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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회 BM작은음악회 21일 개최 BM산부인과 부설 BM아카데미가 안산지역 주민들을 위해 매달 진행하고 있는 ‘24회 BM작은음악회’가 이번달에는 21일 7시부터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BM산부인과 다목적홀에서 ‘클라리네티스트 남기환 교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클라리네티스트 남기환 교수는 서울오라토리오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호서대학교, 계원예고, 인천예고 등에 출강 중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 031-502-00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본오3동 미래경영센터 국악반 할머니들이 벌인 품바판에 관객들 배꼽 잡다 경기도 동아리경연대회서, 각설이타령 연극으로 ‘노력상’ 수상 본오3동 미래경영센터 국악반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우수동아리선발경연대회에 출전, ‘각설이타령’ 연극으로 ‘노력상’을 받았다. 이 상이 더욱 값진 것은 각 시군 대표로 참가한 26개 동아리 중 본오3동이 가장 고령자 팀이었다는 것이다. 출연자 7명은 60~70대 할머니들. 심사위원들이 노인을 우대해 상을 준 거 아닌가 섣불리 짐작할 일이 아니다. 검댕칠을 한 얼굴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누덕누덕 기운 치마저고리에 고무신을 짝짝이로 신고 나와선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품바품바~” 신나게 판을 벌이는 할머니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더 이상 재미있는 각설이는 없다 본오3동 미래경영센터에서 만난 국악반 할머니들. 연극이야기를 할 때마다 흥이 난다. 각설이타령을 연극으로 꾸민 것은 노인대상 공연을 할 때 좀 웃겨보자는 생각에서였다. “노인병원이나 노인잔치에서 봉사를 하는데 국악노래만 10분 15부씩 부르면 싱겁고 지루하잖아요. 작년 가을에 본오3동 노인잔치에서 처음으로 각설이타령을 각색해 연극으로 해봤는데 어설프게 해도 사람들이 다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올해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면서 대사도 다듬고 춤 노래를 넣었지요.” 국악반 김대자(73세)선생의 설명이다. 각설이타령의 등장인물은 6명. 부부와 3남매, 며느리다. 김대자 선생은 장구를 맡았다. 출연 팀당 제한시간은 10분, 10분을 넘으면 감점이라 9분짜리 극으로 만들었다. 극 속에는 구성지고 서글픈 ''한오백년''과 ''강원도 아리랑''이 들어가고 각설이타령을 하면서 끝이 난다. 각설이타령을 연극으로 만드는데 가장 공헌한 장석기(73세) 씨. 초등학교 때부터 학예회에 나가 연극을 하고 춘향가를 불렀다는 그는 아직도 ‘끼’가 넘친다. “혹시 재미있는 각설이타령이 있나 인터넷을 다 뒤져봐도 청년들이 재주넘는 거는 많은데 우리만큼 재미있는 각설이 연극이 없더라고요. 공연할 때보니 사람들이 동영상으로 찍고 녹음도 하더라고요. 어떤 국악 선생이 너무 재미있다고 대사를 좀 적어달라고 하는데 안 적어줬죠. 젊은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잘해 버리면 안 되니까요.” 일흔봉사하며 살 수 있어 행복해 안산시 우수동아리경연대회에 출전해 시 대표로 선발된 할머니들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다. 대회를 앞두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일 5~6시간씩 지하주차장에서 연습을 했다. 의상도 제대로 준비했다. 새로 산 모자는 찢어서 구멍을 내고, 고무신은 색깔을 짝짝이로 신고, 멀쩡한 옷도 알록달록한 천으로 누덕누덕 기웠다. 일흔 나이에 우아한 할머니가 아니라 거지분장으로 무대에 섰지만 이들은 즐거웠다. 윤삼순(76세)씨는 “연극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박수를 많이 받으니까 마음이 날아갈 것처럼 좋았다”고 말한다. “우리 나이는 일제시대, 전쟁을 거쳐서 고생 많이 했죠. 날콩을 집어먹어도 맛이 있을 정도로 배고프게 살았어요. 시집와서도 고생했는데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해요.” 윤점분(69세)씨는 즐겁게 했는데 상까지 받게 되니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입이 비뚤어지고 거지꼴을 하고서도 나이를 먹어서 창피하지도 않았어요. 젊었으면 창피했을지도 몰라. 사람이 오래 살다 보면 뻔뻔해지는 게 바로 그런 거죠. 각자 맡은 역할을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까지 호응이 많을 줄 몰랐어요.” 이 할머니들에게 일흔이라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한 것 같다. 젊은이보다 더 부지런하고 젊은이보다 더 활기찬 생활을 한다. 취미로 배운 국악으로 또래노인들을 위해 공연도 하고, 어린이집에서 국악과 율동도 가르치고 있다. 나이 들어 배운 국악으로 나도 즐겁고 남들도 즐겁게 해준다는 것이 이들에게는 큰 자부심이요 보람이다. 본오3동 국악반 수강생은 20여명. 수요일은 민요, 토요일에 장구 수업을 한다. 국악반 김대자 선생은 “국악은 속에 있는 소리를 내뱉는 것이라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최고”라고 말한다. 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N·NIE 대표 양경원 물 밖 세상 들여다보는 NIE에서 퍼올리는 행복 NIE지도사 자격증을 지닌 양경원 씨는 홈스쿨을 운영하며, 문화센터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자격증을 따기 위해 같이 수업 받고 준비하던 이들과 뜻을 모아 만든 N·NIE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기도 하다. 시험을 2주 남짓 앞두고 새벽 2~3시까지 공부하던 때를 회상하던 그녀는 “예전에 그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도 갔을 것”이라며 웃는다. 지금의 양경원 씨는 NIE와 뗄 수 없는 관계지만, 과거의 그녀는 공예 전공자로 인테리어업계에 종사했었다. 아이들에게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자’고 선택했던 NIE에서 매력을 느낀 뒤, 중급을 2회나 들었다는 그녀는 “무슨 일이든 본론이 제일 중요하다. 중급과정에서 다양한 NIE를 들은 것이 계획안과 교수안을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한다. 부드러움과 강함을 동시에 지닌 양경원 씨는 자신에게는 철저하고, 남에게는 다소 느슨하다. 빈틈없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녀의 천성은 사람을 끄는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나 봐요. 문자를 자주 보내다 보니 핸드폰 조작이 잘 안 될 때도 있어요.” 11명으로 늘어난 회원들을 조율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닐 텐데, 불만과 의견 차이를 좁히는 역할을 잘 해오고 있다. “독서가 물 속 세상을 보는 거라면, NIE는 물 밖 세상을 보는 거라고 생각해요. 대화와 사물을 통해 배우는 게 많아요. 제가 행복하니까, 남편과 애들도 행복해하며 도움도 많이 주지요. 공부지수보다는 행복지수가 높았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그릇에 ‘금’이 가면 곤란하잖아요?”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N·NIE모임의 회원들은 사서도우미, 방과후학교, 방학특강 등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좀 더 자리가 잡히면 소외계층에게도 NIE를 알리고 싶다. 우리가 가진 능력을 환원할 기회로 여긴다”는 양경원 씨. 3년 후의 N·NIE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수원여성회 영통지부준비위원장 강영신 잠재되어 있는 긍정의 힘을 끌어낼 시간 놀이터를 드나들던 웃음소리가 사라졌다. 왜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을까, 우레탄 소재의 바닥이 과연 아이들에게 좋을까 등 여러 가지 물음에서 시작된 ‘영통지역 놀이터 실태조사사업-엄마가 간다’는 참으로 많은 것을 얻게 했다. “흙만큼 좋은 것은 없는데 요즘 흙 만질 일이 어디 흔한가요. 시에서 관리만 제대로 된다면 흙을 만지며 크는 행복한 아이들의 놀이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20주년을 맞는다는 수원여성회는 보육 조례 등 육아에 관한 사업, 통일,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여성 주체의 시민단체. 지난해 처음으로 영통지부를 만들었고 ‘놀이터 실태조사사업’은 영통지부의 포문을 연 첫 사업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조사에 참여한 엄마들의 열정이 빛을 발했던 시간이었다. ‘관심 있는 것을 연구하고 진행하고 발표하기까지, 여성에게 잠재되어 있는 긍정적인 힘은 이렇게 때를 만나면 마치 봇물 터지듯 솟구쳐 나오는 것 같다’고 강영신 씨는 놀라워한다. 단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면서도 그것을 찾지 못해, 혹은 엄두가 나지 않아 선뜻 문을 열고 나오지 못할 뿐이다. “잘하는 것 한가지씩만 가진 사람 10명만 모여도 그 힘은 엄청나잖아요. 육아와 내 삶의 비중을 7:3 정도로 두고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여성들에게 수원여성회가 문턱이 닳는 사랑방 역할을 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강 씨의 마음도 이곳에 몸담고 있었던 14년 세월만큼 성장했다. 자신도 엄마인지라 때로는 아이를 둘러싼 외부환경에 흔들릴 때도 있었다. 하지만 가족처럼 편한 회원들과의 얘기를 통해 고민은 반이 되고 용기는 백배가 된다. 다들 “조금 불편하게 살아보자”고 입을 모은다. 그런 여성들이 요즘 또 일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청소년 사업인 ‘초경학교’와 ‘권선구 전래놀이 한마당’을 계획 중이라고. 때마침 비온 뒤의 싱그러운 여름 풍경이 활짝 트인 마루로 들어온다. 그렇게 수원여성회의 문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을 향해 활짝 열려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희망샘 인권테마 행사, 지혜샘 강좌 모집 희망샘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인권을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공모, 영화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희망샘도서관 오혜영 씨는 “인간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며 책 읽기에 관심을 갖도록 마련된 행사”라고 소개했다. 아동인권작가로 활동 중인 고정욱 씨의 초청강연회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9월 6일 열린다. 새날도서관장이기도 한 고정욱 씨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난 너와 친구하고 싶어’, ‘학교가기 싫어요!’ 등의 책을 썼다. 강연 후 작가 사인회도 열린다. 인권 독후감 공모는 희망샘 비치도서 중 관련도서를 읽고 글, 그림, 만화 등의 독후감을 9월 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품권 및 상장이 수여된다. 지혜샘도서관에서는 유아부와 초등부 독서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아부에는 독서회, NIE, 한자지도 등이, 초등부에는 독서회, 스토리텔링, 북아트교실, 숲체험교실 등이 개설됐다. 22일부터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가 2000~5000원 정도 있다(북아트교실은 재료비 2만5000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올림픽 이벤트 진행돼 그랜드백화점 수원점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1억원 경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수단이 12개 이상 금메달을 획득하면 응모권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백두산 여행권(1인 2매)를 증정한다. 24일까지 응모가능하며, 추첨은 25일 실시된다. 응모기간 중 그랜드백화점 및 그랜드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응모권이 증정된다. 홈에버 동수원점 문화센터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NIE 및 ‘자장소녀 뿌까’ 자장 떡볶이 만들기 등이 수강료 천원~1만5천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그랜드백화점 수원점 031-206-0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자원봉사자와 함께 장애청소년 가정방문, 사회성 향상 서비스 시행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로 인하여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일상생할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원봉사자 파견사업이 전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증장애인 가정으로 찾아가는 컴퓨터교육, 사랑의 빨래방, 먹거리 지원과 지역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찾아가는 운동교실, 복지양천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양처장애인 복지관은 이번에는 장애청소년이 있는 가정으로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파견되어 사회성향상 및 부족한 학습부분을 가르쳐주는 사업도 전개된다. 이번 사업의 주된 내용은 청소년의 외부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하기 ▲관공서 이용하기 ▲박물관 관람하기 등과 개인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물건구입하기 ▲함께 운동하기 등 이다. 그리고 학습지원을 위해서는 ▲컴퓨터 사용하기 ▲위드프로세서 연습 ▲이메일 보내기 등 정보화와 관련된 교육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양천구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장애청소년으로 지적장애·발달장애·지체장애 등 장애에는 구분은 없으나 지시수행 및 기본적인 인지능력이 가능해야 한다. (2061-2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양천구 ‘자원봉사자 걷기 한마당’ 양천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1시부터 안양천(신정교 옆 축구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 걷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화합을 다지고 자원봉사 활성화와 나눔 문화를 확산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행사를 마련했다. 참여희망 주민은 8월 8일부터 31일까지 3000명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방법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www.yangcheonvc.go.kr)에 접속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fax(2648-4750)로 발송하면 된다. 모금 행사에 동참하고 싶은 참가자는 준비한 성금품(쌀과 동전)을 행사 당일 해누리 푸드마켓 홍보부스에서 기탁을 받을 예정이다. 구는 다가오는 한가위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행사 참가자 1인당 사랑의 쌀 2kg과 10원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모금된 쌀 6,000kg 300포대(20kg, 1포대)와 동전을 양천해누리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본 행사와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행되는 행사는,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다짐문 낭독, 나눔문화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걷기대회에서는 건강체조 후 신정교를 출발해 양화교까지 왕복 5㎞의 거리를 행진하게 된다. (2620-3331,2644-47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모유수유 고민, 1:1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강서구보건소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모유수유를 돕기 위해 ‘모유수유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모유수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방법, 올바른 모유수유 자세, 모유량 늘리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을 전문가와 1:1 맞춤상담을 통해 지도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월 15일부터 보건소 모성실에 방문 또는 전화(2657-0132)로 접수한 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산모에게 무료로 유축기를 대여하고, 매년 ‘엄마 젖 먹는 튼튼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하는 등 모유수유를 통한 지역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2657-01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제18회 서울시 소방활동 사진공모전 개최 서울소방재난본부는 각종 재난,재해 및 화재,구조,구급현장의 다양한 119활동상을 주제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제18회 서울소방활동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일선 소방서를 통하여 오는 9월1일 ~ 25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작품주제는 각종 재난·화재·구조·구급현장에서 봉사하는 119대원의 활동상과, 생활속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모부분은 사진, 영상, 불조심포스터 3개부분이며 포스터부분은 초등학생만 응모가 가능하며 작품 응모는 강서소방서 안전교육팀(서울소방재난본부 홍보기획팀)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시면 된다 출품된 작품 중 입상작 119점을 선정하여 상장수여 및 상금을 지급하고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중 서울시 전역에 순회 전시되며 불조심포스터는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 활용됩니다. (3663-6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