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EBS 자기주도학습 설명회''… 24일 시청 대강당서 EBS 교육방송은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시청 1층 대강당에서 ''EBS 중학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는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자녀들의 공부습관을 기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정주혜 EBS 중학프리미엄 대표 강사가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따른 영어학습법'', 민성원 학습컨설턴트가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강의한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EBS 교재 무료 제공. 자세한 내용 교육방송 홈페이지(mid.ebs.co.kr) 참조.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전시·컨벤션''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광역시와 고용노동부는 MICE 전문인력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명. 신청접수는 오는 22일까지. 교육대상자는 미취업자 또는 대학 졸업예정자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사)부산관광컨벤션포럼(www.mice. 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한 후 이메일(flwstar@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24일 면접시험을 거쳐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은 다음달 5일~5월 중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호텔서비스아카데미(1박 2일), 우수기업현장견학(1박 2일), 크루즈현장실습(2박 3일) 등을 진행한다.(740-7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화장막은 95년에 이전, 지역발전 위해 새 동명 절실” 추진위는 “과거 사창가 이미지 때문에 큰 피해를 입었던 서구 완월동도 주민들의 청원을 통해 서구 충무동 5가로 바뀌었고, 철거민 이주지역으로 인식돼오는 해운대구 반여동 역시 지하철 4호선 개통을 맞아 동 이름 바꾸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지난해 7월부터 정부 주도로 도로명 위주의 새 주소가 적용되고 있고, 때마침 부산진구청에서도 관내 25개 동을 절반 정도로 통합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어 지금이 당감동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추진위는 1만여명의 지지 서명을 받은 상태다.추진위는 연말까지 당감 주민 2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부산진구의회(의장 김진수)에 당감동의 서면동 명칭개정을 위한 조례개정을 청원할 방침이다. 동명개정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제4조 제3항에 ''명칭과 구역의 변경은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한다''고 규정돼 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일부개정을 통한 동 이름이 변경 가능하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당감동 동이름바꾸기추진위원회 윤종문 공동대표(전 부산진구의원)은 “16년 전인 1995년 화장시설이 지금의 영락공원으로 이전했지만, 당감동하면 지금도 ‘화장막’이 있던 곳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부산시민들이 많아서 자존심이 상하는 것은 물론 재산상의 불이익도 적지 않다”면서 “당감동 명칭을 서면동으로 바꿀 시기가 왔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또 “당감동 일대는 현재 한국영재과학고와 국제중?고등학교가 자리 잡은 부산 최고의 학군”이라며 “서면이 부산의 중심지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므로, 이 지역을 서면동으로 이름을 바꾸어 한국 최고의 영재교육 산실로 육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7
- 본오1동 주민센터 신청사 개청 본오1동이 지난 9일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청식은 본오1동 미래경영센터 동아리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청식 행사와 시민과의 대화, 시설 라운딩,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신청사는 2010년 9월 공사를 시작, 1년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 11일 완공됐다. 총 사업비는 43억5000만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에 대지면적 3008㎡, 연면적 2301㎡이다.1층은 민원실로 활용되며 2층과 3층, 4층은 미래경영센터로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 공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원미2동 주민센터 만화 테마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지난 3일 부천시 원미2동 주민센터에서는 30년 된 센터 공간을 만화 테마 센터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 이는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인 주민센터의 침체된 분위기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국내 주민센터 최초의 대표 원미 2동 캐릭터가 개발돼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의 명칭은 미동이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입주한 (주)CBC(대표 임봉수)가 개발했다. 미동이는 키를 쓰고 소금을 받으러 다니는 개구쟁이의 모습을 하고 주민센터 안의 표지판과 화장실, 벽, 블라인더 등에 활용돼 있다. 이번 변신은 지난해 4월 신종철 경기도의회 의원이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위해 유치한 도비 3억을 지원 받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친숙한 ‘만화’로 콘셉트를 잡아 지난해 10월 착공한 것이다. 주민센터 건물 내,외벽에는 만화 일러스트들이 그려있고 1층 민원실과 2층 만남의 방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지원한 만화책을 비치했다. 또한 진흥원에서 지원한 만화작가들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 달 캐리커처 이벤트와 함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만화 캐릭터 그리기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안산시, 희망리본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안산시는 저소득 주민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 성과관리형자활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안산시 거주하는 근로 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이다.지원내용은 가구특성에 맞는 개인별 통합적 사례관리를 통해 ▲일자리와 일할 수 있는 여건 마련 ▲교통비, 식비, 훈련비용으로 개인당 최대 60만원 실비지급 ▲참여자가 취업 등으로 탈수급하는 경우 2년간 이행급여 특례보장 등이다.신청방법은 현재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 031-481-2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지역소식 송파강동광진 소식▶ 송파구, 아름다운 졸업 문화 앞장송파구가 졸업식 문화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올해로 2번째를 맞은 ‘졸업식 문화개선 프로그램- 위풍당당’은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졸업식이 시작되는 지난 7, 8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방산·석촌중학교·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식 뒤풀이 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학교 주변 유해시설 지킴이활동 및 졸업식 당일 봉사활동까지 이어졌다. 구는 또한 2004년 2월 구청 앞 지하보도에 개설된 헌교복은행을 통해 관내 44개 중·고등학교와 함께 교복물려주기 운동을 확산시키는 등 교복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변함없이 구는 중학교 26개, 고등학교 18개 등 관내 44개 중·고등학교에 교복물려주기운동 참여 협조공문을 보냈다. 매년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조치. 학교별 자체적인 교복물려주기 행사 후 잔여교복은 구가 운영하고 있는 헌교복은행에 기증돼 필요한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구는 수거된 교복을 세탁해 상의, 하의, 조끼 등 점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작아진 교복은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헌교복은행 (02)2147-3744▶ 송파, 전국 지자체 최초장애인 인권보호위원회 운영송파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인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한 작업과정에서 만들어진 푸딩, 빵, 쿠키 등을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한편 대기업 대상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도 가시화된다. 구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총 4개 분야 16개 지표에 따른 장애인복지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될 장애인 인권보호위원회는 주로 장애인 보호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인권보호 및 직원에 대한 인권교육, 장애인보호시설 모니터링 등 장애인에 대한 성폭력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2월중 인권보호위원회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구립 송파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한 작업과정에서 만들어진 푸딩, 빵, 쿠키 등을 대형마트에 납품하기로 했다. 해당 업체와 이를 위한 MOU도 체결했다. 사업발생 수익금 전액은 작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의 인건비를 비롯 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모두 재투자 된다. 이밖에도 장애 청소년의 재활을 돕고, 저소득·맞벌이 장애인 부모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애청소년을 위한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2009년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된 장애청소년을 위한 방과후교실은 올해도 곰두리체육센터가 맡아 방과후 보호 및 각종 재활치료, 비만관리운동 등 장애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구립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 장애인운전연습장, 시각장애인축구장,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 시각장애인정보문화센터 등 특화된 장애인 복지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강동보도1. 인토외식산업 이웃 나눔 실천 강동구가 추진하는 ‘기업봉사 365’에 참여하는 (주)인토외식산업(대표 이효복)의 직원들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자원봉사자로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달 28일 와바 길동직영점으로 나래지역아동센터와 강동지역아동복지센터 어린이 43명을 초대해 직접 마련한 돈가스와 스파게티 등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아이들과 어울려 천연비누를 만들고 케이크와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데 이어 100만원 상당의 책을 기증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주)인토외식산업은 길동에 본사가 있는 ‘와바’ ‘맥주바켓’ ‘카르보네’ 등의 외식전문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생태보전 봉사활동과 알코올 중독자들의 재활, 소외가정 어린이를 위한 지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 학교폭력 해결 모색하는 토론회 열려 지난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학교와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는 ‘즐거운 학교, 따돌림 없는 교실, 어떻게 만들 것인가’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학교폭력에 대해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 토론회에는 혁신학교인 선사고등학교의 권재호 인권문화부장과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박신연숙 사무국장, 강동구청 윤용철 교육지원과장이 각각 발제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이광석 강동송파지회장과 강동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강동교육청 중등지원과장, 강동위센터 기획운영실장, 교육발전협의회 위원도 자리에 함께해 심도 깊은 얘기를 나눴다. 지난해 1월부터 강동구는 사회의 큰 이슈나 지역의 주요정책 등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현장 담당자들이 한자리에서 대화하는 ‘열린토론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시농업의 차별화 방안’ ‘강동그린웨이 활용방안’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700여명의 전문가와 주민이 참여했다. 3. 강동 생활불편사항 우리가 해결 동네의 사정을 잘 아는 각 동의 통장 120명으로 구성된 ‘강동살피미’의 발대식이 지난 10일 있었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 도로파손, 쓰레기 무단투기, 가로등 고장, 공원시설 파손 등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생활불편 사항들을 신속하게 개선하는데 앞장서 지난해 2583건의 생활불편사항을 개선시켰다. 즉, 지난해 서울시 ‘120시민불편살피미’ 우수구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것. 발대식에서는 신규 살피미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다짐문 낭독을 통해 살피미로서의 각오를 다지며 강동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4. 대학생자원봉사단 ‘사랑이’ 모집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단 ‘사랑이 6기’ 회원을 17일까지 모집한다. 2009년 조직된 사랑이 봉사단은 현재까지 총 5기수, 60명 정도의 봉사자가 활동했다. 이번에 선발된 봉사단들은 강동구정신보건센터에서 매주 1회씩 정규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되고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정신질환자 사례관리 및 동아리활동 지원, 알코올 자조모임 지원,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에 연계된다. 강동구정신보건센터 홈페이지(www.happygd.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은 후 오는 10일까지 이메일(gdgmhc@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을 거쳐 2012-02-15
- 거제시 3월부터 불법 주정차 견인한다 견인료 등 7~10만원, 신현 옥포 6개동 집중단속 거제시가 오는 3월 5일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한다.이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펴 왔음에도 불법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데 따른 강력 단속 의지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견인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 및 토일요일(공휴일 포함)은 견인을 하지 않는다. 다만 교통사고 우려가 있다든지 교통 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등 필요할 경우에는 수시로 견인을 할 수 있다. 견인 대상 지역은 교통량이 많은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 수양동, 옥포1,2동 6개동을 우선 실시하고, 그 외 지역은 시범 운영 후 문제점을 분석한 다음 단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견인 보관소 위치는 고현동 소재 신오교 주변(미남호 선착장 주변)으로 견인차량 반환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고, 토일요일(공휴일 포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반환시간 외에는 일절 반환하지 않는다.견인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편도 5㎞까지 2만 원으로 매 1㎞마다 1천 원이 추가된다. 보관료는 최초 1시간 1천 원이며, 1시간 초과 30분마다 500원이 더해진다.특히, 불법 주ㆍ정차로 견인이 될 경우 과태료?견인료?보관료를 합산해 최소 7만 원 내지 최대 10만 원 정도 부과된다. 견인된 차량을 돌려 받을려면 견인료와 보관료를 납부해야한다.견인을 한 달여 앞두고 시는 19개 면동은 물론 양대 조선소와 아파트 단지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교통행정과 담당공무원은 “이번 견인은 어린이보호구역 인도횡단보도 도로모퉁이 등 교통사고 위험 및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청탁하면 리스트에 오른다 거제시가 공직자들의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해 ''청탁등록시스템'' 운영에 들어갔다.올해를 청렴 실천 원년으로 선포한 거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강도 높은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의 하나다. 청탁등록시스템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새올행정 시스템 내에 구축한 시스템으로 등록 주체는 청탁을 받은 공직자다. 등록대상자는 공직자에게 청탁을 한 공직 내외부의 모든 사람이다. 등록 대상이 되는 청탁은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이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체의 행위다.감사법무담당관실 손일환 주무관은 “청탁등록시스템은 감사부서 담당자와 행동강령책임관인 감사법무담당관만 볼 수 있어 등록자의 신분은 철저하게 보장되며, 청탁자가 청탁 내용을 등록할 경우에는 청탁자로부터 청탁등록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것이므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거제시는 청탁자가 내부 직원일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하고, 외부인에게는 청탁금지를 요청하는 편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금품·향응 수수 등 금전적 거래가 오고간 위법 사항이 나타날 경우에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
- 거제시‘청렴 실천 원년’선포 거제시는 2월 7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1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원년 선포식’을 가졌다.청렴 실천 결의, 권민호 시장의 당부사항 전달, 청렴연극 공연 관람, 청렴서약서 작성 순으로 진행된 선포식에서 거제시 공직자들은 공복으로서 한 치의 부끄럼도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처리, 청렴한 거제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공무원들은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용물 사적 사용 금지, △청렴 위반 사실 신고, △청렴한 생활 실천 5개항을 결의하고, ‘청렴 실천 서약서’를 작성했다.권민호 시장은 “공직사회의 관행적인 부정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청렴도 향상 특별 시책을 추진, 시민들에게 신뢰 받은 시정을 구현하겠다”며, 직원들의 의식 전환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