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중국어신문 1주년 … 1천부 확대 발행 부산시 중국어신문 1주년 … 1천부 확대 발행 "동감부산 통해 부산 소식 잘 받아보고 있어요" 부산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이 창간 1주년을 맞았다.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나날이 늘고 부산-중국 간 경제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동감부산을 찾는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는 동감부산을 통해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부산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4월호부터 7천500부 발행한다. 증가한 1천부는 중국에 진출한 부산 기업, 재중국한인회, 시안의 부산홍보관, 중국 관공서, 부산 주요 관광지, 대학 및 중국여행사 등에 배부해, 더 많은 독자와 만난다. 지난해 4월 창간한 중국어신문 `동감부산''은 부산 거주 중국인에게 부산의 최신 정보를, 방문객에게는 더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해 왔다. 올해도 `동감부산''은 창간 1주년을 맞아 증부와 함께 지면을 8페이지로 늘려 더 많은 정보를 담는다. 갈맷길 특집 등 다양한 특집기사를 만날 수 있다. 1주년 기념 중국어판 `갈맷길 지도''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 ,4월 1일~10월 31일까지 인터넷 음란물 집중 단속 집중 단속 기간은 4월 1일~10월 31일까지 경찰에서는 사회악인 성폭력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인터넷 아동·청소년 음란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집중 단속 기간은 4월 1일~10월 31일까지다. 주요 단속 대상은 ▶웹하드·P2P를 통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공연전시, 상영, 배포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 수출입, 소지, 운반, 알선 ▶SNS·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공연전시, 상영, 배포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을 발견하기 위한 조치 또는 발견 후 삭제, 전송방지, 중단 조치를 하지 않은 온라인서비스제공자이다. 개정된 아동·청소년보호법의 시행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법정형이 강화되어 단순 소지 행위도 1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이다. 개정법 적용 시 특정한 1인에게 전달하는 ‘제공’ 행위도 처벌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으로 지인 1명에게만 아동음란물을 전송한 경우에도 개정법 시행일 이후 제공한 경우 처벌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희망부산 100년'' 타입캡슐 디자인 공모 ''희망부산 100년'' 타입캡슐 디자인 공모기념조형물 디자인도 … 4월 30일까지 부산광역시는 직할시 승격 50년 기념사업으로 오는 10월 부산시민공원에 매설할 예정인 ''희망부산 100년 타임캡슐''(가칭)과 지상 기념조형물 디자인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30까지. 이번 공모는 타임캡슐 디자인 부문과 지상 기념조형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출품자격과 출품수에 제한은 없지만, 중복 시상은 하지 않는다. 국내·외 미발표 작품에 한하며 개인 또는 팀 자격으로 출품할 수 있다. 응모는 타임캡슐·기념조형물 공모전 홈페이지(50th.busan.go.kr)나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 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디자인작품 파일 등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부산시는 심사를 통해 7개 작품을 선정, 대상 1명 300만원,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을 시상한다. 당선작은 5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도시건축 시민투어 "산복도로 함께 걸어요" 도시건축 시민투어 "산복도로 함께 걸어요" 부산시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는 4월 13일 제18회 도시건축 시민투어를 실시한다. 이번에는 부산의 새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산복도로 일대를 둘러보고 그 속에 숨쉬고 있는 부산의 문화를 드려다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일정은 오전 10시 부산역 분수대에서 모여 초량 텍사스 거리~옛 백제병원, 남선창고 터~초량 이바구길~디오라마전망대(중식·티타임)~이바구 공작소, 장기려 기념관 등을 둘려보고 오후 3시 30분 해산한다. 건축물의 설계자나 전문가로부터 설계의도, 디자인 등의 해설도 함께 곁들여진다. 참가희망자는 4월 1~4일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g)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744-7730)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55명. 참가비는 점심과 교통비 등을 포함해 1만5천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부산시민공원 ''내 나무 심기'' 큰 호응 부산시민공원 ''내 나무 심기'' 큰 호응 올 연말 준공을 앞둔 부산시민공원에 ''내 나무''를 심으려는 시민·향토기업·단체·출향인사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에 나무를 기부해 `참여의 숲''을 만들자는 범시민 헌수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2월 18일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선포 이후 한 달 동안 접수한 나무 기부가 1천517건, 금액으로는 2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과 향토기업, 출향인사, 기관·단체 등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하루평균 49건, 800만원을 기부한 것.나무 기부자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도 화제다. 부산시민 최성호(69) 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외국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느티나무와 배롱나무, 후박나무 등 5그루, 6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기업·기관·단체들은 한결같이 ''부산 발전''을 염원하며 나무를 기부했다. 부산시는 6월 말까지 나무와 헌수금을 계속 기부 받는다. 목표 금액은 10억원. 이를 통해 부산시민공원 전체 면적 52만8천278㎡ 가운데 3만4천987㎡의 땅에 총 5만5천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참여의 숲''을 조성한다. 부산시민공원 범시민 헌수운동 참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http://tree donation.kr)에서 심고 싶은 나무와 수량, 위치 등을 선택해 해당 헌수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거나 입금하면 된다. 읍·면·동주민센터와 구·군총무과 등 현장 접수창구를 이용해도 된다. 기부한 나무에는 헌수자의 이름과 각종 기념일, 소망 등을 담은 표찰을 붙이고, 표찰을 붙이기 어려운 작은 나무 기증자는 공동 표석에 이름을 새겨준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2013 수원일하는여성회의 봄 역사나들이 수원일하는여성회는 2013년 봄맞이 역사나들이를 떠난다. 4월13일 충남 공주 마곡사-공산성-공주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참가비는 3만원, 미취학 아동은 1만5천원이다. 문의 031-241-8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YWCA 베이비시터 교육생 모집 수원YWCA는 베이비시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4월8~12일 베이비마사지, 건강관리, 일상생활 교육, 영유아 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배우게 되며,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서류 및 면접을 거쳐 25명을 선발, 합격 후에는 건강진단서 등의 추가서류도 필요하다. 문의 031-252-5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인문학 탐색의 10가지 방향 ‘수원시민인문대학’ 수원시평생학습관은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함께 ‘수원시민인문대학’ 3기를 진행한다. 역사, 철학, 사회, 문화를 아우르는 10가지 주제의 강좌가 개설, 공자, 노자, 아리스토텔레스 등 동서양 사상가에 대한 탐구뿐만 아니라 왕비로 보는 조선의 역사, 동아시아 역사와 문학, 자본 등 우리의 삶과 정체성을 통찰해본다. 수강생에게는 학습모임 및 세미나를 위한 공간, 경희대 도서관 이용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4월1일~6월28일 12회로 운영되며, 강좌 당 5만원의 수강료가 있다. 강좌 별 세부내용은 학습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070-4477-6515~6, 031-248-99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수원패밀리가 떴다-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를 체험하러 수원패밀리가 떴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27일에 떠나는 주말 나들이에 참가할 청소년과 가족 35명을 모집한다. 문경새재 탐방, 오픈세트장 견학,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4월20일까지 인터넷이나 방문 접수받는다. 청소년은 3만원, 성인은 3만5천원이다. 문의 031-218-0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통영 덕치주민 ''황금박쥐 생태마을'' 만들겠다 29일(금) 마을회관에서 주민 초청행사 열어 마을 뒷산 폐광에서 멸종위기종 황금박쥐가 통영시 덕치마을에서 오는 29일 잔치가 열린다.이날 잔치는 황금박쥐를 보호하기 위해 주민들이 마련하는 자리다.황금박쥐는 이 마을에서 진행되어온 석산개발(심의부결)도 막았다.주민들은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황금박쥐의 동면이 확인된 만큼 이번 기회에 더 이상 석산개발 등 자연파괴 행위가 마을에서 시도되지 않도록 박쥐와 동굴, 숲을 테마로 한 생태마을로 가꿀 생각이다.덕치마을 뒷산 폐광에서 붉은박쥐 일명 황금박쥐가 발견된 것은 지난 1월이다.마을주민의 제보로 환경연합이 현장을 확인했다. 환경부, 문화재청의 전문가들도 황금박쥐의 동면사실을 공식화 했다.언론을 통해 이 사실이 전국에 알려졌고 서식지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덕치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통영시, 경상남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황금박쥐가 발견된 폐광 주변지역을 ‘야생생물보호구역’ 지정을 요청했다.통영시는 보호구역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마을주민들은 덕치마을 뒷산이 석산개발예정지로 알려지면서 석산개발로 인한 재산권 침해, 환경권 훼손으로부터 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도 보호구역지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황금박쥐의 동면이 확인된 마을이니만큼 이번 기회에 박쥐와 동굴, 숲을 테마로 한 생태마을로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상남도 산지관리위원회에서(3.22)에서도 도산면 토석채취장의 신청 건에 대한 심의결과 부결판정을 내려 주민들의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덕치마을 주민들은 황금박쥐보호를 위해 마을잔치 자리에 도산면 주민, 통영시 및 행정기관 관계자, 통영시의회, 언론인 들을 초청, 야생생물보호구역, 생태마을지정, 통영박쥐마을을 주제로 한 마을만들기 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촉구할 생각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