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충남지방중기청, 피부관리실 창업강좌 운영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여성의 선호도가 높은 ‘피부관리실 창업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는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주 1회씩 10회로 운영된다. 한독피부미용학원 구태규 대표가 이번 강좌에 참여해 창업에 필요한 피부관리실 운영 및 경영 노하우에 대해 체계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교육수료자는 창업을 위한 상품구매, 입지선정, 매장 인테리어 등의 사후관리와 피부관리실 고객상담요령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이론과 실기 교육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문의 : 042-865-6116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염홍철 “경제가치 없으면 와인축제 안 할 수도” 염홍철 대전시장은 7일 “와인축제의 경제적 부가가치가 적다고 판단되면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직원 특강에서 “현재까지 와인축제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검토는 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대전제는 ‘돈 버는 축제’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는 와인축제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을 감안, 한발 물러선 것으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염 시장은 여전히 명품축제 개최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세계적인 명품축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축제를 제안한 기본 취지”라며 “실무적으로 충분한 검토를 거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와인축제는 염 시장이 세계인이 찾는 명품축제를 육성, 대전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제시했다. 하지만 대전이 와인의 불모지나 거의 다름이 없는 데다 ‘한물간 트랜드’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대전시는 음식·음악 등과 함께 하는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최를 민선 5기에 중점 추진할 10개 핵심 사업 중 하나로도 선정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
- 대전 자생한방병원,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자매결연 지난 6일 대전 자생한방병원 세미나실에서 자생한방병원과 국제라이온스협회 대전`충남지구(356-B 지구)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대전 자생한방병원의 김영익 병원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김주승 총재는 오는 17일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새터민 및 지역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사제공과 공연, 무료의료봉사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김영익 병원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폭넓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라이온스협회와 함께 의료 봉사영역을 넓혀 지역민의 건강진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고속도로교통사고 원인 ‘졸음·과속·핸들과대조작’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으로는 ‘졸음·과속·핸들과대조작’ 등 운전자 과실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0일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속도로 1㎞당 사망률이 0.071인데 반해 영국은 0.055, 독일은 0.054, 일본 및 프랑스는 0.031로 선진국보다 2~3배 높은 수준이다. 최근 3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373건이며 이중 졸음·과속·핸들과대조작에 의한 사고가 전체의 61.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사고 유형으로는 2007년에는 졸음(22.9%) 과속(22.4%) 핸들과대조작(16.3%), 2008년에는 졸음(23.6%) 과속(21.1%) 핸들과대조작(16.7%), 지난해의 경우 과속(23.1%) 졸음(22.8%) 핸들과대조작(15.7%) 순서로 집계됐다. 권 의원은 “주요 사고원인이 졸음·과속·핸들과대조작 등 운전자과실에 의한 것이 태반인 점을 감안하면 도로공사나 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자 교육 및 홍보를 강화, 획기적으로 사고발생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지난해 학교 안전사고 하루평균 146건 지난해 학교 안전사고가 하루 평균 146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이상민(자유선진당, 대전 유성)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내 안전사고가 총 5만3231건이나 발생했다., 하루평균 146건의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이는 2007년 총 4만1114건의 학교 내 안전사고가 발생했던 것과 비교할 때 2년 사이 29.5%가 늘어난 것이며 시·도별 증가율은 경기가 46.6%(7258건&rarr1만643건)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0%(2078건&rarr2120건)로 가장 낮았다.지난해 학생 1000명당 사고 발생건수(전국평균 66건)를 보면 부산이 11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40건으로 가장 적었다.학교 1곳당 사고건수(전국평균 4.4건)는 부산 8.9건, 울산 7.9건, 대구 6.2건, 인천 6.1건, 광주와 대전 5.3건, 서울 5.2건 등의 순이었으며 전남이 1.3건으로 가장 적었다. 이 의원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가 안전사고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특히 학생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난해 89.4%로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학생들에 대한 안전교육 미비, 학생들의 안전의식 부족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4대강 중 금강수계 생태계 훼손율 최고” 4대강 수계 지방하천 가운데 금강수계의 생태훼손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태하천 복원사업 중장기 추진계획(안)’에 따르면 금강 수계는 총연장 3264㎞ 중 2211㎞(68%) 구간이 지방하천이 훼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4대강 다른 수계 지방하천의 경우도 영산강 64.6%(총연장 2773㎞ 중 1790㎞ 훼손), 낙동강 41.0%(6460㎞ 중 2647㎞), 한강 29.0%(6297㎞ 중 1832㎞)가 훼손됐다.수생생태 훼손 원인으로는 치수 중심적 하천정비, 고정된 구조의 보 설치, 유역 오염원 관리 미흡, 하천 건천화 등이 지목됐다. 이 가운데 보설치에 따른 상·하류 간 연결성 단절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권선택 의원은 “강 살리기는 4대강 본류보다 지방하천 생태복원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정부도 사실상 인정한 셈”이라며 “지난 수도권 폭우 당시 경인운하와 4대강 사업이 전혀 수해방지 효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또 “국민은 지류·지천이나 도심의 하수정비에 집중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며 4대강 사업의 재검토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대덕특구에도 올레길 생긴다 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주요 산·공원·산책로를 연결해 등산 레저 자연학습 등의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대덕특구 올레길을 조성한다. 시는 대덕특구 내에 위치한 우성이산 매봉공원 성두산공원 신성공원 등산로와 탄동천길 등 산책로를 연결, 2개 코스 20.20㎞의 올레길을 조성하기로 했다.1코스(매봉·우성이산길)는 엑스포과학공원-성두산-화암 네거리-대덕대 뒷산-매봉공원-교육과학연구원-엑스포과학공원을 연결하는 연장 10.2㎞, 제2코스(신성·성두산길)는 중앙과학관-성두산공원-탄동천-신성공원-충남대 농대-궁동공원 구간의 연장 10㎞다.트레킹에 코스별 3시간 정도 소요된다.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들 코스에 안내판 이정표 평의자 자연학습장 등을 설치하고 단절된 등산로 구간을 연결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대덕특구 올레길이 조성되면 특구 구성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등산레저, 보건휴양,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0
- Slow Life, 느리게 사는 것은 아름답다 ④ 느린 교육으로 아이 키우는 사람들느린 교육 시리즈로 만난 네 명의 부모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믿는다’, ‘지금 당장 경쟁에서 이기지 않아도 좋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놀랍게도 그들은 똑같이 “지금처럼 그대로. 원하는 것을 하며 행복하게”라고 말했습니다. 느린 교육으로 아이 키우는 사람들 두 번째 이야기 만나보시죠.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 ‘날라리’ 딸 느긋하게 키우는 김 희 씨 ] “누가 뭐래도 내 아이를 믿어요” 맨 얼굴로 밖에 나가면 큰일 나는 줄 안다. 짧은 치마와 한 뼘 높이 킬 힐은 기본. 김 희 씨의 열일곱 살 난 둘째 딸 이유진 양의 이야기다. “어릴 때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책을 읽어도 내용 보다는 그림에 나온 신발이나 머리 모양을 더 열심히 봤으니까요.” 엄마는 생태해설가, 언니는 반장을 맡아 하는 ‘모범생’이다. 아빠도 ‘날라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유진이는 가족 안에서도 남다른 존재다.교복치마 줄여주는 아버지 둔 당당한 날라리 “천천히 키우겠다고 결심한 적은 없어요. 학교에서는 공부 잘하는 아이가 칭찬받고 시선도 받잖아요. 저도 제 아이가 칭찬 받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랐죠.” 그러나 아이는 5학년 때 공부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매우 감각적이고, 지루한 것을 못 견디며 상업적인 문화에 친근감을 느끼는 아이였다. 학업에는 흥미가 없었다. 그러나 학교는 좋아했다. 친구들이 있는 곳이었으니까. 부모는 대안학교를 권했지만 싫다고 했다. “아이가 선택한 방법으로 즐겁게 학교를 다닐 방법을 찾아야 했어요.” 김 씨는 아이의 결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아이가 가진 욕구를 그대로 인정했다. 믿어주니 아이는 스스로 자랐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재즈댄스에 관심을 갖더니 혼자서 학원에 등록하고 중학교 2학년 때 까지 배웠다. 좋아하는 것은 열심히 하니 부모는 그 힘을 믿고 기다렸다. 중학교 시절 유진이의 교복치마는 학교에 가는 길에 입는 짧은 것, 교문 드나들 때 입는 학교 규정에 맞춘 것, 교실에서 편하게 입을 것, 모두 세 벌이었다.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려 쇼핑하며 놀았다. 학생부에 불려가는 일도 허다했다. 이름 하여 날라리. 그러나 다른 ‘날라리’와 다른 점은 치맛단을 줄이고 다려주는 아버지를 두었다는 점이었다. 부모는 남들이 말하는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냈지만 일등 하지 못한다는 불안감에 시달렸다. 딸에게는 같은 길을 강요하고 싶지 않았다. 아이가 감당할 수 있다면, 도덕적으로 큰 문제 되는 일이 아니라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두자고 생각했다. 틀린 건 없어, 다른 것을 선택 했을 뿐 부모는 이왕에 날라리가 될 거라면 당당한 날라리가 되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옳다고 생각한 대로 하라고. “유치원 아이들 데리고 생태수업을 할 때 풀 하나 애벌레 한 마리도 소중하다고 하는데 내 아이가 살아가는 것은 안 소중한가요? 틀린 방법이 아니에요. 틀리다고 바라보는 것뿐 이죠.” 유진이는 얼마 전 “염색은 그만 하겠다”고 말했다. 남들은 이제 막 시작할 때 마지막 염색을 한 것이다. 시험점수 평균 50점. 영어 우열반에서 꼴찌반이지만 주눅 들지 않는다. 요즘은 진로 찾기에 한창이다. 일본의 패션을 공부하고 싶어 일본어를 배워볼까 고민 하고 있다. 부모가 넉넉하게 쳐 준 튼튼한 울타리 안에서 유진이는 마음껏 자라고 있었다. 아이는 곧 어른이 되고 제 색깔 그대로 세상 속에 섞일 것이다. 무엇을 선택하든 어떤 길을 가든 김 씨는 무조건 아이 편이다.“옷가게, 음식 가게, 뭐든 괜찮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찾아가리라 믿어요.”[ 아이 속도에 맞춰 두 아이 천천히 키운 이현숙 씨 ] “다그치지 않고 아이 편에서 생각했어요” 열두 살 난 아들이 말했다. “엄마는 너무 무관심해!” 11년 뒤 아들은 다시 말했다.“자라보니 엄마 방식이 참 좋았어.”그동안 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스스로 할 때 까지 기다리며 키우다 이현숙 씨의 큰 아들 방승현 씨는 1994년에 이름만 쓸 줄 아는 채로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이 씨는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다그칠 마음은 없었다. 그러나 ‘학교에서 아이가 모범적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떨치지 못했다. 어느 날 아이가 학교에서 잘못한 일로 벌을 세우다 이 씨는 문득 생각했다. “학교에서 안 좋은 마음으로 온 아이를 내가 또 야단친다고 아이가 더 잘 할까?”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뒤로 다시는 아이를 닦달하지 않았다. 학교에서 시킨 일을 완벽하게 해내라고 요구하고 주입하지 않았다. 일기나 받아쓰기, 독후감도 대충한다고 불러줘 가며 시키지 않았다. 아이가 받아쓰기를 틀려도 ‘6학년 될 때 까지는 해내겠지’ 하며 기다렸다. 그때도 엄마들의 교육열은 지금 못지않았다. 이 씨는 차 마시며 수다 떠는 엄마들 모임 대신 학부모 단체를 선택했다. 참교육 학부모회 고양지회에 나가 역사 소모임 활동을 하고 부모교육 강좌, 교육 현실을 바꾸려는 실천을 했다. 사회 현실 속에서 아이를 보며, 어렴풋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또렷해졌다. ‘아이 속도에 맞춰 천천히 키운다’, ‘학습에 몰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다. 그렇게 마음먹으니 느긋해졌다. 학원에도 보내지 않았다. “할 일이 없어서 그랬는지 5학년 때부터 아이가 게임을 엄청 했어요. 방학 때면 12시간씩 하기도 했죠.” 그러나 이 씨는 2010-10-09
-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 공포 통합 창원시의 지원특례를 담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이 10월 1일 관보[제17352호 2010.10. 1]에 게재됨에 따라 공포, 시행됐다. 이에 따라 행정재정적 인센티브가 직접 적용 시행돼 통합 지자체 전국 1호로서 인구 108만의 메가시티인 창원시 위상을 확보하고 통합 창원시의 비전인‘골고루 잘사는 세계 명품도시’로 도약 성장하는 발판 및 ‘시민화합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의 지원재원도 확보하게 됐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공포 시행에 따른 행정 재정적 관련법령 등이 제 개정을 앞둔 인센티브 내용을 통해. ▲재정분야는 교부세액 보전 등 5개 분야에 10년 기준 최소 2514억원에서 최대 6024억원(매년 최소 251억에서 최대 602억)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행정분야는 100만 이상 대도시에 사무특례로 건축물 50층까지 허가권 등 6개 사무, 부시장 2명 등 내 외적으로 여러 가지 권한이 주어진다. 행정자율통합 1호인 통합 창원시를 성공모델로 만들기 위해서는 법에 근거한 지원은 물론이고, 지역 현안사업 등 정부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행정 재정적 분야에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9
- 대전시청서 7일 부동산 중개업자 교육 대전시와 부동산중개협회는 7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국토해양부에서 부동산 중개업 제도개선 관련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욱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부동산 중개업 관계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정재호 목원대 교수도 부동산 정책과 동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대전시에서 실시한 부동산중개업서비스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업소로 선정된 12개 인증업소 대표들에 대해 인증서도 수여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