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략적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 원장 황종일전략적 독서와 글쓰기 ‘커스’와 상의하세요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6층에 위치한 (주)리딩엠 직영 독서 글쓰기 전문학원 ‘커스’는 초등과 중등 과정을 아우르는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책읽기와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4,000여권의 필독서가 구비되어 있어 대출이 가능하며, 독서이력관리 등도 한꺼번에 해결가능하다. 이곳에 입학하면 ‘독서이력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독서이력진단검사’는 커스를 운영하고있는 (주)리딩엠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특허출원된 패턴인식 기반 맞춤형 독서이력 분석시스템스템이다. 학생의 적성과 독서이력진단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커리큘럼별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학생이 읽어야 할 책의 주제별, 단계별 목록 리스트가 작성되고 독서활동이 시작된다. 독서활동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관건. 커스에서는 전략적 책읽기를 지향 한다. 즉,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제대로 읽는 것도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학생의 수준과 학사일정, 교과과정, 학생의 독서이력, 장래희망 등이 고려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 책읽기를 하면 배경 지식이 많아져서 수업시간에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 한쪽에 치우친 독서가 아니기에 문학과 비문학을 넘나들며 종합적인 사고력과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커스 목동본원에서는 ‘과학이든, 인문이든 독서와 글쓰기로 판가름난다.’란 주제로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시간은 11월29일, 12월6일, 12월13일, 12월16일 오전11시에 진행하는데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12월에는 예비고1 특별과정도 개설된다.문의 2646-8828 2011-11-27
- 서울시고등학생수학,과학경시대회 대상 수상자 영일고 배달민군 지난 10일 2012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수시전형과 일반 전형 등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영일고 배달민군도 지난 18일 서울대 물리 천문학부에 수시 특기자 전형을 치루고 그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했지만 언제나 제 실력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아쉬움이 저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고, 아쉬움은 있어도 후회는 없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배군, 그는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를 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제12회한국물리올림피아드경시대회(장려상)와 제23회서울시고등학생수학,과학경시대회(대상), 영재교육원과제연구발표대회(고1 장려상, 고2 우수상)등 각종 교?내외상 수상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온 배군, 과학자를 꿈꾸는 배달민군의 고교생활을 살펴보았다. 관심분야 과학 중에도 물리학초등학교과학수업시간 랜턴을 만드시는선생님을보고나름대로 배군이 열심히만든팔찌모양의랜턴은예쁜빛이나며멋있었다.이런물건을만들수있는과학이재미있고신났다는 달민군은 또언젠가는아인슈타인기념전에서상대성이론의신비로움을접하고물리학에관심을가지기시작했다.이런계기를통해과학에대해관심을갖기시작한 달민군은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의 상을 타기 위해서는 역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한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데는 어려움과 한계가 있습니다.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교 선생님이나 경험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어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라고 배군은 조언한다. 그 후 열심히 공부해야하는 건 물론이지만 그 외에 배군이 특별히 신경 쓴 것은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어렵고 흥미를 잃어 지치게 될 때를 위해서 과학교양 서적을 읽는 등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기 위한 활동들을 꾸준히 하는 것이었다. 공부 잘하는 대부분의 친구들처럼 관심분야의 책을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읽었다는 배군은, 그중에서도 ‘불확정성’, ‘불가능은없다’, ‘돼지가과학에빠진날’, ‘코스모스’ 등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불확정성’은 양자물리학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해준 책이다. 다른 체험방법으로는 과학 다큐멘터리, 과학 강연 등도 있고, 무엇보다 일상생활의 순간순간이 바로 과학 체험 그 자체라는 배군은 “삶속에서 끊임없이 과학적 사고와 상상을 하고, 길거리에서 흔들리는 풀잎을 보며 자연과 과학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과학체험입니다”라고 설명했다.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우고 수학, 과학을 공부에도 도움을 주고받기 위해 만든 영일고 수학, 과학 스터디그룹(CWYND)에서 활동한 달민군은 평소 혼자 과학 공부를 하는 것과는 달리 친구들과 과학토론도 하며 재밌게 보냈다. 자신과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들으며 생각을 넓히고, 자유연구를 할 때 혼자서는 엄두도 못 했던 일들을 친구들과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다 함께 해결하기도 했다. ‘밤새워 책읽기’라는 영일고 학교 행사에서 과학토론을 하고, 물을섞은모래더미가가지는임계각에대한논문도쓰고, 또 행사 시간에 잠시 교내 옥상에 올라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한 일도 기억에 남는다. 우리학생들 꿈을 위해 공부했으면 스터디 그룹과 각종 대회 등 교내외 활동에 활발하게 참가하며 고교3년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보낸 달민군은 이제 12월 중순에 있을 서울대 물리 천문학부에 수시 특기자 전형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대학에 합격하면 열심히 물리학을 공부하고 관심분야를 정해 유학을 가고 싶다는 달민군은 물리학 교수가 되어 우리나라 학생들이 물리를 즐기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침체된 우리나라 이공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리 과학발전에 도움이 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의 과학발전에 공헌하며,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사는데 기여하고 싶단다.친구들과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배군. “고1 때 경희대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Klaus von Klitzing 교수께서 자신의 꿈에 열정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그 길은 저절로 열려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전 그 말을 믿습니다”라며 “여러 가지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꿈을 찾고, 자신이 추구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기 위해 또 자신이 속한 현실을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현실로 바꾸기 위해 우리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죠. 우리나라 학생들이 꿈을 위해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학생들이 꿈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자신의 확실한 비전을 위해 열정이 넘치는 배군, 우리 과학의 미래를 열어줄 과학자를 미리 만나는 기쁨으로 집에 오는 발길이 즐거웠다.이희경 리포터 yihk60@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7
- 필리핀에 자리한 ‘품성’과 ‘학습력’을 함께 키우는 크리스찬 교육의 요람 학부모들은 벌써 자녀들의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계획에 여념이 없다. 해외캠프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 캠프 틈에서 한국식 대안학교, 신뢰받는 크리스찬 교육의 요람으로 알려진 필리핀 바기오에 위치한 품성사관학교을 만났다. 이미 아는 학부모 사이에선 인정받고 있다는 품성사관학교의 교육철학, 교육과정을 알아본다. case1. 부모의 안타까움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춘기 반항심으로 자기를 다스리기 어렸웠던 영일이 (John Lee, 남. 중2). 친구들과 함께 다른 사람의 오토바이를 탈 정도로 방황이 심했다. 학습 동기는 물론 삶에 대한 동기도 찾지 못한 상황에서 품성사관학교로 왔다. 중 2였지만 수학은 초등 5학년부터 다시 시작했고, 소통이 전혀 안되던 영어를 배우면서 영일이는 달라졌다. 지금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국교재로 11학년 과정을 배우고, 어휘실력도 옥스퍼드 교재 마지막 단계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case2. 100kg가 넘는 육중한 체중 때문에 늘 기죽어 생활하던 민희 (여. 중1 입학). 심한 콤플렉스와 더불어 폭력성 때문에 가족들도 힘들어 했던 상황. 부모의 설득으로 품성사관학교 1기생으로 입학했다. 규칙적인 생활과 매일 이루어지는 스포츠 교육에 힘입어 체중을 조절하면서 본래의 고운 심성으로 친구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훨씬 밝아졌다. 현재는 56kg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미국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case3. 부유한 가정이지만, 늘 사업 때문에 바쁜 부모의 돌봄이 아쉬웠던 수아(여. 초5). 영어, 수학은 물론 무용, 첼로 ,각종 체험학습, 캠프 등 많은 배움에 노출되었지만, 학습 효과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초등 4학년 겨울 다즐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품성사관학교의 교육 방침에 따라 초등 2학년 수학부터 다시 시작, 지금은 심화과정을 거쳐 6학년 수학 선행학습에 들어간 상태. 영어 수업으로 영어 실력 역시 일취월장. 다양한 독서로 기초를 더 탄탄히 다지고 있는 중이다. 아이 품성’을 가장 소중히... 필리핀 공식 교육기관, 품성사관학교 한창수 교장이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세운 품성사관학교(CLCA)는 한국 대안학교의 형태로, 필리핀에서는 10학년제를 갖춘 공식 교육 기관이다. E.S.L 허가를 받아 학생들의 영어 지도를 가르치며, 현재는 필리핀 학제에 따라 10학년제이지만, 12학년제를 채택하여 필리핀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품성사관학교에는 6명의 한국 선생님(선교사)들과 9명의 정규직 교사 (필리핀/정규 교사 자격증 보유) 들이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외국의 어학연수가 파트타임 교사를 고용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 현재 다섯 명의 교사는 학교와 5년 계약을 맺은 장기 교사들로 석사, 박사 과정도 지원하고 있다.한창수 교장은 “ 품성사관학교는 ‘예수의 심장을 지닌 민족의 세계적 리더’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크리스찬 교육기관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사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민족과 세계에 기여하는 사람,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보상에 순종하는 크리스챤을 목표로 합니다.” 아이에게 교육을 맞추는 작은 학교 지향품성사관학교의 수업은 1:4 영어 수업을 원칙이지만, 학생간의 심리적 갈등이나 학습 진도의 차이에 따라 반을 나누다 보니 대부분의 학생들이 1:1 수업을 받고 있다. ‘하나의 교육이론에 맞춰 학생을 가르칠 수 없다’는 품성사관학교의 교육철학이 배어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성향과 학습 진도에 따라 각각 교육방법이 달라야 한다는 것. 따라서 기본 커리큘럼을 배우고 있지만, 결코 학생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졸업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현재 품성사관학교의 학생은 ESL 과정을 포함해 총 17명. 그러나 교사는 22명이나 된다. 학생들 하나하나의 기초를 잡아주겠다는 ‘좋은 교육’을 하기 위해 결국 ‘작은 학교’를 지향하는 것도 품성사관학교의 특징 중 하나다.정규과정의 주 교재는 미국 Bob Jones University Press에서 발간한 크리스챤 학교를 위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우수한 교재 (성경, 영어, 영문학, 수학, 과학 등)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학생들에게는 한국역사를 필리핀 학생에게는 필리핀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수학 진도 역시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한국 진도 ‘수1’ 까지 가르치고 있다. 정규과정에 편입이 어려운 학생은 PACE BOOK을, ESL 과정에서는 옥스퍼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된다.품성사관학교에는 ‘성적표’가 없다. 단지 학생들의 생활 과정을 학부모에게 알려주고, 시험점수는 80점 이상을 받기 위해 학습적으로 몰입시키는 것이 전부다. 또한 1인 1악기를 졸업 시 5분 정도 연주할 수 있는 기량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즐기는 음악’을 지향하고, 여학생도 축구에 참여시켜 공동체 팀웍을 가르치는 등 예체능 교육에 힘쓰고 있다. 선진국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것이다. 꾸준한 생활 훈련을 통해 아이 스스로 깨어나다.품성사관학교에서는 ‘훈련’이라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우선 수면습관훈련을 통해 오후 10시 30분이면 무조건 잠자리에 들도록 지도하고, 기상 후에는 반드시 ‘아침 운동’에 참여하여 아침 6시 20분부터 뇌를 깨우고 자라는 아이들에게 성장점을 자극하는 운동과 근성을 기르는 훈련을 통해 체력을 키우게 된다. 학생들에게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추어 좋은 대인관계와 체력의 기초를 다지고 있는 것. 더불어 담임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하고, 품성교육과 성경교육에 근거하여 엄격한 기숙사 관리를 통해 생활 전반에서 인성과 예절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고 있다. 더불어 품성사관학교 학생들은 현지에서 공연과 미션 트립을 통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 섬김’을 실천하기도 한다.품성사관학교에서 ‘학생’을 선택하는 기준은 의외다. 부모와 아이가 모두 원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학교 측에서도 ‘가르칠 수 있겠다’라는 결론을 얻어야 학생을 받아들인다고. 특히 ‘배려할 줄 아이’와 ‘남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아이’여야 한다. 또한 ‘다즐캠프’에 참여하여 지켜본 후 매년 3월 입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집중 관리로 효과 높은 품성사관학교 겨울캠프 다즐.품성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즐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만11세)부터 중학교 3(만15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10기 다즐캠프는 8주(12.17~ 2012. 2. 11), 12주 프로그램(11.17~ 2012. 2.11)으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다즐캠프에서는 품성사관학교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심한 관리를 기반으로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영어 능력과 목표에 맞는 맞춤 영어교육과 체험을 통한 즐거운 생활감성 영어, 그리고 ‘배려’와 ‘공감’을 배워가는 인성 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캠프 참여 학생들은 일정 금액을 부 2011-11-09
- 필리핀 조기유학! 주니어 장/단기 주니어연수! 한국인의 비율이 적으며 치안이 안정적인 필리핀 다바오(Davao City)에 위치한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필리핀 장단기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주니어 학생에게 영어실력 향상의 기회는 물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도 제공한다. 비용은 4주에 150만원, 8주 300만원, 12주 450만원, 16주 600만원, 20주 750만원, 24주 900만원으로 포함내역은 정해진 기간 동안의 학비, 기숙사비, 등록비, 픽업비이며 항공권, 현지추가비용, 액티비티 비용 등은 불포함이다.모집 연령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출국일은 조정이 가능하며 인천/부산 모두 출발이 가능하다. EKA 어학원의 주니어연수 프로그램은 다바오 최초의 스파르타 어학원으로 성인 스파르타 프로그램으로 축적된 커리큘럼과 강사진,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므로 커리큘럼도 풍성하고 타이트하다. 매일 일대일 수업 5시간을 비롯해 그룹수업 1시간, 팝송수업 1시간, 선택수업 2시간, 매일 보카테스트, 의무자율학습 2시간으로 하루 최대 12시간 학습효과를 제공해 준다. 특히 EKA 어학원의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비싼 주니어캠프 형식의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의 출국부터 돌아오는 일정까지 모두 현지 매니저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된다.다수의 한국인 매니저 및 미국인 교장선생님, 필리핀 강사가 철저하게 수업 및 생활, 건강, 안전까지 모두 책임지는 스파르타 주니어 연수이며 매월 선착순 5명 모집 중이다.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번 EKA 장단기 주니어연수는 저렴하고 알찬 비용으로 단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평생에 남을 소중한 추억도 제공해 드리는 알뜰 패키지이므로 관심이 있으시면 상담과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주었다.또한 조기유학 등의 목적으로 장기간 주니어 연수를 계획하고 있는 초중고 예비 주니어 연수생께 필리핀 장기연수도 추천해 줄 수 있다. 24시간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 주말 액티비티 등을 통해 학부형의 염려를 덜어드리며 학생의 안성맞춤형 영어실력 향상을 지원한다. EKA 어학원(www.ekajcamp.com)은 상담전화 02-6677-8474로 문의 가능하며 방문 상담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김영도 리포터 kyd772000@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영유아 첫 영어교육을 위한 프리미엄 영어 잉글리시에그 다중지능 영유아 영어프로그램인 잉글리시에그는 미취학 아동인 7세까지 대상으로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자연스런 일상 영어를 알려준다. 잉글리시에그는 아이들의 시선에 맞춰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와 실제 사용하는 표현으로 아이들이 모국어를 익히듯이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에그는 스토리텔링 북과 에그 펜, 워드북,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로 구성되어 있다. 잉글리시에그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를 10년이상 배웠지만 대화와 말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미국에서 만들었다. 문의 잉글리시에그 노원지사 973-6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겨울방학에 보낼만한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 찾기 지난여름 방학 때 두루두루 충격을 받은 주부 김모 씨. 방학 일주일이 지난 어느 날, 방에서 뒹굴거리는 아이가 눈에 거슬려 ‘밖에 나가서 좀 놀아라’ 했는데 아이가 ‘놀 사람이 있어야 놀지!’ 했다. 이유는 금방 알게 됐다. 옆집 아이, 윗집 아이 할 것 없이 해외나 국내 영어 캠프롤 떠난 던 것. 한가롭게 집에서 놀고(?)있는 아이는 내 아이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가슴을 쳤던 그녀는 이번 겨울 방학은 미리미리 준비해 후회하지 않는 방학이 되리라 다짐 했다.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국내 캠프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초등 6학년인 점을 감안하면 무리해서라도 해외로 한번 쯤 영어 캠프를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다. 내실 있는 국내 영어 캠프 국내 영어캠프의 특징은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영어 학습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주로 원어민강사를 활용하지만 한국인 강사가 배치돼 있는 곳도 있다. 4학년 때 부터 2년 동안 국내 영어 캠프에 보냈다는 한 주부는 국내 영어캠프도 잘 활용하면 해외 영어캠프 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4학년 때 처음 간 캠프는 대학교에서 개설한 캠프였어요. 안산에서 가깝고 가격도 다른 곳보다 비교적 저렴해서 선택했어요. 기간은 한 달에서 며칠 빠지는 기간 이었는데 아이가 갔다 와서 무척 만족해했어요. 그 후론 믿고 보내고 있죠. 이번 방학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시 보내려고 해요”국내 영어캠프는 해외 캠프보다 안전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것이 장점. 비용도 30~60% 저렴하다. 다양한 체험 활동과 병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말문이 틔는 것도 좋은 점 중의 하나. 국내 캠프의 경우 부모가 너무 욕심 부려 레벨이 높은 반을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경기도권의 대학 중 인하대, 한국외대 부속 용인외고, 인천대학교 등에서 캠프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인하대 주니어 영어캠프는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대상으로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21일까지이며, 최신 미국 교과서를 실생활 위주로 구성해 배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 한국외대 용인외고 영어캠프는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12월 27일부터 2012년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려대 외국인교육센터 영어캠프는 요일별 캠프를 운영하는데, 12월 29일부터 1월 28일까지 월수금반과 화목금반을 모집하며, 대부분의 영어캠프가 초,중등생 위주 선발임에 반해 이곳은 7세도 참여 대상이 된다. 대학교에서 개설한 영어 캠프 외에 관심을 둘만 한 곳은 ‘영어 마을’.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와 양평, 파주 캠프도 눈여겨보면 좋다. 그 외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나 부천 국제영어마을의 캠프도 있다. 영어마을 안산캠퍼스는 12월 25일부터 SMART 자주 캠프가 1,2기로 나눠 모집하며, 4주 집중반과 4박5일 집중반을 각각 모집한다. 현재 접수 중이다. 실력과 시야를 넓히는 해외 영어캠프 해외 영어 캠프는 전문 대행사나 단체, 혹은 유명 학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안전 문제와 비용 등의 부담이 있으므로 믿을 수 있는 기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캠프를 떠나기 전 캠프설명회 등을 잘 듣고 떠나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 경험하는 캠프라면 기존 이용자들의 후기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한 방법. 영어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쿨링 캠프도 영어 실력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쿨링 캠프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위주에서 점차 필리핀, 싱가폴 등지로 확대되며 가격도 저렴해지는 추세이므로 신뢰성과 지속 가능한 곳을 선택하면 좋을 듯. 현재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원의 해외 영어캠프도 꼼꼼히 알아보면 좋은 프로그램이 많다. 학원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은 학습의 연속성이 최대의 장점. 올 여름방학 때 초등 5학년과 6학년 아이를 호주로 영어캠프를 보낸 한 학부모는 오랫동안 국내에서 청소년관련 일을 하는 단체에서 주관한 영어캠프에 보냈다.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찾아 본 후에 결정한 했어요. 청소년 관련 일을 20년 넘게 한 단체라서 우선 믿음이 갔어요. 금액이 비싸기는 했지만 영어실력 외에 세계를 보는 눈, 지구촌의 다양한 문제 등을 배우고 왔어요. 갔다 와서 이것저것 물어 보네요! 해외영어캠프는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가 가장 확실한 것 같아요 !” 남양숙 리포터 rk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8
- 영어원서 자기주도적 학습, 이-챕터스 영어도서관 목동점 오픈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영어학습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이-챕터스’ 목동점점이 문을 열었다. IBT 방식의 진단평가를 통해 미국 공교육 기준으로 우리 아이의 언어 레벨을 측정한 후 개별 도서목록을 작성해 맞춤 독서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학생의 독서능력에 대한 자료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이 자료를 통해 학부모는 일정기간 동안의 구체적인 독서결과와 독서를 통해 습득한 단어의 목록, 매 수업 후에 개별적으로 제공되는 강사의 평가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문의 02-2648-0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사과나무학원 ‘2013년 후 대입전망과 학습대비법’ 강좌 개최 사과나무학원은 오는 11월14일(월) 오전10시부터 오후1시까지 ‘2013학년 이후 대입전망과 학부모님의 학습 대비법’이란 주제로 양천문화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전 EBS 입시평가전문위원으로 재직한바 있으며 현 비전과멘토 대표직을 맡고 있는 ‘하귀성 소장’이 연사로 출연한다. 하 소장은 그동안 전국 학교 및 공공기관, 대형학원 등에서 매년 200회 이상의 입시설명회 활동을 하고 있다. 입시관련 예측 및 분석자료를 각종 언론에 기고하고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입시전략 전문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최동민(언어), 이상익(수학), 김기찬(영어) 강사가 출연하여 2011년 수능에 대한 분석과 대입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문의 : 2650-87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공신의 비결 ‘예체능에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다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가졌다.’ 자신이 바라보는 ‘신*승*수’의 모습이다. 공신에게서 흔히 보는 당당함, 자신감은 없을지 몰라도 ‘끈기’라는 장점을 발견해 ‘성실하게’ 가꿀 줄 아는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일까, 적은 말수로 답을 이어가는 승수의 얘기에 더욱 귀가 기울여졌다. 그 평범함 속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좋아서 시작한 과학고 도전, 실패…, 인생을 알다~ “한글 떼면서부터 과학책을 그렇게 좋아했어요. 책이며, 테이프가 너덜너덜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러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인가 과학고 공부를 시켜달라고 조르는 거예요.” 승수엄마는 아이가 잠시 호기심에 그러는 거려니 싶어, 과학고 준비가 얼마나 힘든지, 온갖 이유를 대며 말렸다. 하지만 승수에게 과학고는 ‘과학자’라는 꿈을 위한 첫 번째 계단이었다. “과학고 다니던 친척 형, 신문에서 과학고에 합격한 누나, 형들의 사례를 보면서 내가 가야 할 길은 여기다 싶은 생각이 번쩍 드는 거예요. 조르고 졸라 결국 6학년 때부터 과학고 준비에 들어갔죠. 그런데, 정말 만만치 않더라고요.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문제들이 내 눈 앞에 있는데, 그걸 푸느라 밤에 잠도 못 잤어요.” 그래도 알아가는 즐거움이 컸던 지라 주말, 방학도 없고, 잠이 부족했던 3~4년의 과학고 준비기간은 승수에게는 달곰쌉쌀한 인생의 축소판이었다. 그리고 고배를 마셨다. 오히려 떨어지고 나니 무덤덤했다고 당시를 회고하는 승수는 “결과에 대해서 연연하지 않고 훌훌 털어버릴 줄 아는 게 또 장점”이라며 웃었다.그리곤 2달여의 겨울방학동안 영어학원에 등록했다. 취약했던 영어를 다져놓지 않고는 일반고에 가서 따라잡지 못할 거란 생각에 고등학교 문법중심의 공부뿐만 아니라 탭스(Teps)도 준비했다. 그 안에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찾고, 그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승수식 방법’이었다. 그리고 이 방법은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학원, 학교, 자습을 통한 취약한 영어 보충, 스스로 문제해결에 주력승수는 현재 조기졸업반에서 별도의 영어심화, 수학선행학습을 하고 있다. 조기졸업반은 수성고등학교 입학 전 치러진 수학, 영어시험에서 전교50등 안에 들었던 학생들로 구성됐다. 그렇게 정규수업과 조기졸업반 수업을 병행하며, 지난 학기에는 전교1등 자리까지 꿰찼다. “월`수`금 단어시험 외에 야간자율학습 때 이뤄지는 영어듣기방송도 영어공부에 상당한 도움이 됐어요. 이걸 기본 축으로 텝스에 나오는 단어들을 공부하고, 독해문제풀이, 인터넷강의도 듣고 있죠.” 그래도 영어는 미리미리 보충해야겠다 싶어 주말에만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승수는 덧붙였다. 학원숙제하면서 한번 풀고, 수업하면서 한번 더 풀면서 영어문제 유형을 꼼꼼하게 익힐 수 있다. 승수가 제일 재밌어하는 수학은 개념을 확실하게 익힌 후 반복적인 문제풀이로 들어간다. 수학 1시간, 언어는 매일 지문 3~4개 푸는 방법으로 20~30분, 과학탐구와 외국어는 각 40분씩 매일매일 5시간 정도 야간자율학습을 이용해 공부한다. 공부계획은 그날그날 세운다는 승수는 정해놓은 공부분량을 다 못 마치면 다음날 평소보다 학교에 일찍 가서라도 꼭 끝을 낸다고 했다. 하루의 마무리는 예습을 위한 인터넷강의. 특히, 생물이나 지학 등 암기과목은 인터넷강의 예습을 적극 활용하는데, 한번 듣고, 학교에서 또 듣고, 문제집을 풀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수업시간에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전 그냥 교과서나 문제집에서 찾아봐요. 선생님한테 질문하는 것도 좀 어렵더라고요.” 승수의 성격이 짐작이 되고도 남는 솔직한 답이다. 엄마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꿈을 향해 끈기있게 정진하다 1년이 지나도록 말 한번 안 해본 친구도 있다. 담임선생님을 제외하곤 다른 선생님과 대화를 한 적이 거의 없다. 그런 승수가 달라졌다. 농담도 곧잘 하고, 쑥스러움도 덜 탄다. 하루1시간의 엄마와의 대화시간에는 농담도 할 줄 안다. 승수에게 엄마는 조력자이자, 친구, 고민해결사다. 어릴 적, 승수와 엄마와의 추억의 한 자락은 이렇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엄마는 제게 편지를 많이 써 주셨어요. 그날그날의 날씨나 계절에 따른 엄마의 생각, 격려의 말들을 보면서 참 좋았는데, 답장은 한 번도 못 써드렸죠. 그때도 참 쑥스러워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엄마는 승수의 성격을 워낙 잘 아는지라 답장 없는 편지를 하면서도 참 행복했다. 둘이 항상 같이 붙어 다녀 ‘연인’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니 승수의 ‘꾸준한 공부’의 밑바탕은 엄마와의 두터운 신뢰에 있었던 게 아닐까. 승수의 꿈은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이 늘 연구원이었다.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해 연구원으로서 하고 싶은 연구들을 원 없이 해보고 또 그 분야에서 성공하고 싶다. 이게 공부의 이유이기도 하다. “남보다 특출한 면은 없으니까 그저 끈기로 밀어붙여야죠. 현재 자신에 만족하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도 중요해요.” 그래도 가끔은 힘들고, 흔들리고, 뜻하는 대로 안 될 때가 있지 않은가. 그럴 땐 그냥 네이버 뉴스에 들어가 과학 관련 내용을 뒤적이거나 자신의 보물1호를 꺼내본다. 승수의 보물1호는 과학고 공부하면서 보았던 책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과학고에 떨어졌는데, 지금 이렇게 안 하면 대학은 어림없다는 마음을 다잡게 만든다. 승수는 휴대폰이 없다. 필요성도 못 느끼지만, 공부에 방해될 것 같아서다. 착실하게 학교와 집을 오가며, 목표를 향해 말없이 정진해나가는 신승수는 외유내강형 공신이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
- 영어면접의 흐름을 읽어야 합격이 가능하다 최근 뉴시스 9월16일자 뉴스에 따르면 이화여자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경쟁률이 23.3대 1로 집계됐다. 일반전형은 37.4대 1로 지난해 28대 1과 비교해 대폭 상승했다. 글로벌리더 전형의 경우 5.5대 1, 국제학부 전형은 10.2대 1, 예체능 우수자 전형은 19대 1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치열한 수시전형의 선발비율은 70%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제학부 전형, 글로벌 리더 전형, 어학(영어) 특기자 전형 이 세 가지 수시전형에는 기존의 수능 및 내신관리 위주의 대입전략과 달리 맞춤형 입시 전략으로 공략을 해야 한다.면접의 중요성이 매우 높은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의 경우, 대학별 영어면접 전략에 맞춰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2년 전형에서 연세대 언더우드 학부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의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합격자로 우선 선발할 수 있으며 나머지 모집정원의 일정배수를 영어면접구술시험 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서류평가 점수(60%)와 영어면접구술시험 점수(40%)를 합산한 총점 순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시험 자격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는 이미 고득점을 갖춘 수험생들의 당락은 영어면접에서 결정됨을 보여주는 것이다. GCS어학원 김정민 원장은 “일정 점수를 갖춘 학생들은 서류평가 점수보다 영어면접에서의 당락이 결정된다”며 “이는 면접구술 시험의 중요성을 절대 간과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시사적 이슈에 대비하고 기본기에 충실해야 영어면접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첫째, 2011년 시사적으로 주요 이슈가 되었던 Topic들을 대학별 다른 유형의 철저한 기출문제 분석하여 준비한다. 예를 들어 일본대지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SNS와 디지털문화의 영향력, 노르웨이 테러와 다문화 민족주의, 포퓰리즘(무상급식, 반값등록금 등), K-POP 열풍 확산 등 최근 국내외 다양한 글로벌 이슈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논리적 사고로 해석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전형 및 영어특기자 전형은 정치, 문화, 외교, 경제적 측면의 이슈에 대한 기계적 찬반 논란이 아닌, 논쟁이 어디서 시작되었고 생각의 차이와 근원의 단계에서부터 고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이를 논리정연하게 설득할 수 있어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의 역량으로 보는 것이다. 둘째, 면접에 있어서의 기본기에 충실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아무리 유창하고 시사 주제에 대해 논리정연하게 답한다 해도, 면접에 있어서의 스피치 능력 즉, 단조로운 어조와 낮은 보이스 톤 자신감 없는 말투 등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에 GCS 어학원관계자는 “면접의 기본예절과 에티켓은 물론 ‘면접관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포인트를 짚을 수 있는, 즉 물고기 잡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최근 수시면접의 경향을 분석해보면 ‘지문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간략한 요약 정리하는 능력 및 개별 인성 질문에 나온 논리적 근거를 어떻게 자기 전공에 응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각종 영자신문,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네셔널 헤럴드 트리뷴(IHT), CNN, 뉴욕 타임즈 등 평소에 자주 읽고 스크랩하는 습관을 들여 국제정세와 흐름을 익히고, 관련 국제용어들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국제학부 대학들이 UN 과 같은 국제기구와 협력 하에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유도 글로벌 언어능력은 물론이고 국제적인 이슈에 대한 배경지식과 더불어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멀티 인재형을 선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 명문대 및 국내외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GCS어학원은 각 개인별, 지원대학별, 영어능력별, 목표 대학에 맞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한 후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 선택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영어면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GCS 어학원 문의 02-557-8040, www.gcs1to1.co.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