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호 1동 주민자치회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주민자치회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 기간은 12월 9일(목)~12월 10일(금) 2일간이고 장소는 남구청 1층 전시실이다. 작품은 서양화, 서예, 화훼장식, 양재, POP 등 각 10점과 남구문화원 수채화 10점 등 9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주관 :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OECD 고위급회의'' 부산유치 성공 부산광역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WB)이 공동 주관하는 ''제4차 원조 효과 고위급회의'' 부산유치에 성공했다. 개발원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국제회의인 이 회의는 내년 11월 29일~12월 1일 부산에서 개최된다.이 회의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11월 ''OECD DAC(경제협력개발기구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뒤 개최되는 첫 대규모 국제회의다. 150여개국 정상 또는 각료급 인사, 국제기구대표, 시민사회 대표 등 2천여명이 참가할 예정. 이 회의는 유엔 새천년 개발목표(MDGs) 달성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개발협력을 추진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2~3년 주기로 개최되고 있다. 부산은 로마(2003)·파리(2005)·아크라(2008)에 이은 네 번째 개최지로 선정됐다. 부산 회의에서는 개도국의 발전 방향 및 원조 효과 제고를 위한 국제 이행 규범을 논의하고 이행 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 이 회의는 생산유발 효과 246억7천500만원과 부가가치유발 효과 103억8천만원 등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부산발전연구원측은 추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일일방학특강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바른 습관 잡기에 고민인 엄마들이 많다. 바른습관 하나가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는 다가오는 26일(일) ''방학을 잘 보내야 하는 이유! 운명을 바꾸는 습관'' 일일특강을 마련한다.책 읽는 습관, 일기 쓰는 습관, 시간을 소중히 한 위인들의 명언 등을 통해 바른습관잡기를 배워본다.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행사 □YWCA=다음달 14일부터 12박 13일 일정으로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25명과 함께 캄보디아로 해외봉사캠프를 떠난다. 캄보디아의 시엠림, 프놈펜, 캄퐁스푸를 둘러보는 이번 캠프에서는 현지의 △고아원 급식·목욕봉사 △빈민가 환경정화활동 △우물파기 △유적지 탐방 △현지문화체험 등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441-2225)로 선착순 모집. □구덕청소년수련관=오는 11~12일 중학교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아날로그 문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아날로그지만 괜찮아'' 캠프를 연다. △충렬사, 범어사, 복천분관 탐방과 △전통놀이 및 주전부리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 참가신청은 오는 9일까지. 참가비 무료.(246-4685) 강좌□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오는 6~22일 매주 월~수요일 총 3회에 걸쳐 간병·가사 도우미 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교육을 수료하면 취업지원과 일자리 소개를 받을 수 있다. 수강신청은 사진 2장, 주민등록등본 1통을 지참해 방문 접수. 각 회별 10명씩 선착순 마감. 수강료 무료.(326-7600)□부산여성의전화=오는 17~31일 매주 월~금요일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을 실시한다. 대학 2년 이상의 학위를 소지한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과정을 수료하면 지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전화(817-4321)로 가능. 수강료 24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복천동 산동네, 문화예술촌 새 단장 동래구 복천동 산동네 일대가 문화예술촌으로 산뜻하게 새 단장한다. 동래구(구청장 조길우)는 복천박물관~인생문~학산여고 구간 도로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벌여 전문작가와 주민이 함께 제작한 다양한 예술조형물 15점을 설치하기로 했다.이 사업은 부산문화재단이 지난 4월 실시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부산문화의 재발견'' 공모사업에 아트팩토리 인 다대포(대표 진영섭)가 응모한 ''복천동 옹벽문화 공간화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동래지역에서도 낙후된 곳으로 불리는 복천동 일대는 복천박물관과 고분유적지를 중심으로 무허가 건물이 많이 들어서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에 접해 있어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물론 문화적인 혜택을 기대하기 어려웠다.동래구는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복천동 산동네 일대를 철기와 토기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옛 가야 문화의 상징적 특성을 살린 각종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국·시비 2억원을 들여 ''가야문화 재발견'', ''오늘의 복천'', ''아카이브'' 등 3가지 주제의 문화예술촌으로 탈바꿈 시킬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부산, ''Buy-Busan운동'' 힘 쏟는다 부산광역시가 ''Buy Busan'' 운동을 펼친다. Buy Busan 운동은 부산시와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 등 지역경제 주체들이 상품구매, 자재, 공사, 용역 시 지역기업과 상품을 우선 애용하자는 것이다.부산시는 이 운동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지역기업 및 상품 활용을 높이고, 공공기관, 기업체, 시민단체 등으로 확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방침이다. 시 발주 공공부문 계약에 지역업체 수주금액을 늘리기 위해 지역제한 금액을 확대한다. 기술용역부문은 지역업체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가점 확대 등 계약제도를 개선한다. 공정성과 효율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각종 사업의 분할발주로 지역업체 계약 참여율을 높이고, 설계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우선 반영키로 했다. 지역기업 하도급 및 지역기업 생산 자재 활용 협약체결, 직원 교육 및 캠페인 전개, 실·국별, 구·군별 목표관리제를 도입해 Buy Busan 운동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부산시는 향토기업의 지원을 대폭 늘려 현재 13억원 규모인 육성자금은 20억원으로, 2억원인 운전자금은 5억원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10억원 규모의 R&D 지원자금을 새로 마련하고, 향토기업이 박람회 참가 시 독립부스 설치, 산업용지 우선 공급 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민원서류 온라인 ''민원24''로 해결 행정안전부와 부산광역시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부민원포털사이트인 ''민원24''를 운영한다. ''민원24''는 행정기관 방문 없이 집, 사무실 등에서 1년 365일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민원을 안내·신청·열람·발급 받을 수 있는 정부민원포털사이트. 연말정산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 초본 발급(무료) 및 다양한 민원서류 신청을 인터넷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가족관계증명서 등 2천300여 종 △주민등록등·초본 등 500여 종 △개별주택가격확인원 등 22종 △이사, 사망신고 등 10종을 발급·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방문, 전화로 접수한 민원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공공기관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모 집 □백양종합사회복지관=오는 22일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경로식당에서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미용 서비스를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305-4286~7)□두바퀴장애인자립생활센터=연중 활동보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장애자를 모집한다. 65세 미만의 1급 장애인이라면 가사, 일상생활, 이동, 커뮤니케이션 보조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소득에 따라 다르게 적용.(294-1282)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밑반찬전달 서비스(차량 소지자), 보건의료서비스(보건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르신 목욕서비스(만 20세 이상 여성)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760-3600)□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오는 11일 ''2010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Ⅱ''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장김치 1천포기를 담궈 혼자 사는 어르신, 결식아동, 장애인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293-26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동화사 어린이 영어캠프 템플스테이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에서 원어민 교사가 영어로 진행하는 동화사 영어캠프 템플스테이(Donghwasa English Camp Templestay)를 마련했다.2011년 1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각 지방자치단체나 대학들이 운영하고 있는 영어마을 및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템플스테이에 도입한 새로운 유형의 템플스테이다.미국교과서를 이용한 과목별 수업, 영어 스피드 퀴즈, 팝송배우기, 영어 발표 등 영어 교육과 사찰예절교육, 108배, 걷기 명상, 다도체험, 전통놀이 등 체험 활동이 결합된 Donghwasa English Camp Templestay는 산사체험과 자연체험 놀이를 통한 자연스러운 일상의 영어교육을 구현하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것으로 기대된다.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이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50만원이며 동화사 신도 및 불교신자중 제적 사찰 주지스님 추천자, 형제자매 등록자는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53-982-0223, www.dhtemple.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
- 가수 소찬휘,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오픈 가수 소찬휘, 해운대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오픈보컬·뮤지컬 입시와 데뷔과정을 최신 시설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매력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그녀가 부산에 왔다. 잠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바다, 끼 많은 부산사람들이 좋아 노래하는 터를 해운대에 잡았다. 해운대 신도시 장산역 부근에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를 오픈 한 것. 이 곳에서 노래와 악기를 전공으로 꿈꾸고자하는 부산의 인재들을 키울 예정이다. 매력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 그녀가 해운대에 왔다. 그녀의 팬클럽 이름인‘휘모리’에서 연상된‘휘모리스’는 이름부터 제격이다. 소찬휘라는 이름과 판소리의 휘모리장단을 동시에 연상시켜 독특한 이미지를 만든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신명나게, 그러면서도 힘차게 나아가는 느낌이다. 서울과 대등한 음악교육시설데뷔 16년째 식지 않는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찬휘씨는 대경대학 실용음악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 양성의 꿈을 키워왔다. 부산 해운대에서 최신 시설의 실용음악학원 ‘휘모리스’를 여는 당찬 포부를 이렇게 밝힌다.“10년 전부터 이 일을 생각했죠. 음악을 연구하고 누군가에게 가르치는 일이 즐거워요. 특히 부산 사람들은 끼와 열정이 많음에도 서울에 올라가 음악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은 걸 알았죠. 그래서 제가 가진 음악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여기서 나누고 싶어요.”그녀는 가수의 꿈을 가진 부산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와 힘든 과정을 밟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 것을 지켜봤다. 그래서 최신의 시설과 풍부한 무대경험,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제대로 된 음악교육시설이 부산에도 필요하다고 생각 한 것. 1:1 강의는 기본, 녹음실과 실전경험까지 수강과목은 예고·대학입시 보컬과정, 프로페셔널 보컬 데뷔과정 그리고 뮤지컬 입시와 뮤지컬배우 데뷔과정이 주를 이룬다. 수많은 라이브공연과 레코딩 경험을 가진 소찬휘씨와 왕성한 활동 중인 강사진들이 1:1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일반학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녹음실도 ‘휘모리스’의 자랑이다. 연습하기 가장 좋은 공간의 크기까지 고려한 연습실, 다양한 악기까지 시설도 최상이다. 최승렬 오승준 한지은 씨 등 뮤지컬 배우들도 직접 강사로 참여한다.“이미 앨범을 낸 제자도 많다”고 말하는 그녀는 계획이 많다. 지식과 인성, 실전까지 갖춘 강의는 물론 학생들이 부산에서 배우고 작업까지 완성해 서울에서 활동할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매년 서울에서 열리는 실용음악학원 공연에도 함께 참가해 서울 못지않은 실전 경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 내 녹음실에서 녹음 실습 중.일반학원에서는 보기 어려운 녹음실도 ‘휘모리스’의 자랑이다. 연습하기 가장 좋은 공간의 크기까지 고려한 연습실, 다양한 악기까지 시설도 최상이다. 대한민국 보컬의 꽃이 될 열매를 키운다 다가오는 6월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의 대표이자 배우인 이정헌씨와 결혼을 준비하는 그녀는 바다가 보이는 신혼집도 해운대에 마련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그 어느 도시보다 열정이 있는 부산에서 일과 결혼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는 이정헌씨는 소찬휘씨와 참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춤추는 아이돌보다 악기를 연주하는 락그룹이 좋다는 그녀. 그래서 지금도 그런 그룹을 만들고 싶어 한다. 그녀의 꿈이 부산의 수많은 열정들과 만나 더 화려하게 빛날 것 같다. 대한민국 보컬의 꽃이 키워가는 열매, 그 빛나는 결실을 상상하면 벌써 기대가 된다. 12월 4일 오픈과 함께 ‘소찬휘의 파워 특강’으로 시작되는 ‘휘모리스 뮤직 아카데미’의 첫발이 힘차다. 문의 : 051-701-5088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