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학년 새학기는 도서관에서 미리 미리 수원시가 봄방학을 맞아 2월19일부터 28일까지 각 도서관에서 예비초등생과 예비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의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예비 중학생을 위해 교과과정을 미리 살펴보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교실’을 열어 학부모 특강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이나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www.suwonlib.go.kr)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선경 228-4722, 서수원 228-4746, 북수원 228-4776, 영통 228-4751, 태장마루 228-4822, 지혜샘 228-4764, 슬기샘 228-4791, 바른샘 228-4767)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절주(酒)! Happy한 가족공동체 수원시가 팔달구보건소(소장 엄정숙)에서 오는 2월21일부터 4월25일까지 10주간 ‘절주학교 Happy 가족공동체’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 수원시알코올상담센터 1층 강의실에서 열리며, 직장인의 건강한 음주문화, 나와 가족 그리고 술, 나를 찾는 여행, 부부 행복해지기, A_A모임의 이해와 참관, 분노와 스트레스, 전체평가와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센터의 강사 및 각 전문가들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절수수첩 ‘건강다이어리’ 개별관리, 개인의 문제 찾기와 목표설정 등 관리, 개인 건강다이어리 발표, 개인과 부부 및 가족 심화상담 등도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없으며 신청은 전화, 방문, 홈페이지(www.kosacc.or.kr) 및 이메일(alcoholcenter@hanmail.net)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보건소와 센터는 10기에 이어 절주학교 11기(5월16일~7월25일, 10주)와 12기(9월12일~11월28일, 10주)를 준비하고 있다. 절주학교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알코올상담센터(256-9478)나 팔달구보건소 지역보건팀(228-7657)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주민과 하나 되는 주민공감센터를 향하여~ 지난 1월8일 광교신도시에 광교동주민센터 개청식이 있었다. 광교신도시 주민들의 행정업무를 보게 될 지하1층~지상4층의 규모의 청사는 마을문고와 어린이집, 민원실, 소회의실, 다목적실과 취미교실(1~3),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광교동주민센터를 찾았다.주민을 위한 공간이 많은 주민센터, 주민들의 기대도 UP~광교신도시 이의동과 하동 주민들은 지금까지 원천동주민센터를 이용해 왔다. 광교동주민센터의 개청으로 드디어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보게 됐다. 전입 세대가 계속 이어지는 주민센터는 활기차 보였다. 동탄에서 거주하다 입주하게 됐다는 유선숙(49세) 씨. 아직 신도시에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아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며 개청을 반겼다. 전에 살던 곳에는 무인발급기가 아파트 주변에 설치돼 간단한 업무는 굳이 주민센터까지 오지 않아도 됐었는데 광교에도 시행됐으면 하는 바람을 말했다. 전입신고로 바쁜 김선양(49세) 씨는 “다른 주민센터와는 달리 입구가 환하고 밝아서 좋다. 흔히 주민센터의 직원들은 표정이 없고 활기차 보이지 않았는데, 새로 개청된 곳이니 만큼 친절한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직 주민자치센터나 마을문고 등은 문을 열지 않은 상태. 하지만 남다른 규모의 주민활용공간들을 갖게 된 주민들은 주민센터가 동네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 씨와 김 씨는 주민자치센터의 개강을 기다렸다. 다른 동의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다보면 프로그램 도중 사람들이 빠져나가 폐강되는 등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단다.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돼서 주민화합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원했다.“현재 계속 입주가 진행 중이라 주민단체 등의 결성이 안 돼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는 박성만 광교주민센터 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때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는 자치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센터 1층에 자리 잡은 시립광교동어린이집광교동주민센터 1층에 시립광교동어린이집이 동거하는 것도 새롭다. 수원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원천동 주민센터와 광교동주민센터에 시립어린이집을 함께 두었다. 시립광교동어린이집은 460여 ㎡규모로 70여 명의 어린이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개원 전에 이미 320 여명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컸었다. 주민센터와 함께 있다 보니 민원업무를 보러 왔다가 들러 신청하고 가는 학부모들도 늘고 있다. 김영경(35세) 씨도 주민센터에 왔다가 시립어린이집을 보고 대기자 명단에 아이의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관공서와 어린이집이 함께 있으니 믿음이 간다. 오가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눈이 많으니까 아이들에게 더 많은 신경을 쓸 것 같다”고 말했다. 노웅철(41세) 씨는 시립어린이집 개원소식을 빨리 알지 못해 아이를 보낼 수 없음을 아쉬워했다. 주민센터라도 이름처럼 ‘주민’센터 같지 않았는데, 육아시설이 함께 있으니 친근하고, 주민들을 위한 시설이라는 느낌이 현실감 있게 다가온단다. 시립광교동어린이집 김미자 원장은 “주민들이 어린이집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한다.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소통이 되는 것 같다”며 주민센터와 함께 있는 어린이집의 장점을 설명했다.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미니인터뷰 - 광교동주민센터 권찬호 동장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민이 주인인 자치센터를 만들 터명품신도시를 표방한 광교신도시 주민들에게 적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까지 3만4천여 주민들이 입주했고, 앞으로도 계속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교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의 욕구에 맞춰 신축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다. 꿈과 기대를 안고 광교신도시로 입주하는 주민들이 제2의 고향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다할 것이다.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교통이나 기반시설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는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불만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주민들의 의견에 항상 마음과 귀를 열어두는 주민센터가 되겠다. 주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공동체를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느리게 가기란? 더욱 깊고 단단해지는 삶의 비법! 얼마 전, (주)이웃(EWUT) 대표란 직함을 내려놓았다. 지난 몇 년간은 ‘잔다르크의 삶’이었던 것 같다며 웃는 송주희 대표, 아니 이웃문화협동조합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 오죽하면 꿈에서도 일을 했을까. 이랬던 그의 삶이 요즘 여유로워졌다. 세상에서 한 발짝 물러난 낡고 고즈넉한 동네 팔달구 지동, 이웃센터, 그리고 서른셋 청춘 송주희, 어울릴 듯, 안 어울릴 듯 이야기는 그들의 운명적인 만남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아지트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이웃센터, 어우러짐의 과정 수원에서 나고 자랐지만, ‘지동’은 이름만 들어봤다. 그런 지동을 2011년 9월에 처음 만났다. 오래된 집과 그 주변의 좁고 투박한 골목에 왠지 끌렸다. 한번 꽂히면 저지르는 스타일, 송주희 씨는 지역민들과의 문화향유를 위한 거점으로 지동을 찍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집세가 싸다는 점도 물론 작용했죠.(웃음) 이웃(EWUT)센터는 아지트(아트+지동+트랙)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간, 문화사랑방의 성격으로 만들어졌어요. 누구라도 들어와서 자유롭게 책을 보며 차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외부에서 더 많이 오시더라고요. 지동이라는 동네가 그래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라 정도 많지만, 또 그만큼 배타적이라고 할까요.” 동물원 구경하듯 뭐하는 덴가 들여다보는 어르신들의 반응 덕분에 ‘이웃센터’라는 간판도 내걸지 않았다. 이방인처럼 느껴지지 않게, 있는 듯 없는 듯 주변의 것들과 잘 어우러지자 싶었다. 하지만, 어르신들과의 소통과정은 녹록치 않았다. “제가 봐도 전 참 친해지기 힘든 스타일이에요. 뭐든지 정확하게 똑 부러지게 얘기하는 편이라 어르신들과 티격태격하는 일도 많았고…. 이런 일을 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사전에 1년 정도 프로그램을 하면서 주민들의 성향을 파악하라고 일러두고 싶어요. 그래도 지금은 끈이 닿아있는 정도라고 할까, 우리 동네 많이 알려줘서 좋다고,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씀해주시거든요.” 그는 아예 지동으로 이사를 왔다. 북적대지 않는 잔잔한 이곳이 좋아서다. 누구에게나 찬란했던 때가 있었지, 핑퐁음악다방에서 나누는 삶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핑퐁음악다방은 예술과 스포츠를 블랜딩한 ‘탁구장&음악다방’이다. 아지트프로젝트의 2탄 핑퐁음악다방에선 시니어바리스타가 내린 깊은 향의 커피와 추억의 LP음악을 음미할 수 있다. (주)이웃의 ‘내가 하고 싶은 것’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으로 옮겨왔다는 점에서 지동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 더 깊어진 게 아닌가 싶었다. “어른들이 좀 편해지긴 했죠. 다방문화를 떠올리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문화를 어르신들에게도 드리고 싶었어요. 아직은 쭈뼛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쓰레기 버리러 나오신 할머니 붙잡고 커피 한잔 드시고 가라고 할 때도 있고, 제가 어르신들을 불러 모으죠.” 점차 부정적이던 시각이 달라졌고, 이해까지는 아니지만, 그분들이 살아온 세월의 다름을 인정하기 시작했다. “성곽산책하면서 우연히 할머니 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에게도 찬란한 인생의 한 때가 있었더라고요. 각자의 인생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 좀 철학적이 됐죠.” 자신이 하는 일이 그분의 인생을 다 바꿀 수는 없지만, 어느 순간 작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을까, 굳이 큰 변화를 시키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그냥 그 동네와 보조를 맞추며 천천히 함께 가는 것, 그는 지동에서 살아가는 법을 터득했다. 이웃공방에서 키우는 이웃문화협동조합의 꿈 하지만 지동에서의 일과는 늘 빠름, 빠름. 리더라는 자리가 그랬다. (주)이웃의 대표로서 직원의 월급을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감에 남는 시간들은 커피수업강사, 디자인작업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 영업에, 회계에 혼자서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았다. 추진력만 있을 뿐, 완벽주의적인 성격에 칭찬하는 것도 인색하니 말은 안 해도 팀원들이 많이 힘들어했을 거라는 송 위원장은 “역시 난 지금의 자리, 2인자가 편하다”며 말을 이었다. “이웃이란 조직을 만들 때부터 협동조합에 관심이 많았어요. 이전에 청년둥지라는 프로젝트로 활동할 때, 수원시 주최 사회적 기업 창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것도 ‘문화협동조합’이란 아이디어 때문이었어요. 불가피한 사정 때문에 법인으로 시작했던 걸 ‘이웃문화협동조합’으로 돌려놓으려는 거죠.” 자신보단 이웃문화협동조합이 하는 일을 알리고 싶다는 송 위원장은 아지트프로젝트의 3탄이라고 할 수 있는 ‘이웃공방’을 조합원들의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협동조합사업의 신호탄이라고 했다. 지역예술가의 공동 창작공간이자 주민을 위한 교육, 전시, 상품판매도 이뤄진다. 가난한 예술가들에게 기회를 주고, 사람을 키워내면서 조합원들과 의견을 조율하며 함께 갈 수 있다는 것, 그는 협동조합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송주희, 느림을 받아들일 줄 아는 진정성 깊은 여자가 되다 “프로젝트 하면서 여자고, 나이가 어리다 보니까 보수적인 집단과의 업무적인 부분에서 괄시받는 부분이 많았어요. 스킬이 부족할 뿐이지, 진정성은 더 깊다고 생각해요. 이만큼 올 수 있었던 것도 고향인 수원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이었고요.” 20대 후반 2년여의 수원여성회 활동 동안 수원의 웬만한 시민단체는 다 만나봤고, 또 2년여 동안은 청년둥지로 활동하며 재능벼룩시장 사업(2010년 수원시민창안대회 1등 수상)도 진행했다.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4년이란 시간 동안 그는 빠른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일까, 20대 초반 찬란한 연애를 끝으로 연애의 기억이 없다. “혼자 놀기도 잘 하고, 배우고 싶은 것도 많고, 그래서 연애필요성을 못 느끼나 봐요. 외로움에 둔하다고 할까….” 그는 이젠 협동조합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여유롭게 연애도 해볼까 싶다며 쑥스러워했다. 요즘 가족들은 그를 변했다고 한다. 엄마를 이해하고, 대화도 잘 하게 됐으니 말이다. 그간 일은 고됐지만, 지동이 자신을 여유롭게 해줬다고 했다. “지금은 퇴행하는 정도로 느리게 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협동조합은 느리게 가야 하는데, 그러고 보니 지동과 참 많이 닮았네요. 그냥 좋아요. 천천히 단단해져가는 이 과정이요.” 배울 것도 많고, 품고 있는 것도 많은 젊은 이 여자 송주희, 참 예쁘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 2013-02-09
- 화성시문화재단 꿈나무안심학교 신입생 모집 화성시문화재단은 2013년 꿈나무안심학교 제5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꿈나무안심학교는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방과 후 돌봄과 교과학습 등을 실시하는 경기도 최초 학교 밖 보육·교육이다. 8일까지, 화성시 관내 맞벌이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초등1~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 받는다. 맞벌이가정은 월 교육비 8만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 가정 등은 전액 무료다. 문의 031-267-876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이근철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무료특강 수원시평생학습관은 영어교육의 허와 실을 파헤치고, 내게 적합한 영어학습법을 찾아볼 수 있는 이근철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무료특강을 준비했다. 15일(금) 오후4~6시 학습관에서 이근철영어문화연구소 이근철 소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문의 070-4477-2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청소년수련활동인증 ‘따분한 역사 배우기는 이제 그만!’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으로 ‘따분한 역사배우기는 이제 그만! 한국을 빛낸 위인들을 찾아봅시다’에 참여할 초등4~6학년을 모집한다. 총 10회로, 3월2일~7월20일 중 홀수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교재비는 5만원이다. 14~27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는 방문 접수 시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문의 031-246-7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서수원도서관 ‘창비청소년문학 표지전’ 원화 전시회 21일까지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 2층 전시홀에서 ‘창비청소년문학 표지전’ 원화 전시회가 개최된다. 창비청소년문학 표지 및 캐릭터 탄생과정 소개 액자 등 총 18점이 선보인다. 문의 031-228-4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운반 정리 수납 수리 보다 빠르고 편리한 4가지 노하우 운반 정리 수납 수리 4가지 생활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인맥가이버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냉장고 세탁기 피아노 고가구등 운반, 가구 방 침실 옷장 주방 욕실 현관 창고 베란다 다용도실등 정리, 전기 세면대 환풍기 씽크대 장판 타일 방충망 커튼 버티칼 디지털도어락 정수기등 수리, 에어콘 세탁기 자동차클리닝 해충방역 알러지클리닝등 홈케어홈클리닝 등의 4가지 맞춤 생활서비스인 통인맥가이버가 고객의 완전한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인맥가이버는 42년 전통 통인익스프레스가 토탈생활서비스로 주부들의 마음처럼 세심한 배려와 정신을 목표로 선보였다. 그 예로, 어느 가정집이든 마찬가지로 처치 곤란한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을 볼 수 있다. 이를 기부 물품으로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등에 기부해 준다.토탈생활서비스 통인맥가이버는 주부들이 당장 이사 온 새집 못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 작지만 어려운 부분에서 완전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2013 그림이야기 미술스터디 동아리 회원 모집 수원YWCA는 2013 그림이야기 미술스터디 동아리 신규회원을 2월부터 수시 모집 중이다. 매월2회 오전시간에 모여 미술이론 등을 배우고 하반기에는 전문강사와 함께 미술을 통한 인문학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봄,가을에는 간송, 리움미술관 등 관련 전시도 관람하게 된다. 학력불문, 비전공자 등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모임은 22일(금) 오전10시다. 문의 031-252-51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