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올 가을 산불발생 위험 어느때보다 높아 강원도는 올해 가을철은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이 예상되어 산불발생 위험이 크게 우려됨에 따라 산불예방 활동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강도 높은 산불원인별 예방대책을 준비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8일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산불방지대책 유관기관·단체합동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부대·유관기관·단체가 상호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산불 없는 우리고장 만들기 운동과 연계, 산불방지대책을 공동추진하며 산불발생에 대비한 산림청, 군부대, 소방서 등 진화헬기의 전진 배치 등 공중 진화능력 강화와 사격 등 군사훈련으로 인한 산불방지대책과 군 헬기 지원방안, 강풍, 건조경보 발령시 전 산림에 대한 입산통제를 위한 유관 기관·단체 협조 체계 유지 방안, 야간산불, 방화성 산불, 산림 내 퇴적에 따른 재불 등으로 이에 대한 근절대책, 산불가해자 검거 및 강력한 처벌 방안 등을 중점 협의한다. 이와는 별도로 강원도에서는 산불의 조기발견·초동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임차헬기 6대를 포함한 36대의 헬기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감시를 강화하며, 또한 산불취약시기에는 동해안지역에 초대형 헬기2대(강릉1,속초1), 대형2대(삼척1,고성1) 전진배치하여 초기대응과 함께 대형산불을 사전에 방지하며, 주요 산림에 설치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05대와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408동을 이용하여 입산자들을 감시함과 동시에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놓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특히, 강풍·건조경보 발령시에는 도내 전 산림의 입산을 전면 통제하는 등 가을철 산불감시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4개팀 696명(시군별 32~60명) 배치하여 24시간 산불예방·감시와 산불발생시 즉각 현장에 투입하여 초동진화에 임하도록 하였으며, 유급감시원, 공익요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전우회, 공무원 등 감시인력 1일 28천여명을 취약지역에 고정배치하여 산림연접지 주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과 입산통제지역 무단입산 등 산불발생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함은 물론 단속과 계도를 병행함으로서 산불발생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기초노령연금 3단계 신청접수 실시 2009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이 3단계 확대실시됨에 따라 1944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도내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지사에서 집중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2009년도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은 노인부부는 108만8천원, 배우자가 없는 노인은 68만원으로 선정기준액 이하이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기초노령연금 선정기준액이 2008년도 대비 대폭 완화된 만큼 1944년 3월 31일 이전 출생자와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였다가 소득ㆍ재산이 다소 초과되어 탈락을 했거나 혹은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신청을 포기했던 분들은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신청?접수가 가능하지만, 금융자산 조사에 약 1개월 이상이 걸리므로 집중 신청 기간이 지난 후에 신청할 경우 연금 지급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어 가능하면 10월 24일 이전까지 신청하는 것이 좋다. 올해 첫 시행된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는 9월말 현재 약13만 8천여명(65세이상)이며, 내년에는 선정기준 완화 등으로 도내 전체노인의 75%정도(15만5천여명)가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로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분당여성회 문경새재 역사체험단 모집 분당여성회(회장 오세현)에서는 오는 19일 문경새재와 석탄박물관 기행 행사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 하루 일정이며, 문경 석탄박물관, 드라마 태조왕건 촬영장, 트래킹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당여성회 부설 신나는 역사체험단 전임강사로 활동 중인 오세현 회장이 직접 인솔한다. 모집정원은 42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031-702-9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제14회 분당구청장기 베드민턴 대회 개최 국민생활체육 성남시배드민턴연합회 분당구지회(지회장 이계호)에서는 10월 12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분당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분당구에서는 매년 배드민턴을 비롯한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등 5개 구청장기 대회를 개최하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서 구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과 생활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격은 2008년도 분당구 연합회에 등록을 필한 클럽의 회원으로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500여개 팀 1,500여명이 출전하며 21점 1세트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장상 4개 팀, 경기상 6개 팀, 개인상 3명이 주어진다. 문의: 031-729-72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수정숯골축제 오는 19일 열려 제8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19일 10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양지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수정구 수정숯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희영)에서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대화합을 위해 열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숯 굽는 과정 사진전시와 함께 성남발전 35년사 사진전, 숯 공예전시전, 숯 체험장 등이 운영되며, 전통문화체험인 활쏘기, 지게지기 및 현대문화체험인 네일아트, 로봇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길놀이 농악, 난타공연, 밸리댄스 공연과 동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 전시 및 발표회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최진희 등 초청 연예인 공연과 함께 개그맨 최병서의 사회로 구민노래자랑도 열린다. 문의: 031-729-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초호화판 성남시청사, 국회에서도 논란 현재 신축중인 성남시청사가 역사상 유례없는 초호화판 청사 건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청사는 현재 배정돼 있는 총사업비가 3222억 원으로 2000년 이후 신축했거나 신축예정인 지방자치단체 청사 중 예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행정안전부가 한나라당 이은재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2000년 이후 광역·지방자치단체 청사신축 현황’ 자료에 의해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신축(신축 중이거나 신축 예정 포함) 청사는 모두 40건에 2조 6359억1400만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는데 이중 성남시청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경기도 용인시청(1974억), 전북도청(1692억원), 전남도청(1667억원), 광주광역시청(1516억원), 서울 용산구청(1510억원) 등이 이었다. 이중 성남시청과 용인시청은 기초단체임에도 광역단체인 전북도청, 전남도청, 광주광역시청보다 사업비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남시청의 경우 총사업비 규모가 이들 광역단체 청사보다 두 배 이상 상회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감사원은 과거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를 감사하면서 집무관련(필수·부속·설비·공용면적)이외의 후생·복리시설, 통제·대피시설 및 상담시설 등에 대해 설치면적 기준을 정하지 않아 과대청사 건립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은재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호화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이자부담이 있는 지방채를 발행하는 무리수로 결국 국민의 고통이 가중됐다”고 비판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유목 초등 2학년, 책벌레 우효리를 소개 합니다 말 그대로 딱 책벌레인데 제일 재미있었던 책이 뭐냐고 물으니 “맹꽁이 서당”이라고 금세 답한다. 발레리나가 꿈이고 별명은 리모콘이라는 효리 집에는 책이 7000권 넘게 있다. 무엇보다 책과 노는 게 젤 재미있다며 책에서 눈도 떼지 않는다. 혹시 북홀릭(?)인가 하는 걱정이 슬쩍 드는데, 만화는 만화대로 동화책은 또 그것대로 재미가 있단다. “동화책은 다 읽고 나면 아쉬움이 있고, 만화는 한자와 과학을 알기 쉽게 해주기 때문에 좋아요”란다. 스카이 웨거를 찾아 모험하는 ‘스카이 웨거의 미로여행’이 동화책 중에는 제일 재미있었고, 부끄럼씨 시리즈는 100번도 더 읽었다는 효리. “국어 과목이 젤 재미있어요. 책은 친구와 읽을 때보다 혼자 읽을 때가 더 좋아요.”라고 한다. 독서태교가 아이를 책으로 성장하는 사람 되게 해 “하루 종일 책을 읽는 효리는 다 읽었다고 책을 덮지 않고 다음으로 계속 이어가는 습관이 있어요. 30개월경에는 하루 평균 100권 이상의 책을 읽었어요”라는 효리 부모. 부부의 태교가 참으로 배울 만하다. 아빠가 주당 6권의 책을 빌려주면 엄마는 그에 맞춰 열심히 읽었다. 그와 같은 독서 가운데 칼 비테의 가르침을 태중에서 부터 바로 적용하였다. 책 내용을 도구로 태아와 이야기하고 교감을 나누었다. 매일 12시 넘도록 책을 읽어 준 아빠는 장난감으로 젤 먼저 사준 것도 책이란다. 한글도 그런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깨우쳤다. 부부는 유아기를 지나 지금도 늘 아이를 인격적으로 대하며 책에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있다. 책읽기의 즐거움을 누리며 책을 통해 밸런스 있게 성장하고 있는 효리는 지금 행복하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 기업인후원회 정해룡 회장 경남지역 중소기업인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갱생보호공단의 기업인후원회를 결성해 활발하게 생계형 출소자 돕기를 벌이고 있어 관심이다. 이들은 매달 10여명에게 긴급정착지원금을 지급하거나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을 통해 기본적인 생계가 해결되지 않아 또 다시 범죄의 유혹에 빠지는 이들의 ‘재범의 악순환’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 기업인후원회 정해룡(46) 회장을 만나 후원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기업인후원회 만들게 된 계기는. =2005년 출소한 30대의 장 모씨가 차량 행상 자금이 부족해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딱한 사정을 듣고 아무 조건 없이 200만원을 후원했습니다. 근데 이 분이 매달 몇 십만원씩 갚으면서 정말 열심히 생활하는 것을 보고 출소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게 됐지요. 이들을 진심으로 돕자고 마음먹고 기업인 6명과 2006년 1월에 후원회를 만들게 됐습니다. -후원회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 =출소자들이 재범의 악순환을 막고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소자 자립정착금 지원, 무연고 숙식대상자 위문, 출소자 합동결혼식 지원, 긴급구호물품지원 등 지금까지 약 1억원 정도를 지원했습니다. -특별히 기억에 남거나 보람 있을 때는. =여행사를 운영하다 IMF때 부도로 복역한 30대 미혼모는 옥중에서 출산한 아이와 함께 수족을 못 쓰는 부모를 모시고 컨테이너에서 일당벌이로 4식구와 살더라고요. 병원을 알선해주고 특별기금을 모아 영구임대아파트에 살도록 도왔지요. 지난해 태풍에 날아간 구두방을 새로 지어 입주한 50대 가장을 비롯해 잘 정착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날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현재까지 몇 명을 지원했고, 이들은 어떻게 잘 지내나요. =2년동안 50여명을 지원했습니다. 이 가운데 10여명은 취업됐고 차량행상 등으로 사회복귀를 잘 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들 중에는 아직 재범자가 없어 보람을 느낍니다. -한해동안 창원 갱생보호공단에는 800명이나 지원을 요청할 정도로 지원이 필요한 출소자가 많은데, 지원자는 어떻게 선발하나. =공단에서 출소자들을 1-2년간 가정방문 면담 등 사후관리하면서 자립심이 강하고 도와주면 성공하겠다는 사람을 엄격히 선발해 추천하면 생계가 어려운 사람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9일 생계형출소자돕기 제2회 사랑의 골프대회를 열었는데, 취지와 성과는. =기금모금을 위해 회원들과 지역 기업인 등 100여명을 초청하는 행사입니다. 골프참가인 들이 1500만원을, 회원들이 1500만원, 후원사인 STX조선에서 1000만원 등 4000만원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활동계획은. =현재 회원은 40명 쯤 됩니다만 회원 확충에 나서고, 출소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직업훈련원 교육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또 돈이 없어 진료를 못받는 경우가 많아 병원들과 손잡고 무료진료를 확대할 생각입니다. 현재 서울 아이비안과가 무료진료를 해주는데요, 정형외과 내과 등으로 진료기관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우리나라 법무행정은 범죄가 발생한 이후 수사, 구속, 재판, 교정 등 사후 처리에 무게가 실려 있는 것 같은데 재범을 막기위한 출소자에 대한 사회 복귀프로그램에 대한 예산과 인력지원이 절실합니다. 기업의 사회공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봅니다. 생계형 출소자들의 자활을 돕는데 기업들의 관심을 바랍니다. 한편 정해룡 회장은 물류이송 시스템을 주문생산해 대기업에 납품하는 (주)동성산기를 경영하고 있다. 직원 20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이지만 물류이송분야의 특허 7개를 보유하는 등 독창적인 기술로 지난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기업인후원회 055)291-7735 창원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이 기사는 08년 5월 석간내일신문과 마산창원진해 내일신문에 실렸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제3회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공모 원주시는 지역 내 우수한 유?무형의 지역자원을 보전, 발굴하여 지역의 어메니티를 증진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원주시의 특색있는 지역자원을 공모한다. 응모기간은 10월 7일(화)부터 10월 16일(목)까지며 시민, 공무원, 기관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역자원 응모분야는 자연경관, 인공구조물, 지역문화 3개 분야로 산림, 농촌경관, 공원, 도로, 건축물, 지역축제, 사람 등이며, 출품희망시 출품신청서, 디지털사진(해상도 600만 화소 이상, 1024×768 픽셀이상, 1MB이상의 고품질 사진)과 설명자료를 첨부하여 자치행정과 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에 대하여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심사를 통해 100선을 선정 후 BEST 10점을 선정하여 시상한다.발표는 12월중 행정안전부 및 서울신문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공고한다. 원주시는 지난 해 제2회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경연대회에서 구룡소와 성황림이 전국 100선에 선정되는 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노숙인 및 외국인근로자 등 무료진료 실시 의료보장제도의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와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진료가 실시된다. 무료진료는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및 그 자녀, 국적 취득 전 여성 결혼 이민자 및 그 자녀로써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외계층이 대상이다. 입원진료 및 당일 외래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1회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입원부터 퇴원까지 발생한 총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의료원, 강릉의료원, 속초의료원, 삼척의료원, 영월의료원 등 5개 강원도의료원에서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이용자 편의도모를 위해 무료진료사업 시행 의료기관을 도내 민간종합병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