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구청, 희망나누기 나무심기 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26일 (주)신세계이마트(월평점장 이시학, 둔산점장 김건오)와 서구 둔산동 둔지미공원에서 ‘희망나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나무심기 행사는 경관수인 배롱나무, 영산홍, 백철쭉 등 총 610주를 식재하고, 소나무 등 조경수 890 그루의 전지작업과 거름주기 등 녹색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사진제공 서구청>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학교폭력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광주시교육청은 학교폭력 피해학생 및 교권보호를 위한 법률지원과 법률 무료 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주지방변호사회와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으로는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 법률 자문을 위한 위원이 위촉될 수 있도록 1학교 1자문 변호사제 실시, 학교폭력 관련 피해학생 및 교권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법률 상담교육 실시 등을 담고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더해가는 상황에서 학교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담당 교사들이 가·피해 학생 간에 법적 시비 등으로 큰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어느 때보다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필요한 시점에서 행복한 학교 신나는 교실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학교폭력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우리 학생들의 생활이 보다 행복하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꿈과 희망을 펼쳐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주 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그리고 독서 및 각종 체육활동을 통하여 가족단위 이용자들의 가족화합을 도모하고자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주 5일제 수업에 대비하여 Happy Saturday Class 증설(14개 &rarr 16개), 어린이 독서회 개편(어린이 책동무회) 및 확대(3개 &rarr 6개, 월1회 &rarr 월2회),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북아트 역사교실 신설, 자원봉사자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일정 조정(매주 화,일 &rarr 토,일), 그림책과 함께하는 책놀이 독서코치 신설(어린이실), 토요 수영체험학습 신설(수영장), 다사랑(가칭) 합창단 신설(예술영재교육원) 등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한편, 가족단위 이용자들에게 오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서관 이용은 물론 각종 체육시설(배드민턴장, 탁구장, 농구장, 수영장)과 전시 및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여 가족화합을 도모하고 가족단위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백남준 라이브러리 제2기 북클럽 회원 모집 백남준 라이브러리에서는 문화예술 서적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공유하는 제2기 북클럽 회원을 모집한다. 주부 및 일반인 5~7명으로 5월8일, 22일, 6월12일, 26일 오전10시부터 진행된다. 북클럽 도서는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신정근, 21세기 북스)’이다. 이메일(library@njpartcenter.kr)로 신청 받으며, 참가자는 5월3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가족정원 만들기 참가자 모집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미니정원 및 토피어리 만들기 교육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5월12일, 7월14일 일정으로 기당 20가족이 대상이며, 재료비는 1만5000원이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및 전화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문의 031-228-2572, 2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오케스트라 블랙의 소리울 전국 음악 콩쿠르 오케스트라 블랙에서는 소리울 전국 음악 콩쿠르 참가자를 6월3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초중고 대학 및 일반부로 피아노, 관악, 현악, 클래식기타, 성악 부문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초등부 7만원, 중고등부 및 일반부, 중창단, 실내악은 10만원이다. 콩쿠르는 6월9일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리며, 전체대상에게는 오케스트라 블랙 정기연주회 협연기회, 초등4학년 이상 상위 입상자를 선별해 유망신예 콘서트 협연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문의 02-597-6951, www.orchestrablack.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2012 지평선 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 축제’ 푸른 보리물결 소리를 배고픔으로 느끼던 시절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푸르름과 싱그러움으로 다가온다.‘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가곡 ‘보리밭’ 이 전해 주는 보리밭의 서정적 풍경은 사람들의 마음과 발길을 붙드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2012 지평선 황금보리 추억의 보리밭축제’는 전국 최대의 지평선보리밭이 아름답게 수놓아진 김제시 진봉면(면장 채건석) 망해사 인근 보리밭에서 5월4일부터 6일까지 펼쳐진다.체험, 추억, 행운이 있는 5개의 체험마당으로 구성, 각기 다른 테마로 ‘축제안의 축제‘ 들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전통농기구 체험, 보릿대를 이용한 짚풀 공예 체험▲ 보리밭 사잇길 걷기 체험▲ ‘ 황금보리를 찾아라’ 보리밭에 숨겨진 보물(보리모양의 순금1돈)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두차례 진행. ▲ 퓨전국악콘서트, 보리밭 마당극 공연, 초대가수의 특집공개방송, 페이스페인팅, 동물농장체험,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으로 만들어진다.▲보리음식 체험(보리비빔밥, 보리밥정식, 보리개떡, 보리주먹밥, 보리튀밥, 보리인절미, 보리뻥튀기. 보리빵)가정의 달 5월 부모님에게는 옛 추억을 자녀에게는 농촌체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 일듯 하다. 문의 063-540-4781,47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924호(4월1주) 파주소식 파주출판도시 책방 4월 프로그램길벗, 김영사 등 파주출판도시 내 책방에서 다채로운 4월 행사를 진행한다. ▲보림인형극장 ‘봄’(031-955-3488)에서는 인형극 ‘곱단이’를 22일까지 공연한다. 자유석 2만원이며 가족 관람 시 엄마는 만 원, 아빠는 무료다. ▲김영사 행복한 마음(031-955-3155)에서 14일에 ‘대학’ 저자 허경대 씨를 모시고 인문고전 강연회를 연다. 참가비 1만 5천 원. ▲서해문집 문해플러스 공간(031-955-7466)에서는 14일 오후 4시 초등학생 30명을 모집해 죽간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비 5천 원. ▲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 (031-955-8597)에서는 14일 12시 30분과 3시, 영집궁시 박물관 학예사 신경식 씨를 모시고 심학산 생태체험을 진행한다. 체험비는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참여할 수 있다. 4월 말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www.pajubfc.org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진료사업 추진중풍, 관절염, 치매 등 만성질환자 건강관리파주시보건소에서는 병의원과 보건소 방문이 불편한 장애인, 만성퇴행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는 한의약 가정방문 진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의약 가정방문 진료사업은 공중보건한의사와, 사업담당자가 한 팀이 되어 각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건강검사, 맥진에 의한 침 시술, 체질별 식이요법 지도 등 포괄적인 한의약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의료소외계층의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어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보건소는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하여 가정방문진료사업 외에 한의약 중풍 예방교실을 4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파주시보건소 한방실 031-940-5576, 5588 파주 금촌3동 도서관 개관파주시 아동동에 위치한 금촌3동 주민센터 내 금촌3동도서관이 지난 3월 27일 개관했다. 금촌3동도서관은 자료정리 및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당분간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금촌3동도서관은 교하도서관을 거점으로 하여 분관 형태로 운영되며, 1층 어린이자료실, 2층 종합자료실은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운영을 맡은 교하도서관의 이진우 팀장은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입지를 고려하여 행정자료 및 정보서비스를 특화하고, 어린이 및 가족 대상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이다.문의 금촌3동 주민센터 031-940-8745 출판도시 어린이 한쪽 그림동화 공모전출판도시에서 5월에 개최될 어린이책잔치 행사 중 하나로 한쪽 그림동화 공모전이 새롭게 진행된다. 한쪽 그림동화 공모전은 한 장의 종이 안에 이야기와 그림을 창작해 넣는 것이다. 공모작 중 우수 작품은 상과 함께 출판도시 내 갤러리 지지향에 전시된다. 글과 그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주제는 ‘나의 10년 후’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원고 크기는 8절지로 접수 기간은 이달 20일 까지다. 결과는 27일에 발표하며 최우수 2명, 우수 4명, 특별 4명 총 10명에게 장학금 및 도서를 증정한다. 접수 방법은 우편으로 경기 파주시 문발동 524-3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출판도시문화재단으로 학생 이름, 나이, 주소, 보호자 연락처, 이메일을 적어 보내면 된다.문의 출판도시문화재단 기획홍보실 소효령 031-955-00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고양시청 여자태권도부 신나는 댄스 음악이 고양종합운동장 지층 복도를 울렸다. 고양시청 여자태권도부(함준 감독)의 연습시간이었다. 쩌렁쩌렁한 기합 넣는 소리가 간간히 섞여 들렸다. 똑똑 문을 두드렸지만 안에서는 들리지 않는 듯 음악과 기합 소리만 여전했다. 몇 번 더 시도했지만 소용 없었다. 하필 휴대 전화도 방전이 된 상황. 다급한 마음에 발로 쾅쾅 문을 찼다. 음악 소리가 멈추고 문이 열렸다. 연습 삼매경에 빠진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려면 힘찬 발차기는 기본이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발랄 씩씩한 이 시대의 아라치인터뷰는 유쾌했다. 김수양, 김새롬, 하지연, 황경선, 남진아, 한영미, 임소라 선수와 함준 감독까지 여덟 명.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선수들이 한자리에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수들은 만화 속에 나오는 태권소녀 아라치처럼, 발랄하고 씩씩하게 때로 진지하게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해 주었다. 실업팀 선수들에게 한 팀은 가족 못지않게 친밀한 사이다. 일산서구 대화마을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는 이들도 어찌 보면 일곱 자매라고 할 만큼 서로에게 익숙해 보였다. 차이를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몸에 배인 모습들 이었다.선수들은 팀의 장점으로 ‘가족 같은 분위기’를 꼽았다. 동네에서 만나는 ‘태권 동자’들의 구령 소리 쩌렁쩌렁한 인사를 상상하면 오산이다. 편안하고 자율적인 분위기의 팀 분위기로 고양시청 여자태권도부는 국내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목표 의식 뚜렷하지만 공간 문제는 아쉬워함준 감독은 “다른 팀과 달리 선수들이 애착이 많고 의욕도 넘친다”고 자랑했다. 선수들은 오전에 2시간 동안 훈련 하고 점심 식사 후 오후 5시까지 훈련을 한다. 공식 일정이 끝나는 야간에도 연습장에 나와 자발적으로 개인 훈련을 계속하는 선수들이 많다. 선수들의 학구열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선수들은 대학원 공부도 병행하며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남진아 선수는 현재 석사 3학기를 다니고 있다. 남 선수는 “운동도 재밌고 공부도 재미있어서 아침저녁으로 늦게 왔다갔다 다녀도 전혀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대학원에서는 운동생리 등 태권도와 관련된 분야를 배우기 때문에 경기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 함 감독은 “선수들에게 목표가 없으면 운동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은데, 우리 팀은 선수들의 목표가 뚜렷해서 좋다”고 말했다. 안타까운 것은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연습실이 딱 자체 연습을 할 수 있는 규모라는 점이다. 외부 팀들과 합동 훈련을 할 수 없어 종종 다른 지역으로 가서 훈련을 해야 한다. 주로 서울과 인천 등 경기 권으로 가는데 이동시간이 길어 선수들의 피로감이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체급에서 정상의 위치에 있다. 실업팀 전국대회에서 지난 해 종합 우승, 종합 2등을 2회 차지했다.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이래 시청 팀으로는 드물게 출전 선수를 배출한 팀이기도 하다.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나오는 팀워크실력만큼 중시하는 것은 팀워크다. 좋은 분위기의 팀인 만큼 그것을 유지하는데도 공을 들인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거나 서먹해지는 일이 생기면 회식으로 분위기를 바꾼다. 패밀리레스토랑에 가거나 삼겹살, 치킨과 맥주, 짜장면을 함께 먹고 나면 더 돈독한 사이가 되곤 한다.함께 살다보니 각자의 캐릭터도 생겼다. 팀의 맏언니 김수양 선수는 6년차 선수 생활에 변기 뚫는 법, 가스레인지 때 벗기는 법, 막힌 수도 뚫는 법을 터득했다. 선수들에게는 엄마로 불린다. 하지연 선수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재롱둥이, 황경선 선수는 잔소리 많은 할머니 역할이다. 한영미 선수는 축구를 잘해 메시, 임소라 선수는 행동이 느려 나무늘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태권도에 대한 애정 깊은 선수들어린 시절 누구나 한번쯤 배우게 되는 무예가 태권도다. 누구나 자랑스러워하는 태권도 종주국이지만 의외로 프로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적은 편이다. 실업팀 경기가 있어도 중계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스타급 선수들도 찾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고양시청 여자태권도부 선수들은 자신이 선택한 종목에 대해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다. 김새롬 선수는 “지금껏 살아오며 태권도와 희로애락을 함께 느꼈다. 앞으로도 아마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양 선수는 지도자가 되어 훌륭한 선수들을 길러내는 꿈을 키우고 있다. 가슴을 두드린 것은 팀의 막내 임소라 선수의 말이었다.“태권도는 저의 20대를 전부 걸 만한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전부인 것이 부끄럽지 않게 잘 하고 싶어요.” 국내최초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황경선 선수황경선 선수는 지난 16일 경남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올림픽대표 2차 선발전 여자 67kg 결승전에서 라이벌 김미경 선수를 6대 1로 꺾으며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황경선 선수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동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런던올림픽까지 포함해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3회 연속 출전하는 선수가 됐다. 황경선 선수는 베이징올림픽 이후 수술과 회복기를 거치며 뜻한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했다. 세 번째 출전, 좋은 성적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올림픽에 나가는 일은 여전히 설렌다.“런던올림픽은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어요. 저한테 시스템을 맞춰서 운동하고 응원해 준 고양시청 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정상의 성적을 얻고 싶어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
- 국제로타리3720지구, 합포중학교에 천만원 기탁 3720지구 국제로타리(총재 이흥식)는 합포중학교(교장 박화순)의 교육복지 우선지원 학생들의 급식을 위한 사랑의 기금 일천만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사랑의 기금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성산패총 등 문화재&체육시설 지킴이 발대성산구 문화·체육시설 지킴이 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성산구 ‘문화 및 체육시설 지킴이 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문화재 및 체육시설물을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통장, 주부민방위기동대, 자율방범대를 주축으로 286명로 구성됐다. 성산구는 국가지정문화재인 성산패총, 불곡사 석조비로자나불상 등 5점의 국가지정문화재와 성주사 삼층석탑 등 16점의 지방문화재가 있고 축구센터, 주민운동장 등 54개의 크고 작은 체육시설물이 많은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