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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역사박물관 겨울방학‘어린이 박물관학교’운영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초등학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중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어린이들이 현장학습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박물관 관람, 전통문화 체험, 타 박물관 견학 등을 갖는다. 2012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1기 수업이 진행되고,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2기 수업이 진행된다. 각 기별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접수처는 원주역사박물관 강당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 : 737-4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되라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비율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대는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80%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겠다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의 핵심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다. 대학 입학에 있어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입학사정관제의 대비와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브런치 특강,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이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고봉익 (주)TMD교육그룹 대표의 강연으로 12월 8일 원주웨딩홀에서 열렸다. KBS 다큐멘터리 ‘습관-66일 습관변화 보고서’로 유명한 고 대표의 강연회에는 30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나타냈다. ●공부 잘 하려면 동기와 방법, 공부습관 먼저 잡아줘야 “공부의 노예가 아니라 공부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자기주도학습의 목표이자 선결 과제에 대한 고봉익 대표의 주장이다. 고 대표는 “시험성적에 대한 물질적 보상은 학생들이 공부를 싫어하게 만드는 가장 좋지 못한 예”라며, 자기주도학습의 필수 요소로 학습 동기, 공부 방법, 공부 습관을 꼽는다. “공부를 왜 하는지 알고 목표와 확신이 강할수록 공부를 하면서 맞닥뜨리는 어려움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며 동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고 대표는 동기의 구체화를 위해서 장기적이고 단기적인 로드맵이 모두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수업 내용을 두뇌에 오래 저장하기 위해 고 대표가 추천하는 방법은 수업 시작 5분 전에 수업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수업 후 5분 동안 배운 내용을 한번 씩 복습하는 것이다. 올바른 노트 사용은 수업내용의 이해와 복습의 효과를 배가 시킨다고 그는 덧붙인다. 초등학교 때 성적이 뛰어났던 학생들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성적이 떨어지는 대부분의 경우는 바른 학습 습관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고 대표는 “초등 고학년, 늦어도 중학생 때는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라며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계획과 피드백, 예습과 복습 습관, 수업에 집중하는 성공적인 학교수업, 장기와 단기에 걸친 지식축적 관리에 대한 4가지 트레이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고봉익 대표의 저서로는 ‘플래닝’, ‘계획’, ‘고봉익의 공부습관 4가지 비밀’ 등이 있다. 문의 : 765-7109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6
-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 전문가 8인 드디어 원주에 오다 학부모 교육 분야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드디어 원주에 옵니다.‘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지난 2010년 시작된 이래 전국 40여개 지역, 200여회의 강의를 통해 2만3천여 명, 연 인원 12만여 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유료강좌에 4주(혹은 5주)간 8개(10개)의 연속강의라는 형식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설명회와는 차원이 다른 내용과 감동으로 분에 넘친 격찬을 받아왔습니다.전국적으로는 이미 3년차에 접어든 프로그램이지만, 원주엔 이번에 처음 개최됩니다. 늦어서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간의 시행착오를 모두 넘어선 알차고 내실 있는, 검증된 강좌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안심이기도 합니다.마음을 담은 브런치와 함께 잘 준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자녀교육과 입시, 진로적성과 학습법을 망라해 “나는 좋은 엄마일까? 좋은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를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새해 1월, 원주의 아침. 단순한 교육 정보가 아닌 ‘자녀교육의 소신과 체계를 세우는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원주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 안내- 일시 : 2012년 1월 10일(화) ~ 2월 7일(화) (4주간)- 장소 : 원주시청 백운아트홀- 인터넷 접수: www.miznaeil.com- 전화 접수 : 02-2287-2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수학적 사고의 자유로움을 원한다면 우선 개념에 충실해야 “수학이 무척 싫었다. 초등2학년 말에 콜럼버스의 달걀을 다니면서 선생님이 문제를 만들어 팁을 하나씩 던져주며 수수께끼 형태로 문제를 푸니 수학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 공부하며 노트 1권이 완성될 즈음엔 수학에 흠뻑 빠져 이후로 하루 6시간 이상 공부했다. 그리고 다음 해 교육청 영재원에 합격했다”(초등5년 A양)“워낙 내성적인 성격 탓에 부모님에게나 학교에서나 과묵한 학생이었다. 수학도 그냥 교과서를 따라가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콜럼버스의 달걀에서 노트필기 개념수학을 하며 개념을 확실히 알게 되자 학교에서 개념을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발표를 계속 하게 되고,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정을 받게 됐다. 그래서인지 자신감이 생겨 성격도 많이 변하고 수학이 재미있어지면서 성적도 많이 올랐다”(사립초등6년 B양)“콜럼버스의 달걀을 다니기 전 수학성적이 상위권이긴 했지만 수학문제를 풀 때 정형화된 면이 많았다. 하지만 이곳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니 수학이 너무 재미있고, 수학을 바라보는 눈도 커졌다. 또 당시 국제중 진학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 준비를 하게 되고 합격했다”(KMC한국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 수상, 대원국제중 2학년으로 장학금 지인용상을 받고 있는 C군)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며,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 갖게 해중계본동 삼성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한 수학전문학원 ‘콜럼버스의 달걀’은 이렇듯 수학을 공부하며 아이들의 생각과 삶이 바뀌는 학원이다. 이곳 아이들의 탄탄한 수학실력과 개인적 성장은 곧장 입소문을 타고 알음알음 전해져 셔틀버스를 따로 운행하지 않음에도 쌍문동, 수유동, 포천 등지에서 수년 째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또한 노원구의 한 유명한 사립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매년 팀을 짜서 이곳을 찾고 있으며, 의정부에서도 팀을 짜서 3년째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이렇듯 원거리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콜럼버스의 달걀을 찾게 하는, 학부모들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현재 용인외고 1학년에 재학 중인 D양의 “다른 학원에서는 공식만 가르쳤다. 하지만 나는 공식이 아닌 다른 방법의 문제해결력을 찾기 위해 콜럼버스의 달걀을 다녔다”는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학원 부설 알바트로스 학습전략연구소 이종성 소장은 “수학의 본질은 사고의 자유로움에 있다. 그리고 사고가 자유로워지려면 개념에 충실해야 한다. 기존의 수학방법, 즉 문제를 많이 풀어 문제 적응력만 높이려고 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전한다.콜럼버스의 달걀에서는 문제를 푸는 주체는 학생이라 생각하고, 강사는 옆에서 ‘이렇게 풀 수도 있다’고 팁을 주며 아이들의 잠자고 있는 사고를 끊임없이 끄집어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 소장은 “수업 중 아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과 습관, 그리고 삶이 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면 상당히 감격스럽다”고 말한다.차별화된 컨텐츠..노트필기 개념수학, 서술형 문장제 ‘생수’, 올림피아드 수학콜럼버스의 달걀학원에서는 자유로운 사고의 기본토대는 수학의 개념이라는 생각에, 충실한 개념수업을 위해 ‘노트필기 개념수학’ 과정을 두고 있다. 노트필기 개념수학은 1년 과정으로 초등 전 학년의 수학개념을 모두 다루며, 크게 분수편과 도형편으로 구분된다. 7개월 과정의 분수편에서는 4~6학년의 수와 연산파트 전체를 영역별로 진행하며, 5개월 과정의 도형편에서는 4~6학년의 수와 연산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전 파트를 영역별로 진행한다. 자체 개발한 특허출원 노트를 활용해 예습과 복습까지 겸하며 수업이 진행된다. 이종성 소장은 “영역별 계통으로 이어나가며 공부하다 보면 아이들이 한계를 느끼지 않고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어느 순간 선행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일명 생각으로 푸는 수학인 ‘생수’는 노트필기 개념수학에서 익힌 개념을 효율적으로 풀어 정리해나가는 서술형 훈련과 기초사고력 확장을 위한 과정이다. 이 소장은 “수학도 독해력이 있어야 문제를 잘 풀 수 있는데 독해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독해력을 키워 서술형 문장제 문제를 잘 풀기 위해 ‘생수’과정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먼저 ①문장을 분절하는 과정을 익힌 후 분절분석을 하고 ②그림을 그려 시각화시키고 ③식을 세워 문제를 해결하고 ④직접 유사 유형문제를 만들어 푼다.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 푸는 과정을 통해 숫자들의 조합과 문제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를 이해하게 돼 문제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심화사고력 과정인 ‘올림피아드 수학’은 아이들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데 목적을 둔다. 이 소장은 “보통 수준의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개념이 충실해지고 사고력 훈련을 한다면 심화사고력이라 일컫는 올림피아드 수학을 대부분 풀 수 있고,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효율적으로 수학에 접근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겨울방학특강 및 대입선행반 모집 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예비고1, 2, 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모집한다. 자칫 의미 없이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EBS강사진 및 유명온라인 스타강사, 학습에 최적화된 시설에서 자신의 성적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선행학습, 수능대비학습, 통합논술 등을 체계화된 일정으로 진행하며, 올바른 공부습관형성을 위한 밀착관리를 실시한다. 2011년 12월29일(목)~2월2일(목)까지 5주간 진행된다. 또한 2013학년도 대입을 두달 먼저 시작하는 대입선행반을 12월18일, 1월2일 개강한다. 대입선행반은 언,수,외 집중학습으로 진행되며, 소수정예로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문의 031-773-8455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주)교육연구원 FOR 강연회 개최 (주)교육연구원 FOR가 12월 8일(목)에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교육 강연회를 주최했다.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강연회는 1부, 2부로 진행됐다.1부는 ‘교육이 인생을 경영한다’라는 주제로 임래규 회장(前 산업 자원부 차관)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2부는 ‘공학박사 박병철, 게임중독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박병철 본부장(現 리안소프트 대표)의 강연으로 이루어졌다.이 날 교육 강연회를 주최하며, (주)교육연구원 FOR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되었다.(주)교육연구원 FOR는 C&C(communication & Community), Q&A(Question&Answer), INFOR, TEACHFOR의 비전을 가지고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습 문제에 대한 상담, 진단, 평가하여 동기부여와 자기 주도 학습에 도움을 주는 교육원이다.(주)교육연구원 FOR의 교육 강연회는 정기적으로 개최 될 계획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5
- 국민대, 캐나다 대학 진학 설명회 개최 캐나다 유학, 취업에서 이민까지 국민대가 진행하는 ‘KMU-CEC 프로그램’ 주목 국민대학교는 캐나다 명문 University와 College 유학을 위한 KMU-CEC 프로그램 설명회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208호)에서 12월 20일(화) 오후 7시에 개최한다. 캐나다의 CEC 이민법을 근거로, 캐나다 유학과 이민을 생각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국민대학교는 캐나다 대학들과 협력하여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KMU-CEC 프로그램은 3가지 코스를 가지고 있다. ‘코스 1’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고등학교 졸업장 취득을 통해 Top Ranking 대학교 진학을 위한 과정이고, ‘코스 2’는 국민대와 협약을 맺은 주요 대학교로 입학이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코스 3’은 토론토에 위치한 ‘센테니얼 대학’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다수의 학생이 본 프로그램은 통해 센테니얼 대학에서 수학을 하고 있다. 센테니얼 대학은 1966년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설립된 최초의 주립대학으로 경영, 회계, 관광, 호텔, 디자인, 컴퓨터, 자동차정비, 항공정비, 파일럿 양성과정, 전자, 기계, 간호 등 100여개의 다양한 전공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위주의 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생 취업률이 우수하다. 센테니얼 대학 국제교육부의 매니져 대니얼씨는 “센테니얼 대학을 졸업하면, 연방정부 이민국(CIC)으로부터 최대 3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그리고 이 기간 중 스킬레벨에 맞는 1년 이상의 취업경력을 쌓게 되면, 캐나다 영주권 신청자격을 갖게 된다. 글로벌 경쟁시대에 영어공부와 해외대학 진학, 취업을 동시에 이루려는 한국 학생들에게 센테니얼 대학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KMU-CEC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생, 캐나다 이민이나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직장인 등에게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다. ◆ KMU-CEC 설명회 안내 - 부산설명회 : 12월 20일(화)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8호 - 문의전화 : (02)910-5811, (02)910-5804 - 홈페이지 : http://iie.kookmin.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SAT 준비의 효율성 SAT 준비의 효율성SAT 학습은 주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이루어진다. 세 가지 섹션에 대한 준비가 어느 정도 마무리 된 다음에 시험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대략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다. 총 일곱 번의 시험 중에서 한국에서 시험이 시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고(내년부터는 3월에도 한국에서 시험이 시행된다), subject tests 때문에 SAT를 치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대략 일 년에 3번 정도의 시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언제 시험을 보느냐는 것이다.예를 들어서 여름 방학을 이용해서 SAT 준비를 시작했다면, 기말고사 혹은 final exam이 있는 12월을 피해서 빠르면 10월이나 11월에 시험을 보게 될 것이다. 준비정도에 따라 겨울 방학을 적극 활용해 1월에 시험을 본다. 이때 시험점수가 고민되면 여름 방학에 준비하여 10월을 겨냥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경우 여름 방학을 한 번 더 보내고 시험을 치른다.SAT 시험 자체가 언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준비 기간이 예상 외로 많이 소요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SAT 준비 계획을 가져가는 것이 효율적일까? 다음의 몇 가지 기준을 마련해서 준비에 들어 간다면 막연히 계획을 실행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 무엇보다도 최소 6 개월에서1 년 정도의 시험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가?.2.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여름 방학을 중간에 두고 그 이전부터 시험 준비에 들어간다면 여름 방학 후에 원하는 최종 결과를 얻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3. 학원을 다닌 후에 최종 결과를 내기까지의 기간이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그 사이에 자녀분이 직접 학습을 이끌어 가거나 필요한 부분만 관리해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곳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율적이다. 매 번 새롭게 배우고, 문제만 푼다고 성적이 저절로 향상되지 않는다. 각 학생의 특수성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최종 시험까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4. 단 한 번의 시험으로 2400이라는 점수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처음부터 학생의 수준에 맞는 시간 계획을 대략적으로라도 세워 놓고 학원들을 돌아보는 것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결합되어 돈 덜 쓰고, 시간 덜 쓰면서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을 제공해줄 것이다.팝에그 아카데미 Dr. Eddie Jo010-6413-38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공신들의 공부비법, 읽기능력과 기억능력에 있다 옛날 학력고사시대 ‘4당5락’(4시간 자고 공부하면 대학에 합격,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이라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수능시대인 요즘 이 4당5락을 따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오랜 시간을 무턱대고 책상에 앉아있는 대신, 체력을 회복할 만큼의 충분한 잠을 청하고 단시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대세인 것이다. 그렇다면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뛰어난 학습전략 즉,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주도적 리딩학습읽기능력,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같은 시간 책 한 권을 뚝딱 읽어내는 아이와 반도 채 읽지 못하는 아이. 같은 분량의 책을 읽고 내용의 전부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아이와 거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 과연 내 아이는 어디에 속할까.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은 요즘 교육의 화두인 서술형·논술형 평가, 자기주도적학습, 입학사정관제 등의 대비를 위한 필수요건이다. 읽기 능력이 강하면 자기주도학습 역시 강하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글의 이해도는 ‘빠르게 읽는 속도가 어느 정도 지속될 때’ 높아진다. 하지만 무작정 빨리만 읽는다고 해서 이해 능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이해능력’이 추가되어야 한다. 빠르게 읽으면서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바로 ‘주도적 리딩학습’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주도적 리딩학습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법 혹은 그런 기능을 익히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체계화된 읽기 방식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빠른 정독과 독해훈련, 집중력과 읽기능력 강화!브레인온 코리아의 주도적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다. 이는 컴퓨터에 내용을 입력하고 출력하는 과정과도 같다. 주어진 내용을 빠르게 입력하고,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다시 출력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단계별 훈련으로 습득이 가능하다. 집중력 개발, 안구강화훈련, 시폭(視幅) 확대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 활성화, 이해능력개발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읽기능력을 강화시킨다.학생들의 변화는 놀랍다. 1분에 600자, 800자를 읽던 학생이 6개월 훈련 후 각각 1200자, 1500자를 읽어내는 등 대부분의 학생이 1.5~2배의 독서능력 향상을 보였으며 3배 이상의 효과를 낸 학생들도 많다.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능력 또한 많이 향상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표는 “빠르게 글을 읽어내는 능력과 함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것이 주도적리딩학습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창의적 기억학습효율적 기억법, 기억력 70% 향상!창의적기억학습은 학업성취도와 직결된다. ‘놀 것 다 놀고 공부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들의 공통점이 바로 나만의 기억법을 갖고 있다는 것. 남보다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면 학업성적 역시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특히 학습량이 방대한 고등학교 공부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는 셈이다.정보를 순차적으로 뇌에 입력하고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꺼내 활용하는 힘, ‘창의적기억학습’의 핵심이다.윤 대표는 창의적 기억학습을 “필요할 때 머릿속에서 꺼내어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설명하며 “한 마디로 기억을 체계적으로 잘 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한 암기를 넘어 스스로의 방법으로 암기를 체계화하는 창의적기억학습.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차원적인 학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학습법이다. 나만의 기억법, 성적도 쑥쑥!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정보만 떠올려 문제를 재해결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적절하게 기억하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그 방법 역시 훈련을 통해 습득이 가능한데 영상화·위치감·창의적사고·순번감 트레이닝과 영어단어·한자 기억을 위한 응용트레이닝, 배운 기억법을 직접 교과서에 접목시키는 교과서응용트레이닝이 그것이다. 기본훈련이 충실히 되면 학생들 스스로 교과서 적용과 응용이 가능하다. 창의적기억학습의 효과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5~10점,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10~30점 이상의 성적향상을 보였다. 영어·국어와 암기과목의 성적 향상은 예측했지만, 특이한 것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향상이다.윤 대표는 “수학을 풀 때 수식이나 공식을 몰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문제 자체의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암기과목은 물론 수학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학생인터뷰 유원후(신용산초·5) “암기할 내용이 사진처럼 머릿속에 찍혀있어요”나는 어릴 때부터 ‘덤벙거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시험을 보거나 책을 읽을 때에도 실수를 자주 했다.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브레인온 코리아. 시작한 지 9개월이 지난 요즘은 친구들과 엄마가 나를 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집중해서 책을 읽는 모습에 놀라고, 빠르게 읽고 난 후 책 내용에 대해 말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란다. 책 내용이나 교과서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는 것은 머릿속에 그림이 사진처럼 찍혀져있기 때문이다. 영어단어 암기도 한결 쉬워지고 외울 수 있는 양도 많이 늘어났다. 이젠 아무리 많은 내용도 외우는 게 힘들지 않다. 이주현(오금중·1)“독서가 재미있고, 성적도 많이 올랐어요”<img hspace="10" alt="" vspace="10" align="l 2011-12-14
-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 신입회원 모집 27년 전통의 유아교육기관인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에서 2012년 신입회원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5·6·7세 어린이로 교육비는 월 36만5000원(종일반은 별도)이다. 5세는 기본생활습관을 익히고 공동체성을 담아내는 어린이로, 6세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어린이로, 7세는 스스로 생활하며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어린이로 교육한다.특별활동으로 유기농급식을 통한 먹거리교육, 명상교육, 숲 생태교육, 수영교육, 아빠랑 캠프 등도 운영한다. 부천YMCA 관계자는 “유아기의 신체활동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두뇌발달과 어린이들의 리더십, 사회성, 자립심 발달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러한 아이의 영지체(Sprit, Mind, Body) 통합교육을 위해 아기스포츠단은 유아교육 교사와 체육교육 교사가 파트너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문의 : 부천YMCA 아기스포츠단(032-325-3100, www.pcy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