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자원봉사자 공모 군포시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하는 ‘2016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운영과 홍보를 도와줄 열정적인 활동가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시는 행사 운영에 직접 참여할 활동가와 홍보를 통해 지원할 활동가를 나눠 모집 중인데, 독서를 즐기고 봉사를 실천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을 책 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다.공연이나 체험 활동 또는 통역 등에 관심이 많고 재능이 있는 사람은 행사요원으로,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 활동에 자신 있는 사람은 홍보요원으로 참여하면 된다.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8세 이상인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독서대전 봉사자들은 활동 내역만큼 1365 자원봉사 시간이 인증되며, 향후 1년 동안 군포지역 도서관에서 대출 도서 수 증가(기본 7권→추가 3권, 총 10권)의 혜택도 받게 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이 주어질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문의 031-390-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군포, 2016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성료 군포시가 주최한 책으로 일탈하는 청춘 찾기, ‘2016 책나라군포 전국 독서토론대회’의 1인자로 연세대 정예일 씨가 선정됐다. 시는 최근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에서 올해로 4회째 열린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본선 대회를 1박 2일간 진행했다. 본선에는 36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2016 군포의 책’인 배유안 작가의 <뺑덕>과 박찬국 교수의 <초인수업>을 기반으로 한 토론 주제 ‘심청은 진정한 효녀인가?’, ‘경쟁은 선인가? 악인가?’, ‘탈근대화 시대의 바람직한 가족윤리란?’ 등을 두고 열렬하게 논쟁했다.;그 결과 연세대학교 정예일 씨가 대상의 명예를 차지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대전대학교의 김희수 씨가 금상에 올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또 은상과 동상에 각각 2명씩이 선정돼 군포시장상을 받았고, 수상자 전원에게 해외 연수의 특전이 주어졌다.한편 시는 지난 6월 예선을 진행해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별했고, 본선에서는 이들을 모아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팀별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시행한 후 개인 결승전을 치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이동 환경닥터단’ 깨끗하고 살기좋은 이동만들기 앞장 이동 환경닥터단은 지난 21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동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흥시 연꽃 테마파크와 안산 연성정수장을 다녀왔다. 이동 환경닥터단은 이동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단체로 45명의 회원들이 월 1회씩 대청소를 실시해서 깨끗한 이동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또한, 지역공동체 형성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일환으로 한대앞역 연꽃단지를 조성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견학으로 이동환경닥터단은 이동 연꽃사진 및 그림 콘테스트의 밑바탕을 그렸으며, 앞으로 사업추진을 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권석자 이동 환경닥터단장은 “우리 가정으로 공급되는 수돗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전달되는지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웠고, 이번 기회로 우리 회원들도 더욱 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8월 주민세 1만원으로 인상 매년 8월에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개인균등분 주민세를 올해부터 4천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각 세대에서는 개인균등 주민세와 지방교육세 2500원을 포함해 12,500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인균등분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자치경비를 부담하게 하는 회비성격의 세금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는 과세하지 않는다. 안산시는 그동안 주민세 세율을 1만원까지 상향할 수 있는 지방세법 근거 규정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1999년 이후 인상을 하지 않고 부과해 왔다. 이번 인상에 대해 세금을 징수하는 비용에도 못 미치는 주민세에 대한 세율현실화의 당위성과 정부의 지속적인 권고, 지방재정 보전재원인 보통교부세의 확보, 날로 증가하는 복지수요 충족을 위한 재원마련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하순자 세정과장은 “주민세 세율인상으로 확보되는 재원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주민세 인상은 올해 경기도를 포함해서 전국 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일제히 인상하는 추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원곡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대접 원곡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7월 19일 초복맞이 행사를 양지경로당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지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원곡1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매주 진행하는 반찬 봉사 후에 실시됐으며, 손수 닭과 한방재료 등을 넣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원곡1동 주민센터 옥상에서 재배한 고추와 가지 등으로 반찬을 만들어 드렸다.신정식 양지경로당 회장은 “오늘 삼계탕 덕분에 올 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실 수 있을 것 같고, 새마을남녀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희경 원곡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자칫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주변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학교폭력 실태조사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다. 인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피해응답률)은 0.6%(1474명)로 전년 수준 0.6%(1638명)을 유지하였다. 대상별로 살펴보면 초등이 1.5%(1068명)로 전년 1차 조사와 대비해 0.2% 증가했다. 중학교는 0.3%(224명), 고등학교는 0.2%(179명)로 각각 0.2%, 0.1% 감소하였다.;; 학생 천 명당 피해유형별 응답건수는 언어폭력(336건), 집단따돌림(186건), 신체폭행(122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주로 ‘교실 안’(41.5%),‘복도’(9.6%) 등으로 ‘학교안’(69.3%)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 시간으로 ‘쉬는 시간’(37.7%)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고, ‘하교 이후’(17.6%), ‘점심시간’(11.5%), ‘하교시간’(7.3%)이 그 뒤를 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진로진학콘서트 개최 부천시가 지난 28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대입 수시전형을 대비한 진로진학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9월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비롯해 수시 입학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진로진학콘서트는 부천시와 EBS대표 강사단으로 구성된 TNT’S(가르치는 사람들의 재능기부 네트워크)가 함께 주관한다. 이날 TNT’S 부회장인 강지훈 대표는 ‘진로, WHY로 시작하라’를 주제로, EBS 똑똑 교육충전소 솔루션위원인 공기택 교사가 ‘차라리 꿈꾸지 마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또 EBS 스타강사인 최철규, 김상근, 허준석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방법, 자기소개서 작성법, 학습법 등 수시 합격전략에 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청중들이 SNS를 통해 진학관련 질문을 하면 다섯 명의 강사가 실시간 답해주는 ‘Talk문즉답!’코너도 마련되었다.향후 진로진학콘서트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또는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 부천씨앗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 이렇게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 여름방학 청소년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 할 부천시내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2016 청소년 여름방학 봉사활동은 방학 동안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 아카데미, 안전아카데미, 환경아카데미, 나눔의 기쁨, 소통프로젝트로 모두 5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자원봉사아카데미는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며, 기초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부천 시내 공공기관, 사회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또한 안전아카데미에서는 안전교육 후 안전(소화기, 심폐소생술, 제새동기)과 관련된 체험 및 지역사회 안전조사를 실시한다. 환경아카데미에서는 환경교육을 받은 후, 시민의 강 이끼제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박에도 나눔의 기쁨 봉사에서는 나눔 교육 후,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물품(카드지갑, 석고방향제 등)을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마지막으로 소통프로젝트 봉사는 심각한 사회문제인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음주운전예방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방학기간 중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모든 봉사활동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 홈페이지(www.1365.go.kr)를 통해 가능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활동 전 주 월요일 1365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 광진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내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말까지 진행되고 지역 내 15개 동 주민센터의 특성에 맞게 총 18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중곡1동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요리를 통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쿠키 만들기''라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의2동에서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퍼즐로 맞추면서 역사를 배우는 ''지도퍼즐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배우기''를 자양4동에서는 전통놀이인 사물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사물놀이 교실''을 운영한다.;구의1동에서는 ''좋은 글 냅킨 시계 만들기'', 자양1동에서는 손을 많이 사용하여 도뇌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이접기&클레이아트''과정이 있다. 자양3동에서는 ''조물 樂 조물 樂 손도자기 만들기'' 같은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
-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 강동구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18개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기존 민원 · 행정 기능 중심이던 주민센터를 주민복지와 마을공동체 중심의 주민센터로 바꾼 것이다. 이를 위해 공공건축가를 동별로 지정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간을 설계하고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당직실, 창고와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민원인 대기공간을 확대하고 채광, 환기가 잘 되도록 민원실과 업무 공간을 재배치했다. 이는 민원인 편의뿐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눈에 띄는 곳은 성내3동 주민센터다. 한옥을 테마로 따뜻한 느낌의 목재와 한지 조명, 한옥 문살 파티션 등으로 한층 더 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고객들이 민원 접수를 하고 대기하거나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