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상가업종 및 공실률 조사 안산시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안산시 주요 상업지역 11개 권역에 대한 상가업종 및 공실률 조사를 시행한다.시는 2006년부터 매년 신도시와 기존 상업지역 등 11개 권역에 대해 업종별 분포 및 상가 공실률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조사 내용은 상호·업종·공실 여부 등 7개 항목이며, 조사 과정에서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등 의견 수렴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안산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 ’ 개관 안산시평생학습관 내에 지역주민들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과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신간 도서뿐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아동도서 등 총 4000여 권의 장서가 비치됐다.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이다. 자료실을 방문, 이용자 등록(신분증 또는 관내 타 도서관 회원증 소지) 후 대출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2013 수시 대비 대면 진학상담실 운영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16일부터 대학별로 시작되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도내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학상담실을 본격 운영한다.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비 대면 진학상담실을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시에 설치했다.상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상담자가 많을 경우 운영시간과 운영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1일 학생·학부모가 전문성을 갖춘 상담교사에게 전화로 대입 관련 진학·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대입상담콜센터를 개통하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대입상담콜센터는 학생과 학부모가 1600-1615로 전화를 하면 전문 상담교사와 자동 연결돼 진학·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피상담자가 원할 경우 타지역 상담교사와도 상담이 가능하다. 대입상담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대교협 총괄상담센터 오전 9시~오후 4시, 전라북도교육청 대입상담센터 오후 6시~밤 10시)이며, 도내에서는 20명의 현직 고교교사가 상담을 해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사동 석호공원에 어린이 전용 자전거안전 교육장 마련 상록구 사동 석호공원 내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용 자전거안전 교육장’이 생겼다.자전거 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자전거안전 교육장은 대지면적 5605㎡에 노후화되고 실용성이 없는 실외교통교육장을 리모델링해 신호등, 횡단보도, 교차로 등이 설치된 시가지 교통상황의 축소판으로 조성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보행자와 자전거, 자동차 운전자 등 도로상의 모든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도로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치했으며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 ▲보행자 자전거 겸용도로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버스 승·하차 방법 ▲신호가 없는 회전교차로에서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 자전거를 포함한 다양한 교통 상황을 체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지역사회 건강조사 8월 16일부터 실시 익산시 보건소는 건강가족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 450가구, 900명을 대상으로 ‘2012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작성한 주민등록주소 자료와 국토해양부 건물유형 정보와 연계해 19세 이상의 주민 90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건강조사는 관련 교육을 마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를 활용해 1:1 면접조사로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운동, 영양, 비만, 정신건강 등 건강행태와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여부, 급만성질환 여부와 주요질환 관리, 의료 이용 현황 등으로 7개 영역에 253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실행, 평가의 기초가 되는 건강통계로 활용되며 특히 지역 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새만금 상설공연 ‘진포대첩’ 8월 한 달간 공연 8월 한 달 간 새만금 상설공연으로 ‘세계 해전사의 첫 화포전투, 최무선과 진포대첩’이 무대에 올려 진다.새만금상설공연추진단은 고려 후기 화약으로 왜구를 물리친 최무선의 진포대첩 이야기를 재즈 음악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풀어내는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30분 신시도에 있는 공연장에서 열린다.진포대첩은 고려 후기 최무선 장군이 한국 역사상 최초로 개발한 화포로 왜구를 물리친 전쟁이다. 진포는 지금 군산의 옛 지명이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김영주 쿼텟''이 조지밴슨의 ''어퍼메이션(affirmation)'',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하우 인센서티브(How insensitive)'', 한영애의 ''조율'' 등 시대를 뛰어넘는 국내외 명곡을 재즈 풍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전북대-한전, 전기요금 갈등 전북대 평생교육원의 전기요금 적용 기준을 놓고 전북대와 한국전력이 갈등을 빚고 있다. 교육시설에 적용하는 감면조항을 놓고 재판까지 진행하고 있다. 발단은 지난해 1월 한전 전북본부가 전북대 평생교육원에 적용해오던 교육용 전기요금을 일반용으로 전환하겠다고 통보하면서 시작됐다. 이 경우 15% 정도 요금이 높아진다. 한전 측은 전북대 평생교육원이 고등교육법에서 정한 대학시설로 보기 어렵다는 이유를 든다. 대학 캠퍼스와 분리돼 있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어 전기요금 할인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교육원 운영의 기반이 되는 평생교육법 제31조를 적용해 초ㆍ중등학교의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전북대는 "한전측이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평생교육법 제30조에 ''대학의 장은 대학생 또는 대학생 외의 자를 대상으로 자격취득을 위한 직업교육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명시된 만큼 대학시설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지난 10년여간 교육시설로 인정해 교육용 전기를 공급해 오다가 갑자기 일반용 전기로 전환하겠다는 것은 억지"라며 "타지역 국립대 평생교육원과 전북대 평생교육원은 위치만 다를 뿐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공방은 법원의 1·2심 판결이 엇갈려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전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전통시장, 젊은 시장으로 탈바꿈하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지난 3일 ‘청년야시장 시즌3 비몽사몽’이 열렸다. 서민들의 삶의 현장이라고만 여겨졌던 전통시장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최강의 공연, 청년포럼, 힐링탕, 레알뉴타운 청년몰 체험, 하늘정원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꿈을 쫒는 젊은이들과 나누는 신나는 여름밤.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함께해요!김갑련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전 지점 탑 센터의 저력으로 최고의 전문가를 키웁니다” 18년만의 더위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한낮 이글거리는 태양은 맞설 용기마저 녹여버린다. 하지만 날씨에도 아랑곳 않는 열기가 있다. 바로 취업을 향한 열정.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젊은 층에서부터 다신 한 번 사회에서 인정받으려는 경력자나 주부들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면 금상첨화다. 문제는 현실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 경력 없이, 혹은 오랫동안 살림이나 육아에 집중하느라 특별한 스펙을 갖추지 못한 경우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설령 취업에 성공한다고 해도 적은 소득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하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충분한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곳이 있다. 개소 1년도 되기 전 전국 Top지점으로 올라설 만큼 저력을 보이고 있는 흥국생명 천안TM지점이 그곳이다. * 흥국생명 천안TM지점 직원들 실내에서 편안히 TM(Telemarketing) … 현재 근무 상담원 평균 소득 월 300만원흥국생명 TM센터는 국내 보험사 중 가장 오래된 50년 전통의 믿을 수 있는 생명보험사로, 롯데홈쇼핑센터와 유아전문센터로 나뉘어 운영한다. 판매상품은 어린이 보험 위주로 보장성보험을 주로 다룬다. 상해와 암 보험도 취급한다. 특히 특화된 업계 최고 어린이 보험을 주력상품으로 하고 있어 홈쇼핑 방송 중 히트상품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흥국생명 TM센터의 성장은 상담원에 대한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 상담원 위주 복리후생제도를 갖추고 있고, 신입 상담원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착률 70%이상을 보인다. 무엇보다 수당체계가 탁월하다. 동종 타사와 비교해 높은 수수료율은 물론,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개월 한 번씩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어 상담원들의 높은 소득을 보장한다. 현재 상담원들의 평균소득 300만원이 그를 확인해준다. 상담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주5일 9시 30분~6시 근무조건에 이 정도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라며 “내 능력에 따라 고소득이 보장되고, 열심히 일하면 상담원으로 시작해 실장, 지점장까지 할 수 있도록 승진체계가 꾸려진 것도 비전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 흥국생명 천안TM지점 신은희 지점장흥국생명 보장성 채널 전국 Top … 천안TM지점은 지금 한창 성장 중 특히 흥국생명 천안TM지점은 지난해 10월 개소 이래 채 1년도 되지 않아 전국 Top 지점으로 인정받았다. 지금 한창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상담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천안TM지점 신은희 지점장은 “3주의 탄탄한 교육을 통해 경력이 전혀 없어도 충분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업체제휴를 통한 DB 제공으로 영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교육수수료, 수수료 등을 통해 충분한 소득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지점장은 “도전 정신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 특히 여성들이 도전해 볼 만하다”며 “지금 계속 성장해나가는 천안TM지점의 더 큰 미래를 함께 할 많은 상담원을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위치 및 문의 : 천안 성정동 롯데마트 근처 백석대학빌딩. 02-2012-2222, 010-4228-3770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흥국생명 천안TM지점 현장 인터뷰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고소득 가져갈 수 있어요!” “수당체계가 탁월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요”최해숙 팀장(53·2011년 11월 입사) 이곳에 오기 전 다른 TM센터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와보니 수당체계가 다르더라. 상담원들이 더 많이 받아갈 수 있는 체계다. 일한 지 1년이 안 됐는데, 월 평균 400만원 정도를 받는다. 예전 일하던 곳보다 배가 넘는 수입이다. 또한 분위기가 좋다. 영업인만큼 아무래도 실적이 안 나오면 사무실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곳은 가족적인 분위기다. 서로 위하면서 재밌게 일하니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승진체계가 잘 잡혀 있어 비전 갖습니다”박병오 팀장(26·2011년 10월 입사)일반 영업은 하루에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지만, 전화로 하니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많다. 열심히 하면 수익창출이 어렵지 않다. 건강 상 이유로 정작 나는 보험이 없다. 그래서 보험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데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같다. 열심히 하고 인정을 받으면서 관리자로 나갈 비전을 갖게 됐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 모든 사람들이 잘 버는 직장을 만들고 싶다.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곳이라는 게 큰 장점이다. “경력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조영란 팀장(44·2011년 11월 입사) 다른 곳에서 3개월 정도 잠깐 일한 적 있지만 경력이 많지 않아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이었다. 들어와서 3주간 교육을 받는데, 그 내용대로만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리고 계속 교육과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점점 익숙해진다. 경력이 전혀 없어도 일하는데 무리 없다. 주부들이 하기에 좋은 일이다. 자녀를 키운 경험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 지 잘 알지 않나. 흥국생명은 아이들 대상 판매상품이라 주부경력을 살릴 수 있다. “주부들 일해서 100만원 벌기 어렵잖아요”김선영 팀장(37·2012년 3월 입사)그동안 자영업 등 다양한 일을 해봤지만 이것만큼 재미있는 일이 없었다. 특히 내가 한 만큼 수입이 들어오니 재미있다. 입사 후 첫 달 300만원을 받고, 그 다음부터 400만원, 500만원 등을 받았다. 솔직히 주부들 나가서 일하고 100만원 벌기도 어렵지 않나. 그런데 주5일 근무에 9시 30분 출근 6시 퇴근하고 연장 근무 없이 충분한 소득을 가져갈 수 있다. 여자가 평생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2012-08-15
- ‘차세대 글로벌 캠프’ 성황리에 마무리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의왕시와 경기외국어 고등학교가 개최한 ‘차세대 글로벌 캠프’가 지난 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글로벌 홀에서 의왕시 초?중학생 100명이 참가한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과 더불어 자기주도학습 방법, 축구, 농구, 피구 등을 영어로 강습하는 Sports-Time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캠프는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로서의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경기외고 재학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임태성 학교지원 팀장은 “외국어 구사능력은 국제화시대에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한 다양한 캠프 운영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