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09년 강원과학축전 국비 지원 사업 확정 ‘2009년 지역과학축전’사업 신청 결과 원주가 국비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6일 확정 통보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2009 강원과학축전은 10월 17 ~ 18일 2일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원주시가 주최하고 연세대 와이즈센터와 원주시교육청 주관으로 초·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참여 중심의 체험프로그램과 전시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유비쿼터스 로봇전시, 가족과 함께 하는 생활과학, 꼬불꼬불 우리 몸 탐험 등 56여개의 체험마당과 과학전시관이 60여개 부스에 설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과학문화활동지원사업’ 선정 결과 강원도 홍천에서 신청한 과제가 국비지원(15백만원)사업 선정과제로 확정되었다. 선정된 ‘홍천생명건강과학관 과학축제 및 기획전시’는 5월 9 ~ 10일 2일간 홍천군 생명건강과학관에서 개최된다. 홍천군 주최, 연세대학교 WISE센터 주관으로 열리며 신나게 즐기면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유해 정보로부터 자녀보호, 그린아이넷 클릭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4월 1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시·도교육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와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희망하는 가정에 보급하는 ‘그린-i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청소년 유해정보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사업은 그동안 공공 부문(교과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시·도교육청)과 민간 솣프트웨어 개발업체의 적절한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자녀의 컴퓨터 사용에 대한 수시 지도가 가능하며 각종 유해정보를 차단할 수 있다. 그린아이넷(www.greeninet.or.kr)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 설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직업가치관을 통한 자기이해’ 특강 고양시 여성회관에서는 4월 24일(금) 오후 2시~4시에 무료 취업특강으로 ‘직업가치관을 통한 자기이해’를 강의한다. 강사는 부천문화재단 직업상담사인 신민옥씨. 고양시여성회관 1층 중회의실에서 하고, 취업에 관심있는 남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전화와 방문접수로 선착순 30명을 접수받는다. 문의 031-931-21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인천여성복지관 전문인력 교육과정 인천여성복지관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에서 육아나 가사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및 미취업청년여성의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으로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의 ‘무역실무 전문가’과정. 신청은 5월 22일까지로 교육은 6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주 3회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4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 11만원은 본인부담이다. 제출서류는 최종학교졸업증명서와 외국어능력증명서, 관련자격증, 주민등록 등본. ▲‘스카이 72골프클럽’의 ‘골프캐디 전문인력’과정. 연중 수시 모집하며 매 기수 당 8주, 숙박교육이다. 기수 당 정원은 20명이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신청서는 인천여성복지관 홈피(http://women-center.incheon.go.kr) ->‘알립니다’ 434, 435번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이메일(jbg6764@naver.com)이나 우편, 팩스(032-425-3283), 방문신청 모두 가능하다. 문의 1544-11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6
- ①특목고 복수지원 금지, 내게 맞는 고교는? 2010학년도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의 핵심은 ‘복수지원 금지’와 ‘외고의 지역제한제 적용’이다. 더불어 경기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 자율형사립고 신설 등이 겹쳐지면서 2010학년도 고교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졌다. 단순히 성적에 따라 좋은 학교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크다. 외고, 과학고, 국제고, 자사고, 자율고 중 1곳만 지원 가능 지난해까지는 민사고 지원했다가 탈락하면 상산고를 지원하고, 또 탈락하면 경기권 외고, 그리고 서울권 외고 등으로 중복 지원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이런 진로지도가 불가능해진다. 2010학년도부터는 외고, 과학고, 국제고, 자사고, 자율고 중 1곳만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학교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맞춤식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진로지도를 위한 핵심은 학생의 적성을 파악하는 것. 일반 인문계고로 진학한다면 입학 후에 문과와 이과를 선택하면 되지만 특목고를 지원할 학생들은 특히 적성을 잘 파악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입학 후에 공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교과목 중에서 가장 좋아하거나 성적이 높은 과목은 무엇인지, 즐겨 읽는 책은 어떤 분야인지 등을 살펴보면 적성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영통페르마 박종섭 원장은 “만약 자연계 성향이 강한 학생이 외고에 진학하면 수업에 어려움이 따를 가능성이 높다”며 “인문·사회 성향이라면 외고나 국제고, 이공계 성향이라면 과학고와 자사고(문과, 이과 지원 가능), 진로가 뚜렷하지 않다면 자율고, 특기적성이라면 특성화고가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각 고등학교의 특징과 전형 외국어고 VS 국제고 = 외국어고와 국제고는 주요 대학 인문·사회계열 진학이나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고등학교이다. 외고는 경기지역에 9개교(경기, 안양, 과천, 수원, 성남, 외대부속, 동두천, 김포, 고양)를 포함해서 전국에 30개교가 있다. 최근 화려한 명문대 진학률을 앞세워 중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고등학교로 자리잡았다. 경기지역 외고의 경우 2010학년도부터 지필고사 중심의 선발 방식을 폐지하고 구술면접과 영어듣기평가 등으로 바꿔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고는 서울국제고, 청심국제고, 인천국제고, 부산국제고 등 4개 학교가 있다. 입학을 하려면 외국어 실력과 함께 내신관리(3% 이내)가 중요한데, 실질반영률이 평균 80% 정도이다. 청심국제고의 경우 입시에서 영어듣기, 독해, 에세이 쓰기를 따로 실시한다. 과학영재학교 VS 과학고 =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카이스트나 포스텍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대학 이공계열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알맞은 학교이다. 현재 과학영재학교는 2010학년도부터 영재학교로 전환되는 경기과학영재학교(현 경기과학고)를 포함해서 한국과학영재학교, 서울과학영재학교 등 총 3개교가 있다. 과학고는 경기도에 있는 경기북과학고를 포함해서 전국에 18개교가 있다. 경기도에 과학고 추가 건립과 관련된 얘기가 꾸준하게 있었지만 2010학년도 입시에서는 경기북과학고 외에 추가로 경기도에 과학고가 설립돼 학생을 모집할 확률은 높지 않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비슷해 보이지만 많은 차이점이 있는 학교이다. 지원 자격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과학영재학교는 중학교 1∼3학년 학생이 모두 지원할 수 있지만 과학고는 중학교 3학년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 영재학교는 전국에서 학생을 모집하고, 과학고는 해당 시·도의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이밖에 과학고 학생들의 상당수는 2년만에 조기 졸업을 하지만, 과학영재학교는 일정 학점을 따야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 졸업생이 생각보다 적다. 과학영재학교와 과학고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학교를 함께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학영재학교는 6∼8월경, 과학고는 10∼12월경 전형을 진행된다. 2010학년도 입시에서 경기북과학고는 100명을, 경기과학영재학교는 1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립형사립고 VS 자율형사립고 = 자립형사립고와 자율형사립고는 계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지원할 수 있는 학교이다. 이 때문에 외고나 과학고와 달리 진로를 입학 후에 결정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자립형사립고는 전국에 6개교가 운영되고 있고, 2010학년도에 서울 하나고가 추가되면 7개교가 된다. 이중 민족사관고, 상산고, 해운대고, 현대청운고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광양제철고(전남), 포항제철고(경북)는 지역 내 학생만 선발한다. 자립형사립고의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 진학률은 수도권 특목고들과도 견줄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의대, 치대, 한의대 진학실적은 외고나 과학고보다 높다는 평가다. 자율형사립고는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새로운 형태의 학교로 올해 30개교, 2010년 30개교, 2011년 40개교 등 모두 100개교를 지정, 신설할 계획이다. 지역 제한(광역 시·도별로만 모집)이 있고 등록금은 일반 고교의 3배 정도로 예상된다. 전형은 비평준화 지역은 학교가 자율적으로 연합고사 성적, 내신 성적 등을 반영해 선발한다. 반해 평준화 지역은 시도교육감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서류, 추첨, 면접 등의 방식을 활용하게 된다. 단, 필기고사는 금지된다. 자율형사립고 전환에 뜻을 두었던 경기도 지역의 사립고들은 재정 부담 때문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과부가 법인 전입금 비율을 특별·광역시의 고교는 등록금 수입의 5% 이상, 도 소재 학교는 3% 이상을 자율형사립고 지정 조건으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현재 안산동산고 등이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경에 보다 구체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당선자가 자율형사립고 설립에 대해 회의적이라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미지수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5
- 중1때부터 꾸준한 내신관리 필요 2010년 특목고 입시에선 1개 학교만 지원이 가능, 사실상 합격을 확신하지 못한다면 섣불리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영재사관학원 동탄직영점 김석훈 원장에게 복수지원 금지에 따른 효과적인 진로지도에 대해 들어봤다. Q. 아이들의 적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진로지도법에 대해 말해 달라 A. 중1부터 이공계 성향의 학생으로 꾸준히 수학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등을 준비해 왔다면 과학고·영재학교가, 인문·사회·언어를 잘 해 문과 성향을 보이면 외고·국제고가 유리할 것이다. 뚜렷한 문·이과 성향이 나타나지 않고 의예과 진학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 자사고·자율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Q. 각 특목고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과학고·영재학교는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 수상실적이 중요하다. 경시대회 입상을 위해서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정리가 필수적이고, 문제 풀이에 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을 익혀 유연한 사고를 키워야 한다. 또한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고난도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외고·국제고의 경우는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의 내신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중2부터 상위 10%의 성적 유지는 필수이다. 또한 영어나 외국어에 치중해서 수학·언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외고에서도 수학을 잘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10가’까지는 심화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자사고 중 민사고는 중1때부터 꾸준히 전 과목 상위 3~5%의 내신을 유지한 학생의 합격률이 높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토플 108점, 민사수학경시 3등급 이상, 민사주최 국어경시대회 참가 등의 조건이 필요하다. 2차 영재판별검사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통합 사회·과학 영역의 시험만 치르게 된다. 상산고는 중2부터 주요 5개과목과 암기선택 1과목의 성적이 5~10%정도의 학생이면 지원 가능하다. 학교 특성상 수학을 10가까지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Q. 경기도의 외고는 전형방법이 조금씩 다른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다른가 A. 2010년 외고의 입시전형에서는 경기·김포·동두천외고는 영어듣기와 내신으로만 학생을 모집하고 나머지 수원·성남·과천·안양·용인·고양 등 6개 외고는 내신, 영어듣기와 함께 구술면접을 실시한다. 지필평가가 없어진 만큼 내신 성적이 어느 해보다 당락의 결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어듣기평가는 9개 외고에서 공통으로 출제한 문제가 이용된다. 그러나 학교별로 문항수나 유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기출문제를 통해 원하는 학교의 유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술면접은 학교별로 2~3문항이 출제될 예정이다. 다만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유형파악에만 그치지 말고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 구술면접은 국어·영어·사회의 영역에서 출제되어 중등교과 과정을 기본으로 하되, 여러 방향으로 사고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학교 내신을 준비하듯 단순한 내용 습득 수준의 공부를 하기보다는 정답을 이끌어내는 과정과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한다. 특히, 수원 외고는 영어 구술면접의 경우 영어로 답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Q. 특목고 입시를 생각한다면 어떤 준비과정이 필요한가 A. 국어·영어·수학의 심도 있는 학습과 중학교의 내신관리를 잘 해 놓으면 선택 가능한 학교의 폭은 커진다. 각 특목고의 내신 실질반영률이 높아졌으므로 중1때부터 내신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입시만을 생각하지 말자는 것이다. 외고를 준비한다고 해서 수학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고등학교 3년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미래를 생각하고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공부하기를 권한다. 뚜렷한 목표의식과 자신감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을 것이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5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정신적 특징 성공하고 싶으면 우선 인간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인간의 본질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 이 연구에 따라 얻어진 ‘성공을 가져오는 원칙’을 당신의 인생에 적용해야 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정신을 약화시키는 생각의 질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질병을 변명 벽이라고 한다. 실패는 거의 예외 없이 이 질병이 깊어진 데 원인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병세들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변명벽은 계속 발전해 나가는 사람과 간신히 그 자리를 유지하는 사람간의 차이를 설명해 준다. 성공했거나 성공을 향해 가는 사람은 변명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래에 희망이 없는 사람일수록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큰일을 하지 못한 인간일수록, ‘왜 하지 못했는가? 왜 하지 않았는가? 왜 그렇게 되지 않았는가?’등에 대하여 그를 듯하게 설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연구해 보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변명을 절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크게 성공한 비즈니스맨, 군인, 세일즈맨, 전문가, 각계 지도자들을 세미나와 자서전을 통해서 많이 만났다. 그들 중 자기를 변명할 만한 한두 마디 변명거리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루즈벨트는 다리가 아프다는 사실을 변명할 수 있었고, 트루먼은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사실을 변명할 수 있었다. 아이젠하워도 자신의 심장병을 구실로 삼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변명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변명벽도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 나빠진다. 이 마음의 병에 걸린 희생자는 다음과 같은 심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는 내 능력에 맞는 일을 아직 하지 못했어. 아직 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어. 나의 체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변명은 없을까? 건강이 안 좋다는 변명은 어떨까?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은,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은, 아직 어리다는 것은, 운이 나빴다는 것은, 내 아내 때문이라면, 가족이 비협조적이었다고 하면….’ 이런 실패 병 환자가 일단 적절하다 싶은 변명을 선택한다면 그는 이 구실에 매달리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진보하지 못한 이유를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게 설명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런 변명을 할 때마다 그 변명은 그의 잠재의식 속에 더 깊게 뿌리박힌다. 적극적인 생각이든 소극적인 생각이든, 같은 생각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세뇌된다. 변명벽 환자도 처음에는 그 변명이 크든 작든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반복해 나갈수록 그것이 완전히 진실이며 그 구실이 당연히 이룩했어야 할 성공을 하지 못하게 만든 참된 이유라고 믿어버린다. 성공한다고 생각하기 위한 첫 단계는, 실패병인 변명벽에 걸리지 않도록 자기 자신에게 예방 주사를 놓는 것이다. 변명벽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최악의 유형으로 4가지를 들자면, ‘건강을 이유로 한 변명벽’, ‘지식을 이유로 한 변명벽’, ‘연령을 이유로 한 변명벽’, ‘운을 이유로 한 변명벽’,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 4가지 변명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자. 여러분!! 지금 바로 여러분의 가족부터 어떤 병에 걸려있는지를 관찰해보세요. 우선 한 가지 해결방안은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에 있는 진심을 대화를 통해 끌어내어 변명의 시작점을 찾아보는 것이 어떤가? 항상 진심의 바람은 바로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잠시의 지체를 통해서 변명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사실 속에서 삶의 정답을 찾는 지혜로운 독자가 되시기를....... ■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은 능동적 사고의 근본이고 변명벽을 없애는 유일한 해결안이 되는 것이다. ■ 초등3학년까지는 암산을 극대화!! 3학년 2학기부터 6학년까지 과정을 철저하게 기록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한 뒤에 중등 대수학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2010학년도 대학입시 전망 논술+면접, 교과서 중심의 지문 활용 … 수능 영향 절대적2010학년도 대입 수능의 특징은 수시 1학기 폐지와 입학사정관을 활용한 특별전형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수시에서는 학생부 성적이, 정시에서는 수능이 절대적 평가 기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각 대학의 모집시기별 다양한 전형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 수험생의 학업성취 능력, 적성, 소질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을 일찌감치 목표로 설정해 둬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시 선발에 주목하라 2010년부터 수시1학기 모집이 폐지된 대신 수험생 전체 선발 인원의 절반이 넘는 57.9%(21만9024명)을 수시2학기에 선발한다. 이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에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하겠다. 수시모집은 일반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지만 대학마다 논술고사 우수자, 특기 우수자 등 다양한 전형을 마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 성적보다 논술고사 성적 우수자 선발 비율이 높고, 중위권 대학에서는 학생부 성적 우수자를 더 많이 선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진학 목표 대학의 선발전형에 대비해 맞춤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기 때문에 수능성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 시점에서는 취약점을 찾아 집중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면 최소한 30점은 올릴 수 있다는 것. 종로학원 관계자는 “언어·수리·외국어·탐구영역에서 한 영역 당 2~3문제만 더 맞추면 5점씩을 얻을 수 있게 된다. 4개월을 목표로 20점을 올린 후 5개월 째 영역별로 1~2문제씩만 더 맞추면 10점 이상은 충분히 올릴 수 있다”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전략을 세워 공부하면 수능 30점 올리는 건 시간문제”라고 조언했다. ◆수능을 목표로 대비하라 수시모집 정원이 늘었더라도 실질적으로 정시 모집에서 전체 정원의 50% 이상을 선발하게 된다. 정시에서는 수능 100% 전형, 수능성적 우선선발전형 등 수능 성적이 당락여부의 결정타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정시를 고려해 마지막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에 따라 3+1(언어·수리·외국어+탐구)체제와 2+1(언어·수리·외국어 중 2개 영역+탐구)체제를 수능에 반영하고 탐구 과목 수도 차이가 있다. 특히 자연계열에서는 수리‘나’형을 허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모의고사 결과를 토대로 목표 대학에 맞는 영역별 학습 비율을 미리 따져보는 것도 현명하다. 2010 수능에서 외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상위권 학생들은 까다로운 문제 유형에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국 주요 대학의 법학과와 약학과가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는다. 따라서 계열별로 상위권 수험생들의 경쟁이 심화될 수밖에 없다. 인문계 경우 경영학과, 사회과학부, 자유전공학부의 합격선이 높아질 것이고, 자연계는 생명과학부, 화학과, 생물학과 등 의학전문대학원과 약학대학 진학에 관련이 높은 학과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릴 것이라는 게 대입관계자들의 전망이다.또한 2010학년도 대입에서는 분할모집대학이 확대된다. 이는 정시모집 가·나·다군 중 한 군에서 전체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입시 군을 나누어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대학 선택에 대한 폭이 넓어지지만 각 군에서의 선발 인원이 줄어들게 되어 그 만큼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선도 상승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전형을 활용하라 2010년에는 내신이나 대학별고사, 수능 등 점수 위주의 결과보다는 학생의 특기, 발전 가능성, 창의성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된다. 특히 수시 모집의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활용하는 대학은 지난해 16개 대학에서 2010년에는 52개 대학으로 대폭 증가했다. 만약 이 전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일찍부터 지원 대학의 전형을 파악해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 된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을 미리 파악해 준비하는 것은 기본. 그렇다고 성적이 무시되는 것은 아니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기본적인 성적(내신·논술·구술면접 등)을 갖춰야하므로 일반전형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서울대는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한다. 연세대는 서류 비중이 증가됐다. 일반 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기준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임원 경력, 수상실적, 봉사 및 동아리 활동 등에서 재학생에 비해 열세한 졸업생들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대는 서류와 심층면접이 중요한 전형요소가 될 것이다. 이처럼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을 살펴보면 대부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하고 수시에는 학생부와 서류가, 정시에는 학생부와 수능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다. 또 최저학력기준을 거의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5-18
- 상위 1%자기주도 학습법 - UP학습 코칭연구소 교과서 대단원의 전체를 알면 공부의 절반은 끝중간고사 기간 동안 중학교 2학년인 서연이는 공부하는 것이 너무 즐거웠다. 오래 전부터 책상 앞에 3시간 이상을 앉아있지 못해 부모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더구나 글의 이해 능력과 분석력이 떨어져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를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결국 보다 못한 어머니에게 이끌려 ‘공부 방법을 바꾸는 UP학습코칭연구소 12주의 여행’을 다녀온 후 서연이의 표정은 몰라보게 달라졌고 현재는 4시간 이상을 자력으로 앉아 혼자서 공부한다. 12주의 공부 방법 개조 프로젝트를 통해 교과서, 참고서 내용을 이해, 분석하고, 스스로 중요내용을 구조화한 다음 직접 정리함으로써,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서연이로 변화된 것이다.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겐 몇 가지 특징이 있다. 공부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고, 수업시간의 놀라운 집중력, 학습한 내용을 재배열하고 소화하는 마법의 3시간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다. 아울러 긍정적사고와 함께 왜 공부해야 하는 지 공부의 필요성을 자각하게 하는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는 뜻이다.엄마는 학습코치이자 비전코치- 학습무기 4가지 노트법은 실력향상의 Key임영숙 소장은 아이들을 키우며 자신이 했던 고민들을 이야기 한다. “실제 우리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졸업 때까지 단계별 5개년 비전과 학습계획을 수립하여 대화하고 코칭해 나가면서 꿈을 하나하나씩 실현해 나갔다.” 임 소장은 “외국어대학 4학년 재학 중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딸 민정이의 외교관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계획 되었으며,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 스스로 학습하고, 비전을 세우고, 미래의 이력서를 작성해 놓고, 노력해서 얻은 자랑스러운 꿈이었다”고 말하며 “매사를 재촉하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꿈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지속적인 자기주도 학습 3시간확보와 핵심요약독서법이 병행되었음”을 강조한다.어떻게 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자녀가 될 수 있을까? 대한민국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졌을 고민이다. 임 소장은 “무조건 열심히 집중해서 오래 동안 공부하면 된다는 개헤엄식 공부법,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고비용 저효율 공부에 몰입하는 많은 학생들을 바라볼 때 마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다”고 단적으로 말한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지를 생각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전에 떠먹여 주는 공부에 너무 익숙하다. 학교에서 혹은 학원에서 요점 정리해 준 유인물의 내용을 이해도 하지 않은 채, 암기하고 문제를 풀고 채점 후 틀린 문제는 답을 고치고 공부한다. 자신이 직접 개념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정리한 내용이 아니라, 전문가가 분석하고 뽑아서 정리해 준 프린트 물을 답습하는 공부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자신 스스로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을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이다. 네 안에 잠든 학습 능력을 깨워라UP학습코칭연구소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자기주도 학습 프로젝트에는 4가지 노트필기 방법이 있다. 학습무기가 되는 ①학습관리/자기관리노트, ②교과서내용정리노트, ③예·복습노트, ④오답노트 바인더를 연구 개발하여 자기주도 학습의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능동적인 학습법을 실행해 나갈 수 있도록 코칭한다.교과서 내용을 직접 요약하여 노트정리만 잘해도 성적은 쑥쑥 올라간다. 요즈음 대다수 학생들이 노트정리를 해 가면서 공부해 본적이 없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반증이며, 인터넷방송, EBS 방송에서도 눈으로만 훑고 지나가면서 공부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셈이다.다음단계는 학습관리/리더십 바인더를 이용해 학습분량, 시간을 계획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예습과 복습을 하는 것이다. 여기에 자기주도 학습으로 이미 해 온 공부를 반복, 집중, 오답체크, 약점내용을 기억한다면 상위 1%를 꿈꾸는 패턴의 학습 방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임 소장은 “모든 아이들은 놀라운 잠재력을 지닌 기적의 주인공들이다. 내재된 재능이 발견되고, 발휘되어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고 코칭 하는 코치가 바로 우리 엄마들이다. 가정은 엄마가 운영하는 엄마학교이자 가족경영주식회사이다, 그래서 엄마는 학습과 비전을 코칭 하는 진정한 MOM CEO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문의 : UP 학습코칭연구소 062-383-4378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2009-05-18
- 학원탐방 - 삼육외국어학원 홈스쿨 ‘SDA 엔쿨’ 의사소통 중심의 학습 커리큘럼 구성 … 학습도우미는 ‘펜조이’삼육외국어학원이 40년 영어학습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방문 학습지 ‘엔쿨’을 개발, 영어교육의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가계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학습지의 한계였던 말하기 영역이 추가됐다는 점에서 균형 잡힌 영어학습지라는 평가에서다. 삼육의 40년 현장교육 노하우가 학습지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했다. 말하기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자질은 필수조건. ‘SDA 엔쿨’은 자체 연수를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키우고 이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교육환경 수준을 높이고 있다. 강사의 혜택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해져 학습지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고 있다.의사소통 중심의 학습지영어 학습지는 말하기 영역을 소홀히 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혼자서 하는 학습이다 보니 말하기 연습을 할 상대가 없다는 것이 흠. 엔쿨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영어의 목적이 의사소통이라고 봤을 때 조기부터 말하기 훈련이 이뤄져야 영어정복이 수월해진다. 엔쿨은 말하기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의사소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영어에 초점을 맞춰 영어감각을 키워주는데 주력했다. 학생들의 실력은 주1회 방문강사를 통해 점검할 수 있다. SDA 엔쿨 이상봉 광주지점장은 “엔쿨은 실력 있는 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학생들의 레벨에 맞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교육을 받기 때문에 방문학습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훈련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고 학습지의 장점을 설명했다.한국인 강사뿐만 아니라 원어민과의 대화의 장도 마련했다. 7세 이상의 학생들에게는 주1회 현지 외국인과 전화영어를 통해 객관적인 실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학생의 요일과 시간에 맞춰 1:1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학원 시스템에서는 자녀의 영어실력을 확인하기 어려웠다면, 집에서 하는 전화영어는 부모가 직접 자녀의 영어실력을 평가할 수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프리토킹(free talking)을 통해 교재의 표현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원어민 전화 영어의 특징이다. 통합교과를 아우르는 교육지도엔쿨은 4세부터 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학원을 다니는데도 또래에 비해 실력에 뒤처져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운 경우 학습지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기존의 영어학습은 문법을 선행한 후 영어교육에 활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엔쿨은 과정별로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했다. 또한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이 많아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교재 내용도 영어과목에 그치지 않고 수학·사회·과학·예술 등의 통합교육의 내용을 다루고 있어 다른 교과목의 지식 습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는 활동에는 창의적이고 입체적인 학습 등이 많아 영어 흥미 유발에 제격이라는 게 이 지점장의 얘기다. 학습지의 서포터는 ‘펜조이(Penjoy)’. 펜조이는 펜 형태로 문장이나 그림에 펜을 올리면 자동으로 읽어주는 학습도구다. 크기가 작가 휴대가 용이해 어디서든 별도의 테이프나 CD없이도 언어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어민 발음과 동시에 번역 기능도 포함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 혼자서 하는 학습이지만 원어민이 없어도 실제 원어민 발음 교정은 물론 회회연습까지 가능해 언어학습의 집중력을 높여주고 있다.문의: 062-575-3655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