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천시, ‘1일 명예시장’모집 과천시는 시민에게 시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공무원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1일 명예시장’을 모집한다.모집 대상 및 인원은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 6명이며, 모집기간은 지난 달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0일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1일 명예시장’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셋째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전 간부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원하는 부서에 가서 보고도 받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직원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다. 또 공사현장 방문과 노인복지관, 정보과학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업무도 체험할 수 있다.명예시장이 근무하는 동안 과천시장은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1일 명예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등을 살피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기간 내에 시청 홈페이지 및 시청 총무과 및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반명함판 사진 2매와 신청서 1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과천문화원, ‘역사문화와 친구하기’등 강좌 개설 과천문화원이 한국사검정시험 대비 역사논술 강좌 ‘역사문화와 친구하기’와 초·중생을 위한 인문기초 강좌 ‘5일간의 특별한 체험’을 개설한다.한국사의 기본 개념 정리를 통해 우리의 역사문화를 더 친근하게 알 수 있도록 마련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역사논술 강좌는 관내 청소년(초등4학년부터 고교2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내년 1월2일부터 2월29일까지 2개월 간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수업일정은 초급반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급반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각각 8주간씩 총 16시간이다.또 다양한 인문기초 강좌 및 답사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5일간의 특별한 체험’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국악과 서예, 다도예절 등을 배우고 국사편찬위원회 등을 답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1월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20분까지 과천문화원에서 진행되며 강좌별 해당 전문가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진행될 예정.수강료는 2개 강좌 모두 무료이며 역사논술강좌는 교재비 3만원이 있다. 강좌별로 20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수강 신청자는 오는 19일부터 과천문화원(02-504-6513)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백운호수, 문화중심지로 변신 중 의왕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백운호수변 수변무대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 중인 백운호수 변 수변무대 조성과 분수설치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시설규모, 관련법령, 운영방안 등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의왕시 학의동 399번지 일원에 7,000㎡규모로 진행될 이번 사업안은 공연장, 대기실, 분장실, 관람석과 기타 부대시설이 완비된 수변무대와 음악분수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의 천혜환경 속에 수변무대가 만들어지면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의 증가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은 물론 백운예술제 등 각종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백운호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의왕시는 인근 지자체에 비해 문화공간의 종류와 수가 매우 적어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시의 열악한 문화시설 부족에 따라 수변무대 및 분수시설이 준공되면 현재 일부 산책코스로만 이용되는 현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정기공연을 개최, 시민들에게 변화와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법률, 세무 상담 ‘무료’ 의왕시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시민만족을 주는 법무행정 구현을 위해 무료 법률·세무 상담을 하고 있다. 변호사 및 세무사들의 전문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무료 법률, 세무상담은 시민들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11월까지 상담 회수는 93회 425건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서 많은 시민들이 상담을 받았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현재 매주 월요일(오후 2시부터 5시)과 목요일(오후 2시부터 4시)에는 법률상담을, 금요일(오전 10시부터 12시)에는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이나 거동 불편자 등을 위한 전화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법률, 세무상담이 무료이고 예약제로 운영돼 상담 대기시간이 없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올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서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상담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무료법률, 세무상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획예산과 의회법무팀 031)345-22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생활공감지도서비스 모니터 요원 모집 부천시는 12월 2일 오픈한 생활공감지도서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부천지역 생활공감지도서비스 모니터 요원 3~ 5명을 모집한다. 생활공감지도서비스란 생활정보와 민원신청정보를 시민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생활편의서비스이다. 편안하고 안전한 길안내, 생활불편신고, 안전귀갓길과 안전시설물안내, 이사정보, 신규업체홍보 지원 등으로 마련된다. 활동기간은 2012년 1월 25일부터 3월15일까지 약 2개월로 서비스(웹/모바일) 평가 내용 및 서비스 개선점을 건의하고 온라인 홍보활동(대표사이트 및 모바일 서비스 체험후기 등을 개인 블로그, 트위터 등에 게시), 현장 이벤트 등 관련 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서비스 전파 및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함께 교육(설명회) 등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 모니터링단 기본활동 이수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평가 우수자 1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부천 지역 거주자로 인터넷 및 모바일(스마트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 등의 계정을 1개 이상 보유하며 활동하고 있는 사람, 모바일 서비스 이용 가능자 (스마트폰 소유 및 사용자)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postpia@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12월 26일. 문의 032-625-3449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저소득층 무료의료지원 협약, 이웃돕기 백미 기탁 가정형편 때문에 병원 가기가 부담스러운 저소득층을 위해 안양시와 의료기관이 손을 잡았다. 안양시와 호산나치과(대표 천지혜), e호산나치관(대표 구하라), 연세사랑병원(원장 고용곤)간에 저소득층 무료의료지원 협약식이 지난 6일 안양시청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따라 두 치과의원은 시가 추천하는 최저생계비 120%이하인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충치치료를 해주고 월 1명에 대해서는 보철치료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두 치과의원의 천지혜, 구하라 대표는 부부의사로 지난해 3월부터 저소득층 자녀를 무료 치료하기 시작해 192명이 혜택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관절전문 의료기관인 연세사랑병원 역시 저소득층 노인이나 1~3등급 장애인 중 퇴행성관절염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요하는 환자에 대해 검사에서 수술 및 완치까지 무료 치료를 하게 된다. 또 대한불교 조계종 지장선원(주지 석현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고 백미20키로 100포를 기탁했고,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에서 주유권과 연탄, 김장김치 등 4500만원 상당을 보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군포, 2015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공람 군포시가 19일까지 ‘2015 군포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및 사전 환경성 검토서(초안)’의 공람을 실시한다.최근 수정된 국토종합계획과 경기도종합계획을 반영하고, ‘2020 군포 도시기본계획’ 승인 내용이 포함돼 새롭게 결정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이해관계인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주요 내용으로는 공업지역 신규 지정과 그에 상응한 일반·준공업지역 4곳의 용도변경, 금정역사 일원 자연녹지지역을 상업지역으로의 용도변경, 도로와 주차장 같은 도시기반시설 신설계획 수립 등이 있다.특히 공업지역 신규 지정 및 해제는 열악한 공업지역 재정비를 위한 기반 마련, 금정역사 일원의 용도변경은 역세권 개발의 사업성 확보라는 의미를 갖는다.시 계획안에 따르면 첨단산업단지 조성 예정지인 부곡동 522번지 일원이 지난 4월말 자연녹지지역에서 공업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비 사업이 추진돼온 금정동 옛 보령제약 부지 3만3847㎡ 등 4개 일반·준공업지역이 각각 상업·주거·녹지지역으로 용도변경 된다.부곡첨단산업단지 부지 28만7524㎡가 공업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기존 군포공업지역 내에서 동일한 면적(4개 부지 합산)을 다른 용도로 변경하는 것이다.더불어 시는 특혜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 보령제약 부지 등 용도가 변경되는 지역을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기반시설 일부분의 기부채납, 개발이익 환수 등을 포함한 체계적 관리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보령제약 부지는 1994년 국토종합계획에 의해 상업용지로의 변경이 결정돼있었으나 대체공업지역 미확보를 이유로 공업지역으로 유지돼온 상황”라며 “이번 결정으로 공업지역 정비 및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공업지역 정비, 금정역세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감에 있어 주민이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달성해 일체의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한편 시는 공람이 완료되면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기관 협의, 군포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으로 경기도의 승인을 받아 ‘2015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드림플러스 장학사업 참여자 모집 군포시는 ‘드림플러스 학자금 통장’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재)군포사랑장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참가자가 매월 최저 3만원부터 최고 5만원 한도 내에서 5년간 저축하면, 재단이 지원금 5만원을 동일 기간 적립해 ‘참가자 저축액+재단 지원금+이자’를 참가자의 자녀 고등학교 졸업시기에 맞춰 지급한다.예를 들어 4만원씩 5년간 저축하는 통장을 만든 참가자는 본인 적립금 240만원에 재단 지원금 300만원, 여기에 이자까지 합산된 금액을 받게 되는 것이다.사업 참여 가능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군포시 거주자로 자녀 학자금 및 기술습득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 저축을 할 의지가 있는 저소득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2011년도 최저생계비 대비 170% 이하이면서 관내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을 자녀로 둔 시민이다.기타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포사랑장학회 홈페이지(www.gunpolove.or.kr) 게시 글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0995~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경기도 막걸리 ‘숨’ 출시 경기미로 만든 경기도 공식 막걸리 ‘숨’이 출시되었다. ‘숨’ 막걸리는 지난 1년간 국립한경대학교 양조연구센터와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R&D연구센터, 경기도내 막걸리 제조업체의 공동 연구과정을 거쳤다. 주종도 순수 경기미만을 사용했다. 경기도 ‘숨’ 막걸리는 재료와 맛에 걸맞는 용기와 브랜드 개발을 위해 두 해에 걸쳐 경기막걸리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리뉴얼했다. 용기는 우리나라 전통 의복인 한복의 주름 모양을 상징화 했다. 또 세계와 함께 숨 쉬고 전 국민과 함께 호흡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급 경기미 막걸리의 이름을 ‘숨’으로 정했다. 숨 막걸리는 수도권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구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부천 길주로, 보행중심 거리로 재탄생 부천시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 개통에 따라 길주로를 쾌적한 가로환경과 시민 참여를 위한 이벤트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하철 7호선이 개통하면 하루 유동인구 17만 명의 증가로 길주로 주변의 가로 노후화 개선을 위한 도심 재생사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보행중심의 가로환경과 만화ㆍ영화ㆍ음악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공간을 위해 부천시청을 중심으로 4.4㎞ 구간에 보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 구간에는 수경시설과 미디어시설, 녹지공간을 마련하고 시청 앞에는 4400㎡ 규모의 이벤트광장을 만들어 인접한 문화예술회관과 중앙공원을 연계하는 문화예술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동서를 관통하는 길주로 4.4km가 영상문화단지와 중앙공원,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녹지·보행·이벤트 공간으로 탄생하면 서울 테헤란로처럼 인근 인천지역은 물론 수도권 서부의 대표적인 명소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