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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동 주민자치센터, 주민 화합·행복의 축제 한마당 천안시 백석동 주민자치센터가 두 번째 ‘흰돌말’ 문화교실 발표회를 개최,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의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지난 9일 오전 10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문화교실 발표회는 기관단체 임원, 수강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사물놀이반의 풍물공연에 이어 개회식, 공연 및 작품안내, 문화교실 발표회, 장기자랑, 전시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밸리댄스, 요가, 중국어, 댄스스포츠, 노래교실, 사물놀이 반 등 6개 분야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서예반, 서양화, 맥간공예, 사군자화반 등 4개 분야의 문화교실 수강생 작품 84점이 전시됐다. 발표회는 그동안 틈틈이 배워온 다양한 프로그램을 ‘끼’와 접목시켜 마음껏 펼치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활동사례집 ‘행복1번지, 백석동! 열정의 한마음’ 책자가 새롭게 발간되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의 활발한 활동모습을 소개했다. 이번 발표회를 주최한 백석동 주민자치위원회 이경욱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을 위한 문화·복지·취미·정보 등의 프로그램으로 백석동 주민의 복지와 지역공동체를 가꾸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봉사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광배 백석동장은 “발표회가 주민들 간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화합과 행복을 위해 행복1번지 백석동 건설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오리엔탈 무드카페 ‘취연’ 연말연시 모임을 비롯 부부기념일, 주부모임, 연인들 프로포즈 장소로도 인기 시끄럽고 고기냄새로 자욱한 곳에서의 연말모임이 식상한 사람들에게 오리엔탈 룸스타일 무드카페 ‘취연’이 인기다. 강서구청 옆에 자리잡은 ‘취연’은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에 차별화된 메뉴 등 최상의 서비스를 대중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취연’이 추구하는 내츄럴, 오리엔탈 등의 인테리어 테마는 이국적 분위기의 시각, 물소리와 음악의 청각, 실크비단의 부드러운 촉각, 은은한 아로마향의 후각, 저알코올의 미각 등 오감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호기심의 미학이 가득한 취연의 독특한 디스플레이를 본 손님들은 동굴에 들어온 듯 도취되어, 다시 찾고 싶은 매혹적인 분위기에 빠진다. 건강한 술 한잔을 기울일 수 있도록 만들어지는 에스닉 퓨전 푸드스타일의 메뉴는 에티파이저, 샐러드류, 과일류, 메인오븐류, 볶음튀김류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여성을 위한 저칼로리 웰빙안주는 와인과 맥주에 잘 어울린다. 각종 단체 모임 뿐 아니라 프로포즈, 결혼기념일 등 둘만의 추억을 나눌 이색공간으로 추천한다. 특히 여성 3인 이상 일때 ''닭안심필렛샐러드''를 무료제공하며, 모든 손님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11월10일 부터 1달간 진행한다.문의 2606-11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11월 2주 - 양천구 소식 양천구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 양천구는 최근 건조해지는 날씨와 산을 찾는 사람들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2010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불방지기간 동안 상황실에는 관계 공무원 24명을 5개조로 편성, 주간(푸른도시과 09:00 ~ 21:00)과 야간(당직실 21:00 ~ 익일09:00)으로 구분하여 24시간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산림별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발생 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에는 초기진화에 투입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조심 현수막과 깃발을 게첨하여 이용자의 주의를 환기시키고, 산불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히 산불 진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불진화 장비함 12개소도 재정비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은 물론 만일에 있을 산불에 대비한 초동 진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산불발생시 신고는 국번없이 양천소방서: 2655-1119, 구청 산불방지 대책본부 상황실 - 주 간:2620-3570,3591(푸른도시과)-야 간 2620-3002~2(당직실) 건강한 밥상, 전통시장 친환경을 만나다! 서울시가 인증하는 친환경농산물을 중간 유통비용을 줄여 믿을 수 있고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올본’매장이 신영시장 6호점(2605-0088), 목3동시장 7호점(2644-7088)에 이어 목4동시장에 8호점(2644-6262)을 열었다.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시범점포의 브랜드인 ‘올본’은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유통센터에서 공급하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우수농산물로서, 가격은 대형마트 일반농산물가격의 평균 91%수준이다. 특히 상추, 깻잎, 당근, 시금치, 방울토마토 등의 가격은 시중 판매가의 30~70% 수준으로 파격적또한 판매되는 농산물은 서울시가 친환경농산물 인증확인 절차와 안전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양천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점포’를 관내 모든 전통시장에 유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620-3239 자전거 수리, 난 안양천으로 간다! 자전거 천구 에코양천을 위해 점진적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천구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주 수요일 각 동주민센터를, 금요일 공동주택이나 학교를 순회하는 자전거이동수리센터를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9월말 현재 48개소 방문, 2,244대수리)을 얻었다. 그러나 “주중에만 수리센터가 운영되어 일반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10월 16일(토)부터 7주간 격주 토요일을 이용, 주말 안양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11월 13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천둔치(신정교밑)에서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시범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며, 동절기가 지난 내년 봄부터는 매주 토요일로 센터운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센터이용시 가벼운 펑크수리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는 무상으로 정비되며, 주요부품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본인부담이다. 2620-36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춤, 영화를 만나다 부산시립무용단이 춤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오는 18·19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63회 정기공연은 춤이 영화를, 혹은 영화가 춤을 만나 독특하고 새로운 공연을 탄생시키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립무용단의 도전적인 무대에 초청된 영화는 이명세 감독의 ''형사 Duelist''(2005). ''형사 Duelist''은 개봉 당시 눈이 시리도록 황홀한 색조와 무용이 가미된 액션으로 탐미주의의 극치를 선사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부산시립무용단의 ''형사 Duelist 춤! 영화를 만나다''는 영화 속 캐릭터에서 무용수로 이어지는 끊임없는 흐름을 통해 영상과 춤이 한 작품 속에 녹아있는 새로운 장르의 창작무용으로 만들어냈다. 숙명적인 사랑에 빠진 두 주인공, 남순과 슬픈눈의 결투씬을 전문 무용수들의 빼어난 춤사위로 재해석한 제5장은 ''형사 Duelist 춤! 영화를 만나다''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가지게 한다. 영화의 절제된 대사와 화려한 영상미에 다이내믹하고 섬세한부산시립무용단의 춤사위가 한데 어우러져 무대의 흥을 극대화할 이번 공연에 거는 무용 팬들의 기대가 크다. (607-31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명인명무 완숙한 기량 한 무대에서 펼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17일 오후 7시30분 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영남지역 중견 예술인 초청 ''중견 명인명무전''을 개최한다.원숙한 경지에 오른 영남지역 명인 명무의 살풀이춤, 가야금산조, 지전춤, 원향지무, 승무, 판소리, 금회북춤 등 음악, 소리, 춤의 멋과 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춤패 배김새의 예술감독 정미숙씨의 살풀이와 이문희씨의 가야금산조, 이민아씨의 승무, 김혜경씨의 지전춤, 김윤옥씨의 원향지무, 박성희씨의 판소리, 배관호씨의 금회복춤 등을 공연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A석 8천원, B석 6천원. (811-00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부산 ''푸드마켓'' 2곳 더 문 열어 부산지역 ''푸드마켓''이 모두 6곳으로 늘어났다.부산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해결을 위해, 남구와 중구에 ''푸드마켓''을 설치해 최근 문을 열었다. 동래·해운대·서·북구에 각각 한 곳씩 4곳에서 운영하던 ''푸드마켓''이 모두 6곳으로 늘어난 것.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 인근에 들어선 다솜나래푸드마켓이지난 3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으며, 남구청 인근에 들어선 남구동행푸드마켓은 지난달 15일 문을 열었다. 이들 푸드마켓은 기업, 유통업체,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가 기부한 밥, 빵, 고기, 라면, 반찬, 과일, 과자, 양념 등을 갖추고, 회원들에게 매달 2만원 한도 내에서 원하는 식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지역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재가복지대상자 등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식품지원기관은 ''푸드뱅크'' 17곳, ''푸드마켓'' 6곳이다.부산시는 오는 2014년까지 ''푸드마켓''을 전 구·군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문의 : 다솜나래푸드마켓(463-1388) 남구동행푸드마켓(638-1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자동차 등록 12월부터 인터넷으로 다음달부터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 등록을 할 수 있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 등록규칙 개정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금은 자동차를 신규 등록할 때 사용본거지 관청(차량등록사업소)에서만 수수료 2천원을 내고 등록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www.ecar.go.kr)으로 등록할 수 있다. 단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시·도를 직접 방문해 등록업무를 처리하려면 수수료 4천원을 내야 한다. 또 허가 등록관청에 반납하도록 돼 있는 임시운행허가번호판 반납도 전국 등록 관청(차량등록사업소) 가운데 한 곳에 돌려주면 되는 것으로 바뀐다. 김영희 리포터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부산시 공식 트위터 이벤트 실시 부산광역시가 보다 많은 시민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부산시 공식 트위터(@BusanCityGovt) 이벤트를 한창 진행 중이다. 지난 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한 달간이다.부산시 공식 트위터(www.twitter.com/BusanCityGovt 또는 www.twtkr.com/BusanCityGovt)를 방문해 팔로우(Follow) 또는 리트윗(Retweet)하면, 가장 활발하게 부산시 소식과 이벤트 내용을 홍보한 100명을 선정, 올해 부산의 책으로 뽑힌 최수연 작가의 ''산동네 공부방, 그 사소하고 조용한 기적''을 보내준다.부산시는 트위터를 통해 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부산시가 운영하는 매체 부산시보, 인터넷신문 부비뉴스, 인터넷방송 바다TV, 잡지 부산이야기,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 같은 콘텐츠도 실시간 제공한다. 또, 지역현안을 퀴즈로 풀고 문화상품권의 행운도 가지는 알쏭달쏭 부비퀴즈를 진행, 부산시정 주요 뉴스와 유익한 생활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부산시는 더 알찬 정보와 각종 이벤트로 트위터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www.twitter.com)란? 새로운 쌍방향 온라인 소통창구로, 무려 1억여 명에 달하는 세계인이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국내 이용자도 200만 명을 넘어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부산디자인센터, ''디자인위크'' 행사 풍성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김재명)는 ''디자인위크 2010 부산''을 11~17일 해운대 부산디자인센터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디자인센터 출범 후 처음으로 마련한 디자인 분야 축제 한마당이다.디자인위크 주제는 ''디지털 에너지''. 디자인과 디지털의 만남을 통해 부산이 디자인 분야 중심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의미와 희망을 담았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행사는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부산국제 디자인 학술대회''와 ''해양디자인 국제컨퍼런스''.17일 벡스코서 열리는 해양디자인 국제컨퍼런스는 해양산업과 디자인산업의 융합을 통해 해양디자인산업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이밖에도 지역 디자이너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부산디자인마켓''이 12~14일, 한일 디자이너 교류전은 10~17일 부산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한편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센터는 2010 부산디자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시아디자이너상''은 일본의 무라타 치아키 씨, ''디자인경영인상''은 권동칠 (주)트렉스타 대표, ''차세대 디자이너상''은 부산디자인센터 교육생인 김영우 씨가 영광을 안았다. 부산디자인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
- "올 겨울엔 재미있게 영어배워요" 부산글로벌빌리지와 부산영어도서관이 부산시내 초·중·고교생들에게 영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부산글로벌빌리지=다음달 23일부터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동물을 주제로 한 영어캠프를 연다. 레벨 테스트를 거쳐 학생 수준에 맞춰 독립된 수업 주제로 진행하며 캠프별 4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bgv.co.kr)와 전화(980-8500)로.□부산영어도서관=오는 26일까지 부산시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독후감 공모전을 연다. 초·중·고교부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부산영어도서관이 지정한 추천도서 중 1권을 읽고 영어로 독후감을 작성해 홈페이지(www.bel.go.kr)로 제출하면 된다.(818-2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