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화마을, 창조적 마을로 거듭나다 울산시 남구 야음동 174 신화마을이 ‘창조적 예술마을’로 한층 더 성숙해 질 전망이다. 문인과 화가 등 예술인들의 작업실이 속속 들어서는 신화마을을 대상으로 울산시와 남구청이 ‘울산적 창조도시 만들기’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울산시가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생산성 측면을 고려하여 신화마을에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키로 하면서 성사됐고, 올 연말까지 총 9억원의 사업비로 3개의 주요사업에 투입된다. 주요내용은 ‘지붕 없는 미술관 프로젝트’ ‘쌈지마당 조성’ ‘신화마을 디자인 인프라 구축’ 등으로 요약된다.지붕 없는 미술관 프로젝트는 울산공공미술연구소와 울산아트팩토리­신화 등이 지난 2년여 간 펼쳐 온 골목길 벽화사업이다. 현재 신화마을에서 진행 중인 울산전국공공미술페스티벌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쌈지마당에는 마을 입구에 방문객을 위한 ‘들길마당’과 창조적 신화마을을 알리는 ‘안내마당’이 조성되고 ‘걷기 좋은 예술길’ ‘신화 해우소’ ‘달빛조명’ 등 공공디자인 개념의 공간과 기물로 리모델링하는 디자인 인프라 구축사업도 펼쳐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클래식음악을 전공한 원맨쇼의 달인 흔히 말 잘하고 재치와 순발력이 있으면 MC(사회자)를 권유받게 된다. 물론 이런 조건이면 전문 MC로서의 진출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요즘은 이는 기본이고 개인 특기를 보여줄 수 있는 재능과 기획력도 있어야 됨을 한 MC를 통해 인식하게 된다.기존 MC와는 차원이 다르고 원맨쇼의 달인이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는 우리 지역의 전문 MC 최우근 씨를 만났다.“제 얼굴 엉망이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니 여기저기 야외행사가 많아서 쫓아다녔더니 이렇게 새까만 숯덩이가 되었어요.”후덕한 인상에 친근감까지 주는 최우근(33) 씨는 만나자마자 외모부터 걱정이다. 그만큼 일을 많이 했음이 결과로 남으니 능력을 다시 인정하게 되고 오히려 건강미가 넘쳐 좋아 보인다고 했더니, 해맑게 웃어넘기는 모습은 또 천진하기도하다. 이처럼 MC 최우근의 모습은 행사장, 공연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종횡무진하고 있다.학창시절 아르바이트가 본격적인 직업으로 최우근 씨가 MC가 됐던 계기는 대학시절로 돌아간다. 부모님께 등록금 걱정을 덜게 해드리려고 잠깐 했던 아르바이트가 그만 직업으로 이어지더란다. 중학교 때 성악을 잘해 예고진학을 권유받을 만큼 음악성이 뛰어났던 그다. 고등학교 진학 후 그의 음악활동은 밴드로 생활화되기 시작했다고. 그러면서 부모님의 내키지 않는다는 의견도 무시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하면서 청운의 꿈을 키웠다고. 등록금 부담은 당연할 수밖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공부였기에 등록금을 스스로 마련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평소 인상 좋고 말솜씨가 있어 사회를 보았던 게 인정을 받게 됐던 것.자세히 살펴보면 개그맨 김진수 씨와 모습이 비슷한 최 씨이다. 외모 덕분에 제2의 김진수라 불리며 대학축제와 이벤트 행사장에 초대돼 진행자와 출연진의 역할을 동시에 했다고.최 씨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했는데 오히려 일이 많아 휴학도 해야 할 지경이었다”며 전성기 회상하며 씩 웃어 보인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때는 멋모르고 말 재주만 부려 오히려 부끄럽다”며 겸손해한다. 그러면서 김제동 씨와 같이 지역 MC가 입성해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싶다는 야무진 꿈도 갖고 있는 그다.MC는 다양한 재능과 순발력이 필요해 최 씨에게 따라다니는 꼬리표는 수없이 많다. 사회자는 말할 것도 없고 레크리에이션 강사, 웃음치료사, 작곡가, 가수, 트럼펫 연주가 등등...가끔 강의도 하는데 사실 스피치기법 등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하는 강의가 쉽지만은 않다고 한다. MC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강의는 특히 청중이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 강의 내용이 돌변할 수도 있어 당황될 때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에겐 그 무엇이든 노력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원하는 것을 이루고 마는 성격이기도 해서 그의 성실함에 또 주변인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는 후문을 들을 수 있었다.“타고난 재능이면 정말 감사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는 길밖에 없다”며 “특히 사회자는 자신만의 독특함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결론이라고 설명하기도.중간제목 : 출연자를 빛나게 하는 게 가장 큰 역할“무엇보다 사회자는 출연자를 빛나게 해주고 띄워줘야 합니다.”가끔 TV를 통해 출연자를 초대해놓고 MC가 수없이 말을 많이 해서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회자가 있기도 한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건 당연하다. 최 씨의 말대로 출연자는 그 시간만큼 그의 모습이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함은 당연지사. 그래서 최 씨가 풀어가는 출연자와의 대화는 언제나 신중하다. 그럼에도 재치와 유머로써 재미를 더하고 있다. 전체 흐름이 건조하다 싶으면 ‘이때다!’하고 풀어놓는 그의 재주 부리기는 관중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준다고. 색소폰과 기타 연주로 우선 분위기를 띄우기도 하고, 트럼펫 두 개를 동시에 연주하며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관중들은 그만 배꼽 빠지게 웃어댄다는 것이다. “바보 흉내는 내더라도 장애인 흉내는 내지 말자”는 철칙을 삼고 자신을 망가뜨려도 그는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MC는 말을 갖고 하는 일이기에 순간의 빵빵 터지는 말도 필요하지만 된장찌개 같은 말도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가 시간을 함께할수록 진국이란 느낌이 들었다. 향후 계획이 있다면 청중들이 정말 신경 썼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알짜배기 진행을 기획하고 싶다는 최 씨다. 행사든 공연이든 지역에서 중앙으로 진출, 서울을 장악하고 싶은 그. 그런 야무진 꿈을 갖고 현재 준비 중이라는 그에게서 더 멋진 모습으로 새로운 MC를 상상하게 했다.문의 : 010-3575-5719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前 광주 북구청 실업팀 검도선수 남태윤(33)관장 대한검도회·경찰대학 입시에 가산점 인정, 검도장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검도는 단순히 운동만 한다는 개념에서 벗어나 ‘예의’를 중시하는 ‘도’입니다. 또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자신감’과 ‘인내력’을 기를 수 있는 ‘정신집중’과 ‘심신수련’에 아주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전 청주시청 실업팀 선수, 광주 북구청 실업팀 선수로 활약했던 대한 검도회가 인정한 공인도장의 주인공 남태윤 관장. 각종 전국체전 우승 및 입상을 거머쥔 후 그의 검도사랑은 이제 후진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많은 이들에게 검도가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 현재 상무지구에서 검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남 관장은 검도 선수생활을 20여년이 넘도록 했었다. 어렸을 때 남들 다하는 공부. 아니, 해야만 했을 공부보다는 운동이 왜 그리 좋았던 지. 그는 일찍 작고하신 체육 교사였던 아버지 끼를 물려받았는지 운동을 너무 좋아한다. 방황하며 힘들었던 학창시절, 아마도 그에게 있어서의 검도는 주먹을 휘두르고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사춘기를 잘 참고 견디게 해준 고마운 존재임을 새삼 느낀다며 미소를 짓는다. 즉, 그의 검도사랑은 각종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보급해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기에 쉼 없이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검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검도는 남녀 누구나 또는 부모와 함께 해도 좋을 그런 운동이라는 점에서 체급도, 성별도 없는 아주 좋은 운동이라 말한다. “검도 5분의 대련은 수영1km의 운동 효과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또, 기합과 타격운동이 갖는 스트레스 해소는 요즘 학생들이 받는 학업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효과가 커 비만해소나 다이어트에도 아주 효과가 좋은 운동입니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사람들 중에 학원비가 “비싸겠지?”라는 편견은 금물. 가벼운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다면 검도장을 한번 찾아가보는 것도 좋다는 게 김 관장 생각이다. 가족과 동료의 사랑에 큰 힘 생겨나 ‘대한 검도회’는 우리나라 초·중등~일반부(00시청 등)까지 검도를 직접 관할하는 단체이며 전국체전 및 각종 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주체하는 국내 유일의 단체이다. 특히 경찰대학 입시에 가산점을 인정해주는 유일한 단체이기도 하다. 그가 소속되어 있는 ‘대한 검도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과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남 관장.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인 검도회 인증을 딴 그에게도 선수 생활의 슬럼프는 있기 마련이었다. 대학4학년 때의 우승, 청주시청 실업팀 선수생활, 그리고 전국체전의 우승 등 주장으로서의 선수생활은 말 그대로 화려하고 주목 받는 남 관장만의 시절이었다. 하지만, 다시 돌아온 광주 북구청 실업팀, 마치 슬럼프에 빠지듯 그에게 숙제가 주어진 것. 하지만 결국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감독, 코치, 그리고 함께 해준 동료 선수들의 지지와 격려에 은공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남을 위해 지금껏 봉사를 해 오시면서 사랑으로 3남매를 키워 오신 어머님의 깊은 사랑이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다. 굳은 일 마다않고 평생을 자식위해 살아오신 아버님 몫까지 대신해 자식 뒷바라지를 해야만 했던 어머님을 생각하면 마음 한 구석이 아려온다. 이제 아내와 두 배로 어머님에게 잘 해드릴 생각이다. 영어를 전공한 아내 덕분에 검도장에 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귀가 전 후 부모님에게 인사법을 시작으로 기본 영어부터 가르칠 생각이다. 왠지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생소하고 아이템이 좋아 학부모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단다. 검도와 영어, 영어를 가르치는 검도교실에 ‘예의바른 아이들’이 큰 꿈을 향해 한발한발 내 딛는 첫 걸음을 이 곳에서 걸었으면 하는 게 바람임을 그는 전했다.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개최 2011,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가 오는 5월 13일~14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 전시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 희망에너지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자원봉사박람회는 사)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동, 서, 남, 북, 광산구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 청소년 활동진흥센터 및 70여개 기관이 주관하고, 광주광역시와 한국자원봉사센터 중앙회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체험과 홍보를 통해 광주지역 자원봉사 기관 및 단체,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및 대 시민 홍보를 통한 자원봉사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 자원봉사를 통한 행복한 도시 공동체 건설 의지를 담고 있다. 행사는 센터홍보부스, 체험 마당, 전시 마당, 먹을거리 마당, 기관홍보부스, 소외이웃돕기를 위한 나눔 장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62-613-5584 강인란 리포터 post3355@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광주공예조합이사장 ‘최석현’ 햇살이 점점 따사로워지고 바람은 살랑거린다. 밖으로만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이 온 것이다. 어디로 갈 것인지 망설일 필요가 줄어들었다. 남구에 빛고을 공예창작촌(이하 창작촌)이 그중 한곳이다. 가족들이 함께 찾아가 마음껏 눈으로 즐기고 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옛 길을 걸으며 친구와 우정을 확인할 수 있다. 광주공예조합 최석현 이사장은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남구와 함께 조성한 공간이다. 입주한 공예인들은 쾌적한 공간과 환경을 제공 받으며 창작활동에 몰입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입주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생산과 전시, 판매를 할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운영계획을 이야기한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의 접목이 살 길 광주공예조합에서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일들을 해냈다. 창작촌의 입성 역시 그 중의 하나이다. 무엇보다도 공예인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예산업화를 꿈꾼다. 최 이사장은 “중요한 것은 공예인들의 적극적인 마인드의 확립이다. 단지 예전의 전통적인 공예만을 답습하려 한다면 공예인들이 살아남기는 점점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전통적인 공예와 접목시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설명한다. 영세 공예업체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 사업과 연계, 유아 및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도예물레체험, 부채 만들기 등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동문화재단과는 매달 1회 이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최 이사장은 “부채, 전통 연, 한지공예, 도자기인형 만들기, 클레이아트, 섬유규방공예, 황토천연염색 등의 7개의 공예인들이 입주해 있으며 매일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민속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볼거리들이 많아서 가족체험에 도움을 준다.”고 창작촌을 설명한다. 창작촌은 우리네 조상들의 민속생활과 농경문화의 전부를 볼 수 있는 전시품들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옷장, 문갑, 반닫이, 뒤주 머릿장을 비롯해 쟁기, 제초기, 물레, 베틀까지 우리 아이들이 교과서 안에서만 보았던 물건들이 진열되어 눈을 즐겁게 한다. 창작촌 운영을 통해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육성하고, 공예상품 공동 마케팅과 홍보, 유통지원, 공동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창작촌 최 이사장 역시 공예인이다. 옻칠과 나전칠기장으로 이미 알려진 명장이다. 그러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공예인들의 애환을 잘 알고 개선의 의지를 갖고 주력할 수 있다. 최 이사장은 큰 그림을 그린다. 관람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전문 공예인 양성과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며, 공예커뮤니티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과 전시시연회, 학술대회 등 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공예는 전통과 미래 그리고 현재의 생활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종합적인 문화예술이다. 공예품은 하나의 예술작품일 뿐 아니라 그 본래의 기능인 실용성을 통해 대중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때 공예품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고 강조하며 “빛고을 공예창작촌은 흩어져 있던 기반 시설과 인력을 한군데로 모아, 기존의 개인공방위주의 열악한 제작환경과 유통 및 마케팅 구조를 개선하고, 우리 전통공예의 맥을 이어갈 뿐 아니라 광주공예산업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062-223-704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물가상승률’ 수도권 낮고 지역 높고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 논란을 일으켰던 주식회사 다스의 지분 5%가 최근 ‘재단법인 청계’로 넘어가 주목된다. 재단법인 청계는 이 대통령이 재산 사회환원을 위해 지난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특히 청계재단이 확보한 다스의 지분 5%는 변경된 지배구조상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지분이어서 일각에선 이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 대통령의 장남인 이시영(33)씨가 다스에 입사한 뒤 입사 6개월만에 기획팀장(과장급)으로 고속승진한 바 있어 주목된다. ◆지분 5%로 캐스팅보트 역할 가능 = 12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이 대통령의 처남 김재정씨의 다스 지분 가운데 5%(1만4900주)가 청계재단으로 넘어갔다. 다스 지분 5%를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100억원에 해당한다. 청계재단측은 “작고한 김재정씨의 부인 권영미씨가 지난해 11월 상속개시일에 재단에 지분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외부 자산의 재단편입은 지난 1월10일자로 서울시교육청이 승인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다스의 지분변동에 따라 최대주주가 바뀌었다. 종전 2대 주주였던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씨가 1대 주주(46.85%)가 됐고 1대 주주이던 김재정씨의 지분을 상속받은 부인 권씨가 2대 주주(43.99%)가 됐다. 청계재단은 5% 지분으로 3대 주주, 이 대통령의 고향친구인 김창대씨는 4대 주주(4.16%)가 됐다. ◆다스, 최근 배당한 적 없어 = 다스의 지분변동으로 최대주주가 바뀐데다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은씨(46.85%)와 청계재단(5%)의 지분을 합하면 과반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의 처가에서 형제 쪽으로 이동한 셈이다. 청계재단은 5%의 지분만으로 다스의 주요 의사결정과정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행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형제간에도 재산을 놓고 이전투구를 벌이는 현실을 감안하면 김재정씨 미망인 권씨가 1대주주를 포기하면서 5%의 지분을 내놓았다는 사실이 이례적이다. 권씨가 청계재단에 현금이 아닌 주식지분을 기부했다는 점도 이채롭다. 청계재단 관계자는 “다스의 지분에 대한 배당금 등을 재단의 장학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스는 지난 2000년 이후 주식배당을 한 사실이 없다. 다스가 예년처럼 배당을 하지 않는다면 이를 매각하지 않는 이상 매년 장학사업을 해야 하는 청계재단으로선 실익이 없는 셈이다. 한편 다스는 현대·기아차 그룹에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다. 회사 매출은 2007년까지 3000억원대를 기록하다, 이 대통령 집권 이후 5000억원대로 올라섰다. 2007년 대선 당시 다스가 BBK에 19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이상은·김재정씨가 이 기업을 ‘차명관리’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BBK 특별검사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대통령이 아닌 이상은씨와 김재정씨라고 결론지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법륜스님 희망이야기 "내 자식이 좋은 대학만 들어가면 행복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직장에서 승진 잘 하고, 돈 잘 벌면 행복할거라 여겼습니다. 그런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들어간 아이가 자살을 하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간부가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무엇이 진정한 행복일까요? 무엇이 진정한 성공일까요?" 법륜스님의 ''희망'' 이야기가 그 해답을 찾는다. 오는 3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에서 법륜스님의 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삶이 희망이 없다며 실의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명쾌한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 법륜 스님은 수행 공동체 정토원(1988년), 국제기아·문맹퇴치 민간기구 JTS(1994년), 환경운동 단체인 에코붓다(1994년), 국제 평화·인권·난민지원 센터 좋은벗들(1999년), 평화·통일 정책을 연구하는 평화재단(2004년) 등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삶의 상처를 치유하고 깨달음을 주는 ''즉문즉설'' 법문으로 유명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0
- 기업체봉사단 활동선포식 가져 기업체봉사단 활동선포식 가져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송파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자원봉사를 사로잡고 기업을 일으키다’라는 주제로 <기업체봉사단 활동선포식>을 실시했다. 현재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관내에서 봉사활동 중인 기업체봉사단은 모두 60여개로 저소득아동 학습 및 놀이지도, 성내천 환경정화, 복지시설 전자제품 A/S, 장애인 산행 및 활동보조, 치매어르신 말벗, 색소폰 등 공연봉사, 컴퓨터 교육, 저소득가정 집수리봉사까지 재능을 살린 봉사는 물론 기부까지 넉넉한 마음씀씀이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기업체봉사단 운영전략에 대한 특강, 봉사활동에 대한 컨설팅, 봉사단간 활동정보 공유, 센터 공지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축구공과 희망메시지 전달송파구 어린이들이 쓴 희망메시지가 희망 축구공 2500개와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송파구는 지난 25일 송파구여성축구장에서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축구공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는 이날 6월16일 아프리카 어린이날에 맞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및 단디웨레다 지역에 전달할 희망축구공 2500개와 관내 초등학생 300여명이 작성한 희망메시지가 담긴 그림편지 등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투게더(이사장 박노숙)에 함께 전달했다. 이에 따라 구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및 단디웨레다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등 329개의 공립학교에 에어펌프를 포함한 축구공 10개씩을 전달할 방침. 또한 이를 기념해 축구대회가 열릴 단디웨레다 긴찌지역 축구선수 24명에게는 유니폼 및 축구화를 제공하는 한편 인근 4개교에는 학용품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송파구민 모금행사를 벌였다. 이 결과 당초 목표액인 축구공 2500개, 5000만원을 훨씬 상회하는 5546만원의 성금이 접수됐다. 접수된 성금은 현지에서 축구공 3300개와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 또한 이날 함께 전달한 희망메시지 그림편지는 지난달 2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아프리카 친구들과 미래를 이야기해요’라는 주제로 열린 희망메시지 백일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보내기 위해 에티오피아 공용어인 암하라어와 영어를 사용해 순수편지와 그림형식으로 직접 작성한 것이다. 우리 선생님이 자랑스러워요KACE(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서울3지구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선생님 자랑 글쓰기대회 ‘우리 선생님이 자랑스러워요’를 실시한다. 올해 제 6회를 맞이하는 선생님자랑글쓰기대회는 선생님을 존경하는 학교 풍토, 사랑과 신뢰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의 선생님 자랑글을 접수받아 자랑스러운 선생님을 찾는 이 대회는 강동.송파지역의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자랑글은 6월 3일까지 행사를 진행하는 강동·송파지역 각 학교의 접수함 또는 KACE서울3지구 이메일(kaces3@hanmail.net)로 응모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글을 선정하여 강동교육장, 송파구청장, 강동구청장 및 KACE회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주민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푸르게 푸르게’ 사업송파구 방이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영자)는 도심 속 나대지로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자투리땅에 ‘우리 동네 푸르게 푸르게’ 녹화사업을 실시하여 푸르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이 사업은 유한킴벌리가 협찬하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나무를 제공받아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낙상홍, 수수꽃다리, 회양목 등 900주를 지원받아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 20여명이 참여하여 방이동 182-5의 나대지에 나무를 식재했다. 수화로 민원 안내해요송파구가 6월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초 수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민원을 목적으로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청각장애인들의 언어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역시 장애인복지 담당 직원 및 민원 응대가 잦은 직원들을 우선으로 했다. 6월 7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1회 두 시간씩 진행되는 교육 과정을 통해 30여명의 송파구 공무원들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를 비롯한 기초적인 수화 응대법을 배우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직원들에 대한 수화교육으로 청각장애인의 구 행정서비스에 대한 편의성 증진이라는 1차적인 효과는 물론, 비장애 민원인들에게도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송파구는 이번 직원 수화교육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고려해 심화과정 및 수화경연대회 등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2147-2735 환경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쿨시티 강동을 조성하기 위한 쿨시티즌 리더 양성교육이 실시된다. 쿨시티즌 리더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참여와 실천을 위해 교육능력을 배양,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환경보존활동에 참여하도록 지도하는 특별한 환경전문가이다. 올 상반기 2번의 교육을 실시하는데 첫 번째 교육은 지난 24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환경에 관심이 많고 기후변화 대응 환경 활동가로 활동 가능한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및 녹색활동단체 회원 180명이 참여했다. (사)환경교육센터 환경전문강사가 기후변화 전반에 대한 이해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문화, 선진국의 환경도시 모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교육 후 인증서도 수료했다. 두 번째 교육은 6월24일 진행될 예정이다. 강동구는 이번 교육으로 구에서 추진 중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참여와 실천 활동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 인터넷방송 주민운영단 위촉 구정 주요소식, 역점사업, 주민행사 등 구정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강동구 인터넷 방송국(gdtv.gangdong.go.kr)이 주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방송 주민운영단을 구성했다. 이에 따라 방송 제작, 홍보, 운영까지 주민이 참여하는 이용자 중심의 쌍방향 시스템이 도입돼 운영된다. 인터넷방송 주민운영단은 평소 방송기획, 작가, 리포팅, 내레이션, 촬영, 편집 등에 관심이 많은 주민 총 25명(남9명, 여16명)으로 성별과 연령 구분 없이 구성돼 27일 위촉식을 갖고 관심 분야별로 활동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민운영단은 인터넷방송 운영 아이디어 제공, 함께해요 UCC참여, 포토마당 제작/게시, 강동 in 뉴스 참여, 소재 발굴 및 영상 기획물 제작, 내레이션/리포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000년 1월 개국한 강동구청 인터넷방송국은 그동안 3번의 홈페이지 개편을 했고, 지난해 4월에는 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 웹 접근성 구축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강동아트스쿨 6월 강좌 수강신청 중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관한 강동아트센터 내 강동아트스쿨이 6월7일 개강한다. 강동아트스쿨 강좌는 해당 분야의 수준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일회성 맛보기 강좌가 아닌 실력 향상을 위한 체계성을 갖춘 점이 특징. 먼저, 뮤지컬을 전문 과정으로 구성한 키즈 뮤지컬(초등 저/고학년)과 청소년 뮤지컬(입시)반이 운영되는데 이는 미래의 뮤지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청소년을 위한 공연과 축제, 영화를 제작해보는 강좌도 있다.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스텝업 탭댄스’반은 신청자가 많아서 토요일 반이 2011-05-29
- 잠실복지관 ‘해질녘 독서클럽’ 잠실복지관 ‘해질녘 독서클럽’- 내용 : 자기계발, 문학 서적 독서모임- 대상 : 독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장소 : 잠실복지관 1층 프로그램 2실- 일시 : 격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 문의 : (02)423-7806- 카페 : cafe.naver.com/jamsilbook 잠실복지관 주부 영어 스토리텔링 동아리- 내용 : 영어 동화책 연구, 스토리텔링 학습- 대상 : 성인주부- 장소 : 잠실복지관 프로그램 1실- 일시 :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문의 : (02)423-7806 지역단체지원사업 ''마중물''- 내용 : 지역모임지원(활동공간, 활동비), 지역리더 양성 및 발굴, 공동연합사업 등- 대상 : 송파구를 거점으로 송파구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하는 단체(단, 공익에 위배되는 활동은 제외)- 장소 : 잠실복지관 프로그램실- 일시 : 프로그램 공간과 단체와 일정조정- 문의 : (02)423-7806 올림픽공원 장미축제*기간: 6월1~5일 *장소: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내용: 공연 및 전시, 체험 *특별행사-장미축제사진콘테스트(장미와 장미축제에 관련된 주제로 축제 기간 중 올림픽공원 홈페이지 접수), 장미그림그리기대회(유/초등생 대상, 6월1~3일 기간 내 크레파스화 및 수채화 제출, 접수-장미광장 현장접수 1일 선착순 3000명) *문의: (02)410-15556월 무료 자연체험교실 안내①일자산 숲속여행*일시 및 집결지: 6월11일(토) 오전10~12시 둔촌약수터(보훈병원 뒤 방아다리길 보성사옆 일자산 제2체육관) , 6월25일(토) 오전8~10시 일자산 잔디광장 *프로그램: 숲속생물이야기, 자연생태, 자연물 만들기 체험 *참가신청: (02)480-1395②강동그린웨이 걷기프로그램(2코스)*일시: 6월13일(일) 오전10~12시 *장소: 명일근린공원 *집결지: 상일역 4번 출구 앞 *프로그램 내용: 숲에서 만나는 도룡뇽이야기, 명일근린공원 자연생태관찰 *참가신청: (02)480-1395③강동그린웨이 걷기프로그램(1코스)*일시:6월26일(일) 오전10~12시 *장소: 둔촌약수터, 일자산자연공원(3km) *집결지: 둔촌약수터 *프로그램: 일자산자연공원 생태관찰 *신청: (02)480-1395육아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댄스 테라피 무료 강좌*일시: 6월3일~24일 매주 금요일 오후3시~5시 *장소: 광장종합사회복지관 *대상:4~7세 자녀를 둔 엄마와 아이 *내용: 1~3회기-행복한 엄마를 위한 무용치료 , 행복한 아이를 위한 무용치료 4회기-모자관계 향상을 위한 무용치료 *문의: 광진구건강가정지원센터 (02)458-0622송파어린이문화회관 부모교육*일시: 6월27일(금) 오후7시~8시30분 *주제: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은 자신감이다 *강사: 최바울 소장(동그라미 유아심리연구소) *장소: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내용: 유아기가 왜 중요한가, 부모의 역할과 기능,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문의: (02)449-0505해공도서관 6월 강좌*접수: 5월30일부터 3층 사무실 방문 *문의: 902)478-9656①열매 책갈피 만들기*일시: 6월20일(월) 오전10~12시 *장소: 문화교실1 *대상: 성인 15명 *참가비: 5000원(재료비) *준비물: 수건과 책1권 지참 ②브리코 어린이 건축교실*일시: 6월22일(수) 오후6~7시 *장소: 다목적홀 *대상: 초1~2학년 15명 *비용: 5000원(재료비)③내가 그린 두근두근 탐험대*일시: 6월23일(목) 오후5시~6시30분 *장소: 다목적홀 *대상: 초3~4학년 15명 *강사: 김홍모(두근두근 탐험대, 누나야 작가) ④사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책읽기*일시: 6월11일, 25일 오후3~4시 *대상: 초등1~2학년 10명 *장소: 문화교실2송파구체육문화회관 개관 7주년 ‘고객의 날’ 행사*일시: 6월2일(목) 오전10시~오후5시 *장소: 송파구체육문화회관 2층 대체육관, 전시장, 앞마당 *내용: 식전행사(회원 작품발표 및 공연), 객원 가수초청, 회원 작품 전시 및 판매, 먹거리장터, 추억의 영화관(팔도강산-오후1시) *문의: (02) 402-32916.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6월 프로그램*문의 및 신청: (02)430-6070①취업코디네이터 양성과정-개강일: 6월13일 오전9시30분, 사전설명회-5월31일 오후2시, 접수: 6월7일까지 방문접수, 국비무료교육②무료특강 ‘엄마, 현충일이 무슨 날이에요?’-개강: 6월2일(목) 오전 10시30분~12시, 강사-온현숙(역사문화탐방 전문가), 내용: 자녀에게 들려줄 재미있고 유익한 호국역사교실③줌마, 문화기행 프로그램-6월18일(토) 오전9시, 충남아산, 참가비 3만원, 신청: (02) 318-2760④좋은 가족영화 상영회- 제목: 허공에의 질주, 6월17일(금) 오후4시, 전화예약 필수 ⑤무료취업특강-6월14일(화) 오후2~5시, 성격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면접 기법 및 직업인의 자세, 선착순 15명 전화접수2011년 2차 청소년 자원봉사 모집*대상: 서울, 경기지역 소재 중/고생 *모집기간: 5월23일~6월8일 *운영기간: 6월13일~8월31일 *예비교육: 6월12일(일) 오전9시~10시, 광진정보도서관 문화동 영화음악감상실 *활동내용: 열람실 자료 배가 및 이용안내 *봉사시간: 기간 내 총 10시간 이상(1일 2~5시간 이내) *접수: 도서관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chuhy81@hanmail.net)6월 1일 체험강좌 안내*문의: 광진청소년수련관 (02)2204-3140 *신청방법: 사전방문 및 인터넷 접수①토요역사체험마당- 6월11일, 25일 오전10시~11시50분, 정원 22명, 수강료 1만원(재료비포함), 유물 프로젝트, 왕업적 도표 책만들기②교과연계수업 북아트- 6월11일, 오전10시~11시50분, 수련관 2층 창작공방, 수강료 1만원, 아름다운 가치사전 만들기③신나는 과학체험활동-6월11일 12시~12시50분, 20명, 수강료 7000원, 소리를 눈으로 관찰하기④체험 공예나라-6월11일, 25일 12시~1시30분, 1만1000원, 나무목걸이, 핸드폰고리, 통나무방문걸이 만들기 New 꿈틀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운영기간: 6~9월 매주 화용일 오후5시~6시30분 *대상: 중 1, 2학년 선착순 10명 *장소: 광진 I Will센터 *참가비: 없음 *내용: 인터넷 과다사용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치료 프로그램, 1단계-자아찾기, 2단계-치료캠프(문화체험), 3단계-프로젝트로 나를 표현하기(2단계 수료 후 참가여부 선택가능) *문의: 광진청소년수련관 (02)2204-3186 다문화가정 여성 무료 문화교양강좌*교육기간: 6월11일~7월29일 *대상: 다문화가정 여성 *접수: 선착순 전화 (02)2203-3330 *장소: 송파여성문화회관 강의실①다문화가정 엄마를 위한 동화구연-6월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7회 오전10시30분~12시②북아트(우리아이 책 만들기)-6월17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4회 오전10시~11시20분③우리가족 천연비누만들기-6월14일부터 매주화요일 총4회 오전10시30분~12시④다문화가정 엄마를 위한 요가- 2011-05-29
- 우리 집 베란다에 텃밭 가꾸어요 ‘2011 지구사랑 천안시민한마당’이 6월 4일(토) 오후 3시~10시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천안KYC는 텃밭상자나눔행사를 갖는다. 2000원에 분양되는 텃밭상자는 지름 25Cm, 높이 35Cm로 토마토나 고추는 1개, 쌈채류는 3~4개를 심을 수 있다. 분양재료는 텃밭상자, 토양, 모종이다. 천안KYC 공정해 간사는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