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시, 다양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는 주5일제 수업 시행으로 청소년 여가시간 증가에 따라 주말과 방학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정친화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나선다.먼저, 매월 둘째주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로 지정, 3대 하천 환경정화 활동, 나라사랑 체험활동,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3월중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를 모집해 활동을 희망하는 수요처 연계로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7월중에는 한마음 가족봉사단을 모집 ‘가족봉사단 가족봉사 캠프’를 개최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여름방학 자원봉사 방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소방안전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인성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위해 먼저 1365 자원봉사 포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본인 거주지 구 자원봉사센터를 선택하여 온라인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러운 참여를 통해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날’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청소년들이 참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시센터 270-2294, 동구 251-4419, 중구 252-5717, 서구 611-6998, 유성구 822-1561, 대덕구 636-0642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대전영화 ‘7번방의 선물’ 관객 1000만 돌파 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가 제작지원한 화제의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관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 장애우들을 초청 상영회를 열었다.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인 용구가 교도소에서 딸 예승이를 만나기 위해 감방동기들과 벌이는 좌충우돌 감동 코믹스토리이다.영화 ‘7번방의 선물’에는 용구역할을 한 류승룡과 딸 예승이 보여주는 부녀간의 애뜻한 사랑으로 감동이 가득하다. 또한 7번방의 수감자들로 함께 출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신스틸러들인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등의 맛깔스러운 연기로 웃음과 재미가 넘치는 영화다.7번방의선물은 2012년 대전 드라마 영화 제작지원작품으로 총 30회차(70%)를 대전에서 촬영했다. 영화 속의 가장 주요 장소인 교도소 안은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의 스튜디오(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재현한 세트로 영화 미술팀에서 낡고 오래된 교도소를 그대로 만들어낸 작품이다.상영회에 참석한 대전장애인총연합회의 구자권회장은 “외출이 불편하여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장애우들에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준 제작사측과 대전영상위원회측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는 “올해 완공하는 대전액션영상센터와, 2015년에 구축하는 HD드라마타운의 활성화를 위해서 제작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호성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대전시교육청, 구 충남도교육청부지 매입 나서 대전시교육청이 내포신도시로 떠난 구 충남도교육청 부지(2만3308㎡)매입의사를 밝히며 도교육청과 협의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이곳에 동부교육지원청을 이전하고, 제2교육연수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백범 부교육감은 7일 "충남도교육청사 부지를 매입하기로 결정하고 도교육청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입가격은 감정가 268억원 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은 1993년부터 대전선화초등학교 건물 일부를 청사로 활용중이다. 하지만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로 사무공간 및 주차공간이 부족해 신청사 건립이 제기돼 왔다. 대전선화초등학교도 동부교육지원청과 건물을 같이 사용함에 따라 재량활동을 위한 방과후교실 등이 부족하여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교실 확보가 절실한 상태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충남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교육청이 매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동부교육지원청 이전 문제와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충남교육청 부지가 교육행정기관으로 계속 유지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전호성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반송동 ‘사람냄새 나는 동네’ 만든다 반송동 ‘사람냄새 나는 동네’ 만든다골목길 문화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문화일자리 창출 해운대구는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골목길 문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스토리가 있는 골목길 벽화 그리기''로 반송·반여·재송동 동네 구석구석을 밝게 만든데 이어 올해는 ‘반송 골목길 문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벽화 사업이 낡은 골목길의 겉모습을 아름답게 하는 사업이라면 ‘골목길 문화 만들기''는 주민 참여로 특색있는 마을문화를 형성해 사람 냄새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며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 문화기업과 단체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공모 신청은 3월 8일까지 일자리복지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신청단체가 사업을 실행해 완료하는 방식으로, 9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해야 한다. 모든 사업은 반송동을 대상으로 해야 하며 ▲골목길, 골목시장, 쉼터, 놀이터 등 주민 소통공간 재생사업 ▲탈학교 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업 ▲재능기부 등 주민 스스로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는 사업 ▲마을기업·사회적기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이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일자리복지사업단(749-2902)에 문의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구미시,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구미시는 오는 3월 4~25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주택 2만6476호와 공동주택 9만7578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개별주택 가격은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지난 1월 31일 공시한 표준주택과의 특성 등을 비교, 가격을 산정한 후 지역별 감정평가사 8명의 검증을 받아 결정한 것. 이번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들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이다. 이와 함께 국토해양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 가격(안)도 동일 기간 내 주택소재지 시군구 세무부서와 읍면동주민센터에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열람한 가격이 균형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그 결과를 오는 4월 19일까지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게 되며, 가격안은 조정절차 등을 거쳐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유성구, 그린리더 공개 모집 유성구가 녹색생활 실천의 귀감이 되며 이웃에게 녹색생활을 전파할 ‘그린리더’ 20명을 오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그린리더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구민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사업이다. 구는 2010년 사회단체 회원, 통·반장 등 24명으로 시작해 지난해는 94명이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는 13일까지 기존 선발된 그린리더 외에 올해 20명을 추가 공개 모집해 기후변화 및 녹색생활실천 교육을 펼쳐 그린리더로 육성할 계획이다.그린리더들은 학교, 가정,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 진단과 컨설팅,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그린리더 신청은 현재 유성구 거주자로 만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자로 에너지, 환경 관련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042-611-2348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한밭도서관, 다문화가정 책읽기 프로그램 운영 한밭도서관이 다문화가정 엄마와 어린이를 위한 책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4월 13일부터 6월 8일까지며, 다문화 엄마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와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책읽기 등 총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다문화 엄마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는 어린 자녀의 독서지도를 직접 할 수 있도록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과 쉽고 재미있는 독후활동 등의 독서지도방법을 소개한다. 또 다문화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책읽기는 다문화어린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동화구연을 통해 책을 읽어주고 책과 관련한 만들기 및 역할놀이, 동요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가 아이의 손을 잡고 도서관을 방문해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시간대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집에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활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문의: 042-580-4321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해운대구 2013년 영유아건강검진 안내 해운대구 2013년 영유아건강검진 안내 해운대보건소에서는 성장단계별로 적절한 시기에 특성에 맞는 건강검진을 실시해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출생 후 4개월부터 만5세(71개월)까지 10회(구강검진 3회 포함)에 걸쳐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지참해 지정된 의료기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검진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해운대구보건소 051) 749-7526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부산시, 저소득 1인당 15만원 여행경비 지원 저소득 1인당 15만원 여행경비 지원 부산시는 경제·사회적 이유로 편안하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해 준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계층 5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지원은 여행 형태에 따라 개인이 신청하는 개별여행이용권, 사회복지시설 단체에서 신청하는 단체여행이용권, 구·군에서 기획해 추진하는 기획여행 등 3가지 유형으로 이뤄진다. 지원금액은 개별·단체여행이용의 경우, 1인당 15만원(가족동반여행은 가족당 30만 원) 한도 내에서 카드사용금액을 지원한다. 지원카드는 신한은행 신용카드와 신한은행·우체국 체크카드. 기획여행이용은 구·군별 사정에 맞게 별로로 추진한다. 지원신청은 홈페이지(www.tvoucher.kr) 또는 주소지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단체여행이용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오는 3월22일까지.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구미 선산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실시 구미시 선산보건소가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오는 3월 14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선산보건소에서 열릴 예정. 접수는 오는 3월 12일까지다.교육내용은 걷기 운동의 중요성과 효과, 바른 걷기 자세, 자세측정, 자세 지도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와 대경대 스포츠건강과학과 김권섭 교수가 맡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