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봉구, 2015년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도봉구가 5월 1일까지 ‘우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지원자격은 도봉구 학습동아리,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 및 학교로 분야는 소외계층 지원, 직업능력 향상, 인문 교양 및 시민의식 함양, 지역특성화 및 기타 우수 평생교육의 4개 분야로 이루어진다. 공모에 선정되면 총 2,9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 규모와 우수성에 따라 학습동아리는 각 80만원, 민간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는 각 200만원, 공공 평생교육기관 및 학교는 각 250만원 내외로 지원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습동아리, 기관, 단체, 학교는 지원 신청서, 운영 계획서 등의 서식을 도봉구 평생학습관(도봉구 시루봉로 128 1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2091-2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도봉구,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도봉구가 도봉산길 54(도봉산 입구)에 조성한 ‘희망 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청소년층, 성인층 등이 참여하는 일반과정과 청소년·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2~3개월 심화과정의 전문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4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5월 1일부터 조례 제정 시까지 재료비만 부담하면 사전예약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목재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문의 : 2091-37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 더욱 기쁘지 아니한가” 넣어두었던 철지난 카디건을 꺼내 입을 만큼 저녁 바람이 쌀쌀했지만, 연습장 코트는 서른 명의 열정으로 뜨거웠다. 두 개의 코트에서는 연습 경기가 팽팽하게 열리고 있었다. 남녀팀으로 나눠 복식 경기가 진행됐는데 어지간한 프로 선수 못지않은 집중력이 느껴졌다. 배드민턴 라켓을 뚫고 나갈 것 같은 스매싱 소리가 경기를 바라보는 사람의 정신을 바짝 끌어당겼다. 운동신경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어도안클럽은 도안신도시의 3개 아파트(수목토, 아이파크, 파렌하이트)가 연합해 운영하는 배드민턴 동호회다. 입주 시기가 가장 빨랐던 수목토아파트 배드민턴 동호회가 2011년 8월에 먼저 창단했다. 파렌하이트와 아이파크가 입주를 끝내고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2015년부터 함께 운동하게 됐다. 최근 들어 80여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세 아파트 모두 배드민턴 코트가 있어 각 아파트별로 따로 운동할 때도 많지만 함께 모여 운동하면서 경기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많이 경험한다고 귀띔한다. 클럽 오전반 총무 이옥희(39세)씨는 “운동 신경이 훌륭한 편이 아니어서 망설였는데 처음부터 배드민턴이 주는 희열을 느꼈다. 혼자 하는 헬스에서 느낄 수 없는 재미가 있다”면서 배드민턴을 극찬했다. 새로 들어오는 회원이나 실력을 더 키우고 싶어 하는 회원들을 위해 유료레슨도 진행하고 있는데 클럽 회원의 절반 정도가 참여하고 있다. 클럽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뉜다. 오전 운동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운동은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씩이다. 오후반은 직장생활을 하는 남성들, 아빠들이 대부분이고 오전반은 주부들이 많은 편이다. 오전반 회장 황선희(43세)씨는 “배드민턴을 시작한지 3년 정도 됐다. 시작과 함께 6개월 정도 지나면서 파트너십을 알게 됐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엔 어려움이 있겠지만 와서 직접 경험해 보면 배드민턴이 주는 기쁨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면서 “운동을 위해 적절한 시간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코트 안에서 뛰고 있는 4명은 나름의 규칙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었고 이들이 강조하는 파트너십을 어렴풋하게나마 느낄 수 있었다. 4월 25~26일 양일간 진행된 서구 연합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에서 40대 C급 부문 우승을 한 여성복식조 정일숙(41세)씨, 박경아(41세)씨는 이제 막 팀을 이뤘지만 파트너십이 남다르다고 했다. 정 씨가 전위로 헤어핀이나 푸싱이 강한 반면 박 씨는 후위로 클리어나 스매싱이 강해서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부부회원, 공감대 형성할 수 있는 장점배드민턴 경기는 20대부터 30, 40대까지 각각 나이대별로 나누고 개인의 수준에 따라 A급부터 E급까지 구분해 합리적으로 치러진다. 초심자의 경우는 E급으로 처녀출전하고 경기 승패에 따라 급을 올려 출전한다. 평균적으로 쉬는 기간 없이 운동을 하게 되면 C급까지 승급하는데 2~3년 정도 걸린다.박 씨는 “운동을 시작한지는 더 오래 됐는데 쉬는 기간이 많아 이제야 C급으로 시합에 출전했다”면서 “집을 결정하는데 배드민턴 코트가 있다는 것이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배드민턴은 부부는 물론이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더 권장할 만하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도안클럽에는 부부회원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부부회원들은 오후나 주말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배드민턴을 가르치기도 하고 혹은 같이 시합을 하는 등 여가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도 한다. 아이들 얘기 외에 할 얘기가 없던 부부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이야기할 거리가 생겼고 주말을 혼자 즐기는 남편 덕분에 집에서 스트레스만 받던 아내의 주말이 바뀐 것도 큰 변화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와는 대화의 담을 쌓았던 아이들이 부모의 시합 결과를 궁금해 하고 격려의 말을 건네기도 한다. 1년에 6~7번의 대회 출전으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는 ‘도안클럽’. 회원들의 계속되는 승급과 승전보를 기대한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9
- 노인 학대예방 UCC 공모전 개최 강원도가 주관하고 강원도노인보호전문기관, 강원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제10회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 기념 UCC 공모전이 개최된다. 6월 15일 ‘세계 노인 학대 인식의 날’은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주도하고 UN이 후원하는 국제 기념일이다.접수 기간은 5월 29일(금)까지이고 내용은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노인인권 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지며 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강원도 지역상품, 이제는 스마트폰과 SNS로 강원도와 ㈜파투아(대표이사 유대희)는 지난 21일 스마트폰과 SNS 등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상품의 홍보?마케팅, 판매 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미영 강원도경제부지사, 심상필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장, 이천식 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 김충식 강원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 ㈜파투아 유대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파투아와의 협약 체결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초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활용한 새로운 판로 확보와 더불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강원도 상품의 역직구가 가능한 신개념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를 계기로, 지역상인은 ㈜파투아에서 제공되는 SNS 판매 플랫폼(Mshop)을 활용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협약을 통한 각종 혜택과 강원도청의 지역 상인을 위한 지원을 통해 좋은 상품을 쉽고 간편하게 판매할 수 있는 SNS, QR 기반 판매 프로세스를 구축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모바일 주요 소비계층인 20~40대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되어 강원도 상품 판매의 새로운 판로를 열 것으로 보인다. 복잡한 절차로 인해 판매자, 구매자 모두 여러 단계를 거쳐야하는 기존 온라인 판매와 달리 한 번 상품 등록을 하면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홍보 및 판매가 가능하며 구매자 역시 본인인증 없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빠른 구매가 가능해진다.도입 되는 SNS 판매 플랫폼(Mshop)에서 지원하는 중국향 역직구 서비스는 중국 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웨이신(중국판 카카오톡)을 활용한 SNS 판매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판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런 기능을 활용하여 향후 강원도 지역 상품의 온라인 역직구를 판매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강원도 경제진흥국장(최중훈)은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파투아와 공동으로 협력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SNS를 통한 판매서비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북 스타트 베이비 사인(Baby Sign) 2기 운영 용인시가 여성친화도시ㆍ태교도시 영유아 프로그램으로 활성화하고 있는 ‘북 스타트’의 ‘베이비 사인(Baby Sign)’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 스타트’는 생후 3개월부터 35개월까지 영ㆍ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육아지원 독서운동이다. 우수 그림책 2권이 든 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북 스타트’ 연계프로그램의 하나인 ‘베이비 사인(Baby Sign)’은 말을 할 수 없는 아가들이 엄마와 서로 주고받는 몸짓, 손짓을 의미하는 것으로 엄마와 아기가 몸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다중지능 발달 체험놀이다. 가나다라 한글 노래, 1234 숫자 노래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고, 부직포를 활용한 동화구연과 그 주제에 맞는 활동놀이를 통해 이해력, 신체 운동 등의 지능을 개발하도록 구성한다. 4월 28일 오전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여자 30명(부모와 아가 15쌍)을 접수받아, 5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용인어린이도서관 1층 새싹열람실에서 진행된다. 영유아의 도서관 ID로만 접수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용인으로 떠나는 인문학 강좌-인문학으로 감성충전하자 용인시는 최근 고조되는 인문학 열풍에 부응하기 위해 처인·기흥·수지 등 3개구에서 5월부터 6월까지 총8회에 걸쳐 ‘용인으로 떠나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번 ‘인문학 강좌’는 경희대학교 교양대학과정인 ‘후마니타스 칼리지(Humanitas College)’ 교수진이 전하는 철학, 문명, 고전 인문학 강의들로 구성된다. 각 구별로 50여명의 참가자를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enhall.yongin.go.kr)에서 선착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처인구의 ‘인문학 강좌’는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중앙도서관 내 어린이도서관에서 ‘철학자를 찾아 떠나는 고전여행’을 주제로 8회 강의한다. ‘성찰과 함께 사는 삶의 기쁨’, ‘한 달 만에 철학하기’ 등의 소주제로 구성된다.기흥구의 ‘인문학 강좌’는 기흥도서관 시청각실에서 5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 그리고 인간의 가치’를 주제로 8회의 강의를 준비한다. 과학혁명, 자본주의, 근대도시의 탄생, 돈, 정의 등의 세부 주제를 다룬다. 또한 수지구의 ‘인문학 강좌’는 여성회관 꿈터(405호)에서 ‘고전의 향연, 고전에게 말걸기’ 를 주제로 공자의 논어, 노자의 도덕경, 소포클레스의 안티고네, 니체의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등의 강의를 마련한다. 인문학 열풍은 ‘나’ 자신을 찾고, ‘주위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하는 현대인의 열망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닦고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예상된다.문의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성남 택시 깨끗하고 친절하게 성남시는 관내 3,605대 모든 택시를 깨끗하고 친절한 운행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4월 25일까지 지도·단속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2개조 6명의 점검반을 꾸려 각 택시의 청결 상태, 차 안 불편사항 연락처 부착 여부, 운전자격증 게시 여부, 요금미터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핀다. 개인택시 2,520대 점검은 4월 15~17일 분당구 야탑동 제1 공영주차장에서 이뤄진다.법인택시 1,085대는 오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22곳 택시 업체를 합동 점검반이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법인택시의 경우는 법인 명칭을 택시 외부에 표시했는지도 점검 내용에 포함된다. 점검 결과 차 안에 자동차번호·운전자명·불편사항 연락처·차고지 등을 적은 표지판을 게시하지 않은 택시는 운행정지(1차 5일, 2차 10일) 또는 과징금 20만원의 행정 처분을 한다.특히 청결 검사를 거부하면 운행정지 20일이나 과징금 40만원의 행정처분을 한다. 이태환 성남시 대중교통과장은 “성남 택시 이용객들이 기분 좋게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지도 점검과 함께 운수 종사자들에게 안전·친절 운행을 당부하고 있다”면서 “이용자가 늘어 운수 종사자들이 신바람 나게 택시 운행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대중교통과 택시행정팀 031-729-37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7
-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분동 인구 4만9,807명의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이 오는 5월 1일 성남대로를 기준으로 동-서로 나뉘어 정자동과 정자1동으로 분동된다.정자동은 기존의 정자1동 성남대로 동쪽 지역에 새로 생기는 행정동이다. 전체면적 1㎢에 인구는 21,844명이다. 단독 주택지, 상록·느티마을 아파트단지가 자리 잡고 있다. 통 단위 행정구역은 32개이며 동 주민센터는 기존 정자1동 주민센터(황새울로18번길 14)의 현판을 바꿔 사용한다. 정자1동은 성남대로 서쪽 지역이다. 전체면적 1.4㎢에 인구는 27,963명이다. 주상복합단지, 오피스텔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통 단위 행정구역은 34개이다. 동 주민센터는 옛 견본주택(정자일로 145) 1~2층에 임시 마련된다. 성남시는 계속해서 인구가 느는 정자1동의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주민 요구에 부응하려고 2개 동으로 분리하게 됐다. 분동에 따라 성남시 행정동은 48개에서 49개 동으로 늘게 됐다. 동 별 인구는 2,248명(고등동)부터 많게는 33,436명(구미동)으로, 어느 정도 행정 수요를 맞추게 됐다. 정자1동은 1995년 7월 동 주민센터 개청 당시 인구수 2만5천여 명이다가 신축 주상복합단지에 인구가 급격히 유입되면서 현재 5만명에 육박한다. 성남시 동별 평균 인구수의 2배이다. 이에 더해 오는 6월에는 신축 주상복합 오피스텔에 6천여 명이 입주한다. 성남시는 비대해진 정자1동의 분동을 지난해 8월부터 추진했다. 주민공청회, 설문조사(분동 찬성 71%), 행정구역 분할에 관한 주민의견 수렴(성남대로 기준 동서분할 의견 81.5%), 관련 조례안 개정, 시의회 의결, 경기도지사 보고, 동 주민센터 청사 마련 등의 절차를 밟았다.동의 명칭, 구역 변경과 관련해서는 ‘지방자치법 제4조의 2 제1항’에 따라 조례로 정했다. 도로, 하천 등으로 인한 토지 구획 형태, 생활권, 교통, 학군, 경제권 등을 종합 고려했다.한편, 임시 청사에 입주하는 정자1동은 오는 5월 15일 개청식을 한다.문의: 분당구 정자1동 031-729-82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성남시청 너른 못 노천극장으로 깜짝 변신 가정의 달을 맞아 성남시청 너른 못 분수대 앞이 시민 노천극장으로 깜짝 변신한다. 성남시는 이곳 야외에 이동식 스크린(5m*7m)을 설치해 오는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3편을 무료 상영한다. 1일은 ‘박물관은 살아있다1’을 상영한다. 흥미진진한 모험의 세계를 그린 판타지 영화이다. 2일은 ‘겨울 왕국’을 상영한다.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3일은 ‘수상한 그녀’를 상영한다.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휴먼코미디 영화이다.이번 행사는 시청사 개방과 함께 하늘 북카페 개소 5주년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영화를 관람하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각 영화 상영일에 선착순 500명 노천극장에 입장하면 된다.문의: 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팀 031-729-49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