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시, 상수도 위탁 재계약 300억 절감, 공무원 특별성급 거제시 첫 특별승급자로 뛰어난 업무실적과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도시과 정종진 담당주사(시설6급)가 선정됐다.특별승급제도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실적에 따른 보상을 주고자 하는 권민호 시장의 방침에 따라 올 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특별승급이 되면 1호봉이 늘어나게 되어 보수와 연금 등에 상당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정종진 담당주사는 상하수도과 상수시설담당으로 4년 여 동안 재직하면서 기존 수자원공사와 체결되어 있는 상수도 위탁계약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지난 5월 23일 전국 최초로 변경위탁계약을 이끌어냄으로써 227억 원의 위탁 대가 절감 및 79억원의 투자비 절감, 용수 공급 안정화 등 300억 원대의 시 예산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정 계장은 불리하게 되어있던 기존 조항들을 개선하기 위해 32차례의 조정회의와 중앙부처 중재 요청, 수십 차례의 변호사 및 회계사 자문,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설득·협의하는 등 수 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거제시에서는 이번 특별승급 시행으로 공무원 사기와 조직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대우 삼성조선 거제사랑상품권 51억원 구매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는 추석을 맞아 28억 3천여 만 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을 구매해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조선해양(주)에서도 올해 추석맞이 사원 선물로 약23억 원 상당의 거제사랑상품권 구매가 예정되어 있어 거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거제사랑상품권은 거제지역의 가맹점 1,500여 곳에서 사용가능하며, 가맹점은 주로 전통시장 및 로드샵, 주유소, 마트 등이다.한편,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거제사랑상품권 고객을 차별대우하지 말자며 가맹점들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거제시에서도 가맹점에 시장 서한문을 발송, 거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하고 상품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1세대 1주택자 양도세감면 신청하세요 85㎡이하, 6억원이하 감면 확인서 발급 중 거제시는 1세대 1주택자 주택 취득 시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1세대 1주택자 감면대상자에 대한 확인·날인을 시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양도세 한시감면은 정부의 4.1 부동산종합대책발표 이후 조세특례제한법이 개정 시행되어 지난 4월1일부터 오는 12월31일 사이 취득하는 연면적85㎡이하 또는 6억 원 이하의 신축주택 및 미분양주택,기존주택을 매수할 경우 향후 5년간 해당 주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를 전액 감면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감면대상 기존주택은 4월1일 현재 주민등록법상 1세대 구성원이 매매계약일 현재 국내에 주택을 1채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 해당 주택의 취득등기일로부터 매매계약일 까지의 기간이 2년 이상인 주택이어야 한다. 또한, 일시적 2주택이 된 경우는 종전주택을 1년 이상 보유한 후 신규주택을 취득하고 그 날로부터 3년 이내에 2년 이상을 보유한 종전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감면대상 주택에 해당된다. 확인신청은 매매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매도인이 직접 신청하는 경우 신분증, 매매계약서 2부,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하고, 매도인의 자필서명이 들어간 위임장 및 신분증 사본이 있는 경우는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거제시청 민원지적과 부동산관리담당(055-639-3624)에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KG교육문화 협동조합과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 MOU 체결 지난 9월 3일 KG교육문화 협동조합이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과 협약식을 맺었다. KG교육문화 협동조합은 글로벌 인재 육성과 아동청소년의 교육, 문화 진흥에 힘써온 단체로 사회 봉사를 위한 장학지원 사업과 경제적 취약계층의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에 앞장 서 왔다. 또한 교육센터 및 강사&에듀컨설턴트 육성, 파견 사업, 방과 후 수업 및 홈스터디 운영 사업, 사업장 운영자 및 강사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KG교육문화 협동조합과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의 MOU체결로 지역교육센터는 더욱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G교육문화 협동조합은 지역아동센터광주지원단에 교육 자료 제공은 물론 월 2회 교사를 파견할 계획이며 온라인 학습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5
-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접수 안산시는 관내 재학중인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지정된 안산시의 새인 ‘노랑부리백로’ 캐릭터 디자인을 주제로 실시하며, 당선된 캐릭터는 안산시의 새 노랑부리백로를 홍보하기 위한 각종 자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접수기간은 9월 10일까지이며 1인 1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다.출품된 작품은 공모심사를 통해 분야별 10작품씩 총 2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아이디어 장학금이 지급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31-481-2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공청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정오 안산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시가 지난 6월 18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안산산업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청회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우성호 책임연구원의 주제발표 후 전문가 5명의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토론자들은 시와 안산스마트허브의 태생적 관계, 현재 부족한 시 문화시설 현황 등으로 안산산업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데는 모두 같은 의견을 보였으며, 주제 발표에 대한 각 분야의 의견과 대안 등을 제시했다. 윤미라 안산시의원은 “아이들이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 되어야 한다”며 교육·체험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철연 안산상공회의소 기업지원부장은 “안산산업박물관은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비즈니스 공간제공 등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조규성 울산박물관 학예연구관은 “박물관 건립은 직접적인 경제적 수익 이상의 파급효과를 가진다”며 “울산의 경우 울산박물관 건립 후 시민 정주의식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종합 토론 시간에는 박물관 명칭, 기업과 박물관의 시너지 효과, BTL 사업 추진 방식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루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주부들이 말하는 명절증후군 극복기~ 조금씩 쌀쌀해지는가 싶더니 추석이 코앞이다.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긴 연휴와 푸짐한 음식 앞에서도 가시방석이 사람이 있으니 바로 주부들이다. 시댁 친구들과 모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쪼그려 앉아 일을 하면서 근육통이 생기기도 한다. 방대한 양의 집안일과 음식 준비로 명절은 곧 ‘노동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주부도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명절증후군을 날려버리고 즐겁게 명절을 보낸다는 주부 6인을 만나 그들만의 독특한 명절 풍경을 들어보았다. 사례1주부 이미경(42)씨는 작년부터 명절에 친정을 찾았다. 외동딸인 미경씨는 명절 때마다 적적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모님 생각에 안타까웠다. 최근 시부모님께서 당신에게는 자식이 많으니 앞으로 명절에는 친정을 찾으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무엇보다 큰 선물을 받은 미경씨는 명절을 친정에서 보내는 대신 평소에 시부모님에게 더욱 잘 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을 배려해 주신 시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친정에도 딸 노릇 제대로 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2013-09-05
- 송파구, 걷기편한 행복거리 조성 송파구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걷기 편한 행복거리’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구는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큰 공사는 물론 소규모 파손부분에 대한 정비도 강화해, 보도 요철이나 침하상태를 일제 점검하여 물고임 없이 평탄하고 미끄럽지 않은 보도 만들기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건물이나 자동차 관련시설을 출입하는 진출입로(보도)의 손궤가 심한데도 도로점용자가 관리를 소홀히 하여 보도가 파손된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점용자가 책임감을 갖고 관리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정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또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진입시설(발판)을 설치?이용하는 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원상복구 및 불법시설물 철거를 추진하고, 심각한 경우 변상금 및 과태료 부과도 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3
- 안산시, 시민행복상 수상자 추천 접수 안산시는 제28회 안산시민의 날을 기념해 ‘시민행복상’ 대상자를 선정, 시상하기로 했다.시민행복상은 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시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의 노력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상으로 지금까지 여자농구 우승으로 안산을 널리 알린 ‘신한은행여자 농구단’,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출연으로 많은 시민에게 감동을 준 ‘김충호 씨 가족’,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된 ‘강승곤 박사’,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 등이 수상했다.올해의 경우 10월 2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안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을 수여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안면 부조 형상의 시민행복상패가 수여된다.수상자 추천은 13일까지이다.문의 : 031-481-3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
- 최고다 동아리-안양외고 VANK 얼마 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야스쿠니의 실체를 고발하는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세계에 배포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도둑이 훔친 종을 쪼개는 소리를 들킬까 봐 자신의 귀를 막았다는 고사처럼 반크가 전 세계에 공개한 동영상은 일본 우익을 고사 속 도둑에 비유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국제사회가 진실을 알게 될까봐 귀를 막은 채 종군위안부 범죄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던 반크의 활동은 12만 명 회원들의 SNS를 활용해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처럼 반크는 인터넷 상에서 전국 각지의 네티즌들이 모여 시간과 국경의 벽을 넘어 한국과 한국인을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인터넷 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이자 전 세계 해외 네티즌들에게 한국의 참 모습을 올바로 알리는 일이 주된 임무이다. 특히 미국 CIA 및 내셔널 지오그래픽사, 세계 최대의 온 오프라인 지도 출판사인 그래픽스 맵스, 세계보건기구, 유네스코 등의 국제 기구 등에 일본해의 동해 표기를 위한 항의 서한 및 시정 요구 메일을 보내는 활동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단체이기도 하다. 이 반크의 역할을 통해 새로운 국가관을 형성하고 외교에 관한 꿈을 펼치는 학생들이 있다. 바로 안양외고 VANK 동아리이다. 학술 스터디 운영하는 정치외교동아리 취재진이 안양외고를 찾은 이날, 반크동아리 회원들은 중국과 일본 사이에 벌어진 댜오위다오 분쟁에 대한 PPT발표를 진행하고 있었다. 한 학생이 이어도 분쟁과 댜오위다오(센카쿠열도) 분쟁과 관련해 비교분석 및 각 국의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말하자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안양외고 반크 동아리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소속으로 정치외교동아리이다. 동아리의 모토는 한국 알리기이다. 활동 시간에는 매 회 다른 주제별로 4~5명의 발표자가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오고 나머지 멤버들은 동일 주제에 관한 자료조사와 의견제시를 위한 준비를 해온다. 그동안 동북공정, 탈북자 북송 문제, 대한민국 외교의 현 주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문화외교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 스터디를 진행해 왔다. 또 명동, 인사동, 광화문 등에서 외국인을 만나 한국인식 설문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주로 교내에서 이루어졌던 실내활동보다 회원들이 직접 외부로 나가 발로 띄며 사이버 외교사절단의 뜻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던 외국인 한국인식 설문조사 활동은 나름대로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동아리 대표 이고운 양은 “외국인 설문조사는 반크 첫 시간에 1년 동안 무엇을 할지 계획하는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 중에 가장 재미있어 보였고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준비하고 플랜카드도 만드는 과정은 무척 즐거웠으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시사, 정치, 경제 등 국제적인 이슈에 늘 깨어있어야‘외교라는게 국가와 국가 간에 이뤄지는 형식적인 만남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면 학생이 생각하는 외교는 뭔가요?’‘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말해볼까요?’‘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해 외에 관심 있는 정치외교 주제는 무엇인가요?’위의 질문은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시험문제가 아니다. 바로 안양외고 반크 동아리 신입생 면접 질문이다. 반크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사, 경제, 역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활동하는데 부담이 없다. 동아리 회원 이신우(일본어과 1학년)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반크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한다. 장래희망도 외교관이었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을 보고 시사, 정치, 문화 등에 관한 기사를 보며 하루를 준비한다는 것. 이 군은 “저희 동아리야말로 학창시절 자신의 진로와 연계해 활동할 수 있는 유익한 동아리 활동 가운데 하나이며, 가장 주된 활동은 PPT 준비를 위해 과제를 하는 것인데 그 다음 발표에 대한 자료 조사와 준비를 하는 것이 무척 즐겁다”며 “저의 경우는 문화해설사 활동도 하고 있는데, 반크 활동을 통해서 시야를 더 넓힐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동아리 담당 강정훈 교사도 “반크 동아리는 외국어고등학교의 특성을 잘 살려 외국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활동 가운데 국제적인 이슈나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해 토론하고 늘 관심을 갖고 있어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인터뷰-동아리 대표 이고운(중국어과 2)원래 정치 외교에 관심이 많고, 정치외교학과 지망생이에요. 중학교 때부터 반크의 평생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었고, 안양외고에 진학하면서 꼭 가입하고 싶어서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어요. 반크는 전국 반크동아리 연합이 있고, 총회나 캠페인도 같이 해요. 거기도 얻은 정보를 친구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우리 안양외고 반크 동아리는 외고라는 특성상 외국어를 최대한 활용해 펜팔이나 외국인 설문조사 활동을 했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또 지난 7월에는 동아리 멤버들을 데리고 인솔 교사 없이 자체적으로 국립외교원을 다녀왔어요. 이 행사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외교부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일정을 조율한 결과, 7월에 외교부 국립외교원 주최 독도강좌에 참가하게되었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