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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평생학습대학원 수강생 모집 원예심리치료사 등 4개 과목…다음달 10일까지 신청 광주 광산구는 평생학습대학원 수강 희망자를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4개 과목 총 120명을 모집하며, 과목당 정원은 30명이다. 평생학습대학원은 직업능력·인문교양·시민참여 3개 과정 4개 과목을 마련한다. 특히 갈등 조정 능력을 길러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름 인정 수용과정’을 공통과목으로 개설했다. 원예심리치료사와 무위건강태극권은 어룡동주민센터 3층에서, 월빙&웰다잉 설계과정과 평생학습마을 리더양성은 첨단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서구,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광주 서구가 지방세를 체납한 관허사업자에 대한 관허사업을 제한한다. 관허사업(官許事業) 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 및 등록과 그 갱신을 받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서구는 “정당한 사유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43명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달말까지 관허사업 제한을 예고해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때에는 9월 중 인·허가 주무 관청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인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이 자진해서 지방세 체납액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북구, 2012 을지연습 및 실제훈련 실시 광주시 북구가 실제상황을 대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북구는 이달 20일 오전 6시, 900여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단계별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12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더불어 적의 침략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습훈련이다”며 “공무원만이 아닌 주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이제부터 소형폐가전제품 돈 안내고 버린다 부천시 청소과는 ‘부천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소형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는 대형폐기물 품목 및 수수료 기준에서 소형가전류를 삭제하고 재활용가능 폐기물로 분류했다.해당 품목은 19인치 미만 텔레비전, 가스오븐레인지 등 높이 1미터 미만의 가전제품 종류들이다. 배출 방법은 단독주택은 재활용 쓰레기와 함께 그물망에 넣어 집 앞에, 아파트 및 공동주택 등은 폐형광등수거함 또는 폐건전지함 옆에 끈으로 묶어 배출한다.폐전자제품은 철과 희유금속 등을 다량 함유해 자원으로써 활용 가치가 높으나 대부분이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어 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창업 준비, ‘온라인 인허가 자가진단’으로 광주시는 커피숍, pc방, 노래방, 음식점, 어린이집 등의 창업에 앞서 복잡하고 어려운 인허가 관련 사항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인허가 자가진단’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인허가 자가진단’은 식품관련 영업신고 등 99종의 인허가 사무에 대하여 인허가가 가능한 지역과 관련 규제 정보를 지도와 함께 안내받고, 민원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종전에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민원인이 일일이 관련 법령을 찾아보거나, 관청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를 걸어 필요한 요건에 대해 여러 번 문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 서비스의 시행으로 인해 지도를 보며 인허가 가능 지역과 불가능 지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한 구비서류, 관련법령, 지방세 체납여부, 기타 요건 등 인허가와 관련된 사항을 함께 파악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생활공감지도 대표사이트(www.gmap.go.kr)와 민원24 홈페이지(www.minwon.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불안한 수돗물, 끓이면 안전할까? 최근 수돗물 냄새로 주부들이 불안하다. 수돗물 이취 현상은 부천지역 각 가정으로 공급하는 상수원인 팔당호의 남조류 과다 발생 때문이다. 고온과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돗물 어떻게 먹어야 할지 부천시청 정수과 관계자로부터 들어보았다.흙냄새 나는 수돗물 먹어도 괜찮은가부천지역 주부들이 수돗물에서 흙냄새를 느끼기 시작한 것은 지난 7월말부터다. 이에 부천시청 정수과로 흙냄새 원인을 묻는 민원이 계속되어 왔다. 이취에 따른 먹는 수돗물의 안전성 우려 때문이다.부천시 측에 따르면 수돗물의 이취의 원인은 지오스민이라는 냄새물질로 알려졌다. 부천시 상수원수인 팔당호에 일명 녹조. 즉 남조류가 발생해 그로 인한 이취가 계속되고 있다.부천시청 정수과 민영기 담당자는 “지오스민은 인체에 무해하지만 미량인 10ng/L(1조분의 10) 정도만 수돗물에 함유되어도 냄새를 느낄 수 있다. 다만 냄새물질은 인체에 무해하다. 또 3분 이상 끓이면 냄새 역시 100% 제거된다”고 말했다.따라서 시측은 팔당호에 녹조가 사라지기 전까지 수돗물을 3분 이상 끓여먹을 권장했다. 냄새 제거뿐 만 아니라 계속되는 고온으로 인한 혹시 모를 유해물질 추가 발생에 따른 대비 때문이다.가정용 정수기, 냉온수기, 약수물은 어떨까현재 수돗물 이취와 안전 예방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각 지자체에서는 수돗물을 음용 시 끓여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대부분 사용 중인 수돗물을 원수로 사용하는 정수기는 어떨까.민 담당자는 “대부분이 가정용 정수기에는 활성화탄소 필터가 장착되어 이취를 제거하고 있다. 또한 일부 기종을 빼고는 수돗물의 이물질 등을 대부분 걸러내기 때문에 따로 정수기물을 다시 끓여서까지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여기에 현재 학교를 제외한 부천시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에서는 냉온수기를 사용 중이다. 냉온수기는 수돗물을 원수로 정수기능이 사용하는 장치지만 아직까지 안전성에 문제가 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가정에 따라 애용하는 약수터의 약수 물은 과연 먹어도 되는 것일까.부천시 정수과 측은 “약수 물은 지표수의 일종으로 산이 깊을수록 맛과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천시내에서 음용 가능한 약수터는 녹조 현상과 무관하며 그와 별도로 안정성을 확인하려면 각 구청 녹지팀으로 문의할 것”을 알렸다.부천시 수돗물 관리 어떻게 하나현재 부천시내 수돗물 냄새에 따른 민원은 8월 5일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고온과 가뭄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부천시 수돗물 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수돗물에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환경부 지침에 따라 수돗물 냄새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 냄새 원인물질을 제거하는 분말활성탄 투입 및 염소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최근 문제시되고 있는 녹조현상으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시민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주택 20세대 이상, 연면적 2,000㎡ 이상의 공중이용시설의 건축물 관리자에게 저수조(물탱크) 청소 실시를 권장하고 있다.저수조 청소는 저수조 물을 완전히 뺀 후 고압세척기로 이물질을 제거 후 내부를 보수하고 소독한 후 저수조 내 수위계 작동 여부 등 최종 점검한 후 수돗물을 공급하는 과정이다.시는 각 아파트의 경우 저수조 청소 완료 후 수질검사 실시를 권장하고 있다. 수질검사는 부천시 맑은물청소사업소 정수과에 의뢰하거나 먹는물검사기관으로 지정된 검사기관에 직접 의뢰한다.한편 경기도는 녹조 발생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군 지방정수장이 직접 운영하는 고도정수처리시설 확대 설치를 계속 요구해 오고 있다.Tip 부천시 수돗물 관리 어떻게 하나* 부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시의원, 수질전문가, 소비자, 관련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 운영 중이다.* 시민 입장에서 정수생산 공정과 수돗물 수질을 평가함은 물론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대한 기술적 자문을 실시한다.* 위원회에서는 부천시 수돗물을 현재 먹는 물 수질기준(법정 58항목)보다 많은 250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최근 수돗물평가위원회 입회하에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호우 및 태풍 피해예방 적극 대응 광주시는 호우·태풍으로 인한 풍수해에 대비해 급경사지 등 시설물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돌발성 집중호우 및 태풍내습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도시공사 등 관련기관 에서는 현장중심의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자치구에서도 재해취약시설 점검과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응 하는 등 재난관련기관·부서별로 피해예방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시설물점검(지하차도, 급경사지, 옥외간판, 신호등, 가로등, 가로수, 배수펌프장, 농림시설 등)과 대규모 공사장을 점검하고, 사전 비상근무 예고제 시행, 기상특보 발령시 마을앰프 등을 활용한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실시한다. 《여름철 사전대비 시민행동요령》 - 평상시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 모래주머니 등을 사전 준비하여 지하실 등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읍시다. -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 바람에 날릴 수 있는 것 등을 단단히 고정합시다. -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을 사전점검 대비합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광주 충효동 왕버들’천연기념물 사실상 확정 ‘광주 충효동 왕버들’이 광주에서 ‘나무’로서는 처음으로 천연기념물(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천연기념물은 2005년 무등산 주상절리대(柱狀節理帶)에 이어 두 번째이다. 북구청은 “광주에서 처음으로 나무가 천연기념물 지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인근 생태문화자원과 함께 문화관광이 더욱 활성화 되고, 광주광역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무등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제와 국립공원 지정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북구, “여성장애인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확대 광주시 북구는 “저소득층 출산가정에 도우미서비스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도우미사업을 모든 장애인 산모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장애인산모에게 가정방문 서비스를 실시,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체조, 목욕, 신생아 돌보미, 세탁물 관리, 방청소 등 산모와 신생아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유도한다. 지원대상으로는 주민등록상 3개월 이상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산모가 해당되며, 국비지원대상(전국가구 월평균소득 50%이하 가구)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북구청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출산의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인 자녀의 출산에 전혀 불편이 없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부천사람들 - 노후생활설계사 장명우 씨 칠순을 넘겼어도 짱짱한 청년의 모습을 간직한 장명우 씨. 그는 작년에 ‘실버 플래너’에 관한 책을 접하고 난 뒤 ‘노후’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연륜에 더한 소양을 쌓고, 그것을 또래 및 예비노인들과 나누려는 생각이 밀려 와서다. 그래서 작년에는 행복한 노후생활의 라이프 맵을 그려주는 실버플래너가 됐다. 올해는 경기도인력개발원에서 교육받은 노후생활설계사로 활동하면서 노인 문제에 관한 공부와 더불어 사각지대 노인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 문제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노인도 기본 생활 법률은 알아야 장 씨는 매 주 수요일 노후생활설계사들과 함께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으로 상담 온 노인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이들의 문제를 경청하고 해결해보려는 일은 마감 시간인 오후 2시까지 계속된다. 며칠 전 그는 금융전화사기(보이스 피싱)를 당한 내담자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나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마음이 약해져서 이런 일을 당하더라. 피해를 입고 나면 수습하기 힘들어지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피해를 입은 내담자도 상당수다. 서로 안면이 있고, 친하다고 해서 법적보호 장치 없이 돈을 꾸어주고 어려움을 당하는 노인들을 보면 마음이 안타깝다. “우리나라 노인들은 학력에 상관없이 법에 관해서는 매우 취약해요. 돈을 꿔주고 차용증명서를 받았어도 소용없을 때가 많거든요. 사기꾼의 덫에 걸리면 자기 것이라고 해도 눈앞에서 놓치기 쉽습니다. 앉아서 주고 서서 사정해도 못 받는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니까요. 이를 위해서는 노인들도 기본적인 생활법률을 똑똑히 알아둬야 합니다.” 저소득층 노인 위한 고른 혜택 필요 장 씨는 인터뷰 장소에 ‘2012년 노후생활설계사 운영 매뉴얼’과 ‘부천시 지역사회복지 서비스 안내’, ‘경기도시니어아카데미 실무안내서’ 등의 책자와 활동노트를 들고 왔다. 노후생활설계의 교과서 격인 이 책을 골자로 지식을 쌓아 상담하러 오는 노인들의 문제와 욕구를 설계해주려는 그의 지침서다. 장 씨는 2년 째 해온 일들을 활동노트에 꼼꼼히 적어두고 있다. 노인에 대한 일반상담과 일자리, 시니어창업, 노인복지정책, 건강과 자산관리, 여가와 노인생활법률 상담에 관한 내용이 촘촘히 적혀있는 노트에는 그만의 노하우와 진정한 고민이 담겨있다. 그는 이 메모들 속에서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노인의 사례를 말하며 제안했다. “실질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노인들의 기초생활수급과 차상위계층 선정방안이 부족해요. 생활 문제를 호소하는 그들을 도우려고 노력해보지만 제대로 도와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합리적이고 고른 혜택은 반드시 마련돼야 합니다.” 상담 문화 활성화 위해 적극 노력 “사실 상담이라는 것이 우리나라 노인들에겐 아직 낯설어요. 자신의 문제가 남에게 노출되는 것이 두려워서 밝히기를 꺼려하고, 상담 자체가 부담스러워 상담실을 찾지 않거든요.” 이를 고민하던 그는 노인들을 만나면 “세상 이야기 한 번 합시다”라며 부드럽게 다가선다. 내담자들에게 피드백 할 때도 ‘목소리가 크면 이긴다는 룰은 옛 시대의 유물’, ‘자신의 문제를 따지며 말하지 않기’, ‘어려운 문제를 간곡히 표현하면 긍정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들을 지혜롭게 알려주고 있다. 장 씨는 2002년 직장을 은퇴한 뒤에 아코디언을 배웠다. 시간을 내서 경로당을 찾아가 연주하는 그의 아코디언 소리는 노인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2010년과 이듬해에 걸쳐서는 오정노인복지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현재는 노후생활설계사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사회봉사단인 코리아핸즈 시니어 단원으로도 일을 한다. “사회제도가 공정할 때 노인들이 행복해집니다. 상담이라면 무조건 꺼려하는 노인들의 의식이 점차 변해야 합니다. 이번 달에는 노후생활설계사들과 함께 만든 알림지도 나옵니다. 앞으로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노인들의 노후생활설계에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