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 통영시의회 주요현안 논의 거제시의회 의장단과 통영시의회 의장단이 15일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고 현안을 농의했다.황종명 거제시의장의 제안으로 만난 두 의회는 양시간 쟁점이 되고 있는 도시가스 통영-거제 주배관 건설공사와 장사도 유람선 운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거제시의회는 도시가스 통영~거제 주배관 건설공사가 지연 또는 장기화 될 경우 그 피해는 거제시민과 통영시민이 떠안게 된다며 원만히 문제해결을 하여 줄 것을 촉구했다.또 장사도 유람선 운항 문제는 현재 약 95%정도 합의가 도출된 상태이므로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도 통영시와 사업자간 상호 양보와 절충으로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두 시의회는 상호 관심사 또는 현안문제에 대해 사전에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정례적인 간담회 개최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거제 돌핀파크'' 지세포에 연내 착공 1400석규모 돌고래 공연장, 2013년 3월 준공 목표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에 추진 중인 ''거제 돌핀파크''조성 사업이 싱가포르 외자유치에 성공하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시에 따르면 사업자인 인터레저코리아(주) (대표 정승범)와 지난해 6월 실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금융권 PF 대출 제한 등으로 난항을 겪었다.그러나 지난 3월 싱가포르 투자자와 거제시장(권민호)의 방문과 초청을 시작으로 연이은 현장답사,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의향을 밝혀옴에 따라 사업자는 특수법인(SPC) 설립과 외자유치금 200만 달러를 유치했다.이어 미화 2000만 달러 외자유치 투자 협약을 체결, 올해 안에 착공해 2013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싱가포르 투자자는 (주)차이나 오세아니스 필리핀(대표 림치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싱가포르 등에 ‘마닐라오션파크’라는 같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거제 돌핀파크’는 대지 8,007㎡에 연면적 12,607㎡의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조성된다.1400석 규모의 돌고래 공연장을 비롯해 공연수조, 생태관, 고래상어 수족관, 연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시관계자는 돌핀파크가 들어설 경우 고용창출은 물론 주변의 조선해양문화관, 요트학교 등, 문화시설과 다기능어항의 준공과 함께 대명콘도, 해양마리나 시설 등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사회재진입 목표여성을 위한 취,창업특강 부천시여성회관은 23일 사회재진입을 준비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무료 취·창업특강을 연다. 이번 취·창업특강은 전문가 멘토를 초청해 각 분야로 진출하기위한 여성들이 가져야할 직업의식 교육과 진로선택에 따른 고민해결을 모색해본다. 또한 사회복지분야 실무자와 함께 진로결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사례를 조언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상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복지, 청소년상담, 보육교사 분야 및 취업을 목적으로 구직활동 중인 주부 등이다.문의 : 032-320-6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북경대 입학! 합격에도 왕도가 있다? 이제 어느덧 수능이 끝났다. 모두들 고생했다는 말을 이 자리를 빌어드리고 싶다. 수능이 끝나면 모든 학생들은 두 부류로 확연히 나뉜다.수능을 잘 못 치른 학생과 수능을 잘 치른 학생으로..... 대부분 수능을 잘 치르지 못한 학생들은 이 시기에 매우 낙담하기 쉽다. 몇 일전 뉴스에서 수능후에 성적을 비관하여 한 수험생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정말 마음이 아팠다. 이런 일들은 비단 올해의 일만은 아니다. 매년 수능을 잘 치르지 못한 학생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자살을 선택하는 소식을 접할 때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 그런 작은 결과 하나가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하여 소중한 생명을 버리는 이런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오늘 여기 많은 수험생 분들께 중국최고의 대학인 북경대 본과입학에 대한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한다. 혹시 수능을 잘 치르지 못한 가운데 누군가가 이글을 보게 된다면 바로 본 유학원으로 연락을 주었으면 한다.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그냥 편하게 연락을 주었으면 한다. 지금은 이제 과거를 잊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 본인에게나 주변사람들에게나 훨씬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4-5년 뒤의 모습은 지금 좋은 대학을 진학한 학생들보다 더 잘 되어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보통 중국대학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보통 1년-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대학에 진학한다. 또한 상위권 학교들은 2년-3년의 시간을 투자해서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너무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기 때문에 나중에 취업에도 문제가 된다.그래서 부산경남 최고의 인차이나 중국전문유학원에서 그 해답을 제시한다. 북경대를 가장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예과반 진학이다.많은 학생들이 북경대 진학을 위해서 개인과외, 학원종합반 등을 전전하며 공부하지만 북경대 입학의 좁은 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65~70%에 육박한다. 그 학생들이 북경대 진학을 실패하게 된 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라 북경대 입학을 위한 방법의 설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북경대 입학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누구나가 그 관문을 통과하지는 못한다. 반드시 제대로 된 검증받은 시스템의 도움과 본인의 노력이 함께 수반되어야지만이 북경대 입학의 문은 비로소 자신에게 열리게 되는 것이다.자! 수험생 여러분들! 망설이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염려하지 말고 한번 도전해보자. 반드시 그 이상의 길이 열릴 것이다. 지금 낙담해있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미래는 ‘무한가능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세계18위의 북경대 입학! 이제 꿈이 아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실패를 딛고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홈페이지 : www.in-c.co.kr 블로그: blog.naver.com/kijel0909 카 페: cafe.naver.com/cjcafe문의전화 : 051)610-0801~2 (부산본사) 부산중국유학.부산중국유학원,인차이나,부산중국어학연수,중국유학원,북경대,중국대학,부산유학원,중국어어학연수,북경대예과반 부산중국유학, 부산중국유학원, 중국대학입학, 북경대 입학, 북경대 예과반, 중국대학, 부산중국어학연수, 센츄리빌딩 유학원, 부산유학원, 부산어학연수, 중국유학원, 인차이나, 북경대중국유학, 인차이나유학원, 부산중국어학연수, 중국어학습, 중국대학진학, 중국조기유학, 조기유학, 부산중국조기유학, 부산중국조기유학원, 부산유학원, 센츄리빌딩 유학원, 남구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희망전북 취업희망 콘서트 전북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2011 희망전북 취업콘서트’를 23일(수) 오후 1시 40분부터 전북도청 대강당 3층에서 연다. 취업희망콘서트는 성공한 CEO와 젊은 창업자가 멘토로 출연하여 취업과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다.이날 주요행사는 사회적기업의 공연과 취업?창업 토크쇼, 1:100퀴즈 등 방송인 손범수 MC의 진행으로 흥미진지하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날 기업전시관을 열어 기업을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참가접수는 16일(수)까지이며 이메일(ami0520@jbnu.ac.kr)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 063-270-48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워크숍 세미나 MT하기 좋은 곳 ‘박사골 체험관’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는 임실군 삼계면 박사골 체험관을 워크숍과 세미나 MT하기 좋은 농촌마을로 선정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 단체로 방문해 각종 연수, 워크숍,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22개 마을을 선별, 이를 안내책자로 발간했다.책자에 수록된 마을은 지난 2004년 이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패키지 방식으로 정비한 마을 가운데 회의실, 체육문화공간, 숙박?식당 시설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특산품 및 연계 관광지 등이 빼어난 곳 가운데 엄선된 곳이다.삼계 박사골 체험관은 임실군에서 농촌종합개발사업으로 가장 먼저 추진한 곳으로 농촌체험 및 휴양마을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숙박과 체험을 원하는 이용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임실군 삼계면 세심리에 위치한 박사골 체험관은 전국 제일의 박사배출지인 박사골의 명소로써 권역출신 박사들의 저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의 : 063-640-42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전북도, 착한가게 230곳 선정 전북도가 물가 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10년 이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230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발 요금을 20년간 올리지 않은 형제 이용원(군산), 14년간 냉면 가격을 4000원으로 동결한 유천 칡냉면(전주), 13년간 파마 값을 1만 5000 원으로 유지한 군산 끌레모아 미용실(군산) 등이 착한가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맛과 서비스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은 지역의 평균 미만이거나 일정기간 가격 인하 또는 동결을 유지한 업소로 영업장의 청결도와 종사자의 친절도, 원산지 표시 이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업소들이다.이들 업소에는 상수도요금이 30% 인하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이 우선 지원되며 대출금리 인하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각 시ㆍ군은 홈페이지와 정부 물가관리시스템에 이들 업소의 명단을 공개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월 ''물가 모범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공무원과 관련 단체의 회식 등을 이들 업소에서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틀''에 갇힌 다문화가족 2세 지원 국내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2세들이 성장해 중·고교에 진학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일부 농촌지역의 경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다수여서 각종 지원정책에서 경제적 빈곤 가정 등이 상대적인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 정책연구기관인 전북발전연구원은 7일 "국제결혼 가족의 자녀 가운데 학령기 아동이 최근 5년 사이 340%가 급증했다"면서 "그러나 이들 아동에 대한 지원정책은 지역별·연령별 구분 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중·고교생이 된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일회성 캠프 등이 중심이어서 실효성을 갖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전북발전연구원 박신규 박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전국의 다문화가족 학생은 8834명에서 2011년 3만8890명으로 340% 증가했다. 전북지역은 2011년 다문화가족 2세 7755명 가운데 2570명이 초·중·고교에 다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20% 정도가 학년을 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각종 지원정책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에 맞춰져 있어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진학하면서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농촌지역의 경우 학급생의 3분의 2가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면서 조손가정·경제적 빈곤가정 자녀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 엄마는 왜 외국인이 아니냐''며 불만을 나타내내는 아동들도 있다고. 이 밖에도 1990년대 후반기 특정종교를 통한 국제결혼과 최근의 다문화가족 사이에도 미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교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경우 결혼이민자 여성의 학력이 아버지보다 상대적으로 높고, 유치원급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경우 출신국이 동남아시아로 변화되면서 언어습득, 역학수행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신규 박사는"개인과 지역별 차이를 고려한 정책적 지원방식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도시의 경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방인이라는 ''낙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개별화된 지원 방식이 필요하지만, 농촌은 이들 자녀들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전체의 포괄적 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지자체-교육청 협력으로 ''무상복지'' 현실화 전북도가 내년부터 중학교까지 친환경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한다. 또 만 12세 이하 영유아·아동에 대한 무상접종도 도입해 무상복지가 현실화 된다. 전북도는 9일 도청에서 김완주 지사와 14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 전북도청사에서 열린 전북 ''지방자치 정책협의회''에서 2012년부터 도내 전 지역 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실시키로 합의했다. 재정부담을 이유로 단계적 확대 입장을 피력했었던 6개 시 지역 단체장들이 전면 시행에 동참했다. 이에 따라 208개 중학교 7만4607명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급식비(2700원)를 지원 받게 된다. 전북도내에선 5개 시지역의 중학교에서 저소득층 무상급식이 이뤄졌지만 그외 학생에겐 50%의 급식비를 지원해 왔다. (정읍시는 75% 지원) 지난해부터 12만599명의 초등학생에 대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데 이어 중학교로 확대되면서 내년 급식예산은 올해보다 287억원이 늘어난 770억원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시·군, 도교육청이 절반씩 부담한다. 도와 시·군은 76억원을, 도 교육청은 211억원을 담당한다. 학교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에 광역 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은 충북도가 이미 실시하고 있고, 전북과 전남이 내년부터 동참하게 된다. 도 교육청은 여기서 한발 더 나가 2013년부터 고등학생들에게도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8개 군지역 고등학교는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다. 교육청은 내년부터 도시지역 고등학교에서도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급식비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 전체 학생 27만638명 가운데 22만4524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학생수 대비 87%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무상급식 지원 예산은 1051억원으로 늘어남에 따라 재정여건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여전하다. 급식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다른 복지예산을 축소하거나 도민에게 돌아가야 할 예산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도 낳는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8일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지방정부가 먼저 실시한 만큼 선심성·낭비성 예산을 철저히 줄여 급식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의무급식을 확대한 만큼 지역 농축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순환형 급식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는 이와 함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예방접종을 내년부터 실시한다. 필수 예방접종 대상 연령 8만8000여명이 도내 의료기관에서 결핵·B형간염 등 필수 8종에 대한 기초 및 추가접종 22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그간 보건소에선 무료였지만 민간 의료기관에선 백신비를 제외한 1만5000원 정도를 개인이 부담해야 했지만 내년부턴 무료로 실시하게 된다. 1만원은 정부가 지원하고 전북도가 5000원을 부담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필요한 12억1000만원은 도와 시군이 3대7로 부담할 예정이다. 김완주 도지사는 "친환경 무상급식과 무상접종은 가장 건강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14개 시군과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생들이 차별없이 안전한 밥을 먹고 아동들이 무상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6
- 과천시, 초등학교 내에 CCTV 설치 과천시는 경기도에서 최초로 관내 4개 초등학교 내부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CCTV는 내년도에 4개 초등학교 내부 주요 거점지역에 2개소씩 총 8개가 설치되며 지난 9월 개소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감시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그동안 학교 정문과 후문을 중심으로 교문 밖에서만 지난해 7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24대가 늘어난 총 31대로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도교육청과 초등학교 내에 CCTV를 설치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의 CCTV설치범위를 교문 밖에서 교문 내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학교 밖은 물론 교내에까지 CCTV를 설치할 수밖에 없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앞으로 학교 안팎에 CCTV 실시간 모니터를 통한 어린이 안전망을 구축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