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 집 □양정청소년수련관=청소년 자원봉사단. 12~24세 아동·청소년 30명 대상. 내년 2월까지 수련관 및 지역사회서 활동. 봉사단은 청소년자원봉사학습 기초교육, 애니메이션·영상·이벤트 체험 등을 통한 자원봉사자 역량 개발교육 후, 자원봉사활동 실시.(868-0750)□실버벨노인종합복지관=고령자인재은행 취업동아리 수강생. 만50세 이상 취업희망자 대상. 8주 과정으로 5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교육. 교육내용은 재취업 자세와 인생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및 컨설팅, 모의면접, 증명사진 찍기, 실전취업교육 등. 다음달 3일까지 10명 모집하며, 교육비는 무료.(337-5959~62) □해운대복지관=5월 교육아카데미 수강생. 필라테스, 최신 방송댄스, 천연비누&화장품, POP 예쁜글씨, 꽃꽂이 공예, 원어민 영어회화, 취미요리, 성인 피아노, 학습관리사 등.(782-5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 배우 한상진· 장서희 씨 배우 한상진` 장서희 씨가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BCM조직위원회는 28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 씨와 장 씨를 5월 13~15일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BCM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활동에 나선다.BCM조직위는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BCM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가진다.BCM 자원봉사단은 총 60명으로, 일반 부문 27명, 외국어부문 33명이다. 이들은 지난달 8~31일 모집 결과 지원자 368명 가운데 4.4대 1의 경쟁을 뚫고 뽑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영화 속, 오페라 이야기'' 시네마테크 부산은 영화음악으로서의 오페라의 역할을 알아보는 특별강좌 ''영화 속의 오페라, 그 속의 이야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5월 15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주말에 이뤄지는 이번 강좌는 지난 2007년부터 ‘영화와 회화’, ‘영화와 오페라’ 등으로 매년 시네마테크 부산을 찾은 바 있는 영화평론가 한창호 씨가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적인 음악과 달리 스토리를 갖고 있는 오페라를 영화음악으로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를 위해 <귀여운 여인> 외에도 <칼라스 포에버>(프랑코 제피렐리)와 ‘나비 부인’(자코모 푸치니), <쉘 위 키스>(엠마누엘 모우레)와 ‘백조의 호수’(차이코프스키) 등을 비교한다. 매주 한 편씩의 영화와 오페라를 통해 ‘영화의 내러티브에 오페라의 내러티브가 겹쳐져 어떤 중의적인 구조를 만들어 내는 지’ 알 수 있게 된다. 5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24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일반 10만원 / 회원 7만원이다. 수강신청은 홈페이지(http://cinema.piff.org)에서 수강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ctp99@chol.com 으로 보내거나 현장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742-537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부산국제모터쇼(BIMOS) 11일까지 ''2010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오는 29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올 주제는 ''푸른 미래를 향한 자동차의 꿈(Drive Green, Live Clean)''. 르노삼성차와 현대차, 기아차 등 국내 5대 완성차업체와 3개 상용차업체, 영국 로터스와 일본 스바루 등 수입차 2개 업체 외에, 48개 자동차 부품업체까지 모두 154개 업체가 1천800개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다.올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경연장으로 뜨거울 전망. 르노삼성차는 SM3 2.0 모델을,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MD(프로젝트명)''와 콘셉트카 ''누비스'' 등을 공개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후속 ''C200''을, GM대우차는 ''VS300''(프로젝트 명) 등을 선보인다.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제임스 본드가 탄 차로 유명세를 얻은 영국 수제 스포츠카 브랜드 로터스는 신차 ''에보라'' 발표회를 갖고, 엘리스SC, 엑시지 S240을 함께 전시한다. 일본 스바루는 국내 시판예정인 중형세단 ''레거시(Legacy)''와 크로스오버 모델인 ''아웃백(Outback)'', 스포츠유틸리티(SUV) ''포레스터(Forester)'' 등 3개 차종을 선보인다.부대행사로는 튜닝카 페스티벌, 카오디오 페스티벌, 무선자동차경주대회 등.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를 경품으로 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진고의 푸른꿈! 세계로~ 미래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부산에 사는 晋高人 누구나 가슴 설레며 기다려온 “축제한마당”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진주고 부산동창회 2010년도 정기총회와 51회 주관 비봉대축제는 푸른 5월의 하늘아래 5월 9일(둘째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우천시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진고인의 뜨거운 동참 열기속에 펼쳐진다.주관기는 Main 슬로건으로 ‘진고의 푸른 꿈! 세계로, 미래로!’와 주관기의 ''Together Forever'' - ''다함께 영원히‘를 내걸고 진고인의 자긍심 고취, 선후배간의 화합과 우정, 지역사회에서의 위상 제고 등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웃고 즐기는 참여하는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를 거듭하여 이제 행사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51회 주관기는 이번 행사를 기획함에 있어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합한마당을 통한 동기간의 녹슬지 않는 몸놀림을 확인하고, 식전공연에는 퓨전밴드 “공감”의 타악공연으로 흥을 고취함과 동시에 마칭밴드를 필두로한 입장식에 이어 2010진주고 부산동창회 정기총회를 KBU오케스트라(지휘 박우진, 51회 주관기)의 지휘로 성대히 개최할 예정이다. 애국가와 축하공연은 테너 엄정행교수를 초빙하여 격조있는 행사기획을 준비했다. 점심식사 후에 이어 한마음열린마당이 열린다. ◈ 필드게임(6종목)물풍선받기 / 에드벌룬굴리기 / 볼풀 던지기 / 박 터트리기 / 단체 줄다리기 / 장애물 릴레이 ◈ 트랙놀이마당(8종목)바둑장기코너 / 윷놀이 / 어린이백일장 / 투호놀이 / 딱지왕 / 신발멀리던지기 / 사주코너 / 종이비행기 접어날리기 ◈ 번외놀이마당(8종목)에어바운스 / 각설이엿장수 / 네일아트 / 페이스페인팅 / 키다리아저씨 / 추억의 사진관 / 악기체험 / 골프퍼팅장 어울림한마당에는 ◈ 기수별장기자랑 ◈ 축하공연(행사진행 김태녕) ▷ 안치환 ▷ 신소영 가수를 초빙하여 신나고 즐거운 참여하는 에피소드가 있는 축제가 될 듯.주관기는 선배님, 후배님 온 동문가족들께서 동참하시어 한바탕 즐거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기를 모우전구(冒雨剪?)의 마음으로 환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부산경남경마공원 어린이날 축제 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마공원 일원에서‘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경마공원’이란 테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형케익 나눔행사, 어린이 말 그림 사생대회, 경주로 마라톤대회 등의 특별행사와 어린이 승마체험, 말 캐릭터 연필만들기,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 꽃마차 등 경마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말을 주제로 한 축제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된다. 한편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는 스케치 전문 아티스트인 허휘 작가의 경마공원 풍경전도 열린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3
- 할머니가 들려주는 ‘소중한 우리 환경’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에서는 미래세대 환경 교육가가 실시하는 ‘2010년 할머니가 들려주는 소중한 우리 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4월부터 7월까지 실시되는 환경 교육은 부천지역 오정구 유아교육기관 31개소를 대상으로 먹을거리와 물 이야기, 기후변화, 생태, 재활용 등을 교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4회의 환경교육과 환경캠페인, 환경 심화교육, 환경연수회 참여 경험이 풍부한 미래세대환경교육가 6팀이 활동하게 된다. 부천오정노인복지관의 유아환경교육가 활동은 2009년 제11회 경기도자원봉사대회 경기도지사 장려상을 받았다. 이 팀은 오는 4월17일 오후2시 오정아트홀에서 열리는 환경뮤지컬 행사에 참여해 환경 사업에 관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의 032-683-92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부천시 2010 재활용품 공모전 부천시는 재활용 생활문화정착을 위한 재활용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5월14일까지로 실용부문과 예술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상자는 초, 중고생과 일반인이며 작품구격은 가로 1m, 높이 1.5m 이내, 중량 10kg 이하로 규격을 제한했다. 응모 요령은 폐품을 이용한 작품과 응모원서를 각 구청 환경녹지과 또는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단, 타 공모전에 입상했거나 안전에 위험이 있는 작품은 제외된다. 입상자는 6월 초까지 개별통지하며 신축되는 환경박물관에 공모전 입선 및 우수작이 전시될 계획이다. 7월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8월은 각 구청에 작품을 전시한다. 문의 032-625-31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5
-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시험제’로 전환 지난 1월25일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및 교육기관 지정제 도입을 내용으로 하는 노인복지법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26일부터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30
- <독자투고> 청소년 범죄, 가정의 관심을 넘어 사회의 관심을 청소년 범죄, 가정의 관심을 넘어 사회의 관심을 가출한 청소년 10여 명이 있다. 무리를 지어 다니다 도로를 질주하고 싶으면 오토바이를 훔 쳐 무면허로 몰고 다니고, 유흥비가 필요하면 주차 차량을 터는 등 하고 싶은 대로 마음먹은 대로 거리낌 없이 범죄를 저질렀다. 우리 경찰서에 거의 매일이다시피 연행돼 온 이들은 모두 8차례에 걸쳐 잇따른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죄의식 없이 반복된 범죄로 결국 ‘특수절도''란 죄명을 달고 소년원에 가거나 일부는 부모의 훈육에 맡겨졌다. 안타까운 것은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 건지 알지 못했고, 가출한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니며 ‘놀이’의 일종으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범죄는 죄의식이 없이 되풀이될 뿐만 아니라 성인범죄 못지않게 갈수록 흉포화, 지능화되고 있지만, 사회제도는 그에 미치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가출한 청소년들 대부분은 가정불화나 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집을 나온 뒤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훔치거나 또래 아이들의 돈을 빼앗는 식으로 범죄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사회적 일탈의 단맛(?)에 빠져든 이후에는 고시텔이나 모텔, 친구 집에 함께 머물며 범죄를 구상, 점점 대범하고 흉포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지만, 이 사회는 무방비로 이들을 방치하고 있는 듯하다. 현행법상으로 고시텔은 숙박시설이 아닌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돼 미성년자들이 혼숙을 해도 업주가 처벌을 받지 않으며, 모텔과 여관은 혼숙이 아니면 나이 제한 없이 숙박이 가능하다. 이를 비롯한 수많은 제도적 허점들이 청소년 범죄를 양산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 물론 굳이 법적인 규제 장치를 마련하지 않더라도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해서 숙박업소 업주 등 어른들의 관심과 자정노력 역시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에게는 호기심에 친구들과 놀이삼아 저지른 행동이 불과 몇 년 뒤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오점이 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가정에서는 자녀를 꾸중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이 사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놀이문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문화, 취미공간을 개발하고, 청소년 범죄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선처하기보다는 재범방지를 위한 선도 교육과 상담 및 재활 등의 각종 교육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본다. 더불어 재범 청소년에 대한 좀더 강력한 처벌과 감시 등의 대책을 마련해 “범죄를 저질러도 나는 크게 처벌받지 않는다” 라는 안이한 생각에 경종을 울려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부산남부경찰서 형사과 강력2팀 경위 이미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