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민원도 실시간 ''카톡'' 상담 부산시 민원도 실시간 ''카톡'' 상담스마트폰 활용 실시간 문자 상담… 원하면 민원서식도 제공 부산시가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양방향 채팅민원상담서비스 ''120바로콜센터 톡(Talk)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 스마트기기 이용 시민이 급격히 증가하고, 모바일 기반의 공공 서비스를 원하는 스마트족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보다 다양한 시민 서비스제공을 위한 것이다. 이용은 ''톡''앱(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내려받아 설치한 후 ''톡 서비스''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글로 남기면 콜센터 상담원이 친절한 답변을 해준다. 한방향으로 이루어지는 문자상담 서비스와는 달리, 채팅 방식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서비스다. 상담 과정에서 문자전송으로 설명이 어려운 민원의 경우 사진이나 공지 안내문, 민원서식 등의 첨부 파일도 함께 보내 이해를 돕는다. 상담 시간을 미리 정하는 예약콜 신청도 가능하다. 톡(Talk) 서비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앱스토어 또는 PLAY스토어에서 앱을 내려 받아 설치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책 읽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고 노후생활 즐기고 ‘책 읽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고 노후생활 즐기고’해운대구 우2경로당에 작은 도서관 개소 어르신들의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우2동 노인도서관이 7월 31일 문을 열었다.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는 어르신들이 화투나 음주가무 대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우2동 경로당에 ‘작은 노인 도서관’을 개소했다. 작은 노인 도서관은 우2동 새마을문고로부터 200권 책과 책장을 기증받아 마련됐다. 200권의 도서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과 사회 흐름을 익힐 수 있는 신간 서적 위주로 엄선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책을 읽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책 읽어드리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연극배우가 진행하는 강독회도 계획하고 있다. 경로당 근처 주민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국립부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에 들어선다 국립부산과학관, 동부산관광단지에 내년 1월 착공, 2015년 완공 기장군 동부산관광단지에 국립부산과학관이 2015년까지 들어선다. 국립부산과학관은 동남권 과학문화 확산과 과학 대중화를 위한 중추적 기능을 할 전시·체험공간. ''과학과 바다를 향한 새로운 항해''를 주제로 출항하는 배의 역동적 이미지로 지어질 전망이다. 11만3천107㎡(3만4천215평) 부지에 연면적 2만3천684㎡(7천165평) 규모로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917억원과 시비 393억원 등 총 1천310억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고령친화용품 체험평가단 모집 고령친화용품 체험평가단 모집 고령화친화용품 홍보체험관 해피시니어는 고령친화제품을 써보고 평가해줄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0명. 부산에 살고 있는 40세 이상 성인남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단은 △굴곡베개 ''마이필베개''(아이마스티) △승마운동기계 ''포티스''(대한체육기설공사) △스트레칭을 돕는 ''테라밴드''(아미실업) 등 3가지 제품의 안정성, 조작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며, 참여자에게는 2만원 상담의 상품을 선물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녹색도시 강남구, 옥상광고물 조명방식 개선 녹색도시 강남구, 옥상광고물 조명방식 개선강남구는 탄소배출 및 에너지 소모가 많은 네온·형광조명을 사용하고 있는 옥상광고물에 대하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친환경적 LED 조명으로 개선하는 중장기적 방안을 확정하여 발표했다. 그간 일반 생활용 간판은 지속적인 간판개선사업, 형광조명사용 제한 고시 강화 등 정책적 노력으로 LED 조명으로의 개선이 활성화 되어 왔으나, 실질적인 전력 소모 및 탄소배출량이 많은 옥상광고물에 대하여는 초기설치 비용, 옥상광고물 운영자의 무관심 등의 이유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계획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어 LED 조명 교체에 대한 대책이 계속 요구되어 왔다.강남구의 경우 옥상광고물 103개소 중 85개소가 네온 및 형광조명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옥상광고물 전체의 82%를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옥상광고물이 2000년도 이전에 설치되어 에너지소비는 물론 노후로 인한 형광등의 잦은 교체로 환경오염의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이에 구는 운영자의 초기 설치비용 부담, 추후 LED 조명의 가격인하 등을 감안하여 금년 말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2015년까지 1개소 1면 교체를 우선 추진하고, 2018년까지 전면 교체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다.한편 LED조명 초기설치 비용은 네온 및 형광조명에 비해 훨씬 많은 비용이 투입되나 설치 후 전력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의 감소 등을 감안할 때 손익분기점은 3년~4년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우 유리하다.강남구, ‘학교보안관제’ 우수기관 수상강남구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제1회 학교폭력 예방 근절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단체 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과학기술부가『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발표(2012. 2. 6) 이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각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전파하고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하였는데, 강남구는 2010년 9월 폭력과 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교보안관제 운영’으로 참가하여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강남구의 학교보안관제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주민자율방범봉사대, 배움터 지킴이, 안전둥지회 등 기존의 학교범죄 예방단체들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3,649명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강남구 U-관제센터 CCTV, 보안등과 같은 하드웨어를 그물망식으로 촘촘히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학교 안전망 시스템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남구의 학교보안관제가 전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학교보안관제는 그 동안 학교보안관 자원봉사단 발대식, (주)에스원, (주)KT, 강남·수서경찰서와의 운영지원 MOU 체결, 학교안전 강화를 위한 CCTV 설치 및 학교주변 집중 관제, 학교주변 범죄예방 안전지도 제작 등 학교폭력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2012년 6월에는 학교보안관제와 경찰청의 아동안전지킴이집을 통합하여 학교보안관 아동 안전지킴이집 82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파출소 지구대와 학교보안관 자원봉사자가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개포동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강남구의 대표적인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이 서울특별시 고시 제2012-206호로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 되어 앞으로의 공영개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567-1번지 일대로 총 면적 286,929㎡이며 사업시행은 SH공사가 공영개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고시에는 SH공사가 일괄적으로 땅을 매입하여 보상하는 사용·수용방식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는 토지부지로 되돌려주는 환지방식 수용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강남구의 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부터 도심의 개발에 밀려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으로, 현재 1,242가구 약 2,530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항상 화재 및 자연 재해에 노출되어 매우 취약하고 오·폐수, 쓰레기 등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하여 재건축이 절실히 필요하였던 지역으로 그 동안 강남구는 주민공람 및 설명회, 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거쳐 서울시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 등 재건축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 2012. 6. 20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룡마을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조건부 가결’되었다. 이번 고시로 강남구는 SH공사와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고, 앞으로 거주민과 토지소유주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거주민이 100% 재정착할 수 있도록 이주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거주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구단지(R&D), 의료시설, 관광호텔 등 업무시설 유치를 서울시에 건의하고, 거주민의 재정착을 위한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 저감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강남구, 자녀와 함께 나눔사랑 실천하세요강남구는 오는 12일 관내 봉사단체인 대치동 자원봉사회 소속 강남 위더스 청소년 봉사단이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용인 소재의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수해예방작업 및 농장 일손 돕기 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2003년 미도아파트 주민들이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한 모임으로 시작된 대치동 자원봉사회는, 2009년 장학사업 및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강남구의 대표 자원봉사단으로 성장하였고, 2010년에는 봉사회 회원의 자녀 80명으로 구성된 강남 위더스 청소년 봉사단을 발족시켰다.이번에 실시하는 한울공동체봉사는 폭우에 대비하여 한울공동체 뒷산의 토사가 무너지지 않도록 둑을 쌓아 올리는 수해예방작업과 함께 공동체 텃밭의 잡초를 뽑고 감자를 캐는 농장 일손 돕기 두 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청소년들이 하기에 힘든 봉사활동이지만 대치동자원봉사회에서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체험을 통한 뜻 깊고 보람 있는 활동이 될 거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대치동 자원봉사회에서는 이와 같은 노력봉사 뿐 아니라 지역사회 기부에도 큰 공헌을 하고 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120명의 회원들로부터 후원금 3천8백만 원을 모금하여, 관내 16개 중·고교 및 강남청소년 수련관에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 기부, 한울 장애인공동체 후원 사업 등 다양한 형태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대치동 자원봉사회는 대치동 주민뿐만이 아니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강남구민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신청은 대치동 자원봉사회 카페(http://cafe.daum.net/Volunteer9417)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서초구, 취약계층 어린이 무료 건강검진 서초구, 취약계층 어린이 무료 건강검진서초구보건소에서는 취약계층 어린이 27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한 무료 건강검진행사를 마련했다.서초구는 매년 이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및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수준이 낮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미래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기간은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접수 후 오전에 건강검진이 진행된다. 건강검진 항목으로는 체위검사(키, 몸무게, 청력, 시력), 혈액검사(15종), 소변검사(4종), 구강검진, 정신건강검진(주의력결핍 과잉행동문제 검사 ADHD, 아동 우울 자가진단 검사 CDI)로 구성된다.검진결과는 검사 후 10일 이내에 개별 우편 발송되며 건강검진결과 유소견자로 판정되면 맞춤형 건강관리 안내문발송, 유선안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보건소 건강관리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보사터널 2013년 착공 예정서초구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정보사터널이 2016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사령부 이전이 2013년 7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최근 서울시와 정보사가 이전과 동시에 공사에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내년쯤 공사가 시작되면 2016년에 완공될 것으로 보여 그동안 정보사와 서리풀공원으로 인해 단절되었던 서초로가 하나로 연결된다.서초구는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방배로, 반포로 등 간선도로가 사통팔달로 뻗어있어 교통체계가 잘 갖춰진 도시 중의 하나다. 하지만 서초역과 내방역을 잇는 서초로의 경우 서리풀공원과 정보사 부지에 막혀있어 서초역에서 내방역으로 가려면 방배로, 사평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해서 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2002년부터 주민들이 정보사터널 개통을 숙원사업으로 꼽았지만 정보사령부의 이전 계획이 계속 미뤄지면서 10년 이상 기다려야 했다.서초구는 서울시에 조속한 공사 시행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이런 노력 끝에 서울시가 올해 4월 드디어 실시설계를 보완하는 용역을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내년 정보사터널 착공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공사구간은 터널을 포함해 왕복 6차로에 폭 40m, 총 길이 1,280m이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서초역에서 내방역까지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초로 주변 도로의 교통이 분산돼 교통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양재동 aT센터 ‘홈런 페스티벌’야구를 좋아하는 아빠와 아이들에게 반가운 페스티벌. 국내 최초 야구 테마파크로 프로야구 30년을 기념해 KBO야구 박물관, 대한민국 야구 105년의 감동을 선사하는 야구 사진 전시회, 야구의 이론과 체험 학습으로 진행되는 야구 교실과 야구 클리닉, 또 어린이를 이한 야구과학 체험관세트와 야구장모양의 에어 바운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일시:9월 2일까지관람료:1만5천원양재천 야외 음악회강남 문화재단에서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목요 상설무대,브런치 콘서트 외에 여름 맞이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야외 콘서트에서는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선보인다. 여름밤의 야외 음악 축제는 8월 목요일에 계속 진행된다.서초구 금요문화마당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초구민 회관에서 열리는 서초구 금요마당은 강남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공연. 창작 오페라 <이쁜이의 혼례>, 어린이 뮤지컬 <곤충나라 두두의 모험>, 오페라<라 트라 비아타>,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8월3주차 홍천군 청소년수련관 소식 나라꽃, 무궁화 알리美(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One-day 캠프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전성원)은 8월 11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 둥글레와 여름학기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홍천군 홍천읍 서면 모곡 무궁화 마을에서 알리美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One-day캠프를 진행하였다. 청소년동아리 둥글레는 여성가족부와 홍천군청소년수련관의 무궁화 알리美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홍천-성남 청소년 지역 교류 캠프 ‘홍천이 중원으로 집 나갔다!!’ 홍천군청소년수련관(전성원 관장)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홍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경기도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경기도 성남시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교류캠프를 진행하였다. 성남시와 홍천군은 자매결연 도시로 청소년 간의 교류 활동도 그만큼 큰 의미를 가졌다. 캠프 세부 프로그램에는 조별 교류활동, 성남을 이해하기 위한 미션게임, 청소년 리더십 교육, 문제점 교류 및 예방 포스터 제작, 워터파크 체험, 공동체 활동 등이 있었다. 성남 지역을 이해하기 위한 미션게임을 통해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야외취침을 하는 것도, 등에 이름표를 붙이고 뜯는 게임도, 각 지역 청소년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대책마련의 시간도 모두 청소년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2012년 강원지역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청소년은 국가대표” 홍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은 지난 6일(월)부터 8일(수)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횡성 세계유스호스텔 수련원에서 강원지역 방과후아카데미 기관(고성, 원주, 철원, 홍천)이 연합하여 “2012년 강원지역 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청소년은 국가대표”라는 주제로 캠프를 진행하였다. 기관간의 상호 교류와 지역연계를 이루고자 기획되었으며, 청소년들 간 소통과 새로운 관계형성 및 캠프 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이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여는 마당(입소식)을 시작으로 공동체 활동, 고공활강, 세 줄타기, 사륜바이크,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2년 강원지역 두드림존 진로종합캠프 참여 홍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전성원)는 지난 9일(목)~10일(금) 양일간 강촌 관광농원에서 횡성 갑천고등학교 학생 5명과 함께 2012년 강원지역 연합 두드림존 진로종합캠프에 참여하였다. 두드림존은 위기?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의 3단계 교육 과정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3
-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오페라 다이제스트’가 19일(목) 오후7시30분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공연된다. 갈라콘서트 형식의 오페라공연으로 오페라 la serva padrona(마님이 된 하녀), l’elisir d’amore(사랑의 묘약) 등이 펼쳐진다. 수원오페라단 주관으로 입장료는 1~2만원이다. 초중고생, 징애우 등은 50% 할인된다.문의 031-898-9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의 7월 수원포럼 7월의 수원포럼 주인공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다. 19일(목) 오후5시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교육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우리 교육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문의 031-228-2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사용 못한 희망근로상품권 현금으로 바꾸세요" "사용 못한 희망근로상품권 현금으로 바꾸세요"내년 8월 31일까지 특별 환전 부산시는 유통기한이 지나 사용하지 못한 희망근로상품권을 내년 8월 31일까지 현금으로 바꿔주는 특별 환전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실시한 희망근로사업 참가자 가운데 유통기한(발행일로부터 3개월)을 넘겨 사용 못한 희망근로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꿔주고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미사용 상품권을 갖고 있는 시민은 해당 구·군 일자리사업부서에 환전을 신청하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미사용 희망근로상품권 금액은 5천~6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문의 : 888-6691)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