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 입시 제도를 넘기 위한 확실한 대비방법1 1. 2012 수시 전형들이 이제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 하지만, 2012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후로, 2013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둔 학부모님의 경우, 고민이 더 깊어갈 수밖에 없다. 더욱이 상위권 대학인 서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특기자 전형의 경우 1차 선발인원을 수시모집인원과 큰 차이 없이 2배수 이내에서 뽑아, 최상위권 수험생의 경우는 지원 전략이 원하는 대학합격을 위해 더욱 중요해졌다. 게다가, 2013입시에서는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명문대들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하여 대학의 학생 선발권을 강화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예비 고3 수험생의 경우, 미리 자신에게 맞는 전형에 대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가 온 것이다. 2. 다가올 2013 입시의 큰 흐름은, 수시에서는 기존의 스펙이나 점수 위주 선발에서 잠재력 위주 선발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평가의 방식이 바뀔 것이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의 수시 전형은 보다 다양화될 것이다. 서울대의 경우, 정시에서 2012학년도에 1213명을 선발하던 것을 2013년에는 643명으로 대폭 줄여 선발한다. 대신 기존의 특기자 전형을 없애고 수시 일반전형을 신설해 특기자 전형보다 많이 증가한 1733명을 선발한다. 그 중 인문계의 경우, 사회과학계열의 모집인원이 2012보다 더 늘어난다. 이러한 흐름은 서울대만의 예외적인 변화가 아니어서 이에 대비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중론이다. 3. 수시 전형 중 논술전형은, 현실적으로 지금까지 자신의 잠재력을 평가받을 결과물을 많이 준비하지 못한 대다수의 수험생들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전형이다. 그런데 2012수시의 경우, 그 출제경향에 상당한 변화가 감지되어 주의를 요한다. 연세대의 경우, 2012 수시 논술 시험에서 기본적 개념을 바탕으로 하여, 수험생들이 평소에 생활 속에서도 직간접 경험을 통해 익숙하게 경험하거나 생각해본 주제들을 자기 사고를 통해 응용할 수 있는 지를 평가하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사례로부터 원리를 추출해내는 능력, 사회과학적 실험의 의미를 해석해내는 추론능력, 그리고 제시문의 종합적 이해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특정한 유형의 대비를 통해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는 연세대의 방침이 구체화된 것이다. 이러한 경향은 고려대나 서강대도 출제의 세부적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평소에 미리 논리적 독해를 바탕으로 한 현상의 본질파악 능력을 기르지 않고서는 합격 수준의 답안을 제출하기 힘들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논술문제의 변화는 체계적인 준비없이 수시논술시험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추론을 가능하게 한다. 이제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최선인지 말하고자 한다. 우선, 이번 겨울에는 독해력 향상에 주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생각은 정확한 논지파악과 차별화된 사고과정에서 나오는 것이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텍스트와 가상적 상황을 제시하는 다양한 텍스트들을 다양하게 접하여 사고하는 차원높은 훈련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훈련이다. 필요에 따라 간헐적으로 논술기출문제를 푸는 방식만으로는 체계적인 독해훈련이 부족하게 되어 사고를 확장하는 밑바탕이 튼튼하지 못하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자신이 준비하는 대학의 논술출제수준에 맞는 텍스트를 꾸준히 읽고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만 수시논술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안정감 있는 글을 쓸 수 있게 될 것이다. 4.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것은 자신이 해 온 대내외적 활동에서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2012학년도 수시 입학사정관제의 결과를 놓고 보면, 내신 성적만 우위에 있지 활동이 꾸준하지 않은 지원자들이, 내신 평균이 상당히 낮지만 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해 온 친구에 비해 불합격한 경우가 많았다. 내신은 별로 좋지 않아도 꾸준히 2년 이상 동아리 활동을 해 온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낸 사례가 많았다. 2013입시에서는 대학이 입학사정관제를 앞서 본 바와 같이 확대해 나갈 경우 이러한 역전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문제는 자신의 가능성을 파악하지 못하고 사장시키는 경우이다. 상담을 해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지원 전략을 차근히 세워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수능이 예측가능성이 없어질수록, 독자적인 입시대책을 세우고 꾸준히 자기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것이 혼란을 겪지 않고 수험기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한웅논술연구소 031-906-7959www.한웅논술.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수학을 잘 하려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워야 한다! 중학교 1학년인 동수 엄마는 요즘 수학 때문에 고민이 여간 많은 게 아니다. 곧 기말시험이 다가오는데 아무래도 수학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초6때 이미 중3과정 선행까지 마쳤다. 나름 수학공부를 많이 시켰는데 이상하게도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학교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수학문제는 개념이해를 묻는 유형과 개념에 기초한 문제응용단계로 나누어진다. 동수도 아마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응용을 요구하는 문제가 원인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로 올라가면 문제해결력이 요구되는 문항이 상대적으로 높아진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단원별 개념이해는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가능하며 우열을 가리기도 힘들다.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응용단계에서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은 개념이해가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서 좌우된다. 선행학습이 필요한지 그렇지 않은지는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힘들다. 수학의 학년구분은 편의상의 편성일 뿐 학생의 능력과는 무관하지 않을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창의사고력 수업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해당학년의 지식뿐 아니라 그 이상의 수학지식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실제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런 종류의 수업에 훨씬 흥미도 많이 느끼고 재미있어 한다. 경시나 영재교육원 시험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하는 것 보다는 꾸준하게 하는 것이 학생이 지속적인 흥미를 갖게 하고 교육효과 또한 훨씬 좋다. 시험을 앞둔 집중적인 수업 방식은 당장의 효과만 바라는 근시안적인 방법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은 무엇을 의미하며, 언제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가?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란 습득한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활용하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지식은 무용지물이다. 미국의 국립영재연구센터 소장인 조셉 렌즐리 박사는 영재의 정의를 평균이상의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으로 보고 있다.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을 길러 주기위해서 필자는 교구수업을 추천한다. 특히나 심화교규수업은 먼저 흥미가 있으면서 쉽게 해결되지 않은 과제가 주어지는 활동이다.교구수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하노이탑’ 교구의 경우 원반의 최소 이동횟수의 시행착오를 통하여 규칙을 찾게 하고, 막대를 4개로 늘리거나, 같은 크기의 원반이 2개씩이면 이동 횟수가 어떻게 변하는지 흥미로운 고민을 하게 한다. 평면도형에서 창의성과 과제 집착력을 키우기에는 작도가 아주 효과적이다. “아래의 도형에서 주어진 점을 지나면서 도형의 넓이를 이등분하는 선분을 작도하고 설명하라”①②③④①번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만 나머지 문제는 많은 고민을 하게 한다. 그렇다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주 어려운 수학적 지식이 사용될까? 아니다. 기본적인 작도법과 밑변과 높이가 같은 삼각형은 넓이가 같다는 지식만으로 충분하다. 작도는 어떤 지식이 필요한지를 판단하게 하고, 작도하는 과정에 평면도형의 원리를 체험하게 하며, 수학적 기호로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습득하게 하면서도 집착하게 해준다. 단계별 작도 수업을 진행한 후 중등 선행을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경우 힘들지 않게 도형 문제를 해결한다.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대학에서 선호하는 인재는 지식만이 많은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제와 수시에서 논술시험이 무엇을 의미 하는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식의 많고 적음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누가 창의적으로 다양하게 문제에 접근하며, 과제에 집착하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학생은 힘들게 암기하고 몇 번씩 반복하지 않아도 공부를 잘 할 수밖에 없다. In put의 양이 곧 Out put이 되리라는 막연한 생각으로는 우리아이를 결코 일류로 만들 수 없다. 학생들을 지도할 때는 지식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지식은 누구나 줄 수 있고, 원하면 얼마든지 수중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해결력을 위한 “사고습관”을 갖게 하여 스스로 창의적 과제집착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쓰온영재교육 전재용 원장교육문의 031-917-7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맞춤형 코칭으로 인생목표와 공부방법 찾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회장 권희평) 부설 코칭센터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격?흥미?심리?학습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각 개인에게 적합한 코칭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칭은 질문방식을 많이 활용하는데, 티칭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명령보다는 좋은 질문을 함으로써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감성적으로 탁월한 관계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런 코칭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인생목표를 찾아 성공적인 인생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센터에서는 특히 2011년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코칭심리학을 전공한 석?박사팀을 구성,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진로, 리더십에 관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일산지구회 부설 코칭센터 www.kaysis.co.kr. 031-932-13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시각장애인과 청소년 통합밴드 ‘샤이니너스(Shine in us)’ 지난 9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청소년들로 결성된 통합밴드 ‘샤이니너스(shine in us)’의 공연이 열렸다.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떡일만한 유명 밴드의 공연은 아니었지만 공연장은 관객으로 넘쳐났다. 400여명이 넘는 관중들은 이들의 공연에 열광했고, 그들이 보여준 감동의 무대는 따뜻했다. 겨울의 길목에서 ‘샤이니너스’팀을 만났다.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 어른과 청소년. 얼핏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그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것은 음악이었다. 보이는 것 너머 음악으로 하나가 된 그들은 아름답게 빛났다. 편견은 마음의 장애,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 줄어들길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호현)에서는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벗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으로 어깨동무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세연 사회복지사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이나 캠페인은 많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의미의 통합에 대해 고민하다가 샤이니너스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4명의 시각장애인과 5명의 비장애 청소년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됐다. 9명으로 구성된 샤이니너스는 음악 감독 김형민씨의 지도로 탄탄히 음악실력을 쌓았고, 여느 밴드 못지않은 멋진 공연을 펼쳤다. 고양시 시각장애인연합회 박찬식 회장은 샤이니너스에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한다. 박회장은 “학교와 학원생활로 바쁠 텐데 어린 학생들이 열심히 연습에 참여해 주었다”며 “덕분에 좋은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좀 줄어들길 희망한다”며 “길을 잃고 헤매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중산고 2학년 오승은 학생은 비장애 청소년 참가자 중 보컬을 맡았다. “학교 안 울타리에서만 살아온 저에게 샤이니너스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처음 시각장애인밴드를 만났을 때 낯설음은 잠깐이었어요. 시각장애인을 만나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느끼는 생소함 같은 것이었죠.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연습을 해온 지난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아빠같고 삼촌같은 분들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편견은 마음의 장애라는 것도 깨달았답니다.” 샤이니너스는 오랜 시간 기억될 소중한 추억시각장애인 밴드팀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보이지 않는 장애를 극복한 팀이다. 연주만 듣고서는 그들의 장애를 알아채기 어렵다.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다. 그들의 노력하는 모습은 청소년들에게 큰 자극이 됐다. 중산고 2학년 이나희 학생은 이번 공연에서 베이스기타를 연주했다. 악기하나 다룰 줄 모르지만 샤이니너스가 무작정 좋아 함께하고 싶었단다. 그래서 그 때부터 베이스 기타를 배웠다. 이나희 학생은 “뒤늦게 베이스 기타를 배우며 정말 연습을 많이 했는데, 삼촌들은 늘 우리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하셨다”며 “그런 삼촌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됐다”고 전했다. 일렉기타를 맡은 장성중 3학년 송진석 학생은 “삼촌들은 정말 실력있는 밴드라고 생각한다”며 “그 실력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연습에서 나온 결과라는 사실에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중산고 1학년 명지훈 학생은 키보드 연주자다. 키보드 파트너인 김형중씨는 시각장애인 밴드팀에서도 중증장애를 안고 있다. 함께 공연준비를 하며 형중씨의 동선을 체크해주고, 키보드 앞에 앉혀주는 역할은 지훈 학생의 몫이었다. 유독 말수가 없는 지훈 학생은 형중씨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읽어가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이제 고3이 되는 승은 학생과 나희 학생은 올해를 끝으로 샤이니너스 활동을 중단한다. 그 자리는 아마 또 다른 후배들이 채워갈 것이다. “공연이 끝나고 살짝 허탈했습니다.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함께 해온 누나들과 이젠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컸거든요. 샤이니너스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우리 모두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아요.”(성사중 3학년 김형기 학생)사진제공 마이대디 스튜디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훈육이 ‘자존감’을 무너지게 하는 것일까? 나무숲미술심리치료연구소박계영 소장031-906-6885http://bolg.naver.com/gye68 부모 관점에서의 훈육은 아이에게 좌절감이 들게 한다. 부모는 부모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아이는 아이의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때문에 서로 힘든 상황을 만든다. 아이는 현재 진행형으로만 상황을 판단하고 느끼기 때문에 아이관점에서는 지금 이 상황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원하는 것이 당장 되지 않을 때 좌절감을 느낀다. 그래서 떼를 쓰게 된다. 부모가 나중에 해준다고 약속을 하여도 아이에게는 느낌이 없고, 결과가 없는 믿을 수 없는 약속 일 뿐인 것이다. 어떤 부모들은 야단을 치거나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야단을 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자존감’에 대한 오해로 아이들을 오냐 오냐 받아주는 것만이 자존감(기를 죽이지 않는 것)을 높이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자존감’은 ‘스스로 잘 났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참 괜찮은 아이야’ ‘나는 참 바른 아이야.’라고 느끼고, 아이가 건강한 마음으로 어디에서나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야 말로‘진정한 자존감’이다. 적절한 훈육은 오히려 아이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기를 살려주는 길이 된다. 잘 가르치고, 잘 양육하는 것이 좋은 훈육이고, 부모가 아이를 위해 꼭 해야 하고 올바르게 처신하는 행동이 ‘훈육’인 것이다. 미국 등 선진국의 경우 자유롭게 정해 놓은 틀이 없이 아이를 교육하는 것 같은데, 공공장소에서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을 경우, 엄하고 단호하게 훈육을 하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집에서의 자율과 사회에서의 자율은 다르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도 10~20여년 전만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절대 하지 못하게 가르쳐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내 관점에서만 내 아이를 바라보며‘민주’와 ‘방임’을 혼돈하고 있는 부모가 많아지면서 잘못된 양육을 하고 있다. 아이에게 아무런 지침 없이 엄격한 훈육을 피하는 것이 결코 좋은 훈육 방법은 아니다. 습관적으로 떼를 쓰는 아이는 부모가 기준선이 없이 아이에게 자존감을 떨어트리지 않으려고, 또는 부모가 편하려고 들어주었기 때문에 습관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는 해도 괜찮은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훈육을 하지 않은 결과라고 부모들은 자각하지 못한다. 이를 해결해 나아가려면 아이와 그 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훈육의 기준도 세워야 한다. 아이는 하지 못하게 해놓고 부모가 그 행동을 하거나, 부모가 바쁠 때는 해도 무관한 행동이라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할 것이다. 문제 행동에서 아이가 혼동하고 있을 때 명확하게 구분지어 훈육을 하여야 한다. 다음에 그런 문제 행동을 하지 않고 행동했을 경우는 많은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훈육은 문제 행동이 생기지 않게‘예방차원’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다. 사전에 경고만 하고 해결 대안을 제시하였으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고치지 않는 경우는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진정한 훈육이다. 아이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었기 때문에 아이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게 된다. 훈육 후에는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그 일로 잔소리가 아닌 교훈을 이야기하며 어떻게 부모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하는 지를 짧고 명확하게 말해주어야 한다.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사회적인 관점에서 옳은 것인지, 어른에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고,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하는지, 공공장소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인간의 도덕적 품성을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육의 힘을 써야 한다. 아이들은 어른 보다 창의성도 많고 비상하다. 아이는 전략을 가지고 부모를 대하는 데, 반면 부모의 훈육에는 전략이 없다. 어떤 때는 화가 나서 아이를 미워하고, 내쫒기도 하고, 막말을 하거나, 때리고 나면 부모들은 곧 뒤돌아서서 자괴감에 빠지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상담을 해 보면, 많은 엄마들 대부분이 그런 상황이 다시 오게 되면 또 다시 같은 방법으로 훈육하게 된다. 아이가 잘못한 것 이상으로 처벌을 하게 되는 것은, 사실 엄마 아빠, 자신의 스트레스와 해결되지 않는 내적갈등이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자신의 감정에 따라 훈육을 하고 있지는 않은 지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올바른 훈육은 훈육 뒤에 부모의 기분이 나빠지고 후회를 하는 것이 아니라, 뿌듯함이 있어야 하고 부모로써 해야 할 일을 했다는 유능감이 느껴지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같은시간 공부로 더 좋은 수학성적, 베리타스룩스메 후곡학원가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베리타스룩스메에서 예비고1반을 모집한다. 중학교 때에 달리 고등학교 시험범위는 두 배에 이르며 난이도와 응용의 정도도 두 배이다. 고등학교 첫 시험은 아이들에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줄 수 도 있지만 포기하도록 할 만큼 매우 중요한시험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내신대비 및 수준에 따라 선행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1일 복습 1주일 복습 1개월 복습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베리타스룩스메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일대일 대화를 통해 스스로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대화식 공부, 학생들끼리 서로 다른 풀이방법을 주고받으며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토론식 수업, 일대일 코칭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고1 수학을 처음 공부하는 학생 대상으로 고1(상) 3개월 완성과정인 정규반, 고1(상) 공부를 한 학생대상으로 고1(상)(하) 3개월 완성과정인 선행반, 고1(상)(하) 공부를 한 학생 대상으로 고1(상)(하), 수학I 3개월 완성과정인 특별반이 있다. 특목고 합격생은 용인자사고, 고양외고 등 학교별 반편성을 한다. 문의 031-911-07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창의적 감성 방문미술 아트트리, 사업설명회 개최 순수미술과 이탈리아식 미술이 접목된 창의적 감성 방문미술 ‘아트트리(Art-tree)’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2월 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삼성동 COEX 컨퍼런스룸 314호에서 진행된다. 관련 학과 졸업자, 동종업계 종사자 또는 유경험자 등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아트트리의 핵심시스템은 미술과 국어(논술), 수학, 과학, 역사가 접목된 통합예술이라는 점. 특히 논리적 의사 전달력을 키워주기 위해 1:1 맞춤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개인의 학습능력에 따라 단계별 코스수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주입식으로 진행했던 미술수업에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했고 효율적인 회원 전산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트트리는 개인사업자(P.M) 제도로 운영,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하다.문의 : 02-6925-22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겨울방학! 진로, 적성 개발하여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로서자! 글 : 큰사람연구소 김원준 소장 1688-1920www.imentocamp.comwww.imentossam.com “고3, 죽음의 사각형“ 요즘 떠오르는 신조어이다. 기존의 대학입시는 학생부, 수능, 논술만이 필요했지만 요즘은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져 죽음의 사각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학생부를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이 계속 쉬워지다 보니 대학들은 우수한 학생을 가려내려고 논술을 어렵게 출제하고, 여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정보도 없는 입학사정관제까지 더해지니 답답함을 느끼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상황을 표현하는 말이라 생각한다.이 두 마리 토끼도 아닌 4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 진로적성 개발은 필수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진로적성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입학사정관이 평가하는 잠재력의 핵심요소가 바로 진로적성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적성을 잘 파악해서 이에 맞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 실천을 얼마나 잘 했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때문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진로적성검사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진로적성검사는 확률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믿는 것보다는 참고하는 정도만 활용해야 한다. 진로적성은 입학사정관제의 준비를 위한 방편이 아닌 학습동기 즉 공부하는 이유를 찾는 활용 방안으로 봐야 한다. 이 활용 방안을 토대로 동기를 향상시키고, 동기의 향상이 구체적인 활동으로 연결되어 축적되면 이것이 포트폴리오가 되며 바로 입학사정관제의 준비가 되는 것이다. 둘째,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켜라시간과 노력만 들인다고 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인 계획,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구체적인 마스터플랜과 학습 계획표를 만들고 그에 맞는 세부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내가 가야 할 대학은 어디인지, 고등학교는 어디인지, 중학교에서의 내신관리는 어떻게 할지 등을 고려하여 자신의 기간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습 동기가 부족 하거나 학습 동기는 있지만 실천 의지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학습자의 동기관리, 환경관리, 목표관리, 시간관리, 주의집중관리, 기초교과관리, 시험관리 등 심층 학습 분석을 통해 자신의 특성에 맞는 학원형태나, 캠프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1:1 학습코칭의 자기주도 학습 등 전문가의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받을 것을 추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연세대학교에서 체험하는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 자기주도학습의 명문 큰사람연구소에서 진로와 적성개발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형 아이 만들기 프로젝트로 겨울방학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내일신문이 후원하는 제6차 프로그램으로 5박 6일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되며 다중지능검사를 통해 진로, 적성체험, 시간관리법, 노트정리법, 암기법 등 학습의 기술과 전략을 코칭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구진과 SKY 멘토진의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학습기술교정을 해준다. 그 외에도 오크밸리 눈썰매와 자원봉사활동 등 유익한 체험형 활동도 제공되는 이번 캠프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00명 선착순 마감한다.문의 : 1688-1920 / www.imentocamp.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8
- 자연계열 고교생에게 과학은 선택 과목이 아니다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과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다.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더욱 심화된 과학,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개정 과학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고, 고교유형과 수준별로 고교 3년의 학습계획을 어떻게 달리하면 좋을지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봤다. 쉬운 수능 과학탐구, 어려운 과학논술자연계열을 희망하는 고등학생에게 과학은 수학만큼이나 중요해지고 있다. 쉬운 수능과 탐구 선택과목 축소로 수능에 대한 부담은 줄었지만 수능이 쉬운 만큼 더 철저히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다. 2012학년도 수능에서도 생물1·2와 화학2를 제외한 5개 과목에서 1~2개만 틀려도 2등급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화학1, 지구과학1, 물리2, 지구과학2 과목의 경우 2%가 넘는 만점자가 예상되고 있다. 내신의 단위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부학교의 경우 고교 3년간 과학과목 이수단위가 40단위에 이른다. 이는 수학의 단위수를 넘어서는 것이다. 더구나 수시가 확대되고 있어 내신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에서 출제하는 통합형 자연계 논술은 과학 심화학습을 요구하고 있어 2~3개의 수능 선택과목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개정 과학 - 주제 다양, 내용 심화, 체감 난이도 상승‘2009 교과서 개정’으로 과학 과목은 2010학년도에 중학교 1학년, 2011학년도에 중학교 2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가 개정되었고, 이어서 2012학년도에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3학년의 교과서가 개정된다. 이로 인해 바뀐 고교 교과서는 융합과학을 비롯해 물리1·2, 화학1·2, 생명과학1·2, 지구과학1·2로 과학과목 모두 해당된다. 개정 교과서의 대표적인 특징들을 과목별로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융합과학은 말 그대로 융합된 내용들로 구성돼 과목별 구분이 모호하고, 범위도 모든 자연 세계를 포함하고 있다. 우주의 창조, 지구, 생명의 탄생, 환경 등 광범위한 주제를 담고 있으므로 학교별·교사별로 수업이나 내신 시험의 난이도 차이가 크다. 학교에 따라 융합과학을 1학년 과정에서 선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강남학교들 중에는 휘문고, 영동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등이 융합과학을 선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논술을 위해서는 인문·자연계열 모두 융합과학이 포함하고 있는 주제 학습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리는 내용이 물리1 과목에 집중되고 상대적으로 물리2 과목의 비중이 낮아져 물리1의 난이도가 개정 전의 물리1+2로 체감될 만큼 높아졌다. 물리2의 경우 물리1과 중복되는 내용이 거의 없고 현대 물리가 강화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다. 화학은 화학1 과목이 화학의 소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반영한 결과이다. 따라서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를 경험하지 못한 현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교과서의 난이도보다 더 깊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화학2 과목의 경우 기존의 화학2에 비해 일반화학 수준의 계산이 추가되어 체감 난이도가 증가했으나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비중이 적어졌다. 생명과학1 과목은 기존의 생물1을 모두 축약하여 포함하고 있고 생물2에 있던 세포, 생태 등의 단원이 추가되었다. 생명 과학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면역 체계 등의 실제적인 생물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생명과학2는 기존 생물2와 큰 차이가 없으나 내용적으로 최신 내용이 보완되었다. 지구과학은 지구과학1, 2 두 과목 모두 주제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와 내용의 양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다. 특히 지구과학2 과목은 개정 전에 비해서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학교별 교육과정 고려해 과목별 학습 순서 정한다과학 공부의 순서를 정한다면 물리1-화학1-생명과학1-(지학1은 선택적)-화학2-(물리2 또는 생물2, 여력이 된다면 두 과목 모두 학습)로 정할 수 있다. 이는 물리의 높아진 난이도와 내신 및 논술에서의 비중을 감안한 것이다. 화학2를 권장하는 것은 선택 2과목 중에 비교적 난이도가 평이하며,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다른 과학2 과목보다 앞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과 학생들은 과학1 전 과목 이수가 필수이며, 특징이라면 집중 이수제를 권장하고 있어서 한 학기에 한 과목을 이수할 가능성이 크다. 한 학기에 한 과목씩 이수할 경우 학생들의 입장에서 이해도는 증가하겠지만, 시험 기간에 시험범위가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영재학교나 과학고, 선발형 자율고, 외고 이과의 경우 학교별 교재에 맞춰 학습하고 2학년 1학기(조기졸업 가능할 경우) 또는 3학년 1학기에 모든 공부를 마무리한 뒤 수시 모집 전형에 대비해야 한다. 일반고 최상위권이나 자율고, 과학 집중학교(과학 집중반)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이미 과학 선행이 진행된 정도에 맞춰 2학년 겨울 방학에 모든 선행을 마무리하고 논술을 시작하도록 한다. 그렇게 진행하면 3학년 1학기 중 우수한 내신 성적과 논술을 바탕으로 수시 모집 지원을 통해 대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자율고와 과학 집중학교 하위권이나 일반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내신에 의한 변별력이 크지는 않지만 학기 중에는 내신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 준비 및 수능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과학을 공부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이다. 수준별로 선행과 심화를 고려한 고교 과학학습 로드맵고교 3개년 간 과학 과목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 학생의 수준에 따라 진도계획은 어떻게 잡으면 좋을까.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치파인만학원의 신한규 과학팀장이 ‘고교 3개년 과학학습 로드맵’의 샘플을 제시했다. 이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학생의 수준과 학습유형, 학교 교육과정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짜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일반고 상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수능 수준 선행, 생물1 기초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여름 방학 중 취약 과목 집중 학습,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2 겨울방학: 물리2·화학2·생명과학2·지학2 중 선택 2과목 선행, 과학 논술 이론 학습-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선택 2과목 문제풀이,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 - 예비 고3 겨울방학: 수능 문제 풀이, 과학 논술 실전 연습, 선택 과목 문제풀이, 목표 학교 학교별 논술 준비- 3학년 1학기: 내신관리, 수시 논술 실전 문제 풀이, 수능 점수 관리- 3학년 여름방학~2학기: 내신관리, 수능 문제 풀이,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연습- 수능 후: 지원 학교별 논술 기출 및 실전 문제 풀이, 첨삭 및 고쳐 쓰기, 면접 대비 # 일반고 중위권- 예비 고1 겨울방학: 물리1·화학1 선행, 1학기 이수 과목 문제 풀이 병행- 1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 예비 고2 겨울방학: 1학기 이수과목 집중 선행, 물리2·화학2·생명과학2 중 선택 1과목 선행- 2학년 1~2학기: 내신 관리 집중 , 여름 방학 중 2학기 과목 집중 선행, 학기 중 내신+수능 문제집 풀이<b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