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시,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 수원시는 지난 16일부터 ‘일과시간 외 민원실’을 운영 중이다. 시청을 비롯해 장안구, 권선구 등 4개 구청 민원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오후6~8시까지 민원실운영을 하고 있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발급 및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안내 등이 가능하며, 가족관계등록신고는 구별로 자율 운영된다. 이외에도 시는 수원역사 2층에 위치한 ‘수원역 현장민원센터’, 장안구청이 운영 중인 ‘가족관계등록신고 사전예약제’, 각 동 주민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실시하던 ‘주민등록신고 사전예약제’를 병행 운영해 민원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일정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228-2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나래울이 제안하는 청소년 진로체험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은 지난 6월 화성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길을 제안하고자 청소년 진로체험의 첫 문을 열었다. 월1회 진행된 진로체험엔 약 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 관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영상 관람 후 자신의 흥미, 적성 등을 바탕으로 16개군의 직업 현장에서 직업체험을 했다. 현장실무자와 진로에 대한 정보 교류는 물론 진로흥미검사를 실시해 대학 진로 및 직업을 선택할 수 있게 방향도 제시했다. 나래울은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직업재활사, 운동지도사, 특수체육교사, 간호사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직종이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한 곳에서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다는 가장 큰 강점이 있다. 앞으로도 나래울은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에 다양하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수원박물관 여름방학 어린이교육 수원박물관은 7월31일~8월4일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교육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박물관 소장 유물과 연계한 호랑이가방 만들기, 포도문양 가방 만들기, 화성성역의궤 장식타일 만들기를 비롯해 여름시즌과 어울리는 무지개 부채, 여름풍경 만들기 수업 등 총 6회 수업이 실시된다.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5000~8000원의 재료비가 있다. 9~12월 2,4주 토요일에도 천연염색, 청동거울 만들기, 유물모양 손수건 만들기, 동물귀마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031-228-4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이웃과 공감하는 프로젝트 참가공모 2012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프로젝트-행궁동사람들’은 행궁동 사람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거나 작업과정, 결과를 통해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참여작가(팀)를 공모한다. 작품제작비 100만원 지원, 자원봉사자 지원, 외국작가의 경우 숙소 및 아침식사 지원 등이 이뤄진다. 9월까지 프로젝트 진행 후 결과물은 9~10월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27일까지 이메일(spacenoon@hanmail.net)로 접수받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대상자 모집 수원시는 2012년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중국어 2명, 영어 3명 총 5명을 모집하며, 중국어, 영어 구사능력 우수, 해설안내가 가능하고 수원시의 역사문화, 관광사업 분야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6~27일 오후6시까지 수원문화재단 및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tomayaa@naver.com) 또는 재단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28-2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건강수원 365+ 건강백세리더 모집 건강백세 수원을 만들기 위한 건강백세리더 양성과정이 운영된다. 안전건강리더-안전사고예방(7세 아동 및 부모), 또래건강리더-흡연 및 알코올 예방(초등5~6학년), 동안건강리더-비만 및 성인병 예방(성인), 실버건강리더-우울증 예방(65세 이상 어르신) 과정으로 과정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발대식(8.23) 및 리더교육, 수료 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수원 건강안전도시 홈페이지(http://healthsafe.suwon.go.kr)에서 신청 받는다. 문의 031-228-2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수원탁틴내일, 2012 여름방학 청소년 인문학교실 등 운영 수원탁틴내일은 2012년 여름방학 청소년 인문학교실, 경제교실, 바른성 지킴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경제교실(8.1~3), 바른 성 찾기, 학교폭력예방교육(8.6~10), 사고력논술, 공부방법, 철학논술특강(7.27~8.17)으로 교육비는 인문학특강의 경우 6만원, 그 외에는 1만원이다. 교육신청서를 다운(http://cafe.daum.net/suwontacteen)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51-15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청소년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수원의제21추진협의회는 역사, 환경, 인권을 주제로 한 청소년 인문학 강좌를 준비했다. 7월26일~8월10일, 매주 목,금 6회 과정으로 학계 및 관련 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현장답사,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중고생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전 과정은 1만원, 개별과정은 4000원이다.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lasuwon@hanmail.net)로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58-59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4
- 여름방학, 나는 전북e스쿨로 공부한다 전북도교육청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3일부터 한 달간 전북e스쿨을 통한 특강 운영계획을 세우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한달 동안 초등학생 4~6학년 15강좌, 중학교 1~3학년 15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5과목이다.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특강을 위해 총30명의 교사를 배치한다. 수강신청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이며 수강 희망자는 전북e스쿨(eschool.jbedu.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전북교육연구정보원은 우수학습자 총150명을 선발해 시상도 할 계획이다. 문의 : 063-250-3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
- 맹꽁이 서식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자 세상을 바꾸는 시민행동21에서 지난 6월30일 맹꽁이모니터링 중 전주천에서 맹꽁이의 출현을 확인 했다. 맹꽁이가 전주천변에서 발견된 것은 최초로 일로, 전주천 상류지역인 치명자산성지 주차장 인근에서 울음소리로 맹꽁이를 확인했다. 약 20여개체가 산란을 위해 출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란여부를 확인한 결과, 약 4~5천여개의 알이 발견되었다.한국양서파충류네트워크와 국립생물자원관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는 맹꽁이 전국 동시모니터링에서 시민행동21은 전북지역의 모니터링 주체단체로 활동 중이다. 현재까지 7지점에서 울음소리를 통해 맹꽁이의 출현을 확인하였고, 산란여부를 확인한 결과 총 5개 지점에서 산란까지 확인되었다. (삼천도서관, 전북대학교, 전주천상류, 중인초등학교, 삼례초등학교)특히, 전주천 상류지역은 이번 조사를 통해 맹꽁이의 출현이 최초로 보고되었고, 전주천의 건강한 생태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전주천에서 맹꽁이가 발견된 지역은 치명자산성지 일대로, 현재 천주교수련관이 들어설 계획인 곳이다. 이곳의 개발로 인해 맹꽁이의 서식지 파괴가 예상되므로,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현재 맹꽁이들은 도시화로 인한 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특히,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올해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맹꽁이들의 산란시기가 영향을 받아 통상적으로 5월부터 이루어지던 산란이 한달이 늦은 6월 말에 최초로 확인되었다. 맹꽁이들은 기후변화에로 인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종으로, 이번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으로 산란시기가 불규칙성을 가지게 되면서 개체수감소의 위험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후변화 지표종으로 지정되어 올해 전국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맹꽁이는 금개구리와 함께 환경부에서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맹꽁이는 멸종위기동물 2급에 속하는 종으로, 번식시기는 5~7월까지 장마시기와 겹쳐있다. 물이 고인 작은 물웅덩이에 산란하고, 일 년의 대부분을 주로 습한 땅속에서 생활하며, 개미, 흰개미 등을 먹는다.환경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지정한 이후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아진 대표적인 개구리로, 특히 도시주변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의한 환경변화로 생존에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구축이 필요하다. 우선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맹꽁이만이라도 진행 되었으면 한다. 맹꽁이는 장마철 기간만 출현하는 종으로, 조사기간이 짧아 조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맹꽁이 출현지역 조사를 위한 모니터링에 시민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환경교육강사 최현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