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생, 금융소외계층 찾아가는 금융교육실시 강남구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까지 기본적인 금융지식과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운영팀 소속 금융전문가를 초청해 ‘금융이야기’란 주제로 각 학년별로 눈높이에 맞춰 실시한다. 지역 내 참여학교는 자곡초, 압구정초, 삼릉초, 봉은초, 대왕초, 구룡초, 대치초, 대청초, 학동초, 개원초, 일원초 등 초등학교 11개교, 중학교는 대치중, 청담중, 수서중, 대청중 4개교, 고등학교는 중산고, 은광여고, 수도공고 3개교로 총 18개교이며, 참여 학생 수는 총 3448명이다. 금융당국과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에 할애된 경제교육 시간은 총 31시간에 불과하다. 이는 전체 교과의 0.7% 수준으로 이 중 금융 관련 부문은 2~3시간 정도며 저축과 투자의 차이점 등 단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고 있다. 실생활에서 바로 응용 가능한 금융·경제 교육은 전무한 실정이다.강남구는 앞으로도 빚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 금융소외 계층에게도 금융교육을 실시해 기초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채무관리 능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문의 강남구청 지역경제과 02-3423-552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반포3동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반포3동 작은 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28일(화) 유아와 저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 51회 독서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를 알리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연동화 선생님을 초대해 아이들에게 재밌는 구연동화를 들려주는 시간이 마련되었고, 그리기 대회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따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그리기 대회가 열리는 반포3동 작은 도서관은 총 2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성인과 청소년, 아이들 모두가 즐겨 찾는 반포3동의 문화공간이다. 매월 신간도서가 60여권씩 들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아동 서적에서부터 전문서적까지 다양한 장르의 서적이 있어 누구라도 원하는 책을 열람, 대여할 수 있고, 희망도서 신청 시 익월 도서 구매를 할 때 적극 반영해 책을 구매한다. 희망도서는 작은 도서관이나 SNS(반포3동 행복나누기)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서초2동 ''더불어 비빔밥 한마음 힐링 걷기대회'' 서초2동 주민 센터에서는 지난 4월 25일(토)에 ''더불어 비빔밥 한마음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걷기대회 코스는 서초IC를 시작으로 길마중 1교와 2교를 거쳐 용허리 공원까지이며, 주민 강사를 초대해 걷기 전후의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지도하고 걷는 동안 올바른 걷기 자세를 알려 주었다. 그중 하이라이트는 대형 가마솥에 3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비빔밥 퍼포먼스였다. 관내 초등학생들과 소방서, 파출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는 서초2동 주민들에서 더 나아가 서초구민 모두가 화합하는 서초가 되길 바라는 의미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과 비빔밥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건강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 서초구는 지난 4월 28일(화)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자원봉사단을 발족시켰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유해한 먹거리로부터 서초구 주민들을 보호하는 지킴이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처음 활동은 건강한 먹거리를 구하고자 하는 지역 주부들의 자조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모임에 구차원에서 바른 먹거리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함께 전통장 만들기 체험, 먹거리 조사 및 현장 실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발굴한 건강한 먹거리를 직거래와 공동구매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앞으로는 바른 먹거리 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텃밭 가꾸기, 소셜 다이닝, 슬로푸드 모임, 부엌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4
- 이주의 고양소식 호수공원 작은도서관, 일일 도서대출서비스 호수공원 제3주차장 옆 안내소에 위치한 호수공원 작은도서관에서는 4월24일부터 비회원 일일 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양시 공공도서관 도서대출증을 지참하면 별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당일에 한해 저녁 7시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잡지도 3개월 이상 지난 과월호에 한해서 대출이 가능하다. 일산서구보건소, 야간공원운동 실시 일산서구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엽동 문화공원 및 일산역 공원에서 야간공원 운동을 운영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8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시되는 야간운동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레크리에이션 댄스 및 생활체조, 에어로빅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쉽게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행주산성으로 주말 나들이 떠나요 행주산성관리사업소는 5월부터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활쏘기체험과 행주산성 공원 행복음악회를 운영한다. 활쏘기 체험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양시 궁도협회의 지도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등의 민속놀이도 마련된다. 행복음악회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오후6시까지 고양시 음악동호회의 공연으로 열린다. 우천 등 일기가 불안정할 경우 운영이 취소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음악동호회는 행주산성관리사업소(031-8075-4642)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2
- 파주시, 한국 폴리텍대학 유치 성공...2018년 개교 ​ ​ 한국폴리텍대학 설립 예정지 (월롱면 영태리 캠프 에드워즈) 파주시가 한국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파주시는 한국폴리텍대학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제안서 발표 및 현장실사를 거쳐 경기 북부지역에 최초로 설립될 폴리텍대학 부지로 파주시가 제안한 캠프에드워즈 부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1년6개월 전부터 폴리텍 대학 유치에 공을 들였다. 2013년 11월 경기도에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 제안서를 제출해 지난해 3월 경기도 설립 타당성 연구조사 용역 결과에서 파주가 최적지로 조사된 바 있다. 또한 올 초부터 이재홍 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시민 등 31명의 시민추진단을 구성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시민 서명부를 고용노동부 등에 제출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시는 이어, LG디스플레이, 파주상공회의소 등 우선 고용 MOU를 체결하고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폴리텍대학 파주 유치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폴리텍 대학 유치에 사활을 걸어 왔다.파주시 관계자는 “한국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유치로 65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6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 328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파주시 전체 산업에 커다란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재홍 파주시장은 “이번 대학 유치로 관내 19개 산업단지와 3,800여개 산업체 인력양성 공급은 물론 경기북부지역의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대학유치를 크게 환영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국책특수 대학으로 산업학사(2년제) 학위과정과 기능사(직업훈련)과정을 혼합 운영하고,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훈련 등을 실시하는 실무중심의 직업중심대학이다. 현재 8개 대학 34개 캠퍼스가 운영 중으로 경기도 북부지역엔 파주시에 최초로 설립되게 된다. 경기북부지역은 인구가 320만명에 달하지만 그동안 폴리텍대학이 단 한 곳도 없었으며, 실시설계 등을 거쳐 내년 착공한 뒤 2018년 개교할 예정이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2
- 대구LPG산업협회, 가스안전공사와 사회공헌활동 한국LPG산업협회 대구협회(회장 김상범)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와 함께 지난달 24일 대구시 서구 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과 가스시설점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했다.이날 행사에서 한국LPG산업협회 대구협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후원하는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100개를 65세 이상 고령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으며 가스레인지 40대를 차상위 계층과 독거노인 가정에 지원했다. LPG산업협회 대구협회는 이날 또 경로당 등의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가스사용 안전요령교육 등을 실시했다.김상범 대구협회장은 “대표적인 서민연료를 공급하는 LPG 산업협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의 생활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32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전개했고, 타이머 콕도 2008년부터 보급을 시작해 지금까지 8만7000여 가구에 설치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대구여성가족재단 2대 대표 정일선씨 내정 대구시는 지난달 24일 대구여성가족재단 대표로 정일선(사진. 여, 48) 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대구여성가족재단 초대 대표가 5월 21일 임기(3년)가 만료되어 지방 출자?출연기관 인사?조직 지침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지난 3월 25일 대표 공모를 위한 임원추천위원회(7인)를 구성해 서류 및 면접심사(4. 13.~4. 14.)와 대구여성가족 재단 이사회(4. 23.)심의를 거쳐 추천한 정일선대표 후보자를 대구시장이 최종 내정했다.정일선 대표 내정자는 경북대 사회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마쳤으며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어린이날 맞이 ‘오픈 하우스’ 운영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15년 오픈 하우스 행사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실시한다.오픈 하우스 행사는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방관의 꿈을 심어주고 가족의 화목과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는 체험의 장(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기존 예약제로 운행해 오던 것을 별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5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야외체험은 오후 5시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축하 퍼포먼스 소방헬기레펠 시범 △지하철, 지진, 소화기, 3D 영상체험 등의 실내체험 △부모님과 함께 소방차로 방수를 하는 ‘나도 소방관’코너 △교통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배부, 종이접기 등 야외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 어린이들에게 테마파크 로고가 새겨진 목걸이 볼펜 등 홍보 기념품과 생수를 제공한다.이 행사는 해가 거듭될소록 시민 참여도가 높여져 지난해 3천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014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1일 방문객 수는 5백여명, 연간 15만명이 안전테마파크를 방문했으며, 2015년 12월 31일까지 약 4만5천여명이 예약했고, 외국인 관광객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수학여행단 1천여 명이 2월 중에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안전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안전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안전도시 대구’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며, 주요 행사내용은 붙임과 같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1
-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이 5월 14일까지 군포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GunPo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GunPo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군포시로부터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30~50대 미취업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예절 전문가로부터 생활예절교육, 다도교육 등 이론, 실습교육과 더불어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예절교육 실습을 진행한다. 취업을 원하는 30~50대 미취업 여성들을 인성예절 전문 강사를 양성하며,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군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인성예절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전통예절에 관심이 많고 취업을 원하는 30~50대 여성들에게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며 “많은 미취업 여성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031-390-14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