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청댐 주변 6개 마을 회관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대덕구는 대청댐 관리단과 함께 상수원보호구역내 6개 마을 회관(용호동, 미호동, 삼정동, 갈전동)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로 연간 2천만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와 더불어 이산화탄소의 감소로 청정지역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용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청댐관리단과 공동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상수원보호구역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시언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중구, 노인상담사 양성 지원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노인상담사 자격증 양성 과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의 우울증 치매 고독을 체계적으로 상담 치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총 10회에 걸쳐 노인발달 상담, 상담이론과 실제, 정신건강, 심리검사 등 10개 과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수료후에는 100시간의 자원봉사활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교육 후 자격검증을 거치면 대한노인회 한국고령사회교육원으로부터 노인상담사 2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경로당 및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방문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노인과의 1:1 맞춤 상담 등 노인대학이나 노인관련단체에서 노인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고 (사)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서 4월 6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문의 : 042-524-6937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2
- 문성현 야권 단일후보 선거 초반 오차 범위내 앞서 4.11총선이 29일 공식선거전이 시작됐다. 경남 정치1번지인 구 창원시인 두 곳 지역구는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권경석 권영길 두 여야 현역의원이 출마하지 않아 공석이 된 탓에 더욱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예상된다.관심의 초점은 일단 ‘창원의창구’에 쏠리고 있다.북면 대산 동읍 등 농촌지역을 포함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새누리당 강세지역이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창원KBS와 경남신문 등 지역언론 여론조사 결과 문성현 통합진보당 후보가 박성호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신문’ 27일자 여론조사보도에 의하면 문성현 후보 26.2%, 박성호 후보 23.6%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2.6%로, 오차범위(8.76%) 안에 있다. 부동층은 50.2%다.문성현 후보는 40대와 20대 이하에서, 박성호 후보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0.6%, 민주통합당 15.6%, 통합진보당 9.8% 순이다.창원KBS는26일 문성현 후보가 37.4%로 35.9%의 새누리당 박성호 후보보다 앞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거전문가들과 양측 선거관계자들은 선거초반 판세를 ‘박빙’으로 분석했다.문 후보가 새누리당 강세지역에서 예상외로 선전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 후보로 나섰고 높은 인지도와 평생 노동운동을 해온 데 대한 노동계의 폭넚은지지, 현 여권에 대한 반감 등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는 진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80년대 중반 이후 창원공단에 생산직으로 취업해 민주노총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후 정치권에 투신, 민주노동당 대표를 지냈다.반면 박 후보는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전통적인 새누리당 지지층에 기대하고 있다. 박 후보측은 초반 판세는 박빙이지만 젊은 층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노년층 투표율 등을 고려할 때 유권자들이 결국 새누리당을 선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후보는 마산고 고려대를 나와 창원대 교수와 직전 총장을 지냈다. 창원성산구 야권 단일화 여부 최대 변수‘창원성산구’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야권이 갈라져 있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내세운 ‘단일후보’ 손석형(통합진보당) 후보와 단일화 경선에 불참한 김창근 후보(진보신당)가 선거 막바지까지 단일화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다.두 번째 도전인 강기윤 새누리당 후보가 어부지리를 얻는 형국이다. 26일 KBS 여론조사에서는 강 후보 35.5%, 손 후보 30.8%, 김 후보 7.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야권이 합치면 여당 후보를 이기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물론 3자구도에서 야권 지지층이 막판 ‘사표방지심리’가 작동해 ‘당선가능한 후보’에 표가 몰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야권의 최대 지지층인 창원공단 노동자들과 노조들은 “단일화 되기 전에는 공장 방문도 하지 마라”며 야권 분열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 손 후보와 김 후보가 막판 극적 단일화를 합의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마산 회원구는 안홍준(새누리당)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섰고 하귀남(민주통합당) 후보가 야권단일후보로 재도전에 나서 치열한 추격전이 예상된다. 백상원 전 도의원은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다.마산 합포구는 이주영(새누리당) 의원과 김성진(민주통합당) 후보가 양자 대결을 벌인다.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1
- 분구 후 첫 총선, 3대 요소가 판세 흔들어 ①강원발전론 VS 강원홀대론②석탄공사 사장 VS 지역 변호사③이광재 동정론 ''미비'' VS ''영향''새누리당 이강후, 역전극 노리며 맹추격 … 지경부 거쳐 석탄공사 사장 역임민주당 송기헌, 젊은 바람몰이·사기 충전 … 변호사·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무소속 이재현, 새정치 주장하며 바닥활동 … 교수·민주당 활동하다 ‘독립선언’ 원주는 ‘강원도의 수도권’으로 불린다.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정치·사회 변화가 매우 빠르다. 토박이들과, 외부에서 유입된 젊은 세대가 공존한다. 이에 강원도는 전통적 여당 강세 지역임에도 불구, 원주에서는 여야 지지 기류가 교차하는 현상을 보였다. 최근 주요 선거에서 2008년 이계진(한나라당) 의원 - 2010년 이광재 강원도지사(민주당) - 2011년 재보선 박우순 의원(민주당) 당선 등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이런 가운데 분구 후 첫 총선을 치르는 원주을 지역에서는, 3대 요소가 판세를 흔들고 있다.첫째 요소는 지역발전론과 강원홀대론의 충돌이다. 현 정부에서의 강원도 발전에 대해, 새누리당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이명박 대통령의 강원 방문 등을 근거로 여권의 ‘강원 애정론’을 주장한다. 또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원주 출신) 등 인재 발탁 의지도 강조하고 있다. 새누리당 한 관계자는 “이명박정부는 강원도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이에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돼야, 이를 토대로 원주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민주통합당은 ‘이명박정부의 지역홀대론’으로 비판한다. 또 이명박정부가 이른바 ‘영포라인’에 집중, 강원도 출신 소수 인사들만 주요 자리에 진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이 정권은 첨단의료복합단지를 빼앗아간 세력”이라며 “강원도를 홀대한 여당을 이번 선거에서 원주 주민이 찍어줄 이유가 없다”고 맞받아쳤다. ◆쟁쟁한 인물 경쟁, ‘지역발전’ 공약 집중 =원주을 지역 판세의 둘째 요소는 인물 경쟁이다. 원주는 이계진 전 의원,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등 쟁쟁한 인물을 배출한 곳이다. ‘젊은 바람’에 대한 욕구가 강하고, 후보들에 대한 입소문이 공무원조직·자영업자들에게 빠르게 전파된다. 교육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후보들의 자질도 여론의 주목을 받는다. 이에 여야는 이번 총선에서 원주을 공천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새누리당은 석탄공사 사장 출신 이강후 후보를 공천했다. 지경부 출신으로, ‘경륜을 갖춘 리더십’이라는 평이다. 여권이 그를 발탁한 것은, 강원발전론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분구 후 첫 총선인 점을 감안, 지역 주민 눈높이에 맞을 인재를 물색해 출격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반면 경쟁자인 민주통합당 송기헌 후보는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역임했고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주당은 최근 주요 선거를 치르면서 ‘인물난’을 겪었던 것을 감안, 일찌감치 강원 출신 인물을 물색해 송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그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자원봉사(서포터즈) 활동, 젊은층과의 교류도 전략공천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무소속 이재현 후보는 한라대학교 부교수 출신이다. 그의 한 측근은 “민주당 공천 자체가 잘못돼 탈당해 출마한 것”이라며 “바닥을 누비며 끝까지 완주해 지역주민으로부터 당당하게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동정론, 실체 있을까 =원주을 지역 선거의 또 다른 변수는, ‘이광재 동정론’이다.지난 2010년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계진-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원주출신’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 후보가 접전 끝에 승리했다. 당시 원주 전체 득표율을, 분구된 원주을에 맞춰 세분해 계산해보면, 이계진 43.15% 이광재 54.36%이다.또 그해 치러진 7월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민주당 박우순, 다음해 4·27 강원도지사 재보선에서 역시 민주당 최문순 지사가 당선됐다.이를 근거로 민주당 송기헌 후보측 관계자는 “이광재 동정론은, 단순히 개인에 대한 선호를 넘어 이명박정권에 대한 반감 및 야권에 대한 탄압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반면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는 “이광재 동정론이 없지는 않으나, 몇 차례 선거를 거치면서 약화됐고 이번 총선을 계기로 사실상 대폭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접전양상 =원주을 지역 판세를 종합해보면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KBS춘천방송총국, 강원도 MBC 4사, G1 강원민방 등 도내 5개 신문·방송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24~25일,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 임의걸기(RDD) 유선 전화면접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P) 민주당 송기헌 후보가 앞선 가운데, 이강후 후보가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이다. 민주당 송기헌 33.0%, 새누리당 이강후 26.5%, 무소속 이재현 9.9% 등이다. 연령별 지지층 분석에서 새누리당 이강후 후보는 50~60대 이상(36~37%대), 민주당 송기헌 후보는 20~40대(36~43%대)에서 강세를 보였다.이에 대해 이강후 후보는 ‘역전극’을 주장한다.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이 32.7%, 민주당 28.4%로 앞서고 있어, 후보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마지막까지 높여 추격한다는 목표이다. 반면 송기헌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송 후보가 앞서면서 격차는 조금씩 커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밝혔다.한남진·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1
- 가족 별자리 여행을 떠나요 장안구민회관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가족 별자리 여행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이상 가족 40명과 함께 대전시민천문대를 찾아 천체체험관 체험, 전시관 관람, 별자리 관측 등을 하게 된다. 1인 3만5000원, 아빠는 3만원이다. 4월20일 오후3시 장안구민회관 출발로, 4월16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31-240-3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마음을 열어주는 부모·자녀 대화법 수원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부모·자녀 대화법 교육을 마련했다. 4월17일~5월22일, 매주 화요일 오전10시에서 5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 강의는 최해옥 KACE 부모리더십센터 강사가 맡았다. 일상대화의 분석, 효과적인 대화법, 대화연습, 역할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을 전화 또는 홈페이지(suwon.kace.or.kr)접수 후 입금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교육비는 7만원(교재비포함)문의 031-224-46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재개발관련 지자체 역할 강화해야” 경기도 수원경실련은 25일 ‘4·11총선 수원지역 7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수원경실련은 우선 수원지역 최대현안인 ‘재개발 문제해결을 위한 기틀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수원경실련은 “수원은 2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광교신도시·호매실택지개발 등에 따른 사업성 저하로 조합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제도개선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수원경실련은 우선 “지자체장에게 지역여건 등을 고려, 사업인가 시점을 조절할 수 있는 권한과 조합해산 권한이 부여돼야 한다”며 기초지자체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또 사업인가 전 본인부담금 등 정확한 정보를 조합원에게 제공해 재개발분쟁의 근본원인을 해소하고 공공지원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업취소시 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매몰비용 한시적 지원 등 후속대책과 상가세입자 보상협실화 등 세입자 지원대책을 위해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수원경실련은 이와 함께 △공공택지 및 보금자리주택에서 장기공공임대아파트 대폭 확대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 규제강화 △공공기관 종전부지의 도시계획변경에 대한 지자체 권한보장 △수원비행장 이전 △광교신도시 내 경기고등법원 설치 △무분별한 민자사업방식 재검토 등을 정책과제로 제시했다.노건형 수원경실련 정책팀장은 “총선을 맞아 수원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공약과 정책을 제시한다”며 “정책과제를 후보자가 적극 수렴해 수원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30
- 일일특강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입체북 만들기 특강이 마련된다.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큐브 모양의 팝업북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본다.오는 5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50분간 진행되며 대상은 5~7세다. 수강료, 재료비 각각 5천원이다.문의:709-80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7
- 야간 어린이집 폴리스콜 설치 부산시는 다음달까지 전국 처음으로 야간 어린이집 302곳 전체에 ''폴리스콜''을 설치한다. 취약 시간대 어린이들과 보육교사를 각종 범죄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폴리스 콜은 안전사고나 범죄가 발생했을 때 호출기를 누르면 112로 접수되고, 관할 경찰지구대로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112신고센터 상황판에는 신고업소의 위치, 전화번호가 바로 떠 신고업소와 가까운 지구대가 신속히 출동할 수 있다. 부산시는 또 맞벌이와 한부모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4시간 어린이집 4곳, 시간연장 어린이집 22곳을 올해 추가로 지정한다. 김희영 출산보육담당관실 과장은 "맞벌이 부모 증가로 심야 어린이집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폴리스콜은 어린이와 보육교사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7
- 학교·단체 찾아가 자원재활용법 알려줘 부산시는 다음달~12월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 소개, 수거 체계와 방법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법 △폐소형가전 수거와 자원순환에 대한 부산시 수요 정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부산시는 시민이 평소에 궁금해 하는 쓰레기 관련 문의사항과 각종 불편사항 등을 현장에서 듣고 이를 개선, 반영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부산에 살고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명 이상 팀을 이뤄 방문 희망일 2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 888-3625~7)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