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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평생교육 ‘롱런 아카데미’ 강남구는 주민 및 직장인들이 다양한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롱런 아카데미’를 수도전기공고 내의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10월 13일 열었다. ‘롱런 아카데미’는 강남구가 수도전기공고와 평생교육 연계체제 협약을 체결하여 만든 성인교육 전용공간으로 학교 내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해서 만들었다. 최신 조리대 6면이 설치되어 있는 복합요리실과 직업교육 및 교양강좌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강의실 및 강사 대기실 등으로 꾸며졌다. ‘롱런 아카데미’의 교육과정은 전기기능사 자격증반, e-TEST 자격증반, 정보화 기초 소양반, 수치제어선반(CNC 선반) 과정, 디지털 앨범제작과정 등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그리고 천하제일 비법강좌, 사찰음식 특선 박종숙 여사, 스페셜 아빠 요리클래스 등의 요리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이밖에도 바리스타 따라잡기 생활 속 와인 등 커피 및 와인강좌 등이 특별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과정별 모집 사항은 강남구 평생교육 홈페이지 (http://www.longlear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소규모 밀집공장 준산업단지로 지정 화성시가 소규모 밀집공장 지역에 대한 재정비에 나섰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밀집되어 있어 좁은 도로 사정으로 인한 인근 지역 주민들과 공장주와의 마찰도 빈번했다. 시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 난개발로 인한 지역주민의 민원을 해결할 계획이다. 공장밀집지역 중 신정이 들어와 있는 7개소를 검토 중에 있으며 이중 양감면 사창, 팔탄면 율암 지구 등 2개 지역을 준산업단지로 우선 추진한다. 준산업단지는 기존의 공장밀집지역을 리모델링 할 수 있는 근거법령으로 복잡한 진입로, 부족한 녹지, 상수도 공급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이다. 증축에 따른 국토계획법 연접개발 제한을 받지 않고 기존 밀집지역에 신규 토지를 준산업단지 지구로 지정할 수 있어 재정비에 따른 재정 부담과 용지부족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기존공장 40%, 신규부지 60%의 비율로 준산업단지를 조성, 신규부지는 공장부지로 사업을 주관하는 민간 협의체가 분양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최초로 소규모공장 준산업단지를 지정하게 된 시는 전문가 의견수렴, 사업 설명회 등 여러 절차를 거쳐 민간주도의 밀집지역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 관점으로 볼 때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덧붙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중년여성의 나를 찾아 떠나는 글쓰기 교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중년여성들과 함께하는 치유적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11월 10일~12월 10일까지 화·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신영(치유적 글쓰기 강사), 노지향(극단 ‘해’ 대표) 씨가 과거·현재·미래를 바라보는 글쓰기, 내면여행, 연극 활동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중년여성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 문의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031-245-13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태보 단기강좌 태권도의 발동작과 권투의 손동작, 여기에 에어로빅의 경쾌함을 더한 운동인 태보 무료강좌가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 열린다.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고,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운동을 음악에 맞춰 즐길 수가 있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는 11월 2일~11월 27일까지, 매주 월·수·금 총12회에 걸쳐 열린다. 문의 버드내노인복지관 031-898-65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여성의 눈으로 보는 영화 영화를 좋아하고 지역여성모임에 관심 있는 주부들을 위해 수원여성의전화에서 ‘여성의 눈으로 영화 보기’라는 모임을 준비한다. 함께 영화를 보고, 여성의 시선으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의 해석을 나눈다. 아주대 여성학 교수 등이 영화모임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첫모임은 11월 2일 수원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열린다. 문의 수원여성의전화 031-232-77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친환경 자전거 도시’ 갈 길이 멀다 친환경 녹색도시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고양시는 조만간 유럽이나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공임대 자전거 사업(FIFTEEN in Goyang, 이하 FIFTEEN)을 실시한다. 이는 자전거를 레저가 아닌 교통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프랑스 파리의 ‘벨리브’를 모델로 하고 있다. 월 5000원의 이용료로 자전거를 대여,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스테이션이 전철역, 버스정류장 등과 연계돼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사업의 이름이 FIFTEEN인 것은 자전거의 평균 이동속도인 시속 15km를 의미하는 것으로 Slow life, 바쁜 현대인들에게 느림의 미학을 일상에서 실천하자는 새로운 문화코드를 의미한다. 내년 3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할 FIFTEEN 사업을 앞두고 고양시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문화를 점검해 보았다. ◆고양시 자전거 이용자 꾸준히 증가 = 일산 호수공원이나 호수로 인근, 덕양구 곡릉천 길이나 통일로 길에는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자전거를 레저와 스포츠로 즐기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또한 아침 출퇴근 시간엔 자전거를 환승 교통 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자전거가 바쁜 현대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매일 출퇴근길에 대화마을에서 대화역까지 자전거를 이용한다는 박원욱(대화동)씨는 “집에서부터 대화역까지 자전거로 10분 정도면 도착하는데 이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간보다 10분 이상 빠르다”며 “출퇴근길에 유용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다른 자전거 애호가인 김명주(정발산동)씨는 “할인매장과 웨스턴돔, 라페스타에 갈 때는 자전거를 타고 간다. 차를 갖고 이동할 경우 주차로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면 주차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고양시에서 자전거 타기는 어떨까. 자전거 애호가들은 “다른 도시에 비해 자전거 타기에 아주 나쁜 환경은 아니”라고 한다. 자전거로 여행을 다닐 만큼 자전거 애호가인 조윤희(백마마을)씨는 “고양시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보면 아쉬운 점이 속속 들어온다. 그러나 다른 도시를 자전거로 여행하면서 고양시의 자전거 도로 환경이 비교적 양호한 편임을 알게 됐다”며 “특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까이 즐기며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아쉬운 대로 만족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자전거 도로 대폭 정비해야 = 그러나 고양시가 ‘진정한’ 자전거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견도 많다. 특히 자전거 도로와 관련해선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자전거 도로를 달리다보면 갑자기 자전거 도로가 끊기거나, 볼라드(차량의 인도 진입을 막기 위해 세워 놓은 구조물)가 나타나는 경우, 자전거 도로의 움푹 들어간 곳과 노면 블럭의 손상 등이다. 이는 가볍게 넘기기에는 사고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 지난 여름 강재성(45·일산구)씨는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킨텍스로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에서 큰 부상을 당했다. 이는 도로 블록의 부실공사로 노면이 고르지 못해 발생한 사고다. 이로 인해 강씨는 전신에 심한 타박상과 함께 오른쪽 어깨뼈와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다. 사건 발생 후 강씨의 건의로 현장은 즉시 보수됐지만 이는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로 안타까움이 컸다. 현재 자전거 도로의 유지 보수 업무는 각 관할 구청의 건설교통과에서 하고 있다. 일산서구청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정기적인 순찰이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로의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 발생하면 빠른 보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양시청 건설과 자전거도로팀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차원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당장 해결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자전거 도로의 끊김이나 볼라드와 관련된 문제 등은 빠르면 2010년, 늦어도 2015년까지는 해결하고자 한다”며 “자전거 타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자전거 이용자 많은 만큼 사고도 많아 = 지난해 경기도내에서는 자전거 교통사고로 36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4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서별 사상자 발생 수는 사망자 3명을 포함해 일산이 129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만큼 관련 사고도 많은 것이다. 특히 일산 호수공원은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가 같은 도로를 쓰고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다. 지난해 호수공원에서는 자전거 수업을 하던 중학생과 산책을 하던 주부가 충돌하는 자전거 사고가 발생, 학생과 교육청이 주부에게 1200만원을 지급하라는 강제조정 결정이 최근 내려진 바 있다. 이는 소송까지 제기된 대표적인 사고이지만 호수공원 내 크고 작은 자전거 관련 사고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난 다는 것이 시민들의 전언이다. 아파트 단지 입구,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또한 자전거 사고 발생이 많은 지역이다. 아파트가 많은 고양시 특성상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상당히 위험한 곳이라고 한다. 자전거를 타는 고양시민 모임(자타고)의 구병기(화정동) 회원은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차량이 멈추지 않고 바로 대로로 진입해 가슴 철렁한 적이 많다”며 “이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가장 긴장하는 상황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구씨는 “고양시는 현재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사고 가능성이 높다. 인도와 분리된 자전거 도로가 많아지면 자전거 사고가 한결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차도에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 현재 고양시에서는 FIFTEEN 사업을 준비하며 대대적인 자전거 도로 설치 및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및 보행자와 자전거 겸용 도로, 차도와 자전거 겸용 도로 등을 설치 정비하고 있으며, 자전거 보관대와 휴게소 등을 만들 계획이다. 현재 호수로에서는 바깥 차선 도로에 경계석과 안전 펜스를 설치, 차도와 분리해 자전거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자전거전용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그러나 자전거 전용도로가 만들어져도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는 시민들이 많다. 버스정류장과 자전거도로가 교차되는 지점이나 오토바이의 자전거 도로 이용, 황단보도와 일부 건물의 진입로 등에서 사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시의 경우 차도 곳곳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 이후 자전거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양시에서 진행 중인 차도위에 설치하는 자전거 도로 또한 인천시에서 앞서 만든 자전거 도로와 거의 유사한 형태다. 노용환 일산사랑 카페 대표는 “호수로의 경우 6차선 구간은 자전거 전용도로의 폭이 2m 정도 되지만 대부분은 3차선 구간으로 자전거 도로의 폭이 1.5m 이하로 줄어들어 자전거 한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라며, “쌩쌩 달리는 차량 사이에 좁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목숨을 걸고 달릴 만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차도에서는 상대적 약자인 자전거 이용자 배려해야 = 일산경찰서 교통계 관계자는 “자전거는 엄밀히 말하면 자전차로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에 적용되나 차도에서는 도로 위의 약자로 위협을 당할 가능성이 높다”며 “차량과 자전거가 함께 운행하는 차도의 경우 상대적 약자인 자전거 이용자를 배려하는 문화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름다운 자전거 회원으로 라이딩 5년차인 이하나(백석동)씨는 “자전거를 타고 차도를 달리다보면 가까이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자동차나 뒤에서 빵빵거리는 트럭, 도로에 불법 주정차 돼 있는 차량 때문에 두려움을 느낀 적이 많다”며 “도로 위의 약자인 자전거에 대한 배려와 에티켓이 절실함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 이씨는 “자전거 관련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 스스로 사람과 자전거, 자동차가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자전거 문화의식을 높여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b 2009-10-30
- 강남구, 세계의 명화 명연설 서비스 시작 강남구는 인터넷방송에 ‘세계의 명화 명연설’ 코너를 신설하고 10월 20일 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코너는 24시간 열려있는 강남구청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http://www.ingang.go.kr)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10월부터 상영작으로 클락 게이블, 비비안 리 주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며 11월 상영작은 ‘벤허’, 12월 상영작으로는 ‘로마의 휴일’이 예정되어 있다. ‘세계의 명연설’ 코너에서는 미국대사관 자료정보센터에서 콘텐츠를 제공한 22편의 명연설이 오디오북으로 제공되고 있다. 에이브러험 링컨대통령의 ‘게티스버그 연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등 미국의 명연설을 육성으로 들으며 영문 및 한글 번역의 텍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의 영어교육은 물론 일반인들의 평생교육으로도 손색이 없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서초구 보건소 광장에서 유방암 무료검진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서초구 보건소 광장 이동검진 차량에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11월 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30세 이상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유방 단순촬영 및 상담을 진행한다. 서초구 보건소로 미리 신청을 해야 하며 거주지에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2155-80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서초구,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교육 실시 서초구는 자치회관에서 마을 만들기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지역에서의 활동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13일, 16일, 20일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자치회관에서 2010년도에 추진하고자 하는 마을의제 만들기와 관련해 지역알기 교육으로 마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그 안에서 마을 의제를 찾아 지역주민의 화합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강의 및 워크숍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주민자치위원들이 스스로 찾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교육에는 (사)열린사회시민연합에서 마을의제 만들기 교육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희선 사무처장을 주강사로, 조옥분 시민교육팀장과 이은숙 시민교육실장을 부강사로 초빙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제 찾기 워크숍을 실시한다. 마을의제 만들기 워크숍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여러 차례에 걸쳐 각자의 마을을 둘러보는 ‘동네 한바퀴’를 실시했다. 또한 우리 마을의 장점과 잠재력을 조사하고 마을의 자랑할 곳, 손길이 필요한 곳 등을 사진에 담고 설명 자료를 만들며 워크숍을 준비해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30
- 데크로드 이름 공모 "참신한 아이디어 찾습니다"어린이대공원 오솔길"어린이대공원 오솔길 데크로드의 참신한 이름 찾습니다."부산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어린이대공원 오솔길 데크로드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름은 데크로드의 이미지를 함축하는 창의적인 이름으로 누구나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우면 된다. 한글 및 영문·한자 모두 가능하다. 공모기간은 4일까지이며, 출품수는 1인당 3점 이내. 공모접수는 공단 홈페이지(www.bfma. or.kr)에서 명칭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ontest@bfma.or.kr)로 하면된다. 11월 초 심사를 거쳐 수상자에 한해 최우수(70만원), 우수(50만원), 장려(30만원), 행운상 10명에게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다.(860-7849)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