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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의 기본, 정독-속독-집중력 책 읽기를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대한논리정독학원’은 초등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정·속독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일방적인 판서 수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정독과 속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읽기 능력, 이해능력, 독해능력, 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 안혜란 원장은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서 ‘정독이 바탕이 되는 속독할 수 있는 독서’가 먼저라며 책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독해력, 모든 학습의 기본모든 교과 학습은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읽어 낼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해력’이다.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은 국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시간제한이 있는 시험에서는 주어진 지문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정확하게 읽느냐가 점수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독해력은 오직 독서를 통해서만 길러진다.대한논리정독학원 안혜란 원장은 “모든 교과의 기본은 언어이해력이다. 수학에서도 먼저 문제를 읽고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문제풀이가 가능하다”며 “언어는 공부식으로 학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독서로 감을 익혀야 한다”고 설명한다.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때문에 텍스트로 된 것을 접하려 하지 않는다. 게다가 흥미 위주의 만화책을 주로 읽다 보니 책장에 눈이 머물러 있고 책을 읽어도 줄거리 요약이 힘들고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단어의 뜻을 몰라서 책 한 권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래서 정독과 속독으로 독해력 교정훈련이 필요하다.바른 독서습관이 곧 1등 공부습관정독은 문자나 문장이 지닌 의미를 이해함에 있어서 짧은 시간에 많은 글자를 정확히 읽는 것을 의미한다. 한 번 읽고 남보다 빠르게 많이 오래 기억하며 줄거리를 잘 요약할 수 있게 된다. 정독이 바탕이 된 속독은 2~3배의 속도로 필독서 및 많은 양의 책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이같이 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필요하다.그러나 집중력은 단기간에 익혀서 길러지는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어진 글을 정확하게, 빠르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독해하는 능력으로 꾸준하고도 체계적인 책 읽기 교육으로 오랜 훈련 과정을 거쳐 키워지는 것이다.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이러한 정·속독 과정을 키우는데 초등학생은 1년 4개월, 중학생은 1년, 고등학생은 7~8개월 정도 과정으로 운영된다. 체계적인 독서와 자기주도학습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3단계로 이뤄진다. 집중력 훈련과 스피드 훈련인 1단계는 정신집중훈련과 정·속독훈련을 한다. 2단계는 수준별·학년별 필독서를 읽고 정독률을 확인하고 탄탄하게 다져진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수준별 쓰기 훈련을 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독해력 훈련으로 신문사설, NIE, 정독, 언어영역 등 다양한 형태의 비문학 지문 독해로 집중력, 논리적 사고력, 독해력이 크게 향상된다. 안 원장은 “무조건 책 읽기가 아니다. 학생의 수준, 교과과정이 고려된 1:1 맞춤형 과정으로 교과에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며 “한두 달 안에 바로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로 매일 리딩을 통해 읽기·이해·독해·쓰기 능력을 골고루 연습했을 때 얻어지는 결과치”라고 소개한다. 겨울방학,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방학특강 프로그램 운영책 읽기를 통해 훈련된 독해력과 집중력이 없으면 중·고등 시기에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특히 고등학생이 되면 시간에 쫓겨 길어진 지문을 다 읽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정독과 제한된 시간 안에 빨리 해석할 수 있는 속독이 필요한 이유다. 게다가 대입에서의 국어 변별력이 더욱 커졌고 초·중·고 전 과목에서 서술형·논술형 평가가 확대돼 독서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한편, 대한논리정독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방학특강 집중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은 역사, 중등은 교과서 18종을 대표하는 문학 읽기, 고등은 EBS 수록 필독서 완독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기간에 개개인에 맞춘 수준별 독서 계획을 통해 독해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만들어 보자. 특강상담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한논리정독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목동본원위치 양천구 양천구 목동동로 379 광장상가 501호문의 02-2649-1050신정본원위치 양천구 목동동로 65 센타프라자 403호문의 02-2646-8214 2018-12-13
- 전교 1등 좌우하는 잘못된 선행학습 vs 올바른 선행학습 중학교 3년 vs 고등학교 2년?고2 때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수학교과과정을 끝마칩니다. 늦어도 3학년 1학기에는 전부다 마무리 됩니다. 즉, 고등학교에 진학 후 우리아이가 수학공부를 할 시간은 2년남짓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부해야하는 교과서를 살펴보면 중학교때는 총 3권입니다. 중1, 중2, 중3 각 1권씩 아이들은 공부하게 됩니다. 그랬던 것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고등수학, 수1, 수2, 그리고 선택과목으로 문과는 확률과 통계 이과는 미적분이 추가되게 됩니다. 권수로 따지면 중학교 때에비해 1권이 늘어납니다만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의 난이도 차이를 고려한다면 공부량은 1권차이라기 보다는 2배 차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공부시간은 3분의 2로 줄어들었는데 공부량은 2배로 늘어나고 이를 계산해보면 고등학교 갔을 때 수학 공부량은 중학교때에 비해 3배이상 늘어 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의 능력이 허락한다면 올바른 선행학습은 필수불가결입니다.잘못된 선행학습이란?제가 올바른 선행학습이란 표현을 썼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잘못된 선행학습이 있다는 말입니다. 학원에서 10년넘게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 보면 공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선행을 했는데 제대로 기억하지를 못해요’입니다. 왜 이런일이 발생할까요? 수학을 공부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개념정리, 문제풀이, 오답정리 이 3단계입니다. 이 3단계를 꼼꼼이 거쳐야 올바른 학습이 되고 오래도록 기억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3단계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 개념정리와 간단한 문제풀이 정도만 하면서 선행학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념이해에 필요한 충분한 문제풀이와 오답정리가 동반되지 않고 선행학습을 하면 개념이 탄탄히 정리가 되지 않아 배웠던 내용을 금방 잊어버리게 되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복습했을 때도 잘 기억이 안나게 됩니다. 이는 마치 티비로 ebs에서 강의를 시청하고 난 뒤 ‘나 선행공부 다했어’라고 이야기 하는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몇몇의 학부모님들은 ‘선행으로 배웠는데 아이가 테스트를 보면 성적이 좋지 않았어요’ 라고 이야기 하시고 이런 이야기를 들으신 다른 학부모님들은 ‘우리아이는 선행하지 말고 자기 학년 내용만 공부시키고 싶어요’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위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나중에 고등학교 갔을 때 해야될 수학 공부량이 너무 많아 아이가 수학만 공부해도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올바른 선행학습이란?선행학습을 할 때 학부모님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부분이 ‘우리아이가 선행학습을 통해서 배운 것을 다 기억할까?’입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해당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해결방법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개념정리, 문제풀이, 오답정리 이 3단계를 꼼꼼이 거치면서 아이가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면 됩니다. 더군다나 선행학습은 자기 학년보다 앞선 학년의 내용으로 현재 학년의 내용보다 난이도가 어려워서 학생마다 이해하는 속도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올바른 선행학습을 하기위해서는 학생이 3단계 학습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다음에 다음 과정 선행학습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과외식수업입니다. 칠판강의의 경우에는 비슷한 학생들을 모으고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게 되어 이해가 잘 되지 않아도 다음진도로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 때 불안한 선행학습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를 방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것이 과외수업인데 과외로 수업이 진행되면 학생이 개개인별로 개념을 잘 이해했을때에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때문에 완벽한 개념정리가 가능하게 됩니다. 올바른 선행학습이 전교1등에 미치는 영향수학은 논리적인 학문이여서 중3내용을 모르면 고1과정을 공부할 수 없게 되듯이 고학년의 수학내용이 저학년 수학공부에 도움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올바른 선행학습을 하면 수학개념이 제대로 머릿속에 자리잡아 현행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한 나중에 실제 해당학년이 되어서 복습할 때 이전에 배웠던 내용이지만 제대로 공부했기 때문에 금방 기억이 떠올려 선행학습을 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2년이라는 부족한 고등학교 공부시간에서 수학 공부에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남는 공부시간에 다른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전과목 골고루 잘하는 학생이 되고 이것이 전교1등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프리미엄 맞춤 과외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올려주고 있는 ‘목동 아인수학’에서 12월22일 토요일 오전 10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결과로 증명된 아인수학의 과외식 수업과 겨울방학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2022년부터 바뀌는 대입제도와 상위권 대학을 가기 위한 방법도 안내한다. 목동 초/중등 수학전문학원아인수학 김준섭 원장02-2650-80889단지 맞은편 센트럴프라자 8층 2018-12-12
- 목동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박지성 선수가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에 갔을까?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레전드 박지성한 축구계 관계자가 "박지성 선수와 동년배였던 모 선수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었다. 어 시절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반대로 박지성은 다소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이 박지성 선수를 지금의 자리까지 올려놨다."고 설명했다. 박지성은 세류초 6학년 시절 차범근 축구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둬 유망주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하지만 이후 그의 발자취는 주류와는 거리가 멀었다. 안용중을 거쳐 수원공고를 졸업한 박지성은 명지대에 입학하기 전까지 주축 선수로 불리기에는 부족했다. 왜소한 체격과 눈에 띄지 않는 플레이는 화려함과 거리가 멀었다. 아버지 박성종 씨가 박지성에게 개구리 즙이나 각종 보약을 먹여 1년 사이에 10cm 이상 키를 키운 것은 유명한 일화다. 당시 박지성이 아버지에게 "프로 못 가면 통닭집 하며 살게요."라고 웃으며 말했다는 얘기도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프로 선수가 되는 그 순간까지도 박지성의 축구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박지성이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것은 명지대 시절 당시 허정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의 인연 덕분이다. 허 감독은 박지성의 성실함과 헌신적인 플레이를 눈여겨본 끝에 그를 발탁했다. 박지성은 2001년 1월 처음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박지성은 일본 J리그 교토 퍼플상가(현 교토상가)에 입단해 탁월한 체력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는 박지성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번째 은사인 거스 히딩크 감독을 만나 월드컵 영웅으로 발돋움했다. 박지성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가슴 트래핑에 이은 절묘한 왼발 슛으로 골을 터뜨려 한국의 사상 첫 16강행을 결정지었다. 2002 월드컵 4강 신화에 기여한 박지성은 곧장 히딩크 감독을 따라 네덜란드로 건너갔다. 그는 PSV 에인트호번 시절 초반에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2004~2005시즌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이끌었다. 2005년부터 2012년 7월까지 박지성은 EPL 맨유에서 뛰었다. 박지성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상징으로 맨유에서 7시즌(205경기 27득점)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 박지성은 은퇴한 지금 영원히 한국축구의 레전드가 되었다.후천적인 노력의 결과박문성의 풋볼리즘이라는 기사에서 한 선수가 한 말이 나온다. "솔직히 박지성을 인정하기 어려웠습니다."라는 고백을 한 것이다. 2002월드컵 이전까지 박지성의 이력은 대단치 않았다. 뚜렷이 내세울 것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스펙을 갖추지 못한 20대 초반의 박지성이었다. 가냘프고 여렸다. 대표팀은 딴 나라 얘기일 뿐이었다. 대학 진학도 쉽지 않았다. 박지성의 성실한 자세를 아끼고 안타까워한 은사의 노력이 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인지 모릅니다. 2002월드컵 포르투갈 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도, J리그를 거쳐 유럽무대에 진출 했을 때도 마음 한편에 성공보다는 실패의 그림자가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다 할 이력이 없고 타고난 재능이 부족했다고 여긴 탓이다. 박지성의 최대 강점은 후천적 재능에서 비롯합니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많이 뛰고 또 훈련하는 전형적인 노력형의 선수이다. 재능이 있어도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는 걸, 또 재능보단 노력이 중요하다는 걸 박지성 선수가 보여주었다.박지성 선수가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에 갔을까?필자는 당연히 갔다고 본다. 축구인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는 박지성 선수는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노력으로 그 자리까지 갔다는 것이다. 어느 사설 연구소에서 7년 동안 3,121명의 서울대의 신입생들을 인터뷰를 통해 조사해보니 대부분은 보통의 머리에 적절한 노력을 한 학생들이었다. 세인트존스 대학교 조석희박사의 발표에 의하면 서울대 신입생 평균 IQ는 110~120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얘기는 우리나라 입시가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으로 좌우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박지성선수가 축구를 접고 공부를 해서 서울대에 갔으면 행복했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맨유에 갔으니 행복했고, 우리나라의 그냥 그런 실업팀정도에 갔으면 불행했을까? 난 어떤 팀에 갔더라도 행복했으리라 생각한다. 성공은 자기 자신의 척도이지 외부의 시각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다. 여러분의 자제분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한 표피적인 면으로 성공을 포장하려고 하지 말자. 진정으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하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주자. 그것이 성공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2-12
- 시행착오 없는 수학공부하기 시험이 끝나면‘문제를 잘 못 읽었어요, 아는데 기억이 안 났어요, 계산실수였어요’등이다. 시험결과에 대한 학생들의 후기는 대동소이하다. 개념에 대한 이해부족과 유형에 대한 적응부족을 의미한다. 이런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몇 가지를 짚어보았다. 상당수의 학생이 개념설명을‘그때만 읽기’만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읽어보는 그 순간에는 이해가 되었고 그 수업시간 동안에는 이해한 개념과 공식으로 문제도 잘 풀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총명했던 순간은 다음날에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진다. 개념을 이해하는 것과 나의 것으로 체화하는 것은 서로 다른 과정이기 때문이다. 체화하는 과정은 개념정리복습과 문제풀이 연습으로 나뉘어진다. 우선 개념정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자. 정확한 개념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학생 개인 특유의 개성을 살려서 하는 것도 좋다. 여러 번 읽기, 노트 정리하기 등을 통해 개념학습을 하고 그 내용을 글이나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공식을 기호가 아닌 언어로 설명할 수 있다면 개념에 대한 이해와 암기가 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개념을 개념학습과 문제연습으로 분리하는 건 옳지 않다. 개념의 이해는 문제풀이로 완성된다. 문제유형연습은 개념의 다양한 표현법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며, 적확한 공식의 사용 가능 여부로 개념 이해도를 확인하는 절차이다. 또한, 문제 풀이 후 틀린 문제를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맞았지만 개념이해가 부족했던 문제를 점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예전에는 풀었지만 지금은 풀리지 않는 문제는 이 두 가지 패턴에서 계속 반복된다. 교재에 이 둘을 구별하여 표시해두고 복습해야 한다. 후자의 경우 객관식 문제를 풀 때 많이 발생한다. 모든 문제는 주관식으로 서술 연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렇게 공부한 개념서와 문제유형서는 나만의 사전처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문제를 풀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보자. 문제에 연관된 개념을 의미하는 표현부분을 밑줄 긋고 학습하다보면 문제를 파악하는 속도가 점차 빨라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답을 내봐야 한다. 학생들의 교재를 살펴보았을 때 식만 맞으면 마무리 계산은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 실전에서는 마무리 계산에서 승부가 날 수도 있다. 평소에도 꼼꼼한 계산이 습관이 되도록 해야 한다. 목동 강한수학 이미아 강사문의 02-2643-1155 2018-12-12
- 수학, 문제집 한권만 제대로 풀어보라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수학,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대부분의 아이들은 생각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문제가 풀리면 그로써 된 것이고 풀리지 않으면 답지를 보고 이해하면 되는 것이라 여기며 문제집 10권을 풀었는데 점수가 안 나온다고 투정한다. 반면, 수학을 아주 잘하는 아이들은 안 풀리는 문제가 있으면 며칠이 걸리던 스스로 고민하고 집착한다. 이 과정에서 각종 정의와 성질들을 떠올리며 놓친 것이 없는지 끊임없이 생각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는 더욱 더 잘하고 의미 없이 문제집만 쌓여가는 아이는 고생만 하는 셈이다. 아이가 어떻게 하면 생각하며 공부 할지에 대해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개념에 대한 힌트를 몇 번에 나누어 준다. 예컨대 ‘그거 함수네’ 이 한마디에 생각의 창이 열리기도 하고 ‘함수가 이러이러한 성질을 가지지?’라는 말을 던져주었을 때 생각의 물꼬가 트이기도 한다. 그래도 모르면 개념설명을 다시 해주고 직접 연결고리를 찾으라고 한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가이드를 좀 더 자세히 제시해주는 정도이고 방법은 일관되게 진행한다. 여기서 단 한 번의 힌트라도 받은 아이는 문제에‘별’표시를 해야 한다. 질문 또는 해설지를 보고 이해했다는 표시이다. 표시를 한 후 문제를 푼 흔적을 깨끗이 지워서 다음날 다시 풀어야한다. 스스로 생각해서 풀었다면 별 위에 동그라미가 그려질 것이고, 이번에도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다면 별표시가 하나 더 생긴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여 문제집 한 권을 끝냈을 때 아이들에게‘저 혼자 다 풀어본 거 처음이에요’라는 말을 수없이 듣는다.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언제 그러고 있냐고? 한 권만 딱 해보라. 그다음은 알아서 진행된다. 이러한 방식은 최상위권 아이들의 약점을 잡아주는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유난히 이해가 되지 않은 개념 복습에는 더욱 효과적이다. 역설적인 말이지만 내가 친절하게 설명해 줄수록 아이들은 고민하지 않았고 반면 기회를 주었을 때 아이들은 생각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인 고등학생으로서의 3년을 헛되게 보내지 말라. 그 중에서도 모든 학문의 기초가 되는 수학공부를 놓지 마라. 하는 척, 이해한 척 하지 말고 ‘제대로’ 공부하자.목동 강한수학 박소윤강사문의 02-2643-1155 2018-12-12
- 고등수학, 증명과 해석을 통한 공부가 성적 좌우 항상 많은 학생들이 입시에서 또는 내신에서 수학과목의 성적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공부하는 시간만큼 빨리 성적이 안나오는 과목이고, 또 고등학교 수학이 어려워서 포기를 많이 하는 과목이기에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과 좌절을 주는 과목이 수학입니다.준비학습을 제일 많이 하는 과목이 수학이고, 또 반복해서 공부하는 과목이 수학일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거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1에는 1~2등급이 나오다가 고2, 고3 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공부한 수학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입시를 17년 가르쳐온 수학원장의 입장에서는 가장 큰 이유는 제대로 공부를 안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공부한다는 것은 수학을 수학답게 모든 개념과 공식을 추론하고 증명, 유도해보며 공부를 해야 합니다.단순히 반복적인 공식암기와 선행은 고1 초반까지는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고2이상 이과 과정에서는 별 효과가 없습니다. 미적분 심화과정은 암기가 아니라 함수 그래프의 개형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은 수학의 본질이며 핵심이기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쉬운 공부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학의 근원인 증명과 해석을 통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신 성적과 대입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수학교과서에 있는 모든 공식을 유도하고 증명하면서 해석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능에서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그런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끈기 있게 꾸준히 공부 하세요. 출제자의 의도를 생각하고 문제를 접근해보세요. 그렇게 공부하다 보면 분명히 수학 성적의 많은 상승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이번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길 바랍니다! 목동수학전문학원 1%수학 이 승 훈 원장문의 02- 6097-6377 2018-12-12
- 예비중1부터 예비고1까지 더 중요해진 수학, 어떻게 공부할까? 중등은 물론 고등과정에서 수학은 주요 과목이다. 수학은 상급학교 진학 시 배점이 높을 뿐만 아니라, 초등 고학년 부터는 중등과 고등으로의 개념과 원리 연계성이 높다. 때문에 적어도 중학교 1학년 부터라도 체계를 세워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시험 때마다 수학 만점자를 배출해오고 있는 맥스플러스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배운 내용은 당일 이해하고 귀가하는 ‘확인학습 첨삭시스템’부천 상동에 자리한 맥스플러스 수학학원은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무진장 강조한다. 적어도 수학만큼은 완전이해를 하고 본인이 단시간내에 풀수잇어야 고난도 문항 적응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맥스플러스에서는 당일 학습 내용을 당일 이해하고 귀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미완료 학생은 첨삭실에 상주하는 관리주임과 담당선생님들의 순회등 2중 관리하에 잔류학습 후 귀가한다.맥스플러스의 두 번째 특징은 베테랑 강사와의 멘토 시스템이다. 판서 수업 후 유형별로의 괴외식 수업이 계속 이어진다. 학생들은 개인별 취약 단원에 대해 1:1학습관리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다.여기에 자체 테스트가 월2회 치러진다. 시험 후에는 실력평가 분석과 개별 성적분포 그래프에 따라 레벨이동과 반편성이 뒤따른다. 원활한 수준별교육과 철저한 내신관리를 위해서이다. 또한 학생이 사용한 교재들은 모두 집으로 발송되어, 학부모들이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원 블러그를 통해 주1회 학습 정보팁을 제공함으로서 학부모의 관심과 지도를 돕는다.전교권 실력자와 만점자 배출어려워진 중등과 고등수학에서 만점을 맞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맥스플러스에서는 1학기에만 전교1등자를 8명이나 배출해 “상동 우수학생들의 아지트”라는 홍보타이틀을 많이 구사하고 있다. 여기에 중간기말고사에서 중고등수학 수학 만점자및 내신1등급자가 80여 명에 이른다.그 동안 중등에서는 석천중, 상일중,중흥중,역곡중,부인중,부명중,심원중,상도중,삼산중,구산중 고등에서는 중흥고, 중원고, 상원고, 상일고, 부천여고, 계남고,상동고, 등지에서 전교권이 다수 배출되었다. 이에 힘입어 맥스플러스에서는 과고와 자사고 진학을 위한 최상위권 중등과정이 진행되어 오고있으며 최근 지난 여름방학부터는 초등5,6학년을 위한 심층 심화반을 개설하여 운영 해오고있다맥스플러스 측은 “상급학교 진학을 돕고자 지난 11~12월에 걸쳐 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교선택과 개정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모든 재원 생들의 겨울학기 플랜을통해 상급학년 진학후 학습방향 설정을 위한 개별 간담회도 추진하였다 . 또한 재원생들을 위해 졸업생으로부터 듣는 진학노하우 정보 설명회도 시행한다고 하였다 . 돌아오는 겨울방학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중과 예비고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은 개념이해와 단원별 풀이과정을 충분히 숙지시켜야 비로소 다양한 심화 문항을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예비중1은 자유학년제에 따라 학습정체가 우려된다. 여기에 연산 중심의 초등수학을 개념과 원리이해의 중등수학으로 전환해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 따라서 방학 중에는 개념과 유형별 맞춤식 수업에 따라 기본과 심화 및 연장수업과 주요단원별 특강을 통해 학습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줘야 한다.예비고1에 해당하는 현 중3학생들은 2015개편교육과정에 따라 입시를 치르게 된다. 다만 고등 공통 상하가 중등과 비슷해 수학을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고1과정부터 수Ⅰ, Ⅱ학습의 개념공부가 중요하다. 또한 시험도 과정중심 풀이과정이 강조되는 만큼 서술형 준비는 물론 내신과 수능 심화까지를 다루는 습관이 필요하다. 맥스플러스에서는 온라인수업반을 비롯해 빔프로젝트를위한 속진수업및 첨삭수업과 일일프린트 사용등으로 개인별 수준별 기초부터 심화까지를 다룬다. 2018-12-12
- 수학 과학 실력, 초등부터 고등까지 연계된다 영재학교를 시작으로 특목 입시와 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하지만 해마다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제대로 된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사고력수학으로 알려진 와이즈만 중동센터가 새 학년 준비를 이해 확장 이전하고 신입생을 맞고 있다. 오는 12월 15일 설명회를 앞두고 상담이 한창이다. 와이즈만이 만든 중고 수학 과학전문 CNI수학원을 찾아보았다.생각을 할수록 즐거움을 찾아가는 수학공부와이즈만 수학은 한 마디로 사고력 확장 수업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수업시간을 통해 기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수업 자체가 딱딱하거나 하향적이지도 않다. 이곳에서는 가능하면 많은 생각을 할수록 즐거움이 커진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얻도록 수업한다.먼저 수업은 교육의 나라 이스라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교과학습을 병행해 생각과 집중력을 높이도록 했다. 또한 과학에서도 초등의 경우, 호기심과 관심을 바탕으로 접근하며, 중등에서는 초등과정의 기초능력을 바탕으로 영재학교, 과고, 특목고를 위한 입시훈련을 한다.CNI수학원 한기석 원장은 “본원에서는 사고력을 확장시켜나가기 위한 동기부여와 즐거움을 중시한다. 따라서 각 레벨별 프로그램 역시 그에 따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입시 흐름 역시도 사고력과 그를 바탕으로 한 융합능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초등 와이즈만영재교육 부천중동센터 확장이전와이즈만 부천중동센터가 부천 중동 굿모닝프라자 6층으로 확장이전 했다. 영재학교와 수학올림피아드대회 및 과고 준비를 위해 초등과정의 수학과 과학의 필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와이즈만 부천중동센터에서는 오는 12월 15일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란 주제로 서울대학교 박임진 교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와이즈만 부천중동센터에서 초등과정을 중시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 간의 입시를 치르면서 달라진 입시환경과 준비해야할 전략들이 미리 갖춰질수록 유리한 전형과 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영재고와 수학올림피아드 등에서는 풀이과정 자체는 짧아졌지만, 대신 문제 출발점에서 아이디어를 요구한다. 즉 스스로 생각해내는 사고력 훈련인 셈이다. 따라서 초등시기야말로 사고력과 그에 따른 발상 및 교과수업 융합능력을 계발시키고 확장시키는 적기”라고 강조했다.최근 들어 특목 입시는 점점 더 ‘생각 하는 수학’으로 발전했다. 따라서 초등부터 입시전략을 세워 중등과 고등 및 대입까지의 로드맵을 밟아나가야 한다. 특히 영재학교 경쟁력이 더 높아진 만큼 기존 중2부터 시작했던 입시준비에서 벗어나, 실전대비 시간자체가 더 필요해졌다.따라서 자녀가 수학에 재능이 있다면 동기부여의 기회로 영재학교 도전 기회를 삼는 것도 전략이다. 영재학교 도전은 합격 여부도 중요하지만, 그 준비과정 자체가 고도화된 사고력 확장 실력으로 일반고 진학 시에도 전교 권 유지를 위한 발판이 되어주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입시 및 취업의 현주소는 더욱더 수학적 능력을 중시하고 있다. 영재학교 불합격이라도 과고와 자사고 및 일반고의 기회가 열리는 만큼 탄탄한 수학실력을 초등부터 쌓아야한다”고 말했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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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외고 국제고 등 특목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합격 가능 해마다 대입에서 자사고와 특목고 출신 수험생들의 주요 대학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를 일찍 정하고 관련 분야를 준비해 특목고 입시를 목표(대비)한다는 전략이 강조된다. 하지만 특목고 입시는 내신부터 학생부와 자소서. 면접 등 갖춰 나가야 할 분야들이 적지 않다. 영어의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부천 특목 입시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으로부터 입시 전략을 알아보았다.Q. 특목 전문 에이펙스 영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A. 영어전문학원으로서 듣기, 독해, 문법, 말하기, 쓰기의 영역별 전문 강사가 수업한다.특히 입시준비에 들어가는 중2~3학년은 학교별 내신 전문 강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한 관리시스템으로는 재시험제도, 과제 및 출결체크, 1:1지도 등의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자녀의 학습습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 초등부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Q. 2011개원 이래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입시 실적을 알려 달라A. 한마디로 재원생 특목 입시 합격률이 2018입시에서 95%를 차지하는 등 85% 이상이다. 특히 계남중, 심원중, 부명중, 중흥중, 상도중, 상동중 출신 지원생들이 안산동산고, 성남외고, 동탄국제고, 고양외고, 경기외고, 안양외고, 김포외고, 과천외고,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등에 진학했다. 이밖에도 인천하늘고, 천안북일고, 김천고, 고양국제고, 인천국제고, 미추홀외고 등에도 합격한 바 있다.Q. 겨울방학은 특목 및 자사고 준비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 앞으로 입시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유리한가A. 올해부터 특목고와 일반고 지원시기가 같다. 따라서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영재고는 입시전형이 먼저 진행되기 때문에, 자소서와 학생부 내용 등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2단계 영재판별 시험 대비 수학과 과학심화에 집중해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 시킨다. 일반고와 동시 선발하는 특목 자사고 입시는 겨울방학 동안 독서에 집중하길 바란다. 또한, 봉사 및 동아리 활동으로 자신의 시야를 넓혀나갈 수 있는 시기로 활용했으면 한다.Q. 입시에서 중요한 과정인 중2, 3학년을 위해 에이펙스 특목센터의 전략을 짚어 달라A. 중2 학생은 배경지식 확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독서와 신문읽기를 권유하고 있다. 특히 중1~중3 학생들에게 추천도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한, 직업세계를 간접 경험하게 해주는 진로 탐색 시간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 방향을 정할 수 있어 학습동기부여 효과도 얻고 있다.중3 학생은 지원학교의 정보수집과 설명회 참석 및 인재상과 교육목표 등을 확인해 자신과 맞는지를 판단한다. 또한, 자소서는 면접의 기본 자료이므로 여름방학에는 자신만의 성장 과정과 스토리를 담은 초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특히 에이펙스 특목센터에서는 기술적 특강과는 달리, 학생만의 특별한 스토리를 담도록 관찰과 기록에 의한 자소서 작성과 면접을 준비한다. 수시 1:1 상담과 지도를 통해 학생의 잠재된 끼와 열정을 발견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스스로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Q.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영어 고득점을 위한 에이펙스영어학원의 시스템이란 무엇인가A. 본원은 고등학교 진학 시, 내신과 수능1등급을 목표로 지도한다. 이를 위해 수능, 텝스, 토플 등의 교재를 활용해 영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특목 / 자사고 합격생들과 재학생들의 수강률이 높은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따라서 매년 부천지역 일반고 학생들의 주요대학 합격률도 높다.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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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때문에 꿈을 포기 하지 않게 학생을 지도 한다 학원 선택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학부모이다. 학생의 만족도 여부에 따라 학부모는 좋은 학원으로 인정하고 자녀들을 믿고 맡기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열정과 의지’는 광고 한 번 없이 오로지 학부모들의 신뢰 속에 개원 6년차에 접어든 수학전문학원이다. 이곳 열정과 의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무엇인가A. 본원의 특징이나 자부심 중 하나가 소수정예반 운영이다. 수학은 과목 특성상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공부할수록 학습 효과가 빠르다. 또한 성적 향상을 위해 소수정예반에 따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도 각기 제공된다.Q. 열정과 의지학원에서는 ‘매스홀릭’이란 개발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을 가르친다는데, 어떤 시스템인가A. 매스홀릭이란 한 마디로 유형별 문제풀이 방식이다. 가령 문제를 풀면 색상에 따라 유형과 오답 및 반복해야할 문항들이 제시된다. 따라서 학생은 내가 푼 문제가 어디까지 맞았고 이를 견고히 하기위해 비슷한 유형을 풀어낸다. 또한 오답노트와 정리노트가 주어지며, 학원 측에서는 현황판을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과제 완성도와 이해 및 자기주도능력 등을 체크한다.Q. 부천 지역에 수리논술을 전문화시킨 학원이 많지 않은데, 열정과 의지에서 수리논술반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A. 부천지역이 낮은 진학실적으로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하향식 지원에 따른 문제점이다. 따라서 이를 극복해 자신의 성적보다 상향지원을 통해 주요대학에 도전하려면, 그 현실적인 방법은 수리논술을 통한 수시전형이다. 또한 학생 중에는 내신고득점인데도 불구하고 모의고사 패턴에 미숙해 수능형 문항에 약한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역시 수리논술을 권한다.Q. 상향지원의 현실적인 준비방법이 수리논술이라면, 그 스타트라인은 언제가 가장 좋은가A. 시작 시점은 빠를수록 좋다. 통상적으로 수리논술은 고등 2학년부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고등1학년 겨울방학을 시점으로 1년간의 공부내용을 바탕으로 시작할 것을 권하고 우리는 그 과정이 준비 되어 있다.Q. 열정과 의지학원의 ‘수리논술시스템’에 대해 안내해 달라A. 본원에서는 수리논술지도를 위해 강남종로학원 본원 및 수리논술전문학원 등과 함께 문제와 지문을 제작할 뿐만 아니라, 모의논술 공동검토와 출제 및 모의 면접 준비 까지를 지원한다. 특히 매월 모의고사를 치러 어려워진 수리논술의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준비한다.Q. 그 동안 열정과 의지학원에서 공부한 학생 중 기억나는 성적 향상 사례를 알려 달라A. 먼저 재원생 중 중학생의 평균은 중2가 92점, 중3이 95점이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상원 고1 학생이 60점에서 80점대로 성적 향상을 한 바 있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