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봄방학 특강, POP로 우리집 문패만들기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봄방학 특강으로 POP로 우리집 문패 만들기를 운영한다. 19~21일, 초등2~6학년, 초등 새내기 학부모 대상으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중이다.문의 031-228-4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수원시, 전기자동차 운행한다 수원시가 저공해자동차 보급확대와 ‘생태교통 수원 2013’ 운행을 위해 전기자동차 6대와 충전기를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구입한 전기차는 기아자동차의 경차모델 레이(Ray EV)로 평균속도 60km/h, 최고속도 130km/h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한번 충전으로 91km까지 운행할 수 있다. 전기차는 소형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유지비가 저렴하고 주행 중 소음발생 및 매연과 온실가스의 배출이 거의 없다. 시는 구입한 6대중 5대는 ‘생태교통 수원 2013’ 기간동안 시범지역인 팔달구 장안동과 신풍동 일대에 도입해 시범지역 내 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관용차로 사용하며 ‘생태교통 수원 2013’과 연관한 홍보에도 이용한다. 나머지 1대는 기후변화 대응홍보용으로 사용한다. ‘생태교통 수원 2013’은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대신 도보, 자전거, 전기자동차, 대중교통만을 이용해 화석연료가 고갈된 미래생활을 체험하고 지구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최초로 시도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전기자동차 도입을 시작으로 친환경적인 이동수단들이 계속 도입될 예정이다. 한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4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좋은시장 열린시정 대화’를 마친 후 전기자동차를 시승하며 조용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만족을 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연차별로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관용 및 민간보급용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분당의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오픈 기념 이벤트 분당에서 얼굴축소경락고객을 10,000명을 돌파한 가인미가가 수원 영통에 오픈했다. 가인미가는 멍들지 않고 고통없이 작은 얼굴을 만드는 기술로 유명세를 타고 많은 고객들에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수원 영통점이 새롭게 오픈을 하면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원하고 받아보신후 추천하는 얼굴축소와 얼굴균형(비대칭)관리를 이벤트기간내 방문하시는 고객께 35%할인이라는 엄청난 혜택과 피부관리, 등관리, 보습앰플관리 3가지 모두 10회에 백만원이었던 것을 40만원에 깜짝 놀랄만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기회에 많은 여성분들의 소망인 얼굴축소와 얼굴의 균형을 잡아 2013년 새해를 자신있게 출발해보자.문의: 가인미가 수원 영통점 031-206-0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설 연휴기간 진료기관 안내는 119를 이용하세요~ 춘천시보건소는 9~ 11일 설 연휴 기간 중 당직 병원,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병원급은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은 당번 지정 날짜에 문을 연다.참여기관은 지역 내 보건기관, 종합병원, 의원급 의료기관, 약국 등 총 126곳이다. 당일 운영 의료기관, 약국은 119에서 안내서비스를 한다. 한편 춘천시 보건기관의 경우 9일은 동내보건지소, 설날은 춘천시보건소, 11일은 서면보건지소가 오전 9시~오후6시까지 진료한다. 문의: 250-3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8
- 춘천캠프페이지 주말농장 “봄내뜨락” 분양외 제목: 캠프페이지 주말농장 “봄내뜨락” 분양춘천시는 캠프페이지 개발공사 전 부지 재활용계획에 따라 봄 파종기에 맞춰 시민 주말농장을 개방키로 하고 사전 분양에 들어간다. 시민들이 도심 한복판에서 농사체험을 할 수 있게 된 것. 주말농장 조성지는 금강로 춘천역 방향 왼편 격납고에서 근화동사무소 쪽 담장을 낀 7천6백여㎡이다. 개장 시기는 봄철 날씨에 따라 유동적이나 4월 중하순이 예상되고 있으며 11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분양면적은 개인은 33㎡단위로 150명, 단체는 165㎡ 15개 자리다. 개인 분양은 춘천시민, 단체분양(10인 이상)은 각 단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이 대상이다. 개인, 단체 모두 분양만 받고 실제 농사를 짓지 않아 방치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보증금 납부제로 운영한다. 33㎡ 당 10만원을 받아 5만원은 사용료로 받고, 5만원은 나중에 돌려준다. 다만, 불성실 경작자에 대해서는 5만원을 돌려주지 않고 대리경작 비용으로 쓴다. 신청은 18일~ 22일까지 춘천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또는 농정과 방문 제출. 신청 초과 시 컴퓨터 공개 추첨. 분양자 3월6일 춘천시홈페이지에 게시. 문의: 250-3371 제목: 찾아가는 재활용체험교실 운영 춘천시는 지난해 시작한 재활용체험교실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데 따라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내 유치원, 어린이집(6~7세기준)이다. 1회 교육인원은 약30~50명이다. 10분정도 환경 애니메이션을 보고나서 30여분동안 놀이식으로 실제 분리배출을 해보는 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찾아간다. 오는 22일까지 춘천시 청소행정과에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40기 선착순 마감.문의: 250-31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8
- 스타샘] 권영부 동북고 교사 권영부 ‘1+1=3’을 만들어낼 줄 아는 ‘스티브 잡스형 인재’의 핵심은 융합이다. ‘스마트폰 쇼크’ 이후 우리 사회는 호들갑스럽게 융합을 외쳐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훨씬 전부터 그 중요성을 간파하고 융합교육을 실천해온 주인공이 있다. 인생 1순위는 학생들권영부 동북고 교사. 빈틈없는 논리력으로 무장한 이성과 뭉클한 시어(詩語)를 뽑아내는 섬세한 감수성을 두루 갖춘 그 자체가 ‘비빔밥형’ 융합 인간이었기에 인터뷰를 앞두고 설레었다.“대기업 그만두고 왜 교사로 전직했나요?” “오랜 꿈이었습니다. 법대를 가라던 아버지와 실랑이 끝에 차선으로 경제학과에 갔죠. 4년간 샐러리맨으로 바삐 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늘 교직을 품고 있었어요. 나는 아이들이 참 예쁩니다.” 23년차 교사는 푸근하게 웃었다.‘자유로운 생각’을 늘 강조하는 그는 교사라는 직위로 학생들을 ‘대놓고’ 간섭하지 않는다. 공식적인 학생 면담도 가급적 최소화하는 대신 틈날 때마다 교실에 들러 아이들을 살피고 ‘그들의 언어’로 농담을 하며 격의 없는 ‘형님’이 되기를 자청한다.“아이들은 정에 굶주려 있어요.” 그의 얼굴에는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때문에 학생들의 손을 끝까지 붙잡아 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학생들과 어울려 떡볶이 먹고 문자 주고받으며 ''관심의 끈’을 늘 팽팽히 잡고 있다. 기억에 남는 제자 이야기를 청하자 무단가출해 그의 애간장을 녹였던 말썽꾸러기 사연을 들려준다. “대학을 포기한 녀석이었어요. 어느 날 귓속에서 ‘끼룩끼룩’ 갈매기 소리가 들리더래요. 무작정 바다로 떠났다가 한 달 만에 돌아왔죠. 학교에서는 퇴학 처리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었지만 악을 쓰고 막았지요. 지금은 대학 졸업하고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가끔씩 소주잔 기울이는 친구 같은 제자가 됐어요.” 전국적으로 유명한 동북고 통합 논술팀그는 아무리 바빠도 모든 일의 1순위는 학생들이다. 고3들이 애를 먹는 자기 소개서를 꼼꼼히 살펴주고 고민을 털어놓는 아이들 말에 늘 귀 기울인다. 그가 통합논술을 강조하는 것도 코앞의 대입 준비만이 아니라 닫힌 사고의 문을 활짝 열고 자유롭게 세상을 보라는 인생 선배로서 간절함이 깔려 있다.의기투합한 동북고 교사들의 독서모임이 모태가 된 통합논술은 2005년부터 선보였다. “같은 책을 읽어도 느낀 점이 다 달라 늘 열띤 토론이 벌어졌어요. 색다른 재미를 수업에 접목해 보자며 아이디어를 모았지요.” 과목별로 견고하게 쌓았던 칸막이를 트자 수업은 생동감이 넘쳤다. 수학, 윤리, 경제 등 많을 때는 7명의 교사가 한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가령 ‘항상성’이란 새로운 개념을 설명할 때 수학, 과학, 사회, 인문의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이들에게 지적인 자극을 준다. ‘상록수’ 노래를 함께 부르며 감성을 촉촉이 한 뒤 수학 교사는 항등원, 항등함수의 개념을 설명한다. 경제 분야에서는 완전 고용이 튀어나온다. 이처럼 각 교과서에 나오는 항상성 개념을 두루 뽑아 현실에 적용시킨다.“논술을 공부하는 진짜 이유는 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수업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지요. 요즘 아이들 정보 수집력은 최고지만 가진 정보를 조합해 새로운 걸 만드는 능력은 떨어집니다. 무엇보다 깊이 생각하는 걸 싫어하죠.” 여러 명의 교사가 동일 개념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걸 본 학생들은 사고의 폭이 넓어진다. 이런 시간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본인의 시각을 담아 논리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 “우리 학교 통합 논술팀이 유명세를 얻다보니 처음엔 엄마 손에 이끌려 참여하는 학생이 많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를 느끼고 고3까지 계속 배우는 학생이 꽤 있어요.” 권 교사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엿보인다.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깨알 같은 준비’는 필수. 논술팀 교사들은 수시로 열띤 토론을 하며 치밀하게 수업을 설계한다.“팀 작업을 하다 보니 내 수업이 더 탄탄해 졌어요”라고 말하는 그는 해마다 수백 쪽에 달하는 경제 보조 교과서까지 펴내는 열혈 교사다. 학생들이 골치아파하는 경제의 기본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시킨 예시를 들어가며 이해하기 쉽도록 구어체로 풀어썼다. 강연, 블로그 통해 지식 나눔 실천통합 논술, NIE 분야의 ‘스타샘’이자 ‘공교육 강좌 나누기’를 모토로 전국의 교사, 학생들에게 본인의 지식을 기꺼이 나눠주는 ‘전국구 선생님’인 탓에 그의 겨울방학 스케줄표는 벌써부터 강연 일정으로 빼곡하다. 공들여 만든 강의 자료는 블로그(blog.naver.com/kypnie99)를 통해 모두 공개하며 지식 나눔을 실천중이다.“10년 남짓 남은 정념퇴임까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고 나의 노하우를 교사, 학부모들과 나눌 겁니다. 그 뒤에는 고향인 지리산 산청에 내려가 선생님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교사들도 상처가 많거든요. 편히 쉬며 마음을 다스리고 여럿이 모여 공부도 할 수 있는 쉼터를 세울 겁니다.” 연륜과 열정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를 보며 인터뷰 내내 기분이 좋았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12월 2주 지역소식 <사랑나눔 알뜰장터>청주시지역아동센터協, 재능발표회 가져지난 11월 30일 우암교회에서는 청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하는 ‘2012 꿈키움 재능발표회’가 열렸다. 이 행사는 아동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배운 실력과 재능을 뽐내는 자리로, 밴드공연과 악기합주(신나는) 리코더 연주(내일을여는집) 바이올린 연주(청주우리) 방송댄스(초록나무) 붐웨이커 연주(혜민) 탈춤과 합창(청주북부·초록나무), 시낭송(청주북부), 우크렐레 연주(초록나무) 등 다채로운 순서가 마련됐다.(괄호 안은 지역아동센터 이름)청주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고관일 센터장은 환영사를 통해 “청주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올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아동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실험하고 능력을 재발견하는 등 내외적으로 많이 성장하고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발표회는 아이들과 협의회가 그동안 이룬 결실을 보이는 자리”라며 “재능발표회를 통해 더 힘차게 미래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청주시, 유기한 민원처리기간 대폭 단축 청주시가 유기한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2년 민원 스피드지수 운영’ 결과 지난해 보다 민원처리기간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청주시는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1개월간 처리한 유기한 민원중 처리기간 6일 이상의 민원사무 4만5948건을 대상으로 처리기간을 분석한 결과, 법정처리기간 61만7630일보다 35만3897일이 단축된 26만3733일만에 처리했다고 설명했다.이는 법정 처리기간보다 57.3%가 단축된 것으로 지난해 단축율 40.5%보다도 단축률이 16.8% 향상된 것이다.청주시는 빠르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담당직원에게 법정기간보다 단축 처리된 민원에 대하여 1일에 1점의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이를 매월 수치화하는 방법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했다. 백송복지재단 지속적인 이웃돕기 실천사회복지법인 백송은 12월 13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 지역의 난방이 취약한 독거노인을 지원해 달라고 2000만원을 지정기탁 했다.이번에 기탁되는 독거노인 지원금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된 100명의 독거노인에게 월동기 난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각 세대마다 20만원씩 개인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백송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 1월 동원건설(주) 송승헌 회장이 30억원을 출연 복지재단을 설립하였으며, 매년 발생되는 이자로 재단정관에 따라 결식아동, 불우 청소년,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해 오고 있다. ‘시민의 눈에 비친 의회’ 의정 모니터링 보고회 열려청주시는 14일(금) 행동하는복지연합 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링 참가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의회 의정 모니터링 결과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청주시 여성발전기금사업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 주관으로 시의원, 모니터링 참가자, 활동가, 시민 등이 참석해 의회모니터링 특강, 모니터링 종합 결과 보고, 사례 발표, 의견나눔 순서로 진행된다.충북생활정치여성연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실시된 풀뿌리 여성지도력 교육과정 수료생 중 10명이 제312차 청주시 의회 임시회의를 시작으로 316차 회의까지 의정활동과 질의의 전문성, 공익의 대표성, 젠더 관점, 집행부의 답변내용 및 태도, 잘한 점과 문제점 등을 여성과 주민의 관점에서 분석했다.정구인 활동가의 의회모니터에 대한 특강도 예정돼 있으며 성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의회 역할에 대해 토론해 보는 시간도 마련한다.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청주 기적의 도서관, 크리스마스 행사청주 기적의 도서관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고영신 교수와 떠나는 그림책 음악여행’ 크리스마스 기념행사를 연다. 한국교원대 음악교육학과 고영신 교수팀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북콘서트’로 ‘그림,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라는 주제로 ‘시리동동 거리동동’, ‘냇물에 뭐가 사나 볼래?’ 등 6권의 책을 다룬다. 자세한 문의는 www. cjmiraclelib.com을 참고하면 된다.농수산물 도매시장 경매시간 변경 청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시간이 변경된다. 청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채소·과일류의 입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오전 3시와 5시 30분에 시행하던 경매를 내년 2월까지 오전 4시, 6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시 도매시장담당자는 “겨울철 감소된 채소·과일의 수급물량에 따른 경매시간을 조절하여 출하자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청주 청원 통합실무준비단 실무협의회 개최청주시와 청원군 통합실무준비단은 오는 17일까지 청원?청주 상생발전방안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실무부서 간 협의회를 연다. 양 시군의 39개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에서는 5개 분야 75개 세부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수지분석, 시내버스 환승시간 연장 방안 등 내년에 시행 예정인 용역사업 내용을 검토하고 추진계획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청주시 평생학습관, 사랑 나눔 알뜰장터 운영청주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12일 평생학습관 본관에서 ‘사랑나눔 알뜰장터’을 열었다.이번 장터는 평생학습관 교육생들이 평소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와서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500원에서 1만원 내외로 판매하는 행사로 물품 재활용과 아나바다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제2기분 자동차세 31일까지 납부청주시는 2012년 제2기분 자동차세 12만7910건 151억900만원을 부과했다. 고지서 없이 통장(카드) 또는 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고 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다. 청주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 세무과에 자동차세 민원처리 전담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평생학습관, 작품전시회 열어청주시평생학습관은 11일부터 14일까지 21개 강좌 200여명의 교육생이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옷(양재), 제과제빵 및 홈 베이킹, 아로마 천연제품 등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판매하는 오픈마켓과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작품전시회는 년 2회 개최되고 있다.< 2012-12-17
- 근대문화유산과 함께하는 Talk Talk 캠프 수원시 주최, 사단법인 길벗 주관의 근대문화유산과 함께하는 ‘Talk Talk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27~28일 수원유스호스텔 및 화성행궁 일대에서 열린다. 수원 내 근대문화유산 탐방, 서로 다른 종교 간의 벽을 허무는 대화시간으로 진행된다. 고3~대학생, 일반이 대상으로 90명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http://blog.naver.com/talking1227 참조. 봉사시간도 발급된다. 문의 031-271-67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중앙도서관 영화관 운영 중앙도서관은 지역이용자들을 위한 12월의 영화관을 운영한다. 실버영화관은 매주 목요일 오후5시20분, 어린이영화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4시30분, 주말가족영화관은 매주토,일요일 오후1시부터다. 실버영화관에선 아부지(13일), 레몬트리(20일), 굿모닝 프레지던트(27일), 어린이영화관은 바바, 라바!(11일), 폴라익스프레스(18일), 주말가족영화관은 인굿컴퍼니(9일), 내사랑(15일), 크리스마스 스타(23일)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도서관 2층 강의실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상영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 참조.문의 031-228-47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음식해설사와 함께 하는 전주 음식맛 기행 지도 개발 사)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와 사)전북식문화협의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의 일환으로 전주음식해설사와 함께하는 전주 맛기행코스 지도를 개발하였다.음식해설사와 함께하는 맛기행코스 개발은 그동안 음식분야, 관광분야 등 전문가 회의를 통해서 얻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전주시에서 지정한 향토전통음식점, 한정식발전협의회 회원업소와 콩나물영농조합 등 식재료 재배단지 및 전주모주공장, 한식반찬공장 그리고 체험관 등을 연계한 기행코스를 지도로 알기 쉽게 만들어졌다.콩나물국밥코스, 비빔밥코스, 한정식코스로 이루어진 이번 맛기행코스 개발은 음식해설사 양성교육으로 이미 배출된 40명의 외국인을 위한 음식해설사가 코스순방에 같이 동행해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어)로 해설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외국인들의 전주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기회를 많이 갖도록 설계한 특징이 있다.맛기행코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사)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 시민네트워크 사무실(063-255-4393)에서 현재 비용과 일정 등을 상담 받아볼 수 있으며 1박2일, 당일코스 등 맞춤형 코스로 전주의 맛을 체험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