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시 태어나도 꽃과 함께하고 싶어요 반평생이 넘는 세월을 꽃과 함께 보냈다는 한국 꽃꽂이협회 이승윤(58·일산동) 회장을 만났다. 꽃처럼 화사한 미소를 건네는 그녀의 손에는 오늘도 여전히 꽃꽂이 작품을 수록한 책자가 들려있다.“1960년대에 우리나라에 꽃이 들어왔어요. 1975년 꽃꽂이를 배우기 시작해서 1979년 원주에 지부를 창립하고 꽃꽂이를 알리기 시작했지요.” 그녀의 꽃꽂이 인생은 얼핏 계산해도 30년이 훌쩍 넘는다. 현재 화훼장식 기능경기 협의회 회장, 우리잡곡 살리기 운동본부 이사, 화훼장식 기능 검정위원, 한국 화훼 디자인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는 이승윤 회장은 한두 장의 이력서로는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경력을 지니고 있었다.어린 시절 시든 진달래꽃이 세숫대야에서 활짝 피어나는 모습을 봤을 때의 놀라움은, 그녀가 후에 월간지에 실린 꽃꽂이 사진을 보며 본격적으로 꽃꽂이를 공부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꽃의 흐름도 경제와 비슷해요. 눈부신 경제성장이 이루어졌던 8~90년대에 꽃꽂이도 큰 발전이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처럼 힘든 때일수록 더욱 꽃을 가까이 하면 좋겠어요. 꽃에는 사람들을 활발하게 피어나게 하는 기운이 있거든요.”파티플래너, 테이블 데코레이션, 다양한 용기를 활용한 식물심기 등 그 종류와 방식에서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꽃꽂이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 곁에 더 가깝게 다가와 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꽃을 가르치고 그들과 함께 꽃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도 꽃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이승윤 회장. 그녀에게 꽃은 인생 그 자체였다.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7
- 의왕시 ‘청계산 건강주제공원’ 새 이름 공모 지난달 완공된 청계산 건강주제공원의 명칭을 청계산 전체를 아우르고 지역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부르기 쉬운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청계동 19-4번지 일원에 위치한 건강주제공원은 총 6억 1000여만원을 투입, 지난해 11월에 착공해 지난달 12월 준공돼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으로 도시민의 사계절형 여가 및 교류를 제공하는 수도권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공원 내 데크 사이로 시원스럽게 뻗어있는 메타세콰이어와 전나무는 피톤치드욕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 치유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전망데크 2개소, 휴게광장 등 7개소, 백스트레칭 외 4종의 생활체육시설, 산책로 설치 등으로 누구나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공원(Barrier-free-park)으로 조성돼 있다.명칭공모는 4월 6일까지 청계산 지역 및 시설특성을 고려한 쉽고 통합적인 내용이 담긴 명칭을 우편 또는 FAX나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명칭공모 최우수작 1편은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우수작 2편은 1편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녹색환경과(031-345-3809)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6
- 안양시립석수도서관에 다문화자료실 오픈 안양시가 지난 8일 시립석수도서관에 개관한 다문화자료실은 한국인과 결혼해 지역에 가정을 꾸린 다문화가족을 포함,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공간이다. 7200만원을 들여 석수도서관 4층에 설치한 다문화자료실은 중국, 베트남, 일본, 태국, 프랑스, 독일 등 20여 개국 관련 서적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서적 3000여권이 확보되어 있다. 이곳에는 또 각국 대사관에서 수집한 리플렛 160점이 비치돼 있고 자국의 가족과 인터넷 화상통화가 가능한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평일은 오후6시까지 주말은 오후5시까지이며 매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다문화자료실 개관과 함께 국제결혼이민가정과 외국인근로자 등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교육,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6
- 거제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가시화 윤영 의원, 8일 해당부처 방문…규제개선책 마련 답변 얻어 거제시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였던 ‘거제수산자원보호구역 규제''가 개선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윤영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농림수산부를 방문 수보구역 규제완화를 촉구한 결과 해당부처 관계자들이 “불합리한 수보지역 규제 개선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거제시도 현지실사까지 다녀온 상태에서 개선대상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는 것.윤영 의원은 “정부는 지난 2008년부터 수산자원보호구역 면적을 일정부분 조정했으나, 연안육역 500m, 도서지역 100m, 2급 하천 양안으로부터 300m까지는 그대로 규제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해안가는 실질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특히 “해양오염방지법 등 각 개별법에 의해 오염방지 등의 규제가 가능함에도, 일률적으로 특정 지역만을 한정해 규제하는 것은 지나친 행정편의주의”라고 강조했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농어가 주택 건축 허용에서 단독주택 허용확대, 건폐율(40%-60%) 및 용적률(80%-100%)의 상향조정, 단독주택 건축 취락지구(1만m2 10호 이상)에 해당될 경우 추가해제 조치, 지역단위 공익적 특성화 개발사업 수립 시 해제도 적극 협의하고, 장기적으로는 건축제한 완화, 관리실태 및 해제방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수산자원보호구역 지정 기준을 연안육역 500m, 도서지역 100m, 2급 하천 양안으로부터 300m에서 대폭 완화해 추가 해제토록 하는 용역을 즉시 시행할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윤영 의원은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수산자원보호구역이 있는 21개 시군에 공문을 보내, 하천이지만 사실상 건천으로 하천 역할을 하고 있지 못하는 지역, 하수종말처리시설이 완료되었거나 계획 중인 지역, 거체 하청면처럼 공업지대가 됐지만 그대로 유지되는 바다지역, 칠천도 가조도와 같이 양식장이 없어 수산자원보호구역을 지정 자체가 불필요한 지역, 각종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 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지역 등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건의를 받은 후 검토하여 즉시 해제할 것”을 주문했다. 원종태 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18일 오후2시 도의원 재선거 후보자 토론회 4.27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후보자 초청대담 토론회’가 18일(월) 오후 2시부터 고현 공공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거제지역시민단체와 내일신문을 비롯해 11개 지역언론사가 공동주관한다.토론회는 정견발표, 개별 및 공통질문답변, 현장질의답변, 교차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사회자는 경상대해양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한 거제출신 정우건 박사가 맡으며, 5명의 후보자가 모두 참석한다. 참가문의 거제경실련 637-9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우리아이 다지능지수를 올려주는 “통합예술놀이치료교육” 독서놀이치료, 미술놀이치료, 사진치료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애착형성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운다. 일 시 : 2011년 4월19일~6월28일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대 상 : 학부모 20명 (선착순) 무료교육장 소 : (사)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동래지하철1번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맞은편 부산여 성회 2층 교육관) 문 의 : 051)504-4603 창의력 쑥! “한국사 마인드맵” 한국사를 마인드맵으로 정리하면서 이해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이끌어 준다. 일 시 : 2011년 4월 23일~7월 16일 매주 토요일 오후2시~3시30분대 상 : 초등4학년이상, 중등생교 육 비 : 4만원장 소 : (사)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동래지하철1번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맞은편 부산여 성회 2층 교육관) 문 의 : 051)504-4603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얼굴경영”(인상학 코칭) 호감가는 자신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일 시 : 2011년 4월 16일(토) 오전 10시~17시대 상 : 성인일반(입금선착순 25명)교육비: 8만원장 소 : (사) 부산여성회 사회교육센터(동래지하철1번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맞은편 부산여 성회 2층 교육관) 문 의 : 051)504-46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토요일 밤, ‘별’ 볼 일 있는 곳으로 가볼까? “음력 8일날 저녁 6시에 달이 어디에서 뜨는가를 왜 알아야하는지 모르겠다”며 딸아이가 툴툴거린다. 초등학교 5학년 과학교과서 1단원인 ‘지구와 달’에 나오는 내용이란다. 5학년 중에 달이 어디에서 뜨는지가 궁금한 아이는 과연 몇이나 될까. 리포터가 봐도 헷갈리는 과학교과서를 달달 외우느니 차라리 한 번 보는 게 도움이 되겠다 싶어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 있는 부산시민천문대를 찾았다. 찾아가는 천문대 행사 - 해운대해수욕장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체관측 프로그램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10시까지 ‘금련산 별 관측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및 일반시민, 가족단위 단체와 당일 수련원을 찾는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한다. 매월 둘째·넷째 금요일 오후 6~10시에 열리는 ‘부산의 야경 & 별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도 반응이 좋다. 상반기는 모집이 완료됐고 하반기 행사는 6월 중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7시가 훌쩍 넘어 주위가 어두워지자 우리 가족을 비롯해 모두 세 가족이 천문대로 모였다. 부산 유일의 천문대라는데 김해천문대에 비해 규모가 참으로 아담했다.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기에 앞서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으로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강사는 “지금은 겨울 별자리와 봄철 별자리를 함께 볼 수 있다”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활용하지만 그래도 밖에서 직접 별자리를 찾아보는 것이 더 가깝게 와 닿을 것”이라고 했다. 수련원을 찾은 학생들이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고 있다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하면서 천체관측에 흥미 높아져달은 그나마 가까워 천체망원경을 통해 표면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는데 별은 워낙 멀어서인지 육안으로 보는 것이나 망원경으로 보는 것이나 별 차이를 못 느꼈다. 그래도 딸아이는 “우리가 보고 있는 별빛이 실은 몇 천 년 전 혹은 몇 억 년 전의 빛이라던데 우주는 정말 넓네요”라면서 “이 넓은 우주 어딘가에 꼭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 같다”고 눈을 반짝거렸다. 주례동에서 6살, 8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역시 신기한 듯 망원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오리온 별자리와 시리우스 별을 찾아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수련원을 찾은 한 단체가 천문관측에 참가한다며 왔다. 20명 남짓한 아이들은 달을 관찰하기 위해 차례대로 망원경을 보기 시작했고 토성을 찾아보려고 기다리고 있던 우리들은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돌아오는 길에 딸아이는 스텔라리움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더 많은 별자리를 보고 싶다고 했다. 천문대에서 단지 달과 별 몇 개를 관찰했을 뿐인데 그새 별자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눈치다.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흥미지만 어쩔 수 없는 엄마인지라 그저 기특했다. 이따금 별을 볼 때면 영화 ‘콘택트’의 조디 포스터 대사가 떠오른다. ‘우주에는 약 4천억 개의 크고 작은 별이 있다고 한다. 이렇게 큰 우주 공간에 생명을 가진, 지능이 있는 존재가 우리뿐이라면 그것은 정말 엄청난 공간 낭비가 되겠지...’잠깐이었지만 멀리서 반짝이는 별과 마주하고 나니 사소한 것에 목숨 걸었던 일이 실은 참 별 것 아니다 싶었다. 다들 광활한 우주의 시간 속에서 찰나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아옹다옹 거리는 일상에서 잠시 비켜나 가끔씩 별을 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info.현재 금련산 부산시민천문대는 규모가 작아 2013년까지 천문대 신축과 시설 보강 등의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수련원은 별 관측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월~10월 셋째 주 일요일 1시부터 9시까지 천문, 산악, 도예를 체험할 수 있는 ‘온 가족 무료 체험 교실’을 비롯해 5월 1일 사생대회·백일장, 6월 11일~1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예캠프가 준비돼 있다. 7월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해양캠프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악체험캠프 등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문의 : 051) 610-3221 이수정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 봉사현장 "손에 이발용 가위를 든 부산시 간부공무원, 두 손으로 자장면 그릇을 들고 음식을 나르는 의사 선생님,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집 단장에 한창인 공무원과 의사 선생님…." 부산시 복지건강국 박호국 국장은 지난 2004년 이용사 자격증을 따 봉사활동을 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박 국장은 자신과 의기투합한 부산시 공무원, 의사, 약사, 간호사, 한의사, 이·미용학원장, 중국음식 요리사 등과 함께 ''드림 봉사팀''으로 불리는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을 꾸렸다. 지난 9일,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이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40여명 정도 되는 봉사단원들은 4개반으로 나눠 1반은 의료, 2반은 이·미용, 3반은 집 개·보수, 4반은 급식 등 각자 맡은 역할과 구역별로 봉사활동 현장으로 달려갔다. 박 국장도 직접 가위를 들고 이발 봉사에 나섰다. 박 국장으로부터 몇 년간 곱게 기른 머리카락을 자른 박덕자(66) 할머니는 "미용실 가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몇 년은 젊어지고 예뻐진 것 같다"며 박 국장의 두 손을 꼭 잡고 고마워했다. 쉴 새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에게 일일이 친절한 미소로 진료를 하던 김홍일 의사는 점심시간에는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사들과 자장면을 배달했다. 김은정 한의사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정성스레 침을 놓은 두 손으로 자장면을 날랐다. 봉사단은 이날 괴정2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는 물론 주민 50여명에게 이·미용을, 집 한 곳을 골라 장판과 도배를 새 것으로 깔끔하게 교체해 주었다. 형편이 어렵고 비용이 만만찮아 곰팡이가 피어도 장판과 벽지를 바꿀 엄두를 낼 수 없어 고민하던 최효경(70) 어르신은 "봉사단이 다녀간 뒤 새 집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복 바이러스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부산시가 선정한 행복마을 24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세계 네티즌 부산정보 손쉽게 해외 네티즌도 세계 어디서나 부산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부산광역시가 해외 누리꾼이 부산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부산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야후와 구글 등 해외 유명 포털사이트와 연결, 적극적인 해외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부산시는 지난 7일 ''Busan'' 등 부산 관련 지명도가 높은 100개의 키워드를 세계 네티즌의 접근 빈도가 높은 7개국 30개 인기 포털 사이트와 240개 온라인 뉴스 미디어 사이트에 등록했다. 특히 일본은 부산 온천, 중국은 부산 의료관광, 미국은 부산 축제 등 국가별 맞춤형 키워드를 포함시켰다. 부산시는 앞으로 부산시 영·중·일문 홈페이지를 상위 순위에 표출시켜 정보 활용이 쉽도록 할 계획. 시는 이같은 검색엔진 홍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소셜사이트와 온라인 여행전문 사이트에 부산의 관광명소, 먹거리 및 다양한 축제를 소개하며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
- 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 병무청이 건강한 병역 문화만들기 캠페인으로 현역 복무 대상이 아님에도 자진 입영한 병역이행자를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체험수기를 공모한다. 공모내용은 지원입영 계기, 병영·훈련 생활 및 병역의무를 소재로 자유롭게 쓴 수필 형식의 글로 A4용지 2~5장 분량이다.(글자 크기 13포인트, 200자 원고지 20장 내외) 응모자격은 자원 입영해 군 복무 중이거나 전역한 병역이행자 본인, 또는 자원병역이행자가 소속된 부대 지휘관 및 동료, 가족 등이다. 병무청은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30만원), 장려상 3명(20만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원고 제출은 이메일(angellsi@korea.kr), 팩스(042-481-2730) 또는 우편으로 접수.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현역입영과(042-481-273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