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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움으로 제2의 인생에 몰입해볼 시기 침잠의 계절 겨울에도 배움으로 자신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있다. 2018학년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수원) 겨울학기 과정으로 차분히 몰입을 즐겨보자. 12월 24일 개강하는 8주 과정으로 인기 높은 베스트셀러 강좌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강좌로 알차게 준비했다. ‘음악 기초이론’과 ‘클래식 음악감상’ 신설경기대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은 전임 교수급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와 쟁쟁한 동문 네트워크로 유명하다. 이번 학기에 새롭게 개설되는 서울대 작곡과 전공의 이영미 교수의 <음악 기초이론>과 <클래식 음악감상> 수업은 이 겨울에 멋진 클래식에 대한 지성을 갖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전혀 몰라도 누구나 기초부터 악보까지 읽을 수 있도록 음악의 기초적인 이론을 쉽게 이끌며, 바로크에서 고전 시대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감상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음악적 소양을 길러준다.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개설된 <유화>, <인물 유화>, <수묵화 기법> 강좌는 10년 이상 장수 마감 강좌로 유명하다. 기존 수강생들이 해당 교수진을 따라 지속적으로 수강하는 인기 수업으로 경기대 평생교육원의 문화예술과정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8주간의 전문교육과정 실속 있어‘전문교육과정’은 취미를 넘어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심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기존 학기에서 가장 인기가 높고 퀄리티 높게 평가된 수업들을 꼽아 개설한다. 아나운서 출신 전문강사의 <스피치 초·중급> 과정은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어느 자리에서든 내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고, 공감대까지 형성해 소통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해준다.음양오행과 사주에 따른 신체 장부의 이해도를 높이고, 체질 식단과 생활습관을 체득하게 하는 <사주를 통한 건강 체질학>, 한문 풍수지리보다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훈민정음풍수지리>, 사주해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물상명리학>은 누구나 쉽게 접하면서 일상에 적용하기 좋은 공부라 일반인에게도 선호도가 높은 강좌들이다. 이번 8주 과정을 통해 평소 마음만 있던 신규 희망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자격증 과정으로 취업과 창업을 꿈꾼다경기대 평생교육원의 ‘자격증 과정’은 창업과 취업의 훌륭한 기반이 되어준다. 새롭게 개설되는 <작명상담사> 과정은 동양철학과 자원오행, 기 과학을 융합한 학문으로 작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돕는다. 생활 속 수상학의 이치를 익혀 손금분석상담사가 될 수 있는 <손금분석상담사> 과정도 신규 과정이다. 기존 학기에서 반응이 좋았던 <꽃차소믈리에 2급> 과정이 이번에도 개설된다. 식물의 제다법과 특성을 익혀 꽃의 색과 향, 맛까지 분별하는 능력을 배양시키면서 한국꽃차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늘 인기다. <아동미술 전문지도자 2급>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버교육 전문 웃음 힐링 스타강사>도 유망한 강좌이다.2019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개설2019학년도 1학기 학점은행제 출석 수업도 운영된다. 현장실습 120시간 이수가 필수인 <사회복지현장실습> 평가인정과목이 토요일(오전, 오후)과 일요일(오전)에 개설된다. 또한 15주 동안 오프라인 출석 수업으로 운영되는 <외국어로서의한국어교육실습> 평가인정과목은 경기대학교 교내 국제교육원의 한국어 수업 참관실습이 가능해 수강 선호도가 높다. 또한 2018년도의 학습과목 평가인정에서 신규 10과목이 적합 결과를 받아 2019년 3월 새 학기부터는 <서양화학과> 전공과 <평생교육실습> 평가인정과목도 개설될 예정이다.문의 031-249-9847~8 2018-12-11
- 성적을 뒤집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입실론 수학전문학원’(이하 입실론수학)은 서현동 시범단지에서 12년째 오로지 수학만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분당의 대표 수학학원이다. 초6부터 고3까지 학생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TOTAL-CARE SYSTEM으로 중등 수학 기초부터 고등 내신과 수능,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기 때문이다.개별 학생의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고 관리하며 모든 원생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는 ‘입실론수학’,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지금까지의 수학성적을 뒤집을 수 있는 수학몰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상위 학년 성적을 결정짓는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급격한 입시의 변화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초6과 중3의 혼란이 크다. 그럼에도 수학이 가진 중요도는 여전한 만큼 중1과 고1 예비 과정을 체계적으로 확실히 운영하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이승우 원장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초6과 중3의 겨울방학 학습은 달라야 합니다. 초6 학생들은 중등 수학을 학습할 수 있는 집중력과 지구력을 강화하며 올바른 학습습관을 익혀야 하고, 실질적 대입에 첫 발을 딛는 중3 학생들은 기계적인 풀이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고등 수학의 특징에 맞춰 스스로 몰입해 학습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라며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게 세분화한 학급별로 현행과 선행과정이 진행되는 기본 수업과 함께 초6과 중3 학생들에게는 상급학교에 맞는 학습역량을 갖출 수 있는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자유학년제 특성을 고려한 중1 대비 프로그램자유학년제가 실시되는 중1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지필고사가 실시되지 않는 탓에 자칫 기본에 소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초6을 대상으로 한 중1 예비 과정은 선행과 현행과정의 적절한 조화가 핵심이다.체계적으로 짜인 연간 프로그램에 따라 3개월에 중/고등 수학의 한 과정을 학습하면서도 1학년 과정의 기본을 철저하게 다진다. 새로운 과정을 학습하는 100분의 수업에 이어 일일테스트와 현행 학습 기출문제집(워크북)을 활용한 80분의 자기주도학습은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중등 수학 실력을 확실하게 키워 준다.수준별 맞춤 학습으로 상위권 성적 만드는 고1 대비 프로그램중3을 위한 프로그램은 세밀한 레벨링으로 개별 학생의 학습상황에 맞는 진도와 수준의 맞춤형 학습과 함께 1월부터는 본격적인 고1 내신 대비가 시작된다. 특히 배운 내용이 완전히 체화될 때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TOTAL-CARE SYSTEM’은 상위권 성적을 만드는 ‘입실론수학’만의 비결이다.전문적인 ‘수업(Teaching+Coaching) < Test&Clinic(Training)’ 시스템에 맞춰 개념이해-훈련으로 이어지는 수업과 ‘일일테스트’로 확인한 수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보완하는 클리닉 시스템은 개념 이해가 부족한 학생, 과제 이행이 미흡하거나 오답 고치기가 덜 된 학생에 대한 개별 집중 관리가 강점이다.겨울방학은 정규 수업과 특강을 활용한 수학 몰입학습과 함께 스스로 학습을 하며 배운 것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입실론수학’은 정규 수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시간을 활용하는 ‘위력 프로젝트’를 방학마다 진행한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는 겨울방학 ‘위력 프로젝트’는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워 지켜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진다. 더욱이 페이 백 시스템을 도입해 모두 참여하면 100%, 결석 1일 80%, 2일 50%, 3일 30%를 환급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또한 누릴 수 있어 재원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의 031-706-1336 (고등관) / 708-1336 (중등관) 2018-12-10
-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 ERP 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일반고 과정 운영 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원장 이동하)은 오는 2019년 3월 4일부터 ‘ERP 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일반고 특화과정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2019년 3월 4일에 개강해 2020년 2월 중에 수료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총 193일간 교육을 받게 된다.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6시간씩 수업을 받게 되며 학교와 마찬가지로 동·하계 방학도 실시한다.현재 일반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이 과정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2년이라는 학교생활을 하며 취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함께 운영하는 일반고 특화과정은 현재 인문계고 2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3학년 진학을 앞두고 있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 과정은 직업훈련을 통해 직업기술과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하는 진로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고 특화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훈련기간 동안 학교 출석으로 처리되어 고등학교 졸업으로 인정된다. 또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훈련한 경우 월 최대 31만 6천원이 훈련 장려금으로 지급된다.현재 구미전산세무회계 컴퓨터학원에서는 △일반 실업자 훈련과정인 전산세무회계실무자 양성과정(FAT+TAT)과 컴퓨터와 회계를 같이 배울 수 있는 회계사무원 양성과정(FAT+ITQ),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 회계 관련 자격증을 총체적으로 취득 가능한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취득과정(ERP회계+FAT+TAT)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 국비 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인 품질경영 사무원 양성과정과 ERP생산정보시스템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하는데 이 과정들은 100% 국비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매월 최대 316,000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뿐만 아니라 재직자들도 퇴근 후 들을 수 있는 저녁 수업 역시 개설되어 있으며 사무보조원 향상과정(ITQ), 회계원리 및 전산회계2급(FAT2급) 취득과정, 전산회계1급(FAT1급) 취득과정, 한글,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취득과정(필기+실기)도 운영 중이다. 평일에 수강이 어려운 경우 주말반에서 회계원리 및 FAT2급(전산회계2급) 향상과정과 FAT1급 자격증 취득과정(전산회계1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구미전산세무회계컴퓨터학원은 고용노동부에서 평가하는 훈련과정 성과 품질 및 훈련이수자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자세한 훈련과정에 대한 지원 자격과 훈련에 대한 혜택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2-10
- 재수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시작해야 멀리 간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이 큰 충격을 받은 2019 수능이 끝났다. 수능이 어려울수록 재수생의 위력은 셀 수밖에 없다. 올해 역시 재수생의 강세가 압도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SKY대학 정시 합격생의 70~80%가 재수생임을 생각하면 재수는 진학 대학을 높이기 위한 필수 코스임은 분명하다. 3년 공부를 1년 동안 압축적으로 하는 만큼 재수의 한 달은 재학생의 한 학기와 맞먹는 기간이다. 이왕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2년 연속 수능만점자 배출 & 재원생 평균 등급 1.17등급 상승성공 재수의 시작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지 결정하는 일이다. 재수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학습 계획에 따라 흐트러지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학습관리와 생활관리다. 이를 기반으로 최상의 강사에 의한 수업의 질,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진학지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이 같은 조건을 다 갖춘 몇 안 되는 기숙학원이 바로 용인종로기숙학원이다. 2014, 2015학년도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받은 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원생 전 과목 평균 1.17등급 수직 상승, 재원생 대부분 만족한 대학진학 결과를 끌어내면서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용인종로기숙학원 관계자는 IN서울 특별반은 학원의 모든 역량이 집중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한다. 전국 최초 강사 성적실명제 실시, 수능 결과에 따라 재임용 결정용인종로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순간부터 수능이 끝나는 순간까지 학습적인 면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꼼꼼하게 보살피는 완벽한 입시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강사들에게 ‘성적실명제’를 실시해 매년 전년도 수능 및 모의고사 성적과 그해 수능 성적 결과를 비교해 상승치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있다. 그 결과에 따라 강사 재임용을 결정한다. 학생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강사가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입학 시 학생들의 성적을 자료로 강사들은 교재와 주별 수업, 보충수업, 인터넷 강의, 학습 상담 등의 방법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 강사가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 개별 학습전략을 제시, 모의고사마다 새로운 학습전략을 설정하죠. 부족한 부분은 개별 클리닉과 심화 특강을 통해 만점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철저하게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용인종로기숙학원이 학생 자신이 원하는 강사를 선택할 수 있는 ‘3학기 파이널 강사 선택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완벽한 수험 관리를 위한 1일 2회 체크타임 및 4중 매니저 관리시스템잘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학습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모든 재원생은 매월 모의고사 및 매일 2회 체크타임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습상황과 객관적인 현재 위치를 파악해 개별 상담에 들어간다. 이를 바탕으로 월 단위, 주 단위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이를 반드시 실천해 나가도록 밀착 지도한다. 매월 반드시 목표 성적이 나올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그뿐만 아니라 학습, 생활, 입시, 멘탈 매니저 등 4중 매니저 시스템과 국어, 수학, 영어 과목별 멘토를 통해 심화 크로스 체크하기 때문에 빈틈이 있을 수 없다. 그 외에도 최상위권을 위한 궁리수학(21/29/30번 극복프로젝트), 고득점을 위한 국어 ‘1일 2지문 프로젝트’, 영어 절대평가 대비 ‘최저 2등급 프로젝트’, 수준별 이동 수업 등은 용인종로기숙학원만의 핵심 경쟁력이다. 대학별 수시대비 프로그램, 학습전략 수립을 위한 맞춤 학기별 설명회, 국어와 수학 취약생을 위한 레벨 UP 선택 수업 등은 오직 성적을 올리기 위한 용인종로기숙학원의 프로그램이다.문의 031-323-1881 2018-12-08
- 대치동 20년 경험 ‘LMS영수학원’, 고등부 학부모 설명회 운정 산내마을 ‘LMS영수학원’이 고등부를 개설하여 중·고등부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2차 설명회는 12월 7일(금)과 8일(토) 오전 11시에 LMS영수학원에서 진행된다. 1차 설명회는 11월 23일과 24일 진행되었다. 설명회 주제는 서술형 프로그램을 통해 내신과 수능까지 대비 할 수 있는 학습법이다. 대상은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까지 학부모이고, 서술형 학습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 되어 있다.눈과 귀가 아닌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LMS영수학원에서는 모든 수강생에게 자체 학원 노트가 지급 된다. 여기에 모든 수업에서 진행되는 문제를 풀거나, 학습하는 내용을 쓰게 하고, 오답 노트로도 활용하게 한다. 수학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학생과 강사가 정확히 파악을 한다. 이것을 자료 삼아 학습 진도 스케쥴을 관리하고, 부족한 전 학년의 개념을 개별 첨삭하여 복습 관리한다. 이렇게 학년별 학생별 서술형 반복 학습을 진행 하면, 수학 개념이 정확히 확립되고, 변형 문제를 대비 할 수 있고, 심화 학습까지 진행 할 수 있게 된다.영어 관에서는 서술형 학습을 통해 독해, 어법, 단어, 어휘 등을 익히는 반복 학습을 한다. 이것을 바탕으로 학생의 부족한 영역을 발견 집중 개별 관리해 준다.강남 대치동에서 20년간 수업을 한 김지은 대표원장은 눈과 귀로 수업 하는 것보다 손과 머리로 하는 수업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글로써 표현하는 연습을 반복하면서 작문 실력, 논리적 사고, 글씨체가 좋아졌다고 한다. 학생들도 본인들이 처음에 작성한 서술형 수학 문제풀이, 영어 작문을 보고 웃으며 창피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고 한다. 이런 여러 가지 결과물을 가지고 운정에 LMS영수학원을 개원하면서 대치동에서 진행한 서술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번에 개설한 고등부는 영어, 수학 각 반 6~8명으로 구성한다.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55, 센트럴프라자 8층(코키아병원 건물)문의 031-944-6289 2018-12-08
- 재수종합&독학재수학원 운영하는 일산종로학원 예비고 1,2,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 개강 겨울방학은 평소 부족했던 학습량을 보충하고, 예습을 통해 새 학년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다. 일산에서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을 운영하는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예비고1~3학년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5주 동안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수업을 듣고 학습관리를 받으며, 지금의 나와 다른 새로운 나로 성장할 수 있다. 성실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성적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에 종로윈터스쿨은 성적 상승을 위한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섬세하게 지도해야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 일산종로학원의 윈터스쿨은 반당 인원이 최대 20명을 넘지 않는다. 참가 학생 모두 그날 배운 것을 그날 완전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눈 맞춤 수업이 중요하다. 강의식 수업만으로는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을 확인학습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섬세하게 점검해야만 성적이 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윈터스쿨에서 풀이 과정까지 점검해주는 코칭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정규 수업은 국영수 과목과 탐구 과목을 기본으로 평일 오전 8시 2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재원생들의 강의 평가에서 만족도 95% 이상을 기록한 강사진의 직강 수업을 들으며 새 학년 과정을 선행한다.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핵심 개념과 심화 수업으로, 전 과목 수능 기출 킬러 문항 및 비슷한 유형 문제로 구성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학원 내 별도로 마련한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이어진다. 참가 학생 모두 10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습을 해야 하며, 그 시간에 숙제와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학습, 개인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예비고1만을 위한 프리윈터스쿨 12월 5일 개강 이미 기말고사까지 다 치른 중3 학생에게 내년 2월까지는 성적향상을 위한 황금의 시간이다. 중학교 때와 달리 고교 과정은 난도가 뚜렷하고 공부해야 할 양도 방대하기에 중학교 시기의 학습방법은 한계가 있다. 학교 진도만 따라가는 학습 태도로는 좋은 성적을 내기 어렵다. 예비 고1만을 위한 프리윈터스쿨은 12월 5일 개강한다. 흐지부지 보내기 쉬운 12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일찍 수업을 시작한다. 공부는 습관이 중요한 영역으로 학습을 등한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현 중3 학생이 입시를 치르는 2022년 대학입시 변화를 반영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고1,2학년 때까지는 내신 성적이 대학입시를 좌우하기 때문에 학교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수업은 국영수와 통합과학 과목으로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 고르게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고1 첫 수능 모의고사에 대한 대비로 수능에 적응하는 훈련도 병행한다.예비고1, 2, 3 정규윈터스쿨 12월 31일 개강 예비고3 학생들은 입시의 마지막 관문인 수능까지 이제 1년이 채 안 남았다. 수능은 단기간에 승부를 낼 수 없는 시험으로 1~2년간 알차게 준비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예비 고3의 경우 다른 학년과 달리 수능을 중심으로 한 학습이 필수다. 학교 내신 또한 고3이 되면 수능형 문제 출제가 많아진다. 게다가 학교 내신 성적을 가지고 수시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하려면 최소한 내신 2등급은 받아야 한다. 이는 학교 내신 상위 11% 안에 들어야 하는 것으로 이 안에 들지 못하는 경우 대입 전략을 수시에서 정시까지 내다보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예비 고2, 3의 경우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해 정시까지 대비할 수 있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공부할 것을 강조한다. 12월 31일 개강하는 일산종로 정규윈터스쿨은 전과목 핵심개념 정리와 수능 기출문제의 유형별 분석, 수능 고난도 킬러문제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일산종로학원의 강대민 원장은 “수시가 목표든 정시가 목표든 전 과목을 고르게 잘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학습량을 충실하게 채워가야 한다.”며 “집에서 잠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일산종로윈터스쿨 과정을 통해 5주간에 최선을 다해 보면, 대부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상담 및 문의 031-916-1881http://www.is1jongro.co.kr/ 2018-12-08
- 2019학년도 수능영어 분석, 논리적 추론 지문 난이도 높아 올해 출제경향분석을 살펴보면 듣기는 17문항 중 15문항이 수능특강 영어듣기와 수능완성교재에서 연계되었고, 읽기는 28문항 중 18문항이 수능특강 영어와 영어독해연습, 수능완성에서 연계되어 전체 연계율은 73%이다. 직접적으로 연계가 된 문항은 7문제밖에 불과하고, 고난이도 독해문항은 대부분 비연계 문항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수능영어에서는 특히 29번 어법문제, 39번 문장 삽입 문제, 42번 장문 어휘문제가 학생들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빈칸추론 문제도 아주 어렵지는 않았으나, 쉽게 답이 도출되지는 않아서 시간이 다소 소요됐을 것으로 보아진다. 이번에 신유형인 의미 추론 문항을 포함해서 전반적 문제 구성은 올해 출제된 평가원 시험과 동일하다고 보여 진다. 절대평가 실시 이후에도 영어1등급을 받는 수가 예전보다 현저하게 많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다. 최대로는 6~8%정도로 예상하고 있다.다양한 지문을 통한 독해능력 향상이 중요연계되는 단순하고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있는 반면에 글의 요지나 주제를 파악하고 문맥과 내용을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다소 난이도가 있는 형태의 지문들도 다양하게 배치되었으므로, 어느 한 분야만 집중해서 학습하기보다는 전반적인 독해능력 향상을 위해서 최대한 다양한 지문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원칙대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영어단어, 어휘, 문법 등을 단순 암기하는 학습습관을 지양하고 학생의 역량에 맞는 맞춤식 학습법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전 시험문제 풀이를 통하여 다양한 유형에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문제유형에 약한 학생들은 평소보다 시간이 좀 더 여유로운 방학을 이용하여 중점적으로 그 분야를 철저하게 마스터하여 끌어올리도록 해야 한다. 사실 절대평가라고 해서 시험의 난이도가 쉬워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꾸준히 영어 학습에 전념할 시간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다면 타 과목에 비해 바로 결과에서 안 좋게 드러나 보일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그만큼 계속해서 연속성 있게 학습해야함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은 반복학습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 진다. 설승혜 강사진짜공부입시학원문의 031-911-9705 2018-12-08
- 인 서울 4년제 대학 합격자 한 학급당 3~5명 아이들은 고등학교 입학 때 꿈을 가지고 입학한다. 누구나 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들어갈 줄 알고 하다못해 한양대 정도는 가겠지 생각하며 포부도 위풍당당하게 고교생활을 시작한다. 그렇게 수능보기 전까지 내신시험을 12회 치른다. 물론 3학년 2학기 중간 및 기말고사는 대입전형과는 무관하다(단 재수할 때는 해당성적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시험이 거듭될수록 수시 입학 제도를 통한 유명대학 입학은 까마득히 멀어져가는 경우가 열에 여덟, 아홉이다. 아직까지 대입전형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율이 70프로이다 보니 학부모님들은 실력이 조금 부족한 듯한 우리아이가 대입전형을 통과하는 방법은 오로지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해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수시제도의 현실은 냉정하게 말해서 인간미 있는 우리아이를 위한 제도가 아니다. 고교는 이미 서열화가 되어있고 학생 간 차별화가 이루어지는 곳이므로 만일 내 자녀가 어정쩡한 상태에 있다면 열에 여덟아홉이 수시입학을 통해 재미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 팩트이다.학습부담이 큰 수시제도의 내신관리고등학교 입학을 하면 사실 4등급 이상부터는 공부하지 않는 아이가 없으며, 등급이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하고 등급 간 서열도 고착화 되어 있다. 그러므로 내신 한 등급 올리는 것이 수능에서 한 등급 올리는 것보다 몇 곱절은 어렵고 힘에 부친다. 수능은 한번이지만 내신은 열두 번을 치러야 하며, 그러한 과정 동안 아이들의 멘탈과 체력은 급속도로 고갈되어간다. 현 입시제도는 사실 그러한 면에서 너무 편향적이고 과중한 학습부담을 우리 아이들에게 지우는 매우 우울하고 고지식한 방식이다. 제목에서 언급하였듯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수시제도에서 해택을 보는 아이들은 보편적으로 2등 급 까지다(인 서울의 그저 그런 대학까지 포함해서 30명당 3~5명이라는 얘기다). 기본적으로 서울을 제외 한 경기 신도시권의 대학 입학 현실이 이러하다.대학 입학을 목표로 학생 주체로 능동적 선택 필요!그저 막연히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지 가 아니라 어떠한 목표와 방향성과 효율성을 가지고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대학의 색깔이 달라진다. ‘수시 몇%’, ‘정시 몇%’ 하는 말들이 결국에는 숫자 가지고 장난치는 말들이다. 아무리 수시에서 많이 뽑은들 이미 서열화 되어 있는, 상위 고교가 아닌 일반 고교에 있는 내 아이가 그 수시의 혜택을 대체 얼마나 받아 누릴 수 있겠는가? 그 확률을 따져봐야 한다. 냉정하게 말해서 이미 고입전형에서 대학입학의 모든 윤곽은 80% 이상 정해진 상태로 판단되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수시제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녀의 성향이나 기질 또한 잘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질적으로 수학이 강하고 영어를 못하는 아이들이 있고 반대로 영어를 잘하지만 수학이 약한 아이들이 있다. 영어 수학을 모두 잘하지만 국어를 죽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도 있다. 또 내신에서 취약한 과목이 모의고사에서는 잘 나오는 아이들도 종종 있다. 대학입학준비를 한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에너지와 시간과 돈을 쏟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짓이다. 무조건 아이가 잘할 수 있고 잘 적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경쟁력을 키워주는 것이 답이다. 수시가 늘어나지만 정시가 답일 수 있다!수시는 100% 개인적인 노력과 그리고 내신의 순서대로 줄을 세우는 시스템이다. 부모의 경제력과 자녀들의 학교 생활에 대한 성실한 노력과 참여가 2년 반 동안 유지 될 수 있어야 한다.그러나 정시로 대변되는 수능은 50%의 요령과 40%의 노력과 10%의 운이라고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정시 인원을 적게 뽑아도 결국엔 점수가 좋으면 모두 해결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잘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가지 또는 서너 가지 정도는 잘 할 수 있다. 수시입학을 염두 해 두고 내신을 열심히 공부하였지만 그 결과와 내용이 엉망이라고 해서 희망을 접고 좌절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오히려 그럴수록 자신의 현 시점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도 능동적인 방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빨리 버리는 것이 에너지와 시간과 돈을 아끼는 그러면서도 희망이 있고, 행복한 고교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일산 고등부 영어전문학원따오기 영어 조성훈 원장일산서구 일산동 1083-1 대화프라자2층문의 031-915-1545 2018-12-07
- 2019학년도 중학교 학년별, 겨울방학 국어학습 전략 예비 중1,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독해력을 길러라 |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가 중학교 시기입니다. 그리고 독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은 독서를 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독해력을 기르고 싶은가요? 그러면 다양한 글을 천천히 많이 읽어야 합니다. 다독(多讀), 그것이 해결의 열쇠입니다.사고력을 길러라| 고등학교뿐만이 아니라, 이제 중학교 내신 문제까지 수능식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 그것이 사고력입니다. 사고력은 내신과 수능, 더 나아가 국어의 힘이 될 것입니다. 선생님들이 수업 시간에 ‘왜 그렇지?’라고 물을 때마다,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표현력을 길러라| 현재 각 학교에서는 중1시기에 지필고사 대신 각종 수행평가로 각 과목의 학습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행평가는 국어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글쓰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학생들은 글을 쓰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하지만, 글이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일 뿐입니다. 말로 하느냐 글로 쓰느냐의 표현 수단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자꾸 써 보아야 합니다. 다른 왕도는 없습니다.목표를 설정하라| 중1부터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작게는 특목고도 좋고 멀게는 무슨 대학, 무슨 학과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막연히 초등학생처럼 과학자나, 어떤 직업의 사람을 그릴 게 아닙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목표 의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 의식은 실천의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예비 중2,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중2는 공부 습관의 완성시기 | 중2 시기는 중1 때에 비해 목표의식이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란 중학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고등학교 까지 이어집니다. 한국 입시의 시작은 사실상 중학2학년 때부터입니다. 따라서 중 2시기는 입시공부의 습관을 형성하기에 적기입니다.공부는 읽기이다 |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책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보통 암기식 위주의 공부습관이 된 학생들은 스스로 요점을 찾지 못합니다. 또한 글의 유형에 따라 읽기를 달리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평소 글의 장르에 따른 읽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문제집으로만 공부하기 보다는 평상시에 꾸준한 독서가 필요합니다.공부는 결국 국어에서부터 | 국어를 잘 하는 학생이 결국은 영어, 수학 뿐 아니라 다른 과목도 잘합니다. 그러나 보통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은 영어 수학에는 관심이 많으나 국어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이것은 정반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어가 되는 학생이 결국 다른 과목을 잘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력은 모국어인 국어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독서 논술 | 중등부 독서 논술 수업을 어른들의 욕심으로 어려운 글이나 장문의 책으로 학습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잘못 된 것입니다. 독서 논술의 핵심은 정확한 이해와 창의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짧은 글부터 이해시키면서 논리적인 문장으로 표현력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준에 맞는 글을 통한 독서 토론이 결국 학생에 맞는 창의적인 표현력으로 이어집니다.예비 중3,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고등학교 입시를 결정하라| 자신의 현재 성적과 대학 입시를 생각한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합니다. 가급적 특목고를 가면 좋지만, 실력과 성적이 그렇지 못하다면 일반고를 생각해야 합니다. 특목고 학생만이 서울의 명문대를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빨리 자신의 고교를 결정하고 고등학교 이후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목고를 갈 게 아니라면 빨리 고등 선행을 시작하라|특목고에 갈 학생이 아니라면 이제 중학교 내신은 크게 쓸 데가 없습니다. 결국 입시란 고등학교 성적이 중요합니다. 간혹 학부모 가운데 중학교 때 잘 해야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시작한다면 누구든 목표하는 대학을 갈 수 있습니다. 중3 국어는 문법부터 다져라 | 고등학교 국어는 정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문법적인 뜻까지도 파악을 해야 할 만큼 의미 하나 하나 스스로 분석해야 합니다. 국어는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이 시기에 한국어의 특징을 습득한다면 국어 독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차백현 원장일산 국어논술전문 수비니겨문의 031-925-7999 2018-12-07
- 자신감과 협동심 뿜뿜~“그림자극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어린 시절, 손전등 불빛에 손을 움직여 나비도 만들고 여우도 만들며 놀던 손그림자 놀이를 기억할 것이다. 둘러앉아 그림자로 즉흥극을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이 그림자놀이가 어엿한 막과 무대를 만나 한 편의 극으로 꾸며진다. 오물쪼물 아이들 손끝에서 만들어진 인형이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고 목소리를 얻는다. 주엽어린이도서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내가 만드는 그림자극’ 수업. 12월 무대 공연을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수업 현장을 찾았다.5년째 이어져 온 그림자극 체험 프로그램 주엽어린이도서관(관장 김성수)은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이다. 이에 그림책과 관련된 프로그램 또한 다양하다. 9월 30일부터 12주 과정으로 그림자극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내가 만드는 그림자극’ 수업이 진행 중이다. 그림책을 직접 선정하고 각색, 제작해 한 편의 그림자극을 완성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림자극의 주 관객층인 어린이가 그림자극 제작팀이 돼보는 특별한 체험이다.서툴지만 개성 넘치는 솜씨, 그림자극에 녹여내다 그림책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12명의 어린이가 그림자극 수업을 위해 모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자극을 직접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활동인 만큼, 그림자극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수조건이다. “수업 초반에는 그림자극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간단한 이론적 설명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도왔지요.” 곽지은 강사는 책 속에 갇혀 있던 이야기가 빛을 만나 그림자로 살아나는 흥미진진한 그림자극 세계의 친절한 가이드다. 이젠 작품을 선정해서 제작할 시간. 이번 작품은 <우리, 그림자 바꿀래?>가 선택됐다. 각색된 대본을 바탕으로 등장인물과 배경을 제작한다. 전체적인 윤곽을 그리고, 색을 입힌 후 오려낸다. 인형에 막대를 고정하면 언제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등장인물이 완성된다.12월 15일 공연 앞두고 연습 매진그림자극 동아리 ‘오필리아’팀 공연도 볼 수 있어 요즘은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 공연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이 한창이다. 동작 6명, 목소리 5명, 조명 1명으로 역할을 나눠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014년 이후 5년 동안 그림자극 수업이 이어져 왔다. 후속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이 모여 그림자극 동아리 ‘오필리아’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수료 후 원하면 ‘오필리아’에 입단해 그림자극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곽지은 강사는 “이번 공연은 참가 어린이 모두 2~3개씩 역할을 골고루 맡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며 “요즘 아이들은 각자의 기량은 뛰어나지만 함께하는 협동작업은 서툴다. 그림자극을 완성하면서 자연스레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고 이해하며 때론 기다려주는 배려도 배우게 된다”며 교육 효과를 강조한다. ‘내가 만드는 그림자극’ 공연은 12월 15일 토요일 2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어울림터에서 1부 <우리, 그림자 바꿀래?> 2부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미니인터뷰>원하연 학생(호수초 2)책 보러 주엽어린이도서관에 왔다가 문화행사 게시판을 보고 신청하게 됐어요. 평소에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해보고 싶었지요. 예전에 봤던 마술사의 손가락 그림자공연과 비슷해서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그림자 토끼’ 목소리를 맡았는데 활기찬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그런데 화가 날 땐 화난 목소리가 나와서 난처할 때도 있어요.김현우 학생(주엽초 3)2학년 때 학교에서 공연한 학부모 그림자극을 보고 재미있을 거 같아 참여했어요. 연습 초반에는 친구들과 마음이 맞지 않아서 힘들었지요. 하지만 막, 조명, 음향이 갖춰진 무대에서 근사한 공연을 한다니 설레고 기뻐요. 저는 ‘메뚜기’와 ‘박쥐’ 목소리를 맡아서 연습하고 있어요.우재형 학생(문화초 2)저는 ‘코뿔소’ 동작과 제목, 배경화면을 맡았어요. 여러 그림자 인형과 배경을 헷갈리지 않고 제시간에 들어 올리는 것이 떨리면서도 재미있어요. 연습 중간 게임시간에 간식도 먹고 함께 놀면서 모두 친한 친구가 됐어요. 무거운 바다배경을 들고 있으면 팔이 아파 힘들지만 멋진 공연을 보여주고 싶어 참고 있지요.이채민 학생(한수초 1)엄마의 권유로 하게 됐어요. 그림자극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직접 공연하는 건 더욱 신나고 흥분되는 일이에요. 저는 ‘그림자 거북’ 목소리를 맡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주말에 쉬지 못하고 도서관에 나오는 게 힘들었지만, 지금은 이 시간이 기다려져요. 송원동 학생(주엽초 3)주엽어린이도서관은 좋아하는 책이 많아서 자주 오는데 이렇게 그림자극 체험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저는 ‘그림자 박쥐’ 동작을 하는데 일어나서 위아래로 흔들어야 해서 팔이 아파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동물인 박쥐 역할을 해서 좋아요.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