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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위기 속 2021학년도 대입, 노원·도봉지역 고교 입시 대처법! 코로나19 발발과 확산으로 2021학년도 입시는 혼돈 그 자체였다. 고3 수험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극복하며 달려온 셈이다. 수시로 변동되는 학사 일정과 학교 프로그램들이 취소, 지연되는 과정에서도 지역 고교들은 자체 방역과 비 대면의 어려움을 기회로 전환해왔다. 노원·도봉지역 고교의 2021학년도 대입 준비 과정과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들어봤다. (학교순은 가나다 순)기본에 충실! 교사 간 협업이 경쟁력!- 김동억 3학년부장교사 (대진고등학교)2021학년도 대입은 수시 전형에서 많은 변화가 있지만, 기본은 학생들의 역량을 명확하게 평가하고자 하는 대학과 사교육이나 출신 학교에 따른 영향력을 줄이고자 하는 교육부의 의도에 따른 변화였다. 결국 ‘학생들의 자질과 노력이 잘 드러나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에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대진고의 경쟁력, 학년 단위 정보 공유!우리 학교의 경쟁력이라면 기본적으로 교사의 생기부 작성을 위해 학년 단위의 담당 교사를 두고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든 영역에 대해 기본적인 정보를 모든 교사에게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은 개별 학생들을 평가하고 학생 진로와 연관하여 기술하고 있다. 아울러 교사 전체의 생기부 작성 역량을 향상 시키기 위한 연수를 연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진로 관련 정확한 사실과 평가에 맞춘 생기부 작성2021학년도 대입에서 ‘생기부 글자 수의 축소’는 결국 학생들의 활동을 단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진로와 관련한 정확한 사실과 평가를 요구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련 사항을 담당 교사가 명확하게 인지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생기부를 작성한다. 특히 학생마다 진로와 관련된 교과 담당 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담임 교사는 학급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교사 간 협업을 이끌어냈다.또한 블라인드 면접은 학생들의 출신 고와 상관없이 학생들의 역량을 살피겠다는 취지이다. 우리 학교의 강점을 드러내기에는 나름의 한계가 있었지만, 블라인드 면접을 위해서는 생기부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교사 추천서가 매우 중요했다.자기소개서, 교사간 연계 및 학생 활동에 대한 소통의 기록생기부는 교과 담당 교사와 학급 담임의 연계를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자기소개서의 경우 결국 학급 담임과의 꼼꼼한 상담과 기록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학교는 학교가 주관하여 3회 이상 학생의 자기소개서를 담임 교사가 첨삭하고 이를 다시 학생들이 작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본교 선생님들은 학기 초 연수를 통해 전년도에 작성한 학생들의 자소서와 면접 후기를 통해 자기소개서 설계부터 작성 방법과 내용 구성의 유의 점 등을 숙지하고 있다. 더불어 면접과 관련하여 어떻게 대답하고 어떤 태도가 가·감점의 요소인지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하게 표현해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교과 담당· 담임· 진학 담당 교사 간 토론, 학생별 실체적 진로 접근이러한 활동은 결국 학급 담임 교사의 역량이 학생 지도에 충분한 지 여부가 중요한 척도가 된다. 우리 학교는 우선 3학년 담임 배정 이후 꾸준한 진학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생기부를 가지고 교사 간 토론을 통해 학생의 희망 진로 및 역량에 맞춘 적정한 진로와 대학을 검토한다. 이 과정에서 진학 협의회 교사가 사회자 역할을 하며 보다 실전에 강한 실체적 접근이 이루어진다. 검토 내용이 더욱 객관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과적으로 교과 담당 교사와 담임 교사, 진학 담당 교사가 협의하여 이루어지는 진로 진학지도가 우리 학교의 경쟁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위기는 곧 기회! 새롭게, 그리고 치밀하게!-박성준 3학년부장교사 (서라벌고등학교)처음 3학년부장교사를 맡은 지난해 뜻하지 않게 코로나19라는 위기에 부딪혔지만, 새로운 기회로 삼아 더 적극적으로 진학 지도에 매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등교가 계속 연기되는 상황 속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학 정보 및 학교 소식, 전공 가이드 북 등 모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채널을 보완하고, 새로운 채널 확보에 나섰다.온라인에 맞춘 열린 정보, 다양한 채널 확보!2020년 처음 고3학생 만을 위한 진학 인스타그램 운영을 시작하고, 관리가 소홀했던 학교 홈페이지 ‘진학자료실’을 활성화하여 2021 대입 대학별, 학과별, 전형별 진학 자료 및 2020 수시·정시 입시결과, 전공 가이드북 및 대학 기출 문제, 고교-대학 연계 모의논술, 모의 적성 등 자료 등도 탑재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진학에 능동적으로 접근하도록 했다. 아울러 3학년 교무실과 진학지도실 앞에 대형 게시판을 설치하여, 선배들의 수시· 정시 입시 결과를 배치표로 만들어 학생들이 언제든지 확인하며 학업 성취 및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한편 처음으로 대학별 온라인 교사 간담회 및 주요 대학 방문 상담 프로그램 내용을 정리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공유하는 진로,진학 콘서트 ‘함께 또 같이’를 개최하는 한편, 대학 초청 진학 설명회, 3학년 담임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별 온라인 교사 간담회 및 대학 방문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했다.학생부종합전형, 새롭게 진로 탐색 프로젝트 도입!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젝트 DREAMS도 처음 진행했다. 온라인으로 학생을 선발해서 2차에 걸쳐 OT를 진행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57명(23팀)의 학생들이 희망 진로 및 전공에 따라 팀을 구성하여 직업 정보, 학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전공 독서 토론, 진로?진학 로드맵 작성을 통해 매월 활동 보고서를 제출했다.DREAMS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다양한 진학 정보를 공유하며, 전공 발표회 등 활동 내용을 생기부 진로 활동 특기 사항에 기재했다.자기소개서, 구술 면접 투-트랙 철저 준비!또한 학종 준비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글쓰기?논리적 말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들의 입시 사례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학기 중 담임 교사의 지도 아래 자소서 초안을 작성했다. 자소서 준비 과정에서 서류 기반형 구술?면접 준비도 병행했다. 7월에는 특강을, 여름방학에는 온라인 자소서 컨설팅을 진행하고, 9월에 담임 교사의 지도 아래 자소서 최종본을 완성했다. 수시 접수 후 구술 면접도 투- 트랙으로 준비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방과후 학교 ‘창의적 글쓰기?논리적 말하기’반에서 지도하고, 서류 기반 면접의 경우 면접 지원팀을 구성하여 1:1 맞춤형 모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때 온라인 면접도 실전 훈련을 지원했다.학업 향상 프로젝트, 사관학교 등 다양성 살린 최적화 프로그램 운영3학년 학생의 학업 동기 부여하는 ‘수학 킬러3 정복 프로젝트’, ‘참 잘했어요 프로젝트‘, ’영어 듣기 만점왕‘ 등 학업 향상 프로젝트도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 이외에도 코로나 수능을 접하는 학생을 위해 수능 맛보기 프로젝트 KAIROS(의미 : 기회, 특별한 시간)도 진행했다.또한 우리 학교는 해마다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1차시험 대비를 위해 1학기 방과후 학교 사관학교 준비반을 운영하고 2차시험 대비를 위해 모의 면접도 진행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라벌고 출신 사관생도로부터 이메일로 자료를 받고, 사관학교 면접 지원팀을 구성하여 모의 면접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2021학년도 사관학교 입시에서는 공사에 2명이 합격 2021-02-04
- 고3 수능·내신 영어 1등급 학습 전략 고1,2 때 1등급을 유지하던 학생들이 고3이 되면서부터 1등급을 유지하지 못하고 2,3등급으로 추락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영어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장 고3이 되면 전국 대부분의 학교가 교재를 EBS교재를 채택하는데 이 교재의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 하면 한글로 된 해석을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지문이 다수 차지하고 있고 어휘 수준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고1,2때에는 문제를 풀 때 단순히 읽고 풀어도 해결되는 문제가 많았던 반면에 고3때에는 단순히 읽어서는 풀리지 않는 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고3 수능·내신영어 1등급 학습전략(평가원 출제코드를 해독 하라!)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의하면 단순히 읽고 문제가 쉽게 풀리는 문제는 지양하라는 지침이 있다. 평가원 교수들은 문제를 출제할 때 가장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지문을 발췌하여 글의 전개방식에 근거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글을 단순히 읽고 문제를 푸는, 아니 찍는 수준의 문제풀이 기법으로는 한계가 있다. 반드시 평가원의 출제코드를 이해하고 적용시켜야 한다.수능영어 평가원 출제코드=독해의 3법칙독해의 3법칙에는 요지코드, 논리코드, Paraphrasing기법이 있다. 대학수학능력 영어문제나 6/9평가원문제를 해결할 때 독해의 3법칙을 적용하면 100% 적용이 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문제가 30초에서 1분 안에 해결되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럼 아래에서 독해의 3법칙을 살펴보겠다.요지코드(MC)란?요지코드란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표현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영어 지문에 I argue(나는 ~라고 주장한다), I think(나는~라고 생각한다)라는 표현이 나오면 글의 요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요지코드에는 6가지가 있는데 첫째, 필자의 생각·주장·판단이 내포된 동사(argue, think, believe...etc) 둘째, 필자의 합리적(이성적)판단이 내포된 형용사(important, crucial, necessary...etc.) 셋째, 필요·의무·충고·권유의 의미가 내포된 조동사(must, should, need...etc.) 넷째, 실험·연구·조사·면접(결과가 요지코드) 다섯 번째, Q & A(Problem-Solving)의 경우는 해결책이 요지코드 여섯 번째, 기타 강조 구문 등이 있다. 요지코드를 빨리 찾는 훈련을 하면 속독속해도 가능할 뿐 만 아니라 수능유형 중 주장, 주제, 요지, 제목문제를 30초안에 풀 수 있게 되고 함의추론문제와 문단요약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1등급을 결정짓는 빈칸추론문제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논리코드(LC)란?논리코드란 글의 논리적 전개방식을 나타내는 연결어, 지시어 등을 말한다. 글의 전개방식에는 대등(순접)과 대조(역접) 2가지가 있다. 대등(순접)에는 원인-결과, 예시, 부연·열거·첨가가 있다. 논리코드를 이해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첫째, 요지코드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둘째, 읽을 필요가 없는 지문을 찾아내어 글을 신속·정확하게 읽을 수 있게 된다. 셋째, 모르는 단어를 추론할 수 있게 해준다. 넷째, 고난도 킬러 문제인 글의 순서문제와 문장삽입문제를 쉽게 해결하게 해준다.고난도 킬러문제 빈칸해결의 열쇠 Paraphrasing 기법이란?패러프레이징이란 이해를 더 쉽게 시키기 위해 다른 말로 바꾸어 표현하는 기법으로 재 진술(restatement)이라고도 한다. 고난도 킬러문항인 빈칸추론문제는 거의 패러프레이징 기법이 사용된다. 빈칸문제는 대부분 요지나 요지와 관련부분에 빈칸을 만드는데 문제를 풀 때는 흔히 말하는 소설을 쓰면 안 되고 제시된 요지가 어떻게 다른 표현으로 바뀌는가를 찾아내야한다. 정답은 반드시 지문안에 있다는 것을 유념해야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최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영어의 중요성은 거의 의미가 없어졌지만, 중상위권 학생에게는 수능 1등급이 절실하다. 그 이유는 2등급을 받으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대평가라고 해서 영어를 소홀히 한다는 것은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중상위권학생은 반드시 90점을 넘을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한다.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 내신영어 1 등급의 의미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고등내신영어가 중등내신영어보다 문법문제와 주관식 서술형 문제가 훨씬 까다롭게 나온다는 것이다. 수능영어 절대평가 제도에서는 수능영어의 변별력이 거의 없어졌기 때문에 명문대진학을 위해서는 내신영어 1 등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특별행사· 이정환수학 개원기념 행사 : 고3수능영어 2월(₩280,000)무료· 재수생수능영어 100% 무료(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정영어에서는 재수생, N수생들에게는 100% 무료강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정영어 이정스터디 이정원장상담문의 3391-1033 2021-02-04
- (전)진학사 1타 컨설턴트가 전해주는 정시지원전략 비법 3 - 컨설팅없이 정시 지원하는 방법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고 선택하게 된다. 공교육의 자료를 신뢰하는 이들도 있고, 사교육의 다양한 데이터에 의존하는 이들도 있다.사실 정시모집은 단순해 보인다.수능 성적만으로 줄을 세워 선발하는 방법에 복잡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이 단순한 정시모집전형이 대학서열화와 전통적인 대학평판, 향후 진로와 취업 등에 대한 다소 왜곡된 소문과 주관적인 정보들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복잡한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인서울대가 목표라는 웃픈 현실도 이런 현상 중 하나가 되었다.제1부 [정시기본] 3가지만 알면 되는 정시지원 준비제2부 [정시실전1] 실전 합격사례를 통한 정시지원 바로알기제3부 [정시실전2] 컨설팅 없이 정시지원하는 법1부에서 다뤘던 정시지원준비 3단계를 리뷰해보자.내 성적에 맞는 지원가능대학 찾기, 각 군별 지원대학에 대한 군조합, 마지막으로 수능성적발표와 수시이월인원을 확인하여 최종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공격적으로 상향지원을 결정할 수 있겠지만, 이번 칼럼의 중심은 일단 대학에 합격하는 것을 기준으로 살펴보고 있다. 따라서 군조합의 핵심은 최초합격이 가능한 수준의 대학을 특정하는 것이다.모집인원이 많은 가군이나 나군에서 합격이 안전한 대학을 확정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지만 반드시 그럴 수는 없다. 생각보다 많은 수험생들이 다군에서 최초합격을 정하고 가군과 나군에서 상향을 결정한다. 개인의 성적과 선호도에 따라 서로 다른 지원전략이 수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내 성적으로 합격이 안전한 대학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동시에 상향 지원 대학의 합격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이 문제에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유료 정시 컨설팅을 찾는다. 정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면 가장 최선의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음은 당연하지만 이 또한 컨설턴트의 역량에 좌우될 수 있기에 불안하신 분들도 있을 것이다. 컨설팅 받기 전에 온라인 모의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많은 업체들이 온라인 배치표와 함께 합격예측 혹은 합격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학년도 기준으로 처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이투스는 무료였지만 나머지 업체들의 합격진단은 모두 유료다. 수험생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업체를 선택해서 정시 원서접수 때까지 서비스를 활용하면 지원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합격진단 서비스는 합격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유웨이를 포함한 대부분 업체들의 합격진단 기준은 배치점수다. 각 업체들은 대학별로 모집단위별로 합격가능한 배치점수를 자체적으로 정해두고 있다. 그 기준에 수험생 개개인의 점수를 대비시켜 합격가능성을 진단하는 방법이다.두 번째는 단순한 배치점수가 아니라 모의지원을 중심으로 합격예측을 서비스하는 방법인데 진학사가 대표업체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기에 섣부른 추천은 쉽지 않다. 다만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관련 유튜브 영상으로 보다 자세히 설명을 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행복은 성적순이 아니 듯, 대학입시가 인생 전체를 좌우하지는 않을 것이다. 명문대가 취업을 보장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모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의 한 가운데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대학입시는 이 거대한 시간의 흐름 앞에 극히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니 대학입시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여러분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입시의 결과를 떠나 수험생 여러분들의 오늘은 부모님의 배려와 사랑의 결정체임을 잊지 말자.ATS입시컨설팅 대표 최명호전)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턴트현)ATS입시컨설팅 센터 소장현)입시맘스쿨 및 입시캠프 소장현)올댓스터디 학원 대표현)데오럭스 입시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2021-02-04
- 2021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대 의예과 박준성(양정고졸) 학생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고 3 생활은 말 못 할 고통스러움을 동반한다. 하지만 지난 해 입시를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 19 상황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겪어내야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합격생들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학습역량을 상승시켰고 개성 만점인 활동들을 통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2021학년도 수시합격생에게서 지원 대학에 합격한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 보았다.진실성과 끈기로 보여준 전공 적합성양정고등학교(교장직무대리 교감 한양수)를 졸업한 박준성 학생은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했다. 준성 학생은 대입 합격의 비결을 고교 생활 내내 보여준 활동의 진실성과 끈기를 들었다. 특히 주제탐구 활동의 경우 1학년 때 했던 탐구를 멈추지 않고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그 한 가지 주제로 2년여를 연구해 끈기 있게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고교 1학년 통합과학 시간에 적정기술 수행평가를 하며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미즈왁 칫솔’을 개발했다. 식수 분야에 집중하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진로인 의학과 연계하려고 노력해 다양한 자료를 찾아본 결과였다. 여기에서 멈춘 것이 아니라 이 활동을 이어나가 2학년 때는 동아리 활동으로 미즈왁 칫솔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구강 세균을 배양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많은 학생이 주제탐구라고 하면 전문적이고 어려운 주제를 통해 전공 적합성을 드러내고자 하는데 결국 실제로 자신이 완벽하게 이해하고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노력한 활동이 자소서와 면접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창의적 주장, 신뢰감 주는 근거자료로 준비해야준성 학생은 대표적인 수상으로 과학 경시대회에서 화학과 생명과학 부문에서 대상 받은 것을 꼽았다. 보통 경시대회는 새로운 과학 지식을 제시문으로 준 뒤 문제를 풀게 하는 대학 논술 스타일이나 전범위를 내신과 유사한 문제로 출제하는 시험 스타일이 많다. 경시대회 직전 먼저 담당 선생님께 문제 스타일을 여쭤본 후 공부의 방향을 설정하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준성 학생은 토론대회를 가장 열심히 준비했다. 토론 대회는 많은 팀이 같은 주제를 놓고 주장을 펼치기에 식상하고 진부한 주장은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렵다. “상대팀이 주장할 것 같은 진부한 주장에 대한 반론은 꼭 준비하되 핵심 주장은 창의적이고 신뢰성 있는 근거 자료를 준비해 토론에 임해야합니다”라고 준성 학생은 조언했다.자투리 시간 독서로 대학면접까지 도움받아준성 학생은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된 활동으로 독서를 꼽았다. 독서는 자소서와 면접에서 개인적인 경험이나 사례를 설명할 때 유용했다. 특히 서울대 면접에서 자소서에 쓴 책 3권에 대해 모두 질문받기도 했다. 준성 학생은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30분씩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양정고 독서 프로그램을 이용했다. 매일 1시간씩 책을 읽고 난 후 내용을 한글 파일로 정리해 보관했다. 1, 2학년 동안 도서관에서만 약 15권 정도를 읽을 수 있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거나 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공 관련 도서와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었다. 준성 학생은 “점심시간, 방과 후, 야간 자율학습 직전, 학원 수업 시작 전 등의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꽤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어요. 저는 항상 도서관에 같이 가는 친구 4명을 만들어 점심시간 종이 치자마자 곧바로 도서관으로 갔고 그 친구들과 점심도 같이 먹으면 책을 읽었어요” 한다. 독서 시간이 절대 부족한 고3 때는 책의 줄거리 요약본을 먼저 읽은 후 빠른 속도로 책을 읽는 방법을 썼다.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의사라는 꿈을 확실하게 가지게 해 준 <닥터 노먼 베쑨>, 고등학교 생활 하는 동안 힘든 마음에 위안을 받았던 책인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추천했다. 또, 정신의학 분야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준성 학생은 책 <혼자 있는 아이>를 추천하면서 “의학 분야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 분야의 질병을 앓는 환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어보면 좋겠어요. 의대 입시를 준비하며 느낀 건데 의사는 환자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환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읽어 보는 것이 필요해요”라고 말했다.균형감 있게 미리 준비하는 자소서자기소개서는 고 2에서 고 3이 되기 전 봄방학부터 시작했다. 좀 이르게 시작한 감은 있지만 준성 학생은 이때 2년간 했던 활동들을 한글 파일로 정리하면서 자소서에 어떤 활동을 쓸지 정리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면접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본격적인 자소서는 여름방학부터 쓰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는 4번 문항인 3권의 책을 통해 본인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애썼고 나머지 학교들은 2번 문항에 치중했다. 글자 수가 가장 많은 1,500자이기도 하지만 활동 경험을 통해 자신의 학업 능력과 인성, 가치관들을 모두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썼다. 자소서는 대학에 자신을 소개하는 글이기 때문에 부풀리거나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활동을 쓰면 안 된다.준성 학생은 “균형 있는 자소서가 중요한데 진로 희망 분야에만 너무 치중해서 작성하기보다는 자신의 인성이나 협동심, 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는 소재를 쓰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소재는 여러 사람 의견을 들어보고 선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과 성향인 학생들은 국어, 사회 과목 선생님들께 자소서에 대해 질문하거나 검토를 부탁드려보기를 추천합니다”라고 조언했다.“불안해 말고 내 계획대로 밀고 나가세요”수험 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준성 학생은 같은 처지의 친구들과 얼굴 보고 이야기하고 서로 고민을 나누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공부하는 데 불편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는 정중하게 부모님이나 선생님,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해보라고도 조언한다. 또, 준성 학생은 “방학 기간에는 많이 긴장되고 다른 친구들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만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도 불안해하지 마세요. 본인 페이스대로 조절 잘하시고 내 계획대로만 성실하게 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라고 응원의 말을 더한다. 2021-02-04
- 고입 전 반드시 잡아야 하는 초중등 영어 서술형 공부 방법! 서술형 수능영어?2019년 10월 정부는 중장기 대입제도 개편안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술형 문항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입시점은 2021년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는 2028학년도라고 발표한 바 있다.현재 수능은 17문항 듣기와 28문항 독해로 총 45문항 객관식 시험이다. 하지만 대학수학능력평가에서도 중고등내신 시험처럼 서술형이 출제된다면 이제 더 이상 감이나 운에 의한 문제풀이는 불가능하며 등급은 서술형에서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물론 아직 검토단계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현행 고등학교 내신에서 서술형이 차지하는 비중이 등급을 결정지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크다는 것은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다.”라는 말이 있다. 즉, 서술형 공부 시작에 앞서 서술형 문제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공부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학교의 특성과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약 20%를 차지하는 중학교와 30~40% 까지 차지하는 고등학교 내신 중 많이 출제되는 서술형 유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등학교 빈출 서술형 유형은 중학교에 비해 세분화되고 심화된 유형이지만 중고등학교 서술형 유형은 기본적으로 일종의 설정이 되어있는 채점 조건 예컨대, 글자 수의 제한 혹은 어법 요구 사항에 맞게 써야 하는 등 기준에 맞게 어휘, 해석, 영작을 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초중등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향후 서술형 내신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까?초등학교 독서와 운필력 키우기 중요 초등학교 저학년 과정은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는 시기였다면 중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우선 기초 문법서로 개념을 잡아주고 독서와 운필력을 키워야 한다. 요즘 아이들은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바른 글씨로 생각을 잘 표현하려면 글에 대한 독해력 뿐 만 아니라 운필력 또한 매우 중요하다.중학교 내신 서술형 대비 방법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 중학교는 실전 연습과정이라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 내신의 전초전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서술형 대비를 위해 우선 교과서 통암기를 권한다. 본문부터 대화문 그리고 각 학교에서 나눠주는 보충 프린트물까지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는 방법이다. 언뜻 들으면 상당히 무모하다고 느껴지는 방법이다. 그러나 실제로 중학교 내신에서는 잘 통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문장구조와 문법지식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어야 암기 또한 수월해진다.두번째로 내신형 문제집으로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서술형 문제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문법문제형 문제집으로 반복 연습하다보면 출제 비중이 매우 높은 문법 문제형 서술형문제를 대비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나만의 비법 노트인 오답노트 정리해야 한다. 오답노트는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시험 직전 그 효과는 배가된다. 암기한 내용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응용감각을 키우고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리해서 내가 몰랐던 것, 중요한 것, 반복 출제되는 것, 지문 요약 서술 등을 따로 정리해 보는 습관을 반드시 키워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야만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이상에서와 같이 점차 커지고 있는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초중등 과정 중 학습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초등학교에서는 독서를 많이 해서 글 이해력을 키우고, 운필력을 길러 바른 글씨로 바르게 생각을 전달해 낼 수 있는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중학교 과정은 이를 토대로 영어적 사고방식을 길러 실전 유형 문제를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답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모든 과정들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진다면 향후 서논술형 평가가 강화된다 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내가 가진 실력을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목동 영어학원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원장02-2650-8777 2021-02-04
- 2022학년도 수능 국어 달라진 점 & 2022 수능 국어 대비법 지난해 12월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은 1994학년도 대입 수능이 시작된 이후, 첫 12월 수능이었다. 역대 최소 인원이 응시한 지난 수능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 등급컷 원점수도 전년에 비해 3점 정도(1등급 88점) 낮아졌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만점자 비율이 0.16%에 불과했음에도 작년 수능 국어 만점자 비율은 0.04%로 더 낮아지며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에게도 어려웠던 시험이었다. 작년 수능이 끝난 이후부터 고2 학생들은 이제 고3이라는 마음으로 공부 계획을 열심히 짜고 준비했을 것이다.2022학년도 수능은 과목 편제나 교육 과정 등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많은 첫해다. 2022학년도 수능 국어의 달라진 점과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능 국어 대비법에 대해 알아보자.1. 선택 과목 도입과 영역별 문항 수 변경기존 수능에서 국어는 화법·작문·언어, 독서, 문학별로 각 15문항씩, 총 45문항이 출제됐다. 새로운 수능 국어는 공통 과목인 독서와 문학은 각각 17문항, 선택 과목인 화법·작문과 언어·매체는 각 11문항씩, 총 45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이전과 동일한 80분이다.※ 2021학년도 수능과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비교▶변화1. 화법과 작문, 언어(문법)가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됨.2. 세부 영역별 문항 수가 달라짐.2. EBS 연계 출제 비율 50%로 줄어, 간접 연계 확대2022학년도 수능부터 EBS 교재의 연계 출제 비율은 50%로 줄어든다. 연계율이 70%였던 수능에서도 실제 수험생들의 체감 연계는 그다지 높지 않았는데 이번 수능부터는 체감 연계율은 더 낮아질 것이다.3. 영역별 출제 예상과 대비 방법① 공통 과목최근 수능에서 오답률이 높은 문항은 대부분 독서에서 출제되었다. 여전히 긴 지문이 출제되고, 긴 지문에서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도 2021학년도 수능은 물론 2022학년도 예시 문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수능과 2022학년도 예시 문항에서는 동일한 화제 또는 서로 관련된 화제를 다룬 두 편의 글을 지문으로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 편의 글을 비교 분석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은 2022학년도 수능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다. 독서 3세트의 기본 출제 형태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문항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지문 내용에 대해 좀 더 다각적인 질문을 하는 문항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 통합형 세트 지문에서는 두 개의 지문을 복합적으로 활용해서 푸는 문제가 출제되므로 두 지문 간의 연결 고리에 주목하며 지문을 독해해야 한다. 두 지문의 연결 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평가원의 예시 문항에 따르면 문학 영역은 두 가지 특이점이 보인다. 고전시가에서 문학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을 열거하며 논평하는 형태로 출제된 세트가 선보였다. 물론 평가원 기출문제와 EBS 연계 교재에서 다룬 구성 방식이다. 다만 이 형태는 비단 고전시가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출제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 한다. 또 예시 문항에서는 이전에 문학에서 보이지 않던 추론형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런 문제는 그동안 독서에서는 많이 나왔지만 문학에서는 출제되지 않았던 문제 유형이다. 올해에는 문학에서도 이런 문제가 출제될 것에 대비해야 한다. 문학에서 추론형 문제를 만나면 지문에 나타난 사실 관계에 근거를 두고 추론하는 태도를 길러둬야 한다.② 선택 과목화법·작문은 문항 수가 1개 늘어날 뿐 기존의 출제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화법·작문은 시간 관리가 최우선이다. 그래야 고난도 지문 독해와 문제 풀이 과정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 편법이 아닌 문제 유형에 맞는 효율적인 문제 풀이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언어·매체 의 ‘언어’는 문법 지식을 측정하는 문제로 기존과 동일하게 5문항 출제되며 문항 형태도 기존과 거의 동일하다. ‘매체’는 6문항 출제되는데 인쇄,전자,대중 매체 및 복합 양식 매체에서 자료를 활용하여 출제한다. ‘매체’는 수험생들이 일상적으로 접하는 매체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되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학습에 활용할 기출 문제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선택 과목의 도입으로 인해 개별 과목에 집중한 신유형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선택 과목 간의 유불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정 절차를 거쳐 최종 점수가 산출된다. 학교에서의 학습 경험과 본인의 성향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선택 과목을 결정했다면 중간에 바꾸지 않고 수능까지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1-02-04
- 대입수능 국어, 실전문제 공략법 ① - 유형별 문제 접근법 최근 수능에서 가장 큰 화두는 단연 국어이다. 2021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 100점의 표준 점수(144점)은 수학-가(139점), 수학-나(140점)의 표준 점수보다 높았다. 이렇게 입시에서 국어의 비중은 점점 커지는데, 공부법은 예전과 그대로다. ‘지문 속에 답이 있어.’ 등의 옛 공부법들이 학생들에게 국어는 타고나야 하는 영역으로 생각하고, 어린 시절 책을 많이 읽지 않는 과거를 후회하며 공부를 포기한다. 만약 그런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관점으로 새롭게 공부를 시작해보자결국은 ‘시험’이다.수능에 출제되는 지문들은 결국은 모두 시험에 출제되기 위해서 가공된 글이다. 즉 글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에 밑줄 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 정보들을 문제와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심지어, 글의 흐름과 무관해 보이는 문장들도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흐름과 무관함에도 제시된 것에 주목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기출문제 1이 문제를 해결할 때, 도덕 평가가 불가능한 대상은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이라는 정보를 중요하게 인식해서, ㄱ~ㄹ의 사례 하나씩 통제 가능 여부를 검증해 나가는 것도 훌륭한 풀잇법이다. 그러나 지문을 문제와 연결할 생각을 하면, ㉡에 제시된 정보 중 ‘강제나 무지와 같이’라는 표현은 글의 흐름에서 없어도 되는 표현이다. 글의 흐름에는 필요 없지만, 지문에 예시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이 정보가 문제 풀이에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강제나 무지는 도덕적 평가가 불가능한 것이니, 제시된 사례 중 ㄴ의 ‘어쩔 수 없이(강제)’ ㄷ의 ‘모르는(무지)’를 찾아 답을 고를 수 있다. 따라서 답은 ㄴ과 ㄷ이다.이처럼 지문을 문제 출제를 하기 위해 가공된 글로 바라보고, 그 흔적들을 찾는 연습을 하면 크게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문제별 접근법을 공부하자.우리가 국어 공부를 하는 최종 목표는 결국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다. 글을 잘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된다면 당연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글을 독해하는 능력은 문제는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제시된 문제 유형 별로 접근법을 공부해서 ‘풀이 능력’을 키운다면 더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수능 기출문제 2글의 내용을 모두 이해해서 채권 가격과 금리의 관계를 이해해서 푸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풀잇법이다. 그러나 그래프 문제 접근법을 활용해서 풀어보면 더욱 쉽게 풀 수 있다. 그래프 문제는 x,y축에 대한 정보를 중점으로 확인하고, 그 정보들을 지문과 연결만 짓는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따라서 이 문제도 x축의 금리와 y축인 채권 가격을 중심으로 접근하면 ㉠ 밑줄에는 금리와 채권 가격이 모두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x,y가 모두 바뀌는 ⓑ가 올바른 그래프이고, ㉡ 밑줄에는 y축인 채권 가격이 하락한다는 정보만 제시되어있기 때문에 y축이 내려간 ⓒ가 적절한 그래프일 수밖에 없다.이렇게 국어 공부 방법을 단순히 지문을 이해하는 것으로만 한정 짓지 말고, 그래프, 표, 비판, 추론 등의 여러 문제 유형을 푸는 방법, 즉, 유형별 접근법을 공부하면 성적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목동 국어 토마스아카데미 고3 국어 전담강사 김연호교육문의 02-2061-9913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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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_ 성남·용인시 학원연합회장 인터뷰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조차 마음 놓고 다닐 수 없는 상황에서 학원 또한 자유로울 수 없다. 더욱이 지난 2.5단계로 등원이 전면 금지된 탓에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안전하지에 대한 걱정을 하는 학부모들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에 성남과 용인시 학원 연합회장을 만나 각 지역 학원들의 준비상황을 들어보았다.이경진 성남시학원연합회 회장“확진자가 와도 막아낼 수 있는 방역 시스템 구축했습니다”지난 1년 너무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이경진 회장은 성남시 학원들은 함께 노력하며 확진자가 와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발 빠른 선제조치로 성남시 학원내 감염은 0건초기에 “OO학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말로 일대 혼란이 있었다고 말을 시작한 이경진 회장은 “엄밀하게 따지면 학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아니라 확진자가 OO학원을 다녔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하며, 학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인식할 수 있는 말들로 인해 피해를 보는 학원들이 생겼다고 안타까워했다.지난해, 코로나 19로 인한 상황이 심각해지자 성남시학원연합회는 가장 먼저 성남시 학원들을 지역별로 재정리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실시간 들어오는 정보들을 빠르게 공유했다. 또한, 정책팀을 중심으로 학원에서 지켜야할 수칙들을 홍보하고 많은 학원들이 한 마음으로 방역에 힘 쓴 결과, 성남시 학원 내 N차 감염은 단 한건도 없었다.철저한 방역과 기본 수칙 강화로 안전한 학원 만들 것“방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 쓰기입니다. 최근에는 학생들 안전에 보다 신경 쓰기 위해서 덴탈이나 AD마스크는 쓰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있어요. 또한 학원에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신경 쓰고 있으며 학원 강사들은 혹시 모를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혼밥을 몇 달째 이어오고 있답니다.”최근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어 결국은 누가 확진자일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보다 강화했다고 설명하며 “수시로 학원을 방역하는 것 외에도 작은 것 하나도 그냥 넘기지 않고 철저히 확인해 확진자가 와도 막아낼 수 있는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이경진 회장은 자녀들을 안심하고 학원을 보내도 된다고 말했다.벼랑 끝에 몰린 학원, 적절한 지원 이루어져야지난 18일, 학원 수업이 시작됐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은 3단계에 맞는 조치를 적용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이경진 회장은 학원에서의 감염이 단 한 건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곳으로 분류되어 막대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학원의 현실을 털어놓았다.“물론 저희 학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지 않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지요. 그러나 문제는 유독 학원만 3단계를 적용했다는 것이에요. 저희 정책실의 분석에 따르면 2차산업이 멈추면 수출을 비롯한 공장 가동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려 3단계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것을 미뤘고 그로 인해 학원은 총 6주간의 집합 금지 조치로 인해 운영이 힘들어졌어요.”이경진 회장은 이렇게 어려움을 감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기준 조건 때문에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학원이 생기는 것이 안타깝다며 적절한 지원을 통해 학원들이 정상화되어 학생들의 교육에만 신경쓸 수 있도록 성남시학원연합회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 회장“위기를 기회로, 더 나은 학원으로 거듭날 것”1년을 이어져 온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중심인 학원들의 사정은 어렵다. 이런 위기에서도 자진 휴원과 철저한 방역 등 선제적 대응을 시행한 용인시학원연합회는 수많은 지역내 감염에도 불구하고 학원내 N차 감염 0건을 지키고 있다.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클린존 인증 스티커 캠페인’ 펼쳐“반복되는 집합금지 조치로 학원들의 사정이 좋지 않다”라고 말문을 연 이경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어려움이 있는 학원들이 학생들의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먼저 ‘클린존 인증 스티커 캠페인’을 벌였습니다”라고 용인시학원연합회애서 시작된 캠페인을 소개했다. ‘우리 학원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원 스스로 철저한 방역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학원이 되도록 온 힘을 쏟은 결과 지금껏 용인시학원에서는 단 한 건의 N차 감염도 발생하지 않았다.‘클린존 인증 스티커’는 수업 전 발열 체크,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수업 시 마스크 착용, 잦은 손 씻기 교육, 정기적인 소독과 환기 등 5대 방역수칙을 정해 솔선수범하는 학원에 제공하는 안심 스티커로 그 안정성은 교육청에서도 인정하고 있다. 까다로운 선별기준으로 150여 개의 학원에만 스티커가 발부된 ‘클린존 인증 스티커 캠페인’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학원을 등원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물론 수원과 성남 등 다른 지역 학원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인기다. 이런 만족도를 바탕으로 이경호 회장은 올해 학원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모범시민상과 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지역사회를 위한 학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은 큰 변화를 맞이하면서 지자체와 학원이 함께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교육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이경호 회장은 지난 9월 용인시장과 관내 학원관계자들이 참석한 화상회의를 통해 교육협의체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한 검토 끝에 교육협의체 구성을 결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교육협의체를 구성해 교육, 문화, 행정 부문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라고 전한 이경호 회장은 “명인제도처럼 미래의 지도자를 교육하는 학원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외국어, 보습, 미술, 음악 등 각 분과별로 다양한 교육문화축제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입니다. 또한, 이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드러난 행정적인 지원을 학원이 함께 하면서 여러 학원이 상생할 방법을 찾고 온라인 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는 사회봉사까지 신경 쓸 것입니다”라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학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방역은 기본, 보다 나은 교육을 하도록 함께 힘쓸 것코로나19상황이 1년이 넘게 지속되면서 이제 방역은 학원들이 먼저 챙기는 기본이 되었다. 이경호 회장은 “용인시학원연합회에서는 일선 학원들에서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서류 등 행정 업무, 그리고 각종 교육들을 빠트리지 않도록 돕고 있다”며 “학원 연합회가 앞장서 학원들이 학생들의 교육에만 신경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만 일선 학원 수업의 질이 높아지고 학생들이 믿고 학원을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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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2021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취미와 교양에서부터 취업까지 급변하는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알찬 강좌로 성남 분당은 물론 송파, 위례 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1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코로나 시국에도 성공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가오는 새봄, 잠시 내려놓았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취미활동을 안전하고 양질의 수업이 있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시작해보자.평생교육원의 메카,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뛰어난 접근성과 훌륭한 강의 시설,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취미를 원하는 사람들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뿐만 아니라 동서울대학은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후진학 선도형 선정대학으로, 지역 직업교육 거점센터로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탄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갖춘 최적화된 곳으로 인정받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성남시 거주 만 50~64세를 대상으로 한 ‘2021년 성남시민학교’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활발한 교육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취·창업의 든든한 조력자, ‘자격증과정’ &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생활교양과정’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2021학년도 봄학기 교육과정은 커피전문가 자격증반 외에 22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며,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 역시 어김없이 개설된다.이번 봄학기 자격증과정에는 아로마지도사 2급 과정과 커피전문가 자격증반이 개설되어 있다. 수강생들의 취업과 창업의 튼튼한 밑거름이자 든든한 지원자인 자격증과정에서는 알찬 커리큘럼과 질 높은 수업으로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특별 양성하고 있다.생활교양과정은 지금의 트렌드와 수강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1학년도 봄학기에는 변함없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술분야인 서양화, 현대미술, 실경산수화, 현대수채화Ⅰ·Ⅱ, 현대회화, 민화 전문가 과정, 서예, 연필풍경스케치 강좌와 그 밖에 사주명리학, 타로카드, 힐링화훼·원예 장식 디자인 등이 개설되어 있다.생활체육과정의 골프강좌는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야외 골프 연습장에서 진행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매 학기 서두르지 않으면 조기 마감되어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인기 강좌이다. 놓치지 마세요! 신박한 신설강좌 및 수강료 할인 혜택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의 2021학년도 봄학기에 신설되는 강좌로는 사진창작 과정, 스마트한 작곡가 되기, 이모티콘 캐릭터 만들기 등이다. 이는 지금의 핫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로 주민들이 현재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배우기를 원하는지 제대로 파악하고 개설된 따끈따끈한 신상 수업이라 할 수 있다. 매학기 신선하고 새로운, 수강생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반영하려는 동서울대학 평생교육원의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부분이자, 타 대학 평생교육원과 차별화되는 점이라 단언할 수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음에도 타 대학에 비해 합리적인 교육비는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직전 학기 수강생, 지역 공무원, 1인 2개 과정 이상 수강 시(1개 과정만)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유·초·중·고·대학교 직원, 본교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20% 할인을, 만 65세 이상 수강자 중 국가유공자라면 30%까지 수강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있다.문의 031-720-2226~7, 2267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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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휘 기숙학원 본원, 대입정규반 모집 올해 치러질 2022학년도 대입은 대입에 반영되는 학생부기록과 수능 과목의 변화 등 지난해 못지않은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다. 따라서 재수를 결심했다면 지난 실패의 원인을 보완해줄 수 있는 확실한 수업과 발 빠른 입시전략,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에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습공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이런 이유로 지난 16년 동안 수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대입합격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어 온 국내 최대 입시커뮤니티 수만휘의 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온오프 최고의 강사진, 특별한 눈높이 코칭시스템, 학습&생활 관리 시스템, 원-스톱 토탈 입시솔루션과 학생들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까지, 입시 절대강자인 수만휘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차별화된 시스템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최적의 답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작부터 끝까지, 차별화된 전략과 지속적인 관리 이뤄져재수생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입시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보완뿐만 아니라 올해 달라지는 입시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중요하다. 더욱이 올해는 정시전형 선발인원 확대 및 약대 선발, 수능의 ‘공통+선택과목’ 체제 도입 등 변화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략을 세워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충분히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이에 수만휘 기숙학원은 개별 학생들에게 맞춘 ‘원-스톱 입시솔루션’과 ‘학습전략관리 시스템’을 대입 성공의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달라진 입시정책을 반영한 최적의 전략에 따라 입시를 준비하되 완전무결한 학습을 목표로 하는 ‘학습전략관리 시스템’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테스트로 실력을 확인하고, 성적을 올리는 학습계획수립, 학습집중관리, 입시에 대한 자료 및 과정에 대한 개별 컨설팅, 그리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학습전략관리 시스템’은 개별 학생들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실력 있는 강사진의 수업 + 눈높이 코칭시스템으로 개별 실력 다져온오프라인 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된 정규수업은 수능에 꼭 필요한 개념부터 고난이도 심화 문제까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에 이어 바로 실력으로 다지는 과정이 바로 수만휘 기숙학원만의 특별한 ‘눈높이 코칭시스템’이다.수업 성취도에 따라 수준별 그룹으로 나눠 정규수업에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개념화하는 ‘1 STEP 수업형 코칭’→완전한 이해와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습을 보완해주는 ‘2 STEP 개별 맞춤 코칭’→수업 외에 예습·복습, 학습습관과 계획, 취약점 분석 및 보완 등 완전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별 학생들의 성적과 성향에 따라 종합적으로 시행되는 ‘3 STEP 종합관리형 코칭’은 수업만족도는 물론 실질적인 성적상승을 보장한다.이외에도 개별 학생이 알 때까지 1:1 질의응답으로 완전한 학습을 돕는 ‘듀얼 코칭시스템’과 ‘수학전문 코칭팀의 전담 수업’으로 짧은 시간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별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케어도 집중적으로 진행된다.최신 프리미엄 시설과 생활 관리로 안정된 학습 환경 제시매일 같은 공간에서 배웠던 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해야 하는 재수 생활은 자칫 느슨해지거나 슬럼프가 오기 쉽다. 이에 수만휘 기숙학원은 학습뿐 아니라 생활 관리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숙소 2인 1실과 반별 1인 독서실 운영으로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한 건강한 식단, 넓은 운동장과 헬스장 및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오로지 학습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031-674-2005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