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장승포동정 강수명 장승포 동장이 9.3일(수) 13:00 장승포동회의실에서 육군 제39사단장(사단장 이준규)의 감사장을 받았다. 신상균 제39사단 제3대대장이 직접방문 전수한 이날 감사장은 강 동장이 능포 동장으로 재직당시 능포동 지역방위협의회 지원유공에 대한 답례로 전수식에는 10여명의 예비군지역대장과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 축하했다. (문의 639-4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전자여권시대 개막 지난달 25일부터 사진전사식 여권 발급이 중단되고 전자여권 발급이 개시되었다. 이에 따라 여권신청 시 여행사 등을 통한 대리접수가 폐지되고 본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 접수해야 한다. 이는 전자여권을 도입한 모든 국가에서 본인 직접 신청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고 본인 직접신청을 통해 위?차명 여권 발급 가능성을 최소화시켜 우리나라 여권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측면이 있다. 단, 거동이 힘든 경우 의사진단서를 첨부하여 법정대리인, 배우자, 2촌 이내 친족이 대리 신청할 수 있고 18세 미만의 미성년자의 경우에도 법정대리인이 대리 신청할 수 있다. 수령 시에는 본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이 있으면 대리수령 할 수 있고 택배신청도 가능하다. 전자여권의 장점은 무엇보다 위조, 변조의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전자여권은 기존 여권처럼 종이여권이나 앞면 하단에 전자여권 로고가 인쇄되어 있고 뒷면에는 개인정보가 담긴 전자 칩과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다. 이 전자 칩에는 개인정보가 한 번 더 수록되므로 앞면 신원 정보 면을 위조해도 전자 칩의 내용과 달라 출입국시 바로 적발되며 전자 칩을 조작할 경우에도 그 흔적이 남아 출입국시 통과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실 및 도난의 경우에도 위조가능성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한편, 거제시는 전자여권발급에 따른 신청자 증가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민원도우미를 추가 배치하여 신청서작성안내 등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문의 : 시 민원지적과 639-31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거제시 현안사업 정상궤도 진입 국회가 10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가운데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 의원(한나라당, 경남 거제시)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윤영 의원은 지난 8월 27일 국토해양위원회의 공식적인 상견례 자리에서 “세계 제1의 조선 산업 도시로 알려진 사랑하는 거제시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 9월 2일 계속된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의 업무현황보고에서 윤 의원은 겹겹이 둘러싸여 있는 규제로 고생하는 거제시민들과 기업들을 위해 거침없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겹겹이 막혀있는 불필요한 규제로 인해 공장 하나 마음대로 짓지 못하는 안타까운 거제시의 현안을 소개하며, “규제개혁이 국정최고의 아젠다(Agenda)인 만큼 감세와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한국의 성장 동력을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윤 의원은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남해안 EEZ(배타적 경제수역)골재채취단지 지정의 문제점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며 골재채취 중단을 요구했다. EEZ 골재채취단지는 욕지도와 거제도에서 50km남방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 8월 1일 국토해양부장관 고시를 통해 앞으로 2년간 2,640만m3의 골재채취가 예정된 곳이다. 윤영 의원은 국토해양부 정종환 장관에게“국토해양부, 수자원공사, 경남도, 관련 지방자치단체 어민대표 등으로 구성되는 대책협의회 구성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그 때까지 골재채취를 중단하라.”고 주문했고, 정 장관은 윤 의원의 질의에 크게 공감하며, 진지하게 검토해 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골재재취단지 해역은 수산물의 주요 산란 서식지이자 어류의 회유로로, 경남도는 해양환경 및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조사 실시를 정부 측 에 수차례 건의했지만 반영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 의원은 사업이 중단된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가 조속히 개통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정 장관은 현재 국내 제1의 조선 산업 도시인 거제의 물동량 확보와 상습 정체구간 해결을 위한 거제시 도로망 구축의 시급함에도 공감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 재검토하기로 했다.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는‘비용에 비해 이익이 낮다(Benefit/Cost ratio)’는 이유로 지난 6년간 사업이 중단된 상태로, 거가대교 개통의 교통량을 계산하지 못한 치명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일 이어진 국토해양부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윤 의원은 국토해양부 업무보고에 이어 다시 한 번 2010년 거가대교 완공에 발맞춰 늘어나는 교통량 분산을 위해 국도 14호선 우회도로의 완공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거제시의 도로문제가 해결되지 못한다면 “교통대란으로 인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조선 산업의 물동량 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내년 예산에 많은 금액을 반영하라”는 윤 의원의 지적에, 국토해양부 장관은 “국토해양부도 사안의 시급성에 공감하며, 거가대교 개통 전 우회도로를 반드시 완공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대우병원, 2008년 지역민을 위한 무료검사 및 건강상담” 대우병원에서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및 건강 상담을 통해 고혈압, 당뇨 등의 질환 조기발견 및 치료연계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08년 지역민을 위한 무료검사 및 건강 상담”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한다. 1. 일시 : 2008년 9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 오후 4시 2. 장소 : 대우병원 1층 로비 3. 대상 : 당일 방문객 모두 4. 내용 : 혈당 및 콜레스테롤검사, 혈압측정, 건강상담, 음료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천고마비의 계절, 독서와 함께 거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거제시립도서관(장승포 소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주민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9월 한 달 동안 “한 도서관 한 책 더 읽기 운동”을 비롯해 “잡지생명 연장프로젝트”, “어린이를 위한 영화 산책”, “독서의 달 기념품 나눠주기” 등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 도서관 한 책 더 읽기 운동”으로 1인당 대출을 확대하고(3권==>4권) “잡지생명 연장프로젝트”로 지난해 잡지(Sure, National geographic 등)를 1인 1권씩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며 “어린이를 위한 영화 산책”으로 애니메이션(9. 27 라따뚜이)을 상영하는 등 주민들의 독서 생활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기회를 제공 하고자 한다. 또한 독서의 달 행사기간 중 기념품도 배부할 예정이다. 일찍이 중국 당나라의 대 문장가였던 한유도 ‘가을은 등불과 친할 수 있는 계절’ 이라고 하여 책을 읽기에 좋은 계절임을 강조하였다. 아이들에게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어른들 역시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책을 벗 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9월을 시립도서관과 함께 보내는 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한복도 길색을 입으면 행운이 따릅니다” “한복도 자신의 사주에 맞는 색깔을 입어야 합니다. 사람마다 길색과 흉색이 있는데 한복을 입을 때도 예외가 아닙니다. 특히 작품대회나 발표회 등 큰일을 치룰 때 길색으로 입으면 합격과 행운이 절로 따라 옵니다.”서초동에서 전통한복, 한복맞춤대여, 한복대여, 한복수선 등의 서비스점 ‘한복 청보리’를 운영하는 한복 전문가 김나연(48세)씨는 보통 한복디자이너들과는 분명 다르다. ‘한복컬러 컨설팅 전문가’로도 불리는 그는 한복을 입기위해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다른 시각에서 옷을 권한다. 보통 고객이 디자인을 정한 다음 색깔을 보고 결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자신이 먼저 한복색깔을 권한 후 고객이 결정하도록 한다. 특히 인생의 중대사가 있는 자리일 때는 더욱 색깔을 염두해 둔다.“그 사람의 생년월일을 보면 몸에 좋은 길색과 몸에 나쁜 흉색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왕이면 길색을 입게 해 행운과 좋은 운을 만들도록 합니다. 길색은 얼굴을 맑게 하고 눈을 빛나게 하며 사람을 광채 나게 해 만사가 잘 풀리도록 합니다.”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색깔 무료컨설팅을 해주는 그는 역술가는 절대 아니라면 단지 한복 전문가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하지만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신에게 어울리는 길색과 흉색있으니 이를 알고 컬러를 잘 선택하면 세상 일이 잘 풀린다고 한다. “실제 제가 권하는 한복색깔을 입고 작품대회에 나간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고 자연피부미인대회에 나간 여성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행사가 있던 회사원도 그날은 기분이 아주 좋았다는 칭찬의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한복은 음양오행 이치 담겨있어그의 색깔 컨설팅으로 한복을 입었던 사람들이 단골이 되면서 근처에서는 꽤 알아주는 한복 전문가가 되었다. 여기에 메이컵까지 무료로 해주면서 찾는 이들이 더욱 많아졌다. 한복은 알면 알수록 굉장히 광범위하지만 무엇보다 색깔과 메이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전문기관에 가서 메이컵과 컬러 공부를 했다. “한복을 맞추거나 대여받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의 큰 부담이 화장인데 무료로 서비스를 하니 무척들 좋아합니다. 여기에 운을 부르는 한복 색깔까지 알려주니 더욱 고마워들 하죠.“신부한복, 신랑한복, 시어머니 한복, 친정어머니 한복을 다룰 때는 정성을 듬뿍 담는다. 특히 함에 들어갈 신부한복을 지을 때는 신랑 측과 좋은 인연을 맺게 하고 축복을 내리라고 마음속으로 주문을 외우는 그만의 방법을 사용한다. 그런 정성이 통했는지 실제 얼마 전 45세의 단골인 신부가 결혼해서 바로 임신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한복과 인연을 맺은 것은 16년 전 부터다. 부동산 일을 하다가 우연히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하면서 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한복을 짓는 일이 너무나 즐거워 한땀 한땀에 지극 정성을 들이다보니 어느덧 ‘정성을 듬뿍 담아내는 집’으로 알려졌다.상대의 마음을 읽는 것이 힘들지만 이젠 마음을 볼 줄 아는 여유가 생겼다는 그는 가장 힘들 때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친다고. 어릴 적 이것을 외치며 놀았던 순수한 기억이 좋았는데 이젠 그를 지탱해주는 구호가 되었다.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의 장소에서 평수를 더 넓혀 ‘토탈 혼수전용 웨딩샵’을 만드는 것. 한복, 메이컵, 이불, 장신구 등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갖고 싶다. “한복 속에는 세상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관례복이 녹의 홍상과 황의 청상인 것도 음양오행의 뜻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강남구,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남구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도쿄 국제 선물용품전(TIGS 2008)’에 강남관을 설치하여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세계적인 지명도를 갖춘 일본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 및 소비재 전문전시회로 26개국 2,400개사가 참가했다. 선물용품, 판촉용품, 캐릭터용품, 문구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악세사리, 귀금속, 취미/기호용품, 공예품, 정원용품 등 소비재 등 전 분야의 품목이 출시되는 대규모 무역전시회다. 강남구와 한국무역협회는 참가기업들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무역협회 동경지부를 통해 현지바이어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에 대한 소개와 조직위 디렉토리 광고 게재, 현지진출 기업인과의 간담회 주선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울러 참가기업에겐 부스임차료, 장치비 및 전시품 운송비의 일부(50%이내)를 1기업당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2008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 개최 서초구에서는 오는 9월 27일 가족과 이웃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마라톤 축제인 ‘2008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2008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오전 10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반포천 산책로와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를 거쳐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열린다. 참가부문은 하프코스, 10km, 5km, 3km 등 4개 부문으로 5km, 3km 부문은 기록 측정 없이 가족단위 건강달리기로 하며 하프, 10km 부문은 칩을 사용하여 기록측정을 실시하고 입상자에게는 시상품이 주어진다. 이번 마라톤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데, ‘행복 포토존’을 운영하여 가족, 연인 등 누구나 마라톤 축제에 참여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4대 이상 참가 가정에게는 ‘행복한 가정상’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 seochomarathon.co.kr) 및 서초구 홈페이지(www.seocho.go.kr)를 통해 9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나 선착순 3천여명으로 참가자 수를 제한한다. 참가비는 하프 1만원, 10km 5천원, 5km, 3km 3천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기념 T셔츠, 완주메달, 기록증이 제공되며, 하프종목 참가자에게는 특별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문의 (02)570-68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0
- 취미원예 및 전원생활 이론, 실습 무료 강좌 열려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회색문화에 각박해진 도시민의 정서를 순화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난(蘭), 자생화, 허브 가꾸기 등 실습으로 알려주는 ‘취미원예 실습교육’ 수강생 5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반별 25명씩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는데 평일반, 주말반 모두 1일 2시간씩의 실습위주 교육으로 편성 되어 있다. 평일반은 9월 17일~11월 3일, 주말반은 9월 20일~11월 8일 진행하며 수강생들은 재료비만 부담하고 실습한 작품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위해 전원생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과 정보는 물론, 농작물 재배방법 등을 가르쳐 주는 전원생활 무료 강좌를 개설한다. 강좌내용은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 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된다. 1기당 수강생은 45명이며 교육은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9월 3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 (02)459-6753, 459-89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9
-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 8월 28일 강남목요상설무대에 우리민요를 부르는 세계 유일의 외국인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공연이 열렸다. 1999년 스페인에서 한국인 임재식이 창단하고 지휘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은 스페인과 유럽의 사람들에게 우리민요와 노래를 전파하기 위해 창단하였다. 스페인 국영라디오 TV방송 합창단 80명 단원 중 20명을 선발하여 구성하였으며, 클래식음악과 더불어 한국노래와 가곡, 민요 등 여러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