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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맞춤식 확인학습으로 영어 고민 해결 내신이나 수능 영어, 토플, 텝스, SAT 등 시험영어 준비를 하는 학생들은 고득점을 위한 지름길을 찾게 된다. 하지만 영어실력 향상은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온라인 학습과 학원 개별 맞춤학습의 적절한 조화로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는 ‘황붕주 영어학원’. 이곳에서는 학습자 중심의 영어성적 향상 프로그램인 ‘황붕주 TMS 학습법’으로 어휘 암기에서부터 수능, 내신, NEAT 대비에 대한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고 있다. 어휘 암기 위한 최적화된 학습 환경 제공황붕주 영어학원은 수준별 맞춤학습을 지향하는 만큼 1시간 정도의 테스트를 거쳐 각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후 학습 목표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 수업을 진행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힘들어 하는 어휘 암기의 경우 수능 및 내신, 토플, 텝스, 토익, SAT, 미국 교과서 등 다양한 어휘 교재별로 쉽게 암기할 수 있는 학습법을 제공한다.어휘 강좌의 경우 각 학생의 성향이나 필요에 따라 학원 수업 외에 온라인 학습을 병행할 수도 있다.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미리 해보는 과정에서 단어에 대한 발음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그 후 다시 학원에서 플래시 카드를 이용해 본격적으로 암기를 하게 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암기 속도도 훨씬 더 빨라지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온라인상에서 깜빡이 방식으로 어휘 예습을 하는 이 방법은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 학생들이나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일수록 더 큰 효과를 본다.황붕주 원장은 “영어로 된 텍스트를 볼 때 95퍼센트 이하의 어휘력을 지닌 학생들이라면 대부분 충분히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우므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98퍼센트 정도의 어휘력을 길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수능 만점이나 토플 고득점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라며 “적절하고도 주기적인 반복이 바로 단어 암기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성취감을 맛보는 것은 물론 흥미를 갖고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주도적인 학습 역량 키워주는 수능 특강 및 내신 강좌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TMS(A Teacher must give a Motivation to the Students) 학습법은 예비 고1~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1, 2등급 수능 특강 및 내신 수업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단어와 문장을 동시에 암기할 수 있는 플래시 카드를 활용해 독해 실력까지 향상시켜 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빠르고 쉽게 단어와 문법을 익히도록 지도해온 20년간의 노하우를 살려 수능 독해와 어휘, 문법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능 지문 속의 문장을 한 문장 단위로 나눠서 철저하게 분석해 이미지학습과 반복학습을 병행함으로써 감각적인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해준다. 고3 수능 특강에서는 기출문제집과 모의고사문제집 등의 교재를 선정해 단어 암기에서부터 문장 분석까지, 글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강남지역 고등학교의 경우 영어 내신 시험 범위가 너무 많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편이다. 따라서 내신은 각 교과서별 어휘 정리 자료와 학교별 교과서 및 부교재 분석,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 등을 통해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궁극적인 목표는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계속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NEAT 대비 학습으로 수능 수준의 영어실력 배양중등 프로그램에서는 NEAT와 내신 대비 학습으로 수능 수준의 영어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선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으로 단어듣기와 문장듣기 등의 예습을 한다. 그리고 학원에서는 한 번 들어서 익힌 단어를 완전히 암기하고 문장을 해석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문제풀이와 확인학습 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한다.학원 수업 후 가정에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과제가 주어지며 온라인으로 받아쓰기(dictation)와 영작훈련, 속청, 퀴즈 등의 학습을 하고 틀린 부분에 대한 오답정리와 문제풀이로 실력을 다진다.이렇게 해서 초중등 필수어휘 1650개와 수능 기본어휘 2100개, 수능 필수어휘 3500개 및 필수숙어 1000개 등을 익히게 된다. 또한 독해 필수구문 분석과 암기, 문제풀이로 어휘는 물론 듣기 능력까지 키워준다.황붕주 원장은 “온라인 예습으로 학원 수업의 효과를 높이고 온, 오프라인 복습 및 과제로 영어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대비가 가능하다”라며 “반복학습을 하되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공부를 할수록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식으로 주기적인 반복학습을 실시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킨다”라고 말했다.문의 (02)552-378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난청, 적절한 대처가 최선의 방법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난청을 가진 사람이 상당수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10%정도가 난청으로 고통 받고 있다. 그 중 10%정도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90%는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단다. 그러나 실제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은 5% 정도로 난청을 방치하고 있다. 잘 들리지 않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면 주변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켜 사회생활이 점차 어려워지고, 소리를 듣지 못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많은 소리를 잃게 된다. 어린아이 같은 경우에는 소리를 듣지 못해 말을 배우지 못하고, 단계에 맞는 두뇌발달도 이루어 지지 못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각 전문가인 벨톤 보청기 서초지사의 강재훈 원장에게 난청에 대해 들어보았다. Q1. 난청은 정확히 어떤 건가요?귀는 크게 외이(outer ear), 중이(middle ear), 내이(inner ear)등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중 어느 한부분에라도 이상이 발생해 소리를 제대로 못 듣는 현상을 난청이라고 합니다. 크게 유형별로 분류하면 중이까지의 난청을 전음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 내이(달팽이관 및 청신경 계통)의 문제에 의한 난청을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 위 두 가지가 혼합된 경우를 혼합성 난청(mixed hearing loss)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난청은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인성 난청도 이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노화로 내이의 유모세포(소리를 감지하는 세포)의 퇴화나 손상으로 일어나며, 아주 서서히 진행되므로 본인이 바로 지각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소리를 못 듣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말소리를 구별하는 능력까지 떨어지므로 조기중재가 아주 중요합니다.Q2. 난청의 원인은 무엇인가요?난청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유전적인 요소를 빼놓을 수 없고, 고령화로 인해 생기는 노인성 난청, 최근에는 산업화에 따른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어 생기는 소음성 난청 등도 심각한 요인으로 판단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은 과거에 군대에서 포를 쏘다가 난청이 생겼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젊은 층은 과도하게 이어폰을 착용하는 습관으로 고주파수 난청부터 시작되는 소음성 난청의 유형을 보이기도 합니다. 의학의 발달로 중이질환은 비교적 잘 치료되지만 내이질환이 원인인 난청은 치료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조기중재가 중요합니다. Q3. 난청이 의심되면 무조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나요?일단 귀의 질환이 의심되면 우선 이비인후과적 진료를 먼저 받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의학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난청이면 먼저 치료를 받으시고 이후 회복여부에 따라 보청기의 착용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청이라고 무조건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보청기로도 재활효과를 보기 어렵다면 인공 와우 등 다른 대안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전문의 또는 청각전문가와 충분히 상담을 한 후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Q4. 난청이 생겨 보청기를 착용한다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요?질환에 의한 난청이 아니고 보청기로 재활이 필요한 경우라면 지속적인 착용이 제일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말 그대로 ‘듣는 것을 보충해 주는 기기’입니다.?따라서 난청이 생기기 이전의 상태로 돌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보청기를 단순히 착용하는 것으로 완료되는 것이 아니라 재활이라는(청능 재활)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환자에 따라 수개월의 재활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보청기 착용을 포기하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보청기는 의료기기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전자기기입니다. 따라서 사용에 특별한 주의 와 관리에 환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을 원한다면 신뢰할 수 있고, 청능 재활을 충분히 제공해 줄 수 있는 청각전문가에게 상담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Q5. 난청으로 보청기를 착용할 때 일상생활의 불편함은 없는지, 그리고 유지비용은 어느 정도 드나요?앞선 질문에서 말씀드렸듯이 보청기는 재활도구입니다. 그리고 노인성 난청의 경우 서서히 청력을 잃어가기 때문에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면 주변의 못 듣던 소리가 갑작스럽게 들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청각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재활과정을 이행한다면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보청기를 하더라도 난청 이전의 청력으로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많은 광고에 ‘자연스러운 소리’, ‘맑은소리’, ‘청력을 되돌린다’등의 문구에 현혹될 수 있는데 이는 사실무근이며, 보청기는 하나의 보조기기로 봐야 합니다. 그만큼 많은 착용자의 노력과 청각전문가의 지도가 필요한 분야입니다.잘 관리한다면 보청기는 큰 유지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연간 배터리 평균 사용금액이 약4~5만 원 정도로 보청기의 가격에 비해 큰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사용부주의, 습기, 귀지 등에 의한 고장의 경우 수십 만 원 정도의 부품 교체비가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1년 이상의 보증기간이 있어 이 기간 중에는 무상으로 서비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난청의 자가 진단법1 전화 통화할 때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는데 문제가 있다.2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3 다름 사람과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4 특정한 소리가 유난히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5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잘못 이해하거나 부적절하게 반응한 적이 있다.6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많다.7 TV소리를 너무 크게 한다고 사람들이 나에게 불평한 적이 있다.8 소리가 울리거나 윙윙대는 소리, 혹은 쉬~하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예’라는 답이 3개 이상 나왔다면 청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벨톤 보청기 서초지사를 방문하면 무료로 난청 테스트를 받아볼 수 있다.문의 벨톤보청기 서초지사 02-586-1029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2013 수능에서도 수리영역이 당락 결정 2012학년도처럼 2013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도 수학은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요소가 될 것이다. 2013학년도 수능에서는 얼마나 기존 수능 경향에 맞춰 수리영역을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7차 개정 교육과정의 수리영역은 출제방식 변화보다는 단원 이동과 일부 단원의 추가사항이 부담사항이었다. 그중 가장 큰 부분은 인문계 수리영역 출제범위에 미적분이 포함된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은 예전 자연계의 미적분 내용으로, 기본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으로 출제됐다. 수리영역 고득점은 기본개념서 출발최근 수능 수리영역에서는 단원 통합형 문제가 많아 문제풀이 위주로는 좋은 점수가 나오기 힘들다. 핵심개념과 정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핵심개념이나 원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형태로 적용되어 출제되는지 이해해야 한다. 개념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문제풀이에 의존한 공부를 하면, 제대로 응용을 못해 지속적인 성적 향상이나 1등급 진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수능 출제자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라교과서의 막연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수능을 출제하는 사람은 바뀌어도 출제하는 부분에는 공통 시선이 있다는 것이다. 수능 출제자들에겐 수학적 언어가 있다. 그것이 교재에 있는 문제들과 다르다고 해서 어려운 것으로만 생각하고 피해가서는 안 된다. 그들의 수학적 언어를 이해하고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수학적 언어에 관한 이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접해보는 것이다. 수학적 언어를 해석할 수 있어야 4점짜리 문제를 공략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평상시 학습이 얼마큼 수능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라수리 부담이 높다고 해서 무작정 진도를 나가는 것은 의미 없다. 한 가지를 공부해도 자신이 부족한 것을 확실하게 채워나가는 계획이 필요하다. 2012학년도 6월, 9월 모의평가, 수능을 보면 기존 평가방식과 대부분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의식한 문제가 일부 단원에서 약간 출제되었다. 단지 교과서 명칭이 바뀌는 정도가 아닌 경쟁력을 강화하는 형태의 내용과 깊이를 묻는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실력을 높이는 학습계획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기본이 약하면 기본기를 강화하는 방법을, 성적을 잘 유지해온 학생이라면 심화개념까지 내 것으로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 학원 수리영역 강사 유승철/ www.shinwoosung.com신우성학원 수리영역 강사/ EBS 온라인 수리영역 강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 강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대입 영어특기자 선발 및 한예종 영어시험 안내 영어특기자 전형안내 필자가 영어특기자 전형을 권하는 학생은 영어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지만, 특히‘유학경험 있는 학생’내신과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이다. 연대, 이대, 홍대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및 내신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능과 학생부 성적이 부족한 학생에게 권장할만한 사안이다. 또한 경쟁률이 비교적 약하고 합격률이 높은 선택사안이 영어특기자 전형인데 이 전형준비의 가장 핵심은 먼저 공인영어의 기준점수를 획득하는 것이다. 요즘은 대학 요구 점수로는 어림없다. 그래서 3,4월까지 표준점수‘텝스 850~920, 토익 970~980, 토플 100~105''를 달성하면 합격의 9부 능선을 통과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면 영어면접이나 영어 에세이 준비에 충분한 시간이 있어 여유를 가지고 대비를 할 수 있다. 말하자면 이번 방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필자에게 찾아오는 학생의 80%가 6,7월에 와서 학생과 필자 두 사람 다 무척 힘들었다. 몇 년 전과는 사정이 다르다. 토익의 경우에는 점수가 거의 만점 대에 가까워야 안심한다. 또한 상위권대학은 텝스와 토플만을 요구하니 준비시간이 더 길어진다. 그러니 결정을 하려면 지금 결정하여 집중하시는 편이 좋다. 한예종 시험안내대학자체 영어 시험은 그 대학 시험출제 경향을 알고 응시하는 것과 그냥 공부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굳이 예를 든다면 금년 수능 시험에서 EBS 교재서 수능영어를 70% 출제 할 때 EBS 교재를 보고 가는 것과 다른 교재로만 영어공부를 하고 시험 보는 것만큼 큰 차이라 할 수 있다. 한예종은 영어와 언어를 학교에서 별도로 시험을 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입학안내 자료실서 예년 기출시험을 다운 받아 보면 수능과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25문제 중 앞 10문제는 어휘 및 문법 문제이다. 어휘 난이도는 수능상위권 어휘라고 보면 된다. 11번부터 25번까지의 독해는 예술 각 분야 ''미술 영화 연극 무용'' 등의 지문이 출제된다. 유사지문의 숙지는 시험 시 굉장히 도움이 된다. 현재 한예종 전문 영어수험서가 없으므로 학생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난감하다. 그러므로 목표가 한예종일 경우는 한예종 영어에 정통한 교습을 받는 것이 대단히 유리하다. 문의 (02)567-2334 선택과집중학원장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부족한 교과목 지도, 학생 주도형 학습 보완이 학원의 목적’ ''부족한 교과목 지도, 학생 주도형 학습 보완이 학원의 목적’ 진정한 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노원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 Q. 보습교육의 명확한 의미는? 보습교육이란 엄밀히 학교 교과과정을 보완 보충하는 교육을 의미합니다. 초등, 중등,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의 학습 과목을 가르치는 대다수의 학원을 말합니다.Q.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보습교육협의회(이하 전보협) 노원지회 설립 목적은?노원지회 회원학원의 건전한 발전과 학원 교육의 위상을 적립하는 한편, 보습학원들의 친목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청소년의 선도 및 사회교육에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교육청 관내 등록된 동일 계열 모든 학원의 대표단체로서 관련 법 또는 관할청 등의 위임 받은 사항을 추진하며 자율정화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약 20년 정도 운영되고 있습니다.Q. 전보협 노원지회 가입기준은?노원지회의 명예 손상 또는 사회교육자로서 품위를 손상시켰다거나 사회교육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학원을 제외한 관계법령에 의해 설립된 보습학원의 설립자 또는 운영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Q. 주요 활용 내용은?학교 교과 과정의 보완 혹은 보충 학습을 통해 교육발전을 도모하는 기본적 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 학교폭력예방사업, 자체적인 자율정화운영위원회 운영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환경 조성, 그리고 학원장, 교 강사 연수 등 위탁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Q. 회원 학원들의 질적인 면을 신뢰할만한 기준은?1차 교육청 검증시스템을 거친 학원들과 비교하면 노원지회 가입 학원들은 차량운전자들까지 포함해서 2차 경력 조회를 거치며, 강사들에 대한 정기적인 연수를 진행하여 강사들의 능력 역시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 월 1회 학원장들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을 통해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상계1,2,3, 중계1,2, 하ㆍ월계, 공릉의 7개 지역별 모임과 회장단, 고문단, 자문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편 노원지역의 한부모 가정, 새터민,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수강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Q. 회원 학원들이 공유하는 세미나 주요 내용은?특목고, 자사고, 과학고, 영재교육원 등 고등학생들의 진학을 위한 학습 방법과 교육 내용을 비롯해 중 고등학생의 내신관리 등 보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효과적인 학습 효과를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별 수시전략,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작성 등 전형에 따른 준비 사항 등 대학 입시를 위해 세분화되고 체계화된 교육체계에 관한 토론을 통해 전반적인 학습 내용을 항상 고민하고 급변하는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원장들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부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Q. 학원 교육에 대한 가장 긍정적인 측면은?사교육은 학교 밖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행해지는 모든 교육 시장을 의미하며, 학원은 사교육 시장의 약 20%를 차지합니다. 공교육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과정 운영의 경직성,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한 대처능력 미흡,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을 존중할 수 없는 교육환경 등을 검증된 학원 교육을 통해 보완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장점도 있고요. 무엇보다 교사 2011-12-12
- 대치동 입시전문가 그룹 수지에 상륙하다 대치동 입시전문가 그룹 수지에 상륙하다성공입시를 위한 코칭과 티칭 결합한 중·고등 전문학원갈수록 복잡해지는 대학입시는 전형의 종류만도 3000여 개가 넘는 이른바 ‘전형의 바다’가 되고 있다. 입시가 정보전쟁의 장이 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명쾌한 진학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는 입시컨설팅이 절실한 이유다.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의 수업과 입시컨설팅을 받기 힘든 것도 사실. 때문에 수지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은 분당이나 강남 대치동으로 원정수업이나 입시컨설팅을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메가스터디, 위너스터디 등 대치동 일대에서 활동하던 ‘코칭과 티칭’을 겸비한 최고 수준의 입시전문가 그룹이 그대로 수지에 상륙했기 때문이다. 동천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팀스입시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티칭과 코칭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원 팀스입시학원은 성공적인 입시를 디자인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춘 연합체로 티칭과 코칭을 완벽하게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입시학원이다. 20년 경력의 입시컨설팅 전문팀과 국어, 영어, 수학의 단과 전문 학원들이 하나로 합쳐진 것. 때문에 학생들은 일찌감치 입시컨설팅을 통해 진로를 결정, 자신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을 짜고 이에 맞는 수업을 신청해 들을 수 있는 것이 팀스입시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현재의 입시는 무엇보다 학생이 주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즉 스스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공부를 찾아 목표를 세우고 이를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 모두 입시 포트폴리오에 드러나야 하는 것. 팀스입시학원은 ‘코칭이 없으면 티칭이 없다’는 슬로건으로 자기주도입시 프로세스를 완성했다. 우선 적성검사지와 성적자료 등을 활용 학생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하고(1단계) 이어 심층상담을 통해 목표 진로를 설정한 후(2단계) 본격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지금부터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것을 매니지먼트 한다.(3단계) 이처럼 자기진단-진로설정-입시매니지먼트 3단계 과정은 일방적으로 미션을 주는 형태가 아닌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 프로그램이다. 20년 경력 입시전문가의 학생맞춤 입시 솔루션고1부터 입시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를 설정한 후에 학생에게 맞는 개별 커리큘럼을 짜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부진과목이나 진로에 따라 더 집중해야 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티칭전문가는 수업에 들어가게 된다. 입시컨설팅과 학습코칭을 책임지고 있는 장정훈 원장은 고등학교 교사와 대입 종합학원, 기숙학원에서 20년 동안 대학입시 상담을 맡아 온 대치동에서도 알아주는 베테랑 입시컨설턴트다. 그는 학생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학생의 학습상황을 컨트롤하면서 목표대학에 유리하도록 최적화된 실력을 완성해 가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고교 최상위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팀스입시학원 중등부 프로그램. 특목고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중등과정부터 대학입시에 대비한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고교선행학습도 일반화되고 있는 추세다. 팀스입시학원 중등부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교 진학 후 내신과 수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학력을 쌓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원의 콘셉트인 코칭과 티칭을 결합, 중등부터 입시체제를 이해하고 멘토링을 통해 주요과목 중심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주요과목 중심의 내신관리 방법과 공부습관 다지기는 물론 특히 변별력 높은 과목인 수학과 영어를 집중 강화하고 있다. 강남레벨 언·수·외 최상 스타강사 직접 강의 단과연합 형태인 팀스입시학원은 각 과목별 독립적인 체제로 운영된다. 대치동에서 활동하는 원장급 강사들이 직접 수업하기 때문에 전문성은 물론 자신의 강의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이 여느 학원과는 확연히 다른 점이다. 입시만 10년 이상 연구한 원장들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완벽하게 아우르는 강의를 펼치며 ''한번 시작하면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지도하고 있다. 언어영역 백석수 원장은 대치동 이룸, 송파이투스, 고시원아카데미 기숙학원, 목동 청솔학원에서 최상위반을 주로 맡았다. 외고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어논술전문 ''해밀''을 직접 운영하면서 수많은 학생들을 명문대에 합격시켰다. 박상화 영어원장은 글로벌어학원 회화&토플강사, 대치동 Top Veritas학원, 평촌청솔, 강남청솔기숙학원, 위너스터디 기숙학원 등에서 영어강의를 맡아 강의했으면 하이스트 본원 서울대 전담반을 맡았다. 수학은 목동 종로, 노량진 이투스,대성기숙학원, 용인위너스터디 강사인 박흥렬 수학원장과 영재사관학원, 메가매스 수학전문학원, 양정기숙학원, 위너스터디 기숙학원에서 수능 수리영역을 맡아왔던 신진수 원장이 책임지고 있다. 문의 031-266-8209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수학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자 정가 수학 학원 정청용 원장 수학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세면과 시간 관리, 환경 관리 등에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사항은 기본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만큼 보다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그래야 느슨한 자신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세부적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예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예습의 대상이 학교 수업이든 학원 수업이든 기본적으로 꼭 실시해야 한다. 특히 학교 수업의 경우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활용 방식이 다른데 최고의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예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수업 전에 반드시 예습을 해야만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이해가 잘 된다. 또 그날 배울 내용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예습은 다음 시간에 배울 교과서의 진도 범위를 2 ~ 3차례 정독하면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어떤 용어가 나오는지, 주요 공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의와 의미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에 어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정도를 파악하면 더욱 좋다. 고등학교 수학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한 번 듣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깊이 있는 내용이 많은 수열이나 추상적인 의미의 이해가 있어야 하는 수열의 극한 같은 단원은 더 더욱 그러하다. 이때 미리 학습 내용을 예습하고 수업을 들은 학생들과 그냥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이해도에는 큰 차이가 있다. 다음으로 수업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먼저 수업 내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하면 리듬이 깨진다. 따라서 예습한 것을 잠깐이라도 확인하면서 수업을 기다려라. 전날 무슨 내용을 배우는지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새로운 용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학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예습할 때 잘 몰랐거나 어려웠던 부분은 선생님의 설명이나 질문을 통해 확실히 알고 가라. 이렇게 수업에 집중했으면 다음으로 복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수학을 공부할 때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인터넷 강의나 학교나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이 풀이하는 것만 보고 본인이 문제를 풀어본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수업을 들을 때에 문제 풀이 과정이 거의 다 이해되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아는 문제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은 반드시 직접 자기 손으로 풀어보면서 복습해야만 본인 실력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러면 어느 때에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수업 직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한 후라면 쉬는 시간 5분만 투자해도 전 시간 수업 내용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다.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수업 시간에 아무리 집중해서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기억을 할 수 없게 된다. 복습을 하지 않으면 8시간 후에는 학습 내용의 20%만 남게 된다. 따라서 반복 학습으로 최소한 5분이라도 투자하여 기억의 지속력을 더 커지게 해야 한다. 이후 자율 학습 시간에 2차 복습, 주말 3차 복습, 월말 4차 복습 등의 분산된 반복 학습을 해라. 그래야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공부에 대한 부담도 줄여나갈 수 있다. 또한 3차 복습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내신 공부를 수능 및 대학별 고사까지 연관시킬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단원별 기출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라. 최근에는 일부 단원의 경우 새로운 유형보다는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두고 실행하라. 짜투리 시간 활용에는 소요 시간이 많이 드는 것보다는 짧게 드는 학습이 좋다. 예를 들면 공식집을 마련해서 수업 시간에 알게 된 공식을 정리하는 것이다. 또 연관 공식을 정리하고 외우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쩍 늘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학습 환경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학교 같은 곳에서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강제할 수가 있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공부와 직접 관련 없는 방해 요소들을 눈과 귀에서 멀어지게 해야 한다. 컴퓨터, TV, 만화, 사진, 전화 등은 가급적 공부방에 두지 않아야 한다. 공부는 책상 앞에서 하도록 한다. 쇼파에 기대거나 엎드려서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은 물론 길게 공부하지 못하는 지름길이다. 또한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 공부에 필요한 학습 도구들은 준비된 장소 혹은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한다. 교재, 필기구 등은 정위치에 자리해 필요한 때 항상 편리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학습법을 가져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문의/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기획 - 예비고1 주요과목 학습법 알고 준비하자! ②수리영역 11월, 숨 가쁘게 달려왔던 중등부 과정이 끝나고 예비고1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기말고사만 마무리되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예비고1로서의 학습체계를 세워 고등학교 3년 공부의 코드를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고등학교는 복잡한 입시제도, 수능대비 모의고사, 야간 자율학습에 이어 심층적으로 깊어지는 교과내용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공부량으로 이제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한꺼번에 들이 닥치게 된다. 내년 고등학교 입학 때까지 주어진 기간은 4개월. 이 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공부시간을 냉정하게 예측하여 공부 방향과 진도목표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로드맵이 서있지 않는다면 대입의 성공은 기대할 수 없다. 고1 수리영역, 선행은 어디까지?수학의 경우, 고1 입학할 때 고1 과정을 끝내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50% 이상이다. 수학(상)(하)는 기본이고, 수학1, 자연계 지망생의 경우는 수학2까지도 선행이 되어있다. 더구나 심화 과정까지 여러 번 본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고등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절반 넘는 학생들이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고 급격히 좌절하게 되고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성적이 대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문과의 경우 미적분이 추가되어 수1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이과는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모두 배워야 한다. 이전보다 과정이 더 세분화되었고 일차변환, 중복조합, 모비율, 그래프와 행렬이 추가되기 때문에 공부할 양이 늘어나 선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수학(상)(하)를 기본으로 더 많이 선행을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학은 학년별 연관성이 높은 만큼 중학교 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서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수학 교재 선택의 첫걸음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하는 수리영역, 교재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모두가 아는 사실, 교과서가 기본이다. 교과서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출 문제를 풀면 개념 정리가 확실하지 않아 결국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고교 내신 문제도 교과서 익힘책부터 기본서, 다양한 난이도의 내신대비 문제집, 수능 기출 문제까지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다. 하지만 내신대비에 교과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그러나 교과서만 들고 있으면 뭔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 때문에 여러 가지 유형이 담겨있는 문제집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수학 익힘책은 이것저것 문제집을 고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문제들을 많이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답안지 역시 문제풀이의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교과서를 2~3번 정독해 개념을 이해하고 익힘책으로 유형을 살펴보면 된다.하지만, 교과서 하나만으로는 내신준비가 완성되지는 않는다.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내신문제 난이도보다 낮다. 교과서만 다 풀어서는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결론.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최신 유형의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하다.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되 “최근 경향의 문제가 반영된 문제집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다보면 개념이해를 대충하고 문제를 암기하는 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유형이 바뀌면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거기에 “10문제 중 7문제는 스스로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교제”라고 전한다. 내신 1등급을 향한 도전수학 내신 1등급에 도전하기 위한 수학공부의 방법은 무엇일까? 문제를 풀 때는 눈으로 따라가지 말고 풀이과정을 명시하면서 직접 손으로 풀어야 한다.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은 “강사가 푸는 건 알겠는데 내가 풀려고 하니 안 되거나, 답지를 보고 문제를 푼 경우는 내가 모르는 문제”라며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강조한다.개념 및 원리 이해는 뒤로하고 선행 위주의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를 하게 되면 한정된 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답을 구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니 문제유형과 풀이방법만 달달 외우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을 한 학생들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향상되기는커녕 점수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학은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노력한다면 7등급에서 2~3등급까지 올리는 경우도 경험했다는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의 격려처럼 이번 겨울방학 제대로 준비해서 수학 1등급으로 대학가자.도움말: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2011년 강원교육정책만족도 조사결과 발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9일 도내 44,203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강원교육정책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14,897명)과 학부모(14,897명), 교원(14,409명)으로 구분하여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합만족도는 70.3점(100점 환산)이며, 대상별 만족도 순위는 교원(75.9점) 〉학부모(72.2점) 〉학생(67.8점) 순으로 나타났다. 학생 중에는 초등학생이 73.3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높았으며, 고등학생이 64.5점으로 낮았다. 각 항목별 만족도에서는 학생의 경우 초·중·고 학생 모두 학생상담 분야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진로직업교육은 전체 응답자에서 모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흥미도, 주도성, 자신감 등의 정의적 학습 능력은 초등학교에서는 만족도(77점)가 높으나 중·고등학교에서는 매우 낮은 만족도(중: 57.8점, 고: 56.6점)를 보였다. 교원과 학부모는 학교청렴도 부분을 가장 만족해하였으나, 도교육청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원업무경감에 대한 교원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은 “청렴도 부분에 만족도가 높은 것은 감사부서를 강화하고 불법찬조금에 대한 교육청의 단호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며, 교원업무경감 부분에서는 교원들의 높은 기대에 비하여 아직 체감 정도가 낮은 것이 원인이라 보며, 2012년 1학기에 교무행정사가 확대 배치되고, 교무행정 지원팀 운영이 정착되면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아이 첫 교육, 감성과 지능, 사회성 다 주고 싶다 감성의 흡수력과 지능의 탄력성이 가장 높은 유아 유치시기. 10월이 오면 자녀의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엄마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소중한 아이의 첫 배움터는 어디가 좋을까. 생각을 기르고 재미를 느끼며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창의력을 기르는 인천직영 루켄의 즐거운 교육기관에 가 보았다. < ‘루켄’ 의 장점은 ‘창의력 교육’루켄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소중히 여기는 유아 유치교육기관이다. 대상은 만 24개월부터 7세까지다. 이 시기야말로 아이들에게는 일생에 가장 큰 경험과 변화 가능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하고 중요한 발달과정이다.인천직영 루켄 문경선 원장은 “지난해 이맘때였죠. 2011학년도 원아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마감했어요. 학부모들의 창의력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증거예요. 올해도 교육과정을 문의 하는 전화가 계속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유아 유치과정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은 단연코 지식보다는 감성과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창조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통해서 더 높아진다. 루켄에서는 이를 위해 스페셜 데이‘Special Day’ 특별 수업 프로그램도 교육노하우자 이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이다.문 원장은 “학습효과의 기본은 두뇌다. 그 두뇌를 일깨우는 힘은 바로 즐거움”이라며 “ 루켄에서는 정규과정 외에도 Special Day에서 유아사고력 증폭 프로그램인 씽크스퀘어 수업을 비롯해 오감자극 풍성한 놀이교육으로 원과 야외를 넘나들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 원어민이 진행하는 데일리 영어 수업 루켄에 다니는 아이들은 따로 영어 학원을 가지 않는다. 루켄에서는 영어몰입교육을 위해 영어전담 원어민 교사를 따로 채용해 수업 중이다. 영어는 시작시점과 활용능력이 비례한다는 교육경험 때문이다.문 원장은 “우리나라 영어교육도 수능에서 말하기 중심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바뀔 예정이죠. 루켄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로 표현과 토론을 일상화하고 있어요. 영어환경노출을 최대한으로 제공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죠”라고 말했다.특히 전연령이 영어 수업을 오직 영어로만 진행한다. 특히 외부강사 대신 학원에 상주하는 전임 영어강사 진행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더했다. 또 연령별 영어담임교사를 두어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 교과과정 연계로 초등진학에도 자신감 높여 “놀이식 교육기관에 보내는 엄마들의 염려 중 하나는 활동중심 수업을 하면 제대로 초등진학준비를 할 수 있을까란 점이죠. 루켄에서는 초등과정과 연계한 7세 특별반을 운영해 진학준비에 자심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일반 놀이식 교육기관과 달리 루켄은 7세반의 활동이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방과후 프로그램과 초등연계과정 운영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졸업생들은 초등 2, 3학년까지 수학과 과학 연계 교구 수업을 위해 다시 루켄을 찾고 있다. 창조적 사고력 교육과 감성발달 스페셜 데이 프로그램 외에도 루켄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별로 배치한 교육시설이다. 즉 4,5세의 저 연령과 6,7세의 고 연령 유아들의 공간을 나눠었다는 것. 건물 두 층을 함께 사용하는 루켄 규모는 대략 300여 평, 지역에서도 최대 규모다. 또 층 각각의 체육실과 쿠킹실, 퍼포먼스실, 모래놀이실, 독서실, 블록실 등도 아이들의 즐거운 교육적 공간이자 루켄만의 장점이 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루켄 더 자세히 알기○ 더욱 특별해진 Special Day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스페셜데이에서는 루켄김장담그기, 루켄 캐릭터세상, 산타행사, 비봉땅: 딱지따먹기,대추공기놀이,칠판에 낙서하기 등을 연다.○ 재미있는 초등연계 프로그램 -씽크스퀘어 수업 중에는 초등 2학년 슬기로운 생활 교과의 ‘내가 만든 장난감’과 초등 3학년 과학 교과인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초등 4학년 과학 교과인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 5학년 과학 교과인 ‘용해와 용액’ 등과 연계된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해보고 감상문도 작성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