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천군, 군청사 열린정원 군민에게 돌려드립니다. 홍천군은 군청사 담장을 헐고 현재의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민휴식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지난해 말 전문용역업체에 설계용역을 완료하였고 오는 5월 중순까지 정원내에 잔디광장과 야외공연을 할 수 있도록 반딧불데크를 설치하여,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장대석 등을 설치한다. 특히, 휴식공간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파고라를 설치하고 지하수를 개발해서 옛 우물터를 재현함으로서 누구나가 우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원주변으로 화장실과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주민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정문 좌측으로 현대적 감각을 살린 화강암 오석 장식벽을 설치하여 홍천군 심벌마크와 함께, LED 채널 간판을 설치함으로서 은은하고도 고급스런 느낌을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청사 열린정원조성공사가 마무리되면, 청사이미지 제고와 함께 또 하나의 열린 녹색문화 공간을 주민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홍천군 재무과 재정담당 033-430-22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일자리 170개가 제공된다 공공 일자리 170개가 추가로 만들어진다. 춘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17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관련 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된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한국노총춘천지부, 한림성심대학)과 △사회적창업 활성화를 위한 패키지 사업(강원살림)이다. 지역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한국노총춘천지부가 도배·장판·봉재 기술자 80명을 양성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과 연계, 한림성심대학이 춘천지역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창출 방안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벌인다. 사회적 창업 활성화를 위한 패키지 사업은 △창업지원(5개업체 30명) △청년창업가 양성(30명) △식생활교육강사 양성(30명)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8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5천여개의 공공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동탄 신영 지웰스퀘어가든 상가 분양 동탄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 최중심에 위치한 지웰스퀘어가든이 분양 중에 있다.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메타폴리스를 비롯한 주상복합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4000여가구가 단지를 이루고 있다. 메타폴리스 쇼핑몰 및 센트럴파크와 썬큰공원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지웰스퀘어가든은 일정기간 임대수익 외에 별도로 7%의 추가 확정수익을 지급하는 특별조건으로 분양을 하고 있다. 상가 규모는 지상 35층 총 점포수 86개 및 총 592실의 오피스 및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800만~4300만원선이다. 문의 : 031-8003-43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수원시, 도내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 ‘대상’ ‘경기도 시*군 여성가족정책 종합평가’에서 수원시가 대상을 수상했다.수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로 정부합동평가지표를 평가기준으로 삼았기에 그 수상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이번 수상은 시의 주요정책사업인 △성 평등 정책 △여성취업 및 다양한 보육정책사업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성인권보호 정책 △건강한 가족정책과 다문화 가족정책 사업 등의 추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다.특히 우수사례로 꼽힌 ‘다문화 가족 피플 퍼즐’ 자원봉사자 운영은 경쟁 시*군에서 도입하지 않은 특수시책으로 외국인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도록 해 성숙한 다문화 사회가 정착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시는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우리사회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시는 오는 4월 ‘제2차 수원시 여성정책 중*장기 기본계획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새로운 정책비전 및 세부적인 단위 정책과제를 발굴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도시환경 조성의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5
- 전북, 부단체장 교류 대상 놓고 ''시끌'' 시·군 "젊은 서기관 달라" … 전북도 "인사시스템 무너져""서기관 승진 1년 이상된 공무원을 보내달라" "도 인사시스템상 2년 이상은 되어야 한다"전북도와 시·군이 부단체장 인사 교류 기준을 놓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일선 시·군은 부단체장 교류 대상으로 서기관(4급) 승진 1년 이상된 공무원을 포함시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교류 대상자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대적으로 젊은 공무원을 영입하기 위해서다. 반면 전북도는 종합행정을 원만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도청과장(4급) 직위를 최소한 2~3년 이상은 수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단체장 인사권은 전북도와 협의를 거쳐 해당 지자체 단체장에게 있지만 사실상 전북도가 임명하는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는 그간 서기관 승진 후 과장급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 가운데 부단체장 교류대상을 선정해 인사를 실시했다. 전북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4급 공무원은 모두 62명. 전북도가 기존에 실시한 기준으로 부단체장 교류 대상이 되는 3년 이상 공무원은 18명이고, 1년 이상된 직원은 47명이다. 전북도는 승진과 거의 동시에 부단체장으로 나갈 경우 시군 종합행정을 지휘해야 하는 부단체장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입장이다. 또 고참급 직원들과의 거리감이 형성되는 등 전체적인 인사시스템에 악영향을 준다는 논리이다. 도의 인력수급 등을 고려할 때 최소한 2년 이상은 되어야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시·군은 그러나 교류 대상자 폭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 단체장은 "기초지자체는 단체장과 부단체장의 업무영역이 ''칼로 무 자르듯'' 분리되는 것이 아니어서 업무의지와 활력도가 높은 부단체장이 절실하다"면서 "교류 인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대상자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삼천도서관 독서회 ‘책보’ 회원 모집 삼천도서관에서는 책을 통한 정보공유와 자기계발을 위한 시민독서회인 ‘책보’에서 활동할 회원을 모집한다. 책보 독서회는 매월 넷째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삼천도서관 교양교실(3층)에 독서활동을 펼친다. 독서회 활동은 책을 읽고 독서코칭 이숙현 강사의 전문 코칭이 이뤄진다.문의 281 - 27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내 인생의 키워드, 도전과 열정 화사한 봄볕이 마음을 흔드는 3월, ''싫증나면 바꾸고 싶은 것이 남편과 가구다''라는 서양 속담처럼 갑자기 빛바랜 집안의 커튼이나 가구, 작은 소품 등이 지겹게 느껴질 때가 있다. 게다가 직장을 그만 둔 은퇴한 남편이 하루 종일 곁에 붙어 앉아 "밥 달라"고 조른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을 것이다. 남들은 일선에서 물러나야 할 나이에 새로운 사업에 도전, 프랑스 가구 ''고띠에 한국 1호점'' 프랜차이즈 독점권을 따 낸 전기영(58) 대표를 만나 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늦게 얻은 아들이 행복의 원천프랑스 가구,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이는 베르사유 궁전의 수 백 개 방에 비치된 금과 은으로 장식된 가구들, 왕관모양의 차양이 달린 의자, 붉은 빛깔의 벨벳 벽걸이, 대형 샹들리에, 프레스코화로 덮여 있는 천정 등이 자연스레 연상되기 때문일까. 그런데 서초구 방배동 ''고띠에'' 쇼룸에서 만난 전 대표의 첫인상은 그런 환상과는 다소 거리가 멀었다. ''이효리표'' 눈웃음을 날리며 소탈한 모습으로 사업에 대한 얘기를 풀어나가는 그와 마주하니 오래된 이웃을 대하듯 금세 마음이 편안해졌다.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에 "제 아이가 지금 열 세 살이어서 그놈 눈높이에 맞추다보니 이렇게 되었지요"라며 호탕하게 웃는다. 결혼 16년 만에 천신만고 끝에 얻은 아들이라 생각만 해도 즐겁고 감사하다는 전 대표는 "아들 녀석과 놀아주고 시간 보내느라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들과도 잠시 소원했던 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제약회사에 다닐 때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5살 연하의 부인과는 첫눈에 반해 결혼하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 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불임에 관한 시도는 안 해 본 것이 없을 정도라고. "저는 괜찮았는데 아내가 무척 힘들어 했어요. 형제라고는 형님하고 저 딱 둘뿐인데 형님한테도 딸이 하나여서 부모님께서 은근히 손자를 기다리셨거든요." 거의 포기하고 살았는데 기도의 힘이었는지 하나님께서 뒤늦게 선물을 주셨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제약회사에서 이태리가구사업으로 그는 1953년생으로, 경기고등학교와 고려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그 후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주립대학에서 MBA를 마치고 국내에 들어와 유명 제약회사에 입사했다. 5년 정도 근무하다가 외국계 구강약품 전문회사의 국내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겨 10여 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어느 일요일 오후, 그는 한 골프연습장에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났다고 한다. "저는 고등학교 때 하라는 공부는 완전 뒷전이고, 못 된 짓만 골라했던 말썽꾸러기 학생이었어요. 요즘 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지만 당시 저도 못지않았습니다". 그랬던 그가 그곳에서 담임선생님을 만났으니 몸 둘 바를 몰랐는데 선생님께서는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그것도 외국회사 사장이라니 너무 대견하다"면서 그의 손을 꼬옥 잡아주셨다고 한다. 2003년, 몸담고 있던 회사가 다국적 제약회사에 인수, 합병되면서 할 수 없이 직장을 떠나야 했다. 이어 논현동에 수입벽지를 비롯한 이태리 가구와 소품 등을 취급하는 수입가구점을 친구와 함께 열었다. 그런대로 잘 꾸려 나갔는데 동업자인 친구의 갑작스런 건강악화로 그 일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프랑스 모던가구 ''고띠에''로 재도전 ''고띠에''는 유럽, 미국 등 50여 개 국에 650여 매장을 갖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프랑스 자체생산을 통한 품질관리와 제품의 최초설계 단계에서 마무리까지 엄격한 ''Eco-Design''을 적용해 친환경가구를 생산하는 프랑스 최대 종합가구 회사이다. "2008년 밀라노 가구전시회에서 ''고띠에'' 가구를 처음 보았는데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한국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고 해 실망했어요." 그러다 지난해에 ''고띠에''가 동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바로 프랑스로 날아간 그는 그동안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자신감으로 본사 관계자들을 만나 집요하게 설득했다. 그 결과 내로라하는 유명 가구업체들을 제치고 이 회사의 한국 프랜차이즈 독점권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전 대표는 "한국 가구시장의 현황이나 트렌드 등을 ''고띠에''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수시로 그들의 안부를 묻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던 것이 결정적 요인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방배동에 오픈한 1호 매장은 200평의 초대형 매장으로, ''고띠에''만의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시공했다고 한다. 전 대표는 "다양한 공간비례를 현실적으로 가늠할 수 있게 디자인됐으며, 거기에 유럽풍 모던스타일의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가미했다"며 어른용 가구 외에도 주니어가구는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해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강조한다.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도전과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사진 박경섭 작가 (스튜디어 ZIP)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기업도 종교시설도 앞 다퉈 어린이집 설치 강남구는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 문제 해결이 정부기관과 지자체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판단해 지역 내 기업체 및 종교시설이 보육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토록 추진하고 있다. 첫 성과로 지난해 12월 (주)한국타이어(역삼동 637-7)에서 49명 규모의 어린이집을 개원한 데 이어 오는 8일 순복음 강남교회(역삼동 833-6)에 49명 정원의 어린이집이 또 문을 열게 된 것이다.이외에도 (주)넥슨(삼성동 123-38)은 94명 규모, (주)대웅제약(삼성동 163-1)은 40여명 규모, (주)오뚜기(대치동 1009-1)는 49명 규모의 어린이집이 금년 중에 개원할 예정이다. 또한 광림교회(신사동 571-2)와 소망교회(신사동 624-42)와도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이처럼 지역 내 기업체 및 종교시설이 보육시설 확충에 속속 동참하고 있어 보육시설 입소를 기다리던 지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경남도의원 거제제1선거구 재선거 누가뛰나 4월 27일 선거(고현 상문동 장평 수월동) 후보 10여명 예상 지난해 6·2지방선거 때 도의원 제1선거구(고현 상문동 장평 수월동)에서 당선된 김일곤 의원이 선거법위반으로 인해 당선무효가 확정됨에 따라 재선거가 오는 4월 27일 실시된다. 현재 지역정가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예상자는 한나라당 공천신청후보군으로는 김대건(김기춘 의원 전 비서관), 김창성(전 시의원),박행용(전 거제시 국장),윤종하(전 바르게 살기 협의회 회장), 이재환(현 민통 거제시협의회 회장), 천종완(전 시의원)씨 등 6명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에서는 이길종(전 거제시민신문대표), 진보신당에서는 박명옥(전 거제시의원)이 각각 당 후보로 선출된 상황이다.여기에 국민참여당에서는 김성갑전 시의원 출마자, 무소속으로는 이태재 전 시의원, 황양득 전 도의원 출마자 등이 거론되고 있다.도의원 재선거 일정은 다음과 같다.후보자 등록은 4월 12일부터 13일(2일간)까지며 ▲4월 16일까지 선거벽보 및 부재자용 선거공보제출 ▲4월 17일까지 투표소 명칭 및 소재지 공고 ▲4월 18일 선거벽보 첨부 및 부재자투표용지 발송 ▲4월 19일 전 세대용 선거공보 제출 ▲4월 20일 선거인 명부확정 ▲4월 22일 투표안내문 발송 및 개표소 공고 ▲4월 27일 투표(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5월 9일까지 선거비용청구 ▲5월 27일까지 선거비용 수입대 지출 보고서 제출 ▲6월 24일 선거비용 보전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도서관의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영통구 망포동에 건립중인 망포도서관(가칭) 개관을 앞두고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문화 서비스의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를 통해 도서관 개관을 홍보하기 위해 명칭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명칭공모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7일까지. 1차 심사를 통해 10건을 선정한 후 시민공개 투표를 통해 득표율이 많은 상위 3건을 시상하고 3건 중 1건을 도서관명칭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3건의 당선자에게는 수원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1년간 도서대출권수를 확대해 10권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도서관 명칭은 공모 및 심사가 끝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다. 도서관 명칭 응모방법은 1일부터 수원시청 홈페이지 및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명칭공모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관리과(031-228-482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