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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비대면 상황에 최적화된 수업과 개별 관리로 승부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비대면 수업이라는 새로운 학습 환경의 도입으로 학업 손실에 의한 학력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수내동에 위치한 ‘디귿국어학원’의 곽효준 원장은 “달라진 학습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지난 1년을 보냈다”며 “학생들이 비대면 상황에서도 수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별 클리닉과 과제 점검 등 철저한 개별 관리로 실력의 빈틈을 메워 내신과 수능을 모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원장 직강의 강점을 살려 시시각각 달라지는 대면+비대면 상황에 따라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한 수업과 관리로 성적을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온라인 상황에 맞춰 철저한 실력 점검과 1:1 개별 클리닉으로 학습 관리 강화분당지역에서 10년이 넘도록 학생들을 지도해 온 곽효준 원장의 실력은 달라진 학습 환경에서 더욱 돋보였다.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 출제 경향을 비롯해 수능을 모두 꿰뚫고 있는 곽 원장은 온라인 수업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핵심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개별 과제 점검과 1:1 클리닉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다진다.“온라인 수업이라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실제 온라인 수업 영상은 학부모님들이 함께 볼 수 있는 만큼, 보다 정확하게 수업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수업뿐 아니라 과제 점검을 강화해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철저히 관리한다는 곽 원장은 단순히 오답만 점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찍어 보낸 틀린 문제와 찍어서 맞춘 문제들에 대한 풀이 영상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개별 클리닉을 진행한다. 더욱이 개별 문제풀이 영상은 학부모에게도 동시에 발송해 학생들이 놓치지 않고 학습하도록 하고 있다.예비고1, 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을 공략한 학습전략으로 준비 한다본격적인 대입 출발점에 선 예비고1 학생들의 국어 학습은 대입을 바라본 긴 안목에서 이뤄져야 한다.“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는 학교 내신뿐 아니라 수능을 염두에 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하지만 아직 중학교 학습습관을 버리지 못한 채 자신이 지원한 고교의 교과서와 기본적인 문제들과 짧은 지문들로 구성되어있는 자습서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 안타깝다”라며 “오래전부터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 시험은 선택한 교과서에 국한된 내용만을 다루지 않고 수능 유형 문제들의 출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입학 전까지 남은 두 달 동안, 고등 국어의 기초체력인 독해력, 어휘력, 문제 해결력을 집중적으로 키워야 한다. 그것이 숙달되면 문제와 지문의 난이도를 높여 가며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또한 시험성적이 곧 대입과 직결되므로 모의고사 실전 연습을 통해 시험 상황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훈련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일반고뿐 아니라 계원예고에 특화된 수업으로 인정받아‘실력으로 승부하는 학원’으로 알려진 곽 원장의 수업은 분당 일반고 및 국어 성적이 중요한 계원예고와 선화예고 미술 전공 학생들이 믿고 찾는다.“계원예고의 경우, 시험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정답을 모두 고르는 방식의 독특한 출제방식으로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요. 이런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복 확인학습으로 시험 범위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고 교사 출제 스타일에도 적응해야 한다”며 각 학교에 맞춰진 내신 수업으로 학습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이외에도 미대 입시에서 중요한 수능과 자기소개서, 그리고 미술활동보고서까지 꼼꼼하게 지원해 재원생들이 효율적인 입시를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문의 031-715-0988 2021-01-19
- 2022학년도 수능국어 영역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 도입 언어와 매체를 선택할 경우문법은 공부해야 할 개념이 화법과 작문에 비해 많은 편이지만, 언어(문법)는 문제를 빨리 풀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은 언어(문법)에서 시간을 절약하여 독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경우언어와 매체에 비해 학습 부담이 적은 대신, 기존의 지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지문 및 자료를 다 읽고 해결해야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시간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다.따라서 겨울 방학에 기출 문제 분석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풀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문학과 독서 풀이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문학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되기 때문에, 낯선 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하는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작품 해석뿐만 아니라 고교 교육 과정에 나오는 문학의 갈래상 특징이나 개념, 어휘 등을 정리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독서독서는 결국 ‘독해력’이다. ‘독해력’ 훈련을 제대로 한 학생들은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다. 문제를 틀린 이유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학하고 공부할 시간이 적어질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독서를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에 반드시 제대로 문장과 글 전체의 구조를 파악하고 지문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끝까지 자만하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자공부에 비해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는 학생들은 맞은 문제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겸손하게 공부해야 무너지지 않는다.또한 제대로 공부는 하는 것 같은데 점수가 빨리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본인의 목표는 수능이라는 생각과 제대로 된 공부는 반드시 쌓인다는 믿음을 가지고 모의고사 점수로 일희일비하지 않길 바란다. 제대로 꾸준히 공부한다면 반드시 승리한다!국풀국어전문학원(최용훈국어) 분당원 박한나 대표강사 문의 031-715-2015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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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수험생 유의사항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1월 11일로 마감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지원과 등록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 살펴본다.⑴ 정시모집 지원① 수시모집 대학(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의 합격자(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수험생의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합격으로 처리되며,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② 정시모집에서 군별 모집하는 대학(교육대학을 포함하되, 산업대학·전문대학은 제외)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동일 모집 기간 군(가/나/다)에서는 하나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산업대학, 전문대학은 모집 기간 군의 제한이 없다.③ 대학(교육대학 포함, 전문대학·산업대학 제외)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중의 추가등록을 포함)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 16시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에 한해서만 추가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산업대, 전문대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대학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⑵ 정시모집 등록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합격자(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를 발표하는 경우, 수험생이 합격 여부를 조회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② 정시모집에서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자는 정시모집 등록 기간에 1개 대학에만 등록해야 한다.③ 정시모집에서 합격 및 충원 합격에 의해 복수의 대학에 합격한 자(합격+충원 합격, 충원 합격+충원합격 등)는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마감일까지 1개 대학에만 최종 등록해야 한다.④ 정시모집에서 합격한 대학에 이미 등록을 한 자가 다른 대학의 정시모집에 충원 합격하여 그 대학에 등록하고자 할 경우에는 선 등록한 대학을 포기한 후, 충원 합격 대학에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미등록 충원 마감일 이후에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대학에는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고 예비 합격자에게는 충원 합격의 기회가 차단되어 결과적으로 다른 수험생의 입학 기회를 박탈하게 된다.⑶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위반자에 대한 조치① 대학(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포함)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각종학교’ 간에는 복수지원 금지 및 이중등록 금지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산업대학, 전문대학 합격자는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하지 않아도 추가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 육·해·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전통 문화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해당된다.② 대학별 입학전형이 종료된 후,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 위반 사실이 전산자료 검색을 통해 확인될 경우 입학을 무효로 한다.⑷ Q&AQ1. 정시모집에 지원이 가능한 횟수는 몇 회인가요?· 정시모집에서는 군별(가·나·다군)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Q2. 정시모집에 지원이 금지되는 경우는 무엇인가요?· 수시모집의 최초 합격자 및 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에 관계없이 합격했다는 사실만으로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충원 합격이 되었으나 홈페이지 게시 미확인, 전화연락이 되지 않아 등록하지 않은 경우라도 합격한 사실이 있으므로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전문대학과 산업대학은 수시 6회 지원 제한은 받지 않으나 복수지원 금지에 해당되므로 전문대학과 산업대학 수시 합격자는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수시에 예비번호만 부여받고 최종적으로 충원 합격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불합격된 것이므로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대학과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대학·각종 학교’ 간에는 복수지원 금지 원칙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수시, 정시 지원에 제한을 받지 않아 수시에 합격해도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예시> 일반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한 후 카이스트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카이스트 수시모집에 합격한 후 일반대학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Q3.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한 경우는 무엇인가요?1. 정시모집 4년제 일반대학에 합격하였으나 등록을 포기한 자2. 정시모집 4년제 일반대학 등록자이나 추가모집 기간 전에 등록을 포기한 자3. 정시모집 전문대학, 산업대학 등록한 자4. 특별법에 설치된 대학·각종학교 수시·정시 합격자 및 등록자Q4.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경우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나요?·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최초 등록 및 충원합격하여 추가등록 포함)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단,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이 가능합니다.Q5. 추가모집에 대한 사항은 어디에서 확인이 가능하나요?· 대학별 추가모집 인원 현황은 미등록충원합격 등록 마감일 이후- 대교협 홈페이지(http://www.kcue.or.kr)-보도자료 또는- 대입정보포털(http://adiga.kr)-대입뉴스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교협에서는 대학의 자료를 취합하여 최초 1회에 한하여 보도자료로 발표하며, 추가 발표를 포함하여 총 2회 추가모집 현황을 안내합니다.· 이후 대학별 추가모집 현황, 일정 및 전형 방법은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표> 정시모집 및 추가모집 일정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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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진로진학 입시정보 채널 정보 자체가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 이른바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나에게 필요한 고급정보를 찾아 오늘도 인터넷 세상을 서핑한다.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과유불급이라, 넘쳐나는 정보들이 또하나의 장벽이 되기도 한다. 막연히 던지는 질문에는 두루뭉술한 대답만 돌아온 뿐. 진로진학과 입시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에 들러보자. 학교 현장에서 또는 입시 학원에서 또래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정성껏 제공돼 있고 미쳐 던지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해답도 담겨 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 진로진학과 입시정보 등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유튜브 진로진학 입시정보 채널을 찾아 소개한다.경기도 교육청 TV“경기도 교육정보가 궁금하면 이곳에~”경기도교육튜브 채널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경기도에 소재한 초중고교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학교의 모든 재미’, 유명 직업인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과 대담을 나누는 ‘빅버스가 간다’, 경기교육 정책 소식을 발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경기도교육청은 지금’, 나침반5분 안전교육, 비접촉 놀이, 올바른 미디어 활용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은 ‘온라인 수업’, ‘쓰담쓰담 고민상담소’, ‘쉿~! 영양샘의 비밀레시피’ ‘청소년 크리에이터 Vlog’, 학교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레알스쿨’, 경기도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미디어 경청’ 등 다양한 코너가 운영되고 있다.최근 업로드 영상으로는 현직교사가 진행하는 2021 정시모집 대입설명회, 경기도 교육청 교육자원봉사센터 소식, 경기혁신교육지구 소개 영상 등이 있다. 경기도교육튜브 구독자 수는 약 3만4천 명이고 조회수는 2천5백만 회다.*사진 출처 : 경기도 교육청TV 유튜브 채널서울특별시 교육청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교육정책과 인문학, 진로진학 정보가 한곳에”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서울교육 유튜브 채널에는 진로진학, 주요정책 및 기자회견, 고전/인문 아카데미, 학생인권/성평등 등의 콘텐츠가 제공된다. ‘진로진학’ 코너에서는 시기별로 적절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데 최근 정시모집을 앞두고 입시 결과 분석을 통한 2021 정시 지원전략, 2021 서울소재 대학의 특징과 지원 전략, 수도권 대학 및 거점 국립대 특징과 지원전략, 정시 의학계열 지원 전략, 정시 예체능계열 지원전략, 정시 특성화고 특별전형 지원 전략 등 세분화된 고입, 대입 지원전략 등이 자세히 소개되고 있다.이외에도 진로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는 꿈터뷰가 시리즈로 소개된다. 대입 학생/학부모용 진학상담 프로그램 사용법 안내, 2022~2023 대입 전형의 이해와 진로진학 준비 등 고입과 대입, 전형별과 계열별로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고전인문 아카데미’ 코너에는 유명 베스트셀러의 저자가 고전과 인문학에 대해 강연하는 자료가 업로드 된다. 20분 내외로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상식을 키울 수 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 채널 구독자는 약 1만8천9백 명이고 조회수는 6백7십만 회다.서울특별시 교육청의 자매채널인 교육연구정보원 채널에는 고3 진학담당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자 2021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동영상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자기소개서 작성법, 슬기로운 고3생활, 대입대비 수시 상담 프로그램 활용, 대입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대입 정시전형의 이해와 대비 등 정보가 세분화돼 있다. 2021 대입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를 열어 상세한 지원 전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유튜브 채널진학티비“대학별 학과별 생생한 입시정보 여기에”진학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진학티비는 입시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학과 정보, 대학 인터뷰, 3~4등급 대학가기, 대학별 입시 결과, 학부모를 위한 입시강의 코너가 운영된다. ‘학과 정보’에는 취업률 높은 학과들을 소개하고, 수험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낯선 신생학과에 대해 소개해준다.문과생이 갈 수 있는 이공계 학과, 코로나와 관련돼 부상하는 학과, 유사한 이름을 가진 학과들 사이의 차별점을 소개하는 등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30여 개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대학 인터뷰’에서는 한양대, 서강대, 경희대, 중앙대 등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실제 인터뷰하면서 당해연도 수시 전형의 특징과 변경사항,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상세히 소개해준다. ‘3~4등급 대학가기’ 코너에서는 3~4등급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별 전형방법과 정보를 자세히 다루고 있다. ‘대학별 입시결과’ 코너에서는 정시 지원 시즌에 맞게 작년도 정시 입시결과를 대학별로 소개해준다. 작년 대비 올해 입시전형의 변화가 있으면 그 변경 부분도 자세히 소개한다. ‘학부모를 위한 입시강의’ 코너에서는 기본 입시용어 설명,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의미, 의대정원 증가로 인한 변화, 문송해도 의치한 가는 방법, 교대 가는 방법 등 학부모 눈높이에서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진학티비 구독자는 2만 3천 명이고 조회수는 약 4백만 회다.*사진 출처 : 진학티비 유튜브 채널이투스“공부 자극 제대로 받으며 알토란 정보 얻는 곳”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투스 강사들의 촌철살인 한마디가 담긴 썰강부터 재미있는 영상, 학습법 등 수험생들에게 도움되는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있다. 인강 선생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모은 ‘이투스 스페셜’, 이투스 올공 플랜,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이투스썰강 ‘이투스 레전썰’, 나에게 딱 맞는 쌤들의 쓴소리 단소리를 담은 ‘이투스 공부자극’, 궁금한 학습정보를 담은 ‘이투스 나우’, 선배들이 예비고1에게 들려주는 ‘이투스 고등예비과정’ 등이 있다.‘이투스 스페셜’에는 각 영역 인기 강사가 들려주는 다양한 학습 정보, 비하인드 스토리,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이 약 수천 개씩 업로드 돼 있다. ‘이투스 썰강’에는 수험생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함께 전해줄 다양한 강연이 180여 개 제공된다. ‘이투스 공부자극’에서는 수험생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해줄 공부 자극 영상이 50여 개 업로드 돼 있다. ‘이투스 고등예비과정’에서는 의예과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다양한 질문과 인터뷰가 담겨 있다. 이투스 채널 구독자는 약 10만명이고 조회수는 3천만 회다. 자매 채널로 입시정보를 설명하고 분석하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채널이 있다.*사진 출처 : 이투스 유튜브 채널 2021-01-15
- 영어 문법 공부하기 ④ WH절을 이끄는 대명사 : 의문대명사 vs 관계대명사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구별문제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이다. 오늘은 WH절을 이끄는 대명사에 대해서 설명해 보겠다.의문대명사는 물어보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모를 경우에 who, which, 그리고 what 등과 같은 의문의 뜻을 가진 대명사를 사용한다.1. I want to know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which is best.1번 문장의 who는 ‘누가’라는 의미를 갖고, 2번 문장의 which는 ‘어느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와 같이 의문대명사들은 문장에서 고유한 의미를 가지면서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이렇게 명사 자리에 안긴 의문문(절)을 간접의문문이라 한다.1. I want to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2. I want to know the answer which is best.관계대명사는 선행사에 따라 who, which, that등이 있으며 선행사를 대신하는 대명사 역할과 그 선행사를 설명하는 형용사절 역할을 한다. 그리고 관계대명사로 사용되는 의문대명사들은 원래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가 비슷하게 보여 문장 중간에 쓰인 who와 which가 의문대명사인지 관계대명사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자, 그럼 예문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하겠다.의문대명사Who is he?→ I really want to know who he is.Who is he?라는 직접의문문을 평서문처럼 만든 것이다. 이와 같이 의문문이 문장의 일부 그러니까 타동사 know의 목적어로 들어왔을 때 간접의문문이라 하는데 명사절을 유도하고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을 취한다.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 대명사→ Who stole my money? 의문 대명사→ I don’t know who stole my money. 간접의문문여기서 who 의문사절은 know의 목적어로 쓰인 명사절 접속사이고 의문사 who가 접속사의 역할과 주어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문대명사는 독립적인 의문문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의문문을 이끌고 명사 자리에 안길 수도 있다. 간접의문문은 WH(주어)+동사 혹은 WH+주어+동사의 순서를 지켜야 하고 동사 앞뒤와 전치사 뒤의 명사 자리에 등장해야 한다.관계대명사Jack stole my money. 명사→ He stole my money. 인칭대명사→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 I don’t know the man who stole my money. 관계대명사절관계대명사는 앞에 있는 명사(선행명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대명사이고 관계대명사가 이끄는 절을 형용사절이라 한다. 관계대명사는 독립적인 문장을 만들 수 없고 항상 관계대명사절(2차 정보)을 이끌어 선행사인 명사 뒤에 안긴다.문제 예시※ 다음 두 문장을 관계대명사를 사용하여 한 문장으로 결합해라.① I know the man. The water is wide. → ×이 문장은 앞에 있는 선행명사와 관계를 맺는 대명사가 없어 관계대명사 하나의 문장으로 결합할 수 없다.② The boy is my brother. He is short.→ The boy who is short is my brother.The boy is my brother who is short. 이 문장은 내 남동생이 여러명 있는데 키 작은 동생이다. 윗 문장과 해석이 완전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다음의 WH의문문을 명사 자리에 결합하여 간접의문문으로 만들어라.③ What will we do?→ I don’t know what we will do .간접의문문은 의문사+주어+동사의 어순이므로 조동사와 be동사는 원래 자리에 들어가야 한다.※ 다음 밑줄 친 간접의문문절에 오류가 있으면 바꾸어라.④ I don’t know whose you loved.→ I don’t know whom you loved (또는 who you loved).직접의문문인 Whom did you love?가 문장의 일부로 들어오고 did와 love를 합치면 loved가 된다. 의문대명사 whom은 현대영어에서 딱딱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말하기 영어에서는 whom 대신에 who를 쓰기도 한다.WH로 시작되고 절을 이끌 수 있는 대명사는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의 2가지로 나뉜다. 의문대명사와 관계대명사는 인칭대명사를 WH로 변형한 것이고 절(안긴문장)을 이끌 수 있다. 이 WH가 항상 문장 제일 앞으로 이동한다는 점에서 이 WH의 이동 현상을 언어학에서는 move WH라고 부른다.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 장덕진 원장문의 02-2642-0506 2021-01-14
- 2022학년도 논술 전형의 특징 최근 대학들이 발표한 ‘2022학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2022학년 논술 모집인원은 총 1만1069명이다. 2021학년 대입과 비교했을 때 93명의 인원이 줄어든다. 한편 2022학년도의 경우 가천대,고려대(세종),수원대가 논술 전형을 새로 도입한다. 모집 인원은 가천대는 851명, 고려대(세종)는 380명, 수원대는 480명이다.논술 전형의 모집 인원이 줄어들었지만, 2022학년에도 논술 전형은 여전히 중요한 전형 중 하나로 남게 됐다. 2022학년도 전체 34만 6533명의 모집인원 가운데 1만 1069명의 논술 모집인원이 차지하는 비중은 3.2%다. 하지만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로 한정해 보면, 논술 전형의 비중은 10만 3402명 중 1만 1069명으로 10.7%까지 커진다.대학에 따라서는 논술의 비중이 10%를 훌쩍 넘기는 경우도 있다. 논술 전형을 신설한 세 대학의 경우 가천대 20.6%, 고려대(세종) 26.1%, 수원대 21% 등으로 논술의 비중이 20%를 넘는다. 이외에도 연세대(미래) 18.1%, 중앙대 13.7%, 인하대 13.2%, 한국외대 13.1%, 건국대(서울) 12.8% 등 평균보다 높은 논술 비율을 보이는 대학이 다수 있다.논술 전형, 수능최저기준에 주목해야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은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질 경쟁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논술 전형에서는 수능 최저등급이 있는 대학을 지원하여 최저등급을 통과해야 합격의 가능성이 높다.논술 전형의 최초 경쟁율은 매우 높다. 100대 1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능 최저등급을 통과하고 논술 시험에 응시하는 실질경쟁률은 최초경쟁률에 비해 매우 낮다. 2020학년도 중앙대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최초경쟁률은 54.2대 1이었으나, 실질경쟁률은 12.2대 1이다. 또한 경영,경제계열의 경우도 최초경쟁률은 45.3대 1이지만, 실질경쟁률은 15.2대 1에 불과하다. 2020학년도 동국대의 경우도 최초경쟁률은 46.1대 1이지만 실질경쟁률은 14.3대 1로 대폭 낮아졌다. 결국 논술 전형은 최초경쟁률에 겁먹지 말고 최종경쟁률을 봐야한다.비교과를 포함한 내신의 반영비율 매우 낮아,일반고 5등급도 충분히 합격 가능논술 전형은 학종과 달리 내신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낮다. 논술 전형에서 형식적으로는 교과 반영비율이 20~30%지만, 이 비율은 1등급~9등급까지의 최대치이며 대학은 기본점수의 비중을 높여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을 낮추고 있다.예를 들어 서강대는, 내신이 3.00인 경우 100점 만점에 99.30점을 반영하다. 내신이 5.00인 경우 98.50을 반영한다. 결국 내신 5등급이라도 1등급에 비해 1.5점이 깎일 뿐이다. 한편 동국대의 경우도 내신 5등급인 경우, 10점 만점에 9.8점을 반영한다. 결국 각 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내신성적은 거의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다. 한편 논술 전형에서도 학생부 비교과를 반영하는 대학이 있는데, 비교과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무단결석 3일 이내, 봉사시간 20시간 이상이면 만점을 준다. 한 마디로 누구나 만점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각 대학의 논술가이드북,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등은 최고의 논술 교재대학들은 고교 교육과정 밖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 제재를 받게 된다. 이를 피하기 위해 각 대학은 선행학습 영향평가를 실시하는데, 이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가 학생에게 공개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는 논술 기출문제와 채점기준, 출제 배경, 원문 출처 등이 담겨 있다. 대학에 따라서는 모범답안 등을 보고서에 담는 곳도 있는데, 이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교재다.한편 몇몇 대학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외에, 논술가이드북과 온라인 논술 특강 등을 제공한다. 논술가이드북의 경우 모의 논술 및 기출문제의 출제 의도와 해설, 예시 답안 등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논술가이드북, 온라인 논술 특강 등 대학들이 제공하는 자료는,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필수 목록이다.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김무겸 논술팀장문의 02-2646-1241 2021-01-14
- 예비고3, 수학 겨울방학 학습법 2020년 한해는 학생들에게도 어수선한 시기였고 2021년도 크게 좋아질 거 같지는 않다. 그러다보니 학력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말이 공공연히 들린다. 마음을 다잡고 주도적으로 공부에 임한다면 오히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기회의 시기이며, 특히 겨울방학은 황금 같은 시간이다.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얘기해본다.개편된 교육과정으로 치루는 2022년도 수능수학기존 문이과로 나눴던 수학 가형, 나형이 없어지고 공통과목(22문항)과 선택과목(8문항)으로 출제된다. 공통과목은 수학Ⅰ과 수학Ⅱ이며,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다.당연한 얘기겠지만 이번 겨울방학에는 먼저 수학Ⅰ과 수학Ⅱ의 전체적인 복습과 선택과목의 개념학습을 해야 한다. 선택과목은 지원하려는 대학을 고려해 정해야 한다. 수학Ⅰ, 수학Ⅱ의 복습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정리하고 유형풀이로 확인하자. 틀리는 문제나 막히는 문제를 통해 불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는 개념은 그때그때 확실하게 정리하고 넘어가자. 수능범위의 개념과 유형에 익숙해졌다면 수능기출, 수능완성 등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어떤 일이 있어도 매일 30문항은 풀어라이제라도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푸는 습관을 들여라. 아무리 훌륭한 피아니스트라도 며칠을 쉬면 손가락이 무뎌지듯이 수학도 하루를 쉬면 그만큼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능이 끝나는 날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매일 30문항씩은 풀어 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자신이 틀린 문제를 개념이해, 응용력, 개념과 공식의 암기, 계산 등으로 나누어 평가해보고 취약점을 보완 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어떤 곳을 모르고 있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단순히 공식만 외우고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응용력이 부족한 학생은 한 단원에서 최소 5문제 이상의 서로 다른 유형의 문제를 찾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제에 따라 개념이나 공식을 달리 적용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를 풀 땐 성급하게 어떤 공식을 대입할지를 생각하지 말고 먼저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목동 수학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 2021-01-14
- 좋은길교육 김종길 대표, ‘재수성공 가이드북’ 출판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한길을 걸어온 교육기업 좋은길교육(대표 김종길)에서 '재수성공 가이드북' 책을 출판했다.비교과 활동, 각종 교내대회를 챙겨야 하는 재학생들에 비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재수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분석 결과도 주요 과목 1-2등급 비율이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 즉 재수생이 높았다. 물론 재수생 모두가 성공적인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니다.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의 재수란 여러 방법이 막혀있어 갈피를 잡기 힘들고, 방향성을 잃기 쉽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성공하는 재수 전략이 필요하다.'재수성공 가이드북'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재수생 12명의 등급별 학습 전략과 추천 강의, 레벌업 비법 등 다양한 입시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한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인 재수생을 위한 올바른 재수학원 선택법과 수능 직접 대비법까지 아낌없이 담았다.저자인 좋은길 교육의 김종길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한 지 20년이 넘은 교육 전문가로서 ‘교육은 항상 사람을 향해야 한다’라는 교육 철학을 밝히고 있다. 이에 정확한 정보와 정직한 교육 서비스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저서로는 '2021 목동 강서판 고교 선택 가이드북', '재수성공 가이드북' 등이 있다. 2021-01-14
- 2022학년 정시모집과 수학 1. 수능 수학의 변화공통과목(수1, 수2)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분과 적분, 기하 중 택 1)2022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비율이 증가함과 동시에 수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문이과 통합학제인 2022학년도 입시에서 수학은 공통과목인 수1 수2와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기하, 미적분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약 60개 학교에서 이과 계열 학과 모집단위에서 수학은 미적분과 기하 중 한 과목, 과탐은 2과목을 지정하면서 실질적으로 문이과를 구별하여 모집한다.2020년 5월 평가원이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문항을 통해 수능수학의 새로운 출제 경향과 학습 대책을 살펴볼 수 있겠다. 먼저 공통과목(수학1/수학2)의 중요성이 더 높아졌다. 선택 과목의 유불리 문제로 인하여 그동안 고난도 킬러 문항이 주로 출제되던 미적분이나 기하 문제 난이도는 대체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고 이와 반대로 수학1, 수학2 문제 난이도는 약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그런 의미에서 수학1 수열과 삼각함수, 수학2 다항함수의 그래프 개념유형 심화학습이 정말 중요하다. 예측하건대 변별력 있는 고난도 문제가 수학1 수학2 과정에서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2. 정시모집 영역별 가산점자연계열 수학에 높은 가산점일부 대학은 인문계열도 수학에 가산점주요 대학은 계열이나 학과별로 수능 점수에 과목별로 가산점을 부여한다. 주로 자연과계열은 수학에 가산점이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인문계열은 수학 외 타 과목 점수에 가산점을 따로 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어서 인문계열 대학 또한 수학 성적이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2022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주요 명문대 대학별 수능점수 가산점을 살펴보자.자연계열인문계열특히 서울대와 서강대는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도 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수학에 높은 가산점을 주고 있으므로 지원자는 이 점을 참고해야 한다. 이 외의 수도권 대학 대부분 유사한 형태로 영역별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정시 전형을 노리는 수험생들의 수학 성적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그렇다면 수능에서 수학 고득점을 받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먼저 철저한 수능 모의고사 기출 유형분석과 반복 연습이 기본이다. 최소한 3월 모의고사를 보기 전에 수학1과 수학2 기출문제를 경험해 3학년 1학기 내신에서 자신의 수능 선택과목과 겹치는 과목에 대해서는 수능 모의고사 기출 유형까지 반복 학습해두는 것도 필요하다. 수능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명문대 합격의 필수 조건임을 잊지 말자.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1-01-14
- 예비고3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2 -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3 국어 학습 기획시리즈 본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진행했다면 다음으로 영역별 대책이 필요합니다. 시문학, 산문문학, 인문사회독서, 과학기술독서, 예술독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실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문사회독서에서 경제지문에 약점을 지닌 학생들 대다수는 수학에 취약함이 있어 계산을 싫어하고 표나 그래프 분석을 포기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 표 분석과 그래프 수칙계산을 연습해야 합니다.변화하는 수능 국어영역에 대한 대책 마련다음으로 달라지는 수능체계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기존 수능 국어가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문법)에서 45문항이 출제되었다면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에서 34문항으로 기존 30문항에서 4문항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5번부터 45번의 11문항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혹은 언어와 매체에서 출제됩니다. 그래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것이지요.모의고사를 1번이라도 풀어본 학생이라면 화법과 작문이 언어와 매체보다는 훨씬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등급별 변별력이 필요한 과목에서 2개의 선택과목 중에서 하나는 쉽게, 하나는 어렵게 이렇게 출제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수능의 1번부터 10번까지의 화법과 작문을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독서(비문학) 시즌2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출 문제 지문과 다르게 '광합성과 삽투압의 원리에 관한 식물학자의 강연'이 화법 지문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 문법만큼이나 역대급 화법 문항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화법이 화법이 아니고 고난도 독서지문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선택과목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겐 언어와 매체가 더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