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천안시생활체육공원, 동남부 지역 주민의 휴식·여가공간으로 천안시가 동남구 청당동 976번지 일원에 ‘천안시 생활체육공원’ 준공식을 갖고 공식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30분 열린 준공식은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공사관계자, 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로써 천안생활체육공원은 부지면적 10만5000여㎡에 축구구장 2면(천연잔디구장 1면<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font-width: 100% mso-text 2011-04-02
- 공주대, 교명변경 추진에 대한 입장 밝혀 공주대학교(총장 서만철)가 지난달 24일 천안발전회 앞으로 공주대학교 교명변경에 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향후 천안발전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공주대학교는 서만철 총장 명의의 답변서에서 "2012년까지는 공주대·공주교대·충남대의 통합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서 총장은 “3개 대학의 통합이 이루어지면 교명변경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다만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취임 2년차가 되는 2012년까지 교명재창출위원회를 설치·가동하고 2013년까지는 교명변경문제를 매듭지을 예정”이라는 답변과 함께 양보와 배려의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천안발전회 교명변경추진위원회 이원하 위원장(천안시새마을회장)은 이날 오전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2011-04-02
- 아름다운 그녀, 도구와 협력자로 살고파 “나눔 전도사가 된 거 같아요..” 자기 집 마당으로 나눔천사들을 초대해 생활장터를 연 아름다운가게 창원중앙점 송정아 운영위원장의 말이다. 지인들의 기증품과 즉석 경매 등으로 3시간 만에 330만원의 수익을 냈다는데. 힘닿는 한 사회협력자로 살고픔과 “여성적 시각이 사회발전에 꼭 필요하니 만큼 지역을 위한 전문마인드의 여성인재가 많이 나와야 함”에 힘을 준다. 오드리햅번과 신사임당 및 링컨의 정직함을 모델삼아 스스로 움직여 다른 것을 움직이는 물처럼.. 추진과 수용의 조화로운 힘으로 조력하고 리드하는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보자. 사회 협력자로 사는 기쁨운동장 위로 가을하늘 가을볕이 찬란한 오후, 창을 둘러 아름드리 초록숲이 평안한 그녀의 사무실을 찾았다. 창원전문대 4호관 2층에 사무실을 둔 그녀의 직업은 공인회계사. 회계사 고유 업무 외에 경상남도지방세심의 경남중소기업자금심의 창원시과세적부심의 및. 두레아동센터 외국인노동자 동진노인복지관 협조 등 책임과 참여와 봉사로 늘 바쁘다. “맡은 일은 잘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열심히 합니다. 능력이 닿는 한 활동을 통해 사회 협력자가 되고 싶어요”라며.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현재 소답동에 아름다운가게 2호점 개점도 추진 중이라 한다. 금전의 틀을 벗어나 의식 확대 및 행동 변화로서의 기부. 귀한 시간을 내 놓는 참여와 순환질서에 동참하는 발길이 곧 지구사랑의 구체적 실천인 만큼. “아름다운가게는 소비주체로서의 여성에게 더욱 잘 맞는 활동이죠. 결혼 19년차에도 신혼살림을 버리지 않을 정도로 물건 중한 줄 아는 사람으로서 보물찾기 하듯 엔틱을 찾아내는 것도 묘미예요”라 말한다. 더불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여성시각이 요구되고 각계각층에서 전문여성을 필요로 하는데 반해. 현실은 그렇지 않아 약방의 감초 격으로 여러 가지 일을 맡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도구와 인재가 되겠다는 마인드와 동참을 권한다. 야간대학 나와 경남 최초 개인사무실.. 숫자로 세상을 읽는 회계사, 여성의 꼼꼼함과 어울려지금 모습도 그렇지만 그녀의 입지 전력은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힘나 게 하거나 행동 강화에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말이다. 창원여중 경남여상을 거쳐 대우증권에서 일하며 경남대 야간 경영학과에 입학. 스스로 학비 벌어 대학을 마쳤다.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한 남편(김동구 변호사)의 권유로 회계사에 도전. 1년 안에 1,2차 동시에 붙어 93년 당시 여성합격자 10명에 들었다. 입지전적 인물이라 감탄하자 “여상을 나온데다 경영학을 공부했으니 운이 좋았죠”라는 겸손지양까지.. 실천과 리드, 협력과 배려 이해 등 기초탄탄 건강한 삶의 자양을 엿보게 한다. 스물일곱부터 서울 법인에서 4년 근무하고 97년 창원에 개업한지 13년차. 직원 4명과 100여개 거래처가 공인회계사로서 그녀의 현 주소이다. 지금도 여성회계사 개인 개업은 안 하는 편이며, 창원을 비롯해 경남 통 털어 개인사무실 오픈은 그녀가 최초다. “실수하면 금전적 손해를 입힐 수도 있는 회계일은 섬세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니만큼 여성에게 잘 맞지요”라며 직원 모두가 여성이라는 특징과 장점도 강조한다. 회계사를 정의해 달라는 말에 “수를 보면 모든 상황이 판단되는 직업, 숫자로 세상을 읽고 파악하는 사람”이라 정리한다. 따로 또 같이.. 각 개체성 인정이 건강한 가족공동체에 필요단아하고 온화한 표정이 돋보이는 그녀에게 삶의 균형과 웃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물었다. 본인의 가치는 본인만이 높일 수 있다며 자기 안에 내재된 힘을 찾고 따르라 한다. 좌충우돌 부딪힐지언정 시도하고 열정을 내는 과정에서 자신과 사회에 대한 긍정의 움직임이 커지고 행복의 방향을 잡게 되리라 한다. 또 세상을 향한 열린 마음과 스스로 에너지를 쏟을 가치 있는 일 등. 가족 바깥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몰두할 부분이 있음으로써 가정은 더욱 건강하게 유지된다며. 친구로 아내로 엄마로 회계사로 전문 활동가로서 그에 맞는 역할 및 다양한 기능이 요구되는 만큼. “가족 내에서도 서로 다름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신뢰하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더라. 서로를 각각의 인격체로서 존중하며 개체성을 인정하는 것이 가족공동체에 꼭 필요 하더라”고 강조한다. 밀착과 애착의 비좁음을 나와 적절한 여백과 간격으로 시원하게 어울리는 관계. 따로와 같이의 밸런스로 누리는 아름다운 관계를 말하는 것이리라. 문의 : 송정아 세무회계사무실 275-789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고향의봄축제, 전국어린이고향의봄잔치와 함께 열려 창원의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고향의봄축제가 전국어린이고향의봄잔치와 함께 오는 31일(목)부터 4월 24일(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창원예총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창원MBC,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공동주관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전국무용경연대회, 백일장미술.서예사생실기대회, 사진공모전입상작전시, 연극공연, 신춘음악회, 창원시민가요제 등 각각 다른 형태의 시민 참여 형 순수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그와 함께4월 1일(금) 오후 2시 ‘고향의봄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한 ‘전국어린이고향의봄잔치’가 열려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 잔치로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의창구, 읍 면지역 ‘건축복합민원 상담실’ 운영 의창구(구청장 안삼두)에서는 4월부터 읍면사무소에 ‘건축복합민원 상담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건축복합민원 상담실은 시간적 경제적 여건상 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청의 건축담당 공무원이 읍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건축과 관련한 각종 민원을 해결해주는 현장중심의 건축행정 서비스다. 의창구 읍면지역은 최근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함께 농지, 임야 등 개발행위를 수반한 건축복합민원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애로 사항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담실은 구청 건축과장을 비롯해 산지 농지 개발행위 담당자 등 4~5명이 T/F팀을 구성, 건축허가 및 신고 등 행정절차에 관한 사항에서부터 건축 관련 법률 상담 등 건축 민원 업무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지역별로 순차적 운영이 원칙, 5인 이상 다수 민원은 상담일정과 관계없이 현장 출장상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부경공원 ‘갤러리 에쿠스’개관 기념전 개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관람대 3층 상성문화전시장 “갤러리 에쿠스” 개관 기념으로 2011년 4월 1일(금) 부터 5월 1일(일)까지 1개월 동안 부산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아트스페이스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에는 용두산 미술의 거리, 부평 아트스페이스, 광안 아트스페이스의 소속 회원들로서 허준영, 박항원, 박명희, 박경욱, 김용달, 김영미, 김영길, 김문수, 김경호, 김경남, 고정원 등 총 12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부경공원은 지난 3월 18일 부산미술협회와 상설문화사업 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경마공원 방문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작품 전시를 통해 건전 레저문화를 정착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부경공원 카풀차량 고객 모집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말 테마공원 개장(2011. 4. 3)이후 부산경남경마공원을 경유하는 대중교통이 부족으로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입장고객들의 주차난이 예상됨에 따라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 및 고유가 시대 범국가적 에너지 절감의 정부시책에 동참하기 위하여 2011년 5월 6일(금)부터 카풀주차장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에 앞서 부경공원은 2011년 4월 8일(금)부터 카풀차량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서 등록 즉시 카풀카드를 배부한다. 또한 카풀차량으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경공원은 현재 4,700여대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나 말 테마공원 개장으로 고객 차량 폭증이 예상되고 있다. 세부 문의사항은 부경경마공원 서비스팀 (☎. 901-7528)이나 안내데스크(☎. 901-8300)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 경남지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당사자들과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소속 활동가 및 관계자 등 9명이 11월 24일 오전 10시 반 김해공항을 떠나 일본을 향했다. 한일강제병합 국치 100년을 맞아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를 표방하고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법 제정 촉구를 꾀하는 4박5일 일정 공식방문에 나선 것이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이경희 대표는 “경남에도 끌려갔던 피해자들이 많았던 반면 도의 지원으로 일본 공식 방문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 도지사의 관심 및 의미 부여가 한몫했다”며 그 의의를 밝힌다. 창원시도 함께 지원한 이번 방문에는 출발 직전까지 창원대 동아리 연합회(회장 류호영) 학생들의 도움 또한 컸다고 덧붙인다. 법제정 촉구 도민 탄원엽서 및 서명부 전달이번 방문은 일본의 관련시민단체가 전국단위로 모이는 25일 대규모 집회에 맞췄으며, 일본중의원회관 원내집회, 칸사이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오사카 집회 등의 일정 또한 그들과 함께하도록 돼있다. 내각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과 탄원엽서 및 서명부를 전달하고, 시민모임의 활동보고 피해자할머니들의 발언과 영상 자료 등을 공유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한 일간 연대 모색을 꾀하도록 짜여졌다. 이 대표는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법 제정 촉구 도민엽서 및 서명용지를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방문의 가장 큰 핵심”이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 여 동안 전개된 엽서운동을 통해 2만 4천 도민 엽서 및 9만 여 경남도민 서명부가 집계됐다”고 말한다. 탄원엽서 쓰기는 학교 시민 단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계속되며 재집계 한 뒤 일본 의회에 2차로 전달한다. 이 대표는 연말까지 계속되는 엽서쓰기 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원엽서 쓰기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진보연합(284-8464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 일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다지기대부분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편이지만. 실은 대구, 통영거제, 창원, 부산, 나눔의 집, 연구소, 그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함께 다루는 여성단체 등 전국에 걸쳐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단체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정대협이 1980년대 중반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한국사회적 문제로 제기한 뒤 국제사회에까지 알리는 활약을 했고. 수요시위를 지속하는 등 범국민차원으로 중요한 문제로서 인식하게 한 공로가 크다. 그러나 이후 같은 취지를 두고 생겨난 지방의 여러 단체들과 운동의 흐름이나 사업 공유 등 힘을 합치는 부분에 있어 약간 소홀한 면이 있어. 한국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단체는 정대협 뿐 인 줄 알고 북한 일본 및 다른 국제사회의 연락 연결 공유 체제가 미약했다”라는 이 대표. “우리지역에도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것을 일본사회에 알림과 동시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및 연결 고리를 만드는 데 또 하나 큰 의의를 두는 방문”이라 강조한다. ‘일본군‘위안부’강제연행사실인정 공식사죄 진상규명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역사관 설립 올바른 역사교육실시’라는 대일본 7대 요구사항과 함께. 경남지역에는 현재 창원 6명, 통영거제 2명, 양산 1명 등 모두 9명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가 생존해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나눔으로 즐거운 우리 동네.. ''평화를 원하면 내가먼저 평화가 되자''라고 하며 ''나누면 즐겁고 행복하다''고들 말한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남거나 모자라지 않는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눔으로 주변을 밝게하는 좋은 이야기. 마산내서로타리클럽 창립17주년 기념 ‘사랑의 쌀나누기’마산내서로타리클럽(회장 김용주)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내서읍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전개, 내서읍 관내 어려운 50가구를 선정해 백미 1포씩 총 50포를 전달했다. 유월절 맞이 대규모 환경정화운동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화장 김주철 목사)에서는 지난 20일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일제히 시행한 ‘2011 전 세계 유월절 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에 맞춰 1500명의 참여와 함께 진해루 및 광려천 등지에서 대규모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단비클럽 이웃사랑 성품 기탁(사) 밝은사회(GCS) 국제클럽 한국본부 경남연합회 단비클럽(회장 강주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스레인지 7대(40만원 상당)을 성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동서동복지패밀리 결연가정 밑반찬 지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동복지패밀리(위원장 이수련)에서는 결연가정 20세대에게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패밀리위원들이 직접 장보기 및 재료를 다듬어 반찬을 마련, 결연가정으로 방문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25명으로 구성된 동서동복지패밀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을 정기 지원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구미 상모사곡동 풍물교실] 구미문화원서 심성보 초청 풍물교실 개최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이성칠)은 최근 상모동에 소재한 구미문화원분원 풍물연습장에서 우리가락 우리 멋중 구미의 대표가락인 무을풍물을 주제로 『 풍물교실 』을 주관 평생교육원/상모사곡동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풍물교실은 3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11주간(주2회)이며, 3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우리의 가장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인 ‘우리가락, 우리 멋’ 인 무을풍물과 전통무용을 통해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전통문화를 체득하고 이해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강사로 초빙된 심성보 선생님은 제 7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금상(2004), 제 15회 KBS 국악 경연 차상(2005), 제 6회, 9회 구미국악제 등 많은 공연을 하였으며, 현재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각 동 주민센터 등에서 맞춤형 교육에 우리 민속놀이 풍물을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이날 개강식에 이성칠 동장,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한상백 구미문화원분원장이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해 주었으며, 상모사곡동을 품격있는 문화마을로 꽃피울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성칠 동장은 개강인사에서 우리의 전통가락중 구미의 대표가락인 무을풍물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남다른 애정과 괌신을 가져 주시는 한상백 분원장과 회원들을 격려하고, 풍물교실을 통해 지역민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누구나 향토 전통문화에 접할 수 있는 분위기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054-450-5825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