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족관계증명서(호적등본) 인터넷으로 뗀다 가족관계증명서(호적등본) 인터넷으로 뗀다 이달부터 가족관계증명서(구 호적등본)를 인터넷으로 뗄 수 있다. 자동발급기를 찾아 돌아다닐 필요도 없고 주민센터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졌다. 1천원의 수수료도 내지 않아도 된다.부산시는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시작함에 따라 인터넷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원인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직접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신청을 해야 했다. 증명서 발급은 집이나 직장에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본인 확인 절차를 마치면 이용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외에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한 증명서는 가족·기본·혼인·입양·친양자입양관계증명서와 제적등·초본 등 7가지다. 이용시간은 평일(월~금)오전 8시~오후 8시, 토요일에는 오전 8시~오후 2시 발급이 가능하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구미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효과 만점’ 구미시가 지난해 시행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 실시 결과,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대폭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환경부의 ‘음식물류폐기물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에 따라 공동주택 2개소를 대상으로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 종량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 5개월 동안 시범지역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이 시행 전에 비해 48% 감소했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RFID기반 종량제 시행에 90%이상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수료(40원/kg)도 종량제를 시행할 경우 종전 월평균 1200원에서 35% 절약된 780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구미시청 청소행정과 권순원 과장은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행으로 온실가스의 저감과 처리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며 “4월부터 공동주택 세대수에 따라 RFID기반 개별계량 방식과 납부필증 방식을 공단동, 상모사곡동, 임오동, 인동동, 진미동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권역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거창 사과나무 분양, 밀양 창원 등의 과수원 단감나무 분양 “사과나무, 감나무 분양 받으세요”거창 사과나무 분양, 밀양 창원 등의 과수원 단감나무 분양 거창군은 지난 6일 고제면 봉계리 525-1 거창사과테마파크 체험장의 사과나무 500주를 일반인에게 분양한다고 밝혔다.청정 거창에서 나만의 사과나무를 키우며 맛있는 거창사과도 맛볼 수 있는 기회로, 분양신청은 거창군사이버농원(www.farm.go.kr) 사과나무 분양에서 신청하면 된다.올해 분양은 9월 수확이 가능한 홍로의 경우 1주당 20㎏ 수확 보장에 8만 원이며, 10월 말 수확하는 후지의 경우 1주당 30㎏ 보장에 10만 원으로 현장을 방문해 직접 나무를 선택할 수 있다.군은 우선 6일부터 21일까지 군과 교류가 많은 자매결연 지자체인 울산 남구, 대구 수성구, 부산 영도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선 분양하고, 오는 22일부터는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분양한다고 밝혔다.분양받은 사람은 사과꽃 나들이와 수확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사과 수확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경우 택배비 본인 부담으로 사과를 받을 수 있다.거창사과테마파크 체험장은 해발 600m에 위치해 홍로와 후지 등 1200여 주가 식재돼 있으며, 오미자밭, 잔디광장, 유류지 등도 갖추고 있어 가족 및 단체 나들이 장소로도 좋아 지난해 분양 신청자가 쇄도했다.한편, 밀양 참샘주말농원, 진주 가뫼골 팜스테이, 창원 다호주말농장 등의 주말과수원은 단감나무를 1주 당 5만~15만 원 선에서 분양한다. 이용기간은 역시 연말까지다. 분양신청은 주말농장 홈페이지(www.weeknfarm.com)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 이대경 사무총장 “질 높은 봉사로 차세대 인재를 키운다!” 인터뷰 -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 이대경 사무총장“질 높은 봉사로 차세대 인재를 키운다!”9명에서 시작해 1,300명 회원으로 성장한 청소년, 학부모 봉사단체 3년 전, 아이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던 9명의 학부모가 있었다. 일회성 봉사보다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원했던 이들은 지금 1천 3백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강력한 오프라인을 구축했다. 국내외 의료봉사는 물론 다양한 봉사를 왕성하게 이어나가는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가 그들의 이름이다.정치, 종교, 인종, 국가를 뛰어 넘어 국제재난 및 의료취약지역 인명구조 의료봉사단 그린닥터스와 같은 뜻을 이어가는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는 독자적인 운영을 통해 놀랍게 성장한 순수봉사단체이다.학부모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으로 활동하던 9명의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봉사단체가 3년만에 어떻게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그 의문은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의 캡틴 이대경 사무총장(57)을 만나면 쉽게 풀린다. 창립부터 지금까지 새로운 회원 한 명 한 명을 개인 면접하며 탄탄한 인맥과 믿음으로 운영해 온 이대경 사무총장의 의지가 그 답이다. 2012년 10월에 실시된 저소득층 대상 멘토 및 영화보기 봉사현장에서 지도하고 있는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 이대경 사무총장 차세대 인재들이 친교를 쌓으며 올바른 봉사 실천 “저도 처음에는 딸 하나를 키우는 평범한 학부모였습니다. 딸이 독립심 강한 아이로 자라기 바라며 다양한 봉사단체에서 활동하게 했죠.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봉사단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창립동기에 대한 이 사무총장의 답이다. 평범한 학부모에서 청소년 봉사의 남다른 노하우를 알고 있는 1천 3백명 회원의 리더가 되기까지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무총장은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사람을 얻고 마음을 공유할 줄 알았다. 이 사무총장은 “때로는 일방통행으로 일을 추진해야 할 때도 있었고 자신을 낮추며 더불어 가는 순간도 필요했다”고 말한다.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에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모범적인 학생들이다. 학교에서 교과성적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임원으로 활동하는 학생이 많다. 좋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는 또 다른 좋은 사람들이 모이게 마련이다. 환우 손발 마사지 봉사활동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 그리고 그 학생들의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입회비에 월회비를 내면서 봉사활동을 한다면 의아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하는 것을 보면 다 이유가 있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30시간 봉사활동시간을 형식적으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다. 우수한 차세대 리더들이 우정을 나누며 인성을 키우고 친교를 쌓아나가는 것도 뺄 수 없는 장점이다. 그 뿐만 아니라 봉사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도 중요하다. 몸으로 하는 봉사에서 한발 나아간 나눔봉사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작은 액수지만 용돈을 아껴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은 차세대 인재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다.봉사의 질에도 차이가 크다.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전공적합성 봉사를 실시한다. 문과 이과 학생을 구분해 자신의 진로에 가까운 봉사를 하는 것이다. 또 조별로 봉사해 시간과 효과면에서 효율적이다.이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처음 어머니 손에 이끌려 회원으로 들어오면 서툴고 의욕도 없지만 6개월만 지나면 프로 봉사자로 변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말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현재의 회원들이 알차게 봉사를 이어나가게 끊임없이 내실을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의 뜻을 이어 함께 봉사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봉사의 시작 심폐소생술 교육 현장지금까지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는 중국, 베트남, 미얀마 등의 해외의료봉사, 매월 실시하는 국내의료봉사, 외국인 무료진료소 통역, 약품정리 등의 국제진료센터봉사, 교육청 산하 도서관 봉사, 공원환경정화봉사, 종합병원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말벗, 손발 마사지 봉사, 저소득층 대상 멘토 및 함께 영화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부산에서 시작해 7개의 지부가 생기고 앞으로 서울에도 지부가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한 때는 평범한 주부였던 이 사무총장의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이 사무총장은 그 어깨가 무거운 줄 모르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무엇이든 해 낼 기세다. 그 열정에 아이들도 변하고 함께하는 학부모들도 달라진다. 목소리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이 사무총장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속 모습이 한결 같이 온화하다. 신기하게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따뜻하기만 하다. 청소년&학부모그린닥터스의 내공은 바로 사람에 대한 따뜻함이 그 시작임을 그제야 문득 깨닫는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구미시,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 신청 접수 구미보건소 건강도시추진팀이 오는 18일까지 올해 ‘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건강도시 생활터 공모사업은 건강도시 구미의 지속적인 발전과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 및 기관, 시설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생활터사업(주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을 공모해 주민 참여형 건강도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시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단체의 사업계획서를 생활터 공모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추진 역량 및 사업계획의 적합성, 사업의 효과성 및 파급성 등을 평가하여 고득점 순 4개 사업을 선정, 사업별로 각 500만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서류 및 서식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www.gumi.go.kr) 또는 건강도시 구미 홈페이지(http://healthycitygum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구미시,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 공모 구미시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학교 밖 토요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이하 가사토) 공모사업에 총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한다.이 사업의 공모분야는 스포츠, 문화·예술, 봉사활동의 3개 분야로 스포츠 분야 3천만원, 문화·예술 및 봉사활동 분야는 각각 1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접수 기간은 오는 3월 2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구미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공공기관.한편, 가사토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중심이 된 교육기부의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구미시가 자체예산으로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토요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 시행하는 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5
- 덕진구 실버 사랑 가요교실 관심 높아 전주시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이면 어르신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실버사랑 가요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노래를 통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의 특수시책 사업으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덕진구청 2층 강당에서 운영되고 있다.덕진구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월요일에는 오봉숙 강사가 가곡과 건전가요를, 수요일에는 양미경 강사가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현재 노래교실에는 2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한 어르신은 “여러 사람이 모여 함께 소리를 지르다보니 스트레스가 풀려 한층 더 젊어진 것 같아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 호응을 보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전북 서남권 광역화장장 가시화 전북 서남권인 정읍시와 고창·부안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이 가시화됐다. 정읍시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의원 전원회의를 열고 광역화장장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다. 오는 15일 본회의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지만 앞서 열린 전원회의에서 표결(찬성 10, 반대 4)을 거친 후 상정한 안건이어서 통과가 유력하다. 정읍시 등 3개 지자체는 지난 2011년 3월 ''상생협약''을 맺었다. 이웃 지자체끼리 힘을 모아 현안을 풀어가자는 약속을 한 것이다. 이후 세 지자체는 공무원 인사교류, 관광 공동마케팅 등을 펼쳤다. 특히 3개 지자체 현안이던 화장장을 공동으로 건립하는데 뜻을 모았다. 세 시·군 주민들은 지역에 화장시설이 없어 전주와 광주, 군산 등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다. 외지 주민이라고 해서 해당 지자체 주민에게 5만원인 시설이용료가 50만원까지 늘어난다. 순위에서 밀려 장례일정을 미루기 일쑤였다. 그렇다고 3개 지자체 인구라야 24만 명에 불과한 상황에서 지자체별로 화장시설을 짓는 것도 타당성이 떨어진다는 진단이 나왔다. 기본 시설인 2기짜리 화장시설만 갖추기 위해서도 건립비만 30억~40억 원이 훌쩍 넘어가고 운영비도 재정부담으로 남게 된다. 화장로 3기를 갖춘 화장장 부지로 정읍시 감곡면을 선택했다. 설립비 88억원 가운데 26억원을 국·도비로 확보하고 운영비와 인센티브 등은 정읍(12만명) 고창(6만명) 부안(6만명)의 규모를 고려해 부담하기로 했다. 그러나 인근 주민들과 정읍시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정읍시의회가 본회의에서 관련 계획을 부결 시켰다. 인근 주민의 반대와 화장장 설립에 대한 이견이 작용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3월 5일 정읍시의회가 계획안을 본회의에 상정키로 결정해 설립 가능성을 높였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자치단체간 중복투자에 따른 예산낭비를 막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정읍시민 뿐만 아니라 고창, 부안군민들의 열의를 고려해 시의회의 대승적 결정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새충남 문화 대축전 연다 충남도는 5월 31일부터 3일간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새충남 문화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공적인 도청 이전과 내포시대 출범을 기념하여 행사 기간 개·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도민 화합한마당, 전시·체험 마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충남도는 ‘내포에서 꽃피는 행복, 충남의 미래’라는 주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 정체성이 담긴 문화자원을 전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개막 퍼포먼스는 조선시대 ‘관찰사 순력행차’ 재현으로 시작되며 대축전 본행사인 시·군 축하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주무대에서 열리게 된다. 천안시는 사물 퓨전 공연인 ‘천안대안퍼포먼스’를, 아산시는 ‘온라인 게임 이순신 해상대전’을 선보인다. 각 시·군은 지역 농수산 특산품을 홍보할 수 있는 부스를 꾸리게 되며 공주 밤음식 등 먹거리 장터, 보령 머드 페인팅 등 체험마당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 학생·문화예술단체의 상설공연과 이벤트도 펼쳐진다. 6월 2일 폐막식은 홍성군 ‘결성농요’가 축전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행사를 담당하는 도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충남도청의 내포시대 출범을 전국에 알리고 도민 화합의 장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고 즐기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춘 기자 kc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
- 아산신도시 장난감도서관, 연회원 추가 모집 지난해 11월 26일 개관한 아산신도시 행복드림 장난감도서관이 연회원 200가정을 방문접수로 추가 모집한다. 이번 연회원 추가 모집에 따른 신청 대상은 아산에 거주하는 가정과 아산에 직장을 둔 가정이다. 연회원 가입비는 3만원이며 장난감에 따라 1000원에서 5000원의 대여료가 있다. 대여기간은 14일이며 연 1회에 한해 7일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및 다자녀가정 등에게는 감면혜택이 있으므로 해당 증빙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꿈꾸는 놀이터는 오전에는 보육기관단체 등이, 오후에는 개인이 이용 가능하다.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antoy-play.or.kr) 또는 장난감도서관(041-533-4644), 놀이터(533-464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