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법과 시험에 갇힌 영어를 벗어나게 하라!!! 거의 모든 아이들이 유치원시절부터 초, 중, 고를 거쳐 10년 이상을 영어공부에 투자하지만 일부 소수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이들이 영어 때문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21세기 글로벌 시대라고 하는 요즈음이지만 아직도 우리는 영어를 언어로서 가르치거나 배우지 않고 있다. 시험의 한 과목으로 생각하여 학습대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원어민수업이나 영어방송 등을 통해 듣기, 말하기위주의 실용영어로 배우고 가르친다. 그래서 제대로 잘 따라온 학생들은 제법 영어구사능력이 원어민수준까지 올라간 학생들도 있다. 그런데 고학년이 되거나 중학교에 입학하면 그때부터 영어는 언어가 아니라 시험을 보기위한 학습대상으로 바뀌게 된다.“영어시험 몇 점 맞았니? 문법문항은 몇 개 틀렸어? 단어는 몇 개 외웠는데?” 이런 것으로 영어실력을 평가하니 영어점수에 목을 매는 거꾸로 가는 영어로 전락하게 된다. 물론 언어감각이 뛰어난 상위 5% 아이들은 영어시험자체를 위해서 특별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좋은 성적이 나온다.문제는 이들이 아니라 영어를 언어로서 제대로 습득하지 못한 채 고학년이 되었거나, 중학생이 된 대부분의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에게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또 다시 옛날 영어 학습 방법인 시험을 위한 문법, 독해, 단어위주로 영어교육을 시키게 되면 결국 이 아이들은 대학을 가고 사회에 나오더라도 영어스트레스 때문에 평생 시달림 받는 인생을 살게 된다.그렇다면 이런 아이들에게 영어에 날개를 달아주고 진정한 영어고수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얼마 전 코리아타임즈 영어경시대회에 대상을 받은 신서초 6학년 이OO군의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 집은 거실 전체가 책으로 둘려 싸여 있다. 어릴 때부터 엄마가 영어책을 수시로 사서 읽어주다 보니 책 읽는 자체가 그 아이한테는 취미가 되었다. 밥 먹을 때도, 숙제가 끝난 뒤에도 틈만 나면 영어책을 읽다보니 영어권 국가의 문화며 역사까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었다. 더불어 구문감각과 영어다운 표현, 어법, 단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며 익힐 수 있었다고 한다. 이군의 영어 잘하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영어책을 읽고 나서 읽은 내용을 요약해서 써 보고, 다시 그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인데, 처음에는 쑥스럽겠지만 계속하다보면 실력도 늘고 자신감도 생긴다고 한다.영어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돼야하고 특히 다양한 분야의 원서를 읽는 것이 영어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이상 내일신문 기사 참조) 위에 예를 든 이군뿐만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모든 아이들이 많은 원서를 읽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스티브 크라센은 이렇게 말했다.“Extensive reading is not the best way. It''s the only way.” 즉, “다독은 최상의 방법은 아니다. 그것은 유일한 방법이다.”그리고2010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적인 언어학자 호주 오클랜드 대학 교수인 로드 엘리스도 이와 같이 말했다.“어린나이에 영어 잘하는 혜택을 누리게 하려면 엄청난 양에 노출시켜 주어야한다. 그 노출은 정교하게 짜여 진 다독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이처럼 영어 잘하는 비결이 분명한데도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느긋하게 기다려주지 않는다. 물론 성적이 필요 없다는 뜻은 아니다. 문제는 아이들의 외국어 언어습득감각이 가장 왕성한 7세~13세, 늦어도 16세가 지나가기 전에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아직 영어고수가 되지 않았다면 늦더라도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엄청난 양의 영어다독에 노출시켜보라! 자기수준에 맞는 수많은 영어책을 체계적으로 듣고 ,읽고, 요약하고, 말해보는 훈련을 하는 가운데서 스스로 어법이 잡히고, 구문감각을 깨우치게 되어 마치 모국어처럼 영어를 받아들일 때가 오게 된다. 그때가 되면 아이의 두뇌 방에 모국어처럼 영어식코드가 자리 잡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영어능통자가 된다.‘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관이며, 영어는 시험이 아닌 언어다.’라는 대 전제하에 영어를 가르치고 배워야 영어능통자를 길러낼 수 있다. 올해부터 학교 영어교육도 NEAT 때문에 실용영어교육으로 바뀌게 되며 수행평가 등을 통해 좀 더 많은 말하기, 쓰기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문법을 위한 문법공부, 시험에 갇힌 영어를 벗어 던져야 우리나라도 북유럽 핀란드국가처럼 영어에 자유로운 나라가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자기주도학습의 최적공간 ‘프라임자습학원’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과 시설에 차별화를 갖춘 프라임자습학원이 1월 9일 오픈한다. 프라임자습학원에는 스트레스 없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습실, 자습실, 휴게실, 토론실, 컴퓨터실 등의 최신 공간 및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개별학습계획작성을 통해 성취도 관리가 이루어지며, 대학 및 다양한 입시정보제공을 통한 개인별 맞춤학습을 해준다. 월 2회 유명강사 초빙 수리영역 특강 및 매월 모의고사도 실시한다. 모집대상은 집중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을 원하는 학생 및 고3, 재수생 등이다. 02-2654-8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학교문화선도학교 우수사례집’ 발간 강원도교육청은 ‘2011 학교문화선도학교 우수사례집’을 발간하여 일선 학교에 배포한다.‘학교문화 선도학교’ 사업은 졸업식 폭력 사건 등 학생 일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2010년부터 학생 자치활동 강화, 창의적 체험활동 등 학교문화 혁신을 목표로 시작한 사업이다. 강원도교육청은 2011년도에 교과부 예산과 강원도교육청 자체 예산을 지원하여 태봉초등학교와 강원예고 등 12개 학교를 연구·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하여 학교문화 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NEAT 준비 끝낸다! 강남과 수도권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는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 인천, 마산, 전주 등 전국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에 도입된 지 2년 만에 290개 유치원과 어학원에서 사용하고 있을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 오영숙 원장을 만나 NEAT 대비에 대해 들어봤다. ●수능 시험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 NEAT만 10세의 J군과 12세의 A군이 EIKEN(일본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대학수능시험대체)에서 Grape SEED프로그램 학습만으로 합격했다. Grape SEED의 교재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반복학습효과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2015년부터 수능을 대체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NEAT는 읽기 비중을 줄이고(특히 문항 어휘 수 감소, 문법 지식 문항 배제) 의사소통 중심의 말하기 쓰기를 평가한다. 무엇보다 어려운 고난위도의 문장 보다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영어로 정확한 표현이 중요한 평가대상이다. NEAT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 평가가 강화되는 만큼 교재를 소리 내 읽어보고 평소 영어일기나 영어감상문을 꾸준히 쓰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NEAT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라며 “특히 말하기는 자주 나오는 문구를 ‘덩어리’ 지어 연습해야 하며 무엇보다 교재를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오영숙 원장은 말한다.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Grape SEEDGrape SEED는 Adventure Series, Discovery Series 등의 교재가 과학과 수학, 사회 등의 학과목으로 연결되어 있어 교과와 연계한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창의적인 쓰기와 토론 능력을 습득할 수 있어 초등학교 1~2학년 시기에 시작하면 그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한 모양(초 2)의 부모는 “아이가 무엇보다 영어를 즐거워한다. 집에 와서도 끊임없이 영어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젖어드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라고 한다. 김 모 군(초 4)은 “학교 영어수업은 읽고 쓰기만 해서 지루하고 재미없는데 Grape SEED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라요. 영어노래와 첸트, 액션 액티비티(action activity)를 하다 보면 저절로 어려운 문법을 깨닫게 되요”라고 한다. Grape SEED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교재가 모두 연결돼 있어서 깊이 있는 영어 몰입이 가능하다. 오영숙 원장은 “하나를 배워도 정확하게 배우고 충분한 반복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인다. 또한 자연스럽게 말하기와 읽기 쓰기가 가능해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Grape SEED를 시작하면 NATE 대비를 할 수 있어 좋다”라고 한다. 원주Grape SEED ‘잉글리시브리지’에서 10레벨을 학습하고 있는 아이들은 1년 만에 간단한 문장으로 말하기, 정관사, 복수, 전치사, 시제 등의 문법을 특별한 학습 없이도 모국어처럼 사용한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오영숙 원장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생활에 활용되는 단어들을 첸트, 노래, 사진, 포스터 등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암기하도록 해야 한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 반복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환경에 노출시켜야 한다”라고 한다. Grape SEED는 반복과 흥미 있는 언어에 유독 관심을 가지며 쉽게 암기한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었기 때문에 10세 이전에 영어를 시작해 초등학교 때 영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총 40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오영숙 원장은 “CD, 스토리북, 송북(Song Book), DVD를 이용해 가정에서도 수업과 같은 영어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라며 “가정에서 특히 주의하여할 점은 한국어로 뜻이나 해석을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노력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 한다. 가정에서는 오로지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한다. 문의 : 011-354-7774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_ 1. 엄마들의 환호, 전국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다 2. 교육환경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담다 3. 미리 보는 브런치강좌 “지방 학교* 학부모, 대입전형 수시 확대 환경에 취약” 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 환경변화 대응 우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 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일곡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른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로 어려운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 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 <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 2012-01-13
- [구미어린이서점-구미명품아동도서]유아기 독서, 연령별대별 추천도서로 시작하라 “아이가 책을 좋아하지 않아 걱정이다”는 민지 엄마는(38.봉곡동)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하는 딸의 독서습관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 지 고민이다. 선배엄마들의 조언에 의하면 독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학교교과에 대한 이해력은 물론 학습의 발판이 되기 때문에 입학 전 덧셈 뺄셈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하단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책과 친해지기를 바란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상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한다. 이제 입시에서도 독서능력은 필수요건이다. “책을 처음 접하는 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이고, 책 읽는 습관을 바르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유아기의 독서습관을 강조한다. 유아기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위해 어린이도서 전문점인 ‘명품아동도서’의 연령별 추천도서를 알아보았다. 0-2세-책을 놀이감으로 인식 시켜라글을 모르는 0세의 아기도 엄마가 눈앞에서 그림책을 보여주면, 가만히 응시하며 엄마의 책 읽어 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생후 10개월 정도가 되면 그림책을 하나의 놀이감으로 생각하여 깨물고 빠는 등 가지고 놀려 한다. 이때부터 아이의 곁에 항상 책을 두고, 친근하게 느끼도록 한다. 그림책을 보여 줄 때는 그 사물이 내는 소리를 들려주며, 말을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젖을 먹일 때, 기저귀 갈아줄 때 등 수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가 있는 책보다 주로 정보를 제공하는 책, 특히 사물에 대한 그림책이 좋다. 이때는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여원미디어의 ‘탄탄아기토마토’를 권한다.3-4세-이야기와 그림이 반복되는 책으로아이는 책을 놀이감으로 인식하여 집어던지기도 하고, 물어뜯기도 하므로 표지는 튼튼하고, 모서리가 날카롭지 않은 것을 고른다. 그림에 흥미를 가지므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동물, 차, 집 등의 그림이 있는 책을 보면서 현실에서 그 물건을 찾아보도록 하면 교육에도 효과적이다. 그림만 봐도 줄거리를 짐작할 수 있는 그림책을 선택하고, 이야기와 그림의 반복이 강하면서 리듬감이 있는 일상생활이 그려진 그림책과 색깔, 크기, 수 등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 좋다. 여원미디어의 탄탄리듬동화나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명품꼬마자연관찰과 바른행동동화, 아람출판사의 꼬꼬마수학자 등을 추천한다. 5-7세-기승전결의 구성으로 된 우화나 전래로이 시기는 낱말의 수를 넓히고 풍부한 상상력을 기르며 적절한 감정표현 능력을 키우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할 중요한 시기.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종합적 사고를 가지게 되며, 말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또한 문자에 대한 흥미도 많아지며 관찰용 그림책도 즐기게 되는 등 학습과의 연관성이 크다. 이시기에 추천할 만한 책은 이수출판사의 오렌지과학동화와 맛있는개념수학, 한국차일드아카데미의 댕기머리전래동화, 여원미디어의 탄탄세계명작동화 등이다.054)464-2014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구미봉곡동영어학원-구미정상어학원]영어공부잘하는 법 어렵지 않아요~ 구미 정상어학원에 가면 교실이 시끌벅적하다. 하지만 이곳의 시끌벅적함은 산만함이나 어수선함이 아닌 100% 영어로 떠드는 소리. 이곳에선 아이들이 모두 영어수다쟁이가 된다. 의사소통 중심의 활용영어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상어학원 강상윤 원장은 “초등학교 때는 어려운 문법 위주의 영어공부가 아닌 재미있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영어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미있는 수업으로 영어환경 노출재미있는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정상어학원. 이곳은 100% 영어로만 수업을 진행한다. 선생님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다양한 엑티브티와 프리젠테이션 등 프로젝트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수업주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구미 정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에 재미가 있다는 것. 초등학생이 쉬는 시간 없이 140분 동안 수업해도 지루하거나 길다고 느끼지 않을 정도로 수업이 재미있다. 이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포인트제, 팀별과제 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유도하고 있다. 집에서 예습위주로 하는 숙제 또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우수한 강사진. 대부분 교포위주의 강사들로 영어실력은 물론 한국어 실력도 갖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상어학원의 강사들은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는 유쾌한 강사들이 많다. 강사를 선발할 때 정상어학원에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정상어학원의 수업이 재미있는 이유 중 하나는 강사들의 유쾌함도 한 몫 한다. 초 중등 단계별 영어활용정상어학원에서는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총 4단계 5년 완성의 통합영어프로그램인 ‘CHESS’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스는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를 통합해 영어활용능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곳에서는 영어를 시작하는 처음부터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보통 영어철자나 파닉스부터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곳에선 6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활동 중심 영어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처음 1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눈치(?)로 적응해 나간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영어활용에 부담이 없어지고, 단어위주의 파닉스, 읽기의 문장노출 등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다. 특히, 듣고 따라 읽는 온라인 학습은 영어 노출 시간을 최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정상어학원의 중등과정은 영어를 응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으로 ‘ACE''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올 3월부터는 낮은 레벨반을 위해 매일반을 개설할 예정이다. 영어 숙제에 대한 부담도 줄이고, 매일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매일반을 개설한다. 초등학교 때 활용능력 갖춰야수업은 레벨이나 학년을 고려해 주3회, 주2회로 이루어지며 한 반 정원은 14명 이내이다.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환경에 많이 노출해야 하고 재미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강 원장은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학교 때는 활용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시기다.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많이 노출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 원장은 “영어 학원을 선택할 때 만약 사전공부가 되어 있다면 정확한 레벨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상어학원에서는 자신에 맞는 정확한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서 온라인테스트와 오프라인테스트, 스피킹테스트 등 3단계의 레벨테스트 과정을 거친다. 054)442-0588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경남, 학교급식 식판 ''계면활성제''검출 김해연도의원지적 대책촉구 김해연도의원은 10일 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단체급식에서 사용하는 식판에서 암을 유발하는 계면활성제와 유화제 성분인 ''금속이온봉쇄제''가 검출 됐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김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1월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수원대학교 중앙분석센타에서 도내 3개 학교에서 식판을 21개를 임의 수거해 조사한 결과 ''계면활성제''가 40%인 6곳에서 검출됐으며, 같은 식판에서 금속이온봉쇄제(안정제)와 소포제(거품제거), 유화제(계면활성제)가 모두 검출됐다는 것.식판에서 검출된 ''계면활성제''가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미국의 독성학회에 발표된바 있다는것.김의원은 아이들은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약하기에 이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큰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학교식에 친환경세제와 제대로 된 식기 구입은 필수라고 주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2
- 도교육청,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프로젝트 전개 도교육청, 다문화가정 고향보내주기 프로젝트 전개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4일 (주)이마트, 강원어린이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어머니의 고향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이마트 강원권 6개점(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태백)을 이용하는 고객이 영수증을 기부하면 이마트에서 영수증 금액의 0.5%를 순수 출연하여 어린이재단으로 후원하고, 강원도교육청에서는 그 후원금으로 도내 다문화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
- 원주의료고등학교 취업률 순풍 의료기기 영마이스터 양성을 위해 설립된 원주의료고등학교(학교장 이흥재, 이하 원주의료고) 재학생의 취업률이 순조롭다. 2011년 마이스터고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뽑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신입사원 특별채용 결과, 최종선발에서 원주의료고 재학생 14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결정되면, 소정의 인턴교육과정을 수료한 후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입사 4년 후에는 대졸수준의 처우를 받게 된다. 한편, 원주의료고는 올해 초, 삼성전자 HME (Healthcare and Medical Equipment) 의료기기 사업부에 5명의 학생이 최종 합격했다. 이 학생들은 삼성전자로부터 1인당 연간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삼성전자에서 실시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졸업 후 취업 시에는 인턴쉽 과정이 모두 호봉에 반영된다. 그 밖에 (주)씨유메디칼시스템을 포함한 76개의 의료기기 산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약 180여 명이 취업약정을 한 상태이며 이는 현재 2학년 재학생(147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