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9,57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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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학원,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수학은 독학이 어려운 과목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공백기를 갖게 되면 결국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다. 연일 코로나 단계 격상이 논의된 가운데 결국 지난 8일 0시부터 수도권 지역 학원 중단 상황이 또다시 벌어졌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쉴 수는 없는 일. 자녀 수학학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지난봄 학원 휴원 기간에도 ‘줌’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구장명품수학학원, 셧다운 상황에서도 ‘줌’ 활용 원활한 수업 진행안산수학학원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지난 3월 학교 현장 보다 일찍 ‘줌’을 이용한 화상 프로그램을 도입, 셧다운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이처럼 빠른 언택트 수업이 가능했던 이유는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개인무학년학습과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 덕분이다. 플립러닝은 거꾸로 하는 수업방식이다. 통상 학원들에서 하는 수업방식은 선생님의 칠판 강의를 듣고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구장명품학원의 플립러닝 방식은 선생님에게 강의를 먼저 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스스로 자신이 배워야 할 부분을 동영상으로 먼저 공부하고 수준에 맞춘 개념 및 응용, 심화 문제를 푼 후에 강의실에서 토론과 과제 풀이를 통해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방식이다. 학생마다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시청하고 풀어야 하는 문제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구장명품학원에서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으로 이를 관리한다. 10년 전부터 구장명품수학학원이 도입하고 있는 All in one 스마트학습시스템은 학생 수준에 따라 난이도가 다른 교재가 생성되고 취약한 문제 유형이 무엇인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수학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플립러닝 시스템에서는 문제 풀이 후 즉시 채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같은 시간 동안 훨씬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다. 안산 구장명품수학학원 박은정 원장은 “온라인 시스템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데 온라인 강의 후 질의응답과 과제풀이가 있는 현장강의에서 수학의 개념을 정확하게 완성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수준에 맞게 이끌어줄 수 있는 실력있는 강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장명품수학학원의 강사들이 수학전공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특히 구장명품 강사의 풀이 과정 지도는 꼼꼼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풀이 과정뿐 아니라 학생들의 글씨체까지도 바로잡아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일이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는 화상수업에서도 마찬가지다. 학생이 어려워하는 문제가 있을 경우 ‘줌’ 시스템 내 소강의실에서 일대일 첨삭을 하는 등 개인 맞춤 지도가 가능하다. 주 1회 초등반 1월 개강… 코로나로 인한 학습 공백 줄여 수포자 없앤다!한편, 구장명품수학학원은 초등 주 3회반과 별도로 주 1회반을 오는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 주 1회 과정은 일주일 동안 학생이 스스로 과제를 하고 주 1회 평일 중 학원에 등원하여 2시간 동안 테스트와 첨삭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박 원장은 “초등 주 1회반은 학생들이 중학생이 되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수학 기초가 부족해 공부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심화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는 주 3회반과 달리 주 1회반은 현행 과정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또 “구장명품수학학원의 초등 주1회반은 학습지와 학원의 시스템을 결합하여 장점만을 모아 운영되는 과정”이라며 “일반 학습지 개념의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내용 중심으로 10~15분 정도 첨삭을 진행하는 반면 구장의 초등 주 1회 과정은 학생 개개인의 개별 속도와 능력치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는 것은 물론 2시간 풀타임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위치 안산시 단원구 광덕3로 178 문의 031-408-9921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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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를 만나다 - 가온에듀 이성수 원장 _ 코로나 영향 학력저하 우려 속 예비 고1 영어 공부법 코로나로 인한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교육분야에서 학력저하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현장에서는 이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지 대책마련에 고심하는 분위기다. 이런 시점에서 내년도 고교진학을 앞둔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고교 입시를 위해 공부에 집중했던 중3학년 시기 코로나로 학업에 공백이 생겼다면 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교육과정을 따라가는데 힘겨울 수 밖에 없다. 원곡동 가온에듀 이성수 원장은 "예비고 1학년들은 이번 겨울 방학 어떤 전략을 세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학입시가 좌우 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다"라며 "내년도 입시부터는 EBS 교재 연계 비율도 줄어드는 만큼 암기가 아닌 이해하는 영어 독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등영어 공부법을 제안했다.내년부터 EBS 연계율 50%로 낮아져지난 수능을 분석해 보면 EBS 연계율이 70% 안팎으로 출제됐다. 특히 EBS연계 교재에서 7문항이 그대로 출제됐을 정도로 EBS 교재가 수능영어의 바이블이 되었다. 하지만 이 비율은 내년이면 50%로 낮아질 전망이다. EBS 교재 연계율이 이처럼 높다보니 학교 수업이 지나치게 EBS 중심으로 진행된다는 비판 때문이다.이 원장은 "교육현장에서 이러 비판을 받을 만한 사례들이 종종 목격되는 것은 현실이다. 고 3 교실에서는 교과서보다는 EBS 교재가 중심이 되고 내신도 대부분 EBS 교재에서 출제된다. 하지만 연계율 하락이 학생들에게 특히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말한다."연계율이 떨어지면 스스로 읽고 어떤 내용인지 파악해야하는 낯선 지문이 늘어난다는 뜻이다. 학생들이 영어 공부에 더 시간을 쏟아야만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눈높이에 맞는 단어 공부...꾸준한 습관 중요가장 큰 핵심은 '어휘'다. 고급 어휘를 얼마나 익히고 알고 있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이 원장은 "아이들에게 단어 암기를 위해 단어집을 새로 사라고 말하지 않는다. 고등단어가 들어있는 어떤 단어집이라도 좋다. 문제는 꾸준한 습관을 갖고 암기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내 눈높이에 맞는 단어 공부를 시작해야 오래할 수 있고 힘들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독해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이 원장은 독해도 너무 어려운 지문이 아닌 자기 수준에서 50%정도 이해하는 지문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추천한다. "한 지문에 10개 문장이 있는데 대부분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피하고 10개 문장 중 5~6문장은 이해할 수 있는 지문부터 시작해야 한다. 영어는 시간을 많이 필요로 하는 공부다. 자칫 과한 욕심은 빨리 지치게 해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내신과 수능 대비 동시에원곡동 벽산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가온에듀는 고등 국어영어전문학원이다. 원곡동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대부분 원곡고등학교 학생들이 중심이다. 이성수 원장은 "우리 학원은 내신만 대비하는 학원이 아니다. 수능을 준비하지 않으면 대입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요즘은 고등 내신도 대부분 모의고사 기출 지문이 포함되어 있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현재 중앙동 올패스학원과 가온에듀에 출강중인 이성수 원장은 "안산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입시정보에 눈을 열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문의 : 031-364-8114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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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풀(국어풀이방법)학습법’으로 학습하면 국어성적 반드시 오른다! 요즘에는 국어도 반드시 학원을 다녀야하는 과목으로 인식될 정도로,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 국어포기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영어보다 국어를 더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상당하다. 반면에 만만하게 생각했다 결국 국어 때문에 발목 잡히는 학생들도 많다. 어떻게 하면 국어에 자신감을 얻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국풀(국어풀이과정)학습법’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용훈국어학원 평촌센터를 찾아 국어점수 올리는 국풀학습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국어도 수학처럼 풀이과정 작성하며 학습해야국어는 우리나라말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대충 감으로 문제를 풀면 점수가 나오겠지 하는 식이다. 공부를 할 때도 문제를 풀지만 대부분은 감으로 정답을 찍기 때문에 맞아도 왜 맞았는지, 틀려도 왜 틀렸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점수가 제자리걸음이다. 이덕인 원장은 “국어도 수학처럼 문제 풀이과정을 거쳐 정확한 정답의 근거를 확인하고 숙지해야한다”며 “정확한 개념과 풀이과정을 알지 못한 채 단순히 문제를 풀고, 답만 확인하는 수준으로는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절대 국어점수를 올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방식으로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을 때 또다시 틀릴 수 밖에 없다고.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국어학습방법이 ‘국풀(국어풀이과정)학습법’이다. 국풀학습법은 수학처럼 문제를 풀 때 개념과 과정의 정확한 근거를 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국어학습방법으로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국풀학습법은 4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는 지문의 주제를 파악하고, 2단계는 출제자의 의도와 문제 유형 분석한다. 그 다음 3단계는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인 선택지 근거를 배운다. 마지막 4단계는 가장 효과적인 문제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찾는 접근방법을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풀학습법은 개념설명 뿐 아니라 학생스스로 지문과 문제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원장은 “국풀학습법으로 훈련하면 어떤 지문이 나오더라도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해 낼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고, 이런 훈련이 쌓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올 수밖에 없다”고 자신했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분석해야 지문분석 능력 향상최용훈국어학원은 국풀학습법을 제대로 훈련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국풀학습법에 최적화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국풀교재는 상근연구원만 30명에 이르는 자체 국어연구소인 국풀국어연구소에서 제작한 국풀학습법에 맞춘 최적의 교재로, 국풀4단계에 맞춰 매일 3개 지문의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일주일단위로 1권씩 풀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 교재에 맞춰 매일 국풀 4단계 과정으로 지문을 분석해 작성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원장은 “국풀학습법으로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과 사고력이 올라간다”며 “수업시간에 듣는 설명도 더욱 쉽게 이해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렇게 매일 3~6개월 정도 꾸준히 학습을 진행하다보면 스스로도 국어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고. 물론 결과는 성적으로 나타난다.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은 국풀교재 뿐 아니라 내신교재도 남다르다. 전국적 지점을 갖추고 있는 학원의 장점을 살려 국풀연구소에서 안양평촌 뿐 아니라 대치, 송파 등의 기출까지 더해 최신경향의 교재를 만들고, 내신분석자료를 제공한다. 이 원장은 “최신경향과 유형별 문제 대비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내신교재는 내신대비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국어점수가 제자리라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풀학습법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2020-12-10
- ‘공부머리’있는 학습자 2021학년도 수학능력평가시험이 끝났습니다.일명 ‘수능’은 대학에서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들을 뽑는 시험’입니다. 공부를 잘하려면 메타인지를 키워야합니다.메타인지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학원으로 내돌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기초학력은 현저히 낮아졌음을 많이 느낍니다.많은 어린이들에게 공부란, 무엇을, 왜,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시키는 대로’ 그저 학교나 학원을 다니는 일상일 뿐입니다. 메타인지 없이 주어진 대로 암기하고, 암기한 것을 테스트하거나 문제풀이식 낮은 수준의 학습을 공부로 인식하게 되면, ‘공부머리’는 멀어집니다.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한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행위가 공부의 일반적 과정입니다.‘생각해서 알아내려는’ 공부의 과정을 생략하고, 이미 정리된 것들을 암기하는 낮은 수준의 학습으로는 응용력을 키우기 어렵기 때문에 고학년이 되면 늘어나는 학습량과 깊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수준 낮은 학습자의 대부분은 눈으로 대충 읽고 넘어간 것을 ‘아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고, 스스로 점검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아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합니다.결국, 학습자 스스로가 본인의 앎의 수준을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메타인지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독서입니다.게으른 사람은 ‘생각하기조차’ 싫어합니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면 실제로 생각을 많이 해야 키워집니다. 생각의 꼬리를 물고 끝까지 추적해보는 습관으로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서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었다면 그 과정이 정상적인 논리과정을 통한 것인지 살펴야 합니다.자신의 수준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이해의 과정을 끊임없이 점검하고, 더 깊이 있는 이해로 심화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과 자세로 최상위권 성적의 학습자로 발돋움하게 됩니다.2020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 학년, 상급학교로의 진학을 앞두고 메타인지 없이 단순 노동을 공부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한 때입니다.ENA융합영어학원김현정 부원장 2020-12-10
- 예비고1 겨울방학 전략 목표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의 핵심은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의 수립이다. 현재 예비고1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기록이 간소화된다. 즉 정규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활동 즉,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을 적을수 없게 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 중요해진 만큼 교과점수나 학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대비해야겠다.자기진단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기 진단’이다. 먼저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7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눈여겨 보자. 과목평균과 표준편차도 함께 참고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각 과목별 자신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다음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풀어보고 전국단위의 자신의 경쟁력도 파악해야 한다. EBSi,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예년 모의고사 문제나 정답, 등급컷 참조하자.입시전략학종 대비를 위해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자. 중학교 학생부나 활동들을 참고하여 진학과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사이트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자. 이런 검색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진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학종을 잘 대비할 수 있다. 학종은 기본적으로 진로 및 전공 적합성을 보는 만큼 그 학과에 열정을 가지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은 미리 본 모의고사 성적(수능)을 통해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대학을 깨닫고 원하는 대학과의 차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입시전략이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평균 2~3등급대 학생들의 경우 뚜렷한 진로 설정과 적극적인 활동들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다.인탑영수학원윤달수 영어대표원장 2020-12-10
- 자녀에 대한 그림 그리기 자녀가 영아일 때는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길 바라는 단순하지만 사랑 깊은 마음으로 자녀에 대한 꿈을 꾼다. 성장하는 자녀가 하나씩 이루어가는 것을 보면서 부모도 새로운 기대감이 생기고, 점점 더 큰 기대를 가지면서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어느샌가 부모의 기대와는 사뭇 다른 자녀의 모습과 마주하면서 갈등이 생기고, 부모와 자녀 사이의 간극은 더 깊어지게 된다. 반복되는 갈등으로 부모도 자녀도 마음이 너덜너덜해진다면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초기화해야 하는 때가 온 것이다. 부모-자녀 관계에서 변화의 시작은 부모이다. 뭔가 모를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성인인 부모가 먼저 시작해야 변화할 수 있다.마음을 초기화하는 단계로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성인이 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보기를 권한다. 직업에 관한 것이 아니라 어떤 존재가 되기를 원하는지 그림을 그려보라. 어떤 정서와 사고를 가진, 세상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 어떤 틀을 가지고 자신과 타인을 해석하는, 갈등과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어떤 양식으로 관계를 맺는, 무엇을 소망하고 꿈을 꾸는 성인이 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그림을 그려 보기를 권한다. 자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보아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자녀 인생의 시기마다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은 것을 가려내어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지금 현재의 자녀의 모습, 가까운 미래에만 집중하다 보면 길을 잃고 통합된 양육이 아닌 조각난 양육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나무를 보는 것과 숲을 보는 균형의 양육이 필요한 것이다.숲을 보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 나무를 보는 세부적인 그림을 그려 볼 차례이다. 매년 자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점검하기를 권한다. 정서적-사회관계적 측면, 신체발달, 학습, 건강 등등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보면 좋겠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외의 측면들은 계획에서 사라지게 되는데 자녀의 균형적인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원한다면 비중을 조금씩 줄이더라도 계획 속에 포함해야 한다. 이런 계획은 앞서 이야기한 큰 그림의 방향성과 일치하는지를 계획의 마지막에 점검하면 좋다.마지막으로 그림을 그릴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것은 대상인 자녀이다. 부모의 욕심이나 욕망, 욕구에 따른 그림이 아닌 자녀의 기질과 성격, 재능과 능력의 정도, 자아강도, 욕구와 꿈 등을 섬세하게 파악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인격적인 그림을 그려 보길 바란다.새중앙상담센터 · 심리상담연구소행복나무김호정 미술치료사 2020-12-10
- 내년엔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볼까? 2020년은 코로나로 정상적인 학교생활 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한 해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한 달. 12월은 한 해의 마지막 달이기도 하지만 내년을 준비하는 달이기도 하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잡히기를 기대하면서 2021년도 안양시 2개 청소년수련관과 4개의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21년에 활동하게 될 청소년운영위원회 회원을 모집 중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활동 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의 하나로, 수련관의 프로그램 등에 관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파악,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점을 제안하고,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에도 참여하는 청소년수련관의 공식기구다. 청소년운영위는 수련관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비롯해 안양시 및 수련관 축제, 행사 기획 운영, 타 기관과의 교류, 수련회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활동시간에 따라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해준다. 동안수련관의 김기문 담당지도사는 “평소에 사회참여, 청소년 권익,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이 있다면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나타냈다.동안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회 ‘파란만장’ 19기 위원모집동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파란만장’은 오는 12월 31일 24시까지 운영위원을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 (kimoon5901@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류 양식은 동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게시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접수 후 1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8045-4942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13기 위원 모집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yoenju1454@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면접 대상자는 1월 9일 오후 6시에 발표하며 2차 면접 심사는 1월 16일 오전 10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월 18일 오후 6시에 발표한다.문의 031-470-4723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 18기 위원모집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징검다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gkfls3679@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2차 토론면접 및 개별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은 1월 9일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31-443-5778석수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 18기 위원모집만안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토마토’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tjsgodi26@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1월 9일 오후 1시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443-5778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 4기 위원모집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bjh-0824@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 후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문의 031-360-7250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 7기 위원모집호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하랑’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위원 모집을 위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안양시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만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접수방법은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이메일(sojung3776@ayf.or.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서류 검토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문의 031-8045-4946 2020-12-10
- 2021학년도 수능 출제 경향 분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2월 3일(목) 치러졌다. 입시기관들의 수능 가채점 결과 2021학년도 수능은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수능 가채점 분석과 영역별 출제 경향에 대해 살펴봤다.1등급 컷 다수 업체 예상 국어 87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 지난 3일 시행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다수 업체가 예상한 1등급 커트라인은 국어 87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8점으로 나타났다. 수학 가형은 전년 대비 다소 어렵고 수학 나형과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됐다.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등 입시전문업체들은 12월 3일 수능 종료 직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예상 등급 컷을 공개했다.## 국어영역:킬러 문항 사라졌으나 중상위 난도 문항 증가국어는 87~89점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가스터디·유웨이·이투스· 진학사는 87점으로,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는 88점, 종로학원은 가장 높은 89점으로 전망했다.2021학년도 국어영역의 출제 범위는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부분), 독서, 문학이며 화법 5개 문항, 작문 5개 문항, 언어 5개 문항, 독서 15개 문항이 출제됐다. 종로학원은 수능 직후 가채점 설명회를 통해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 대비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발표했다. 수능 시험이 있던 3일 오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의 수능 국어영역 출제 경향 브리핑과는 상반된 결과다. 브리핑에서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 대비 쉽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가채점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망과 달리 시험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킬러 문항이 사라진 대신 중상위 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종로학원은 2021 수능 표점최고점을 전년과 동일한 140점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수능 국어영역 1등급 커트라인 원점수는 올해 가채점 예상 등급 컷보다 높은 91점이었다. 이번 수능 국어영역에 대해 학생들이 느낀 체감 난도가 그만큼 높았다는 의미다.## 수학영역:수학 가형 다소 어렵고, 수학 나형 다소 쉽게 출제수학 가형은 대성마이맥, 유웨이, 종로학원 등 입시업체 모두 동일하게 92점을 1등급 컷으로 전망했다.수학 가형은 ‘수학1’ 9문항, ‘미적분’ 12문항, ‘확률과 통계’ 9문항으로 구성했다. 수학 나형은 ‘수학1’ 11문항, ‘수학2’ 11문항, ‘확률과 통계’ 8문항으로 구성했다. 또한 ‘수학1’ 3문항, ‘확률과 통계’ 4문항을 공통으로 출제하였고, 공통으로 출제한 7문항 모두 문항 번호를 달리했다.입시업체별 분석에 따르면 수학 가형의 난이도는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 발표 기준 수학 가형의 표점최고점은 전년도 134점, 올해는 136점으로 2점이 높다.반면 수학 나형은 전년 대비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입시업체들은 1등급 커트라인을 88~92점으로 예상했다. 대성마이맥·스카이에듀·유웨이·이투스는 88점, 메가스터디는 89점, 종로학원과 진학사는 가장 높은 92점을 1등급 컷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수능 수학 나형 1등급 커트라인은 84점이었다.## 영어영역:새로운 유형이나 고난도 지문 적어, 일부 문항 변별력영어영역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영어는 90점 이상일 때 1등급이며 2등급은 80점, 3등급은 70점이 기준선이다. 지난해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7.4%이다. 영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도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입시업체에 따라서는 올해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을 최대 10%로 전망하기도 했다. 일부 문항을 통해 변별력을 주기는 했으나 새로운 유형이나 고난도 지문이 적게 출제됐다는 분석이다.영어영역의 문항 유형은 기존의 문항 유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듣기 영역의 전체 17문항 중, 순수 듣기 문항은 12문항을 출제하였으며 간접 말하기 문항은 5문항을 출제했다. 읽기 영역의 전체 28문항 중 순수 읽기 문항은 22문항을 출제하였으며 간접 쓰기 문항은 6문항을 출제했다.## 사회 과학 과목 전반적으로 다소 어렵게 출제사회과목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통상 사회과목은 9개 과목 중 4-6개 정도 과목이 1등급을 맞기 위해서는 만점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올해는 한국지리와 세계지리 정도만 만점을 1등급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머지 과목에서는 만점까지 가지 않고도 1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다소 어려운 시험이었다고 평가했다.과학탐구 역시 1등급 컷이 만점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물리1뿐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추정된다.가채점 등급 컷 자료는 수시 대학별 고사 응시 등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가채점 등급컷과 난이도 예측 자료는 추후 실채점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기 때문에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 등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수험생들이 오는 23일 받게 될 성적표에는 원점수가 표시되지 않으며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정시 전형에서도 원점수가 아닌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을 지표로 평가한다.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는 점수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가 낮아진다.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학생이 얼마나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백분위는 0~100 사이의 수로 표시된다.등급은 표준점수를 기반으로 수험생을 1~9등급으로 구분 짓는다. 상위 4%가 1등급, 4~11%가 2등급이다.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와 한국사는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성적표에 표기된다.국어 영역 예상 등급 컷수학 가형 예상 등급 컷수학 나형 예상 등급 컷참고자료: 대성마이맥,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유웨이, 이투스, 종로학원, 진학사 수능 예상 등급 컷종로학원 2021 정시 지원가능점수 설명회 내용 2020-12-10
-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의 경쟁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고등 진학 후 가장 여려웠던 과목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면 수학이나 국어 등의 과목보다 과학탐구 과목을 꼽는 경우가 많았다. 탐구과목은 나의 진로나 성향에 적절하게 맞으면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과목 선택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고3이 되어서 선택한 과목을 수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탐과목은 학원선택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목동권 고등학교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을 찾아가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알아 봤다.목동 내신 꽉 잡은 경쟁력은 ‘강사진과 교재’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학교 담당제로 운영된다. 고등의 경우 각 고교를 담당하는 강사가 정해져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담당한 학교의 기출문제 분석은 물론이고 출제 경향과 예상 문제까지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학교별 출제 경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하지만 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몇 년간의 기출문제도 꿰고 있고 시험 범위에 맞춘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도 뽑아낸다.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의 과목 담당 교사의 출제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내신 대비는 8주 코스로 진행한다. 앞 4주는 그동안 배운 시험 범위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4주는 학원 시험대비 교재를 가지고 단계별로 한 주에 한 번씩 4번을 반복해서 시험 범위 내용을 공부한다. 이곳의 장점은 교재에 잘 나타나 있다. 김창호 원장은 “내신대비 교재에는 기출문제, 예상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제와 정리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강남대성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그대로고3 수업의 경우는 김창호 과학학원과 강남대성의 강사진이 뭉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최상위반과 상위반의 100%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강남대성 학원 강사진의 질 좋은 강의를 그대로 김창호 과학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남다른 이유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내용이 없게 꼼꼼한 지도가 가능하다. 고등 과정의 통합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작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현시점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정해 수준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배치해 주고 있다.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성적 쑥쑥김창호 과학학원에는 클리닉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타 학교의 경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문제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클리닉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이 되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진행된다스터디카페 마련해 면학분위기 조성김창호 과학학원은 지난 8월에 같은 층에 2관을 열었다. 중등부 수업을 많이 진행하면서 중등부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1관, 2관 모두 스터디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조용히 학습할 수 있다. 김창호 원장은 “겨울방학은 나와 과학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이 잘 맞는지 궁합을 맞춰 보기 좋은 때입니다. 고2 때까지는 과학 과목의 전체 수능 공부 중 70%를 완성해 두어야 해요. 과학 공부량을 많이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조언한다. 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내신시험 대비로 심화 문제 풀이한 것이나 그날의 수업 영상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두고 재원생들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진로나 탐구과목 선택 상담도 편하게 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4층문의 02-6674-1284 2020-12-10
- 예비 고3을 위한 방학 사용 설명서 ① 2021학년도 수능 시험이 끝났다. 2022학년도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될 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은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겨울 방학을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명심할 점은 무작정 ‘열심히 하자!’는 마음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는 점이다. 각오가 구체적인 계획으로 그리고 그 계획이 실천으로 옮겨졌을 때 비로소 우리의 노력이 현실이 될 것임을 잘 알고 있다.그럼 예비 고3들이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3월 모평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생각해 보자.계획 세우기도 구체적으로먼저 규칙적인 생활 습관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내 생활 패턴과 달랐다고 해도 가급적 지켜야 할 것이 있다. 밤 12시 자서 늦어도 7시에 일어나는 ‘수면 시간 지키기’와 최소 일주일에 2–3번 이상 ‘운동하기’이다. 간혹 새벽 시간에 공부가 잘 된다는 수험생이 있다. 나 홀로 공부할 때 집중이 잘 되었다고 해도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학교 수업 시간에 몽롱하게 있으면 공부가 제대로 될까? 또한 위에 제시한 수면 시간은 수능 시험 시간에 집중력이 올라오도록 맞춘 것이기도 하다. 아직 수능일까지 많이 남았으니 고쳐야 한다. 수능 시험까지는 달리기로 치면 단거리 달리기 경기가 아니라, 마라톤 경기와 비슷하다는 점을 생각하고 시간 관리,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것을 명심하자.공부 계획의 시작은 냉철한 현재 실력 분석둘째, 자신의 현재 실력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잡는 것이다. 어느 정도 성적이 되는 수험생의 경우 3월 모평에서 ‘최소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를 위해 ‘두 과목 집중 공부법’으로 공부하면 좋다. 3월 모평에서 중요 과목 중 최소 한 과목이라도 1등급으로 시작해야 나머지 기간 공부가 가벼워진다. 그러니 3월 모평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는 매우 중요하다.구체적으로 목표치를제시하자면 현재 자신의 국, 영, 수 과목 수능 성적이 모두 4등급 이하라면? 아쉬운 마음을 버리고 상대적으로 등급 올리기 유리한 과목을 두 과목만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반면 국, 영, 수 성적이 3등급 이상이기는 하지만 안정적으로 1등급이 안 나오는 학생이라면? 제일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으로 두 과목을 선택해서 최소 한 과목은 1등급을 만들어 놔야 한다. 그리고 3개 과목 중 한 과목 이상 이미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1등급 과목은 ‘다지기 중심’으로, 나머지 과목은 1등급을 목표로 편하게 계획을 짜면 될 것이다.3월 모평에 일단 집중셋째, ‘두 과목 중심 공부법’으로 공부한다고 해서 나머지 과목을 포기하라는 뜻이 아니다. 나머지 과목에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이다. 3월 모평까지 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모든 과목에 집중한다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 기간에 ‘최소 한 과목 이상은 1등급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전략적’으로 공부를 하라는 뜻이다. 나머지 과목은 3월 모평 이후 다시 계획을 잡아가면 된다.자신만의 로드맵이 있어야마지막으로 과목별 학원에 다닌다면 학원에서 시키는 대로 할 생각만 하지 말고, 자신만의 수능 전략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학원을 이용하라. 각 과목 학원은 학생의 전체 과목 성적을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과제를 낸다. 자칫하면 학원 숙제라는 거대한 수레바퀴에 깔리지 않기 위해 허둥지둥 이리저리 쫓아다니다가 허송 세월을 보내게 되기 십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3월까지 ‘한 과목 이상 1등급 만들기’ 공부법은 자신의 학습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수능 시험까지 남은 기간을 마라톤 경기라 생각하고 전체 레이스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지 전체 계획을 잘 짜야 한다. 겨울 방학부터 3월 모평까지는 그 첫 구간으로 전체 수능 레이스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으로, 체력을 비축하며 3월 이후 시기에 폭발적인 에너지로 질주할 학습 컨디션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라는 점을 명심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