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라사랑봉사단 창단식 개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권영욱. 본부장 염남훈. 이하 나사본)는 지난 26일(화) 오후 7시 천안충무병원 13층 회의실에서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봉사단(단장 임영묵)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권영욱 대표회장, 염남훈 본부장 등 임원과 봉사단원 30여명이 참가해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한 국민운동 전개에 모두가 함께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일산덕양파주김포 고양소식 03.28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학습 고양시가 새롭게 선보인 시청 갤러리 600을 활용해 내고장 바로알기 현장학습을 실시한다. 초등 사회과목에 편성된 ‘우리 고장 고양 탐구’와 연계해 유치원, 초, 중, 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갤러리 600과 시청 내부를 둘러보고 각 부서 견학 및 현장 체험으로 이뤄진다. 고양시 홈페이지 ‘시민소통란’에서 예약 접수를 받으며 1회 20~30명, 학급,모둠별 등 다양한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고양600년 역사기행 시민참여단 모집 제26회 고양행주문화제(5월2일 개막) 기간에 진행 예정인 ‘고양600년 역사기행’에 참여할 가족단위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고양600년 역사기행은 고양 600년의 역사와 더불어 빛나는 행주대첩 승전 역사를 행주산성 둘레길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5월4일 오전9시부터 고양시문화재 전문위원, 문화관광 해설가와 함께 행주산성 권율 도원수 동상 앞에서 출발해 충장사와 행주대첩비등 약 1.6km의 길을 트래킹한다. 고양문화원(031-963-0600)에서 오는 5월2일까지 선착순 신청 접수받는다. 4월 13일, 고양누리길 걷기 축제 개최 오는 4월13일(토) 오전8시, 고양 600년 역사를 기념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고양누리길 걷기축제’가 개최된다. 북한산, 벽제관지, 문화공원 등 주요6개 지역에서 4천여명이 각각 소그룹을 이뤄 출발해 화정역 광장으로 모여 시민 대화합의 장을 연출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화정역 광장에서는 고양신한류예술단 축하공연, 장항습지 작품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문화예술행사,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없으며, 3월25일부터 4월10일까지 고양신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고양시, 생태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양시는 오는 4월8일부터 ‘2013년 생태숲 체험 프로그램’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한다. 일산동구 정발산공원, 안곡습지공원에서 실시되며 숲 해설가에게서 숲속의 나무, 조류, 곤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탁본, 곤충눈체험,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10시부터 두시간동안 진행된다.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8075-4332 마두2동, 초등학생 생활과학교실 마두2동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과학교실 수강생을 4월5일까지 모집한다. 열이나는 주머니 난로, 전류가 흐르는 길, 세균 잡는 박테리아 파지 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 실험과 체험, 실습 교육을 위주로 진행된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강의가 진행되며, 재료비 3만원이면 참여가능하다. 덕양구, 4월13일 나눔장터 개최 덕양구는 오는 4월13일 구청 광장에서 ‘꽃 향기 행복가득, 푸른 고양 덕양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올해 대규모 나눔장터를 총 4회 실시한다. 또한 농촌 지역 권역별 특색을 살린 동네 나눔 장터도 총 14회 걸쳐 개최한다. 올해 나눔장터에서는 어린이 상거래 전용구역인 ‘야옹야옹~나눔자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폐자원 순환부스, 일자리 상담부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마련한다. 자세한 일정은 고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인터뷰 - ‘PRP어학원’ 정랑호 원장 대입 영어우수자전형 전문인 ‘PRP어학원’이 대치동에서 영어우수자전형 대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PRP어학원은 ‘Prize(수상)’, ‘Result(공인점수)’를 만들어 ‘Pass(합격)’라는 결과를 얻게 해주는 어학원이다. PRP어학원의 정랑호 원장을 만나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정하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대비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 간담회 후 무료로 진행되는 상담의 인기 요인은?간담회를 한 번 할 때마다 약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상담 신청을 한다. 매일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한 달 내내 상담에 매달려야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 상담은 어떤 영어전형을 선택해야 좋은가부터 시작해 그에 맞춰 어떤 강좌를 수강해야 하며 그 외에 필요한 대비는 무엇인지 알려주는 등 아주 구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오랜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 교육적인 이론이 어느 정도 확립된 전문가만이 제대로 된 상담을 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PRP 대입 영어전형연구소장과 함께 두 명의 전문가가 한 학생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상담은 무료이며 ‘정확한 상담’ 외에도 ‘정직한 상담’, ‘속 시원한 상담’을 지향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 영어우수자전형 대비 강좌의 특징은?토플, 토익, 텝스, SAT, AP 강좌와 면접 및 에세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PRP어학원에서는 토플 성적이 105점인 학생이 2개월 만에 115점으로 오르고, 116점인 학생이 1개월 만에 119점을 획득하는 결과를 얻고 있다. 토익 역시 600~700점대이던 학생들이 4개월 만에 960~970점을 넘기기도 한다. 장기간 학원에 다닐 필요 없이 단기간에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오랜 지도 경험을 갖춘 최강의 강사진이 각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해주고 철저한 개별 맞춤관리로 이끌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다. 면접 및 에세이 강좌도 각 대학별 실제 평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대비가 가능하다. - 스펙 관리는 어떻게 하나?영어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스펙과 더불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시펙(시크릿 스펙)이 중요하다. 하지만 부모가 그런 다양한 활동들을 놓치지 않고 챙기기가 쉽지 않고,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따라서 PRP어학원에서는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논문 준비, 말하기대회, 쓰기대회, 토론대회 등 각 학생의 진로 방향에 맞는 경쟁력 있는 스펙과 시펙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 수시 지원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의 강점은?수시 지원이 6회로 제한되기 때문에 영어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지원 학교 및 학과를 제대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PPR어학원에는 다년간 영어전형 분야를 전담해온 전문가들이 있어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2013학년도 입시를 준비한 재원생의 83.7%가 고려대와 연세대를 포함한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에만 매달리느라 자신을 돌아볼 시간조차 갖지 못해 만족스러운 자기소개서를 쓰기 어렵다. PRP어학원에서는 재원생들이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PPR어학원 덕분에 명문대에 합격했어요. 고맙습니다”라는 학생들의 문자를 받을 때 가장 행복하다. - ‘영어 잘해서 대학가는 법’이라는 책을 출간한 계기는?해외에 거주하는 학부모들까지 영어전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 현지 간담회를 요청하는 학부모들이 많아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에 이어 다음 달(4월)에 중국과 캐나다에서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국내외 간담회에서 영어전형에 대한 열기를 확인한 후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줄 방법을 찾다가 책을 내기로 했다. 이 책에는 수능과 내신 걱정 없이 영어만으로 희망 대학에 합격하는 비법을 담았다. 비록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공개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수험생들이 제대로 된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영어로 대학가기 설명회일시 : 4월 18일(목) 오후 1시장소 : 대치4동 문화센터예약 : 홈페이지 접수(선착순 마감) 정랑호 원장- (현) PRP 대입 영어우수자전형 전문어학원장- 미국 OSU 석사 졸업-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넥서스 토플 Writing/Speaking 저자- 외대 영어과 학부생 토익 강의- 대입 영어우수자전형 컨설턴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강남구 소식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 북(Book) 소리를 울리다강남구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 선포식을 개최하고, 하루 30분, 한 달에 3권의 책을 읽는 ‘1313 독서 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구는 구민들의 책읽기를 생활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강남스타일’의 인기로 전 세계에 알려진 강남의 지식과 문화도시 이미지를 확산시키고자, 올해를 ‘책 읽는 해’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 읽는 행복도시 강남’ 표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으로 문을 열었는데, 대상은 박진경씨의 ‘책읽go, 경험하go, 행복하go, 행복강남GOGOGO’가 선정되었다. 책 읽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업체 ‘강남리더스(Readers) 상점’도 모집했다. ‘Readers는 Leaders’라는 의미를 담은 ‘강남리더스‘ 운동은 강남구 내 도서관에서 발급하는 리더스 회원 카드를 소지한 사람이 이 상점을 이용할 경우 일정한 할인이나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구민들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책 읽는 강남, 행복한 강남’ 사업은 구립도서관 뿐만 아니라 관내 국립, 시립도서관, 교육기관, 출판사,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강남문화원, 운수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단체와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동참하는 범구민적인 독서 운동이다. 구는 한문 ‘冊’(책)자로 강남을 상징하는 고층 건물의 스카이라인을 캘리그라피 형태로 형상화해 엠블렘을 제작했는데 엠블램의 이미지를 관내 관공서 등에 활용함은 물론, 관내 택시 등 운수회사와 연계하여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강남 리더스(Readers)클럽이 추천하는 100권의 책 릴레이가 각 도서관에서 연중 진행되는데, 9월 독서의 달에는 100권의 책 중 같은 책을 읽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소감을 나누는 독서토론의 자리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연중 동화구연, 글쓰기, 독후활동, 고전읽기 등 상설 강좌를 진행하며,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북스타트 운동 실시, 6월 강남구 책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올 한해를 독서의 물결로 일렁이게 할 계획이다.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는 강남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1.gangnam.go.kr)에서 신청, 확인할 수 있다. 이웃사랑의 실천, 1등 나눔구 강남강남구가 ‘201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추진결과 총 36억 4천여만 원의 성금 및 성품을 모금하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차 순위 구(약 21억여 원)에 비해 15억 이상 많은 액수이자, 강남구가 당초에 목표한 35억 3천여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경제 한파로 인한 어려운 모금 환경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十匙一飯) 온정을 모아 단 3개월 만에(2012. 12월 ~ 2013. 2월)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값지다. 이번 모금은 어린이집 유아들의 돼지저금통에서부터 동네 통반장님을 선두로 한 주민들과 직능단체의 정성, 직장인들 기부, 기업체들의 사회공헌, 강남구청 직원들의 자투리 봉급 기부 등 곳곳의 따뜻한 정성을 모은 결과다. 단순히 부자구를 넘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모델이 되고 있는 강남구는 성금만 총 15억여만 원이 모금되었고,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주민 1,344명,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5억 3천여만 원, 설 명절에 소외계층 524가구에게 5천 2백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의류, 김치, 쌀, 생필품, 연탄 등 총 21억 3천여만 원의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주민 6,230명, 사회복지시설 86개소에 골고루 지원하여 유난히 추웠던 강남의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포괄성금 9억 6천여만 원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긴급의료비 및 위기가정 생계비· 주거비 지원, 저소득 자녀학비지원사업 등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남의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모금자들의 뜻과 사랑을 잘 전달해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희망을 나누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공직내부비리 철통보안 신고시스템 마련강남구가 클린카드에 새겨진 QR코드를 활용하거나 스마트 폰으로 신고 사이트에 접속해 내부 고발자가 직접 공직비리를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내부 고발자지만 고발행위 후 신분이 노출되거나 조직으로부터 은밀한 보복행위가 이루어지는 상황을 우려해 비리를 묵인하거나 제보를 꺼리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구는 신고자 익명성 보장을 위해 헬프라인(Help Line)을 구축하고 내부 공직비리 신고에 대해 IP추적 방지기술을 적용해 신고자의 익명성과 보안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PC로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으로도 해당 사이트(www.redwhistle.org)에 접속해 내부비리 신고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데, 이 시스템은 IP추적이 불가능한 보안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고자 추적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구에서 자체 제작하여 전 직원에게 배포한 클린카드와 클린스티커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여기에 새겨진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신고창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절차도 간소화했다. 접수된 신고는 실시간으로 감사담당관 담당자의 휴대전화로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문자 발송과 함께 이메일로 익명의 신고내용이 발송된다. 신고 사항은 철저한 보안 속에 은밀하고 신속하게 조치가 이루어지며 조사 후 처리결과를 고발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외부 서버에 입력기 때문에 담당자도 신고자가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 구는 이밖에 비리 관련 내용에 대해 익명으로 상담할 수 있는 준법질의 코너도 새롭게 운영하는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익명성이 보장된 신고 시스템 마련으로 내부 감시 기능을 강화해 공직사회의 부정과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청렴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KRA Plaza 선릉지사, 500여명에게 9천여 만 원 기부금 지원 KRA Plaza 선릉지사(지사장 이은호)는 강남 소재 보육원, 사회복지관 등 복지 단체의 저 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을 시행하여 교육 양극화 해소와 미래의 사회 지도자 양성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6개 기관, 13개 사업에 9천여 만 원의 ‘드림아카데미사업’ 기부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히며 선릉지사에서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특히 2013년도 드림아카데미사업은 지난 해 보다 1개 복지기관이 증가하였다. KRA Plaza 선릉지사의 드림아카데미 기부금 지원사업은 수혜 인원이 700여명으로 앞으로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RA Plaza 선릉지사의 기부 사업은 장래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양성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이은호 선릉지사장은 "우리 주변에는 돌봐야 할 이웃이 많아 매년 선릉지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며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해 왔으며, 매년 저소득 학생들에게 미래를 여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학습 지원 기부 프로그램인 드림아카데미 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습에 맞춰 사업을 지속하고 다양하게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이번에 선정된 수혜기관은 강남보육원, 우면사회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청종합사회복지관, 강남종합사회복지관, 대치노인복지센터 등이다.문의 (02)6006-5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익산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 확정 지지부진했던 익산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내년 6월 실시설계, 10월 사업시행인가 등 구체적인 향후일정을 가지고 재개가 결정되었다.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27일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박선호 국장과 LH공사 조명현 도시재생사업처장을 만나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향후 일정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이날 보고는 올해 초 이 의원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LH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구체적 추진계획을 요청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이 의원은 지난 2011년부터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를 위해 정종환 국토부 장관과 이지송 LH공사 사장 등을 수차례 만나며 사업의 조속한 재추진을 강력 요청해왔다.그 결과 작년 LH의 주민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익산시와 LH간 협의체 구성 등 행정적 조치가 이뤄졌고, 이날 보고를 통해 구체적인 향후 추진계획까지 도출된 것이다.이 의원에 따르면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지구는 올해부터 사업추진을 재개하여 13년 6월 실시설계 확정, 13년 10월 사업시행인가 및 토지보상계획 확정을 거쳐 2014년 상반기 중에 토지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의원은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 살리기의 핵심사업이기 때문에 중점의정과제로서 수년 간 국토부와 LH를 설득해 왔다”며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만큼 향후 익산시와 함께 평화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지리산 시골마을에 무슨 일이… 지리산 주변인 전북 남원의 시골마을 주민들이 집단으로 암과 백내장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밝혀져 정부 차원의 역학조사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보정의당 강동원의원(남원·순창)은 21일 "남원시 이백면 내기마을과 강촌마을 주민 20여명이 원인 모를 암과 백내장을 앓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 의원측에 따르면, 올 1월부터 민생탐방을 벌이던 중 이백면 내기마을에서 최근 몇년 사이 12명이 각종 암 진단을 받아 6명이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 내기마을 주민들은 "몇년 전부터 주민 가운데 8명이 폐암, 후두암 등 각종 암으로 사망하고 현재 8명이 암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 9명은 백내장 등 안과질환을 겪고 있고, 내기마을 인근 강촌마을에서도 최근 2~3년 사이에 14명의 주민이 백내장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발병을 확인한 강 의원은 최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환경조사를 요청해 지난 14일 기초조사를 벌였다. 내기마을 김중호 이장(47)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마을주민이 각종 암 발병에 이어 마을에 많이 서식 하던 송이도 사라지고 대나무도 죽어가고 있다"면서 "그동안 청와대, 환경부 등 여러 기관에 진정서를 제출 했지만 제대로 진상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마을 일근을 지나고 있는 고압 송전탑과 변전소 등이 발병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냈다. 강 의원은 "주민들이 고령이지만 단기간에 집단으로 암 등이 발병한 것에 대한 종합적 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질병관리본부·환경부 등 정부기관이 나서 주민들의 불안감을 풀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남원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일산덕양파주김포 함께 나누는 세상 03.28 성사2동, 행복두레로 이웃사랑 실천 성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민간중소기업체에서 주요 생필품을 후원받아 매월 1회 5세대를 선정, 복지나눔 1촌맺기 일환인 ‘행복두레’ 후원물품 전달식을 추진했다. 최명순 성사2동장은 “행복두레란 우리나라 고유의 미풍양속인 두레, 즉 힘든 노동을 함께 나누는 공동 노동 풍습에 행복을 전한다는 의미를 보태 주민자치위원 1인이 소외계층 1세대를 전담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명지병원, 유류상품권과 라면 기탁 지난 21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김세청 명지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돕기 유류상품권 및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명지병원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현물 유류상품권 100장(10만원 권)과 라면 277박스를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8개 복지관과 각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가정 317가구와 미인가시설 결핵 자활원에 전달했다. 고양시-이마트,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고양시와 이마트 화정점과 일산점이 2013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을 맺고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고양시무한돌봄센터와 함께 2011년부터 고양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월별 테마에 맞춰 희망바구니, 희망하우스, 희망도시락, 희망김장김치 등을 지원하는 나눔활동이다. 주엽1동 노인회, 환경정비 봉사활동 주엽1동 노인회는 지난 20일 주엽역 광장과 주화로 횡단보도에서 교통봉사활동 및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과 담당자들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성사1동 새마을단체, 사랑의 국수 나눔 성사1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0일, 성사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고양복지나눔 1촌맺기 일환인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온 기금으로 국수 한 그릇에 사랑을 담아, 지역공동체의 경로사상을 되새기고자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어린이 숲 교실 참가자 모집 / 영어동화모임 회원 모집 어린이 숲 교실 참가자 모집새봄 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등 저학년 대상의‘어린이 숲 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 1~3학년 12명으로서 오는 4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수업은 오는 4월 20일부터 시작돼 4, 5월 첫째,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정발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5만원이다. 문의: 010-5226-2218 영어동화모임 회원 모집새봄 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는 학부모대상의‘영어동화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동화와 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15명이며 오는 4월 17일까지 접수한다. 수업장소는 마두역 그랜드 프라자 608호, 참학 사무실로서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 예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문의: 010-3016-54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1
- 희망샘도서관,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산책 희망샘도서관은 ‘2013 상반기 불안사회를 넘어설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나를 찾아가는 인문학산책을 떠난다. 지난 28일 여는 강좌를 시작으로 7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록노동자 이선옥-나의 노동이 불안하다, (주)에듀머니 제윤경 대표-신용불량자는 정말 불량한가, 파프리카인터내셔널 김기섭 대표-협동조합을 향해,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하승우 등의 강좌가 펼쳐진다. 무료강좌다. 문의 031-291-694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