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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허리통증과 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허리가 아프면 꼼짝을 못하거나, 앉았다가 일어나거나 집안에서 걷기도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일생동안 한 두번은 허리가 아픈 경험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에 대해 동일하겠지만,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그러나 허리가 아플 때나, 아프고 난 후에는 요통 예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지만, 오랫동안 요통이 생기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예방에 대한 노력도 희미해지게 됩니다.요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번에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제시한 요통의 예방법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모든 질병의 예방은 질병의 원인이 질병을 만들지 못하도록 조절하는 것이 주된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통의 원인을 먼저 간단히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요통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것은 허리 부위의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입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나쁜 자세의 움직임이 지속되면 허리 근육과 허리 척추를 연결하는 인대에 긴장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요통을 일으킵니다.다음으로 허리 척추사이의 추간판, 흔히 말하는 디스크가 제자리에서 신경쪽으로 밀려나오거나 터져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X-레이 등 사진에서 이것이 확인되어도 요통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요통의 원인으로서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외 허리의 관절염이나 측만증 같은 구조적 이상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이나 유연성 같은 신체능력을 좋게 하는 것과 올바른 움직임과 자세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해야허리를 건강하고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메이요 클리닉에서 제시한 것은 운동을 하고,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요통의 중요한 원인이 근육이나 인대의 긴장이므로 이것이 잘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걷기나 수영같은 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허리의 근력과 지구력이 좋아지고, 이것이 소위 허리가 삐는 일이 줄어들도록 할 것입니다.근력 강화는 허리 및 배의 근육을 대상으로 하며, 이것은 척추를 안정화할 것입니다. 엉덩이와 대퇴의 유연성이 좋아지면 골반이 안정되면서 허리가 편해질 것입니다. 비만과 갑작스런 체중증가는 허리 근육에 긴장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체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허리에 부담없는 생활습관 중요올바른 움직임과 자세에 대해서는 바르게(smart) 서고, 바르게 앉고, 바르게 들기를 하라고 합니다. 서있을 때는 골반이 기울지 않도록 해야 하며, 오랫동안 서있어야 하면 다리를 번갈아 가면서 발받침에 두어서 허리에 가는 부담이 줄도록 해야 합니다.앉아 있을 때는 허리 받침과 팔걸이, 발받침이 좋은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과 엉덩이 높이를 비슷하게 되는 것이 좋고, 30분에 한번은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를 할 때는 허리보다 다리를 쓰도록 해야 합니다. 허리는 곧게 유지하면서 무릎만 굽히고 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들고 몸통을 돌려야 하는 것을 동시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보조기구 의존보다 치료가 먼저요통을 예방하거나 없애주는 수많은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메이요 클리닉은 특수제작된 가구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신발, 신발깔창, 허리보호대중에서 명백한 근거가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고 구매하라고 합니다. 침대 매트리스도 특정한 한 가지가 좋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단지 어떤 것을 편하게 느끼는지의 문제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때문에 허리가 아프면 민간요법에 의한 보조기구에 의존하기보다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그 원인에 제거하는 적절한 의료기관의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현명한 일일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구미]비듬 냄새 탈모까지, 두피관리에 좋은 방법은? 한국인들의 뷰티에 대한 관심은 전세계적이다.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위해서 두피관리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두피 관리는 탈모 관리라는 꼬리표가 붙었지만 최근 두피 관리는 비듬, 두피염증, 머리냄새 등 다양한 두피 문제점을 관리하는 것으로 인식이 확대 되었다.두피관리는 초기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 머리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두피 문제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두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초기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두피관리가 가능하여 문제가 심화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을 것이다.문제성 두피의 증상두피염증: 두피염증은 주로 가려움을 동반한다. 가려움이 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긁는 버릇이 있을 경우 두피와 모근에 상처가 생겨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탈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머리냄새: 두피에 피지가 산화되면서 산화피지들이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많다. 두피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피지가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2차적으로 있어 머리카락 탈락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비듬: 두피에 있는 정상 곰팡이 세균의 과다증식으로 발생한다. 다양한 이유로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갈 각질이 남아있게 되면 이런 비듬균 증식으로 비듬이 늘어나게 된다. 지루성비듬과 건성비듬의 특성에 따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두피열증: 두피는 몸의 열을 빠져나가게 하는 통로이다. 옛말에도 “두한족열”이라고 하여 발은 따뜻하게 머리는 차갑게 하는 것을 중시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인스턴트 음식등의 환경적인 영향으로 혈액순환을 통한 머리로의 산소공급이 힘들어 두피의 열이 빠져 나갈 수 없어 머리에 열이 남아있는 증상을 의미한다. 머리 속의 열은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거나 염증을 발생시켜 2차, 3차 두피 문제점을 발생시킨다.탈모: 탈모 원인은 유전적, 후천적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후천적 요인으로는 자가 면역 질환, 심한 스트레스, 다이어트, 잦은 헤어스타일링, 병이나 약물로 인해 호르몬 이상을 일으킨 경우등 다양하다. 탈모유형은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연령대별 탈모, 두피문제로 발생되는 탈모로 구분 지을 수 있다.남성탈모는 O자형, M자형, U자형으로 머리빠짐 유형으로 나타나며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 달리 정수리 부위에서부터 서서히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점차적으로 머리속이 들어나게 되는 정수리형 탈모가 많으며, 머리 숱이 차츰 적어져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형, 20대 탈모, 또한 출산 후 탈모등이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 다이어트, 잦은 헤어스타일링으로 인한 탈모가 증가하고 있다.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까?문제성 두피와 탈모의 자기 관리법은 올바른 수면시간, 스트레스 줄이기, 인스턴트섭취 줄이기, 두피타입에 맞는 샴푸를 사용 하는 것 등이 있다. 단 이미 증상이 발생했다면 두피관리센터를 찾는 것이 좋다. 두피 문제가 확산되지 않도록 전문기기에 의한 정확한 진단 후 셀프케어와 두피전문센터에서의 관리 범위를 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즉 자신의 두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두피관리를 진행해 주는 것이다.랭키닷컴 공인 모발관리 분야1위 웰킨 두피/탈모센터 구미점에서는 두피검진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두피/탈모 9단계정밀검사가 가능하며 증상별 두피케어를 균일가 35,000원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에 문의하면 더욱 정확한 이벤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5
- 우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몇 점? 우리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은 몇 점?어린이집 평가 인증 결과 확인 보건복지부는 부모들이 어린이집 평가인증 세부 평가결과를 볼 수 있도록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에 공개했다. 어린이집 인증, 미인증, 우수 어린이집 여부뿐 아니라 평가인증 총점·영역별 점수, 종합평가서, 지역별·어린이집 유형별 평균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보육환경(영유아가 편안하고, 연령별 발달수준에 적합한지) △운영관리(어린이집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보육교직원과 부모에 대한 지원이 활발한가) △보육과정(영유아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보육활동을 제공하는가) △상호작용법과 교수법(교사의 상호작용이 긍정적이고, 적절한 교수법을 사용하는가)과 같은 평가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부모들은 어린이집 평가결과를 아이사랑보육포털과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부산시,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올 4곳 개소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올 4곳 개소 부산시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 식단과 위생 등을 지원·관리하는 센터가 각 지역마다 생겨나고 있다. 지난해 6월 부산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의과학대에서 처음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해운대구·기장군, 남·동구, 사하구, 강서·사상구를 관할하는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 4곳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부산시는 지난 9월27일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서·사상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각각 동아대와 신라대에서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남·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도 부경대에서 문을 열었다. 지난 6월에는 동부산(해운대구·기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동부산대에서 운영을 시작했다.부산시는 각 센터마다 국·시비 3억6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해당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 위생을 관리하고 영양교육·식단개발 등을 지원토록 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등 전문가 8명이 근무하며, 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이 급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과 영양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부산시는 내년에 금정구, 북구, 중구, 서구, 영도구 등 5곳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추가로 세워 부산시내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꿈다락 토요 문화 학교, ‘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바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며 생각하는 박물관이 진행하는 토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 바퀴~’라는 이름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기자’는 주제로 과천시에 있는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의 가까운 전시 공간을 소개하고 전시를 통해 예술과 소통하는 방법을 관람객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10월 26일 토요일 과천시 문화재 탐방을 시작으로 과천시추사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 코오롱 스페이스 K 갤러리 전시 감상 등이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과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고미술부터 현대미술까지 생생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천, 아트투어! 동네 한 바퀴~’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예술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참여 대상: 초등생 &중학생참가비: 전액 무료참여 방법: 신청서 작성 후 방문접수나 혹은 이메일 접수. 신청서는 과천CS(http://www.gccs.or.kr)이나 생각하는 박물관(http://www.thinkmuseum.com) 홈페이지에 탑재. 이메일(2013museu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2-723-7814(생각하는 박물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춘천시, 서예전시회 ‘풍성’ 묵향 그윽한 서화전이 마련돼 시민을 초대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6, 17일 옥천동 봄내 예술마당 아트갤러리에서 한중 서예교류전이 열린다. 춘천시가 올 상반기 개최한 중국 청도 관광설명회를 통해 연결됐다.중국 서예가 13명을 포함, 한중 28명의 서예가 작품 80점이 전시된다. 춘천문예회관에서는 시청 퇴직 공무원 모임인 춘천시정발전동우회 서화전이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또 춘천시청 민원실에서는 춘천시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서화가 전시되고 있다.문의: 250-3063, 3667, 3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도서관에서 만나는 미술 전시 ‘장미 화가’ 성백주 화백 초대전 한림대학교 일송기념도서관(관장: 김인규)는 ‘장미 화가’로 불리우는 성백주 화백 초대전을 연다. 2000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미술부문)을 수상한 성백주 화백은 다채롭고 자유분방하게 변모하는 꽃들을 주로 그리는 작가이다. 이번에는 장미 그림 20점 외에 독특한 추상적인 화폭 18점 등 4~100호 총 35점을 함께 선보인다. 10월 31일까지.문의: 248-1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귀농귀촌 간담회 ‘사람책 토크쇼’ 개최 춘천산골마을협동조합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춘천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이모작 기획사업 ''도시로 간 농부’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책 토크쇼’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9시 강원도 광역자활센터(한국노총빌딩 3층)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10-8021-28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해평습지는 지금 철새맞이 준비중 구미 해평습지에 보다 많은 흑·재두루미 등의 철새가 도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구미시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대는 해평습지에 철새들이 서식할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철새도래장소 파악 및 서식 여건 조성, 낚시 및 서식지 출입 등의 교란행위 방지, 먹이 종류 및 규모 결정 등의 유인방안과 효과적인 모니터링 방안 등 총 9개 추진과제를 선정했다.또 철새를 맞을 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정부, 지자체, 환경단체, 전문가, 관련기관, 기업체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해평습지 두루미 네트워크를 발족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지난달 11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 해평습지 철새유인방안을 논의했으며 지난 4일 해평습지에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유인방안의 구체적인 추진 일정을 논의·확정했다.이에따라 해평습지 두루미 네트워크는 논의·확정된 철새 유인방안 등을 흑두루미가 도래하기 전인 10월 중에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낙동강 중·상류에 위치한 구미 해평습지는 , 흑두루미가 매년 10월말부터 11월말까지 러시아에서 월동을 위하여 최대 월동지인 일본 이즈미시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중간기착지이고 재두루미도 이곳에서 매년 월동을 하고 있어 지리적·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네트워크 관계자는 “올해는 낙동강 사업이 완료된 이후 해평습지가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노력을 기울이면 이곳을 찾는 흑·재두루미의 개체수를 늘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
-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보상협의회 개최 구미시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해평면 1차 지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해평면 1차 지구는 해평면 괴곡?문량?금산리 일원으로, 보상협의회는 윤정길 구미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법무사, 한국수자원공사, 감정평가사, 주민대표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보상협의회에서는 구미시로부터 구미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대한 추진현황, 해평면 1차 지구 보상계획 및 일정, 보상전반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보상관련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해평면 1차 지구 주민대책위원회 이실경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대표 위원들은 현시가보상, 이주자택지 조기조성, 이주자택지 330㎡이상 공급, 원주민생계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윤정길 부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되도록 검토하고,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