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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냉장육을 무한리필로 ‘공룡고기 목동로데오점’ 냉동육이 제공되던 기존 고기뷔페들과 다르게 업계 최초로 냉장육을 제공하는 ‘공룡고기 목동로데오점’이 지난 10일 오픈했다. 뷔페 메뉴로는 등심, 갈비살, 토시살, LA갈비, 불고기, 안창살, 우삼겹, 떡갈비등의 소고기류와 삼겹살, 목살, 왕갈비, 항정살, 갈매기살 등의 돼지고기류가 있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6000원, 초등학생 1만원, 미취학생은 5000원이다. 점심 단품 메뉴로는 매운갈비찜, 공룡갈비탕, 육회비빔밥, 육회, 냉면등이 있다. 최상의 냉장육을 제공하고, 100% 참숯을 사용하여 고기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약 120석 넓은 좌석과 25석정도의 단체 방이 있어 가족모임, 회사 회식등 각종 모임에 제격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동 885-19번지 1층(SDA목동교회 맞은편)문의 02-2699-2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혼수가전과 김치냉장고’ 구입, LG전자 강서본점에서 전국최대 매장으로 알려진 LG전자 강서본점(지점장 김철현)에서 가을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면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증정하고, 스마트 TV 구입고객에게는 10개월 무이자할부와 3D 안경 패밀리팩을 증정한다. 마하젯프린터 구입시에는 LG복합기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혼수와 이사 기념이벤트로는 구입가격대별로 침구청소기, 행남자기홈세트, 가이타이너 칼븍럭5종, 테팔프라이팬을 증정한다.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패키지상품과 3DTV 스마트로봇청소기를 지급한다. 100여대의 넓은 지상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의성과 신속한 주차가 가능하다. 위치 강서 보건소 옆문의 02-3664-00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버니블루(Le Bunny Bleu) 목동점'' 신상품 울부츠 선보여 뉴욕의 자유분방함을 유럽식 디자인으로 표현한 감성 슈즈 브랜드 버니블루에서 2011년 겨울 신상품으로 울부츠를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20대 후반부터 40대 여성들이 버니블루의 플렛슈즈를 즐겨 신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작년부터 인기가 폭발한 어그부츠로 소가죽과 양털로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워터프루프기능을 추가 한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때가 잘 타지 않고, 오염에 강한 고급 워터프루프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따로 방수스프레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목의 길이와 디자인별로 13개 라인의 제품이 있으며, 파스텔 계열의 색상이 조화된 총 30가지 이상의 제품군과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위치 오목교역 인근 현대하이페리온 1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2640-15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내가 제일 잘 나가~ 단풍 vs 억새 사시사철 옷을 갈아입는 산이지만 가을만큼 화려한 계절이 있을까. 가을의 산은 꽃보다 아름답다. 오색찬란한 빛으로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단풍 보러 발길을 옮기는 이유다. 가을 내내 단풍에만 취해있다면 억새가 섭섭하다. 알록달록 총천연색 단풍과 빛깔로는 비교가 안 되지만 가을의 낭만을 느끼기에 억새만한 것이 없다. 햇빛 받아 반짝이는 은빛 물결 은 가을에 놓쳐서는 안 되는 장관 중 하나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 보러 억새 즐기러 떠나보자.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전라북도 내장산 단풍 명소로는 단연 최고인 내장산. 올해도 어김없이 화려한 자태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내장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것은 붉은 단풍이다. 내장산은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 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 아름다움을 이루 말할 수 없는 장관인 내장사가 있다.‘단풍의 바다 내장산·내장사’ 기차여행은 11월 6일과 12일 두 차례 오전 6시 해운대역에서 출발한다. 내장산 단풍은 오는 11월 7일경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는 내장산강원도 설악산가을에 가장 가고 싶은 단풍 여행지로 꼽히는 설악산. 지금 설악산에는 곱디고운 단풍의 물결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의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걷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는 백담사 길은 가을의 정취 중 가장 황홀경이라 하겠다.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 코스와 백담사~수렴동~봉정암~중청(12.3㎞, 7시간30분) 코스 등 힘들지만 볼만한 가치가 있다. 지난 4일 첫 단풍이 시작된 설악은 이제 정점을 지나고 있다. 경상남도 지리산둘레길을 걸으려는 사람들로 사계절 내내 북적이는 지리산 역시 단풍 여행 1번지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피아골계곡은 발원지에서 섬진강과 만나는 피아골 외곡마을까지 약 20km의 계곡으로 지리산 10경 중 하나다. 10월29일(토) ~ 10월30일(일)에 ‘피아골단풍축제’를 연다. 성삼재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도 인기다. 지리산 단풍은 10월 말쯤 절정의 자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설악산은 단풍이 절정이다 출처-설악산 국립공원부산 금정산멀리 갈 필요 없이 부산 도심에서도 충분히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금정산 단풍 나들이는 동문에서 시작해 북문을 거쳐 범어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인기다. 계명암 쪽 코스도 단풍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절정기는 11월 2일이다. 가을의 낭만 억새부산 사상구 승학산억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승학산은 부산 최고의 억새군락지로 사랑받고 있다. 억새가 바람에 스치면서 서걱이는 소리는 가을의 낭만을 제대로 느끼게 한다. 억새군락은 승학산 동쪽 제석골 안부에 있다. 억새능선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엄궁에서 올라가거나 당리, 괴정에서 사하구청 뒤편 제석골로 통하는 코스, 대신동 꽃동네에서 기상청 레이더관측소 도로를 따라 올라가 임도로 내려가는 길, 통상 종주로인 동아대~잔등이~정상코스 등이 있다.탁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장산 억새밭해운대 장산장신의 억새 군락지는 규모는 작지만 조망만큼은 최고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억새가 물결치는 모습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대청공원에서 출발해 40분 정도 오르면 억새와 만날 수 있어 다른 산에 비해 수고를 덜해도 된다. 신불산·간월산영남 알프스에 속한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 간월재에는 가을이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억새를 보려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햇살에 반짝이는 억새가 바람에 물결치듯 한들거리는 광경은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지난 10월 1일~2일 신불산 평원에서는 억새축제가 열렸다. 승학산 억새군락지 출처-사하구청경남 창녕군 화왕산높이 756m의 화왕산 정상에는 선사시대 화산 활동으로 생긴 분화구가 남아있다. 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형성된 5만여 평의 평원에는 가을이면 억새로 뒤덮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년마다 정월대보름이 되면 억새 태우기 축제를 열었지만, 지난 2009년 화왕산 참사로 중단돼 있는 상태다.울긋불긋 마음을 물들이는 단풍과 가을의 낭만에 한껏 취하게 만드는 억새. 등산이야 언제고 할 수 있지만 단풍과 억새는 이 계절이 가고나면 또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가을의 풍류를 제대로 느껴보자.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신정동 박수아 독자 추천 맛집 ‘한가네아구찜’ 김과 날치알을 올려주는 볶음밥이 더 맛있어 동네에 아구찜 전문점이 새로 문을 열었을 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 번 먹어본 이후부터 단골손님이 되었다는 박수아(40) 독자, “매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 맛은 나른한 기운을 물리치기에 더없이 좋다”며 “ 찜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아구찜은 비싸야 맛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해준 집”이라 소개한다. 박수아 독자가 언급한 대로 한가네 아구찜은 착한 가격으로 먼저 회자된다. 평일 점심 메뉴가 2~3인분에 14,900원. 비싸게만 느껴지는 아구찜을 깔끔하면서도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착한 가격에 더불어 아삭아삭한 콩나물과 담백하고 얼큰한 아구찜의 국물은 환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다. 아구살은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는 게 이집만의 특징. 양념이 잘 배인 아구를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으면 잃었던 입맛도 되찾을 수 있다. 평소 해물을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한가네아구찜에서는 해물을 찾게 된다고. 거기에 아구의 쫄깃쫄깃하며 담백한 맛은 미식가의 입을 항상 새롭게 한다. 아가미, 지느러미, 꼬리까지 특유의 맛이 있어 뼈 외에는 버릴 것이 없는 아구, 고단백질의 흰 어육은 성인병에 좋으며 북어를 능가하는 주독해소 작용을 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한가네 아구찜은 본 메뉴 외에 볶아 먹는 밥이 더 유명하다. 김과 날치알을 올려주는 볶음밥은 보기만 해도 눈과 혀를 자극시키고 절로 군침이 돌게 만들고 한 숟갈 가득 입에 넣고 나면 철판에서 볶아낸 맛이 나 끝까지 수저를 놓지 못하게 만든다. 아구찜에 승부를 걸어서인지 함께 나오는 반찬은 간단하다. 매운 맛을 달래줄 미역국과 무 절임, 김치, 콩, 사라다가 전부.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맛이 난다. 한가네아구찜은 주 메뉴인 아구찜 외에 해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은 모두 맛볼 수 있다. 아구낙지찜부터 아낙새찜, 아구해물찜, 쭈꾸미찜, 오징어아구찜, 왕새우찜, 해물찜, 낙지찜, 아구매운탕, 아구해물탕 등은 추천할 만한 메뉴.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깔끔한 포장 용기에 담아 주기에 집에서도 한결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고객들의 평이다. 메 뉴 : 아구찜 14,900(소)/19,900(중)/29,900(대), 아구낙지찜 19,900(소)/24,900(중)/34,900(대), 아낙새찜 29,900, 아구해물찜 29,900원, 쭈꾸미찜 15,900, 오징어아구찜 18,900, 왕새우찜 19,900원, 해물낙지찜 19,900(소)/35,900(대), 낙지찜 19,900(소)/35,900(대), 아구매운탕/아구해물탕 25,000원위 치 : 신정3동 773-5 그린상가 1층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2시휴 일 : 넷째주 일요일주 차 : 알아서 주차문 의 : 2682-59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짜임과 이음'' 4인 식탁 세트 할인 판매 일산 대화동의 친환경 수제 맞춤가구 전문점 ''짜임과이음'' 목공방에서 4인 식탁 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이 제품은 북미산 최상급 하드우드인 물푸레나무를 사용해 100%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흔히 애쉬(Ash)라 불리는 물푸레나무는 단단하고, 무거워 가구용으로 최적으로 꼽히지만 다루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공장식 대량생산업체에서는 취급을 꺼리고, 가구장인들이 즐겨 찾는 가구원목이다. 스크레치에 강한 단단함과 그에 걸맞는 중량감, 그리고 독일 AURO 천연페인트로 도색 마감하여 그대로 드러난 아름다운 무늬 등이 집안의 품격까지도 높일 만 하다. 이번 할인제품은 4인식탁, 2인용 벤치의자, 1인용 의자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짜임과 이음에서는 원목가구는 직접 보고, 만지면서 마감, 도색, 냄새 등까지 꼼꼼히 살피고 구매를 결정하라고 권하고 있다. 이 외에 나에게 꼭 필요한 맞춤가구를 간단한 스케치와 정확한 사이즈만 제시하면 주문할 수도 있다. 문의 031-925-91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드레스 대여 및 판매 전문샵 ''돌 드레스(Doll Dress)'' 풍동 숲속 마을에 위치한 ''돌 드레스''는 1세 유아용부터 성인용까지 남여 드레스를 대여, 판매하는 전문샵이다. 주로 돌잔치때의 가족드레스와, 유치원 생일파티, 초등학교 발표회나 각종 연주회 등에 수요가 있고 최근에는 유아들의 기념촬영을 위한 구매나 대여 수요도 늘고 있다. 이곳에서는 드레스 뿐 아니라 그에 어울리는 부속장식 일체도 취급하고 있다. 코디 가능한 신발과 가방, 헤어밴드, 볼레로 등 악세사리류를 함께 대여, 구입 할 수 있는 것.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하고 있는데, 대여가는 풀셋트의 경우 2만5천원부터, 판매가는 4만5천원부터이다. 이 가격은 드레스와 신발, 헤어밴드, 볼레로 등이 포함된 것이다. 위치 일산동구 풍동 1238-11 1층 문의 031-903-2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다문화 다(多)공감 프로젝트 다문화 다(多)공감 프로젝트송파구가 결혼이민여성들의 취업지원과 다문화 인식개선 및 이해교육을 위해 다문화 알리미 강사 파견을 실시한다. 다문화 알리미 강사는 2010년도 취창업 지원 사업으로 송파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여 5개월 동안 40회의 양성교육을 거쳐 수료한 인재들이다. 다문화 알리미 강사란 말 그대로 다문화에 대해서 자신의 나라에 대한 문화와 언어 및 풍습 등을 한국인들에게 알려주는 강사로 현재 활동 중인 강사는 8명으로 중국, 일본, 몽골, 미얀마, 필리핀, 페루 등 다양하다. 강사들은 어린이집, 도서관, 관공서 등 다문화에 관심이 있고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나 파견이 가능하며, 파견 시 1시간 정도 해당 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전통의상을 입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금방 시간이 흘러간다. 특히 10월부터는 마천 초등학교와 거여 초등학교 두 곳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해 알려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는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송파구 초등학생 “나는 영자신문 기자”송파 지역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영자신문을 만들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기훈(송파초 3년) 외 14명의 초등학생들. 이들은 지난 여름방학 때, 구립 송파어린이도서관이 운영한 ‘영어신문 만들기’ 강좌를 통해 신문 만드는 법을 배웠다. 3주간 진행된 교육은 기사작성, 취재 및 인터뷰, 편집 등 신문제작과 더불어 영어기사작성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강사는 대원 외국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윤순명 외 3명의 고등학생들. 이들은 고등학교 연합 동아리 ‘하빈저’에서 지속적으로 영자신문을 만들어온 학생들로, 신문제작 노하우가 풍부한 학생들이다.만들어진 영자신문은 ▲송파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1박2일!’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후기 ▲송파어린이도서관에 대한 심도 깊은 설문조사 결과 및 논평 ▲ 도서관 봉사자 인터뷰 기사 ▲송파어린이도서관 주부 자원활동가의 기사 ▲어린이들에 의한 릴레이 글 ▲영어신문 만들기 수업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소감 등이 담겨 있다. 전체 8면으로 구성돼 있고, 1000부가 제작되었다. 도서관 1 ∙ 2층 사서데스크에서 무료 배부되고 있고, 송파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pclib.or.kr/)에 들어가서 pdf 파일을 다운받아 볼 수도 있다. 송파구 음식점, 올 한해 성적 매겨송파구가 관내 음식점들에 대한 올 한 해 성적 매기기에 나선다.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과 2011 모범음식점 지정이 그 것. 구는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청소년 대상 주류 제공 행위, 퇴폐·변태영업 등 불법 영업행위를 차단하고자 ‘식품접객업소 야간 위생 점검’을 10월 하순 경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시내 ‘야간 주류전문 취급업소 밀집지역’으로 지정된 방이동과 잠실동 등지에서 영업 중인 업소. 점검결과, 법규 위반으로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더불어 처분이 확정된 업소는 인터넷에 공표를 하며, 무표시제품유통기한 경과제품 등을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될 시 현장에서 압류(폐기) 조치된다.한편 구는 2011 모범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다. 영업신고를 하고 6개월이 경과한 일반음식점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호프·소주방 등 주류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소나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기존 모범음식점 중 영업주가 바뀌었거나 소재지가 변경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재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식품진흥기금 융자, 모범음식점 물품, 모범음식점 홈페이지 홍보 등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정 후 2년 간 출입·검사가 면제된다. 모범음식점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송파구 보건위생과(02-2147-3433) 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02-414-1321)에 지정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파구 보건소, 찾아가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송파구가 어린이들의 식생활 안전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가 6~7세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식생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은 10월까지 6개월 여 동안 총 40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1600명의 어린이들을 만났다. 관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영양사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2인 1조가 되어 관내 어린이집을 찾는 이번 교육은 식품첨가물에 대한 위해성을 알아보기 위한 체험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은 햄을 잘라 식품위해 첨가물인 아질산나트륨을 추출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햄 속 지방과 아질산나트륨에 대해 인식하게 된다. 또한 재밌는 동화를 통해 부정불량식품 식별 요령과 건강에 나쁜 음식을 먹으면 나타나는 비만, 아토피 등의 증상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량식품과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을 알리고 식품 안전과 영양공급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올 한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부터 호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속 추진토록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초등생 대상 강동구 생태체험 발표대회 제1회 강동구 생태체험 발표대회가 열린다. 이는 친환경 생태도시조성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 및 관련 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구에서 처음 실시하는 대회. 이를 통해 생태교육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강동관내 체험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강동구의 생태문화 체험장인 길동생태공원과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둔촌자연습지 등에 대한 탐방 활동보고서를 작성해 1차 심사 후 우수작을 대상으로 2차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시상하는 방식이다. 강동구청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4일부터 9일까지 탐방활동보고서를 이메일(jjh330@gangdong.go.kr)을 통해 접수 받는다. 2차 발표대회는 11월19일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2차 발표회는 구두발표 혹은 설명보드, 사진, 도표, PPT, UCC 등 보조 자료를 활용하여 형식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발표하면 된다. 문의 (02)481-7773낙엽, 유기질퇴비로 재활용되다 버려지는 낙엽이 유기질퇴비로 재활용돼 강동구 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와 공공 도시텃밭에 공급된다. 지난해부터 상일동 432-1에 5735m²규모의 낙엽퇴비장이 마련돼 낙엽 퇴비화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가을 발생한 낙엽을 모아 미생물과 함께 잘 발효시켜 놓았다가 약 347톤의 유기질 퇴비 부숙낙엽을 관내 친환경 농가에 무료로 공급했다. 또한 부숙낙엽은 친환경 공공 도시텃밭과 화훼화분 및 상자텃밭의 상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강동구에서 연간 발생하는 퇴비량은 약 1800톤. 유기질 퇴비화로 1톤당 20만원씩 드는 소각비용 3억6000만 원 정도를 절감하면서 자원재활용을 통한 환경적 측면에도 기여하고 있다.120고객 만족기동반, 민원처리 척척<b 2011-10-30
- 광주에서 발견한 맘에 드는 퍼니처 숍 광주에서 발견한 맘에 드는 퍼니처 숍 실속있는 가구 쇼핑 원한다면 바로 여기에서! 주부들이 집안 점검에 나서며 본격적인 겨울준비에 들어갈 때다. 낡은 쇼파가 마음에 걸린다거나, 커가는 아이들에게 좀 더 큰 책상을 사주어야 하거나 여러 가지로 바꾸어야 할 가구들에 눈길이 간다면 광주 오포로 가보자. 능평리, 문형리, 장지동 등지에 실속 있는 가구점들이 많이 있으니 말이다. 분당과도 불과 10~1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근처에 가구 공장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가구업체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주차장이 넓은 1층 창고형 매장들이 많으며, 그 만큼 저렴한 가격도 매력이다. 또 스타일리스트나 촬영협조를 많이 할 만큼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있는 숨어있는 가구점도 많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자. 퀄리티 있는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로비나 홈 어느 하나 빼 놓을 수 없이 눈길이 가는 가구들로 꽉 채워져 있어 행복한 곳. 창고형 매장이나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돋보인다. 컨템포러리(contemporary)가구, 인테리어 소품 전문업체인 로비나 홈에서는 디자인 좋고 품질 좋은 가구를 만날 수 있다.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이곳 유은숙 대표가 해외를 다니며 직접 공수해온 갖가지 소품들로 로비나 홈만의 컬러를 느낄 수 있다. 직접 인도네시아에서 공장을 경영하기 때문에 고 퀄리티의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 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눈에 띄는 티크 가구와 세미 클레식의 원목가구들이 많은데, 티크 가구는 100% 티크 원목에 스테인 처리를 하여 원목 무늬를 그대로 살렸고 모든 철물은 독일, 이태리 제품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워 인기가 많다. 컨템포러리(contemporary)한 디자인의 고품질 가구로 색상은 브라운(brown)과 화이트 워시(white wash) 두 가지가 있다. 유 대표는 “도소매를 겸하고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차도 편리하다. 문의 031-798-8875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dnb가구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이곳은 매장 안에 쌓여 있는 가구들로 입이 떡 벌어진다. 북경에 본사를 두고 중국 전역에서 모아진 앤틱, 빈티지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중국, 유럽, 미국, 일본 등의 고가구들을 다 만날 수 있다. 주로 스타일리스트, 카페, 레스토랑 업계에 종사하는 손님이 대부분이지만 일반인들도 구매를 할 수 있고 앤틱가구 거리가 있는 이태원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일반 고객들은 포인트장, 콘솔, 체스트, 의자 등으로 기존의 가구에 포인트를 주어 올드 앤 뉴를 즐기는 경우가 많지요.” 이곳의 임주민 팀장의 설명. 또 영국 포트메리온 도자타일을 넣어 만든 가구도 인기가 많은데, 포트메리온사에서 허가를 받아 제작한다고 한다. 가구뿐 아니라 100년이 넘은 오르간, 계산기, 재봉틀 등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아이템이 많아 구경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이기도 한다. 25일을 주기로 물건이 바뀐다고 한다. 자기로 만든 앤틱 스텐드가 7만원에서 18만원선이고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문의 031-765-0527 스크래치 좀 있으면 어때? ‘해피하우스’스트래치 가구 전문점으로 거의 처음에 생긴 업체가 아닌가 싶다. 분당·수지에서 불과 10여분 떨어진 광주시 문형리 문형4거리에 위치한 이곳 새 제품과 다름없지만 운송 중 발생한 스크래치 제품이나 변심에 의한 반품 제품, 이월, 단종 상품만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전문 매장이다. 대형 창고 두개에는 신혼가구, 아동가구, 소파, 식탁 등 다양한 품목의 가구들이 꽉 차 들어서있는데, 구석구석 구경하는데도 꽤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진열 안 됀 것도 많아 제대로 가구를 바꾸려면 다른 창고에 있는 물건의 카탈로그부터 시작해서 결정하는 데에만 몇 시간씩 걸린다고 한다. 고급 수입가구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국내 상품의 경우에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30~70%까지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신상품은 온라인상의 가격보다 30%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이월, 재고 상품으로 갈수록 할인 폭이 커진다. 일 년에 세 번 있는 경매도 자랑거리, 가구를 파격적인 가격에 가져갈 수 있는 기회다. 한 달에 2번씩 토, 일요일에 5개의 상품을 정해서 원가이하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1-766-7380 가구 싸게 사고 행복까지 업어오는 곳-‘행복창고’광주시 장지동에 위치한 ‘행복 창고’는 각종 가구 브랜드에서 스크래치 가구들만 모아 놓은 실속파 알뜰족들의 ‘보물창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00평이 넘는 공간에 엄청난 양의 가구와 소품들 앞에서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세련된 디스플레이는 아니지만 구석구석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곳임에 틀림없다. ‘행복창고’는 운송 중 발생한 스크래치 제품이나 변심에 의한 반품 제품, 이월, 단종 상품만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전문 매장인데 시중가의 80%~30%까지 할인되는 놀라운 가격을 만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인테리어 소품류는 ‘행복창고’의 또 다른 보물이다. 그림, 액자, 조각, 화병, 앤틱 전화기, 앤틱 시계 등 정상가에서 50% 이상 할인 된 가격으로 주인을 기다린다. 이곳저곳 디스플레이 돼 그야말로 보물찾기가 따로 없다. 때때로 손님들은 이곳의 주인장도 파악 못하는 숨은 ‘물건’을 찾아 계산대로 들고 와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그럴 때면 제값에 훨씬 못 미치는 횡재가격에 물건을 ‘업어갈 수’ 있다. 또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행복창고에서 출판된 유아도서를 출판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엄마들의 관심을 끈다. 문의 031-797-1120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스크래치 가구-엘린데코100여 평의 공간에 하나같이 예쁜 가구들이 가득하다. 스크래치 가구 전문점이긴 하나, 환하고 깔끔한 디스플레이가 여느 고급 퍼니처 숍 못지않다. 이곳의 주인장 황선희 대표 부부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있어 먼지 하나 볼 수 없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곳. 가구도 백화점이나 고급 가구점에서나 볼 수 있는 수입 명품 가구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우선 황 대표의 눈에 들어야 들여오기에, 가구마다 들여오는 과정의 눈물겨운 이야기도 숨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가구들도 그다지 스크래치가 눈에 띄지 않는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쇼파나 식탁, 서랍장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모던, 앤틱까지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제품과 거의 동일한 가구, 70~40% 부담 없는 가격. 가격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정찰가격에 제품마다 가감 없이 솔직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스크래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편리한 쇼핑을 유도한다.문의 031-338-9934 심플한 디자인, 거품을 뺀 가격 - 데코룸 아울렛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코룸 아울렛도 빼 놓을 수 없는 업체다. 공장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창고형 매장이라 공장에서 직접 물건을 2011-10-29
- 아름다운 파티쉐 - 이숙경씨 케이크와 함께한 인생 2막의 행복 파티쉐(Patisserie)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이숙경(60·판교 운중동)씨. 그녀를 만나러 가는 길은 쌉쌀한 커피와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 어울리는 완연한 가을이었다.그녀에게 2000년은 특별한 해였다. 인생에 안주하기 쉬운 49살 나이에 프랑스 르꼬르동블루로 제과 제빵 유학을 감행한 것. 국내에서 케이크의 다양성이 없던 시절, 이 씨의 정직하고 섬세한 손길은 이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새 삶의 동력이 됐다. 평범한 주부에서 40대 후반에 유학길 올라 IMF로 인해 가정 경제가 휘청 이고 인간관계에 상처 받던 어느 날, 그녀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서류 한 장 떼 본적이 없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고 한다. “흔히 50이면 여자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하잖아요. 문득 남편한테 의지 안하고 살 수 있는 힘이 있을까, 이제부터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됐지요.” 언제나 그랬듯 실타래는 책을 통해 풀렸다. ‘파리에 가면 남대문 민박집이 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으며 요리 유학을 결심한 것. 보호본능을 일으킬만한 가냘픈 체구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은 없던 성격. 마침 두 아들은 건축과 대학원생과 군인으로 여건도 괜찮았다.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어요. 혼자만의 시간이 갖고 싶었고 요리라면 나이 들어도 할 수 있는 일이니 유학을 가보면 어떨까 싶었죠. 제 자신에 대한 치유이자 남은 인생을 어떻게 풀어갈 수 있나 테스트 하는 심정이었어요.” 꿈은 이루어진다촉망받던 항공사 직원에서 결혼과 양육으로 일을 접어야 했던 그녀, 아쉬움 속에 사회생활을 항상 꿈꿔왔다고. 실제 불어와 영어 등 꾸준했던 어학공부는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돌발적인 행동이라 하겠지만 저에겐 오랜 생각의 실천인 셈에요. 마음속 불씨가 키워졌다고나 할까.(웃음) 막연한 생각이라도 항상 품고 그려 본다면 어느 순간에는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세계 각지에서 모인 르꼬르동블루 학생 중 최고령. 더욱이 제과 제빵 분야는 문외한이었기에 초기에는 어려움이 컸다. “연수도 받지 않고 백지상태로 온 사람은 저밖에 없었어요. 기본적인 재료도 구별 못 할 정도였죠. 그곳에서 케잌을 처음 봤을 때…, 맛도 맛있지만 예술적인 기막힘에 뒤통수를 맞은 듯 했어요. ‘이런 거라면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서 스펀지처럼 빠져들었죠.”귀국 후 그녀는 케이크 레슨으로 자연스럽게 일을 시작했고 주변의 권유와 재촉에 힘입어 ‘쉐무아’란 카페를 열어 현재에 이르렀다. “강남에서 카페를 운영할 때 몸이 나빠져 갑작스레 문을 닫았어요. 이후 분당으로 이사왔고올 초 이곳에 오픈했는데 전화 한통을 받았죠. ‘10년 전 맛을 잊지 못하고 있는 데 그때 그 쉐무아가 맞냐’는. 8월 무더위에 찾아오시더니 지금까지 강남에서 2~3일에 한번 씩은 들르세요.(웃음)”쉐무아는 ‘우리집에서’란 의미의 불어. 집에서 먹는 대로 정성을 들이겠다는 의미 그대로 카페 내 제빵실에서 빵을 만들고 소스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는 핸드메이드로 판매한다. 여기에 무염버터와 국산 밀가루 등 모든 식재료는 최상의 것을 쓴다는 원칙. 강남에서 판교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고 이어온 고집이다. 요리와 자연이 주는 치유력에 관심 커 여행과 걷기가 취미인 그녀에게 유럽의 평지는 아기자기한 한국 길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요소. 거기에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믿기에 휴일에는 산길을 걸으며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들인 케이크에는 치유의 효과가 있어요. 정확성이 생명이라 몰두하지 않으면 제 맛을 내기 어렵거든요. 사고로 아이를 잃은 수강생 한 분이 집중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걸 보면서 이 같은 힘을 느꼈지요. 자연도 마찬가지에요. 저는 시골에 약이 되는 음식을 만드는 집이 있다면 지금도 꼭 찾아가 봐요. 친구들은 “얻어먹을 나이에 또 뭘 하려고 그러느냐”고 하지만 의욕이 있다는 거, 아직도 꿈꾼다는 건 좋은 게 아닐까요?(웃음)”박신영 리포터 jump104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