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페달로 초과 사용료 인상 꼭 반납하세요 안산시 공용자전거 페달로 사유화를 막기 위해 추가 과금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안산시는 무인 자전거 대여시스템인 페달로를 이용시간이 끝난 후 반납하지 않고 사용하는 시민들이 많아 현재 최대 1000원인 추가 과금 상한액을 5만원까지 인상하는 ‘안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페달로 한 대를 빌려 최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2시간이 지나면 반납했다가 다시 대여해야 한다. 안산시는 지난해 12월부터 2시간이 지나도 페달로를 반납하지 않는 시민에게는 초과 사용료를 징수해 왔다. 현재 조례상 초과 사용료는 30분당 500원 최대 1000원을 넘을 수 없다. 따라서 자전거를 한 번 빌린 후 2~3일이 지나 반납을 하더라도 1000원만 내면 되는 상황이었다.이렇다 보니 자전거를 빌린 사람들이 무인 반납기에 반납하는 대신 집 앞에 세워두거나 회사 앞에 세웠다가 개인 자건거처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안산도시공사 관계자는 “특히 청소년들이 한 번 빌린 후 제대로 반납을 안 하거나 반납대가 없어서 옆에 뒀다고 하는데 찾으러 가 보면 없는 경우가 많다. 반납처리가 안 된 자전거를 대여절차 없이 사용하는 시민들도 더러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추가 과금제도를 통해 과징금을 납부한 사람은 한 달에 10여명. 안산시는 페달로 자전거의 장기미반납, 개인용도 사용 등을 억제하기 위해 초과 사용료와 자전거 이용요금을 인상안을 마련한 것이다.초과 사용료 금액이 최대 1000원에서 5만원까지 인상되고 페달로 이용요금도 2만원에서 3만원(년 이용요금), 3000원에서 4000원(월 이용요금)으로 올릴 계획이다.안산시는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현재는 입법예고한 후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고 추후 조례개정 절차를 거쳐서 하반기에는 이용요금과 초과 사용료를 상향조정 할 것”이라며 “페달로가 환경을 생각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정책인 만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그만큼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한림대성심병원, 교직원바자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30일 본관 뒷마당 로즈가든에서 제8회 한림후원회 기금마련을 위한 교직원 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른 아침부터 병원 전 교직원이 참여해 열린 바자회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환자, 보호자,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바자회에 앞서 사회사업팀에서는 명품코너와 벼룩시장의 운영을 위한 기증품을 접수하였는데 화장품, 술, 문구류, 장식품, 도서, 옷, 악세서리 등 많은 물품들이 답지하였다. 음식코너에서는 비빔밥, 김밥, 순대, 닭강정, 메밀전병 등 알찬 메뉴가 준비되었고 병원 이곳저곳 가리지 않고 배달까지 하는 간호사들의 모습에 아름다움이 묻어났다. 정기석 병원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직원들의 작은 기증품 하나 하나가 모여 큰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에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의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주민과 복지시설에 전액 기증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사랑실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만안문화마을만들기 일번가문화난장 개최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만안문화예술마을추진사업단이 주관하는 만안문화마을만들기 사업 중 하나인 일번가문화난장이 5월 9일 안양1번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예술을 통해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예술가들이 함께 하는 문화와 예술로 흥이 넘치는 도심 속의 오아시스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만안문화예술마을추진사업단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노래자랑, 파티, 전시 등이 이루어지는 종합 마을축제를 주최하는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 예술가들의 결합을 고민하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발굴하여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개막은 내빈소개와 축사 및 축하공연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와 함께 보따리상, 벼룩시장, 지역 예술인의 길거리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되며 모든 관람료는 무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율목사회복지관, 행복찾기 여행 떠나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센터에서는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일일나들이 멋진인생 행복찾기 여행을 다녀왔다.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후원금으로 안양4동에 거주하는 재가어르신과 4개 경로당 어르신 71명,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자원봉사자 138명이 떠난 여행은 지난 28일 강화도 고려산 및 전등사로 떠났다. 이번 일일나들이는 2개 코스로 진행하였는데 장시간 걷기 힘든 재가어르신들과 4개 경로당 어르신들은 강화도의 명소로 꼽히는 전등사와 광성보, 고인돌 유적지를 관람하는 1코스로, 자원봉사자들은 고려산 진달래꽃 축제에 참여하여 봄을 느껴보는 2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번 일일나들이에는 만안구 자율방범대원들이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맺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과천, 3050 취업성공 프로그램 운영 과천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30~50세대를 위한 ‘3050 취업성공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0세 이상부터 만 55세 미만의 직장 경력이 있는 구직자들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미래를 잡(job)아라’라는 주제로 개인 특성에 맞춘 이력서 작성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비롯해 면접전략 수립 등 구직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교육은 과천시청 2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총 18시간(집단상담 15시간, 개인상담 3시간)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수료자에 한해 소정의 참여수당도 지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5월 26일부터 6월 12일까지 과천일자리센터(02-3677-2869)로 접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정동훈 동북고 3학년 공부 욕심 많고 책상 앞에 진득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긴데도 성적이 기대 이하로 나오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머리를 탓하며 자책하는 이들 입장에서 공부 시간 대비 점수가 잘나오는 학생은 부러움, 시샘의 대상이다. 정동훈 군(문과)이 바로 그렇다. 공부 효율을 높이는 그만의 비법을 묻자 ‘공부 영업 기밀’을 차분히 설명해 줬다. Q. 3대 공부 기술이 있다고 들었다. 필기, 복습, 암기다. 내신시험은 선생님이 출제자니 당연히 수업 시간에 배운데서 나온다. 시험 문제도, 정답도 수업 속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 가끔씩 졸려도 악착같이 잠을 쫓으며 열심히 필기한다. 간혹 친구 필기 베끼면 된다며 자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업 내용을 내 손으로 직접 써보는 건 ‘정리’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꽤 중요하다. 특히 국어는 수업시간 필기 내용 중에서 문제가 많이 나온다. 수업종이 치기 전 5분 내외의 복습시간을 주는 선생님이 많은데 이를 ‘골든타임’으로 활용하면 좋다. 금방 배운 내용이라 이해가 쉽고 훑어보면서 ‘중요한 부분, 덜 중요한 부분’ 내 나름의 기준이 선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런 식으로 복습해 놓으면 머릿속에 오래 남기 때문에 시험 공부할 때 한결 수월하다. 공부 효율이 높다는 건 수업 시간 활용을 잘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국어, 영어, 탐구과목들은 시험 전 범위를 외운다. 특히 영어는 지문을 통째로 외워버리니까 빈칸 채우기 같은 주관식 문제에 놓치는 부분이 없다. 국어는 단원별 마무리 부분에 학습 활동 문제들 답까지 모두 외워놓으면 시험 때 유용하다. 수능 영어를 위해서는 단어 암기를 강조하고 싶다. Q. 친한 선생님이 많은데 비결이 궁금하다 과목별 선생님께 1:1로 질문을 많이 한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자꾸 질문하다 보면 선생님 답변 속에서 내 나름의 시험 출제의 감이 온다. ‘이건 쭉 한번 읽어보기만 하면 돼’라는 부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속뜻이며 꼼꼼히 설명해 주는 대목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거다. 사실 노력하는 학생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고 챙겨주는 건 모든 선생님들의 인지상정이다. 열심히 하면 선생님의 기대와 격려를 받게 되고 그 부담감 때문이라도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선순환 구조’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Q. 학습플래너를 고3이 된 후부터 쓴 이유는 무엇인가? 매일 정해 놓은 공부 분량과 시간을 분 단위로 체크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는데 흐트러지는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된다. 플래너를 보면서 내 공부 패턴을 파악하고 나 스스로 격려와 반성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Q. 공부와 스펙 사이의 균형 잡기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1학년들은 동아리 여러 군데 들며 스펙을 쌓느라 우왕좌왕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공부와 스펙의 기준점을 명확히 세워두는 것이 좋다. 1순위는 내신 관리다. 공부가 우선이고 나머지 시간 쪼개 가며 스펙에 도움될 활동을 해야 한다. 동아리도 많이 든다고 좋은 게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희망 전공에 맞춰 필요한 것만 선별해 일관성 있게 활동하면 된다. 활동 내용은 빠짐없이 기록해 담임선생님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해 달라고 따로 부탁드리는 것이 좋다. 생기부는 본인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거고 선생님도 적극적인 학생을 좋아한다. 나는 수학영재반, 경제동아리 활동 자료를 자소서에 풍성하게 담기 위해 USB에다 학년별로 구분해 차곡차곡 모아 놓았다. 동아리 통해 협동의 힘 배우다 본인의 고교생활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정군, 완벽주의 성향에 책임감, 자존감이 자기 진화의원동력인 듯싶다. 특히 고1 때 적정기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고백한다. “제3 세계 가난한 나라 학생을 위해 가방과 일체형 책상을 만들기로 했는데 다섯 명 팀원끼리 다툼이 많았어요. 역할 분담, 시간 조율 때문에 신경전도 벌였고요 허나 시간이 지날수록 똘똘 뭉쳐 학교 경비아저씨에게 혼나며 밤늦도록 작업하며 완성품을 만들었지요. 카이스트에서 열린 적정기술대회에서 상은 못 탔지만 제작 과정 하나하나가 뿌듯하고 협동심이 뭔지를 배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고1 때는 중학교 때 책 많이 읽어둘 걸 후회했고 고2가 되니까 고1 때라도 읽을 걸... 계속 후회만 하면서 정작 책을 골고루 읽지 못했어요. 아쉽죠. 후배들에게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자투리 시간에라도 꼭 읽으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계절의 여왕 5월은 사실 고3에게는 슬럼프가 슬슬 찾아오는 잔인한 시기. 하지만 정군은 촘촘히 짠 공부 계획표 그대로 집과 학교만 오가는 수험생활에 흐트러짐이 없다. “대학에 꼭 합격하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슬럼프가 발 부치지 못하도록 마음의 빈틈을 만들면 안되겠지요”라고 그는 덤덤하게 답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송파글마루도서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송파구립 송파글마루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한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2004년부터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시작된 독서캠페인으로 한 도시에서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형태의 대중 독서운동이다.구는 ‘사람간의 관계’를 금년 주제로 정하고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총 2권의 책 <굿바이 동물원(저자 : 강태식)>, <위를 봐요(저자 : 정진호)>을 선정,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는 송파구의 11개 도서관 사서 13명의 투표로 선정했다. 송파글마루도서관, 거마도서관, 돌마리도서관, 송파어린이도서관, 소나무 1ㆍ2ㆍ3ㆍ4호 도서관, 잠실본동 도서관, 송파영어린이도서관, 송파도서관 등은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독서 릴레이, 독서 골든벨, 도서관에서 1박 2일, 북 페스티벌, 독서토론회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각 도서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www.splib.or.kr 문의 02-449-88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시민명예 노동 옴부즈맨 운영, 무료상담 서울시가 2012년부터 근로자가 살기 좋은 서울만들기 운영의 일환으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산업재해, 차별대우 등 근로자 권익침해사건에 대하여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의 권리구제 절차 안내 등 노무상담(전화상담 및 현장상담 등)을 제공한다.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은 서울시 시민 누구나 노무상담을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쉽고 부담 없이 받아 볼 수 있게 자치구별 1명의 노무사를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송파구는 중앙노무법인 김순호(02556-5926 또는 120)노무사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맨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내 시민명예노동옴부즈만을 클릭하면 안내 받을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120)로 연락하면 거주지 노무사에게 연결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송파구, 온라인투표로 ‘투명한아파트’ 만들기 송파구가 지난달 27~28일 오금 현대 아파트 1316명의 입주민이 각 동대표를 온라인을 통해 선출했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던 입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공정 선거를 보장하기 위해 송파구가 온라인투표제(K-voting System)를 도입한 것. 지난 달 송파구 레이크팰리스 아파트에서 51.68%의 온라인 투표율로 14명의 동대표가 선출된 이후 두 번째로 실시했다. 구는 단지 내 곳곳에 모바일 투표 현수막을 설치하고 동(棟)입구마다 핸드폰 모바일 투표방법을 게시했다. 또한 엘리베이터 안쪽에도 스마트폰ㆍ문자ㆍPC 투표방법 안내문 전부 부착하고 단지 홈페이지에도 투표일과 투표방법을 상세하게 게재해 주민들에게 온라인 투표를 안내했다. 구는 공동주택 의무단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 서비스 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공동주택 관리 규약 개정을 권장하고 있다. 신청 방법과 이용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투표 사이트(www.kvotion.go.kr)에서 얻을 수 있다. 문의 송파구 주택관리과02-2147-29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노원구, 조선 500년 빛낸 인물들과 생활상‘등불’로 재현! 노원구는 당현천에 조선시대 역사적 인물과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묘사한 각종 등(燈)을 전시하는 ‘노원구 등(燈) 축제’를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간 개최한다. 당현1교 ~ 당현3교 약 400m 구간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될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 등(燈) 10세트 50점이 당현천을 밝힌다. 이번에 전시되는 전통 등(燈)은 ‘훈민정음(세종대왕)’, ‘동의보감(허준)’, ‘난중일기(이순신)’와 같은 조선시대 인물과 역사 등 24점을 비롯, ‘달밤의 밀회’, ‘수문장’, ‘김장문화’ 등 조선시대 생활상을 묘사한 등 12점도 전시된다. 문의 : 02-2116-37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