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입장면 작은도서관에 책이 많아졌어요 천안시 입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창석)는 지난달 29일 입장면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입장면 작은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기증식은 입장면장, 중앙도서관장, 입장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날 기증된 도서는 100여만원 상당의 신간도서 및 주민희망도서로 정리작업 후 도서관에 바로 비치되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입장면 작은도서관 소장도서는 6439권으로 늘었다. 송창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고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정보 제공 및 이웃 만남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입장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도서기증식을 매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1
- “천안시 발전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박윤근 천안부시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지난 1일 오후 5시 4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임 박윤근 천안부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성무용 시장으로부터 사령을 교부받았다.신임 박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삶의 질 세계 100대 도시를 지향하며 모든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천안시의 부시장에 임명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무용 시장의 시정운영 방향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면서 지방행정경험을 살려 천안시 발전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윤근 부시장은 부여 석성면 출신으로 1971년 공직에 입문, 체신청과 내부부에서 근무했다. 이후 충청남도 지역경제과장<span 2011-07-11
- “일제고사 폐지하라” 대전충남 교사·학부모선언 대전과 충남지역 교사와 학부모 1천316명은 7일 ‘아이들의 행복과 희망의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일제고사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는 일제고사 폐지 촉구 학부모·교사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에는 대전에서 87개 학교에서 152명의 교사와 364명의 학부모 등 모두 516명이 함께 했으며, 충남에서는 교사와 학부모가 400명씩 모두 800명이 참여해 홈페이지 등에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지금 학교현장은 일제고사 대비와 졸속인 교육과정 시행으로 난장판이 됐다"며 "학사 운영 파행은 기본이고, 각종 비교육적인 행위가 횡행하는 가운데 교과부는 ‘징계’와 ‘불이익’을 무기로 교사와 학부모, 학생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과부와 교육청의 시·도 단위 학력평가 중단, 학업성취도 평가에 표집방식 도입, 학업성취도 평가 시 학부모와 학생의 선택권 보장, 학생과 학교를 서열화시키는 학교정보 공시제도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촉구하고 교육감은 학업성취도 평가폐지를 교과부 장관에게 건의하라고 요구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효문화 정착 위해 노력할 터” “제가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상 받은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효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황인화(64·효지도사협회 공동회장)씨는 지난 1일 부모님에 대한 지극한 효성, 효도회를 통한 독거노인 돌보기와 장학사업, 효문화 정착 운동 등을 벌인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대전여성상(훌륭한 어머니 부문)을 수상했다. 다섯 분의 부모님을 모시다 효를 몸으로 직접 실천하며 40여년을 살아온 황씨. 그는 다섯 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지금도 매일 아침·저녁으로 영정 앞에서 문안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한다. 22살에 결혼한 황씨는 결혼과 동시에 두 명의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모셔야했다. 주사가 심한 시아버지 때문에 늦은 밤 아이들과 피신을 해야 하는 날도 많았지만 한 번도 원망하지 않았다. 도리어 시아버지의 밤참을 위해 매일 누룽지를 만들었고, 생신날에는 동네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다. 또 관절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걷지 못하는 시어머니도 대소변을 받아내며 극진히 모셨다. 그 바쁜 와중에도 동네 노인정과 독거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청소를 해주고 음식을 나누기도 했다. 1998년부터 황씨는 친정부모까지 모셔야 했다. 황씨의 남편은 흔쾌히 동의했다. 그동안 시부모를 헌신적으로 모셨던 아내가 고마웠기 때문이다. 황씨는 다섯 분의 부모님을 모시면서 힘들어하거나 짜증 한번 내지 않았다. 황씨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다면 다섯 분의 부모님을 모시지 못했을 것”이라며 “부모님을 모시는 일은 내겐 행복이었다. 요즘 사람들이 생각하면 바보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 바보같이 살아온 삶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효 실천,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황씨는 시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모습을 지켜보던 동네 노인회장의 추천으로 1989년 대전시로부터 효행상을 받았다. 그 후 효행상 수상자들을 모아 ‘대전효도회’를 설립(1990년)했고 경로효친·효도장학·상부상조사업을 펼쳐 나갔다.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효행심이 깊은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과 양로원을 찾아다니며 청소와 빨래를 해 주고 위안잔치도 열었다. 또 초·중·고교를 ‘효’가 무엇인지, 효를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황씨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효행집을 발간해 전국의 학교에 무료로 배포하며 효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15년 동안 대전효도회 회장을 지낸 황씨는 2004년부터 한국효행수상자효도회 중앙회장직을 맡게 됐다. 황씨는 2005년 대전 뿌리공원 입구에 많은 사람들에게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효행선양비’를 세웠다. 또 대전시의회 효행장려법 조례안 통과에도 큰 공헌을 했다. 황씨는 다섯 분의 부모님을 모시며 효를 몸으로 직접 실천하고 효문화확산을 위해 공헌한 노력을 인정받아 삼성재단 효행상, 아산재단 경로효친상, 대통령상, 국민훈장 목련장 등의 상도 수상했다. 효도회 회장 임기를 마친 황씨는 요즘은 초·중·고교, 사회복지시설, 평생교육기관, 군부대 등을 다니며 ‘효’에 대한 강의를 하며 ‘효지도사’의 길을 걷고 있다. “효는 거창하지도 큰 실천을 필요로 하지 않아요.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마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세종시 주민 대전 수돗물 먹는다 오는 10월부터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대전시 수돗물이 공급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대전시는 세종시에 대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총연장 12.7㎞의 물길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30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 용포교 옆에서 통수식을 가졌다.대전시는 2007년 행정도시건설청과 수돗물 공급 협약에 따라 2008년 6월부터 343억원을 들여 대전시 유성구 죽동과 세종시 경계인 연기군 금남면 용포리를 잇는 총연장 12.7㎞에 지름 1m의 관로를 개설하고 하루 7만5000t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가압장을 설치했다.시는 오는 10월부터 세종시내 열병합발전소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2242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염홍철 시장은 “대전 수돗물의 세종시 공급은 대전시와 세종시간 상생발전의 첫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세종시가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최민호 청장도 “세종시가 이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대전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종시 첫마을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수도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대전, 도철2호선 예타 신청 대덕구청장, 단식 풀고 상경투쟁 대전시가 지난달 30일 도시철도 2호선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조사를 국토해양부에 신청했다.신청 내용은 애초 시가 결정한 계획안대로 진잠~중리~진잠에 이르는 36㎞ 노선으로, 우선 1단계로 진잠~유성온천역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 비용 대비 편익(B/C)이나 종합평가(AHP) 분석 등을 거쳐 사업시행 여부가 결정된다.사업시행이 확정되더라도 기본계획 확정 및 고시를 거쳐 2014년에야 기본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수 있어 완공까지는 앞으로 8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대전시 관계자는 “대구는 3호선, 인천은 2호선을 건설 중이고 부산은 얼마 전 4호선을 개통한 가운데 대전시도 철도중심 대중교통시대를 열게 됐다”면서 “그동안의 도시철도 2호선 노선을 둘러싼 갈등은 깨끗이 씻고 충청권 철도를 조기에 착수하는 것과 도시철도 2호선 예타를 통과하는 데 시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앞서 대덕구와 유성구 등 4개구에서 요구한 8개의 수정안에 대한 간이 예타를 실시했으나 비용 대비 편익(B/C)이 경제성이 없는 0.6~0.79 수준이어서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대전시의 예타 신청에 반발한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이날 3일째 진행되던 단식을 풀고 상경투쟁을 통해 중앙정부의 예타 통과를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대전발전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원장 이창기)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지속가능성평가’영역에 해당하는 경제분야(대전광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환경분야(대전시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아이디어), 사회분야(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명성분야(종합적으로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등이다.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우수상(상장과 3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우수상(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대전발전연구원 홈페이지(www.djdi.re.kr) ‘시민의소리/제안합니다’코너를 통해 제안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7월 1일~11월 30일까지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초등 저학년 방과후 공부방 아동 모집 초등 저학년 방과후 공부방 아동 모집 -모집 대상 : 초등학교 저학년 가정의 초등학교 저학년 (1학년~3학년) 아동 -활동 일시 : 매주 월~금요일 (오후1시~5시) -장 소 : 잠실복지관 내 프로그램실 -활동 내용 : 학교 학습과제 지도, 독서지도, 요일별 프로그램 (영어, 책읽기와 논술, 컴퓨터, 난타학습 프로그램, 특별활동-문화체험, 체육활동, 예절교육, 공예활동) -신청 절차 : 담당 사회복지사와 내방상담 후 결정 -참 가 비 : 무료 (수급자 증명서, 한부모 가정 증명서, 차상위계층 확인서 제출) -문의 및 신청 : 잠실복지관 (02)423-7806 꿈을 키우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일 시 : 7/28, 8/4(목), 10시~12시(이틀) -장 소 : 가락복지관 프로그램3실(2층) -비 용 : 무료 -대 상 : 초등학교 4년~6년(10명) -문 의 : 가락종합사회복지관 (02)449-8055 다문화가족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일 시 : 상시 모집 -장 소 : 강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언어발달교실 -대 상 : 영유아(0세) ~ 만 12세 이하(초등6학년 -신청 방법 : 전화 또는 상담 후 신청서 작성 -내 용 : 언어평가(초기면담, 아동의 언어발달 정도 평가) 언어교육(주2회, 개별수업(1:1수업), 모둠수업, 어휘·구문발달촉진, 대화-사회적 의사소통능력 향상, 읽기 및 이야기하기 등의 언어발달촉진교육) -문 의 : (02) 477-1366 중학생 대상 ‘한성백제 체험 프로그램’ *행사명: 2천년전 백제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대상 및 인원: 중학생 30명 내외 *운영기간: 7월20일~8월11일 매주 수, 목요일 오후2~4시 *장소: 송파도서관 제3강의실(지하1층) *참가비: 무료 *접수: 7월5일부터 에버러닝 선착순 접수 *문의: 송파도서관 문화활동지원과 (02)404-7917 여름 독서교실 모집 *대상: 초등4학년 35명 *운영기간:7월25일~29일 오전9시~12시30분 *접수: 7월7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404-7915~7(내선 113, 115)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7월 가족 사랑의 날 *일시:7월20일(수) 오후6시30분~오후8시 *장소: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교육장 *내용: 가족우산 만들기 *시청: 7월6일~15일 *참가비: 무료 *문의: (02)471-0813 거마도서관 미술심리치료 아트테라피 *기간: 7월21일~8월18일 매주 목요일 오후4~5시(총5회) *대상: 초등4~6학년 12명 *장소: 거마도서관 4층 유아열람실 *접수: 7일부터 4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접수 *참가비: 3000원 *문의: (02)449-2332 2011년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학생 모집 *대상: 중/고등학생 선착순 20명 *활동날짜: 1차-7월25일~27일, 2차-8월3일~5일 오후2~5시(총9시간) *내용: 1일차-자원봉사 이해교육, 2일차-장애이해교육&장애체험 활동, 3일차-지적장애청소년과의 통합활동 *기타: 3일 모두 참여한 학생 봉사활동 9시간 인정 *활동장소: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모집기간:7월4일 오전9시부터 전화 및 내방 접수 *문의: 잠실복지관 (02)423-7806 건강한 출산과 양육 부모교육 *주제: 아는 부모가 스마트한 부모 *내용: 1부-스마트한 부모는 빠지지않고 챙긴다(정부지원시책) 2부-우리아기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법(영유아기 부모교육) *일시: 7월14일(목) 오후1~3시 *장소: 고은빛산모문화센터 *강사: 이기숙(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 *신청: 7월14일 오전까지 *신청방법: 고은빛산모문화센터 접수 또는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478-7515, 471-0812~3 가족과 함께 떠나는 박물관 여행 *운영기간: 7월21일~8월18일 목요일 오전10시~11시30분(90분 소요, 총4회) *모집기간: 7월11일부터 선착순 *대상: 초등3~6학년 어린이와 가족 120명(회당 30명) *모집방법: 전화접수 고덕평생학습관 (02)426-2018(내선 442~444) *참가비: 무료(재료비 1000원 현장납부) *집결지: 일정별 박물관 정문 *세부일정: 7월21일 전기박물관 7월28일 서울역사박물관 8월11일 한국은행화폐금융박물관 8월18일 녹색성장체험관 암사도서관 2011 여름방학 독서교실 *행사기간: 7월22일~8월31일 *모집: 7월6일부터 *접수: 암사도서관 4층 사무실 방문접수 *문의: (02)429-0476 ①NIE독서교실1(나는야 어린이 신문기자)-초3~5학년 15명 7월22/29일 오전9시40분~11시 ②NIE독서교실2(신문으로 배우는 날씨이야기)-초1~2학년 15명 7월22/29일 오전11시10분~12시30분③창의과학-인체와 세포-초등3~5학년 8월2/9/16일 오전9시40분~11시, 재료비 2만원 ④창의과학(식물)-허브를 이용한 천연제품만들기, 8월2/9/16일 오전11시10분~12시30분, 2만원 ⑤창의미술(북아트, 미술이랑 악수하자)-초등2~4학년 8월5일, 12일 오전10시~12시 재료비 1만원 2011 여름방학 문화교실 *강좌기간: 8월1일~26일(총 4주) *운영강좌: 한글서예, 브리코 어린이건축교실, 독서논술, 내 마음 미술여행, 튼튼 케이넥스, 과학교실, 스피치 발표력 교실 등 13개 강좌 *모집기간:7월7일~24일 *접수: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터 ‘에버러닝’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2번)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0
- 이제는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학교생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하기, 대인관계, 강한 정신력과 용기 등이 얼마나 절실히 요구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곤 한다. 이러한 교육과 훈련의 필요성을 느껴, 세상을 살아가면서 좌절하고 용기를 잃었을 때 위안과 힘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재충전의 공간이 있으니 바로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이다.스피치는 변화와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수단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48) 원장은 “스피치는 변화를 위한 수단이요,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수단”이라면서 “스피치를 통해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나아가서는 내 주위, 타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진정한 리더, 즉 보다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스피치교육의 목표”라고 설명한다.이렇게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서서히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을 솔직히 열어 보이고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면서 진지하고 성실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또한 주기적인 만남과 대화, 연단 스피치, 토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 훈련과 좋은 질적 인간관계는 보다 안정감과 충만감을 갖는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고.또 김 원장은 현대는 화술의 시대, 설득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나의 말 한 마디가 상대에게 때로는 희망과 용기를 주기도하고 때로는 깊은 상처와 좌절감을 안겨주기도 한다”면서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품격 높은 화술은 현대인이면 누구나가 갖추어야 할 가장 필수적인 덕목중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예로 든다. 오바마 대통령은 조리 있는 말솜씨, 청중을 감동시키는 적절한 언어구사, 강한 리더십을 발산하는 지적 분위기 등 발굴의 화술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료돼 그처럼 청중을 사로잡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 세계에 적지 않다고 한다.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행동“인간은 누구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에 예속돼 스스로의 창조성을 망각하기 때문에 표현력, 리더십, 건강, 패기, 용기, 지혜까지 잃게 되고 사업, 가정, 직장 내의 대인관계에서 낙오자가 되는 것입니다.”할 수 있다는 막연한 사고를 가지고 망설일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없더라고 겁이 나더라도 행동하면 가장 빨리 강자로 만들어 준다는 거다. 김 원장 역시 일찍 이것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과 표현력 그리고 이런저런 콤플렉스로 20대 초반까지의 인생을 회색빛으로 살아야만 했다고 털어놓는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막다른 곳에서 안고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몸부림을 쳤으나 바른 안내자가 없었기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고.김 원장의 젊은 시절뿐만 아니라 국민의 약 90%가 대중 앞에서 표현하는 것이 두렵고 변화하는 것이 두려워 기회조차 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자신의 인생을 대역전시키면서 얻은 값진 교훈들과 30여 년 동안 다양한 지도를 해오며 개발한 과학적인 행동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안내자가 역할을 하고 있다.가장 짧은 시간과 비용의 행동학습 프로그램 개발이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적용하게 되면 자신의 의식이 정복되는 것은 물론, 스피치와 리더십의 프로가 될 수 있도록 창안한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수강생들의 변화를 통해 확실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자신의 말과 성격을 변화시키는 데는 어렵고 난해한 전문용어나 거창한 이론 그리고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자신의 행동을 가로막고 있는 껍질을 우선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여기서 껍질이라 함은 불필요한 자존심, 체면, 고정관념, 편견, 아집, 부정적 사고, 미약한 행동력 등을 말하는데, 이 껍질은 너무나 단단하고 두꺼워서 몇 가지 기교나 테크닉을 통해서는 제거되지 않는다고 한다. 살아온 세월만큼의 단단한 껍질을 용광로 같은 뜨거운 행동프로그램으로 녹이고 깨뜨려야 비로소 내면을 변화시키고 남을 의식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으며 당당하게 행동하는 자유인 될 수 있다는 거다.교육 시스템과 특징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에 등록해서 교육을 받아보면 자신의 발전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강사 및 학원시스템에 대해서 비판하는 시간을 갖고 수강생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인을 분석하고 꼼꼼하게 챙기며 상업주의를 철저히 배제하고 경영적인 거품을 제거한 수강료를 책정하며 실용성을 바탕으로 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25년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공 노하우를 가진 김종래 원장이 직접 강의▶최고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철저한 코칭과 피드백으로 책임지도▶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으로 매 강좌마다 기초부터 완성까지 자세하게 지도▶인간변화 심리를 근거로 한 성취동기의 삼위일체론으로 성격을 리모델링▶소수정원으로 매 강좌마다 개인발표 4회와 피드백을 통한 교육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교육기간 단축▶최고의 강사진, 소수정원제, 그리고 성실과 전문성으로 지도. 교육비는 10년 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교육특징을 살펴보면▶강사와 수강생간의 맞춤식 교육▶수강생의 지원 분야에 초점을 둔 질의응답 방식 교육▶철저한 코칭과 꼼꼼한 피드백▶3개월 수료 후 스피치 지도사 3급 자격 수여. 희망자 강사 파견 가능(학교, 동자치센터, 문화센터 등) 미니인터뷰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 원장스피치는 가장 인간적이며 진실이 바탕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 김종래 원장은 ‘대중집회의 연금술사’란 별칭으로 유명하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이크만 잡으면 신들린 사람처럼 대중들을 자유자재로 고무하거나 격려한다.그런 그도 어릴 적엔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집에 손님이 오면 돌아갈 때까지 어디든 숨어 있어야할 만큼 수줍음을 많이 탔다며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린다.그랬던 그가 초등학교 3학년 때 형님의 권유와 제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의 합동연설에 매료돼 웅변을 시작하면서 그의 삶에 물꼬를 터며 급기야 웅변인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졸업 후 서울에서 강의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피치 연구와 웅변 교육가의 길에 들어서면서 1988년 무거동에 수도웅변연설학원을 설립하여 3,500여명의 학생들과 800여명의 성인들을 배출했으며, 지난해에는 울산스피치리더십센터를 개원 성인전문 스피치학원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운영하면서 현재는 청소년반을 개설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특강반도 접수 중에 있다. 그리고 지난해 출판한 그의 저서 ‘스피치 따라잡기’는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었다.그는 강의를 하면서 강인한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강조한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요, 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라며 마음에 오롯이 새겨지는 경위는 인간의 내면적인 생명에서가 아니면 결코 태어나지 않는다고.때문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실사구시를 강조하면서 올바른 정신과 가치관은 지도자의 필수 덕목이며, 그 가치관은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 생겨난다고 하면서 진실만이 통할 수 있다고 거듭 말한다.“세상에서 가장 얻기 힘든 것이 마음이라 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허사입니다. 즉 인간관계나 리더십, 그리고 스피치 역시 마음의 문을 여는 핵심적인 열쇠는 가장 인간적이고 2011-07-08
- 내게 가장 소중한 책이야기 발간 전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전주시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내게 가장 소중한 책’ 독후감을 오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독후감 모집은 전주시민독서동아리 회원이 대상이며, 원고지 10매 이내의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내게 가장 소중한 책이야기는 독서동아리 회원 간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고 전주시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모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제4회 남원허브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춘향제, 판소리, 전통문화, 지리산’ 하면 누구나 쉽게 남원을 떠올리게 된다. 여기에 새로이 더해진 남원허브, 남원은 지리산의 풍부한 자생식물과 허브를 접목시켜 새로운 혁신산업으로 일구었다. ‘지리산 웰빙허브 산업특구’ 지정과 함께 세계허브산업 엑스포, 허브밸리와 자생식물 환경공원, 허브경관농업조성 등의 허브클러스터를 확대해 왔다. ‘제4회 남원허브축제’는 다양한 허브들의 아름다움 속에서 즐겁고 생생한 체험을 통해 이곳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허브는 그 향기만으로도 우리를 매우 행복하게 할 것이다.‘제4회 남원허브축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남원읍 운봉 허브밸리 일원에서 9일간 열린다. 문의 : 남원시 문화관광과 063-620-4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