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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S&H역사논술학원 글로벌화가 진행될수록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역사에서 현재와 미래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과목이 한국사다. ‘한국사’라는 과목 자체가 가지는 의미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국사가 뜨는 이유는 또 있다. 내년 고교 입학생부터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게 되며 대학 입시에서도 한국사를 반영하는 것이 적극 권장된다. 더 나아가 행시, 외시는 물론 2013년부터 교원임용고사, 각종 공무원시험, 경찰직 시험을 치려면 한국사가 꼭 필요하다. 갈수록 중요해지는 한국사,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기초가 강한 리더, 역사로 완성되다‘제1차 세계대전 후 세계에서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이라 생각되는가?(서울대 사회과학계열)’, ‘로마와 같은 대제국을 본인이 건설한다면 어떻게 해서 만들어 갈 것인가?, 로마 대제국과 미국의 공통점을 이야기 해 보시오.(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숙명여대 인문학부)’.대학입학 시험의 한국사 문제가 단순한 역사 지식을 넘어 세계화라는 시대 흐름 속에서 역사적 안목을 가진 글로벌 리더를 선발하는 유형으로 바뀌고 있다. S&H역사논술학원 김영식 원장은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서 세계화 시대에 역사는 각 국가와 민족 사회의 공통분모로 글로벌리즘의 필수조건”이라며 “역사를 통해 단순한 지식을 넘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역사적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한다.그렇다면 글로벌 리더를 향한 역사교육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할까? 김 원장은 ‘토론식 역사수업’이라 단언한다. “최근 들어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됨으로 서류전형과 심층면접·토론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최종선발단계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며 “토론은 학생의 잠재력, 창의성, 소질, 사고력, 인성, 적성, 교육환경 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데 초등 교과과정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는 토론글쓰기 능력을 신장하는 방향으로 개정되고 있고, 각 단위 학교별로 토론논술대회를 열고 서술·논술형 평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한다.서술·논술을 하는데 있어 토론은 매우 중요한 학습법이다. 토론을 하면 글을 쓰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합리적인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또한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진 아이들에게 토론은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더불어 다양한 주제를 접하면서 아이들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다른 의견을 들으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기른다.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 할 수 있지만 이러한 과정 속에서 리더로서의 기본적인 소양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토론의 의미가 중요해지는 때, 토론이 역사와 만난다면 금상첨화일터. 단순히 과거 사실을 배우는 것만이 아니라 과거를 통해 현재를 깨닫고 올바른 미래를 알아가는 것을 넘어 역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고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드는 입체형 역사교육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게 된다. S&H역사논술학원의 토론식 수업 결과, 국사편찬위원회 주최 전국 중· 고등부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에서 경민규군(중 1)이 금상을 수상했고 해외역사체험학습도 다녀왔다. 이 학생은 초등 5학년 때 S&H역사논술학원에 입학했고 한국사시험 1급에 합격하기도 했다. 제11회 전국청소년토론축제에서도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14명이 수상했고, 제9회 전국 독서비평문에서도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3명 등 여러 가지 수상소식을 전하고 있다.여기에 한국사 능력검증시험은 기본, 중학교 1학년 학생이 1급에 합격한 경우도 있고, 초 6, 고 1 학생이 2급에, 3~4급은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합격을 하는 등 여러 면에서 학원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한편, S&H역사논술학원은 역사 수업과 연계된 국내· 해외 문화 탐방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세계문화탐방으로 칭키스칸의 땅 몽골을, 올 겨울방학에는 중국·하얼빈 대학 및 문화유적을 탐방할 계획이다. 국내는 해상의 실크로드 백제와 서울성곽, 성균관 및 강릉에서 율곡 이이를 만나고 돌아왔으며 내년 1월9일에는 전주로 역사문화체험을 떠날 예정이다. 토론과 영상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역사교육S&H역사논술학원은 에토스토론 겨울학기 특강반을 모집 중이다. 입문한국사반부터 입문세계사, 한국사토론논술, 세계사토론논술, 테마 통합사반, 독서토론논술반(에토스토론) 등을 개설하고 초등2~고등부까지 테스트를 거쳐 반이 편성된다. 특히 에토스토론반은 토론을 익히시는 것뿐만 아니라 Prep-Debate 과정을 통해서 자료조사, 발성연습, 설득 커뮤니케이션, 비판적 글쓰기 읽기, 듣기, 논증법 등 매회 토론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토론의 skill을 연습할 수 있다. 교재는 모두 자체 제작하여 사용한다. 토·일요일반은 별도 모집 중이다.그 외 한국사속성반, 지리특강반, 예비중1 선행반, 예비고1 선행반, 한국사 시험 문제풀이반, 토론대회준비반이 개설되어 있다.문의:2648-9999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488호 청소년센타 소식 ‘Leadership 캠프‘ 참가자 모집서울 청소년 수련관에서 새로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청소년 리더십 개발 캠프 ‘Challenge Youth!! Leadership’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협동심 훈련과 다양한 리더십 활동과 교육에 참여하면서 나와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의사소통 기술을 터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장소는 양평 미리내캠프, 2012년 1월 11일- 13일까지 2박3일간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0,000원이다. 2267-2914 ‘스노우보드 캠프’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 동절기 스노우보드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1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이며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전 학년이 대상이다. 강원도 홍천의 대명비발디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12월 1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고 참가비는 1인당 200,000원이다. 참가비에는 장비 대여료와 리프트 이용료, 숙박과 식대가 포함되었다. 2061-3233 ‘MYCC LOVE FESTIVAL’ 마포청소년수련관에서 12월 17일 토요일 청소년들의 문화축제 ‘MYCC LOVE FESTIVAL’ 을 마련해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마련한다. 마포구청과 명지전문학의 후원으로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다양한 체험존과 먹거리존 전시존, 공연존의 축제 마당이 펼쳐진다. 303-2606 ‘리코더 교실’ 참가자 모집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겨울방학 특강으로 ‘리코더교실’을 추가 개설한다. A반은 매주 월요일 10시에서 10시 50분까지, B반은 11시에서 11시 50분까지 수강한다. 기간은 12월 26일부터 1월 16일까지며 1인당 30,000원의 참가비와 교재비 8,000원이 따로 있다. 2642-1318 2011 감사의 밤 (슈퍼스타 M 시즌3)신월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1년 12월 22일 목요일 오후 4시30분에서 7시 30분까지 ‘2011 감사의 밤’을 개최한다.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행복의 시간을 나누는 이 행사에는 전 주민과 청소년들을 초대한다. 3부 행사에서 춤과 노래를 공연할 참가팀도 모집한다. 2604-7485 ‘2012 유아스포츠단’ 모집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2012년 6-7세가 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스포츠단을 모집한다. 6세는 2007년 1월1일 출생, 7세는 2006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어린이들이다. 접수는 12월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으로 한다. 선착순 모집이며 등록은 2011년 12월 26일- 2012년 1월6일까지다. 2675-6786 ‘공부의 신 캠프’ 참가자 모집 서대문청소년수련관에서 자기주도학습 전문기관 ‘아이플랜센터’와 함께 하는 캠프 ‘공부의신’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 MBTI를 통한 성향에 맞는 학습법 찾기와 자기주도적 목표설정방법과 학습계획 세우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일정은 2011년 12월 26일- 28일까지 2박3일이며 장소는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이다. 초등 5-6학년이 대상이며 1인당 참가비는 30,000원이다. 334-02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다움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사회성을 위한 집단상담‘ 정서, 행동, 학습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청소년 및 부모를 위한 전문상담 기관 다움 아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는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사회성을 위한 집단상담’을 진행한다.1월에서 2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에 참여자 시간을 조정해서 진행한다. 1회당 1시간 30분씩 자녀 8주, 부모상담 2회 진행한다. 집단상담은 초등 1학년에서 3학년, 4학년에서 6학년, 중학생으로 나눠 각각 따로 실시한다. 참석예정자는 미리 방문하여 간단한 심리검사를 하는데, 집단상담에 앞서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효과적으로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서이며, 검사비는 무료이다. 문의 02-2672-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88호 도서관 소식 인문학으로 세상을 나누는 양천 II [영화로 세상 읽기]양천도서관에서는 영화 ‘할머니와 란제리’ 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실시한다. 12월 20일(화) 저녁 7시~9시에 제 2배움방(도서관 5층)에서 손희정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당일 선착순 30명 입장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2643-3806 강서도서관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 모집’ 안내강서도서관에서는 2011년 12월 1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2012년 상반기 문화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2012년 1월~6월(6개월)이며, 일본어 기초반은 2012년 2월~6월(5개월)이다. 각 강좌별 수강료는 6개월 선납이며, 에버러닝 접수 (http://everlearning.sen.go.kr 회원 가입 후 접수)와 정보자료과(2층)로 직접 방문(휴관일을 제외한 평일 09:00~18:00) 접수 가능하다. ※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재료비, 교재비 등 제비용은 수강자 부담이다.3219-7024 ‘2012년 겨울독서교실 참가자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며, 도서관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2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서관이용법, 자료 찾는 법, 독서 신문 만들기, 동화 작가와의 만남, 독서 감상문 쓰기, 퀴즈 놀이 등을 내용으로 하며, 2012년 1월 4일(수)~6일(금) 오전9시10분~12시20분 3일간 운영되는 독서교실은 12월 12일(월) 오전 9시부터 모집하며, 직접 방문 접수(어린이자료실) 신청할 수 있다. 2615-0527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7세~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독서에 대한 이해도, 언어능력, 창의성 등에 관한 전반적인 능력을 진단하는 독서진단평가 프로그램인 KRA(KERE Reading Assessment) ‘영어독서진단평가’를 실시한다. 이랩에듀 TEYL 연구원이 12월 15일(목) <1조: 2시~2시 30분/ 2조: 3시~3시 30분/ 3조: 4시~4시 30분> 진단하는 이 평가는 12월 10일(토)~마감 시까지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문화행사-문화교실)할 수 있으며, 접수비는 무료이다.3663-4025 우장산작은도서관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와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우장산작은도서관에서는 12월 21일(수)오후 4시 앵두나무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행사를 실시한다. 유아콩나물시루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12월 13일(화)~마감 시까지 방문 접수 가능하며, 재료비는 5천원이다. 12월 21일(수)오후 3시~6시 도서관 북 카페에서는 ‘과월호 잡지 및 기증도서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2696-66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구미수학학원-리더스학원]중학교 공부습관이 고등학교 성적 결정한다!. 겨울방학을 한 주 앞두고 있다. 긴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의 성적이 좌우될 정도로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특히 평소 수학에 어려움을 느꼈던 중학생이라면 겨울방학이야말로 수학 공부를 위한 최적의 시간이다. 구미 리더스수학학원 최중근 원장은 “수학은 여전히 수능 과목 가운데 가장 변별력이 큰 과목이다”며 “단시간에 완성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꾸준히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학교 때 기본 제대로 다져야구미시 형곡동 풍림2차 아파트 맞은편 위치한 리더스 수학학원은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이다. 중학교 때 수학을 놓치면 고등수학이 어려워져 결국 포기하게 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특히 중학교 공부습관을 강조한다. 중학교 때 기본이 제대로 다져지면 고등수학에서 새로운 것이 나와도 문제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 이곳의 모든 중학생들의 수업은 1:1 능력별 진도수업이 이루어진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이 무엇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개별지도의 장점이다. 수업은 주 3일, 3~4시간씩 이루어진다. 먼저 선생님과 1:1로 개념 수업을 한 후 학생 스스로 개념이해를 위한 문제 풀이를 한다. 학생들은 개념을 확실하게 익혀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면서 생각하는 힘이나 부족했던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제풀이 후 오답노트로 정리한다. 겨울방학 수준별 선행학습학생들마다 진도가 다르다는 것도 1:1 개별 수업의 특징 중 하나.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수업과 개념문제풀이, 심화학습, 오답노트 정리 등을 통해 선행학습을 하고 하위권의 학생들은 한 학기 선행으로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개념문제를 반복하면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테스트를 통해 그 단원을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간다. 겨울방학에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선행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위권의 학생들은 예습수준이 아닌 완벽한 선행학습이 되도록 하고, 중위권은 1학기 선행학습을 하고 문제풀이방법, 생각하는 방법 등을 반복해서 완벽하게 숙지하도록 한다. 특히 개념이나 정의, 증명 등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 하위권은 무조건 선행학습을 하기보다는 각 단원마다 앞의 내용과 연계시켜 선행하고 있다. 리더스에서는 방학에 선행학습을 하고 학교 수업시간은 복습시간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이과 빨리 정해야 수학공부에 용이 고등부 수업은 소수 그룹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선행학습과 모의고사기출문제, 논술 2~3문제 등을 평상시에도 꾸준히 풀고 있다. 또 틀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문제유형을 분석해서 공부하고 있다. 최 원장은 “중학교 때 진로가 정해져야 학생의 상태에 맞춰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며 특히 고등학교 때 문이과가 빨리 결정되어야 수학공부에도 용이하다”고 조언했다.구미 리더스수학학원에서는 수학공부의 원칙대로 한 문제를 가지고 꾸준히 문제를 풀도록 한다. 문제를 풀어 채점하고 어려운 문제는 힌트를 얻어 끝까지 스스로 풀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054)457-4800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대구재수학원 입시학원-지성학원]수학공부법의 이렇게하면 반드시 성적 오른다 20여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참으로 다양한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성적부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해왔다. 이런 과정 속에서 성적부진 학생들이 갖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님 대다수가 자녀문제를 속 시원히 상담하고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노력해 줄 대상이 거의 없다는 것에 대해 답답해하고 있었다. 원인은, 목표가 없으면 절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적 원인을 간과한 채 스파르타식 학원에 보내보고 고액과외도 시켜보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도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조급해진 나머지 학원을 자주 옮기고 과외를 자주 바꾼다. 그래서 나는 이번 기회에 자녀의 성적부진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솔직하게 그리고 깊이 있고 냉철하게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자녀의 현재 수준을 확인했다면 교육방법도 달라져야 내신과 수능해서 성공할 수 있다.▲상위권 학생의 경우, 선행학습 필수 내신 1등급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시기다. 수학 내신 1등급은 ‘암기’가 필수다. 여기서 암기란 단순한 문제의 암기가 아니라 용어와 공식의 개념, 그리고 그 유도과정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철저한 암기를 의미한다. 그리고 어느 한 교재로는 내신이 완성되지 않음을 명심해야한다.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내신문제 난이도보다 낮다. 교과서만 다 풀어서는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 정석수학은 기본이든 실력이든, 최신 문제가 적다. 정석을 꼼꼼히 풀면 안정적인 실력은 만들어 지지만, 빠지는 문제유형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내신대비 교재와 기출문제를 풀게 된다. 또한 올바른 방법에 의한 선행학습이 난이도 높은 문제의 해법을 제공하는 경우를 수학에서는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함수문제에 대한 지식은 미적분을 통해 그 개념의 폭이 확대 되고, 경우의 수를 통해 함수의 개수문제에 대한 재해석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따라서 선행학습은 내신과 수능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적 사항이다. 따라서 문과와 이과의 상위권인 경우에는 아래표와 같은 선행이 최소한 필요하다.▲중위권 학생의 경우, 공부방법 습득 상위권 진입을 위한 공부의 방법을 바꾸는 시기다. 중위권 학생은 공부하는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초, 중학교 때는 전교 1~2등을 했는데 고등학교 때 성적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중학교 때의 공부 방법을 탈피하지 못하고 여전히 공식만을 간단히 외우고, 자습의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공부는 습관이다. 이 습관을 이번 겨울에 잡지 못하면 현재는 상위권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성적이 떨어진다. 그러나 현재 중위권이지만 공부의 습관을 바꾼다면 반드시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다. 그 공부법은 한판승의 노하우다.▲하위권 학생의 경우, 기본을 다져라공부의 방법을 기본부터 다시 다지는 시기다. 하위권은 이번 겨울에 혁신 없이는 성적향상이 불가능하다. 제일 먼저 바꿔야 할 태도는 공부하는 시간을 일정하게 갖는 것이다. 두 번째는 암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하위권의 대부분은 암기 훈련이 되지 않아서 단어 20개를 외우는데도 2~3시간이 넘게 걸린다. 그래도 완벽하게 외우지 못한다. 이런 경우는 학부모님과 선생님의 노력만으로도 성적향상을 기대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생, 학생, 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야만 이런 현실을 벗어 날 수 있다. 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많이 보았으며 이리 저리 헤매다가 지쳐 포기하다가 다시 시작하고 재수 삼수를 하다가 결국 원치 않는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자녀의 수학 문제는 부모님의 선택이 필요하다. 자녀의 수학 성적 부진을 해결하려는 부모님에게 절대적인 도움이 되는 게 필자의 역할이다.053)743-5425글 대구지성학원 한판승 실장(현. 지성학원 기획실장/전. 서울강남학원 수학대표강사/전. 차오름수학전문학원 원장(경신고앞)/ 저서. 프로수학, 버전업클리닉 수학/ SKY정복군씨리즈공저/대수능교과서 수1, 수2, 심화미적)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주중 수업 늘고 방학 줄어든다 2012년 천안·아산 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주5일수업제를 실시하게 된다. 천안교육지원청 김정희 장학사는 “지난달 주5일수업제 시행에 대한 학부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천안은 전 학교가 주5일 수업 시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13일 현재 수업일수 승인 여부가 충남교육청에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아산도 같은 상황이다. 이어 충남교육청은 15일 천안·아산 학교에 주5일수업제에 따른 190일 수업일수를 승인했다. 당장 일선 학교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3월부터 주5일수업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수업일수, 수업시수, 교육과정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내야 한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학교 운영 계획은 1월 말까지 계획을 세워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되는데 해마다 교육청에서 12월 말 지침이 내려오면 그에 따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며 “내년 수업제가 바뀜에 따라 별도 준비가 필요한데도 학사일정 계획은 그대로라 갑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주5일수업제 시범학교로 운영된 광덕초등학교에서 진행한 교실 밖 도예체험교실. 토요프로그램은 맞벌이 가정 자녀를 위한 보호를 넘어서 교과목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 광덕초등학교> “학부모가 원하지 않으면 주5일수업제 안 해?”초등학생과 중학생 형제를 둔 학부모 김윤경(42·불당동)씨는 지난달 설문조사의 황당함을 토로했다. 김씨는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아이가 용지를 꺼내들더니 사인해달라고 하더라”며 “자세히 읽어보니 주5일수업제에 찬성하느냐를 묻는 설문지였다”고 말했다. “설문은 주5일수업제의 전면실시, 격주실시, 반대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설문에서 주5일수업제에 반대하는 학부모 의견이 높으면 그 학교만 토요일 수업을 하게 되는 건가요? 게다가 주5일수업제 실시로 무엇이 달라지는 지 전혀 알리지 않은 상태에 무조건 의견을 물으니 앞뒤가 바뀌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지난해 6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5일수업제 전면 자율 도입계획’을 발표하며 지난달 25일 주5일수업제에 따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5조를 개정했다. 개정된 교육법에 따르면 주5일수업제의 권한은 학교장이 갖게 된다. 실시 여부는 학교장이 최종 결정하게 되는 것. 이 내용대로라면 형제가 초등·중등인 경우 한 명은 토요일 수업을 하고 한 명은 안하게 되는 극단적인 상황도 나타날 수 있었다. ‘토요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과 폭 넓은 체험활동을 경험하도록 하기 위해’라는 당초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수업일수는 줄고 수업시수는 그대로 교과부에서는 주5일수업제 전면시행일 경우 190일 이상의 수업일수를 최소단위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은 195일 이상이 바람직하다고 권장, 학교마다 학교장 재량에 따라 195~197일의 수업일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격주 주5일 수업이 실시된 올해의 경우 205일의 수업일수가 최소단위였다. 내년은 올해에 비해 8일~15일의 수업일수가 줄어들게 된다. 이에 따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수업일수가 주는데, 수업시수는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결국 토요일에 쉬는 만큼 평일에 더 많은 수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주중 수업이 늘어날 예정. 방학기간도 줄어든다. 실제로 주5일수업제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9월부터 운영해온 광덕초등학교의 경우 1·2학년은 주2회 5교시·3회 4교시 수업을, 3·4학년은 주2회 6교시·3회 5교시 수업을, 5·6학년은 주5회 6교시 수업을 실시했다. 중학교의 경우 교육과정운영에 더욱 난황을 표했다. 5일 동안의 시간표가 교과수업으로 꽉 차고 수업부담도 늘어나게 된 것. 천안새샘중학교는 주5일수업제 시범 운영을 하며 매일 6시간 진행하던 수업을 주3일 7교시로 확대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내용은 각 학교에서 재량으로 준비해야 한다. 주5일수업제 시행에 교과부는 정책만 제시, 구체적 계획과 운영에 대한 모든 책임은 학교가 떠맡고 있는 셈이다. 계획 세워야 하는데 아직 예산 배정도 안 해 주5일수업제에 따른 우선과제는 맞벌이가정의 아이들이다. 토요일 아이들을 어떻게 보살펴야 하는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교육업체에서는 토요일까지 수업을 확대하는 등 발 따르게 대처하고 있다. 자칫 사교육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조짐도 보인다. 이를 위해 교과부는 토요프로그램 마련, 토요돌봄교실 등을 해법으로 제시한다. 토요 돌봄교실을 확대하겠다는 방침. 숫자도 내년 3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각 학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아이들 체험활동으로 연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현재 학교에서는 운영계획만 세울 뿐 확실한 결정은 내리지 못하고 있다.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외부강사지원, 프로그램 운영비 등이 필요한데 이에 따른 예산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스포츠강사를 늘려 나가겠다’ ‘지역기부·재능기부를 활용하라’는 식의 지침만 내려올 뿐 계획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은 세워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몇몇 학교는 자체 예산을 운용, 내년 수업제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도 한다. 올해 주5일수업제 시범학교로 선정, 운영기간을 거친 새샘중학교 유승복 부장교사는 “새샘중학교는 내년 계획으로 예총이 지원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스포츠강사를 활용한 토요스포츠데이를 잡고 있다”면서 “하지만 스포츠강사가 어떻게 배치될지 확실한 계획이 잡히지 않아 내년 운영이 바뀔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교육청의 빠른 계획과 지침이 있어야 내년 교육과정을 결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김은영(가명·35·용곡동)씨는 주5일수업제와 함께 걱정이 생겼다. 근무하는 토요일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봐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서는 토요일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아이를 보내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이에 따른 필요 경비는 아직 미지수다. 예산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인지 결정되지 않아 학교에서도 속 시원한 해답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면 개인이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에 김씨는 “토요일에 비용을 부담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내야 하는 거라면 주5일수업제 실시로 가정의 부담은 늘어나게 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 가족 간 정을 돈독하게 하겠다.” “아이들이 토요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주5일수업제 실시. 취지는 장대했다. 충분한 여가를 활용해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많은 가정에서 반기는 장점이다. 하지만 지금 학교도, 가정도 그에 따른 변화 앞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 2011-12-23
- 내년 교과교실제 확대로 다양한 수업 기대 학생 중심의 탄력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과교실제’가 내년에 대폭 확대 운영된다.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6학급 이상 규모의 중·고등학교 총 239개교 가운데 올해 43개교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한 데 이어 내년에 64개교를 추가해 총 107개교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 도교육청은 오는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 학교를 늘려 대상 학교의 90% 이상에서 교과교실제를 운영한다는 방침 아래 내년에 50개교를 신규 선정,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한 기반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본예산보다 154억이 증가한 283억원의 사업비를 내년 본예산에 계상해 놓았다. 교과교실제는 교사들이 개별 학급을 찾아가 수업하는 대신 교과 특성에 맞게 시설과 기자재가 갖추어진 교과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해 배우는 제도로, 학생 맞춤형 수업과 토론학습, 탐구학습 등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적용할 수 있어 학생, 교사,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특히 도교육청은 내실 있는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해 해당 학교에 기본운영비를 비롯해 수준별 이동수업 강사, 행정 보조, 거점학교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규 추진학교의 경우 교과교실제의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 준비에 충실을 기하기 위한 지원과 기존 학교에 대해서는 창의적 수업 적용을 위한 심화된 교원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과교실제 운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교 단위 자체 연수비를 지원하고, 연수 결과 자체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교과교실제 운영 제고를 위해 중·고교의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과목 등을 대상으로 연중 30시간 이상의 전문과정 연수를 운영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평준화·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원서 접수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2학년도 도내 평준화적용지역 52개 일반 고등학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를 22일 마감했다.원서 접수 후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학군별 합격자수를 결정하고 학교별 정원에 따라 지망학교를 배정하며 정원 초과 시 컴퓨터 무작위 추첨 배정한다. 체육특기자, 교육지원대상자(국가유공자녀), 지체장애자, 특례입학대상자 등은 우선 배정한다. 합격자 및 학교배정 결과는 내년 1월 20일 출신 중학교장에게 일괄 통보하며 등록은 내년 1월 25일~1월 31일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우리의 결단 세 가지’ 자기주도적 삶과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학습근육을 기르는 것과 지속적인 학습동기부여를 펌프 업 시키는 학습엔진을 가동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매일 학습하기 전에 비전성취를 위한 우리의 결단 세 가지를 큰 소리로 ‘파워 낭독할 것을 제안한다. 선언은 몸과 마음에 각인시키는 과정임을 명심하자! 첫째,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위하여 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 둘째, 나의 비전을 세우고, 내 자신뿐만 아니라 남을 돕는 사람이 될 것이다. 셋째, 내 삶의 주인공인 나는 항상 긍정적사고, 살리는 언어만 사용할 것이다. 위 세 가지의 결단은 필자가 강의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습코칭연구소에서 훈련받는 모든 학습자들에게는 매 시간마다 큰소리로 암송하게하고 있다. ‘인생의 승리자’라 함은 단순한 성공자-1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삶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비전이라 함은 단순히 좋은 대학, 직장에 들어가는 차원이 아니라 그 이상을 뛰어넘은 ‘자신이 잘되어야하는 까닭이 누군가를 잘되게 하는 것’이어야한다. 자신만의 부귀와 명예를 탐하는 것은 진정한 비전이 아니라 망상일 뿐이다. 이처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어떤 어려운 삶의 국면에 처할 지라도 새롭게 딛고 일어서는 사람은 남을 돕는 진정한 비저너리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멋진 삶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늘 ‘긍정적사고의 습관을 지니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 지각하지 마라”는 말보다 “학교에 남보다 일찍 가거라.” “시험 치를 때 건성으로 읽지 말고 실수하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시험치를 때 차분하게 읽고, 정답을 찾아내도록 문제를 분석하거라.” “친구와 말다툼하지 말고 수업시간에 한 눈 팔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친구와 정답게 지내고, 수업시간에 집중해라.” 어떤가?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기 보다는 같은 값이면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