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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호 기획 - 독자에게 천안아산내일신문을 듣는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이 창간 15주년과 함께 1000호 발간을 맞았다. (주)내일신문(대표 장명국)에서 발행하는 천안아산내일신문은 1996년 12월 창간준비를 시작, 이듬해인 1997년 6월 5일 제1호 신문(제호 185호)을 발행했다. 이후 주간 단위로 크고 작은 지역소식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잡아왔다. 2011년 열독률조사에서는 천안아산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들 중 28%가 천안아산내일신문을 열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59세 주부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54%는 읽어본 경험이 있고 72%는 천안아산내일신문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04년 10월 실시했던 리서치 집계 열독률 20.2%, 인지도 60%를 넘어선 결과다. 유력 일간신문의 열독률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다. 천안아산내일신문 창간15주년과 1000호 발간은 독자들의 사랑이 있어 맞을 수 있었다. 이에 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애정 어린, 동시에 따끔한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어깨 : 나사렛대학교 입학지원팀 노호룡 계장제목 : “n-스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내일신문은 어떤 신문이라고 생각하나 10년 전쯤 내일신문을 처음 보았다. 그때는 광고위주의 신문이라고 여겨서 지역신문으로 존재가치가 있을까. 얼마나 갈까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니까 지역주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더라. 생활정보가 아기자기하게 제시되고 어느 순간 섹션으로 나뉘어 기사가 짜임새 있게 구성되면서 읽는 사람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차츰 신문에 대해 애정을 갖다 보니 광고에 대한 이해도 생겼다. 광고를 통해서도 지역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다. 기사로 내용을 소개해주니 미리 업체를 알게 되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 개선해야 할 점으로 여긴 건 없는지… 글쎄. 워낙 내일신문의 열렬한 독자라 마음에 들지 않는 게 특별히 없다(웃음). 지적할 것이라면 광고를 조금 더 잘 정돈해주었으면 한다는 것 정도? 광고를 깔끔하게 잘 정돈한다면 기사에 대한 주목도를 더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있다. 그동안 내일신문에서 시기마다 기획기사를 진행했다. 시기 별 교육적 이슈에 따라 교육기획이나, 지금 시기의 경우 여름휴가지 제안 등 생활기획이 있었다.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기획을 고민해 계속 이어지는 공감대를 주면 좋겠다. -. 내일신문에서 어떤 기사를 읽고 싶은가 지역문화공간과 인물을 많이 소개해주면 좋겠다. 거창한 사람,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다. 지역 위해서 묵묵히, 소외된 지역에서 남모르게 일하는 사람들의 따듯한 이야기를 발굴해주면 좋겠다. 아예 새로운 인물을 내일신문이 발굴하는 것도 좋겠다. 요즘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주목받는 일 많지 않나. 내일신문이 지역의 스타를 발굴해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n-스타라고 하면 될 거 같은데…. -. 앞으로 내일신문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나 독자에게 문을 더 열면 좋겠다. 요즘 ‘안녕하세요’라는 방송프로그램이 인기다. 처음에는 웃음만 주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차츰 진솔한 고민을 함께하면서 공감의 장이 되며 인기를 끈다. 지금 시대는 소통이 핵심이다. 많이 공감하고 더 가까워야 한다. 지역의 고민을 읽고, 행복한 이야기든 가슴 아픈 이야기든 함께 나누고 소통해야 한다. 1000호를 계기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다. 독자위원을 활용해 독자들의 쓴 소리, 단 소리를 고스란히 듣는 것은 어떨까. 지금도 리뷰가 있지만 직접 함께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역의 소리를 생생히 듣는다면 내일신문이 지역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어깨 : 안향녀(49·아산시 방축동)씨제목 :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습방향에 대한 기사 실어주었으면…-. 내일신문을 언제부터 봤나(보게 된 계기나 이유 등)2007년 일산에서 아산으로 이사를 오면서 ‘지방 학부모들의 학구열은 어떠할까? 지역학교에서 이뤄지는 학생관련 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도서관은 어느 곳에 위치할까?’ 등 지역 교육환경은 어떤지 궁금했다. 마침 아파트 입구에서 내일신문을 접했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은 이런 궁금증들을 다양한 측면에서 풀어주었다. 생활, 학생, 학부모 이야기들을 지면을 통해서 골고루 들여다 볼 수 있다. 내일신문은 매주 빼놓을 수 없는 기다림이다.?-. 내일신문은 어떤 신문이라고 보나타 지역신문과 달리 내일신문은 혹시라도 놓칠 수 있는 교육관련 기사들이 많다. 교육정보통이다. 다양하면서 가장 최신 소식과 알짜배기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언젠가 내일신문에서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에 관한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읽었다. 평소 학원보다 자기주도학습을 고집해 오던 터에 각 과목별 효율적 학습 방법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좋은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 내일신문이 아쉬운 점은 없는지…우리나라 교육은 대학입시위주의 교육이다. 학부모들은 언제나 또는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정서보다 성적향상만을 위한 학습을 맹목적으로 주입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문화는 학교폭력을 양산하고 아이들 정서도 메마르게 하는 근원적 문제다.그러나 이젠 학교 교육현장도 많이 달라지려 애쓰고 있다. 공교육을 내실 운영하고 학생들의 적성 창의성 잠재력 등을 고려한 교육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우리 학부모들도 공부가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관점에서 벗어나야 한다. 내 아이의 적성에 맞는 학습방법을 모색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이에 부응하여 내일신문이 좀 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습방향에 대한 기사를 실어주었으면 한다. -. 앞으로 어떤 매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나우리나라에는 2만여 가지의 직업이 있다고 한다. 내일신문도 다양한 직업군을 발굴하여 소개함과 동시에 학생들과 부모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준비하여야 할 지 연재해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밥상머리교육, 학교폭력근절 및 예방관련 교과부 교육정책 및 학교현장의 다양한 모습들에 대한 우수한 사례 기사가 많았으면 한다. 내일신문은 주부들, 특히 학부모들이 많이 접하는 신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학부모들이 다양하고 좋은 정보와 사례들을 많이 습득해 갈 수 있는 내일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천안아산내일신문이 걸어온 길 = (주)내일신문에서 발행하는 천안아산내일신문은 1997년 6월 5일 창간했다. 2001년 생활인 기자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리포터 제도를 도입, 생활에 밀착한 생생한 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2004년에는 건강 생활 교육 문화 등 섹션편집을 받아들여 각 섹션마다의 깊은 내용을 고민하게 되었다. 2005년 9월, 지역의 성장과 더불어 천안내일신문은 천안아산내일신문으로 확장하고 2008년에는 25개 지역내일신문과 전국 95만부 동시 게재 기사를 마련했다. 같은 해 25개 전국 지역내일신문과 함께 진로적성검사를 진행, 성적과 진학이 아니라 진로와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의 장을 열었다. 2010년에는 창간 13주년 기획으로 연중캠페인 ‘작은도서관이 활짝 열렸습니다&rsqu 2012-07-04
- 파주소식 제3회 평화사랑 가족연극제 개최(사)한국연극협회 파주지부가 8월 10일~12일에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회 평화사랑가족연극제를 연다. 경기도의 유일한 가족대상 연극제로 연극작업을 하는 예술가들이 모여 ‘평화, 사랑, 가족’이라는 세 가지의 미션을 가지고 연극, 마임극, 뮤지컬, 마당극, 음악극, 마술극 등 장르별로 여덟 작품을 풍성하게 무대에 올린다. 사랑티켓 이용 시 관람료 3만 원, 현장판매 1만 원이다.문의 031-944-3396 , 953-7098 cafe.naver.com/pajuplay 제5회 재활용품 공모전폐품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2012년 제5회 파주시 재활용품 공모전’이 열린다. 접수는 9월 5일(수)~7일(금) 파주시 산림조합 2층 회의실이며 초등부와 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1인 1작품을 접수 받는다. 제품 규격은 가로 세로 각 1m, 높이 1.5m이내 중량 10kg이하로 제한된다. 파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타 공모전에 입상했거나 폭발성 등 안전에 위험이 있는 작품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총 42작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하며 상장을 수여한다. 작품 출품자에게는 소정의 참가 기념품을 증정한다.문의 031-944-2166 방학프로그램 어린이CEO파주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8월 1~3일 파주시 거주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CEO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소는 두원공과대학과 인천어린이과학관이며 어린이 경제교육, 집단미술치료 상담, 인천어린이과학관 견학이 진행된다. 신청은 7월 30일 까지.문의 031-949-9161 파주스타디움 내 물놀이장 개장7월 21일(토)부터 8월 24일(금)까지 35일 동안 파주스타디움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50명의 단체는 사전 방문 예약을 해야 한다. 준비물은 수영복, 수영모, 물안경과 수건이다. 문의 031-945-3913 3회 차 청소년 그린스쿨청소년들이 식물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그린스쿨 3회 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10일(금)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관 3층에서 진행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파주시 재학 및 거주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생명의 비밀 및 다육식물 식재 실습 등이다. 8월 3일까지 전화로 신청 받는다.문의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생활농업팀 031-940-4802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B동 1층 샤롯데광장 분수대 옆에서 파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파주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직거래 장터이며 단호박, 방울토마토, 인삼, 돼지고기 등을 판매한다.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체험교실 참가 안내파주시 보건소에서는 무더위와 방학 중 생활리듬 변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해 체력단련 프로그램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파주지역 어린이 40명을 선착순 모집해 운영하며 기간은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일동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파주시보건소 운동처방실이며 보건소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달리기놀이, 음악줄넘기, 풍선 놀이, 훌라후프 놀이, 짐볼이용 운동 등 운동프로그램과 영양소 골고루 먹어요, 지방을 줄여요, 싱겁게 먹어요, 외식 건강하게 먹기 등 영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8월 8일까지.문의 031-940-5562, 940-55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동네방네 짧은소식 고양컵 중등부 축구 페스티벌 29일 열전 돌입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인 ‘제3회 고양컵 중등부(U-15) 축구 페스티벌’이 오는 29일부터 고양시 5개 경기장에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이번 대회는 전국 44개 팀이 참가하며, 지난 11일 조 추첨을 통해 4개 그룹(어울림, 대화, 중산, 충장)으로 나뉜 리그전의 대진을 확정했다. 최종 우승은 리그전을 통과한 본선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벌여 가리게 된다. 올해 대회에는 사이타마현 후카야FC 및 사이타마FC 중등부 선수들도 참가하여 아시아 축구 라이벌로서의 양국 대결도 볼만하다.경기장은 대회 주 경기장인 고양어울림누리 별무리경기장을 비롯한 대화레포츠공원 축구장, 중산구장, 충장구장 4곳이며 결승전은 천연잔디구장인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다.올해엔 개막식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3군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을 시작으로 줄넘기 묘기, 유치원생 100명과 함께하는 단체 축구경기, 태권도시범단 공연이 이어진다.개막식 행사에 이어 개막전은 미니 한일전으로 고양시 능곡중학교와 일본 사이타마현 후카야FC 중등부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더욱이 개그맨 강성범과 정효웅 전 MBC축구해설위원이 장내방송을 통해 개막전을 해설하여 관람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CG제작자양성과정 교육생 모집국내 최대의 영화CG제작업체와 기업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실무진 직강으로 영화합성 스킬교육과 영화CG제작업체 현장실습까지 진행되는 고급 과정이 진행된다. 경력단절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12월 10일(현장실습 11월 12일~12월 7일) 월~금요일에 오후 2시부터 6시에 진행된다.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VTX이해, NUKE(영화합성프로그램), 다양한 스캔데이터를 활용한 응용기법, 실무프로젝트, 포트폴리오제작 등을 배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온라인 접수 (www.kycenter.or.kr)로 8월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면접일은 개별통보한다. 문 의 031-912-8555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고양시민건강센터 운영안내건강상담과 운동 처방, 건강측정, 영양처방 등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양시민건강센터가 행신동과 중산동, 가좌동에 문을 연다.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고혈압, 당뇨, 만성증후군 등을 조기발견 하고 등록 관리하며 건강 상담 및 건강측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체성분측정, 체력측정, 건강교육, 의사 상담, 영양, 운동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의 행신 031-974-4141, 중산 031-977-5705, 가좌 031-922-0938 재봉틀로 가방만들어 보세요한살림 되살림가게 워커즈 내 꿈마네공방에서 재봉틀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프로그램으로는 10일 (금) 오전 10시 30분에는 물병주머니 만들기가 진행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재봉틀 기초반을 연다. 처음 재봉틀을 배우는 이들을 대상으로 재봉틀 기초, 파우치와 가방 앞치마 등을 만든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한걸음반은 재봉틀을 사용해 본 이들이 대상이며 가오리가방과 여름모자를 만든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기초반과 한걸음반은 총 4회 강습비 5만 원으로 한걸음반은 재료비 별도.문의 031-919-7891 수냐의 수학카페 여름방학 강좌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수학 공부 공간, 자유롭게 생각하고 토론하며 공부하는 수학 북카페 ‘수냐의 수학카페’에서 여름방학 강좌를 연다.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화수학, 스토리텔링수학, 작도수학, 토론수학, 수학으로 고전 읽기, 수학으로 그림 읽기, 프로젝트 수학이 진행되며 ‘수냐의 수학카페시리즈(궁리출판)’의 지은이가 직접 운영한다. 수냐의 수학카페는 덕양구 행신동 950번지 희성프라자 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cafe.daum.net/sunyacafe로 하면 된다.문의 016-236-4008 전래놀이지도사 자격과정 연수안내전래놀이를 보급하는 (사)놀이하는 사람들이 전래놀이지도사 자격과정 연수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래놀이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전래놀이 지도의 입문 단계로 전래놀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전문성을 갖춰 나갈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번 연수의 목적이다. 이수 시간은 총 60시간으로 90%이상 이수하면 자격증이 발급된다. 9월 5일 (수)부터 11월 28일(매주 수), 12월 1일(토), 12월 2일(일)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전래놀이 101가지’의 저자인 놀이하는 사람들 대표 이상호 교사, 이수정, 김회님 씨가 진행한다. 달팽이놀이, 떡장수놀이, 비석치기, 망줍기, 고누, 영아기 놀이, 진놀이, 칠교 , 놀이 이론, 교육적 가치 등을 공부한다. 장소는 마두동 863-5번지, 참가비는 35만 원이다. 문의 010-4899-7816 고양시 청소년복합문화센터 북카페 ‘깔깔깔’ 백마역에 개관청소년 북카페 깔깔깔이 지난 19일 백마역 2층에 문을 열었다. 북카페 깔깔깔은 청소년들이 편하게 드나들며 속마음을 풀어 놓고, 서로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 사랑방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청소년 전용 공간이며 방학을 제외한 오전 시간은 마을 사랑방으로 개방한다. 고양시가 공간을 마련하고 고양시작은도서관협회가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 동아리를 위해 무료 개방한다. 문의 031-901-3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생활단신 방학 맞아 키 성장과 척추측만 교정 주엽의 ‘스포츠 카이로프랙틱’에서 방학을 맞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키 성장과 척추측만 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인들은 카이로프랙틱이란 교정을 하는 것으로 오인하기 쉬운데 카이로프랙틱은 신체를 총체적으로 조절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기계적인 도움 없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고통과 불편을 근본적으로 없애준다는 것이 바로 ‘스포츠 카이로프랙틱’이라고 볼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 영양의 불균형은 인체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특히 학생들은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한쪽 방향으로 신체가 기울거나 힘을 가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신체의 변형이 오게 된다. 이럴 경우 하나의 유기체인 신체 전반의 문제로 확대된다. 어른의 경우 어깨, 허리, 관절 등의 단순한 통증을 넘어 두통, 부종, 수족냉증, 소화불량, 피로 등의 증상으로 연결되며, 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판에 영향을 주어 성장이 조기에 멈추고, 척추가 휘는 증상들이 눈에 띈다. 그래서 스포츠 카이로프랙틱에서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인 신체의 균형을 복원하기 위해 뼈, 근육 그리고 관절과 인대를 바로잡는다. 주엽역 3번출구 우신플라자 3층의 ‘스포츠 카이로프락틱’에는 방학을 맞아 성장, 척추 휨, 다리 휨, 거북 목 등의 문제가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문의 031-816-7582 강남까지 22분, ''강서한강자이'' 분양마감 초읽기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을 낀 황금 역세권으로 주목받은 강서한강자이 아파트가 최종 마감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가양역에서 급행지하철을 타면 여의도 11분, 강남까지는 겨우 22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59㎡형과 84㎡형이 마감되었으며 98㎡형이 일부 남아 마감을 앞두고 있다. 강서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로 인근에 마곡지구개발이 호재이며, 교통은 물론 교육, 생활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자이 특유의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를 위한 제반 시설은 한강자이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전세대 중도금 무이자,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6928-25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드럼 전문 학원 ‘닥터드럼MD'' 드럼 전문 학원 ‘닥터드럼MD''초등학생을 위한 ''Brain 드럼 School'' 개강 ‘스스펙 쌓기’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등학생들마저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비단 학업 스트레스 뿐 아니라, 학교 내 교우관계와 가정 문제도 큰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 ‘닥터드럼MD’의 노창국 원장은 “드럼은 우리나라의 사물놀이처럼 심장을 뛰게 하는 소리”라며, “타악기의 특성상 신나게 두드리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집중력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곳, 닥터드럼MD를 소개합니다. 마침 닥터드럼MD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Brain 드럼 School''을 개강했습니다. 수강생의 스타일에 따른 맞춤 교육마두동에 위치한 ‘닥터드럼’은 드럼을 전문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문을 연지는 2년 남짓. 이곳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서비스로 드럼을 치는 사람들에겐 유명한 곳이다. 인터넷 사이트 다음카페도 운영 중이다.닥터드럼MD의 노창국 원장은 “누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곳”이라며, “수강생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수강생은 유아, 초등, 중, 고등, 전공자, 성인, 어르신까지 다양하다. “아이들은 이 안에서 사회를 배웁니다. 누나 형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면서 많은 것을 얻어가죠.” ‘닥터드럼’ 마두점은 어쿠스틱 5대, 전자드럼 4대를 구비, 독립된 부스와 오픈된 부스에서 연주를 할 수 있다. 물론 합주도 가능하다. 또, 대중교통이 편리한 중심가에 위치한 것도 큰 장점이다.수업은 20년 동안 드러머로 활동해 온 노창국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일대일 맞춤 교육으로 딱딱한 교재보다는 수강생의 스타일에 따라 개별지도를 한다. 주1, 주2, 주3, 매일반까지 개인 스케줄에 맞춰 배울 수 있다. 학생들은 학원을 오가는 중간 중간 여유 시간에 배우기도 한다. 수업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뇌의 균형적인 발달과 운동효과닥터드럼MD에서는 ‘Brain 드럼 School''을 개강한다. ‘Brain 드럼 School''은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닥터드럼MD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Brain 드럼 School''은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 그리고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을 도와준다. 또, 좌, 우뇌의 균형적인 발달을 돕고,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에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감성개발에도 도움이 된다. 노창국 원장은 “최근엔 음악치료에서 드럼이나 리듬악기를 사용하기도 한다”며, “드럼을 두드려 소리를 내고 리듬을 맞추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한다. 실제 소극적인 아이가 적극적인 아이로, 긴장과 불안감을 가진 아이가 안정적인 아이로, 충동적인 아이가 자제력이 있는 아이로 변한 사례가 많다고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은 가요와 동요를 40~60곡정도 선별해 순차적으로 배운다. “저학년은 악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음표가 지나가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게임을 하듯이 연주합니다.”초등학교 고학년은 가요, 팝, 락 장르가 인기다. 그 중에서도 ‘K-POP''에 나온 곡이 제일 인기다 좋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영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연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1인 1악기 시대에 드럼은 아주 특별한 악기죠. 피아노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드럼을 배우러 많이 옵니다. 피아노가 멜로디 중심이라면 드럼은 리듬이죠.” 자신감 상승에 따른 성적향상 효과‘Brain 드럼 School''에서 드럼을 어느 정도 익히면 교회의 찬양 봉사무대에 설 수 있다며, 노창국 원장은 “요즘 악기를 배워서 봉사활동을 하는 초등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또, 닥터드럼MD에서는 1년에 3~4번은 정기 발표회를 가지기 때문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봉사활동과 정기 발표회 무대를 경험하면서 성취감과 자존감이 상승합니다. 드럼은 활동적인 악기이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면서 자신감이 생기죠. 실제 성적이 오른 친구들이 많습니다.” 원하면 밴드 연계도 가능하다.“유년기 익힌 리듬과 음악적 감각은 쉬이 잊혀 지지 않습니다. 유년시절에 음악을 즐겨 듣거나, 연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성인이 되어서도 다시 음악을 접하게 되지요. 1년 정도 배우면 리듬을 맞추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도 평생 취미로 손색이 없습니다.”(노창국 원장)이용시간 오후 1시~오후 10시까지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역 5번출구 금강프라자 3층문의 031-903-8274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Brain드럼School 프로그램 코칭내용 - 칭찬과 성취감을 통한 자신감 부여- 스트레스해소와 전신 운동효과- 음악과 함께 밝고 안정적인 감성개발- 훈련을 통한 집중력 향상 효과- 바른자세와 몸의 균형감각 습득- 양손사용으로 좌, 우뇌의 균형적 개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지역소식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어르신에게 삼계탕 대접일산서구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 16일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잇따른 폭염과 장마로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주엽1동 직능단체장, 주엽지구대 경찰관, 예비군동대에 근무하는 군인 등도 함께 초대해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주엽1동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저소득 어르신과 결연을 맺어 꾸준히 어르신들을 후원해 오고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는 등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울도시가스사 봉사단, 배움누리 청소년과 함께한 행복한 나들이저소득 청소년의 복지와 교육 지원을 위해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이 운영비의 절반씩을 부담해서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봉사단 지원으로 지난 7월 14일 행복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배움누리를 이용하는 저소득 고등학생과 관내 원당중, 원당초 학생 등 40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경제적 사정으로 개별적으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한화리조트 워터파크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 등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직원들은 배움누리를 이용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길을 위해 매일 밤늦은 시간까지 차량지원 도우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밖에 컴퓨터 지원 등의 적극적인 멘토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한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국민은행이 8억 원의 건축비를 부담해 2011년도에 건립한 저소득청소년 교육?복지지원센터로 (사)위스타트운동본부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나눔 ‘사랑의 도시락’ 전달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7월 18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 60명을 찾아가‘사랑의 도시락’으로 설렁탕을 전달했다.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찾아가는 사랑 나눔방’의 일환으로 관내 소재한 신선설농탕의 협찬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통장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사업을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행신3동, 독거어르신 대상 복달임 행사 개최덕양구 행신3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7월 18일 행신5, 행신6, 가라산경로당 등 5개 경로당 15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이 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모여구슬땀을 흘리며 영양이 풍부한 인삼, 황기, 엄나무 등이 들어간 삼계탕을 만들었다. 또한 수박, 떡 등을 준비해 어려운 생계 속에 외롭게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각 경로당으로 직접 배달해 드리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등 봉사에 온 힘을 다했다. 송포동,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화재 주택 대청소 실시일산서구 송포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월 18일 관내에서 화재가 나 철거를 해야 할 처지에 놓였지만 치울 여력이 없어 도움이 손길이 시급한 저소득 노인가구의 주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관내 박 모 어르신은 집 안에서 선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방 한 칸이 불에 타 소방서로부터 주택 내를 깨끗하게 치우고 판넬 건물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하지만 고령에다 자녀들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홀로 거주하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처지라 이에 ‘송포동주민센터’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송산드림센터’ ‘송포동 적십자회’에서힘을 합쳐 화마가 휩쓸고 간 집안 곳곳을 장장 6시간에 걸쳐 대청소를 했다. 또 한때 의류사업을 하였으나 폐업한 후 집안에 쌓여있었던 의류 등 쓰레기 약 10톤을 청소업체 등과 연계해 깨끗이 처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7
- ‘낙동강 쓰레기’ 거제 피해액 150억원 해양쓰레기 유입 경로 실태조사 중간용역 보고회 낙동강 해양쓰레기로 인한 거제지역의 피해액은 150억원에 달한다는 조사가 나왔다.지난 17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는‘낙동강 해양쓰레기 유입 경로 실태조사 및 대처 방안’ 중간 용역보고회가 열렸다.용역을 맡은 (사)동아시아 바다공동체오션과 (주)지오시스템리서치는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친 낙동강 하구언 수문 개방으로 거제 동북부 해안에 8000여t의 쓰레기가 밀려들어 막대한 수거 비용이 투입됐고,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산업 및 어업피해가 발생, 쓰레기 차단 방안과 피해 보상에 따른 능동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했다.분야별 피해 규모를 보면 관광산업은 최소 50억~13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수산업은 최소 8억 원 이상이었다. 그러나 펜션 등 숙박업소의 피해를 포함할 경우 피해액이 더 늘 것으로 추정됐다.거제시내 해수욕장의 경우, 지난 2010년 96만3580명이 다녀갔으나 2011년에는 40만5230명이 찾아 1년 새 60%가 감소했으며, 물안·황포·농소·흥남·덕포·와현·구조라 등 동남부쪽 해수욕장에는 해양쓰레기로 인해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낙동강 수계지역에서 유입된 쓰레기로 인해 거제시는 막대한 피해를 입어도 쓰레기 처리에 따른 충분한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피해가 늘고 있다면서, 국토해양부와 해양쓰레기 처리 지원제도를 개선하고 시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비용분담협약을 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박장섭 시의원은 “수산업 피해 8억 원은 부유쓰레기만 한정해 대략적으로 산정한 것이어서 납득할 수 없다”며 “해저 퇴적으로 인한 피해까지 추산할 경우 수십억 또는 수백억 원으로 추정돼 정확한 피해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신임생 산업건설위원장은 “쓰레기 처리비용 확보도 중요하지만 피해 예방이 선결 과제”라며 “낙동강 수문을 열기 전에 하구언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법 또는 상류에서 유입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시는 지난 5월 용역비 6200만 원을 들여 ‘낙동강 해양쓰레기 유입 경로 실태조사 및 대처방안’ 용역을 발주, 연말까지 마무리한 뒤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과 처리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해양 스포츠 즐기며 무더위 날려요” 아름다운 해안선과 온화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창원시에는 멋진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에서 운영하는 진해·마산해양레포츠스쿨이 있다.‘진해해양레포츠스쿨’은 진해구 천자로 160길 소죽도 옆에, ‘마산해양레포츠스쿨’은 마산합포구 돝섬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각종 요트, 원드서핑, 래프팅, 카약, 바나나보트 등 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험은 물론 초보자들을 위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해볼 수 있다. 올 여름에는 요트를 배워 건강도 챙기고 무더워도 해양레포츠스쿨에서 날려 보자. 이곳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예약을 해야 타고 싶은 날짜에 맞출 수 있다.문의 : 창원시설관리공단 해양시설팀(☎055-712-0445) 창원시설관리공단 ‘한여름 밤의 무료영화’ 상영경남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7월26일, 8월9일, 23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창원축구센터야외무대에서는 7월26일(사전 특별공연, 오후 7시30분 늘푸른 전당 학생동아리 ‘민들레합주단’ 사전 연주회), 8월2일, 매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상영키로 했다. 창원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설에서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창원시, 중·고생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창원시가 중·고등학생들이 알차고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원자원봉사센터와 각 구청, 읍면동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각 센터별로 선착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창원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양교육 및 환경사랑 체험활동 등 7개 프로그램에 420명을, 마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및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에 180명을, 진해자원봉사센터는 노인 및 장애체험 등 5개 프로그램에 770명을 각각 교육할 예정이며, 각 구청 및 읍면동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적립해 봉사시간을 관리하며, 차후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단체 상해보험도 가입할 예정이다. 창원시가 중·고등학생들이 알차고 보람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원자원봉사센터와 각 구청, 읍면동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31일까지 각 센터별로 선착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창원자원봉사센터에서는 소양교육 및 환경사랑 체험활동 등 7개 프로그램에 420명을, 마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원회수시설 견학 및 체험 등 4개 프로그램에 180명을, 진해자원봉사센터는 노인 및 장애체험 등 5개 프로그램에 770명을 각각 교육할 예정이며, 각 구청 및 읍면동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적립해 봉사시간을 관리하며, 차후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단체 상해보험도 가입할 예정이다. 창원시 ‘아빠와 토요놀이터’ 인기만점창원시는 21일 오전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자녀와 아빠 등 40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놀이터’를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어린 자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술을 활용한 환경인형극 관람과 꽃누름 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어, 아빠와 자녀가 체험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환경인형극을 통해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에 대해 자녀 스스로 깨우치고 환경보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창원시는 8월에는 캐릭터 토피어리만들기(미취학), 오색농산물 요리체험(초등생), 9월에는 농촌체험활동, 10월에는 도자기 핸드페인팅(미취학), 캐릭터 토피어리만들기(초등생)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오전10시~12시)에 운영하는 토요놀이터는 매월 1일 2개반 4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서에 의한 홈페이지, 메일, 팩스,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여성가족과 가족복지담당(☎225~3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에 전국 최대 태양광발전소 건립경남 창원시내 공공시설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이 조성된다. 창원시는 20일 시청에서 한화솔라에너지(주)·(주)포스텍 컨소시엄과 ‘공공시설 민자 BOT 태양광발전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2개사는 올해부터 내년 11월까지 시내 공공시설 46곳에 민자 350억 원을 들여 9000㎾ 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정수장, 배수지, 구청, 아트센터, 보건소, 복지관, 박물관, 실내체육관, 주민센터, 지하차도 등이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대상이다.이 사업은 민간 업체가 자금을 조달해 태양광발전시설을 건설한 뒤 12~15년간 운영하고 시에 기부채납하는 BOT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임대료 명목으로 연간 4억5000만 원을 받는다. 시는 BOT 방식의 태양광발전시설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사업계획에 따라 태양광발전시설이 세워지면 8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고, 5900t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도 거둘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교통안전시설물점검 실시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에서는 여름철 방학기간에 아파트단지,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파트단지 내에서 안전한 통행과 편안한 보행환경을 위하여 1차 시범적으로 창원시 내 아파트단지 중 반림동 노블파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아파트단지내의 보행자·차량 상충지점에서의 보행동선 처리, 과속·역주행 방지시설, 주·정차지역 처리 등 교통안전시설과 주·정차문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통행체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점검은 도로교통공단 통합DB처에서 분석된 2011년도에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된 동읍의 신방초등학교(4건)와 도계동의 도계초등학교(3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노인보호구역은 창원시 노인종합복지관 일대의 도로를 대상으로 안전한 통행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관련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사고 많은 곳으로 창원시 무궁화아파트 앞 외 3개 구간을 대상으로 대책을 마련해 경찰서 및 각 구청과 협의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울산경남지부 이강호 부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의 안전점검을 원하는 아파트단지나 어린이보호구역 및 노인보호구역의 관련단체나 기관에서 요청할 시 교통안전시설점검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55-270-6180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
- 거제시 송정~문동간 도로건설 확정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4.36km 2300억 투입 거제시는 2011년 거가대교 개통이후 관내 유일한 간선도로인 국도14호선, 시가지 병목현상 그리고 교통량 분산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송정IC~문동간 국지도58호선 건설사업이 2011년 기획재정부의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송정IC~문동간 국지도58호선 건설사업은 총 7.36km에 2,299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하여 6개월에 걸친 연구용역 결과, 최종적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그동안 송정IC~문동간 국지도58호선 건설사업을 위해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하였으며,지역출신 국회의원, 향인 등 인맥을 최대한 동원하고 언론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역설했다.거제시는 송정IC~문동간 국지도58호선 건설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만큼 이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본설계에 대한 용역비 등 예산이 확보될 때까지 중앙부처 공무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 하여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려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