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교통공사, 장애인 위한 ''착한 고용''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가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이른바 ''착한 고용''에 적극 나선다.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15일 부산일보 사장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와 ''착한 고용'' 협약을 체결했다. 안준태 사장, 정대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장, 김종렬 장애인고용대책위원회 위원장(부산일보사장)이 이날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교통공사는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한다.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무를 발굴하고, 직원 채용시 장애인 구분 모집 등 특별조치를 시행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는 장애인 근무가능 직무 발굴, 장애인 구직자에 대한 안내와 채용 후 고용환경 개선, 장애인 고용관리기법 컨설팅을 통해 돕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Q 국민연금, 낸 돈보다 많이 받는다는데, 사실인가요? A 그렇습니다. 국민연금은 납부한 금액보다 자중에 연금으로 받는 금액이 훨씬 많습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의 9%를 납부하고 60세 이후부터 소득대체율 40%를 보장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연금액을 계산할 때 가입기간 중 납부했던 연금보험료는 60세가 된 시점의 가치로 재평가하며 그동안의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고 연금을 받는 중에도 매년 물가상승분만큼 연금액을 인상하여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받는 금액은 낸 돈에 비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가입자인 국민의 부담 수준에 비해 혜택은 비교적 높게 설정되어 있어 사기업의 개인연금상품과 비교해도 국민연금만큼수익이 높은 상품은 시중에 없습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공적연금으로서 영리를 목적으로하지 않고 운영비용의 일부를 국고에서 지원하며 상품 판촉비용 등 부대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변동사항 ‘88~’98 : 70% ‘99~’07 : 60% ‘08 : 50% ‘09~2028 : 매년 0.5%씩 하락하여 40%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2
- 스포츠 봉사활동 하며 리더십까지 쑥쑥! “학교, 학원만 도는 우리 아이. 뭔가 새롭고 뜻있는 일이 없을까?” 이런 갈증을 느끼고 있다면 2010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 청소년위원회를 적극 추천한다. 청소년문화사업의 효율성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활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2010 청소년위원회는 2009년에 이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유스호스텔 청소년 문화팀 김현진 대리는 “청소년의 의견이 담긴 프로그램을 청소년 스스로 주체가 되어 활동하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활동은 부산유스호스텔 아르피나의 운영, 진행, 평가 과정에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골프 강습 중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청소년지도자로 활동우선 소양교육인 MBTI(성격유형검사), 또래상담교육이 돋보인다. 그리고 모타보트, 카타마란, 래프팅, 골프, 인라인, 암벽, 도미노 등의 스포츠를 체험하고 국가인증 프로그램인 독수리리더십워크숍, 도전 클리이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시 보조지도자로 활동한다. 그래서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봉사 그리고 지도력을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2010년 청소년 박람회를 함께 준비하고 참여 한다.청소년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다른 청소년들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학창 시절 좋은 추억은 물론 리더십을 키울 수 있다. 재미있게 참여하고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아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청소년위원회는 2010년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모집기간은 1월부터 선착순 20명이다. 제출서류는 위원회지원서와 부모동의서로 www.arpina.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성실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매월 2·4주 놀토에 활동하며 관련기관과 연계한 교류활동도 기대된다. 또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되어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우수 청소년위원을 위한 시상도 마련되어 있다. 전체 계획이 잡혀 매달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니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으로 이상적이다. 지도력을 발휘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아르피나 청소년위원회는 왕성한 에너지를 가진 청소년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제 엄마의 치마폭이 어울리지 않는 내 아이! 일시적인 활동이 아니라 1년 단위 활동을 통해 학업, 그 이상의 교육을 받게 해주자. 다른 사람을 돕고 지도하는 흔치 않은 활동에 참여해 2010년 더욱 옹골찬 모습으로 거듭나는 내 아이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문의 (051)740-3282~3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10-01-22
- ‘그린에너지 상담센터’ 홈페이지 운영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상담이나 자료 공유를 위해 원주시가 ‘그린에너지 상담센터’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온-오프 라인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 실천 및 설비 구축 방안,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상담과 에너지 진단, 패시브하우스 등 건축물 에너지 절약 방안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상담을 신청하거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전화 상담도 가능하며 필요시에는 현지 출장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 전화 : 760-1591 홈페이지 :http://wec.halla.ac.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원주교도소 이전, 봉산동으로 최종 결정 원주시는 15일자로 도시관리계획 결정이 고시됨에 따라 새로운 교도소 부지로 봉산동 산 87-2번지 일원을 최종 확정했다. 상반기 안에 법무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시의회 의결을 거쳐 2012년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완료할 예정이다. 현 교도소 부지는 2015년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제도적으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수용하고 추가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횡성군 농산물 전자상거래농가 택배비 지원 확대 실시 횡성군이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횡성장터 ‘팜팜(www.farmfarm.co.kr)’을 이용하는 농가에 대해서만 택배비를 지원했다. 그러나 2009년 말 횡성군의 통신판매업 등록업체수가 200여 업소로 크게 늘어나면서 배송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가 증가하자 올해부터 택배비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거래된 농·특산물의 택배비 중 일정거래(200건) 이상 판매한 금액에 대하여 건당 1천 원씩, 1농가 당 최대 3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횡성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횡성군에 실제로 거주하는 농업인이어야 하며, 2009년 1월 이전 통신판매 신고를 마치고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실적이 연간 200건 이상 되는 농업인이다. 택배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2010년 1월 2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월말 최종 지원대상자가 결정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횡성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률 평가 우수군 선정 횡성군이 민선4기 전국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 베스트 5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군 단위 평가에서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으로 횡성군은 2008년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3년 연속수상을 기록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는 2009년 11월 23 ~ 25일까지 3일간 전국 230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공약 홈페이지 모니터링을 통해 웹 접근성 및 공약 이행률을 평가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횡성군은 “공약 94개 중 95% 이상이 완료 및 정상 추진되고, 공약 추진상황을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알아볼 수 있도록 공약 홈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하여 주민소통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횡성군수 참공약지킴이’를 구성하여 매년 군수 공약 추진 사항에 대한 민간 전문가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생 공약살피미’를 운영하는 등 자체적으로 공약 이행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락커로 다시 선 ‘남희정 씨’ 주제> 사진1> 남희정(39·무실동) 씨는 현재 무실초교 앞에서 해법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15년 동안 오로지 가정과 일에만 충실해 왔다. 작년, 남희정 씨는 그동안 잊고 살아왔던 어렸을 적 노래에 대한 꿈을 향해 도전을 했다. 락패밀리 락커로 무대에 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목청이 좋고 노래를 잘해 성악가를 꿈꿨던 남희정 씨는 초·중·고교 시절 내내 성악을 공부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자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운명이 바뀌었다.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죽음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결국 성악가로서의 꿈을 포기하고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갔지만 마음속에 늘 바라던 동경의 대상은 노래였다. 남희정 씨는 “15년 동안 잊고 살아왔습니다.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취미로 드럼을 배웠는데 락패밀리에서 싱어를 제의 받게 됐죠. 처음 시작할 때는 취미로 즐겁게 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할수록 어렸을 적 꿈이 생각나는 것입니다”라며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통기타를 들고 카페에서 노래도 부르고 밴드 활동도 했었는데 요즘 마치 대학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라고 한다. 남희정 씨는 “남들 앞에 서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가족 모두 좋아하니 용기가 나요. 꿈을 향해 멈추지 않을 겁니다”라고 한다. 문의 : 010-8796-7952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로고 확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조양호(사진 오른쪽), 김진선(사진 왼쪽) 공동위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승인을 얻어 로고를 발표했다.산 위에 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평창의 겨울 풍경과 올림픽의 역동성과 승리를 향한 도전 정신을 솟구치는 곡선으로 표현했으며, 동계스포츠의 보드와 슬로프의 곡선을 형상화해 로고에 담았다. 유치위는 오는 6월 공식 후보도시로 선정되면 올림픽 오륜 마크가 들어간 엠블렘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
-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로 자원봉사자 17만 명 돌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강원도가 시행한 ‘자원봉사 마일리지제’시책에 힘입어 2009년 12월 기준으로 강원도 내 자원봉사자 수가 17만 명을 돌파했다. 2007년 12월 9만 3712명, 2008년 12월 13만 1215명에 이어 2009년 12월에는 지난해 대비 29.9% 상승한 17만 388명을 기록한 것. 강원도가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 온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시간인증, 자원봉사활동 기록관리 시스템(마일리지 통장 발급), 자원봉사 마일리지증 발급, 우수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제공(할인가맹점 지정, 할인쿠폰제 운영,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우수 자원봉사자 인정 확대(자원봉사자 칭호 부여,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봉사단체 선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