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합니다. 천안시와 아산시가 공공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천안시는 오는 9일까지 2011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친 시민이 대상이 된다. 그러나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전업농민(0.5ha초과)이나 그 배우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등은 사업참여를 제한한다.신청사업 분야는 <span style="LETTER-SPACING: 0pt mso-f 2011-03-04
- 아산시가 유용미생물을 무상공급합니다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범)는 화학비료사용 절감과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하여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무상공급한다고 밝혔다.유용미생물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광합성세균, 효모균, 유산균 등을 배양한 것으로 약 80여종의 유용한 미생물로 이루어져 있다. 화학비료 대체 시 토양 연작장해 경감, 미분해 유기물 유효 이용, 각종 생리장해 예방 등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유용미생물은 음식물 쓰레기 악취 경감 등 가정에서도 효과가 좋아 시민들의 반응이 좋고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가축사양시 악취 발생 저하의 효과가 있어 다음달부터 구제역 매몰지에 사용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기능을 가진 유용미생물을 지속적으로 생산·보급해 관내 친환경농업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2011-03-04
- [구미단과학원-kic김인철단과학원] 재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필요 재수생으로서 다시 한번 수험생활을 각오한다는 것은 많은 아픔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제때에 진학하지 못함으로써 뭔가 낙오된 듯한 느낌과 자기패배감이 주는 부담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데는 그만한 가치와 나름의 판단이 귀한 이유입니다.재수를 각오할 때에도 무조건 재수를 하면 보다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보장 할 수가 없습니다. 그 불확실성이 재수를 망설이고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유입니다.재수생들은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이로도 어른대접을 받는 성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험생이라는 또 한해의 기간을 보내야 하기에 마냥 성인들처럼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움을 욕심내어서도 안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 또한 재수가 부담스런 이유입니다.특히 구미지역과 같이 재수생들만을 위한 수업이 전무한 곳은 타지역에 의존하거나, 혼자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적 이유가 경우에 따라서 큰 경제적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이유까지 더해지게 됩니다.혼자서 공부하는 경우, 기숙형 학원을 다니는 경우, 인강으로 준비하는 경우, 그 어떤 경우이든 이것이 절대적이다 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습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모두 알다시피 현행 수능시험은 무조건식의 주입형 공부로는 그 한계가 있음을 여러 경우를 통하여 우리는 이미 학습하였습니다.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와 방향을 제시 받을 수 있다면 그래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하였지만, 아쉽게도 한해를 더 도전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타지역이나, 기숙형 학원으로 떠나는 모습을 지켜만 보아야 했습니다.특히, 새로운 각오와 사기로 가득찬 3월보다는 느슨해지기 쉽고 성적에 따라 마음의 위로와 격려도 필요한 5~6월 시기에 더더욱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을 보면서 구미지역에도 재수생들 만을 위한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됩니다.십수년간의 풍부한 경험은 단지 강의 내용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입제도 전반의 이해와 전략, 그리고 해당학생에게로의 적용까지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해 보면서 겪고 배우게 되는 산물들입니다.재수생과 고3 지도로 이미 정평있고 경험 많으신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구미지역의 재수생들 위한 수업을 이제 시작합니다. 이제 재수는 구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054)458-3327글 kic단과학원 외국어영역 케이투 선생 정리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04
- 인천교육 바로서려면 교육 원칙 서로 지켜야 아이 교육을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해 올인하는 학부모들, 하지만 끊임없이 터져 나오는 인천시내 학생부 조작사건과 학교신축과정 비리 등의 뉴스를 접하다보면, 정작 학교현장에서는 교육관련 크고 작은 원칙들이 무너지고 있지 않나 하는 불안한 마음이 앞선다. 인천교육 관련 문제 제기와 그 해결현장을 변함없이 지켜온 노현경 시의원, 세 자녀의 학부모이기도 한 그가 말하는 인천교육문제의 현주소와 그 해답을 들어 본다. < 끝없이 이어지는 인천교육 관련 사고와 사건 “인천지역 교육관련 뉴스가 매스컴을 타면 십중팔구는 좋지 않은 소식예요. 저도 안타깝죠. 시의회에서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지만 한편으론 세 아이의 학부모이기 때문예요. 그럴수록 교육청에 해결을 위한 문제제기와 학교 현장을 더 찾게 됩니다” 제6대 인천시시의회 노현경 시의원의 말이다. 지난 해 인천 모 외고에서 답안지유출 및 학교생활기록부 조작의혹 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도 되지 않아, 강화군 S고에서도 학생부 조작 의혹 사건이 터졌다. 인천에서는 지난 해만해도 호화교장실 문제, 수학여행 및 학교급식 비리, 부교재 리베이트, 학교시설 공사 및 계약비리 등 크고 작은 교육비리 문제가 불거졌다.노 의원은 “이로 인해 많은 교육관계자들이 징계를 받았어요. 특히, 인천교육 수장인 교육감은 딸 특채의혹과 부적절한 골프회동 등으로 연일 언론에 오르내리기까지 했죠. 작년 행정감사와 국정감사에서 매서운 질타를 받은 점도 매우 안타까운 인천교육 현실예요”라고 말했다.이를 막고자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비리 근절을 위해 올 초부터 ‘개방형감사관제’까지 운영 중이다. 하지만 여전히 교육 비리는 끊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 학벌 중심 사회에서 학생부조작은 범죄 행위“교육 비리엔 경중이 따로 없어요. 학벌과 학력 중시 우리사회에서 최근 연이은 학생부조작 의혹 사건들은 가장 죄질이 나쁘다고 밖에 말 할 수 없어요. 학생들이 대입경쟁에도 지치는 마당에 일부 학교의 인위적 조작으로 거짓 학력을 만든다면 어떻게 공부할 마음이 들겠어요” 라며,“학생부 조작은 현행 입시제도의 허점을 가장 교묘하게 악용한 경우죠. 최근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 지역우수인재 균형선발 등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아진 데 따른 비리죠. 결국 S고교의 경우, 학교란 틀을 역 이용해 특정학생들의 스펙관리를 해왔다면 당연히 바로 잡아야죠” 노 의원의 말이다.공정한 사회란 공정한 기회의 룰이 지켜지는 사회, 기성 사회도 아닌, 교육 현장에서의 치명적인 불법행위들은 학생들에게 ‘불공정한 수단과 방법’이라도 결과만 잘 나오면 그만이란 것을 가르친다는 얘기다. < 학부모에서 시의원까지 관심은 ‘교육’‘인천교육 비리는 노 의원 입에서부터 터진다’,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노 의원은 그동안 인천 교육관련 문제제기에 앞장섰다. 그도 처음엔 일반 학부모로 시작했다.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자연 학교에 관심이 갖고, 학부모 역할을 더 잘하고자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 활동에도 뛰어들었다.구호천사 한비야 씨가 더 효과적인 세계구호활동을 위해 기아정책 공부를 시작한 것처럼, 노 의원 역시 학교문제 해결을 위해선 단위학교를 넘어 시교육청 차원에 교육대안 제시를 하는 것이 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다. 그가 시의회에서 일하는 가장 큰 이유다.“교육청은 더 이상 권위적인 감독기관이 아니죠. 일선 학교를 ‘지원하고 돕는’ 기능예요. 따라서 학교 현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제대로 관리 감독하는 책무를 다 해야죠”라며 “ 현재 진행 중인 시내 85개 일반계고교 학생부 실태조사 역시, 기왕 터진 문제를 봉합 차원이 아닌, 원인제거를 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정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학부모들이 바라는 교육청의 본래 기능에 다가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인천시시의회 노현경 시의원 프로필*인천 인성여고 졸업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수료제 6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및 간사제 6대 인천시의회 친환경무상급식추진위원회 위원제 5대 인천시교육위원회 위원전국교육위원회부의장협의회 부회장(사)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 인천시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EBS ‘세계의 교육현장’ 자문위원2002 FIFA한일월드컵축구대회 VIP대상 영어통역갈산초, 갈산중학교 운영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취득세율 감면으로 교육재정 타격 우려 인천시교육청은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율을 50% 감면하겠다는 3.22 부동산대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취득세 등 지방세의 상당부분이 지방교육세로 징수되며 인천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세의 일정 비율을 법정전출금으로 교육청에 넘겨주도록 되어 있지만, 부동산 침체 등으로 학교용지부담금 1,293억 원과 인천도시개발공사의 도화지구 개발 관련 학교이전비용 부담금 795억원 등 총 2,088억원을 지급하지 못해, 인천시교육청은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정부의 3.22 부동산대책이 시행 될 경우, 인천시의 세수가 22.5%인 2,141억 원이 감소한다. 정부의 세수 감소분에 대한 보전이 없다면 올해 교육청에서 인천시로부터 전입되어야 할 법정전출금 4,237억 원 중 7.6%에 해당하는 321억 원을 받기 어려워 인천교육재정은 설상가상으로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현재, 시의 법정전출금은 교육청 전체 세입 재원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또 각급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학교 기본운영비,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등 각종 교육 사업에 필수적인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01
- 연수구, 식목일 맞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연수구가 제6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푸른 연수 조성을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연수동 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토질의 적응력이 좋고 관리가 용이한 감나무와 매실나무, 총 3천2백여 주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6일 오전 10시부터는, 태풍 곤파스 피해 및 불법 경작으로 훼손된, 동춘동 산36-1번지 일원에 해송, 왕벚나무 1,300여주를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810-7470 2011-04-01
- “골프장 반대하는 도지사 찍겠다”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골프장 반대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강원도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28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28일부터 4·27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강원도 내 골프장 추가 건설을 중단하는 도지사를 선출하기 위한 집중행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들은 “도내 골프장 문제점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고 전체 유권자의 1%인 1만명의 유권자들로부터 ‘골프장 건설에 반대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서명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이들은 “공급과잉으로 지적된 골프장 건설을 방치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는커녕 훼손된 자연을 복원하기 위해 엄청난 재정부담만 지게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을 춘천을 시작으로 원주, 강릉, 홍천 등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책위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각 정당의 후보들에게 골프장 건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서를 보내 답변을 듣기로 했다.2011년 현재 강원도에는 41개의 골프장이 운영 중이고 41개의 골프장이 건설·추진 중이다. 운영 중인 골프장의 수는 경기도 제주도 다음으로 많고 추진 중인 골프장 수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거제중앙고 최고의 리더, 전교부회장 박진형 학생! 거제중앙고 박진형학생은 리더쉽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학생입니다.대표적인 사례들을 뽑자면 첫째로, 지난 축제때 박진형 학생의 이름을 걸고 도서바자회를 열었는데요, 학생들이 가지고 있던 상태가 좋은 책들을 기부해서 그것을 다시 축제기간에 되팔아 서로에게 없던 책, 필요한 책을 값 싸게 사는 행사인데요, 책 한권당 500원 정도로 팔아 전혀부담없이 자신이 필요한 책을 얼마든지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책을 다 팔아 그 수익은 모두 소년소녀가장들이 있는 아동센터에 기부금도 주고 필요한 책을 직접 책을 사서 선물도 주었습니다. 소년소녀가장 아동센터는 제대로 정부나 지역에서 지원을 받지 못해 힘들게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이 계기로 축제때 마다 시행을 해 기부하는 활동을 거제중앙고의 전통으로 이어지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중학교때부터 도서바자회를 열어 기부금 활동을 했는데요,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도 이것을 다시 새롭게 시행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우리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박진형 학생을 옥포성지원에 작년부터 지금까지도 쭉 아이들을 가르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지원에 아이들을 공부도 주기적으로 가르쳐 주어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계기도 되었다고 합니다. 박진형학생은 “아이들이 나를 너무나도 잘 따라줘서 항상 고맙고 걔들이 꼭 커서 우리사회에 더욱 행복해 지는 사회에 기여해주는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합니다. 세 번째, 박진형 학생의 주도로 개교기념일을 맞아 거제중앙고등학교에 있는 환경미화동아리 3개의 동아리인 4H동아리, 환경동아리, 그루터기 동아리들을 직접 모집하고 선발하여 이끌어서 고현시내를 한 바퀴 돌면서 크고 작은 쓰레기들을 줍는 봉사활동을 하여 거제중앙고등학교가 녹색성장 시범학교의 이미지를 더욱더 높여주는 활동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나중엔 환경미화원분들과 함께 박진형 학생은 이 활동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어르신들의 칭찬을 무척 많이 받아 부끄럽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시내 청소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버리는 아저씨가 계셨는데 거제중앙고학생들이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고 다시 쓰레기를 줍는 모습을 보고 “아~ 우리가 이렇게 세상을 조금씩이라도 바꿔가고 있구나.”라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박진형 학생은 이렇게 말합니다. “리더라는 것은 자신 혼자 잘났다고 앞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따라주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터주기 위해 먼저 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부 또한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즉, 잘사는 사람들이 못사는 사람들에게 주는것이 아니라 서로서로 나눠가며 사랑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이런 활동들을 할때면 제가 늘 받는게 더욱 많은것 같아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합니다.박진형의 학생의 꿈은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축제 사회도 맡아 아주 재밌는 축제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항상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박진형 학생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글/거제중앙고 박수지학생 우리학교 인기짱!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간입니다. 우리학교에 칭찬할 학생이 있으면 내일신문(636-5333 jtwon21@naver.com)에 보내주세요. 게재되신분께 문화상품권(1만원)을 드립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강원도 명품산소길 18선 선정 강원도는 “그동안 추진하던 산소길 73개소 중 가장 경쟁력 있는 18선을 선정하고 앞으로 이 길을 국내 최고의 명품 길로 집중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강원도는 2009년부터 산소(O2)길 조성사업을 강원도의 역점시책으로 삼아 54억 원을 투자하여 지금까지 318.7km 조성을 완료했다.73개소(786km)라는 많은 노선이 오히려 이러한 산소(O2)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장애가 되는 등 차별화 전략 추진에는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번에 선정된 18선과 연계해 길의 주변에 산재한 관광 역사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강원도는‘한국분권아카데미’에 의뢰해 지난 2월 ‘산소길 명품화 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 강원명품 산소길 18선실레 이야기길(춘천)역사문화 순례길(원주)대관령 옛길(강릉)해안누리길(동해)연화산 생태탐방길(태백)파도소리 풍경길(속초)오랍드리길(삼척)수타사길(홍천)마루길(횡성)두위봉길(영월)효석문학 100리길(평창)동강길(정선)금강산 가는 길(철원)북한강 따라 떠나는 길(화천)두타연 DMZ길(양구)내린천 빙어길(인제)화진포길(고성)38선 숨길(양양)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원주시민문화센터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단체급식조리원, 콜센터 상담원, 로봇과학교사 훈련생을 모집한다.''단체급식조리원''의 모집 대상은 모집일 기준 만 45세 이상 비경제활동 여성 24명이며, 4월 1일부터 7일까지 원주건강문화센터 1층 원주여성새로 일하기센터에서 방문 접수받는다. 접수를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은 주민등록등본 참가신청서 해당 제출서류를 등을 준비하여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교육은 4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콜센터 상담원(텔레마케터 양성)''의 모집 대상은 모집일 기준 만 45세 이하 비경제활동 여성 24명이며,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며 그 밖의 접수관련 사항은 단체급식조리원과 동일하고 교육은 4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로봇과학교사''의 모집 대상은 모집일 기준 초대졸 이상 학력을 가진 비경제활동 여성 24명이며, 5월 16부터 526일까지 모집하며, 그 밖의 접수 관련 사항은 단체급식조리원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은 5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각 과정에 참여하는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아이돌보미 교사가 지원될 예정이다.기타 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www.wseil.kr) 혹은 원주시 시민문화센터(edu.wo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 737-4382(시민문화센터), 737-4592(여성새로일하기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